글 수 481
2010.08.31 00:18:36
어쩌다가 사랑을 알게 되었는지..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헤어져 아퍼하고
평생을 가슴앓이 하면서...
담엔 절대로 사랑하지 않으리 하면서도
그 사랑에 목말라 갈증하는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오작교님
고질병 고치는 신약은 아직 개발이 안되었나봐여''''
2010.08.31 01:28:06
그제 밤엔 음방에 머물다가는
이 음악으로 영상을 하나 만들고 싶어 애를 태우다가
사이트마다 곡다운 금지들을 해놓아
새벽까지 앉아 헛고생만 하다가 포기를 하고 잠이 들었더랬는데
그 곡을 배경으로 영상을 걸어놓으시어
소소한 일상에서 큰 기쁨으로 채워오시는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이 아주 컸지요.
이 축복을 대신해
대장님 가족의 영육 간의 건강과 평화를 위해 기억하렵니다.
오늘도 작은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손모아봅니다.
땅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