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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ark5611.pe.kr

    이시각에 오니 데보라님도 뵙고요

     10시부터 졸려 잘준비 하는데

    동생 전화에...ㅎㅎ

    큰언니인 저..

    치대는 동생들이 참 이쁘지요.

    사실 이쁠나이는 지났는데 ㅎ

    저한테는 늘 어린아이 같은 그런동생들 입니다.

    잠 홀라당 다빼앗아 놓고는 언니잘자아~~합니다.

    그래도 이쁘지요

    백수인 저...내일 낮에 자도 되니까요 ㅎㅎㅎ

    음악이나 조금듣다

    읽던책 읽으려구요.

    데보라
    댓글
    2012.06.09 01:33:29

    그러게요~

    참 좋은 언니입니다

    저도 여동생이 둘인데 뉴질랜드와 한국으로

    늘 일주일에 몇번씩 전화하고

    아이패드로 영상통화도 자주 한답니다

    엄마가 계시니까 더 자주하지요

     

    ㅎㅎ....백수?????????

    저도....ㅋㅋㅋ

    우린 공통점이 참 많은것

    같지용~...^^*

     

    color-line41.gif

    요사히 날씨가 넘 좋아요

    오늘도 끝내 줍니다요

     

    오늘은 목요모임에서

    보타닉 가든을 간다고 하는데...

    울 엄마 좀 힘들어서 참석 못할것 같은데....

    예쁜 꽃들도 보고 한바퀴 돌고 왔으면 좋을텐데~..

    난 사진도 찍고요~

    지금은 주무시니까 이따 생각해 봐야겠어요

     

    미국엔 보타닉 가든이 유명하거든요

    몇군데 있어요....아시지요?

     

    다녀 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08 00:24:41
    dc-429.jpg

    여명
    댓글
    2012.06.08 00:41:54

    덕분에 늘 행복하고

    감사한날 지낸답니다.

    멋쟁이 두어머님 하고

    늘 행복하신 모습 너무 이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6.09 01:35:05

    즐거움이지요~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구요

    여명
    댓글
    2012.06.08 00:39:28

    보타닉가든...

    싱가폴 보타닉가든 가보고요..

    蘭이 너무 좋았었답니다.

    시카고는 이야기만 들었어요.

    야생화 좋아하는 친구가 찍어온 사진들만 보았어요.

    동생이 뉴욕브루클린살때 가본

    브루클린 보타닉가든 갔었구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꼬옥 뫼시고 다녀 오세요

    분명 좋아하실텐데....

    멋쟁이 어머님....ㅎㅎ

     

    울 여명님 옆방에 계신거 아닌가...

    방가워요~....네임이 보이는데...

     

    아니 시방 밤 12시가 넘었는데

    왜 안 주무시고...

    잠이 안오세요?...

    아님 늦게 주무시나~...

     

    여명
    댓글
    2012.06.08 00:16:43

    뉴욕동생한테 전화가 온거예요.

    10시쯤...

    자려 하는데...

    조금전 끊네요....ㅎ

    카드가 싸니까...마구 합니다 .

    이렇게 홀라당 잠이 달아났어요 ㅎ

    데보라님 만나려 그랬나 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2.06.08 00:22:48

    그랬군요

    넵~~~~잘 지내고 있답니다

    울 엄마도 그런대로~....잘 지내시구요

     

    저도 한국에 전화하려면

    시간을 맞추기가 그렇더라구요

     

    지금 미국은 아침이니까요

    아..뉴욕은 11시가 넘었겠따

    시카고하고 1시간 빠르거든요

     

    ㅎㅎㅎ...잠이 달아나서 워쩌나~

    컴에서 노시다가 주무세요

    음악도 들으시고~....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다음 3가지를 갖추고 있다.
    첫째는 과거에 감사하고,
    둘째, 미래의 꿈을 꾸고,
    셋째, 현재를 설레며 산다.
    -모치즈키 도시타카, ‘내일을 바꾸는 3분 습관’에서

    동행
    댓글
    2012.06.07 00:08:43

    조금은 당돌한 표현을 빌려

    제  얘기 하는 것 아니쬬?

    감사하고 설레며

    꿈을 꾸고 살겠습니다

    
            오늘은 57회 현충일
    
      6.25민족상잔에 말없이 전사한 용사들
      재1, 제2 연평해전으로 산화한 용사들
      세계평화를 위하여 머나먼 이국땅에서 목숨 바친 용사들
      지금도 안식처를 찾지못해 이승을 떠돌고 있을 원혼들이여
      이제라도 마음놓고 편히 잠드소서.
    
    여명
    댓글
    2012.06.06 21:16:39

    대전현충원에 집안 어른이 계신데....

    이렇게 못가뵙고 있습니다.

    동행
    댓글
    2012.06.07 00:15:56

    바쁨 속에

    현충일을 묻으며 보냈습니다.

    조국을 위의해 순국하신 영혼들의

    넋을 기립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가꿔놓은 앞마당 텃밭!

    오직 퇴비만 가지고

    벌써 오년 째

    유기농 채소를 심고 가꾸고

    오늘은

    상추,아욱, 근대,겨자채,미나리,아욱

    피망등을 골고루 뜯어서 챙기고

    아이들한테 갑니다.

    먹는즐거움보다는 주는 즐거움이

    먹는 즐거움보다는 가꾸는 즐거움이

    더 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자연 속에 있으면서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그 아름다움 속에 내가 있다는 생각이

    스스로를 즐겁게 합니다.

    감사함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 오늘도

    우리 오작교님들!!

    즐겁고 힘차게!!

    행복하십시요.

    여러분이 부르는 이름속에

    행복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를 낮추고 나와 내 주위를 감싸안아 보십시요.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빨리도 벼ㅑㄴ해가는 세상

    동행
    댓글
    2012.06.05 08:01:10

    커서가 엔터키에 먹히지 않아서

    추신 합니다

    모두가 바쁘고 돌아볼 곳

    되짚어볼 시간 없는 세상이지만

    가던 길을 한 번 멈추고

    길게 숨을 한번 쉬어 보십시요.

    안되면 한 숨도 좋습니다.

    느리게 가는 세상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린 멎어 있으면서 흐르고

    흐르면서 멎어있는 존재 이니까요.

    누군가를 사랑 하십시요.

    아니면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가만히 한 발자국 옮겨 놓아 보십시요.

    세상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모든 님들 !!

    사랑합ㄴ;ㅣ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05 19:31:52

    요즈음

    텃밭에는 여러가지 채소들로 가득찼나 봅니다

    울 모찐그대의 친구도 좋은거라며

    뜯어다 주더라고요 ^^

     

    구론데

    고거 머글시간이 없어서리~~~ㅎ

     

    울 동행 오빵!전주로 얻으러 갈깡?

    고운초롱
    댓글
    2012.06.05 19:36:29

    모찐 동행오빵!

    상추,아욱, 근대,겨자채,미나리,아욱

    피망 요거는 초롱이가 젤루 많이 좋아하는데

    아욱국도 넘 맛있공 ㅎ

    피망은 기냥 머거도 맛있공 ㅋ

     

    암튼

    무사히 잘 댕겨 오시어욤^^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6 21:17:59

    저희도 선물받은 유기농 채소들로 어재도 오늘도 쌈을 먹습니다.

    쌉쌀한것이 맛있어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8 00:28:44

    동행님/..

    좋으시겠어요

    유기농 채소....맛있겠다

     

    저도 해마다 베란다에서

    상추와 고추를 심었는데...깻잎도

    제법 따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올해도~.....

    여동생집...

    너무 아름답습니다.풍경이...

    주변에 나무가 가득 하거든요.

    이른아침부터 부산 합니다.

    출근 등교들 하느라...

    이제 부모님댁으로 내려 가야지요.

    이주사
    댓글
    2012.06.05 18:48:39

    친정쪽 나들이에   행복이  물씬 풍겨나옵니다  ~   ^^

     동행님  말씀처럼  멈추어진듯한  포근한  사랑  많이  나누셔요 ~~~

    고운초롱
    댓글
    2012.06.05 19:38:15

    울 여명언니 완죤 신나겠땅 ㅎ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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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친정옆 우리막내 세실리아 베드로네 집입니다.

    이곳도 지대가 높아..넘 시원하고요

    산바람이 싱그러워요.

    이곳달도 넘크고 좋아요 우리마을 달이랑 같아요 ㅎㅎ

    달보니까요..

    어제 우리손녀랑 보던 달......생각이나요.

    우리마을 달도 보고프고...

    손녀도 보고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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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18: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도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들이랑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맛보는 싱싱한 회맛
    조개구이 전복죽을 맛보고
    고노무 ㅎ 에너쥐로 활기차게 한주를 열었습니다^^

     

    6월
    싱그러운 녹음의 계절!
    그치만 덥죵?
    본격적인 더위에 건강 잘챙기시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 채워지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러시아 집시음악이 흐르는 이아침.....

    고요한 아침 입니다.

    오늘이 있어

    감사한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47:04

    네에~~

    언니! 감사할게 넘 많아요

     

    이케

    신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에 오늘도 감사하기만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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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6.03 22:11:03

    까꽁?

    어여쁜 초롱이 오후늦게 도착을 했지만....

    너모너머 피로가 쌓인 탓으로......ㅎ

    낼 이뿌게 인사드리겠습니당 ^^

     

    고운꿈 꾸시구요

    글구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3 22:51:37

    이쁜 소식들 기대할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25:37

    네에~

    울 여명언니 안뇽?

    며칠전 대천 해수욕장이 개장을 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물에 첨벙첨벙 재밌게 즐기고 있더라고요

    글구

    싱싱한 회맛 등등 
    여름보양식도 많이 챙겨먹고 왔답니다

     

    미사 다녀와서

    아기들 이랑 놀다

    꾸벅꾸벅 졸아요...ㅎㅎ

    어제 손님이 오시어 주무시고들 갔거든요.

    늦도록 노느라...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49:15

    온제나 구여븐 울 여명언니 완죤 따랑해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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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6.03 22:50:28

    넘넘 귀여워요..

    넘 피곤해 간만에 낮잠도 살짝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36:08

    아공~

    넘넘 구여버욤

    초롱이 어릴적 쪼론모습이였을꺼같은디~~~ㅋ

    멀쩡하던  하늘이  번쩍이구  요란하더니  빗줄기가  좌~~~~~~악  !!!!

     

    데보라
    댓글
    2012.06.03 07:59:38

    어마나~...

    시원하겠어요

     

    생각만해도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제가 비를 워낙 좋아하거든요

    ㅎㅎㅎ...장마는 지겹지만~

     

    시원한 빗줄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멋진 하루되세요~

    16.gif

    고운초롱
    댓글
    2012.06.02 14:09:43

    어여쁜 초롱이 맘이 마니 바뽀욤 ㅎ

    바닷바람 쐬고

    잘 댕겨오겠습니당 ^^

    이주사
    댓글
    2012.06.02 14:28:45

    언제 도착하시려구  여지껏 출발을 안하시구.....

    예쁜추억  마음속에  많이  담아오세요~~   ^^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29:38

    울 이주사 오라버니

     

    까꽁?

    안구레둥

    그날 출발을 하려는데 비가 어찌나 많이 내리던지...

    이곳에만 터 붓고 있더라고요

    날씨도 넘 좋구 추억 마니 맹그러 왔지욤

     

    암튼

    감사해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03 08:01:45

    초롱씨 좋긋타~

    잘 댕겨와용....

     

    대천하면 나름대로

    참~ 기억이 많은 곳인데...

    학교시절~....^^...그냥~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26:5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고향이 고롬 대전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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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6.02 14:07:4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주말계획 모찌게 세우셨지요?

    초롱이도 쪼오기~↑ㅎ

    대천에 가족호텔을 예약해 놓고 출발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울 아들 딸 이케만 가려했는데

    친정식구들이 서울에서 또 내려오고 있답니다 ㅎ

    일주일 만에 또 만나게 되지만

    가슴이 마니 설레이네요 ^^

     

    암튼

    울 님들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2 16:12:27

    잘다녀와요.

    온가족 나들이 넘 좋겠다.

    나두 가고프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33:39

    아들이 예약해서 잘 다녀왔습니당 ㅎ

    정말로 대견스럽고

    이뽀욤 ^^

     

    이제 서른살이거든요

    부부교사랍니다.

    알콩달콩 잼나게 잘 살고 있어서 참 조아요 ^^

    여명
    댓글
    2012.06.02 22:22:49

    초롱이 지금 바다에 있는겨?

    싱싱한 회에 한잔..온가족이 함께....

    행복웃음 여기까지 들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38:33

    ㅋㅋㅋ

    골케도 맛난 보양식들 먹을거 몽땅 다 먹고

    저녁에 몸살기운이 좀 있어서 약사먹고 좋아졌어욤 ㅎ

    꿈을 꾸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박경리 선생님 말씀 입니다.

    동행
    댓글
    2012.06.02 12:50:29

    중년의 꿈은

    무엇일까요.

    잘개 쪼개어진

    그 계획들은 또 무엇일까요.

    나름의 색깔과 향기로

    아름다음을 가꾸어 보시지요.

    그 체취를 맡아보세요.

    의문 투성이와

    미완의 결과앞에

    우리 모두 

    놓여져 흘러가는 것은

    아닐런지요. 

    어제는 하루종일 비오고 추워졌답니다

    한국도 날씨가 그렇다던데...

     

    이곳 사람들은 조금만 추워도 더워도

    옷 차림부터 틀리니까요

    어제 오늘은 겨울옷들이 등장...

    어제만해도 반바지였는데....ㅋㅋㅋ

     

    오늘도 제법 쌀쌀 하네요

    비는 그쳤나 본데 하늘은 잔뜩 흐렸구요

    아마 낮에는 반짝 햇님이 솟아 오를지도 몰라요

    원래 시카고 날시가 변덕스러워요

    그렇다고 살고 있는 제가 변덕스러운건 아니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니랑 언니어머니랑

    점심 약속이 있어 외출하려구요

    중국 부페 갑니다요

     

    부페 먹고 나면 꼭 후회하면서도

    어머니들 맛있는거 요것 조것 드시라구~....

    난 쪼금만 먹어야징~...ㅎㅎㅎ

    모르죠?....가봐야 알죵~....ㅋㅋㅋ

     

    언니 어머니는 94세이신데

    너무 정정하구요

    식사도 너무 잘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울 엄마도 그렇게 잘 드셨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부페 가면 또 잘 드세요...

    두분이 만나면 고만 고만 꼭 자매 같애요

    손 붙잡고 다니신답니다요....예뻐용

     

    다녀 올께용....

     

    모두들 깊은 꿈나라에 가셨지요

    조용한밤에 다녀 갑니다요....

     

    기분 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용....

    일어나시면 맛난 커피 드시라구 놓고 갈께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사랑의 마음도 흠뻑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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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6.02 10:43:22

    눈에 그려 집니다.

    어르신 두분 모습이...

    시카고에 일식부페 있지요?

    전 그곳이 좋아요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40:00

    이그

    ㅋㅋㅋ초롱인 온제나 시카고에 항개라도 가볼까낭??

    여명
    댓글
    2012.06.02 10:49:52

    커피..맥모닝이랑 드세요.

    베이컨맥으로 했어요.ㅎ

     

    c_7b_df_BL_angela91_7162832_8.jpg

     

     

     

    고운초롱
    댓글
    2012.06.04 14:34:58

    커피한잔에 맥모닝 참 맛나겠땅.

    쪼오거 먹고시포요 ㅎ

    동행
    댓글
    2012.06.02 13:17:14

    데보라님,

     

    같은 하늘 아래 사는 우리

    우린 언제부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불려졌지.

    시카고 하늘아래

    알콩달컹 사는 얘기 재미있고

    살아가는 삶이 아름다운 곳

    그 많은 이야기들

    꼬막 껍질에 담아도

    다 채워지지 않겠지만

    그 체취로

    내가 살아 숨쉬는 걸 알았지.

    고마움이 태평양

    바다물결을 타고 건너온다.

    스스로에게 바쁘다고

    자위하며

    난 가면무도회에서

    얼굴을 숨기고 사는 것은 아닌지.

    편하지 않은 편안함으로

    숨어도 숨겨지는 것은 아닐러라.

    나 있음에

    그대 있음에

    알맞은 거리에서

    우린 서로 노래가되고

    그림이 되었다.

    멎었다 흔들리기를 거듭하며

     

     

    46.jpg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5:39: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이젠~

    신록의 계절 6월이 시작 되었네욤

    올 여름은 마니 덥고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암튼

    새로운 시작 6월에도

    울 고우신 님들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1 16:11:59

    늘 빠지지 않고 불러주는 어여뿐 초롱이....

    고맙지요...

    적당히 덥고 비도 적당히 왔으면 하는 바램 가득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6:16:08

    ㅋㅋㅋ

    오늘은 쪼로케 ~↑ㅎ

    문안인사에 ㅋ울 이주사 오라버니를 챙기게 되었지욤~~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6:18:05

    울 여명언닌

    온제나 정겨운 생활냄새를 풀~~풀 나게 해주셔서 감사하지요 ~~~모 ㅋ

     

    이쁜 울 여명언니 넘 조앙~ㅋ

    이주사
    댓글
    2012.06.01 16:31:56

    ^^

    오늘은  내이름도  불러주셨넹   ㅎㅎ

    걍  기분좋아지는날...

     로또복권이나  한줄  사볼까  ^^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7:35:50

    ㅋㅋㅋㅋㅋ

    하이고 나의배얌~~~ㅋ

    구론다고 로또복권씩이나욤?

    생각해 보니깐

    그리 하셔도 좋은일이 생기실 것 같아요 ㅎ

     

    왜냐고욤?

    복있는 사람이랑 이케 인사만 나누게 되어도

    골케도 행운이 따르게 된다고 하잖아욤?

    생전첨으로

    "평생 사주"를 올 봄에 봤는데

    오복이 몽땅 다 들어있어서 ㅎㅎㅎ

    말년에도 부~~~~~~~~~~~우자로 잘 살게 된다고 하니깐요 ㅋ

    푸하하

    암튼

    울 이주사 오라버니!

    이케 만나뵙게 되어서 넘 좋습니당

     

    늘 건강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02 01:11:14

    ㅎㅎㅎ....울 초롱씨

    망원경 들고 뭘 훔쳐 보고 있을까나~...

    ㅎㅎㅎㅎㅎㅎㅎ

    안~~~~~~~~~~~~돼~~~~~~~~~~~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많이 펺찬으시더니...

    아직도 그러시다.

    기운없이 반가이 맞아주시는 목소리

     들으며 마음이 부서지는듯한 ....

    기도 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하는 이들 위해 언능 쾌차 하시라고....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5:46:19

    여명언니

    요즈음 여기저기 주위에서 몸이 아푸신 분들이 넘 많네요..

     

    언능언능 쾌차하시길 빌오요

    데보라
    댓글
    2012.06.02 01:12:43

    나두요~

    날씨도 그렇구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용~

     

    울 사랑하는 님들은

    아프지 마세용~~~~~~

    ,.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31 23:28:54

    조용필님의 (창밖의 요자) 가 흐르고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열창하는 그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암튼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의 가족 여러분!

     

    고운꿈 꾸시고 안뇽히 주무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1 11:39:27

    아주 옛날옛날 이책을 읽으며 얼마나 재미있던지

    몇시간만에 다읽은.....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2 01:16:15

    무슨 책이예요?

    창밖의 여자란 책 있어요?....

     

    몇시간만에 다 일겄으면

    무척이나 잼있었나보다

     

    알켜줘용~....

    동행
    댓글
    2012.06.01 05:48:02

    아,

    때로는

    초롱님도 외롭구나.

    그래

    사람이니까

    외로울 수도 있겠지.

    우린 서로

    기약을 하고

    만난 것도

    헤어진 것도 아니지만

    아쉬움과 섭섭함을

    가져보는 것은

    그대 사랑하기 때문이요

    나를 사랑하기 때문일러라..

    그렇게

    사랑으로

    사랑으로

    차고 넘쳐 흘러

    비워둔 아쉬움

    채워가기 위함 일러니

    사랑하기 때문 일러니.

    곳간에

    차고 넘치는

    아직 부족한 우리들의 사랑으로... 

    차고 넘치는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6:27:36

    ㅋㅋ울 동행 오빵

    어젯밤 골케 고운 글 읽고서 ~~~~~~~~~ㅋ

    곰방 행복해졌답니당 ^^

     

    온제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당 ^^

    담에

    남원오실땐....ㅋ

    추어탕 한 사발 대접해 드릴테니깐 미리 연락하고 오시어욤

    알징??

     

    사랑하니당~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01 13:08:20

    초롱이가 외롭다구요?

    이상하다...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01 16:23:52

    ㅋㅋㅋ

    사실을 말씀드릴게욤

    어젯밤에 연습장에 갔었는데

    글케도 공이 안 맞는거예요 ㅎㅎ

    배는 고프징

    짜증이 나서

    내려오는데 울 천사언니가 쑥떡을 해먹으라고 주시네요

    담에 만들기로 하고

    일딴은 울 모찐그대랑 뼈다귀탕을 먹고

    고요한 밤..........ㅎ

    콩콩하러 잠깐 들러서 앉아 있는데..................ㅋ

    글케 잠시동안 그런 생각이 들었지 모예욤

    데보라
    댓글
    2012.06.02 01:14: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어 맞어~

    늘 신나는것 같은데...

    전화 목소리도 그렇구~....

    통화 한번 합시다요...

    제가 참 좋아하는 컨트리음악의 전설이라는

    덕왓슨이 사망 하였답니다.

    얼마전에는 로빈깁이 사망 하더니...

    이렇게 음악계의 큰별들이....

    괜스레 가슴이 덜컹 거린답니다.

    울적한 밤 입니다.

    성당 교우이자

    같은 라인에 사시는 나보담 여닐곱살 적은 자매님가족 이야기 입니다.

    그냥 후덕하시고 평범한 아주머니..

    가끔 새벽미사를 다녀오는길 아파트 현관에서 만나기도 했지요.

     아들,딸도 함께...

    남편 출근길 배웅하고 오는길 이라며...

    물론 퇴근길도 마중나가는 가족들...

    결혼해서 지금까지...쭈욱....

    가끔 저한테 시를 읊어 주신답니다.

    모르는 시가 없으신...ㅎㅎ

    남편과 연애할때 늘 걸으며

    시를 서로 들려줬답니다.

    아니...세상에 이렇게 멋진 가족이...

    사랑 가득한 가족들...

    자매님이 몸이아파 반찬 서너가지를 챙겨드린적이 있었어요.

    며칠후 따끈한 음식을 가져오셨어요.

    배추시레기볶음

    들깨가루까지 넣어 구수허니....길게....ㅎㅎ

    중요한건 나를 위하여 남편과 함께 만들었다는...

    남편 90% 작품이라시는데...

    정말 맛났거든요.

    사랑으로 만들어진 ....그요리.

    그가족을 만나면 전 늘 기분이 좋고 기쁘고 즐겁고...

    겸손하시고..진정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그들가족...

    그런데 며칠전

    "會者定離 라 했던가요......"시작한 장문의 메일이

    내손에...

    "去者必返 이라....."

    장문의 메일 보내고

    오늘 떠나시는 그의 가족들..

    눈물겨운 이별에....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오늘 이런 기막힌 이별이 있었더랍니다.

    제생전 처음으로 본 아름답게 사는 가족들이었답니다.

    그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며...

    또 뇌입니다...

    去者必返 이거늘......

     

    동행
    댓글
    2012.05.31 22:03:03

    방금 오월의 마지막 밤을 늦은 시각으로

    출석부에 도장 꼬옥 눌러 찍으며

    만남과 헤어짐을 몇자 적어놓고 왔지요,

    여기에도

    만남과 헤어짐이 있네요.

    만남과 헤어짐은

    서로를 위함인듯 합니다

    아쉬움으로 사랑으로 남아서

    오월이 지나가는 밤 하늘에

    노랫가락으로 울려 퍼지고 있으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31 23:26:03

    울 동행 오라버니

    이쁜 꿈 꾸시고 잘 자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31 23:24:29

    글케 좋은분들을 떠나보내시고 ...

    마니 서운하시겠네요

    초롱이도 저희 직원 한사람이랑 헤어졌답니다.

    떠나가고

    새론사람이 들어오고

    울의 삶이 그런거 같아요..

     

    이미지가 깔끔하고

    완죤 바른생활이라서 울 회원분들에게도 인기가 짱이어서 ㅎ

    저 또한 마니 아쉽습니다............

     

    새로오신 선생님 오늘 첨 봤는데~

    기대를 해봐야 겠어욤 ^^

    256.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5:05: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가뭄이 극심해서..

    밭작물에도 목이 바짝바짝 타고 있다는데..

    아주 조금이지만 단비가 내렸네요

     

    점심 맛나게 드셨어욤?

    초롱인 오랫만에 언니들이랑 함께

    이곳의 대표음식인 새집 추어탕에서

    맛있게 먹고 무사히 돌아왔지요 ㅎ

     

    암튼

    하늘은 흐려 있지만
    맘만은 밝고 쾌청한 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5:21:40

    어여쁜 초롱이랑 함께

    쪼론~↑ㅎ 쇼파에 우아하게 앉아서 커피 한잔 어때욤??

    오작교
    댓글
    2012.05.30 15:32:47

    커피는 준비하셨나요?

    편안하고 우아하게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5:45:22

    사실은?

    저희집에 쇼파가 없거든요

    글케 넓은 거실에 안마의자 딸랑 항개 있지요

    왜냐고요?

    소현이가 서울로 가져가써욤

    ㅋㅋㅋ넘넘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ㅎ

     

    푸하하

    고노무 던은 많은데~

    사러갈 시간이 항개도 없넹 ~~~ㅋㅋㅋ

     

    그러고 보니깐

    울 감독오빠 울집에 오신지 참 오래 되었네요?

    새론 쇼파가 들어오게 되면

    골케 이쁜 곳에서 차 한잔 대접해 드릴게요

     

    기대하고이써욤 ㅎ

    여명
    댓글
    2012.05.30 16:25:25

    우아한 자리 아니고...

    난 길섶이라도 내동무만 있으면 ...참 좋겠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07:17

    마자마자

    울 길 까페라도 조오~~탕 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04:15

    피에쑤: 요건 ~↓ㅎ 어여쁜 초롱이의 특별 보너쑤임돠 ㅎ

    삶의현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요즈음 넘 피로한 몸이네요 ..

    이럴땐..

    울의
    세포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어야지욤

    피로회복에 참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가지나물" 알죵??

    여명
    댓글
    2012.05.30 16:23:53

    그린색의 푸르름이 생동감 있어 좋아요.

    조기 앉아 그린티 마시면...ㅎㅎㅎㅎ

    녹차라떼두 좋구요....3_8c_d5_CF_1PuvF_3WoP_10_0.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05:57

    점점 짙어져 가는 녹음이 정말 좋습니다.

    넘넘 아름다워요

     

    언니 언제라도 녹차라떼 함께 나눠요 울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잠을 자야 한다. 좋은 잠을 자려면
    '잠자기 전 30분'의 습관을 바꿔야 한다.

    '잠자기 전 30분'에 뇌에 좋은 정보를 보내주면
    기억은 강화되고 '번득임'도 발휘된다.

    그리고 멋진 아침을 맞이하여
    충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다카시마 데쓰지의《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잠자기 전 30분》중에서 새글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5:35:20

    울 여명언니

    마자마자요

    좋은 잠이 꼬옥 필요해요 ^^

     

    참 좋은글 맘에 담습니당 ㅎ

    글구

    온제나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hi2.gif

    여명
    댓글
    2012.05.30 11:45:33

    데보라님...

    아마 한 5년전 영화일거예요.

    미국영화지요.

    "August Rush"

    저도 EBS 일요 시네마에서 두번 봤어요 .

    잔잔한 여운이 남는...

    미소 속에서 본 영화 였답니다.

    어쩌다 좋은영화 있으면 혼자 가서 본답니다 .

     

    그제 주일엔 "어거스트 러쉬"를 보았습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잔잔한 아름다운 명화....

    두번째 보는 명화인데....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5.29 23:24:55

    여명님/...^^*

    영화가 좋았나봐요

    전엔 여기서도 가끔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요사히는.........본지 오래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10:57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만나서 좋은 영화도 감상하고 시포 참 마니 보고시포랑..

    고운초롱
    댓글
    2012.05.30 17:09:00

    언니 알썽 ㅎ

    꼬옥 기억했놔따아 보고싶네요 ^^

    연둣빛.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29 15:22:2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뜨거운 햇살에 자연의 신비함을 더해갑니다

    넘넘 아름다워요^^


    암튼 울 고우신님들!

    맨날맨날 건강하시고 행복도 만땅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29 17:10:28

    늘 연휴인 나는.....ㅎㅎ

    잘지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29 17:17:15

    ㅋㅋㅋ

    푸하하하

    울 여명언니 안뇽??

    초롱인

    친정식구들이 몽땅 아버지 산소에 내려와서

    즐거운 시간도 갖고

    아는 동생의 남편 발인식에 참석을 하고

    넘넘 바쁜 휴일을 보냈네요

    여명
    댓글
    2012.05.29 17:30:28

    그랬구나...

    아버지 생각 많이 했지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고.....

     

    오늘 비가 온다고 하더니

    꽝~...입니다요

    미국에 일기예보 잘 맞는데...웬일???

    해마다 메모리얼데이 때는 비가 왔거든요

     

    햇빛이 쨍쨍~....덥습니다

    집안에 에어콘이 계속 돌아가는걸 보니..

     

    이따 언니하고 형부한테

    산책가자고 해야겠습니다

    비타민 D를 듬뿍 쏘여드려야겠다...울 엄마

     

    집에만 누워계셔서 얼굴이 하얗다

    근데 햇빛을 싫어하시니 바람도 싫어하시고

    조금만 더워도 조그만 추워도 몸을 도사리신다

    이젠 쇠약해지시고 면역도 약해지시니...그럴수밖에~

    조그만 몸이 더 쪼르라드시는 것 같애

    맘이 아프다....ㅠㅜㅜㅜㅜ

     

    어제 그제 조용했던 거리가

    휴가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바쁘겠찌요

     

    한국도 연휴인가 봅니다

    모두들 잘 보내셨어요?

    남은 시간도 평안히 쉬세요

    낼부터 또 출근하셔야지요

     

    그럼 안녕히~....

    3_1-iov1405.gif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용~..

    데보라
    댓글
    2012.05.29 00:54:04
    img_24_9443_38.jpg

     

    난 B형인데...

    엉!....맞네요~

    난 톡 쏘는 맥주를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ㅎ...^.^

     

    사랑하는 울 님들도~

    한번 보세용~

    맞나요?....^^*

    여명
    댓글
    2012.05.29 17:17:24

    낭만적인 부드러운 와인.....

    딱입니다요.ㅎ

    전 하얀와인이 좋아요.

     적당히 차가운.....

    고운초롱
    댓글
    2012.05.29 17:57:07

    카~~~~~~~악

    술맛 조오~~탕

    이주사
    댓글
    2012.05.29 18:29:47

    나는  A형인데  와인은  별루이구   쐬주가  젤루 좋은데.....  

     워쩐대유~ 

    고운초롱
    댓글
    2012.05.29 15:37:57

    네에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뫼시느랴

    언니가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저희도 어제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이어서

    형제들이 버쑤를 타고 산소에 도착을 했지만.........

    거기에 엄마가 안계셨어요

    갑자기 머리가 아푸셔서 차를 탈수가 없으셨다고 합니다

    이그

    안 아푸고 살수는 없는걸까요??

     

    그래서 저나를 드렸더니......

    꾸욱 참으시며

    항개도 안 아푸니깐 걱정말고 놀다 가라고 웃으시더라고요

    여명
    댓글
    2012.05.29 17:12:19

    우리동생은 어제도 전화해서 언제오냐 보챕니다.ㅎ

    가을에나.....생각해보자 했지요.

    사실은 많이 가고파요.ㅎㅎ

    color_m26.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28 23:09: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황금연휴 잘 보내셨지요?

    어여쁜 초롱이 정식으루

    낼........................인사드릴게요**

     

    고운꿈 꾸셔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5.28 23:12:01

    시방 접속 중이신  울 여명언니랑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넘넘 반가워랑 ㅎ

    피로에 쌓여서 눈도 못뜰 것만 같아요

    여명
    댓글
    2012.05.28 23:14:48

    나두 잘라구 하는데 동생전화 해서 안끊지....ㅎ

    초롱이 데보라님 나오시지....ㅎ

    장고동생님 까지....ㅎㅎ

    나두 넘 졸려......

    고운초롱
    댓글
    2012.05.28 23:19:28

    어여쁜 울 데보라언니 넘 반가웠어요 ㅎ

    카톡 ㅎ

    넘 보고시포

    데보라
    댓글
    2012.05.29 00:55:53

    읽었구나...

    난 답이 없어서 혹시나 했찌요

    잠잘 시간은 아닌것 같아서~

    고마워용~...

    데보라
    댓글
    2012.05.29 00:58:16

    여명님/...

    초롱님/...

    이젠 모두들 꿈나라로 갔겠지요

    고운 꿈 꾸시고..

    안녕히~

    나중에 봐용..^^*

    여명
    댓글
    2012.05.28 23:09:59

    ㅋㅋ술문나?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28 23:17:21

    ㅋㅋㅋ

    어제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의 생신이랍니다

    그래서 온가족이 예약된 버스로 산소에 도착해 즐건시간을 보내고

    산속에서 고노무 쑥을 생전 첨으루 뜯었더니

    고개도 아푸고 머리도 땡기고 ㅎ

    자고났더니 개운해 졌습니다.

     

    갑자기 남편을 잃은 아는 동생이 자꾸만 떠올라서..........

    소화불량 병이 생겼네요...................

     

    낼 뵈어요 언니야!

     

    고운꿈 꾸시고요 얄랴븅

    엄마가 절에가시기에 이른아침 바로옆에 사는 동생보고

    아버지 식사 챙겨 드리라 했는데

    맘이 안놓이네요....

    혹시나 싶어 갔더니...역시나....ㅎㅎ

    엄마 오시는거 뵙고 저녁먹고 왔습니다.

    봉축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불기2556년)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울려 퍼지길 기원드리며

    부처님 오신날의 참뜻을 되새기는 편안한 휴일 되시고

    회원 모두 성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동행
    댓글
    2012.05.28 21:04:47

    부처님 오신날

    한국에 계신 스님들

    많이 수행하시고 깨달았갰지요.

    일부겠지만 중생들을 계도하시는 것보다

    더 급히 해야될 일이 있는 모양입니다.

    자비가 온 누리에 펼쳐지길 빕니다.

     

    여명
    댓글
    2012.05.28 23:03:26

    성불 하십시요~~~~

    여긴 낼 까지 연휴예요

    메모리얼데이...

     

    길거리에 차도 없고 거리가 조용합니다

    모두 휴가를 떠난것 같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연휴는 잘 챙기고 즐기니까요

     

    오늘은 무지 덥습니다

    낼은 비가 온다니까

    집에서 방콕...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28337.gif

    여명
    댓글
    2012.05.28 23:05:05

    뉴욕동생이랑 오늘 3번 통화 했네요.

    그곳도 연휴라며....

    방금도 하고요...

    큰언니라 그런지 동생들이 치데요 ㅎㅎㅎ

    잘 지내세요~~~

    언덕위에 하얀집이 흐르는데

    참 따스하고 평화롭게 들립니다.

    오늘이 있어 감사한 날들 이셨는지요?

    오늘 새벽3시반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나 들기름넣고 달달볶다

    미역국 맛나게 끓이구요.

    집안 냉장고에 이런저런 재료들 꺼내

    준비하니 큰상으로 하나가득...

    밥상앞에서 감사 하다 인사 하네요.

    오히려 엄마가 감사하다 했습니다.

    어제 오후 며늘 오빠랑 어머님이 장봐 오시어

    저녁 맛있게 만들어 주시었지요.

    주무시고 가시라 붙잡아  아직도...

    집안에 가족들이 많으니 전 너무 좋습니다.

    지금 주방에선 아들 며느리 백설기 찐다고 난리들 입니다 ㅎ

    쌀도 집에서 빻고....

    둘이 레시피보고 한답니다 ㅎㅎ

    어찌될지 궁금 합니다 ㅎㅎ

    이주사
    댓글
    2012.05.28 03:13:14

    "요렇게  사는게 행복 아닙니까? " 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살아야 하는 세상을  다들실천해야  하는데

    왜이렇게 쫒기듯  하루하루가 흐르는지......

    까이꺼  백설기가  잘못돼서  누런떡이 되면  어떻습니까

    온가족의  가슴에  새겨져 남아있을  포근한 추억 한자락이면

    이미 그떡은  천상의 음식이  되어있을터인데

    여명님!!

    사랑하는 아드님 생일 축하해요.

    마음이 고우신 엄마를 만난 아드님도 무지 행복하시겠지요.

    우리의 좋으신~~~~

    여명님, 데보라님, 고운초롱님, 고이민현님, 동행님,

    오작교님, 이주사님 편안하시지요?

    오랫만의 연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사랑합니다.

    여명
    댓글
    2012.05.27 09:44:27

    수선화님..

    이 소중한날 수녀님 축하를 받습니다.

    무어이 그리 바쁘다고 연락한번 못드리고요...

    많이 죄송 합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우리 바오로 기억해 주실거지요?

    이주사
    댓글
    2012.05.28 03:20:03

    수선화님은  수녀님이신가봐요

    아직 한번도  인사를 못드렸는데  '사랑'한다는  인사까지 받았네요 ^^

     감사합니다~~  ^^

    고이민현
    댓글
    2012.05.28 06:05:27

    주 안에서 평안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다른 카페에서 "수선화"라는

    닉네임을 보고 마치 수녀님을 뵌

    반가웠습니다.

    동행
    댓글
    2012.05.28 21:11:09

    수선화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 하시지요?

    곱게 흘러가는 음악만큼이나

    온 세상이 아름답고 고운 이야기로

    넘쳐 흘러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건강 하세요.사랑합니다.

    오늘은요...

    37년전 명동 성모병원에서

    우리 사랑하는 아들을 만난날 입니다.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어요.

    어느새 세아이의 아빠가 된 우리아들

    많이 사랑 한답니다.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는 우리아들...

    아들보담 더착한 며늘이 있기에

    더많은 감사 속에서 사는 이에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오늘밤 잠이 안옵니다.

     

    자리에 누우면 기침이....

    일주일째....

    병원약도 먹고...검사도 하고....

    아무이상 없는데...

    오늘 서둘러 병원가서 주사맞고...

    조금 멎었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5.26 23:10:44

    이궁.......

    올해 봄감기  무서워요~~

    갸벼이 보지말구  많이쉬구 따끈한  보리차  많이 마시구

    병원 꼬박꼬박 가서  주사맞구 하셔야  해요

     내과보다는  이비인후과 가시구요

    좀 콜록거리는거  우습게보구  일하면서 비맞구 그러다

     한달 전에  저승갈뻔했어요~~~

     

    여명
    댓글
    2012.05.27 02:09:28

    주사님...

    1월부터 시름시름 거리는 감기가...

    전 늘 이비인후과로 가요.

    늘 목감기로 시작 하거든요.

    더하다 덜하다....

    링거도 맞다....

    3월16일 동경딸아이 집에간날 부터 달포간...

    어찌그리도 쌩쌩 한지요.ㅎㅎ

    집에오니 또 힘이 드는가 봅니다.

    잠시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물론 이런저런 검사에 다했는데..별이상이 없어요.

    그냥 약먹고 주사맞고 잘먹고 푹쉬고...

    좋은 음악들 많이 듣고요.

    그런데...혹시 이런날...잠안온다고

    밤새 음악듣고.....ㅎㅎ

    다음날 이면 또.....아포요.

    어제도 주사맞고...

    손님들이 오시고 하니 신이나서

    한개도 안아파요 ㅎㅎ

    고맙습니다.

     

    비는 안맞아요.ㅎㅎ

     

    한동안 바뻐서 못가던 찜질방...

    어제 모처럼 엄마랑 찜질방에 다녀 왔습니다

     

    울 엄마 이제 나이가 들어서 온몸이 드라이하신가보다

    한국에선 한달에 두세번 때밀고 그러셨는데

    이곳에선 너무 비싸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젠 저질렀다

    때밀고 로션도 듬뿍 발라드리고...

     

    찜질방에선 나보고 사람들이 효녀라고 한다

    내가 그말을 들을 자격도 없는데...

    엄마한테 신경질도 부리고 짜증도 내는데~

    감사하지요

     

    가끔 집에서 탕에 앉아 때 밀어 드려도 내가 힘이 들다

    어찌나 무거운지...노인들은 다 그렇단다...

    한번은 하도 다리가 아파하셔서

    그 조그만 등치에 어디~....무거울까 하고

    내가 엎으려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어쩜 똥집이 그리 무거운지....ㅎㅎㅎ

    엎을수가 없더라구요...제 등치도 만만찮커든요....ㅋㅋㅋ

     

    시원해하시고 기분 좋아하시더라구

    울 엄마가 좋으면 그만이지...까짓 돈???

    한달에 한두번은 해드리리라 맘먹고~...

     

    저도 올만에 한증하면서 땀을 뺏더니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어젠 일찍 쉬고 오늘은 가볍게 일찍암치 일어나 집안일좀 하구

    이제야 컴에 잠간 들어 왔답니다

     

    요사히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산산한 바람도 좋구요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겸사 겸사 햇빛도 쏘이구

    외출합니다...

    그로서리 샤핑도 하구...

    엄마 좋아하시는 것도 먹구요

     

    ㅎㅎㅎ...쌀이 떨어졌지 뭡니까

    웃기지요....미국에서~...

     

    사랑하는 울님들~...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용~.....

    이5_1_~1.GIF

     

    여명
    댓글
    2012.05.26 12:38:42

    늘 뵙던분들이 안보이시면 많이 궁금 하쟎아요.

     

    궁금했답니다.

    제가 보기에도 효녀세요.

    그래서 더많이 제가 데보라님 사랑 한답니다 ㅎㅎㅎ

    너무 청순하고 예쁜 소녀들이...불러 조근조근 이야기 하고팟는데....

    참느라 혼났습니다.

    오래동안 청소년 카운셀링을 했었거든요.

    요즈음은 어슬피 건드렸다간....ㅎㅎ

    교권은 무너지고.....

    이나라가 어디로 흐르는지...모르겠습니다.

    소풍갔다 이제 왔어요.

    아구....

    바로옆에 중학교에서 야외학습 나온거 같았어요.

    우째 그렇게 욕들을 잘하는지요.

    예쁜 어린학생들이...

    정말 놀랐어요.

    어린이집 아기들이 많이들 오구요.

    아기들 구경 많이 했어요

    어찌들 구여운지요...

    데보라
    댓글
    2012.05.26 02:04:44

    그랬군요...여명님/...^^*

     

    맞아요

    요사히 한국의 아이들 무섭더라구요

    말하는거보면 ...전 기겁을했어요

     

    오랜만에 좋으셨겠네요

    저도 요사히 아이들이 예쁘더라구요

    울 엄마도 미국의 꼬마 아기들 보면

    웃으시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옛날에 안그러셨던것 같은데...

    늘 사업하시고 돈만 버셨던 분이라

    생각을 못했드랬어요

     

    우리 조카가 2주있으면 아기를 낳는데

    증손주지요...좋아하시더라구요...

    뉴질랜드에 가신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먼저 오작교 대문을 여니

    낯이 익고 반가운 닉들이 오손도손 얘기

    나누는 모습이 마냥 정다워 보이네요.

    보리피리,오작교.동행,여명,고운초롱 등등

    심술이나서 몇자 남기고 갑니다.....ㅋㅋㅋ

    동행
    댓글
    2012.05.25 09:41:25

    성님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하시고 즐겁게 생활 하시지요.

    순둥이 형수님도 잘 계시구요.

    자주 뵈어야 하는데

    언제 뵐 수 있을 까요?

    오작교
    댓글
    2012.05.25 09:42:45

    고이민현님.

    그러한 심술이라면 매일 실시간으로 났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모처럼 홈의 분위기가 조금은 시끌시끌 적해져서

    홈지기로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이 공간에도 자주 들리게 되고요.

    여명
    댓글
    2012.05.25 15:50:05

    선배님 심술 맨날 부리세요 ㅎㅎㅎ

    저희들이 다 받아 드릴께요.

    이곳에서 많이 뵈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5.26 02:06:29

    ㅎㅎㅎ...

    고이민현님/...^^*

     

    이쁜 심술 자주 부리시면

    홈에 자주 들어 오시잔아요

     

    그럼....

    그러셔도 괜찮은데~.....ㅋㅋ

     

    자주 뵈용~...^^

    때문입니다.

     

    /시현

     

    기와집을 짓습니다.

    정성껏 지어봅니다.

    소담하게 짓습니다.

    부수어버립니다.

    초가집을 지어 봅니다.

    이내 부숴버립니다

    부셨다 지었다 해봅니다.

    이 부질없음으로해서

    나는 살아있음을 느껴봅니다.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간혹 그물에 걸려드는 바람도

    멈출 수 없음을 아는 모양 입니다.

    조금 있으면 뙤약볕에 시큰둥하게

    빛바래가며 잊혀져 갈 일입니다.

    이렇게 서성거리며 앓는 지병에 우린

    언제고 아쉬움으로 남아있을 일입니다.

    여백이 아름다움이기 때문입니다.

    여명
    댓글
    2012.05.25 15:52:48

    동생...들장미를 듣습니다.

    차분해지며...

    동생글을 또다시 읽어요.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그런지요?

    이주사
    댓글
    2012.05.25 18:51:42

    서성거리며  앓는  지병도  아쉬움으로  남아있을 일이라는....

    여백이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라는  동행님  표현이 

     하루해저무는  저녁 기분을  평안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ㅎ ~~

    오늘은 우리 시눔들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소풍 가는날 입니다.

    가까운 북서울 꿈의숲으로 간답니다.

    아름다운곳 이거든요.

    아기들이 소풍을 간다니 웃음이 나온답니다.

     

    유상록 노래가 봄밤을 울립니다.

    오늘하루 잘들 지내셨는지요?

    幸福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라 하지요...

    오늘도 행복 하시기를요~~

    동행
    댓글
    2012.05.24 11:07:06

    좋은 귀절 하나 접하고

    여명님의 아름다움이

    파스텔 물감처럼 번져가는 것을

    느낌니다.

    항상 곱고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지금 나는 네가 그리우ㅡㄹ 뿐

    나 그냥 ㅎ,ㅡㅎ흘러서 가리~~~

    모르는 것보다는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이 더 문제다.
    [마크 트웨인]

    오늘밤 묵상해 보렵니다.

    1_de_2d_CF_1EnHP_YFae_6_195.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32:10

    {알림글}

     

    쪼오거 ↑ ㅎ

    션~~~~~한 에어컨 암도 켜지 마라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꺼니깐요 ~~ㅎ

    왜냐고욤?

    더 좋은 명품홈을 위하여

    밤 낮으로 숙오를 넘 마니마니 하시고 계시니깐요 ^^

    알죵?

     

    그나저나 편안한 저녁보내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36:25

    오후에

    울 동행 오라버니께서 저희 셩장에 방문을 하셨습니당

    넘 반가웠지요 ㅎ

    울 감독오빠랑

    울 보리피리 오빠랑

    전화연결이 되어서 서로서로 정담을 나누셨지요

     

    고노무 정이 몬쥐..........

     

    생각해보니...........

    울 동행오라버닌 참 마니 착헌 오라버니가 틀림없땅 ㅎ

     

    여명
    댓글
    2012.05.23 20:44:44

    동행님이 오셨구나...

    보리성님은 지난주인가 야밤에 보고프다며 전화 하셨는데...ㅎㅎ

    늙으니 참 편하다...

    참 편한 친구다...성님은....

    동행
    댓글
    2012.05.24 10:52:54

    고운초롱님

     

    세월을 뒤집어 맞은편으로

    그리움과 기다림이 있는 곳으로

     

    세월이야 빛이 바래가는 것이리

    우리 켜켜이 쌓아둔 아름다운 情

     

    흘러가는 물결에 띄워보낼 수 없음이지

    어린 왕자의 별을 그리워하는 때문이지

     

    세월의 그물에 걸려 너와 나는

    이렇게 커가고 늙어갔구나.

     

    모두가 사랑이고 그리움인것을

    오늘 네가 눈물나게 고맙고 사랑스럽다,

     

    지금 남아있는 너와 나는 이 세상

    남아있는 그 자리에서 배경이고 무늬구나.

     

    이대로가 아름다움이고 그리움 .이구나.

    이대로가 기다림으로 남겨져 있음 이구나.

     

    여명
    댓글
    2012.05.24 11:30:20

    크으 좋다....

    초롱이 이름 슬며시 여명으로 바꿔 읽으니 더더더 좋다....크크크크크크

    여명
    댓글
    2012.05.23 20:42:58

    ㅎㅎ 아직 안킨다이...

    전기 아껴야해요...

    아기들 어린이집 보내고 며늘이랑

    맛있는 고깃집에 다녀 왔답니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우리며늘이

    젤루 좋아하는집 이지요.

    오늘은 며늘이 쏘내요 ㅎㅎ

    서로 내겠다고 .....

    애들이 돈을 쓰면 그냥 안스럽고 그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09:19

    ㅋㅋㅋ

    울 여명언니

    오늘 고부간에 참 좋은시간 보내셨구낭?

    아이들의 돈

    네에 마자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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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2.05.23 02:08:47

    지금막 아랫집 에어콘 고치고

    들어 왔어요

     

    암튼 움직였다 하면 돈입니다

    또 몇백불 쓰고 왔네요

     

    미국은 써비스 charge가 장난이 아님...

    부속값보다 2배가 넘는다니까요...

     

    아랫집 Rent 주었거든요

    어차피 손 보려고 했었지만~....

     

    벌써 새벽이네요....2시

    울 여명님 잠이 안온다고 하시더니

    잘 주무시나~....모르겠네용....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편안하게 좋은 꿈 꾸세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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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5.23 19:39:5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네에

    한낮에는 마니 덥다 그럽니다

    초롱인 션한 샴실에 앉아 있느니~~~ㅎ

    항개도 덥질 않거든요 ^^

     

    무조건 움직이면 던입니다 정말로 ㅎ

     

    션한 여름을 보내시라고 쪼오거 걸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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