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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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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ark5611.pe.kr

    일년중 낮의 길이가 제일 긴 하지군요.

    밤이 짧으니 일찍 저녁 드시고 빨리 주무세요...ㅋㅋㅋ

    더운 날씨에는 잠이 보약아라 잖아요.

    제발 하늘이 뻥 뚫려서 비나 좌악 좌악,,,,,,

    여명
    댓글
    2012.06.21 21:47:54

    어제 잠이 좀 부족했거든요...

    오늘 친정가서 살림살다 오니 많이 피곤 합니다.

    도우미를 두시려 하는데..

    자식이 가까이 살며

    부모님을 도우미께 맞기는것이 용납이 안됩니다.

    그러니 제가 늘 바뻐요 ㅎㅎ

    오늘은 많이 피곤 합니다.

    언능 잘라구요 ㅎㅎ

    편안히 주무세요~~

    데보라
    댓글
    2012.06.22 00:16:30

    고이민현님/...^^*

    안녕하시지요~

     

    그러게요

    벌써 6월도 다 지나네요

     

    요사히 낮이 길어 잠자리에 들기가 참 어정쩡합니다

    9시가 되어도 훤하니~....

    가끔 울엄만 왜 벌써 자라고 하냐고..그런답니다..ㅎㅎㅎ

    낮엔 실컨 주무시구서~....

     

    글쎄나 말입니다

    이제 곧 비가~....올거예요

     

    이곳도 며칠째 땡볕입니다

    오늘은 좀 흐린데...모르죠~

    ^^

    자구나면  "까꿍" 하구 나타나실듯한  환상 ...

    (  정말  왜 걸르셨을까....) 

    여명
    댓글
    2012.06.21 21:45:40

    초롱이 서울 오셨대요 ㅎㅎ

    요즈음 컴이 다 있는데....

    넘 잼나게 노는가 봅니다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22 01:03:51

    어제 초롱씨하구 카톡했어요

    서울 딸집에 있다네요

    딸 유치원땜에 바쁜지~....

    금요일에 집에 내려간다고~...

     

    ㅎㅎㅎ...그러게요

    컴이 없나보죠??????....ㅋㅋㅋ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마 이번주는~....이렇게

     

    한국도 무지 덥다는데~

    가뭄도 들고~..

    그래도 남쪽은 장마~

    이제 북상하겠지요....

     

    에공~....또 지겹게 퍼 붓겠네요...

    모두들 장마에 대비하셔야 할텐데~

     

    오늘은 이열치열하려구요

    넵!~....찜질방으로 가렵니다

    더운김에 아주 지지고 오려구요...ㅎㅎㅎ

     

    정말 울 초롱씨가 며칠 안보이네요

    어디 아픈가~....

    나도 카톡이라도 보내 볼까(지금 보냈음~)

     

    모두들 건강하게 자 ~알 지내세요

    안부하고 갑니다

    81436.jpg

     

    여명
    댓글
    2012.06.21 21:44:42

    가뭄이 심각하답니다.

    농산물...등등 큰일 입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요.

    친정 다녀 왔는데

    이제야 컴을 열어요 ㅎㅎ

    데보라님...

    들어오셨네요.

    오늘 낮에 뉴욕동생 전화해서

    한시간 이야기하다...

    덥다면서요?

    별영양가도 없는 이야기들인데

    며칠 안보이면 또 궁금해 한답니다.

    내년쯤 아주 나올까 한답니다.

    꿈에 부풀어 있는 동생을 보며...

    몇달안가 다시 그곳 그리워 할텐데....

    그런 생각도 한답니다.

    제생각 맞지않아요?ㅎㅎ

    조금은 걱정 스럽습니다.데보라님....

    데보라
    댓글
    2012.06.21 01:12:54

    네~...여명님/..

    미국 많이 덥습니다

    서부 동부쪽이 그런가 봐요

     

    ㅎㅎㅎ...그래도 도란 도란 이야기하는 재미지요

    저도 오늘 아침엔 한국에 있는 친구들하고

    전화했지요...070 전화니까 자주 한답니다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답니다

    30년넘게 살다보니 이곳 생활이 젖어서

    그럴것 같아요..그래서 저도 많이 고민 중이랍니다

    50:50 이랍니다

     

    맞아요...많이 불편하구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지요

    그래도 동생이 생각 많이 하고 내린

    결론이겠지요...

     

    오작교의홈 회원님들 안녕들 하신지요?

    오래만에 들렸습니다 자주 못 들려서 죄송스럽습니다.

     

    오작교님! 그리고 여명누님! 고이민현 형님!초롱님!

    오래만에 이름을 불러봅니다

    그리고 정모때 뵈었던 모든님들도 잘 계시는지요?

    살다보니 이래저래 힘든일이 있었습니다.

    힘들이이 있었는가 하면 또 아들이 졸업하여

    대기업에 취직하는 기쁨도 있었고요

    핑게이겠지만 그러나 힘든일에 더 마음에

    여유가 없었던것 갔습니다

     

    올해도 어느덧 반년이 지나가는군요

    흐르는 세월앞에 이렇게

    홈에 들어와보니 친정에 온듯 포근하기만 합니다

    자주 오겟습니다

    건강들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작교
    댓글
    2012.06.20 20:49:07

    스카이님.

    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지요?

    자주 뵙던 분들의 흔적이 뵈지 않으면 궁금하고 걱정이 되고 그런답니다.

    그렇다고 연락을 해서 채근을 할 수도 없고.....

     

    아드님의 대기업에 취직소식은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힘들었던 일도 다 정리가 되셨겠지요.

    자주 뵐 수 있지요?

    여명
    댓글
    2012.06.20 22:32:44

    동생..참 반가우이...

    아내 생각하니 심수봉노래도 생각나네요..

    이제 자주 뵐수 있는거죠?

    자주 아니 오시면 처들어 갑니다~~ㅎㅎ

    스카이
    댓글
    2012.06.22 19:32:15
    비밀글입니다.

    오작교에서 중년의 삶에 살이되는 좋은 말씀을 구하고자 오늘도 방문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십시오

    오작교
    댓글
    2012.06.20 20:51:47

    뱅코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중년의 삶에 살이되는 좋은 말씀'을 구하시려면

    우리 홈 공간에 잘오셨습니다.

     

    좋은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초롱이가 안보이네요..

    많이 바쁜가? 문자라도 넣아야겠습니다.

    조용한 아침 입니다.

    쌍둥이 두눔이 문가에서 부릅니다.

    모른척 하고 있어요.ㅎㅎ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나비.gif

    여명
    댓글
    2012.06.20 07:56:11

    억지로....

    아무것도 아닌거지요.

    동감하며 이아침 시작 합니다.

    데보라님 옆창에 계시네요~~

    하이~~

    어머님과 좋은저녁 되세요~~~

    엊그제 담근 오이지 한접을 들고

    출근하는 아들을 따라 온가족이 출동

    친정가서 온종일 놀다 왔습니다.

    간장게장 국물에 담근 마늘쫑두 무쳐 가져 갔어요.

    바닷가에서 갓잡은 선물받은 조기도...

    뭐 맛난거 있으면 온통 부모님 생각에....

    벌레생긴 깨..내일 눈밝은 저보고 와서 잡으래요 ㅎㅎ

    아구..그건 저도 못하는데...

    울엄마는 제가 뭐든 다 잘하는줄 아십니다.

    내일가서 다 버리려구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19 23:09:07

    여명님/..^^*

    아~...나도 어제 그런생각했는데...

    여름엔 오이지가 최곤데...오이지 좀 담가야겠다구~

     

    맛있겠땅~....나도 오늘은 오이사서 담구어야겠따

    오이지는 한국이...길다란거 담구면 아삭 아삭 ..맛있는데~

    여긴 한국오이가 잘 안나와서리~..미국 오이로라도

     

    간장 게장도 맛있겠고...울 엄마 좋아하는데...

    여기선 좀 그렇고~....

     

    맞아요~..그래요

    저도 요사힌 울 엄마가 드시고 싶은거 다 해드려요

    그래서 살이 많이 찌셨어요

    얼굴도 좋아지구요..우리 동생들이 하는말~..

    "역시 언니하고 있으면 엄마가 좋아지신다고~....."

     

    잘 댕겨 오시구요

    부모님 기쁘게 해 드리세용~....

    
        제2연평해전이 있은지 10년 된 오늘입니다.
        북한의 무력도발로 인해 서해를 지키던 우리 
         해군장병 6명이 희생된 6월 19일입니다.
        다시 한번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고인들의
         영령에 머리숙여 비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2.06.19 09:35:03

    아! 오늘이 연평해전이 있었던 날이로군요.

    이렇게 쉽게 잊고 삽니다.

    그 젊은 영령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대견하고......

     

    왜 감사한 것들은 그렇게 쉽게 잊혀지고,

    서운한 것들은 가슴에 켜켜이 쌓여가는 것인지요.

     

    삼가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여명
    댓글
    2012.06.19 22:17:02

    어느새 10년이 되었군요.

    잊고 있었지요.

    저들의 만행이 한두가지임이 아니거늘....

    호국영령을 위한 기도 바칩니다.

    온종일 한일도 없이

    이렇게 하루가 지납니다.

    늘 그렇듯이 하루가 후다닥 지나 갑니다.

    한주 시작일 입니다.

    고운한주 되십시요.

    주일 오후 시간~....

    교회 다녀와 잠간 쉬면서

    컴에 들어 왔습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여긴 오늘 새벽에 비가 막 쏱아졌다는데

    전몰랐어요....웬만하게 잠기가 밝은 편인데...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 문을 여니

    아파트앞 마당에 물이 고여 있더라구요

    그래서 비가 왔구나~...느꼈지만~

     

    한 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 밝아 오고 있군요

    행복한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구요

    매일 매일 웃음 가득한 날들 되세요

     

    홧팅!!!!....^^*

     

    df.gif...안부하고 갑니다

     

    여명
    댓글
    2012.06.18 21:57:32

    한주 근사하게 보내시기를요.

    옷이랑 양산이랑 잘 어울립니다 호호

    조금 피곤한 날 입니다.

    내일뵈요~~

    세월이 뉘엿뉘엿 지나가더니만

     2012년도의 반쪽이 지나려고함에

    인생살이가 참 빠르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가네요.

    회원님들 돌아오는 한주를 시작함에 있어 한주도

    시작과 끝이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라오며, 

    가정에 평온함과 행복만땅 되시길 기원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18 04:58:24

    들꽃향기님/...^^*

    오랜만에 만나네요

     

    정말이예요~

    벌써 6월도 중반을 넘었으니

    일년의 반이 또 가는군요

     

    왜 이리 시간은 빠른지~....

    그래도...워쩌겠어요

    가느 세월 잡을 수도 없구~

     

    시작하는 한주~

    잘 지내시구요

     

    자주 오셔서

    도란 도란

    잼있는 이야기도

    나누어용~...ㅎㅎㅎ

     

    여명
    댓글
    2012.06.18 21:56:04

    들꽃동생....자주와요....

    환한 미소가 보고싶은데....

    존경하는 선생님 뫼시고

    저희들 모이는날 입니다.

    다녀 오겠습니다.

    사랑하는 동생들도 많구요..

    오래오래 만나 모두 형제자매 같답니다.

    거기서는 선생님 다음 지가 왕입니다요 ㅎㅎㅎ

    나이루다요~~

    다녀오겠습니다.

     

    푹 쉬려 했는데

    롯데 백화점 한정 세일 한다는 말에...ㅎㅎ

    단걸음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먹는 유일한 보약 이랍니다.

    음악으로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17 00:23:42

    여명님/...

    ㅎㅎㅎ....뭐 사셨어요?

    한정 쎄일이라면?...

     

    유일한 보약?....

    그거 뭐예요?

     

    ㅋㅋㅋ....

    뭐가 그렇게 궁금한거야!!!!!!

     

    피곤하시겠당~

    푹 쉬세용~

    여명
    댓글
    2012.06.17 10:16:38

    유일하게 먹는게 있어요.

    한 20년....

    한국인삼공사에서 나오는 정관장골드..

    하루 한스픈씩 먹지요.

    보약도 영양제도 ..그런건 안먹어요.

    밥잘먹고 잘노니까요 ㅎㅎ

    권해 드립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18 05:01:39

    저도 선물 받은게 있어

    잠시 먹다가 중단했네요

     

    ㅎㅎㅎ...

    저도 영양제 잘 안먹는데~...

    비타민도 먹다 말구요...

    그러다 생각나면 또 먹구요...

    전 끈기가 없나봐요...ㅎㅎㅎ

     

    다시 먹어야 할까봐요

    지금도 있는데~....

    휭허니 한바퀴 돌고오니

    저녁이 되어 갑니다.

    많이 피곤한날 입니다.

    푸욱 쉬려구요~~~

    아름다운 음악속에서

    생일.jpg

    고운초롱
    댓글
    2012.06.16 16:06:23

    나의모찐 그대가

    시방처럼 늘 건강해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줬으면 좋겠당.ㅎ

     

    ㅉ오ㅗㄱ~^^*

    여명
    댓글
    2012.06.16 22:25:09

    머찐그대 생신 이신가?

    걱정마요.

    머찐그대는 늘 초롱이 곁에서

    튼튼한 버팀목 그리고 울타리가 될꺼니까....

    별걱정 다한다....

    데보라
    댓글
    2012.06.17 00:29:39

    그런가봐요

    추카해용~...

    좋은 시간 보내세요

     

    맞어~~~....걱정마요~

    늘 그러고 있잔아요~

    ㅂㅈㄴ.jpg

     

    벌써 아침 10시가 넘었네요

    오늘은 치과 약속이 있어서

    오후에 외출~...

     

    지금부터 김치 담구요

    엄마 아침 준비해야 하구요....

     

    모두들 안녕히~....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C71_(~1.GIF

    이른아침 엄마전화 받고 세수도 치카치카도 안하고 그냥 ....

    아버지께서 속이 안좋으시다고....

    울엄마 놀래시어...

    옆에사는 딸한테 전화하니..회사 바쁘다고....

    큰딸한테 에스오에스....

    벌써 집앞에 나와 계시는 울아부지.

    친정집앞에 파킹하는 딸한테...

    빠꾸 오라이 하신다...ㅎㅎㅎ

    내가 먼저 병원가서 접수하고

    울아부지 오시고...

    진료끝나고 울아부지 먼저 가시게하고...

    뒷정리하고 집에가니

    죽드시고  계신다.

    벌써 다 나으신거 같다.ㅎ

    노인들이...

    외로움을 타시는가부다.

    저녁에 집에 오는데

    발길이 안떨어진다.

    저녁상까지 차려놓고 오는길 인데도...

    아직도 맘이 그냥 아프다.

    전화 드려 죽도 잘드시고 약도 드시라 하고....

    언제 저렇게 어린아이처럼 변하셨는지...

    맘이 아파 오늘 잠을 못이룰거 같다.

    데보라
    댓글
    2012.06.15 23:56:19

    여명님/...

    에공~..가슴이 털컥했겠어요

     

    저도 밤늦게나 새벽에 전화오면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아요...

    혹 무슨일이.....한국에 아님 뉴질랜드에~

     

    제가요~ 아버지 돌아 가신거 못보구

    어느날 그냥 " 놀라지마~언니 아버지 장례가 낼 이야..."

    이런 전화만 받았지요..너무 갑자기 돌아 가셔서

    미쳐 연락을~....못했답니다....그래서~...

    장례 지나고 갔지요...

    그냥 산소에만 가서 인사 드렸답니다

    맘이 무척 아펏지요...

     

    제가 큰딸이라 울 아버지 키울때 너무 이뻐하셨대요

    돌아가시기전에 저한테 가야한다고 하면서 저를 찾더랍니다

    그당시 아버지가 미국에 오시려구 비자를 받아 놓고 계셨거든요

    엄마랑~....첨 미국에 오시는건데....안타까웠지요

    와~~~벌써 28년이나 되었네요

     

    지금은 엄마를 모시고 있고 자주 한국에도 나가고 ....

    그렇지만 내가 모시고 있지 않을때는 동생들한테

    못 박아 놓았찌요...조금만 이상해도 금방 연락하라구요

     

    그래도 여명님은 금방 달려 갈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전 너무 멀어 지금은 후회가 된답니다

    이제 슬 슬 정리하고픕니다...한국으로~...아님 뉴질랜드로~

     

    많이 걱정하셨겠어요...놀라시고!

    다행이예요....병원에 다녀 오셨군요

    정말 연로하셔서 언제를 모른다니까요

    저도 그래요~....

     

    울 엄마도 완전 아이같아요

    가끔 무시다 깨서는 불러요

    가보면 배고프다고 밥 달래요...

    안스럽다니까요~.....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두분다 생존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이주사
    댓글
    2012.06.16 04:08:02

    쌩뚱맞게  들리시겠지만................ 부 럽  네   요 ...... 여명님 ~

    여명
    댓글
    2012.06.16 22:25:44

    이렇죠 이주사님....

    늘 감사 드린답니다.

    오늘은 하루가 후딱 지났네요

    좀 바뻣거든요...아침부터~

     

    오후 외출....

    한국 장보고 두군데나~....

    여긴 야채 가게가 많은데요

    제가 가는 야채가게는 사람도 많고

    늘 싱싱한 야채 과일들이 많이 있답니다

     

    엄마랑 울 형님이랑...한바퀴 돌고~

    맥도날드에 들려 우린 늘 커피를 마시지요

    맥도날드 커피 맛이 많이 좋아졌어요...옛날보다~

    울 엄만 핫 초코에~....후렌치 후라이

     

    한국사람들도 즐겨 찾는 곳이지요

    그래서 어디 맥도날드를 가도 한국 사람들을 만나지요

    나중에 언니가 와서 수다 떨다가 들어 왔습니다

     

    울엄마는 옆에서 졸립다고 집에 가자고 보채고~...ㅎㅎㅎ

     

    집에 돌아와 저녁은 대강~...

    엄마 약 드리고 이제 주무신다고 방으로~

    7시가 넘으면 주무시거든요

    이제야 컴에 들어와 이렇게 앉았습니다요

     

    이제 밤이네요

    해가 길어 8시인데도 아직~...햇살이

     

    한국은 아침~..

    한국도 10시가 되었네요

     

    오늘도 웃음 가득~

    행복한 하루 지내세요

    저는 조금있다가 꿈나라로 가렵니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안녕히~~~~~~~^^*

    0_color13_01.gif

    알베르또
    댓글
    2012.06.15 12:26:17

    늘 같이 다니던 일행 덕분에 오십센트 짜리 시니어 커피

    즐겨 마셨답니다. 조금만 있으면 저도 그 커피 사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그만... 되돌아 가고 싶은 마음도

    여건도 사그라졌습니다. 참 즐겨 마셨는데.

    효녀 데보라님.  건강하고 행복하신 일상생활

    빠지지 않고 방명록에서 접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16 00:04:00

    오마나~알베르또님/...^^*

    정말 오랜만이세요?

     

    지금도 한국에 계신가요

    아님 미국에 들어 오셨나요...

     

    건강은 좀 어떠세요?

    많이 좋아 지셨지요

     

    ㅎㅎㅎ...맞아요

    언니랑 형님은 씨니어 커피 마신답니다

    그래서 저도 그틈에 껴서 언니가 시켜오지요...ㅋㅋㅋ

    식당에 가도 마찬가지에요....

    계산서에 씨니어라고 하지요

     

    저번엔 차이니즈 부페에 갔는데 입구에서

    씨니어 5.......이러니까 저보고 라이쎈스 보자구 하더라구요

    아직 씨니어 아니라구...너무 젊다구요

    ㅎㅎㅎ...가끔 그렇게 들키기도 한답니다

     

    반가워요~....자주 만나요

    혹 한국에 아직 계시면

    제가 10월에 가니까

    여명님하구 번팅한번 하지요...

    시간이 되면~

     

    그럼 안녕히~...

    나중에 또 봐요~...^^*

    여명
    댓글
    2012.06.15 22:39:01

    맥...커피 저도 좋아해요.

     싱싱한 야채 과일...눈에 선합니다.

    조롱박처럼 생긴 그곳배....ㅎㅎ

    생각보담 맛있었어요 ㅎ

    야채들...먹고싶지요 ㅎㅎ

    여행 다니면 현지 음식을 아주 잘먹어요.

     

    데보라
    댓글
    2012.06.16 00:12:19

    네~...여명님

    멕도날드는 세계적이니까요

     

    제가요 한번은 필리핀으로 단기 선교를 갔는데

    제대로 음식을 거의 못 먹었어요...입에 맞지를 않아서~..

     

    근데 차 타고 가다가 멕도날드를 만나게 되었는데

    거기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좋으시겠어요

    현지 음식을 잘 드셔서...

    그것도 복이예요....

     

    네~...여긴 정말 싱싱하고 싸고...

    야채 과일이 너무 많아요~

    제가 아침마다 과일 몽땅 넣고

    쥬스 만들어 먹거든요

     

    한국은 야채나 과일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미국 가격을 생각하면 겁나서 못 사먹게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잘 사더라구요

    모두 부잣집들 같아요....ㅎㅎㅎ

    샤핑몰마다 마켓마다 사람이 붐비구요....

     

    내가 한국에 가서 살면

    미국돈을 계산하느라 아무것도 못 살거예요

    미국이 그리워질거구요.....ㅋㅋㅋ

    옷정리 하고 있는데

    데보라님 전화를 주셨답니다.

    반가웠지요.

    연로하신 어머님 극진히 공경하고 계시는 데보라님

    그러기에 더많이 정이 가는가 봅니다.

    그러기에 가끔 생각이 나고 보고프고....

    데보라님~

    많이 반가웠구요.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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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2.06.15 09:17:17

    여명님/..

    저도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반가웠답니다

    옷정리하고 계셨군요

    가끔 전화 하고 싶어도 시간을 놓치면

    그냥 지나치게 되곤해서리~

     

    네~...그래도 울 엄마 잘 계시니 감사하지요

    효녀는 못되더라도..내 엄마인걸요...

    그래요~....우리 잘 하자구요....

     

     

    남부권 번개팅도 가고프고요....

    데보라님 사시는 시카고도 가고프고요...

    가서 우리 수녀님도 만나고 싶구요.

    언제 저눔들이 커서...

    이할미 훌훌 다니려나.....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15 09:19:20

    ㅎㅎㅎ....움직이세요

     

    남부권 번개팅이라?...좋겠다

    여름 정모는 안하시나봐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빵께 알립니당 ^^

     

    모냐고욤??

    요거~↓ㅎ1박2일

    이수근이 욜띰히 발품팔아서 찾아낸

    외할머니 솜씨

     

    "흑임자 팥빙수"가 글케도 맛있다네요 ㅎ

     

    어디서?

    완산구 교동 113- 4

    063 232 5804

     

    고운초롱
    댓글
    2012.06.14 13:17:16

    피에쑤:쪼거 션하고 고소하고 참 맛있겠어욤

    울 번팅하면 참 좋을거 가트당 ^^

    오작교
    댓글
    2012.06.14 15:45:38

    그래요?

    그럼 남부권 번팅을 한번 할까요?

    식사는 이승기가 찾아낸 '코주부 김치찌게'집에서하고

    디저트로 '흑임자 팥빙수집'에서 팥빙수로 하면......

     

    고운초롱
    댓글
    2012.06.14 16:24:53

    앗싸~~ㅎ

    어여쁜 초롱이 더 바쁘기전에~~ㅋ

    온능 서두르셔욤 알죵?

    여명
    댓글
    2012.06.14 16:41:30

    저두 엄청 가고픔니다.....

    갑자기 김치찌개가 먹고파 지내요 .

    점심에 간단히 빵으로 해결 했더니....ㅎ

    오작교
    댓글
    2012.06.15 13:29:07

    그러셔야지요.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참석을 할 수 있게끔

    날자를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KTX를 타시면 움직임이 편하는 곳으로 장소도 정하고요.

    데보라
    댓글
    2012.06.15 09:28:53

    저도 어제 1박 2일 보았는데

    전라북도편이더라구요

     

    남원도 나오고 음식 체험도 나오고

    현장체험도 그렇구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참 많은곳 같아요

    코주부 김치찌개..잼있는 이름이네요

    팟빙수도 그렇구요

     

    아참...어제 보니 상추튀김 집도 있던데..

    대학교 앞에....ㅎㅎㅎ

     

    잼있게 보내세용~...

    부러버라~....

    한국은 소나기가 왔다는데

    그것가지고 해갈이 되려나~....

     

    오늘도 여긴 햇살가득....

    맑고 밝고 덥습니다

     

    여기도 비가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집안에 있으니 모르겠는데

    베란다 문을 여니 훅 하네요...아침부터

     

    오늘은 방콕할랍니다

    밀린 일도 하구~

    안녕히~~~....^*

     

    엊그제 제가 드라이브 하면서

    차밖으로 찍은 시카고의 하늘입니다

    hjk@.jpg

     

     

     

     

    이주사
    댓글
    2012.06.14 03:43:11

    와우 !! 

    시카고 하늘도  근사하네요 ~~

    그런데  산골 낡은이 머리속에는  시카고에는  마피아 아저씨들만  살거같은 ㅋㅋㅋ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님들은 다들  저세상으로  갔겠군요  ㅎㅎㅎ  ( 죄송...)

    데보라
    댓글
    2012.06.14 09:13:16

    ㅎㅎㅎ...맞아요~..이주사님

    저도 30년전에 시카고에 올땐

    그런 생각때문에 무서웠답니다

    그건 옛날 이야기겠쬬...

     

    너무 봉건적이고 조용한 교육도시랍니다

    이곳은 한국처럼 4계절이 있답니다

     

    나중에 한번 여행해 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14 13:34:55

    오모낭

    여름 풍경에 파아란 하늘에
    둥실~둥실~~~ 떠 돌아댕기는 솜털 구름이 넘 환상적입니다

    언니가 사는 도시로군요?

     

    아름다워요.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렸하다니

    더욱 더~~~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가 참 부럽습니당.ㅎ

     

    초롱인 언제나 구경해 볼까낭?

    데보라
    댓글
    2012.06.15 09:31:48

    ㅎㅎㅎ...넘 멋지지요

     

    저번에 한국에서 여행하는데

    한국에도 구석 구석 가 볼곳이 참 많더라구요

    언제 한국 일주해도 좋겠더라구요

    안 가본곳이 넘 많아요

     

    울 초롱씨도 한번 뜨세용~....

    여명
    댓글
    2012.06.14 16:45:35

    저 구름타고 다니고싶어요 ㅎㅎ

    맑은 하늘....와아...

    정말루 가고프다.

    가서 수선화님도 보고싶고...

    데보라
    댓글
    2012.06.15 09:34:14

    ㅎㅎㅎㅎ...느낌이 좋은데요

    구름타는~

     

    정말 구름이 너무 이쁜 날이였어요

    그냥 지나치기가 아까워

    찰칵했지요

    5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6:55: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정말 길고~~~~~~~~~~~ 긴 가뭄끝에

    어제 오후에는 천둥치고 새까맣게 먹구름 끼고

    덥더니만 소낙비가 무섭게 쏟아지더라고요

     

    이그

    글케도

    목마른 농작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죵?

     

    글케도 어여쁜 초롱이도
    초롱초롱~~ㅎ
    생글생글~~ㅋ이랍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13 23:09:43

    한국에 소나기가 한차례 쏘다졌다니

    시원 했겠다...

     

    여긴 아직 소식이 없네요

    여기도 한차례 퍼 부었으면 좋겟다

     

    초롱씨 이쁘다..

    늘 생글 생글~...모습이 보이네...^^*

    이주사
    댓글
    2012.06.14 03:37:22

    번개와 동시에  천둥소리가  자자작 !!!

    하늘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요란을  떨었으면  상응하는 비가  퍼부어야 되는데  이십여분  폼만잡다가  땡 ~~~

    고운초롱
    댓글
    2012.06.14 13:39:50

    ㅋㅋㅋ

    울 이주사님

     

    까꽁?

    가뭄이 아주 심각하다는데

    큰일이 났어요..정말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6.14 13:37:4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ㅋㅋ

    초롱이가 원래 잘 웃습니당 ㅎ

    아주 밝게요 ^^

     

    생글생글

    초롱초롱

    여명
    댓글
    2012.06.14 16:42:49

    아가가 이뻐요.ㅎㅎ

    소나기가 왔었구나...

    여기도 엊그제 아주 잠시....

     

    (5-3=2) 란?
    어떤 오해(5)라도 세번(3)을 생각하면
    이해(2)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고..

    (2+2=4) 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때
    사랑(4)이 된다는 뜻입니다...

    "오해"라는 엉킨 실타래가 생겼다면
    "이해"와 "사랑"으로 서로
    풀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33:26

    네에~~

    돈이 항개도 들지 않구 ㅎ

    손해가 항개도 날 것도 없구 ㅎ

    구론데..

    말 한마디를 이쁘게 왜 못하고 살아갈까욤??

     

    서로서로 정담 나누며

    운동하시고

    즐건 맘과 몸으로

    활기찬 날 되시라는 문구를 터억 붙여놨습니당 ^^

    데보라
    댓글
    2012.06.13 23:11:54

    여명님/...^^*

    마저 마저~

    동감입니다요

    데보라님 할머니 되심을 축하드리고요...ㅎㅎㅎ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가을날 같습니다.

    이좋은날...

    모두모두 좋은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13 23:13:30

    ㅎㅎㅎ...거참 쑥스럽네요

    축하까지는 그렇고..

    실감이 안납니다요

     

    여긴 오늘도 덥습니다

    여름은 아직 먼데~...휴ㅜㅜㅜ

    데보라님,

    기쁜소식!

    새 생명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빕니다.

    아기가 또렷하게 생겼습니다.

    복둥이!!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23:40

    울 동행 오빵!

     

    까공?

    추진하신 일..새론 사업

    잘 진행이 되시는지욤??

    데보라
    댓글
    2012.06.13 23:16:24

    동행님 감사해요

    생명은 존귀한 선물이지요

     

    그러게요

    정말 복둥이 같애요

    우리 식구들 모두 좋아 한답니다

    새 생명은 첨이거든요

     

    기쁜 소식 하나 전합니다

     

    어제밤 자는데 카톡~...

    구찬아서 안받으려다 눈을 비비고 받으니

    뉴질랜드에 있는 우리 둘째 조카....

    아기 나았다네요...기쁜소식~

    사진과 함께 보냈더라구요

    눈이 번쩍 띄었찌요~....ㅎㅎㅎ

     

    예정일 3일이 지나도 녀석이 아무 소식이 없었거든요

    아참~...아들이라는거 알았거든요....

    6월 12일에 드디어 세상에 힘찬 울음을 터트렸답니다

    순산하고 참으로 감사하지요

     

    근데요~...사진을 보니까 왜 이렇게 뭉쿨하고 눈물이 핑~도는지~

    너무 예뻐요....오래만에 집안에 경사이지요...

     

    사실은 그아이들 부부가 효도를 했어요

    울 엄마가 둘째 조카를 키웠거든요..젤 이뽀하구요

    근데 항상 그아이를 보면 울엄마가 왜 애기가 없느냐고

    볼적마다 물으셨거든요..결혼한지 며칠 안되서부터~...

     

    몸이 아픈 울 엄마를 위해 현재 그나마 좋으실때 아기 보여드리자고

    두 부부가 의논을 했대요...사실은 한 2년뒤에 낳으려고 했는데...

    이제 25살이거든요...울 엄마때문에 효도를 한 두아이들이 너무 기특해요

     

    아직 울 엄마 한테 아기 사진 못 보여 드렸어요

    아직까지 주무시고 계시거든요...

    아마 무척 좋아하실꺼예요..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보내온 아기 사진 들여다 보고 또 봅니다

    신생아가 어쩜~...고롷게 이쁠수가...

    이제 나도 영락없는 이모할머니가 되었네요

    거참~...쑥스럽네용...ㅎㅎㅎ

     

    보여드릴께요

     

    민지아기333.jpg

     

    예쁘지요??

    아들인데 딸 같기도 해용....

    내가 바보가 되였나 봅니다..

    신생아들은 다 이쁜데~.....ㅎㅎㅎ

     

     

    여명
    댓글
    2012.06.13 12:07:11

    축하 드려요.

    신생아가 너무 이쁘네요.

    공주같이 이뽀여.ㅎㅎ

    데보라 할머니....ㅎㅎㅎ

    정말 이쁘다....

    착한 조카들 입니다.

    어머니 얼마나 좋아하실까...대견 스럽고.....

    많이 축하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13 23:20:03

    네~..여명님 감사해요

    우리 조카가 할머니한테

    정말 효도했답니다

     

    아직 할머니라는 실감은 안나지만

    품에 안아 보면 실감이 날거예요

    빨리 안아 보고시포용

    11월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울 엄마도 좋아 하십니다

    증손주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11:01

    오모낭

    이제 태어난 신생아가 넘 귀엽고 이쁩니다.ㅎ

    완죤 공주가터요

    정말 이쁘네요

     

    축하드려요 언니~~

     

    암튼

    잘 먹고

    잘자고 무럭무럭 자라라 아가야~~

    데보라
    댓글
    2012.06.13 23:23:22

    초롱씨...땡큐~

     

    그렇죠!

    신생아가 조롷게 포동 포동....

    3.3kg 이라는데...예뻐요

     

    고마워요...전해 줄께요

     

    냉동실에 있는 팟빙수나 먹어야것다.

    거기다 미숫가루나 넣고

    커피조금 넣고 부수어 퍼먹으면 션한게 좋다...

    드실부운...숫가락 갖고 오세요~~~~

    데보라
    댓글
    2012.06.12 23:34:41

    여명님/..

     

    나두요~

    시원하겠따...요사히 계속더운데~

     

    그렇지 않아도 오늘은 엄마하고 찜질방 갈려구요

    거기 팟빙수가 참 맛있어요...7불인데~

    많이 주구요..둘이 먹어도 많아요

    저도 팟빙수 좋아 하거든요

    땡큐~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13:50

    저요저요~ㅎ

     

    오늘 점심먹고

    언니들이랑 함께 팥빙수 먹었거든요 ^^

    373322586ba3ceb55008e4ae3a578d9a.jpg

    고운초롱
    댓글
    2012.06.12 17:12: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후덥지근하공 겁나게 덥죵?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오거~↑ㅎ맛나게 드시고 힘내바바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6.12 17:14:17

    피에쑤:글구 개바대님도 오셔서 함께 드셔욤 ㅎ

    데보라
    댓글
    2012.06.12 23:36:19

    오마나~

    내가 좋아하는 녹차 아이스크림이당~

    언능 먹어야지~..

    울 여명님 다 먹기 전에....ㅋㅋㅋ

    땡큐!!!!!!!!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18:12

    ㅋㅋㅋ

    울 언니들 넘 조앙 ㅎ

    언니 귀국하면 만나서 할것두 많당 ㅎ

    여명
    댓글
    2012.06.12 18:15:23

    내가 디게 좋아하는 녹차 아이스크림....

    정말 좋아하는데.....

    다 먹으면 안될까? 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19:18

    이그

    구여븐 울 여명언니

    이뽀랑 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2.06.13 07:51:35

    녹차, 키위, 부로콜리 아이스크림중

    노인에게 제일 좋은건 뭔지요?...ㅋㅋㅋ 

    여명
    댓글
    2012.06.13 12:00:43

    선배님 아무래도

    다 좋을듯 싶습니다.

    다 좋은 과일들 이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13 17:21:30

    체고의 과일만 몽땅 다 있네요

    욜띰히 챙겨드시고

    99세까장 팔팔하게 알죵??

     

    글구

    80회 생신때 울들 몽땅 초대해 주실거죵??

    금시라도 비가 내리실거 같아요.

    후덥지근 한것이....

    이곳 산촌도 움직이면 덥네요.

    가만 있으면 가끔 솔솔 부는 바람덕에 견딜만은 한데...

    음악들으며 좀 쉬렵니다.

    오늘도 끝내주는 날씨...

    너무 더워요...

    비라도 좀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며칠째...이런 날씨가 계속되니~

     

    한국도 무척 더운가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울 동생이 있는 뉴질랜드는 겨울이 오고 있답니다

    어제도 영상 통화하면서 겨울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ㅎㅎㅎ

    아직도 여름은 먼데~....ㅠㅜㅜㅜㅜㅜ

     

    사실은 낼이 울 형부 생신이신데....

    오늘 병원 예약이 되어 있어서 회사는 쉬시고

    병원 다녀와서 언니랑 같이 점심 먹기로 해서 외출 예정~...

    맛있는거 사드리고 축하해야징~

    아참~...이메일로 생일 축하 노래라도 보내 드려야겠다....

     

    오늘은 컴이 조용하네요

    모두들 어데로~....주무시나보다

    울 초롱씬 컴에 있는듯하고~

     

    편안한 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세용~....^^*

    굳나잇~....

    이4_1_~1.GIF

    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늘 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이주사
    댓글
    2012.06.12 02:50:51

    데보라님 고운초롱님 미소는  더더욱 좋아요 ~  ^^

     고마워요 ~ ~ ~   ^^

    데보라
    댓글
    2012.06.12 23:37:37

    이주사님/....^^*

     

    너무 고마워용~

    그렇게 봐 주시니...

    좋은 날 되세요!~

    여명
    댓글
    2012.06.12 12:35:03
    네...함께 웃어요~~f_ae_9a_CF_1OIdk_QmEH_6_2.jpg

    데보라
    댓글
    2012.06.12 23:39:08

    나두요~....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림 넘 잼있네요

    20-go1110kr.gif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09: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그...고노무 비는 안 내리고

    넘 덥죠?


    암튼

    희망에 끈을 향하여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52:07

    이 시간에 오면

    그리운 울 데보라 언닐 꼬옥 만나게 되는데.....

    너머너모 반갑기만 합니당 ^^

     

    고롬 이곳이 접선장소??

    데보라
    댓글
    2012.06.12 00:06:58

    맞아~...맞아~..

    여긴 아침...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시간이면 꼭 컴을 열고

    메일도 보고 하루 일을 시작하지용...

     

    그러자구...내래 접선하려구 왔시요...ㅋㅋㅋㅋㅋ

    근데 여명님은 안오셨네~....ㅎㅎㅎ

     

    여명
    댓글
    2012.06.12 12:40:11

    앗 지난번 그빨래....ㅎㅎ

    아직 안걷었구나....ㅎㅎ

    저치마 입고 저모자에....

    저가방안에 맛난거 넣고

    룰루랄라~~~~

    직원의 소개로 처음 찾은 오작교!

    넘 좋은 노래들이 많군요.

    가입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우선 듭니다.

     

    훌륭한 횐님들과 함께 이 사이트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노래와 함께, 유익한 정보와 함께, 그리고 모두 함께 즐거운 인생 만들어 봐~요!!

    오작교
    댓글
    2012.06.11 21:12:59

    개바대님.

    특이한 닉네님때문에 잘 기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날마다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개바대
    댓글
    2012.06.12 13:10:35

    오작교님,

    진심어린 환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계속하기를 소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14:52

    개바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인연으로 함께 해요^^

    데보라
    댓글
    2012.06.12 00:21:19

    나두요~...^^*

    방가워요

    자주 뵙고 예쁜 대화도 많이 나누고

    함께 해용~....환영합니다

    개바대
    댓글
    2012.06.12 13:12:05

    반갑습니다.

    초롱님, 그리고 데보라님.....

     

    사는 얘기며, 살아갈 얘기며,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자~알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2.06.12 12:38:43

    반갑습니다,

    그런데 여쭈워도 되는지요?

    궁금 해서요....ㅎㅎ

    개바대가 무언지요?ㅎㅎ

     

    개바대
    댓글
    2012.06.12 13:36:58

    안녕하세요?

    만나 뵈서 반갑습니다.

    가장 활동이 왕성하신 것 같아요....

     

    개바대는 제 고향 동네 이름입니다.

    여러 설이 있긴 하지만, 개화대라고도 하는데 이는 옛날 동네에 앞에 큰 숲이 있었고 꽃이 만발하여 개화대(開花臺) 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고향에서는 토속어와 사투리가 섞여 그냥 '개바대'라고 부릅니다.

     

    제 고향을 소개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고향이 그냥 그립고, 아리고 포근하듯 오작교도 저에게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주~욱~.....

    바람솔솔...

    가을바람 같아요.

    며늘 좋아하는 낚지덮밥 해두려구요.

    감기에 입맛이 없나 봅니다.

    얼큰 칼칼하게 만들어 주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17:05

    언니처럼 자상하시고

    따뜻한 시엄마가 또 어디있을까욤??

    대박이 엄만 완죤 복덩인 거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12 00:10:45

    여명님/.....^^

    더워요~

    바람도 훈훈하구...

     

    맛있겠당~

    나도 옛날엔 좋아했는데

    무교동 골목에서 낚지 볶음 먹던 생각도 나네요

    근데 이제 매운것 잘 못먹어요....

    위가 안 좋아져서~...

     

    맛나게 만들어 주세요

    입맛 싹 돌아 오고 감기 싹 달아나게~...

    자상한 시어머니...보기 좋아용~

     

    밝은 햇살이 나를 반기는

    기분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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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사
    댓글
    2012.06.11 14:32:48

    무었인지는  모르겠구

    걍 즐거운 일이 생길듯한  .....

     글자 네개가  이렇게  기분을 들뜨게  해주네요  ㅎ ~ 

    여명
    댓글
    2012.06.11 17:08:11

    맞아요 나두 룰루랄라~~~~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46:16

    ㅋㅋㅋㅋ

    초롱이도 왼 종일 룰루랄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당 ㅎ

     

    온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데보라
    댓글
    2012.06.12 00:16:43

    이주사님/....^^*

    여명님/...^^*

    울 초롱씨/....^^*

     

    나도 늘 그렇게 지내려고 한답니다

    마음먹기 달렸찌요...

     

    울 언니는 닉네임옆에다가

    365일 늘 즐겁게 사는 아줌마....

    이렇게 써 놓았답니다

     

    늘 잘 웃고 잘 떠들어요

    리 있어도 언니 웃음 소리 들리면

    아...저기 언니 있구나 ...생각한답니다

     

    초롱씨 말대로 늘 긍정적이예요

    예뻐요....말도 행동도~...

     

    우리 모두 루루랄라...

    즐겁게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그렇게 지내요....ㅎㅎㅎㅎㅎㅎㅎ

     

    사랑하는 울 오작교의 모든 님들도~

    항상~ 늘~ 언제나~.... 루루랄라~......^^*

    46_wun_wun4177.gif

     

     

    h053.gif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22:03

    쪼거 암두 먹지 마라효~~ㅎ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의 꺼니깐요

     

    알죵?

    데보라
    댓글
    2012.06.10 23:45:20

    어~....헬로!

    아까 이름이 보였는데...

    내가 부억에 있는동안~.초롱씨 다녀 갔네

    울 여명님도~....

     

    초롱씨...

    너무 고마워라~...

    그렇지 않아도 불루베리 빵 가져 왔는데

    사랑의 차 한잔하고 맛나게 먹을께용...

     

    잘 자용~....^^*

     

    images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47:50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고거 빵 참 맛나게땅 ㅎ

    차 한잔이랑

    여명
    댓글
    2012.06.10 23:43:34

    빨강 하트차는 첨 입니다...ㅎㅎ

    내가 다 마셔야징....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10 23:46:36

    ㅎㅎㅎ...그러게요

    안~~~~~~~~~~돼

     

    남겨 주세용~...

    아직 안 주무셔어요?

    이제야 오늘일 끝나고 컴앞에 앉습니다.

    아들며늘이 모두 감기에 힘들어 하네요.

    친정에서 뛰어왔습니다.

    경희대병원 문병도 다녀 왔습니다.

    오토바이는 너무 무셔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09:45

    여름감기가 더 무섭다고들 하네요

    치료하고 약먹고 언능언능 좋아져야징

    울 구여븐 아가들에게 안 옮길텐데..

     

    울 여명언니처럼 바쁜사람 또 어디있을깡??

    구러니깐

    울 언닌 더 마니 건강하셔야 해욤~~ㅎ

    항개도 아푸지 마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10 23:48:50

    여명님/...어떻게~

     

    두사람이 한꺼번에...

    꼬마들은 워쩌나~

     

    여명님이 데리고 자야겠네요

    힘드시겠따...

    여명님도 건강 조심하시와요

    여름 감기...그거 독하더라구요

     

    편히 쉬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05:29

    울 어여쁜 여명언니 데보라 언니들 넘 반가워욤^^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13: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께서

    울 더러 삼총사라네욤 ^^*

    데보라
    댓글
    2012.06.10 23:52:31

    오마나...

    오늘은 세사람이 함께~...

    닉네임이 예뻐용~...

     

    그래요?......오작교님께서 그랬어요

    그럼 우리 삼총사하지요...

    언제 만나 동맹 한번 맺자구요...필히~~~~~.....

     

    다른 우리 님들이 질투하시려나...ㅋㅋㅋ

     

    ㅎㅎㅎ...질투 안하실꺼죵?...

    안그런데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11 23:49:14

    마자마자

    ㅋㅋㅋ

    언니 귀국하시면 꼬옥 만나자 울??

     

    언니 넘 보괴포..

    어제는 음악감상실 등록, 오늘은 오작교의 홈에 등록합니다.

    넓은 바다에 조각배하나 달랑띄우는 심정입니다.

    너무 좋은 것이 많아 어디로 가야할 지 모릅니다.

    좋은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동행
    댓글
    2012.06.10 09:24:14

    인디2k1님

    오작교 홈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곳은 우리 모두의 공간 입니다.

    그대가 있어 고맙고 반가움이 출렁대는 곳 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정겨운 곳으로 만들어 가요.

    반갑고 감사함으로 맞아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10 23:19:04
    인디2k1님
     
    이렇게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에
    이방저방 몽땅 다 천천히 둘러보세요
    이렇게 사랑하는 가족이 다 모였습니다.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9 23:39:56

    여명님/....

    ㅎㅎㅎ...그러게요

    넘 반가워요

    전 멀리 타국땅에서 이렇게 만나니

    눈물이 왈칵~.....

     

    에고~...보고파라

    데보라
    댓글
    2012.06.09 23:45:04

    와보니 엉~....

    모두들 가셨네~

    내 이름만 덩그라니~

     

    갑자기 외로움이....

    ㅠㅜㅜㅜㅜ....

     

    ㅎㅎㅎㅎㅎㅎ...

    전 더 놀다 갈꺼예요

     

    모두들 편히 주무세요

    고운 꿈 꾸시구요

    고이민현
    댓글
    2012.06.10 07:44:05

    로그인 란에 동시에 이름이 났던가 봐요.

    저는 순둥이와 같이 나란히 앉아서

    로그인 할때가 많아요.

    왜냐구요?

    제가 뭘 올리는지 먼저 슬쩍 보려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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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2.06.09 23:35:09

    초롱이 까꿍...

    누구 부르는 거예용?

    알면서 묻는다 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9 23:42:01

    ㅎㅎㅎ...그러게~

    나두~...알면서리~

     

    12시가 다 되었는데

    언능 주무세용~

     

    ㅎㅎㅎ...

    옆방에 ~~~~

    여명님/....

    고이민현님/..

     

    어~..울 초롱씨도 왔네~

     

    하이~!!!!!!!!!!~~~~^.~...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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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2.06.09 23:28:27

    좋은 아침입니다

    역시 오늘도 기막힌 날씨...

    아주 직입니다요

     

    이 시간이 난 너무 좋다

    울 엄마 주무시고

    난 아침부터 조용한 시간에

    커피 마시며 .....이렇게 컴엗 들리고~

     

    지금시간에 컴에 들어오니

    옆방에 보이는 닉네임이 반갑구요

    메일 첵크도 하구 하루의 일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외출해야 할까 봅니다

    울 엄마 햇빛 좀 쏘여드리구~..

    주말인데~....한바퀴 돌고 와야징~

    샤핑도하구...엄마 좋아하는 장어도 사구

    올만에 울 엄마 좋아하는 일식집에 갈까~

     

    당겨 올께용~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좋은 꿈 꾸세용~

     

    18185.gif

    전 한바퀴 돌다 나갈께요

     

     

     

    여명
    댓글
    2012.06.09 23:34:06

    hi~~~

    현관잠그고...

    "사왔니?"

    "응 2종류 사왔어..."

    언능 열어 줬어요

    아니...글씨...

    미역이랑 다시마 인거예요...

    "이게  생선이니?"

    "아니...얘들이 언제 미역으로 다시마로 바뀐거얌?"ㅎㅎ

    일부러 기장에가서 사왔다네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9 23:51:49

    ㅎㅎㅎ...잼있어요

    그러게...언제 얘들이...ㅋㅋㅋ

    이쁘게 봐 주세용~,,,,

     

    맞어~...

    미역은 기장 미역이 좋다지요

    부모님댁 옆에사는 동생집 입니다.

    어제 동생은 회사동료들이랑 부산 갔거든요.

    지금쯤 서울역 도착할거에요.

    부모님댁에서 저녁먹고요...

    텃밭에서 뜯은 상추랑....등등

    아버지랑 쌈도 싸먹고요

    엄마는 속이 안좋으시다고 죽쑤어 드리고요.

    먹다보니 밥이 모자라서...

    아버지가 덜어 주셨어요 ㅎㅎ

    아무도 없는 동생집 문따고 들어와서

    이런저런것들 정리해 주고요

    고2짜리 예쁜 조카 오고요..

    대학1년짜리 큰조카는 빠꾸랑 친구들이랑

    요아래 치킨집 있다고 보고 들어왔구요.

    빠꾸는 조카남자친구예요.

    첫남자 친구인데 참 오래두 잘 지내네요 ㅎㅎㅎ

    한2년 됐어요.

    덕분에 대학은 서울대에서 한참 아래로....ㅎㅎ 두눔다....ㅎㅎ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흙내음과 나무향이 솔솔 들어오는 이곳

    흐르는 음악좋고요.....

     

    데보라
    댓글
    2012.06.09 23:10:55

    여명님/...^^*

    우와~..맛있겠다

    텃밭이 있어서 늘 신선한 채소를~..

    요사힌 올게닉이 최고랍니다

     

    빨리 친구한테 얻어다가

    나도 베란다에 화분에다

    깻잎이랑 상추랑 시머야징

    따먹는 재미 있는데...

    우리 베란다가 햇볕이 잘 들어요

    좋은 아침 맞으셨어요?

    여긴 저녁 7시가 넘었는데 한국은 아침이네요

     

    지금막 친구한테 카톡이 왔는데 여수엑스포에 친구 9명이 함께 갔다고

    사진을 찍어 보냈네요...여수 분수쑈라나....직접 보지 못하니 잘 안보이구요

    멋있답니다...ㅎㅎㅎ...암튼 금방 찍어 보내니..

    이렇게 앉아서도 볼 수 있는 참 조은 세상입니다

    언제까지 하는지~ 10월에 한국에 가면 가보고 싶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멀리서 축복하며 안부합니다

    전 조금있다 자러 갑니다요....ㅎㅎㅎ

    26611.gif

     

     

     

    여명
    댓글
    2012.06.09 22:48:02

    디쥬 딥슬립?ㅎㅎㅎ

    전 잘시간 입니다.

    너무 피곤해요.

    부산다녀온 여동생 곧들어올텐데,,,

    삐득삐득 말린생선 사오라 했는데

    분명 냄새 난다고 안사왔을거예요.

    문안열어 줄라구요 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09 23:13:56

    넵~...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정잘잤어요

    그제 오후 늦게 마신 커피땜시

    잠못잤거든요

     

    ㅎㅎㅎㅎ...

    장난꾸러기 여명님~

    음악을 따라 흘러들어왔지요.

    좋은 소리가 있어 머물까 하지요.

    좋은 글도 많은 것 같아 오래 머물까 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6.09 08:44:11

    인디2k1님.

    어서오세요.

    우리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09 09:44:00

    인디2k1님.

    아주 아주 잘 오셨습니다

    방가워요~.....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보내시구요

    자주 만나면 좋겠네요

    그럼~...나중에 또 봐요

    여명
    댓글
    2012.06.09 22:48:48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뵈어요.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 나무는 끝까지
    자기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나무 위에서 지켜본다'는 것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끝까지 지켜보며 그늘을 만들어 준다는 뜻입니다.
    나에게 그런 친구 어디 없나 찾으려 말고
    내가 그런 친구가 되면 됩니다.

    오작교
    댓글
    2012.06.08 14:38:42

    토담집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친구'라는 단어에 그렇게 깊은 뜻이 감추어져 있는 지를 몰랐네요.

     

    홈 공간을 만들고 좋은 분들을 만나서 인연을 맺은지도 9년여가 되어 갑니다.

    처음 홈 공간을 만들 때의 그 마음이 영원토록 변하지 않고

    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나무같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키는 홈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토담집님께서도 기꺼이 친구가 되어 주실 것이지요?

    데보라
    댓글
    2012.06.09 01:25:38

    토담집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함께 도란 도란~...

    즐거운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xcv.gif

     

    편안한 쉼이 있는곳~....

    이곳은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여명
    댓글
    2012.06.09 22:50:49

    유안진님의 "지란지교...."

    그런친구지요?

    내가 그런친구가 되라는 말씀....

    새겨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으로 가입하여

    인사를 올림니다,

    울산사는 촌부 입니다,,

     

    모두가 편안한 마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저곳 두리번 두리번  살금살금...... 

     웃다가  가슴 먹먹한 그리움도 부대끼다가 ...

     

     

    이제  쉬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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