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는 부슬부슬 내리구요...
뭐가 이리도 먹고싶은지요..
엄마네 화분에 심은 부추잘라 고추송송,,,
부침개나 해먹을까?
뜨듯한방에서 딩굴딩굴 놀고도싶구...
요아래 그림처럼 아기들 놀래키며 놀고도싶고.
간만에 우아하게 차리고 인사동이나..신촌으로 나가 고상떨며 차한잔?
크크 웃긴다..여명이....안하던짓하면 안된다는데.....ㅋㅋ
아님 요기서 쉼표네 가까운데....
칼국시나 때리고올까?
마늘이랑 함께....
얼머전 여행다녀온날 마늘이랑 모밀국시 먹었는데 엄청 맛잇다고 오라 했는데...
얼마전 아들이랑 집에서 친정쪽으로 오며 쉼표동생집 동네 한바퀴 돌다 왔는데...ㅎㅎ
집을 못찾아 가지고서....ㅎㅎ
부산 회장님댁 전화나 다시 드려야것습니다.
바닷가앞이라.....
늙으니 참 걱정도 많습니다.ㅎㅎ
.
오늘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차 한잔 마시며 컴에 들어 왔습니다
어제 밤새 잠을 못 잤답니다
고놈의 태풍땜시 공항에서 비행기 이륙을 기다리는 동생 부부와
카톡하느라고 제대로 잠도 못자고 설쳐서 늦게 일어 났네요...
공항에서 6시간 반이나 기다리고
계속 카톡하며 걱정~....힘들겠따 생각하며~....
오후 5시30분 보딩....
겨우 비행기를 탄다는 카톡을 받고 안심했지만
한국과 일본을 빠져나가는데 괜찮은지도 궁금....
무소식이 희소식~...아무 연락이 없는걸 보니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잘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 미국 태평양쪽은 화창한 날씨인데....
한국에 계신 울 님들~...
모두 괜찮으시지요/...피해는 없으신지요
아침에 한국에 있는 동생과 통화...
바람이 심하게 분다 하더라구요
유리창에 전부 테프를 부치고....
태풍이 위쪽으로 넘어 갔다고....
암튼 한바탕 회호리 바람이 지나갔으니
한국은 왜 해마다 이런 일이.....ㅜㅜㅜ
오늘 아침 10:35분에 도착할 비행기가
오후 5시가 넘어야 한다니까....
공항에 나갈때 전화해 보고 나갈려구요
동생부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안스럽네요...
암튼 만남의 반가움을 기대하며.....
오후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
까꽁?
태풍 볼라벤 요거 땜시렁
온 국민이 떨고 있네요
초롱이네도 어젯밤 울 신랑이 아파트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고 신문지에 물을 뿌리고 난리네요
이케 신문지에 물을 묻혀 붙여 놓으면
강풍에도 유리창이 깨지지 않고 잘 버틴다고 합니다
저희 회원 어떤분도 관리소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인근 상가 간판이 12층까장 날아와
거실 유리창이 몽땅 다 깨졌다고 하네요
울 감독오빠의 말씀데로 피해를 최소하 할수 있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길 빌오욤
암튼
이제 초롱인 향기 겁나게 좋은 커피한잔 마시며
그리운 님들을 떠올려 보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며칠 무덥구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환한 햇살이 반기네요
오랜만에 보는 햇살처럼 반갑구요
이번 주는 이렇게 날씨가 좋으려나 봅니다
오늘 아침 한국에 통화했는데
강도쎈 태풍이 북상중이라네여..
고놈의 태풍..아직도 남았나...휴ㅜㅜㅜ
모두들 패해가 없어야 하는데....
동생부부가 28일 아침에 비행기를 타는데...
미국에 오려고 준비를 다했다는데...
비행기가 뜨려는지....항공사에서는 뜬다고 한다는데..
잘 모르겠따네요...인천이 서해안쪽이라~.....
무사히 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용~.....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어서 낼이 왔으면~.....
오늘은 바쁘다...
마트에도 다녀와야하구...
이것저것 ..마음도~....
그래도 좋아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초롱이 8일만에 어젯밤 늦게 내려왔답니다.^^
넘 보고싶었습니다.ㅎ
이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가을의 문턱에 들었네요
가을이 오면
더위도 식힐수 있고
이제 조금있으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도 거닐어 보구 ㅎ
맘이 마니 설레입니다 ^^
암튼
한 주도 평화로운 나날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님/...그래서 기분 좋으시구나...
지도 집에 누가 오면 좋아요
일부러 식사 초대도 하구요
멕이는거 좋아해서리....
갈땐 또 한보따리 싸주고...
우리집이 친정집 같으대요....
따뜻한 정이지요
미국생활이 이렇습니다요
저녁에 반가운 손님 몇 명이 찾아온다는 기별이 있어
아내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충 맞이해도 정겹기만 한 사람들인데도
아내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또각거립니다.
그래서 더욱 더 덥지만 마음은 참으로 시원합니다.
고생하는 아내에게 무담시 미안하기만 하고......
오늘이 처서라네요
여긴 목욜 아침...
8월도 이렇게 지나 갑니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 가을이~...눈앞에
밖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구요
하루종일 흐리려는지....
한국에 통화하고 잠시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뉴질 동생 부부가 22일에 한국에 잘 도착해서
쉬고 있답니다....12시간을 타고 왔는데....
다음주에 또 12시간을 비행기타고
미국으로 와야 할텐데....
그래도 피곤은 풀렸다고 합니다
엊그제는 하루 웬종일 잤답니다
암튼 다음 주면(화욜...28일)...
동생부부가 미국에 도착~...
기다려지네요
빗소리와 함께~
고운 음악이 흐릅니다
넘 좋아용~.....^^*
이참에 동생부부도 오고해서리
요사히는 집안을 여기저기 청소하고 치우느라~
에고~....교회에서 선교 바자회를 한다고 해서
물건들 정리해서 내 보냅니다....
집안구석 구석 쓰지 않는 물건 옷....종류도 많다
끼고 있자니 짐이고 버리자니 아깝고....그런것들~
미국생활 30년에 느는건 짐뿐이네용~....ㅋㅋㅋ
다행히도 제 물건은 전부 거의 새것이라
잘 팔립니다...이번에도 제가 나가서 모두 팔아야 할텐데
이번에는 동생부부도 오고 엄마도 있고 해서 못 나갈것 같은데
우리 선교부에서 그래도 나와야 한다고.... 걱정입니다
왜냐하면요?...제 모든 물건은 데보라 뷰틱이라고 해서
해마다 따로 코너를 만들거든요....ㅎㅎㅎ
외국사람들이 모조리 사간답니다...주로 멕시칸들~
이번에도 모두 팔아서 선교헌금 만들어야 할텐데...
제가 있어야 다 팔텐데.......그리구 잼있어요~....
어떤때는 한국의 남대문 시장을 방불케 한다구요....ㅎㅎㅎ
팔다 남은 물건은 모두 선교지로 보내지요
물론 바자회니까 싸지요...
1불부터 시작해서 올라가지요
물건에 따라서~....몇전짜리도 있구요
사랑의 편지 띄우고 갑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집으로
모두 배달합니다요~....^^*
멀리 미국에서~.....데보라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서율이가 토마스 기차를 넘 좋아해서
섬진강이 흐르는 곡성 실제 증기기관차
한번 태워줄겸
휘~~~~~익 바람도 쐬고
참게탕도 먹고 돌아왔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코스모스가 장관일 거 같아요 ^^
고롬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넘 좋겠지욤 ㅎ
암튼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아 내가 좋아하는 감자...
낮에 며늘이 왕새우넣고 맹글어준 스파게티 ..배불러서 조금있다 먹어야것다.ㅎㅎ
온가족이 사랑 가득한 여행하고 왔네요.
우린 셋이니...한번 움직이려면 전쟁이다..전쟁...ㅎㅎ
그래도 늘 감사 드리며 산단다.
토욜 오후시간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
오늘은 집에서 밀린 일을하면서
아이패드로 인터넷 래디오 방송을 틀어 놓고 듣습니다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이곳에서 한국 방송을 듣고 있으니~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있으니...
내친구 하던말이 생각납니다
며칠전 카톡으로 보이스톡하면서.....하는말~
우리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있으니
오래 살아야 되겠다...고.....ㅎㅎㅎ
자동차로 어제 언니가 형부하고 1박2일 여행을 떠났는데
아이패드로 영상통화하고 호텔 안도 보여주고
이것저것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 주고....
옆에 있는것 같아요......참으로~....
낼 주일이 결혼 기념일이라 하네요...40주년~와~....
함께 외식하기러 했답니다
그래서 내가... 언니 10년만 지나면 금혼식이다...그랬지요
울 언니왈...그러게~....벌써~...하면서 웃더니~....
참으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걸 실감해 봅니다
벌써 8월도 중반을 넘어~....9월이 코앞
가을이 우릴 부르고 있네요....
뉴질랜드 동생 부부가 20일에 힌국으로 갔따가
28일 미국으로 오기로 했답니다
첨으로 오는 미국행~....
오면 이곳저곳 여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이기도 쉽지 않은데....
엄마도 보고싶다구요...우리집 막내거든요...
매일 영상 통화 하면서도~....
막내라 저하고는 좀 틀립니다
기다려 집니다.....
아침이 밝아 오네요
좋은 아침 맞으세용~....
안부하고 물러갑니다요
멀리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껑?
아침 저녁으론
완죤히 가을이 문밖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롱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서율이랑 함께
수영을 즐기고
몸도맘두 몽땅~~~~ㅎ 맑아지는 오후랍니다 ㅎ
습도가 마니 높죠?
울 모두들 마지막 더위 잘 이겨내시고
좋은주말이 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요
베란다 문을 활짝 열구
비오는 밖을 한참 내다보고 있습니다
물론 차 한잔 마시면서....
빗소리가 참 좋습니다
하늘은 캄캄하구요
간간히 천둥 번개도 있구요
하루종일 오려나~....
한국은 비가 많이 오는가본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에공~.....
비가 오면 와서 난리~
비가 안오면 가뭄이여서 난리~...
참...
엄마하구 외출해야 하는데....
미국은 또 이러다가 활짝 개이기도 하는데....
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한국은 밤 11시가 넘었네요
여긴 아침 9시...
그럼...하루 잘 마무리하시구요
좋은꿈 꾸시구요
편안한 밤 되시와요
안녕히~....
나중에 또 봐용~....^^*
비가 주룩주룩 내리십니다.
하염없이 내다 봅니다.
음악 골라 들으며...
아... 그리도 좋아했던 비를 왜 싫어 하는지...
늙어 그런거지요?ㅎㅎ
45년전쯤 중앙극장에서 본 프랑스 영화 "남과여"에 나오는 그비
세차게 내리는 빗속을 뚫고 운전하는 주인공....
아직도 기억 생생한 그빗속...
참 좋아했는데...
덕수궁도 창경궁도 가보고..돌담길도 걸어보고...
이젠 비오면 귀찮아 나가기 싫으니...
집안 에서는 좋지요.
비를 바라보며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노라면
온통 내세상 인것을...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것을....
그러나 비피해 없으시기를 청해 봅니다.
어제 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활짝 개였답니다
햇살이 환하게 들어 옵니다
비온뒤라 거리도 깨끗하구요..
우리 집앞 잔디가 유난히도 파랗습니다
기분도 좋습니다
낼은 또 덥다는데.....
이러다 여름이 가겠찌요...
오후시간~....입니다
아~......좀전에 오랜만에 김치 부침개 만들었구요
맛나게 엄마랑 먹구 나머지 살짝 부쳐놓구
냉동고에 얼려 나중에 데워 먹으면 음~~~~맛있어용
울엄만 주무시고 혼자 조용히 컴에 들어 왔찌요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지나 갑니다
울 님들은 모두 꿈나라일테고....
나중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