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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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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ark5611.pe.kr

    비가  내립니다

    주룩주룩..

    우산쓰고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문득  스치는  생각하나....  가을비 우산속....  ㅋㅋㅋ

    아직 8월인데  ....  정신줄  놓지말아야 겠지요?  ^^

    고운초롱
    댓글
    2012.08.30 17:28:45

    마자마자

    최헌님의/가을비 우산속에 고 노래 참 좋은데요 ㅎ

    아직은

    태풍 항개 남아 있으니깐

    글케 돌아 댕기시지 말구ㅎㅎ

    가능한 나들이는 삼가하셔야 해욤

     

    암튼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길 빌며
    무탈하시길 또 기원합니당 ^^

     

    울 이주사 오라버니 완죤 따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비는 부슬부슬 내리구요...

    뭐가 이리도 먹고싶은지요..

    엄마네 화분에 심은 부추잘라 고추송송,,,

    부침개나 해먹을까?

    뜨듯한방에서 딩굴딩굴 놀고도싶구...

    요아래 그림처럼 아기들 놀래키며 놀고도싶고.

    간만에 우아하게 차리고 인사동이나..신촌으로 나가 고상떨며 차한잔?

    크크 웃긴다..여명이....안하던짓하면 안된다는데.....ㅋㅋ

    아님 요기서 쉼표네 가까운데....

    칼국시나 때리고올까?

    마늘이랑 함께....

    얼머전 여행다녀온날 마늘이랑 모밀국시 먹었는데 엄청 맛잇다고 오라 했는데...

    얼마전 아들이랑 집에서 친정쪽으로 오며 쉼표동생집 동네 한바퀴 돌다 왔는데...ㅎㅎ

    집을 못찾아 가지고서....ㅎㅎ

    부산 회장님댁 전화나 다시 드려야것습니다.

    바닷가앞이라.....

    늙으니 참 걱정도 많습니다.ㅎㅎ

    .

    고운초롱
    댓글
    2012.08.30 17:24:20

    우아하게 차린 언니의 모습이 참 많이도 보고싶네요 ^^

    이런날엔

    밀가루 음식 호박 감자 넣은 수제비

    해물칼 국수

    글구 해물 부침게가 생각이 나지요 ㅎ

     

    언니 땜에 여러 어르신 님들이 떠오릅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아랫 글들을 주욱 읽고 몇 자 적습니다.

    밝은 햇살 속에서 나팔꽃이 환하니 반갑네요~~

    초롱님 예쁜 옷 입고 인증샷을 올려주시고..

    두루 두루 안부 전합니다.

    저는 요즘 어깨 수술을 왜 했는지 의문입니다.

    수술 후 고정시킨 어깨 관절이 너무 굳어 있어서

    재활치료를 하는데 죽을 지경이랍니다..

    수술 안해도 한 일년 지나면 그런대로 지낼만 하다고 하는데

    수술해서 이렇게 고생한 것이 안한 것과 결과가 같다면 말이지요..

    즐거운 이야기가 아닌 이 얘기 밖에 쓸 것이 없네요~~

     

    '아이고 아파라~~~'2mchxlv.gif

    이주사
    댓글
    2012.08.30 02:18:52

    당근 많이 아프지요 ........

    그래서  재활이라는 치료를  하는거구요 ......

    하루 두번  한증막 땀흘리듯 해야하는과정.... 

    이궁...  안타까워요...

    그래두  하셔야해요...  그래두....

    여명
    댓글
    2012.08.30 11:10:05

    아기 아푸것다....

    집안에...정형외과의사....曰

    어지간하면 수술하지 말라 하네요.

    나두 우리집가면 우리 아가들 시눔 앉혀놓고 저거 하면서 놀아야징....

    루다아~~~♬  보고오~~시포라아~~~~~  ♩보고시포라앙~~~~♪

    고운초롱
    댓글
    2012.08.30 17:20:20

    울 루디아 언니

    수술후에 재활치료 받으시면서 많이 고생을 하시네요..

     

    암튼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시고

    언능~~~~얼른 치료하시고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울 루디아 언니! 아자아자 핫팅!!

     

    한번 보고싶네.. 정말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z.gif

    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28:09

    오늘은 논산 훈련소에서

    조카가 5주동안 훈련을 무사히 받고

    잠깐 외출을 나오는 날입니다.

     

    서울에서 전 남원에서 출발하여 그 아이를 만나

    점심 함께 먹고 오랫만에 쌓인 정담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조금전에 도착을 했답니다.

     

    낼..

    모랜 신병 교육대에서 정식 조교로 활동하나 봅니다.

    몸도맘도 건강하게

    더 큰 청년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44:26

    초롱씨/...내가 언니할께~ㅎㅎㅎ

    여행삼아 시간 만들어서 함 놀러 오삼.....

    멋진 그대랑~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쪼오말씀 ㅎㅎ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

     

    암튼

    미국에 울 언니가 있다며

    울 셩장 또는 동네방네에 완죤 떠벌리며 자랑쳐야징ㅎ

    여명
    댓글
    2012.08.30 11:10:58

    울 바오로 논산훈련소 훈련받던 생각나요.

    엄마 뫼시고 병원 다녀 왔습니다.

    집가까이 병원 다니시겠다고..의사한테 이야기 하니....

    안놔 줍니다.ㅎㅎㅎ

    엄마가 아무리 사정 하셔도...

    병원이 너무 머니 엄마가 많은 신경 쓰시는데....ㅎㅎ

    마음이 조금 그렇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34:51

    ㅋㅋㅋ

    고 병원 의사도 조금은 이상합니당

    연로하신 분을 가꾸운 곳으로 치료기록을 함께 보내주시면 좋으련만...

     

    암튼

    울 여명언니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욤 ^^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35:31

    ㅋㅋㅋ

    고 병원 의사도 조금은 이상합니당

    연로하신 분을 가꾸운 곳으로 치료기록을 함께 보내주시면 좋으련만...

     

    암튼

    울 여명언니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욤 ^^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차 한잔 마시며 컴에 들어 왔습니다

     

    어제 밤새 잠을 못 잤답니다

    고놈의 태풍땜시 공항에서 비행기 이륙을 기다리는 동생 부부와

    카톡하느라고 제대로 잠도 못자고 설쳐서 늦게 일어 났네요...

     

    공항에서 6시간 반이나 기다리고

    계속 카톡하며 걱정~....힘들겠따 생각하며~....

     

    오후  5시30분 보딩....

    겨우 비행기를 탄다는 카톡을 받고 안심했지만

    한국과 일본을 빠져나가는데 괜찮은지도 궁금....

    무소식이 희소식~...아무 연락이 없는걸 보니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잘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 미국 태평양쪽은 화창한 날씨인데....

     

    한국에 계신 울 님들~...

    모두 괜찮으시지요/...피해는 없으신지요

     

    아침에 한국에 있는 동생과 통화...

    바람이 심하게 분다 하더라구요

    유리창에 전부 테프를 부치고....

    태풍이 위쪽으로 넘어 갔다고....

     

    암튼 한바탕 회호리 바람이 지나갔으니

    한국은 왜 해마다 이런 일이.....ㅜㅜㅜ

     

    오늘 아침 10:35분에 도착할 비행기가

    오후 5시가 넘어야 한다니까....

    공항에 나갈때 전화해 보고 나갈려구요

     

    동생부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안스럽네요...

     

    암튼 만남의 반가움을 기대하며.....

    오후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행복하~1.GIF

    여명
    댓글
    2012.08.29 14:01:49

    마음들 조이며....

    지금은 반가운 만남들 하신시간들....

    맞죠?

    행복한 웃음 이곳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38:26

    반가운 가족들과 만남을 기다리며..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맘 고생 많이 하시네요 ..

     

    오랫만에 좋은시간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친정 에있답니다 정원에 심은고추  치커리 부추 방울울토마토등등 모두 고대로 있네요ㅎ  달동내 우리집도 무사하다네요 딸친구가 카카오톡으로 안부하며  나무잎들들한테 구타당하며 퇴근했노라고요 ㅎ 더쓰려니 힘들어요 폰으로하려니  에공  이만 끋ㄴ

    여명
    댓글
    2012.08.28 21:55:13

     글이 가관 입니다ㅎ  

    데보라
    댓글
    2012.08.28 23:23:29

    여명님은 별일 없으시군요

    다행이예요

    모두들 걱정하던데.....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던데....

    부모님들 하고 계셔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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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25: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

     

    까꽁?

    태풍 볼라벤 요거 땜시렁
    온 국민이 떨고 있네요

     
    초롱이네도 어젯밤 울 신랑이 아파트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고 신문지에 물을 뿌리고 난리네요


    이케 신문지에 물을 묻혀 붙여 놓으면

    강풍에도 유리창이 깨지지 않고 잘 버틴다고 합니다


    저희 회원 어떤분도 관리소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인근 상가 간판이 12층까장 날아와

    거실 유리창이 몽땅 다 깨졌다고 하네요

    울 감독오빠의 말씀데로 피해를 최소하 할수 있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길 빌오욤

     

    암튼

    이제 초롱인 향기 겁나게 좋은 커피한잔 마시며

    그리운 님들을 떠올려 보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8.28 17:46:58

    초롱님 방가방가~~

    태풍이 휩쓸고 간 뒤끝에 여기저기에서

    피해를 입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우쭐대고 설쳐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이렇듯 무기력한 것을요.

    새삼스레 자연의 힘을 확인한 태풍이었지 않나 싶네요.

     

    우리 홈가족은 피해를 입은 분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20:23:07

    그러게요..

    골케 강타하면서 정말이지 ...

    저희 셩장앞 법원정원에 큰 나무가 뽑혀서 길가에 뒹글구

    울 고장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네요.

     

    울 감독오빵!편안한 저녁 되세요^^

    암튼 ㅎ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8.28 23:26:05

    초롱씨/...

    그쪽은 피해가 많으시군요

    남쪽이라 그런가....

     

    암튼 이미지를 보니 유리창을 저렇게 하는군요

    옛날에 없었떤것 같은데.....이런일이~

     

    겁나게 좋은 커피????

    그게 뭐 당가요...알켜 주시와용~.....ㅎㅎㅎ

    나도 마시고 싶은게....

    여명
    댓글
    2012.08.29 14:18:07

    요즈음 신문보는 집이 없어 신문 구하기가...ㅎㅎㅎ

    이쪽은 생각보담 피해가 덜했지요.

    여명
    댓글
    2012.08.29 14:28:24

    초롱이네 아파트요? ㅎㅎㅎ

    별일 없지요?

    불어오는 바람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2012년 8월 28일 07:30 현재 지리산 주변에는 129mm 이상의 비가 내렸다네요.

    창문들이 담이라도 결린 듯 앓는 소리가 애처롭기만 합니다.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을 한다고 합니다.

    자연의 노함을 어찌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도리가 있겠을까마는

    그래도 피해를 줄이는 길은 준비를 하는 것이겠지요.

     

    주변을 다시 한번 살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08.28 08:22:49
       태풍 볼라벤 주의 !
       홈 가족님들 피해 없으시길.....
    여명
    댓글
    2012.08.28 10:52:56

    속보만 들여다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37:28

    네에 넘 무셔버욤

    강풍 요론날엔 꼼짝하시지 말구 ㅎ

    울 순둥이 언니랑 도란도란

    부침게나 부쳐드시며 보내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8.28 10:54:51

    뉴스를 계속보며 생각 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29:14

    네에

    울 여명언니처럼 속보를 잘 봐야 될거 가타욤 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28:14

    네에~

    안구레둥

    멀리는 못가고 저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 걸어오는데........

    바람에 완죤 날아가겠더라고요 ㅎㅎ

     

    강풍에 따라댕기다가 겨우 찾아왔지욤 ㅎㅎ

    여명
    댓글
    2012.08.29 14:27:46

    별피해 없으셨는지요?

    많은피해들 보며 마음이 아프지요.

    자연앞에서 이렇게  작아지는 인간들....

    겸허해야지요...

    며칠 무덥구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환한 햇살이 반기네요

     

    오랜만에 보는 햇살처럼 반갑구요

    이번 주는 이렇게 날씨가 좋으려나 봅니다

     

    오늘 아침 한국에 통화했는데

    강도쎈 태풍이 북상중이라네여..

    고놈의 태풍..아직도 남았나...휴ㅜㅜㅜ

     모두들 패해가 없어야 하는데....

     

    동생부부가 28일 아침에 비행기를 타는데...

    미국에 오려고 준비를 다했다는데...

    비행기가 뜨려는지....항공사에서는 뜬다고 한다는데..

    잘 모르겠따네요...인천이 서해안쪽이라~.....

     

    무사히 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용~.....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어서 낼이 왔으면~.....

     

    오늘은 바쁘다...

    마트에도 다녀와야하구...

    이것저것 ..마음도~....

    그래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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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사
    댓글
    2012.08.28 02:34:38

    150번 보내지 못한편지가   잔잔하게  흐르네요...

    이가을엔  보낼곳 없는  편지라두  자주 써봐야겠습니다

    28일 아침..  바로 태풍이  도착하는  인천인데.... 

    데보라님  걱정이  생기셨네요..

    안전한게  제일이니까  쫌 하루만  늦게  만나면  되겠네요 ~ ^^

    데보라
    댓글
    2012.08.28 23:33:09

    네~...이주사님/...

    걱정 많이 했답니다

     

    공항에서 6시간 넘게 기다리다

    겨우 비행기를 탓답니다

     

    고마워요..

    이주사님 계신곳은 강원도 쪽이라

    괜찮으시겠네요

     

    행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39:54

    동생부부가 방문을 하시군요??

    장보시랴

    힘드시겠지만 오랫만에 알콩달콩 넘 재미겠어요 ^^

     

    나두..

    미국에 언니가 있었으면..........올메나 좋을깡..ㅎ

    데보라
    댓글
    2012.08.28 23:29:49

    네...초롱씨/

    그렇답니다

     

    근데 태풍땜시 공항에서

    6시간 반이나 기다렸대요

    겨우 비행기를 타고

    지금 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네...첨으로 오는 미국행이니까...

    반가울꺼예요...잼있는 시간 보낼께요...고마워용~

     

    초롱씨/...내가 언니할께~ㅎㅎㅎ

    여행삼아 시간 만들어서 함 놀러 오삼.....

    멋진 그대랑~

     

    푸근해 하시는 부모님....

    난 우리집 생각 간절하고요...ㅎㅎㅎ

    어제밤 손녀 전화해서 뭐하냐 묻습니다.

    할머니 보고프다고...지말만....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16:36

    언니 마자마자요

    저도 엄마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지냈거든요

    넘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노인당에서 한톡 쏘시라공 ㅎ

    깨끗한 봉투에 담아 조금 드렸어요

    데보라
    댓글
    2012.08.27 23:13:03

    울 초롱씨/....드뎌 나타나셨구먼...

    잼있는 시간 보내구 잘 다녀 왔슈?

     

    맞어...잘했네용~...울 초롱씨 이쁘이...ㅎㅎㅎ

    이제 자주 보자구용~...

    나 심심했시유....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2.08.27 23:11:09

    여명님/.....옆에 계시니 자주 찾아 뵙고 좋네요

    모두들 하는말~~....부모 살아 계실때 후회없이 잘해 드리라구요...

    돌아 가셔서 안 계시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구요

     

    그러게요~....그렇지요~....

    맘껏 효도하세용

    어디 편찮으신건 아니시지요?...

     

    저도 엄마하고 있는시간 어떤땐 힘들고

    스트레스도 쌓이지만 그래도 ...

    이렇게 내가 모실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지요

     

    근데 손녀는 할머니 찾는군요...ㅎㅎㅎ

    "술한잔하자...  시간되겠니?"

    뜬금없는  형님의호출에  "네"하구  달려갔습니다

    ??  무슨일있으신가?.....  그런데  정말  술한잔  하고싶은일만  있었습니다

    조카딸아이가  한우등심을  한덩어리  가져왔다구...

    마당모서리에  자리하구  새벽까지  마셨습니다  도란도란...

    선듯하게  스치는  가을바람이   함께했구요..

    "그거 드시라구  그먼길을  부르시구...  노망끼생기셨나봐요...  "

    형수님의 지청구까지  정으로  흠뻑  젖어있더군요

    왕복  340km...   그래두  푸근하네요~~~   ^^

     

    오작교
    댓글
    2012.08.27 16:13:48

    그렇게 술 한 잔하자면서 불러주시는 분이 계시는

    이주사님께서는 참으로 행복한 분이십니다.

    왕복 340km가 가까운 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을 찾아가는 길이 그렇게 먼 길은 아니지요.

    그 행복하신 마음 오랜동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2.08.27 23:14:34

    그러게요~....

    그렇게 불러 줄때가 좋은 거랍니다

    이주사님...늘 행복하시어유

     

    한우 먹고시푸당~......ㅎㅎㅎ

    여명
    댓글
    2012.08.27 16:21:35

    오작교 동생말이 맞습니다.

    참 행복 하신분....

    왕복 340이면 어디려나? 매우궁금 ㅎㅎㅎㅎ

    가을풀벌레 소리가 기막힙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22:30

    형님과 형수님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오셔서  마니 행복하셨군요

    아푸로도 좋은추억 마니 맹글며 사셔욤 ^^

    만나면 반갑고 또 반갑고

    암 허물이 없는 형제 자매들이지요 ㅎ

     

    울 이주사 오라버니!  늘 건강하세요

    88TOI.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5:40: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초롱이 8일만에 어젯밤 늦게 내려왔답니다.^^

    넘 보고싶었습니다.ㅎ

     

    이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가을의 문턱에 들었네요

    가을이 오면 

    더위도 식힐수 있고

     

    이제 조금있으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도 거닐어 보구 ㅎ

    맘이 마니 설레입니다 ^^

     

    암튼

    한 주도 평화로운 나날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8.27 16:22:57

    왔구나...내가 좋아하는 보랏빛 아니 남색 나팔꽃.....

    아침 이슬머금 나팔꽃 너무 이쁜데....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26:02

    네에~

    토요일에 울 모찐그대가 올라와서

    여름내내 고생했다며 ㅎ

    딸아이랑 저랑 백화점에 델꼬 가더니만 ㅎㅎ

    가을 옷 이쁜거 사준다며 골라보라고 해서

    몇개씩 선물을 받았네요 ^^

     

    울 여명언니 잘 지내셨지요?

    데보라
    댓글
    2012.08.27 23:16:15

    이쁜옷 샀어요?

    이쁘게 입고 살짝 올려 바바유....ㅎㅎㅎ

     

    역시 멋진 그대가 최고네......

    전해 주삼~...

    이주사
    댓글
    2012.08.28 02:26:47

    모찐그대인데요 ~   ^^

    부모님댁 입니다 한동안 머무러야 할거 같습니다 집생각 나요 해저무니♬

    불량감자
    댓글
    2012.08.27 01:08:14

    지금도 부모님과 함께 이 지구에 이 공간을 함께 하십니까

    난 오늘 엄마생각에 동생 앞에서 체면없이 눈시울을 붉혔요.

    나약입니까, 참회입니까, 미 정돈 미정리 입니까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27:33

    언니 부모님께서 몸이 마니 불편하신가요?

    손님이 오시어 온종일 즐거운날 이었습니다.

    우리가족은 손님이 오시면 참 좋아 합니다.

    소나기에..간간히 햇살에....

    산듯한날은 아니었으나

    행복한날 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8.26 05:24:53

    여명님/...그래서 기분 좋으시구나...

     

    지도 집에 누가 오면 좋아요

    일부러 식사 초대도 하구요

    멕이는거 좋아해서리....

     

    갈땐 또 한보따리 싸주고...

    우리집이 친정집 같으대요....

    따뜻한 정이지요

     

    미국생활이 이렇습니다요

    오작교
    댓글
    2012.08.26 15:46:37

    저녁에 반가운 손님 몇 명이 찾아온다는 기별이 있어

    아내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충 맞이해도 정겹기만 한 사람들인데도

    아내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또각거립니다.

     

    그래서 더욱 더 덥지만 마음은 참으로 시원합니다.

    고생하는 아내에게 무담시 미안하기만 하고......

    여명
    댓글
    2012.08.26 18:15:25

    안봐도 눈에 선선해요  천사동생  보고싶어요  즐거운 만남들  이기를요♥

    오늘도 행복하게~....^^*

    많이 웃는날 되세용~

    ss.gif

     

     

    여명
    댓글
    2012.08.25 22:26:08

    ㅎㅎㅎ 구여우셔라....

    장난꾸러기.....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26 05:22:19

    ㅎㅎㅎ....까꿍~

    초롱씨가 요새 안보이니

    제가 대신~.....ㅋㅋㅋ

     

    아직 집에 안 왔나?...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29:10

    어여쁜 초롱이 요그와써욤 ㅎㅎ

     

    일요일 밤 늦게 내려왔어요 ^^

    주룩 주룩

    왜요

    좋은 놈

    주룩 주룩 과거 같은  놈

    그래서

    가슴 아픈 놈 

     

    그런데

    그것도 아닌데요

     

    그래요 그냥

    주룩주룩, 그냥

    그래요

    여명
    댓글
    2012.08.25 22:26:41

    밤새 주룩주룩 내리는 빗소리에 깨곤했답니다.

    오늘은 좀 늦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지내다....

    비가 내립니다.

    주룩주룩....

    지금 흐르는 383 연주.....

    어찌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요.....

    감사 드리며 듣습니다.

    비가 좀 왔으면 했는데..

    며칠 오니까 이젠 그만 왔으면 싶습니다~~

    근데 또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니

    염려되네요.. 살며시 갔으면 좋으련만..

    이제 따뜻한 것이 좋아지네요..%EC%B0%A8%ED%95%9C%EC%9E%94_(12).jpg

    여명
    댓글
    2012.08.24 23:16:12

    커피라....

    지금 마시면 잠을 잘수 있으려나?

    뭐하나 물어도 되요?

    저 커피 언제 볶은거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30:07

    으음~~ㅎ

    커피맛 참 좋아욤

    오늘이 처서라네요

    여긴 목욜 아침...

    8월도 이렇게 지나 갑니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 가을이~...눈앞에

     

    밖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구요

    하루종일 흐리려는지....

    한국에 통화하고 잠시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뉴질 동생 부부가 22일에 한국에 잘 도착해서

    쉬고 있답니다....12시간을 타고 왔는데....

    다음주에 또 12시간을 비행기타고

    미국으로 와야 할텐데....

     

    그래도 피곤은 풀렸다고 합니다

    엊그제는 하루 웬종일 잤답니다

     

    암튼 다음 주면(화욜...28일)...

    동생부부가 미국에 도착~...

    기다려지네요

     

    빗소리와 함께~

    고운 음악이 흐릅니다

    넘 좋아용~.....^^*

     

     

    데보라
    댓글
    2012.08.24 00:01:21

    이참에 동생부부도 오고해서리

    요사히는 집안을 여기저기 청소하고 치우느라~

     

    에고~....교회에서 선교 바자회를 한다고 해서

    물건들 정리해서 내 보냅니다....

    집안구석 구석 쓰지 않는 물건 옷....종류도 많다

    끼고 있자니 짐이고 버리자니 아깝고....그런것들~

    미국생활 30년에 느는건 짐뿐이네용~....ㅋㅋㅋ

     

    다행히도 제 물건은 전부 거의 새것이라

    잘 팔립니다...이번에도 제가 나가서 모두 팔아야 할텐데

    이번에는 동생부부도 오고 엄마도 있고 해서 못 나갈것 같은데

    우리 선교부에서 그래도 나와야 한다고.... 걱정입니다

     

    왜냐하면요?...제 모든 물건은 데보라 뷰틱이라고 해서

    해마다 따로 코너를 만들거든요....ㅎㅎㅎ

    외국사람들이 모조리 사간답니다...주로 멕시칸들~

    이번에도 모두 팔아서 선교헌금 만들어야 할텐데...

    제가 있어야 다 팔텐데.......그리구 잼있어요~....

    어떤때는 한국의 남대문 시장을 방불케 한다구요....ㅎㅎㅎ

    팔다 남은 물건은 모두 선교지로 보내지요

     

    물론 바자회니까 싸지요...

    1불부터 시작해서 올라가지요

    물건에 따라서~....몇전짜리도 있구요

     

    사랑의 편지 띄우고 갑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집으로

    모두 배달합니다요~....^^*

     

    멀리 미국에서~.....데보라드림

     

    7333.gif

    여명
    댓글
    2012.08.24 23:37:46

    데보라뷰틱 보고싶다아...ㅎㅎ

    사랑의 편지 받았습니다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25 09:04:20

    ㅎㅎㅎ...그러게요

    장사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돈도 들어 오구요...ㅎㅎㅎ많지는 않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지요...

    선교 헌금 한다는 뿌듯함도 있구요

     

    네...

    사랑이 듬뿍 단긴 편지 읽어 보셨어요

    감사해용~....^^*

    여명
    댓글
    2012.08.24 23:36:24

    좋겠다아....

    나두 장시간 여행 하고픈데...ㅎㅎㅎㅎ

    영화도...음악도..식사도....

    너무 즐거워요 전 비행여행이....ㅎㅎ

    다른곳도 추운지요?

    이곳 산촌 많이 차갑습니다. 바람이....

    전 그래도 문 안닫아요.

    이 찬바람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그독한 더위때....

    시원하니..정신이 다 맑아 지는듯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8.24 00:07:18

    여명님/....^^*

    그러게요

    여기도 많이 선선해졌답니다

     

    오늘도 비가 또~...조용히 내립니다

     

    한국은 아직도 호우가...

    비는 좀 그쳤나요

     

    이젠 밤에 좀 편안하게 잠잘 수 있겠네요

    동생부부가 뉴질에서 한국에 갔는데

    뉴질은 겨울이였잔아요

    한국이 덥다고 난리입니다...

    비가오고 후덥지근~....

     

    사람이 참 얄궂지요

    더우면 더우서 걱정...

    이젠 또 추워서 걱정이겠찌요

     

    암튼~...시원함을 만끽하세용

    동네가 좋겠따~.....

    209.gif

     

    우리집 아침은  늘 이렇게 신선 합니다.

    어제밤엔 풀벌레 소리들이....

    간간히 들리는 새소리도...

    아름다움에 감사 드리는 아침 입니다.

    오늘 상해동생 떠나고...

    전 집으로....

    역시 집이 최곱니다.

    이곳은 친정보담 너무너무 션해요 ㅎㅎ

    좋아 잠도 안옵니다 ㅎㅎㅎ

    이주사
    댓글
    2012.08.23 02:24:47

    그래두  주무셔야죠....

    이제  처서니까  가끔 한낮에  따끈한날이 쫌 있다해두

    결실의계절이   눈앞에  있잖아요 ~  ^^

    데보라
    댓글
    2012.08.24 00:10:18

    이주사님/...^^*

    하이~....

    이주사
    댓글
    2012.08.24 02:05:59

    ㅎㅎㅎ 

    하이 ~ 

    데보라님의  가을을  위하여 ~   ^^

    동생집에서 자는데

    어찌도 그렇게 비가 내리는지요.

    새벽녘엔 더 세찬 비가..

    동생집도 산촌 이거든요.

    우린 모두 달동네 살아요 ㅎㅎ

    여긴 작은 폭포까지 있어요...

    자연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여명이

    그래서 새벽녘에 또 잠 설치고

    지금 비실비실 합니다.

    이주사
    댓글
    2012.08.22 02:29:29

    간밤에는  정말  엄청  퍼부었답니다

    참 오랜만에  후련하게 온다구  좋아했더니.... 결국은  .....

    전 노래 불러 드릴께요~~

    대신에 잠 못 주무시는 것은 책임 못집니다~~~~

     

    아~~~♬~♪~♩~♪~♬~~~~josumi.jpg

    이주사
    댓글
    2012.08.21 02:59:38

    어떤노래를  부르고  계실까  ~  궁굼...... ^^

    정말  기가막히는  선물을  하시네요 .... 

    한수 배웠답니다  ㅎ ~~

    여명
    댓글
    2012.08.21 13:41:34

    와아...너무 잘부르지요?

    이은상님의 사랑을 아주 멋지게 부르네요...

    제가 좋아 하는거 어찌 알고....ㅎㅎ

    수미 이뽀잉~~~아니...루디아 이뽀잉~~~~

    이주사
    댓글
    2012.08.22 02:26:55

    엥??

    진짜루  노래가  나오는거예요???

    어떻게  듣는거예요????

    여명
    댓글
    2012.08.22 22:58: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구머니나....안들리셔용?

    존경하는 고이민현 선배님!

    아름다운 오늘이 있기에 이렇게 선배님과의 고운만남도 있지요?

    늘 감사 드립니다.

    늘 사모님 함께 하시며 사랑도 보여주시는 선배님.

    늘 저희들 옆에 계시기에

    저희들 모두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아시는지요?

    선배님....저희모두 사랑 합니다.

    오늘 사모님이랑 행복한날 되십시요.

    최고로요~~~

     

    sch-001.jpg

    고이민현
    댓글
    2012.08.20 09:55:49

    한상만 차려도 될것을 겹상을 차렸으니

    우리 식구10명인데 어쩌면 그리도 알고

    꼭 맞게 준비 하셨을까?

    식구를 대표해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8.20 23:08:03

    ㅎㅎㅎ...그러게요

    울 여명님이 거나하게 한상 차려 드렸군요

    넘 멋져용....

     

    추카 추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용~....

    우리 홈도 늘 든든히 지켜 주시구용~.....^^*

     

    멀리서 ...~~~~~~~

    축하 멧세지 보내드립니다

     

    제가 좀 늦었나요?

    사랑의 마음을 담아~

    축하 케익 보내드립니다

      

    HAPPY.gif

     

     

    고이민현
    댓글
    2012.08.21 17:20:46

    염치없이 케익과 꽃다발 받을께요.

    사이버가 맺어준 인연을 간직한채.....

    감사 합니다.

    바람과해
    댓글
    2012.08.23 11:54:19

    고이민혀님 늦게나마

    생일 축하합니다~

    두내외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의  어른이신  고이민현님 ~~

    생신축하  드립니다 ~ ~ ~ ~  ^^

      

     

     

     

     

     

    고이민현
    댓글
    2012.08.20 09:59:30

    "어른" 말씀은 삼가 할께요.

    할 일 없는 노인네가 들락날락 하며

    소일삼아 지내죠.

    한아름 꽃다발은 마음으로 받을께요.

    고맙고 감사 합니다. 

     

    이주사
    댓글
    2012.08.21 02:42:23

    노인네요????????????

    전혀아니시잖아요~ ~ ~ ~ ~ ~ ~

    (꽃이 쫌  작았나 .......................................) ^^

    고이민현
    댓글
    2012.08.21 17:22:55

    꽃은 제 마음에서 더욱 크게

    가꾸고 물 줄께요.

    이주사
    댓글
    2012.08.22 02:24:50

    네 ~ ~  ^^

    감동이  두배가  됐네요 ~  ^^

    모두들 잠든 시간에 다녀갑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평안하세용~....^^*

    사랑해~1.JPG

     

    잘 다녀왔습니다 ~ ^^

    행복한 마음만  한아름  안고 왔는데

    몸이  천근무게로  느껴지는  피곤함두  함께  묻어왔네요 ㅎㅎㅎ

    사람사는세상에  역쉬 공짜는  없는게  맞는가봅니다 ~  ^^

    여명
    댓글
    2012.08.19 20:04:46

    잘 다녀 오셨군요.

    가족같은 친구분들 만나시어

    즐거운 휴가 보내시구요.

    피곤함에도 이렇게 뵈니 많이 반갑지요....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20 01:50:42

    이주사님...

    나들이 어떠셨어요?...

    잼있으셨어요?...피곤하신가보다~

     

    푹 쉬시고 나중에 뵈용~....^^*

    아기셋 다 자구요.

    아들은 EBS 명화 '호프만 이야기' 보고요.

    며늘은 거실에서 손님이랑 재잘재잘...

    전 이곳에서... 동시화면 켜놓고 '호프만의 이야기' 보고요.

    이주사님 살짝 다녀 가시고..지금은 초롱이가 있답니다 ㅎㅎ

    저쪽집엔 오작교님 들락달락...ㅎㅎ

    이상 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명화.....언능 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19 15:56:00

    마자마자

    울 이주사 오라버니 여명언니께서 접속 중이네요

    요론땐..

    너머너모 반갑고 좋거든요 ㅎ

    이주사
    댓글
    2012.08.19 16:08:03

    ㅎㅎㅎ  까꽁 ~  

     

    우째  내가 하면  이리두  이상한느낌이 ..   ㅋㅋ

    1154506373128.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9 15:50:0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서율이가 토마스 기차를 넘 좋아해서
    섬진강이 흐르는 곡성 실제 증기기관차
    한번 태워줄겸
    휘~~~~~익 바람도 쐬고

    참게탕도 먹고 돌아왔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코스모스가 장관일 거 같아요 ^^
    고롬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넘 좋겠지욤 ㅎ

    암튼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19 15:53:52

    피에쑤:

    어여쁜 초롱이 오늘 또 서울에 갑니다.

     

    친정 아버지 제사가 있구

    울 서율이 생일도 있구 ㅎ

    퍼머도 이쁘게 하고

    고롬 금요일에나 내려올까 해요

    그러니깐  

    보고시포도 꾸욱 참고 이써야 해욤 ㅎ

     

    이상입니당..

    여명
    댓글
    2012.08.19 15:56:27

    초롱아...폰으로 들어와바바

    다 할수 있는데.... 보고싶은거 난 못참는다...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20 02:02:10

    ㅎㅎㅎ...

    나두 ~나두~

    멀리 미국에서 보게...

    여명
    댓글
    2012.08.19 15:55:03

    초롱아 내가 좋아하는 감자...

    낮에 며늘이 왕새우넣고 맹글어준 스파게티 ..배불러서 조금있다 먹어야것다.ㅎㅎ

    온가족이 사랑 가득한 여행하고 왔네요.

    우린 셋이니...한번 움직이려면 전쟁이다..전쟁...ㅎㅎ

    그래도 늘 감사 드리며 산단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19 15:58:07

    ㅋㅋㅋ

    언니 안봐둥 완죤 비디오얌 ㅎ

     

    초롱이도 감자 넘 좋아해서

    울 아좀마께서 지금 삶고 계시네요 ㅎ

    토욜 오후시간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

     

    오늘은 집에서 밀린 일을하면서

    아이패드로 인터넷 래디오 방송을 틀어 놓고 듣습니다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이곳에서 한국 방송을 듣고 있으니~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있으니...

    내친구 하던말이 생각납니다

     

    며칠전 카톡으로 보이스톡하면서.....하는말~

    우리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있으니

    오래 살아야 되겠다...고.....ㅎㅎㅎ

     

    자동차로 어제 언니가 형부하고 1박2일 여행을 떠났는데

    아이패드로 영상통화하고 호텔 안도 보여주고

    이것저것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 주고....

    옆에 있는것 같아요......참으로~....

     

    낼 주일이 결혼 기념일이라 하네요...40주년~와~....

    함께 외식하기러 했답니다

    그래서 내가... 언니 10년만 지나면 금혼식이다...그랬지요

    울 언니왈...그러게~....벌써~...하면서 웃더니~....

     

    참으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걸 실감해 봅니다

    벌써 8월도 중반을 넘어~....9월이 코앞

    가을이 우릴 부르고 있네요....

     

    뉴질랜드 동생 부부가 20일에 힌국으로 갔따가

    28일 미국으로 오기로 했답니다

    첨으로 오는 미국행~....

    오면 이곳저곳 여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이기도 쉽지 않은데....

    엄마도 보고싶다구요...우리집 막내거든요...

    매일 영상 통화 하면서도~....

    막내라 저하고는 좀 틀립니다

     

    기다려 집니다.....

     

    아침이 밝아 오네요

    좋은 아침 맞으세용~....

     

    96.jpg

    안부하고 물러갑니다요

    멀리서~....

    여명
    댓글
    2012.08.19 14:11:42

    막내는 막내티를 ...ㅎㅎ

    기다려 지시지요?

    언니 부부 축하도 동참 합니다.

    우리 동생은 봐서 8월말께 올까 하네요....

    기다려 지지요.

    주말 잘 지내세요.

    7524.gif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14:20:2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껑?

    아침 저녁으론

    완죤히 가을이 문밖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롱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서율이랑 함께

    수영을 즐기고
    몸도맘두 몽땅~~~~ㅎ 맑아지는 오후랍니다 ㅎ 


    습도가 마니 높죠?

    울 모두들 마지막 더위 잘 이겨내시고

    좋은주말이 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22:40:14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수고한 울 가족들이랑 함께

    풀벌레들이 울어대는 지리산 계곡물에 잠시동안이지만

    발도 담가보구

    맛있는 백숙도 맛보며 더위를 식히고 돌아왔습니다.^^

     

    이그

    이넘의 식욕 땜시렁 ㅎ

    시방까장 배가 부릅니당

     

    울 고우신 님들 편안한 저녁되세요

    이쁜꿈 꾸시고욤^^

    데보라
    댓글
    2012.08.19 03:37:03

    초롱씨/...시원했겠땅~

    한동안 바쁘다더니 시간이 났네요

    그래요~...쉬엄 쉬엄하세요

     

    맛있는 백숙을 먹고 왔으니

    힘내시고....아자~.....

     

    잘자용~....^.~

    여명
    댓글
    2012.08.19 14:09:26

    지리산 계곡... 너무 가고프네요.

    두아이들 대학 1,2 학년때 갔었는데...

    그눔들이 30대 중반을 넘으려 하니....

    이주사
    댓글
    2012.08.19 15:51:04

    초롱님  기분이  쬐끔 상쾌해진듯해서  

    이주사두  덩달아  기분 UP  ㅎㅎㅎ

     우리 겨울이랑 속초 청초호 앞길 산책후에...

    헥헥헥...힘들어 둑습니다 ㅎㅎ

    가고프지요.....

    지금 겨울인 아직도 세상 모르고 잔답니다.

    늙어 잠만 자요 ㅎㅎㅎ

    구여운거......

     

     

    IMG_0442.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14:24:43

    울 여명언니 마니 보고싶었는데......

    쪼로케 사진으로나마 뵈올 수있어서 넘 기쁘네욤 ㅎ

     

    완죤

    40대 가트당 ~~ㅎ

    불량감자
    댓글
    2012.08.19 01:40:56

    그러시네요. 모자 쓰신 사진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시네요

    미모와 능력과 인자하신 성품과 젊음을 함께 하신 모습. 

    데보라
    댓글
    2012.08.19 03:39:18

    그러게요~

    머리에 부릿지도 하시구...

    멋져용~....

     

    강아지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

    참 편해 보이네요...쪼아용

    이주사
    댓글
    2012.08.19 15:46:37

    소박한듯한  일상도  우아하게  뵈이는  여명님

    이런 아름다움을  " 참 근사합니다~ "  이렇게  표현하면  맞지요?  ㅎ ~

    jmDNR4.jpg

    이주사
    댓글
    2012.08.18 03:52:39

    한숨자구

    이주사는  개울물에  발 담그러 갑니다

    강원도  골짜기  다 놔두고  경기도루 ㅎㅎㅎ

    이쪽에서  두놈만  움직이면  서울쪽  여섯놈이  편할꺼니까

    우리가  올라가자 했지요 ( 근데 왜 아직두  서울은  올라가는거지?)

    명분은 시원한 개울이지만  진짜 목적은  한동안 못본  고향동무 보러가는거네요 ~   히 ~ ~

    여명
    댓글
    2012.08.18 08:11:31

    왁자지껄....

    너무 재미날거 같습니다.

    좋은만남 하시구요...

    좋으시겠다아~~~~

    데보라
    댓글
    2012.08.18 08:15:58

    ㅎㅎㅎ...이주사님/...

    저두요~

    잼있는 시간 보내고 오세용~

    이야기 보따리 좀 챙겨 오시구요

     

    정말 남자들도 모이면 시끄러워요

    그쵸!...여명님~....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14:32:20

    울 이주사 오라버닌 완죤 구여버욤 ㅎ

    여명
    댓글
    2012.08.18 08:09:51

    어머머 데보라님 !

    너무 이뽀여...

    데보라
    댓글
    2012.08.18 08:14:05

    어~..여명님/...

    옆창에 계시네요

    어떻게 오늘은 아침 일찍암치~

     

    토욜 아침이지요

    전 오후 6시가 넘었네요..금요일

     

    오늘 외출해서 볼일 보고

    엄마랑 이른 저녁 먹고 들어 와

    장 본거 정리 좀하구...빨래 돌리구

    이제야...잠시 컴에 들어 왔네요

     

    토욜...해방되셨나요?....

    꼬마들로부터...아직 자는가 보네

     

    암튼 주말 잘 보내셔용~~~...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14:27:08

    오늘 활기차게 시작했네요

    오후엔

    지리산 자락에 올라가서 발이라도   담그며 맛있는 음식도 맛보려고요 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완죤 따랑해

    고운초롱님~~

    난 한개만 먹을테니 나머지 다 드시고 힘내세여~~0912_090724kangvaram88_com.jpg

    여명
    댓글
    2012.08.18 00:31:50

    지금부터 내이름은 이 타심이다 ㅎ ㅎ  

    이주사
    댓글
    2012.08.18 03:43:45

    경하드립니다 이 타심님~ ~ ~ ^^ 에휴..한발늦었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22:44:24

    여름방학 동안에 조금 아주 조금 바쁜 날들이 연속이라서...

    몸도맘두 쬐금은 피로에 쌓인 탓으로

    지친 몸이라고 표현을 하게 되었는데...........ㅎ

     

    고대신 삶의 보람이 더 큽니당

     

    울 루디아 언니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g.gif

    고운초롱
    댓글
    2012.08.17 17:25:14

    어여쁜 초롱이 완죤 ~~~지쳐 스러질 거 같으당~ㅎ

    여명
    댓글
    2012.08.17 23:05:17

    우짜니  얼마나  힘들면♪♩♬ 

    이주사
    댓글
    2012.08.18 03:46:53

    아후.....

    초롱님 계신곳은  방학이  왜이리두 긴거야...........

     

    루디아님~

    실같이 나오는 가는 채칼로 썰은 감자랑(갈면 맛없어요)

    부추조금 넣고  청량고추 곱게썰어 넣고

    밀가루는 그리많지 않게 넣어(부침가루 안씀니다)

    노릇노릇 구워낸 전이랑

    유자간장에 물조금 넣고 청량고추 송송썰어 넣은 소스에

    따슨거 쭈욱찟어 소스찍어 드시면 어깨 금방 나으실거에요.

    가서 해드리고픈데.....

    아주아주 쫄깃한데요....

     

    루디아님 감자전.jpg

    이주사
    댓글
    2012.08.17 16:50:51

    우~ ~ ~ ~ ~ ~

    침이.....꼴~깍 ^^

    고운초롱
    댓글
    2012.08.17 17:26:17

    초롱이도 침이 꾸울꺽~~~넘어갑니당 ㅎ

    데보라
    댓글
    2012.08.18 08:18:52

    나두 먹고싶당~

    요거 직접 만드신거예요?

    아님~

     

    나두 낼 토욜에 엄마랑 만들어 먹어야징....

    청량고추는 둘다 매운거 잘 못 먹으니까

    풋고추로.....유자간장은 나도 만들어야겠다...

     

    고마워요~...만들어 볼께용~

    근데 부추가 없네...어쩌지...

    파라도 많이 넣어야징~....

    한국은 아침이지요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은 두번 들어와 봅니다

     

    저녁시간....

    외출해서 다니다가 엄마랑 저녁 먹구 ...

    오늘은 오랫만에 짜장면하구 탕수육하구

    ....탕짜래요....울 엄마 좋아하거든요

    점심을 좀 늦게 드시니 배고프시다며

    많이 드시네요...감사하지요

    어떤땐 식사 잘 안하시면 속상하거든요

     

    좀전에 한국드라마 보신다고 해서 인터넷 켜 드리고

    전 이것 저것 정리 좀 하구.....잠시 컴에....

    둘러 보고 갑니다....

     

    바~~~~~~~~~~이

     

    s_u_01_10043_01_02.gifs_u_01_10043_01_02.gifs_u_01_10043_01_02.gif

    여명
    댓글
    2012.08.17 10:29:48

    요위 아가들처럼 늘 즐겁게 어머님과 사시는 데보라님.

    보는 우리도 늘 행복 하고 즐겁습니다.

    모든 focus를 어머님께  맞추시는 데보라님이 참 근사해 보입니다.

    더 많이 아름답습니다.

    늘~~~언제나요~~

    데보라
    댓글
    2012.08.18 08:21:36

    네~.......늘 그래요

    전 언제부턴가 기도하면서

    제 시간은 아주 잊었어요

    혼자 계시지 못하니까...

    언제나 그림자처럼 같이 댕기지요...ㅎㅎㅎ

    어떻게요......울 엄마니까~

     

    고마워요...

    이쁘게 보아 주셔서~...

    고운초롱
    댓글
    2012.08.18 22:46:55

    암만 생각을 해바바둥

    울 데보라 언니같은 사람은 세상엔 없을 것만 가트네요

    정말이에요             

     

    존경하고 또 사랑해요

    방명록 글들을 주루룩 읽으면..

    무지개 같은 고운 개성들이 마구 넘칩니다~~

    이 시간 눈뜨고 있으니..

    청량고추 넣은 부침개 먹고 싶네요..

    누가 해다주면 참 조흔데...^^

    이주사님~ 데보라님~여명님~ 고운초롱님~고이민현님~

    글고 오작교님~

    빈말이나마 한턱 쏘고 싶네요~~~^^Ice_Cream_8ZUMKI.jpg

    고이민현
    댓글
    2012.08.17 08:16:05

    홈 식구들의 심중을 헤아리는 루디아님의 심사도

    무지개 같은 고운 개성이 엿보이는데요......ㅋㅋㅋ

    매운 음식 좋아하시는가 봐요.

    빨랑 빨랑 회복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8.17 09:12:11

    루디아님/.....^^*

    음~~~~~~~~~~~

    맛있겠다...아이스크림

    땡큐~....

     

    빈말이라도 좋으니까

    한턱 쏘세용....ㅎㅎㅎ

    여명
    댓글
    2012.08.17 10:33:11

    김치찌게랑 걸적지근하게 밥 먹었더니...

    달콤한 아수크림이 구미가....ㅎㅎ

    가져 갑니다.ㅎ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2.08.17 11:37:13

    제가 팥빙수랑 아이스크림이랑은

    어린아이처럼 좋아합니다.

    너무 맛있게 생긴 아이스크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으로 먹는 아이스크림도 괜찮군요.

    루디아님이....

    오늘은  힘드셨나봐요.........

    그래두  이젠  빠지는날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요

    베란다 문을 활짝 열구

    비오는 밖을 한참 내다보고 있습니다

    물론 차 한잔 마시면서....

    빗소리가 참 좋습니다

     

    하늘은 캄캄하구요

    간간히 천둥 번개도 있구요

    하루종일 오려나~....

     

    한국은 비가 많이 오는가본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에공~.....

    비가 오면 와서 난리~

    비가 안오면 가뭄이여서 난리~...

     

    참...

     

    엄마하구 외출해야 하는데....

    미국은 또 이러다가 활짝 개이기도 하는데....

     

    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한국은 밤 11시가 넘었네요

    여긴 아침 9시...

     

    그럼...하루 잘 마무리하시구요

    좋은꿈 꾸시구요

    편안한 밤 되시와요

     

    안녕히~....

    나중에 또 봐용~....^^*

    131.gif

     

     

    여명
    댓글
    2012.08.17 00:46:30

    거실에서 애들이랑 잼난 프로 보다 이제 들어 옵니다.

    햄버거 반개 먹고..오이지로 입가심하고...ㅎㅎ

    반가운 데보라님 흔적을 봅니다.

    그냥 흔적만 보아도 반가움을....

    데보라
    댓글
    2012.08.17 09:02:25

    지두요...방가웁지요

    여명님 흔적 없으면 궁금?...

     

    요사히 오이지...맛나지요

    마트에 한국 오이가 많이 나왔어요

    엊그제 아는 전도사님이 오이지 담구어서 주었는데....

    맛나더라구요...오늘 아침에는 오이지 몇개 썰어서

    꼭 짜가지고 무쳤어요...물 말아 맛있게 먹었지요

     

    울 엄마가 옛날에 오이지로 꼭 짜서 잘 무쳐 주셨는데...

    엄마한테 이야기했더니 웃으십니다

    울엄마 ...맘이 쨘합니다요

     

    박태환.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16 18:15: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요거 좀 봐바욤 ㅎ

     

    까아껑?

     

    제가 소속된 명품반 수업이 있는 날이랍니다 ㅎ

    스타틀 해서

    자유형 배형 평형 접형 키턴에 에풀턴 빽턴까장
    깔끔하게 마루리를 했냈더니만
    울 선생님이 회원들에게 시범을 보여달라고 해서~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롱이가 완죤 인어라고 된듯 ㅎㅎㅎ

    기량을 뽐내었답니당

    왜냐고요?

     

    글케도 백옥같은 피부인지랴 ㅎㅎㅎ

    늘씬한 다리가 완죤 모찌다공 ㅎ 

    넘 부럽따 합니당 ㅎ

     

    이넘의 인기는 온제나 사그라 들랑가 몰러~~ㅋ 

    여명
    댓글
    2012.08.16 20:41:33

    ㅎㅎㅎㅎ 그 아름다움  영원 하기를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17 00:33:30

    정말 멋진 모습이였겠네...

    보지 못한게 아쉽당~....ㅎㅎㅎ

    루디아님 집이 어디신가?

    병문안 삼아 한번 가고도픈데....

    뽀대도 받아오고....ㅎㅎㅎ

    선선해서 음악 많이 들을거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16 17:35:32

    정말이지

    진짜로 한번 가고 싶은데..........

    주거도 안알려 주고 있네욤 ㅎ

    이 팔이 한 일년은 가야 제대로 된답니다.

     

    중부지방엔 비가 많이 왔다는데

    여긴 비 뿌린 후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바람이 좋기만 한 것이 아니네요..

    주름살 하나 더 는다고 생각하니..ㅎㅎ..

    원체 인물이 뽀대가 나니 망정이지....

    지금 고요하니 저 혼자 있네요..%EC%B4%9B%EB%B6%8816.jpg

    이주사
    댓글
    2012.08.16 02:53:50

    일년이 되기전에  탱고를  추셔야지요 ㅎ ~

    얼만큼  애쓰셨는가에  앞으로가  달려있겠구요

    어쩌면  몇몇  야구선수들처럼  무지강한  어깨를 소유하실수도  있을거구요

     기대합니다.....쨘3일이네요 ~ ^^

    여명
    댓글
    2012.08.16 11:56:41

    어머나!!!!!! 하나~~~~~일년씩 이나요???????

     

     

    어머나!!!두울~~~~뽀대....조금만 주심 안되요? 아님....삼십원 어치만.....많이는 필요 없으니까....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08.16 17:36:44

    네에

    폭우로 난리가 났네요..

    데보라
    댓글
    2012.08.17 00:34:39

    워쩌~...

    초롱씨네 동네는 괜찮지요?

    에공~...또 물난리....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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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8.15 16:14:36

    비 내리는 오후..

    정신이 항개도 업따앙 ..

     

    온능

    향기롭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습니다.

    여명
    댓글
    2012.08.15 18:00:29

    오늘 안쉬었어요?

    비는 오는데....

    많이 바뻣구나....

    가까이 있음 저녁이라도 함께 할터인데.....

    머찐그대랑 데이트 하세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16 17:38:42

    방학 한달

    공휴일도 일요일도 항개도 없이 문을 열었답니다.ㅎ

    이번주까장만 열게 됩니다.

     

    울 모찐그대가 마니 안아 줍니당 ^^

    333 골라 듣습니다.

    내려 퍼붓는 비....옛날 추억 속에서 듣습니다.

    오작교 테마음악방

    보리쌀 소쿠리 새앙쥐 드나들듯....

    오늘은 더이상 없는가 봅니다.ㅎ

    그래도 열심히 드나들거 같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8.16 02:30:36

    샤라라  샤랄랄랄라 ~~ 

    후훗  참 좋네요~  ^^

    비가 주룩주룩 내리십니다.

    하염없이 내다 봅니다.

    음악 골라 들으며...

    아... 그리도 좋아했던 비를 왜 싫어 하는지...

    늙어 그런거지요?ㅎㅎ

    45년전쯤 중앙극장에서 본 프랑스 영화 "남과여"에 나오는 그비

    세차게 내리는 빗속을 뚫고 운전하는 주인공....

    아직도 기억 생생한 그빗속...

    참 좋아했는데...

    덕수궁도 창경궁도 가보고..돌담길도 걸어보고...

    이젠 비오면 귀찮아 나가기 싫으니...

    집안 에서는 좋지요.

    비를 바라보며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노라면

    온통 내세상 인것을...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것을....

    그러나 비피해 없으시기를 청해 봅니다.

         오늘은 광복 67주년! 
         치욕의 33년을 맨손과 정신으로 일구어낸 8.15. 
         아직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겨대는 쪽빠리들, 
         너의 우두머리가 한국땅을 밟아보고 싶으면 애국 
         선열들에게 사죄하고 위안부 문제부터 해결하고 오라. 
    여명
    댓글
    2012.08.15 08:11:14

    맞습니다.

    우리 민족의 염원 아니겠습니까...

    사과요구에 발끈하는 쪽바리들....

    참 웃기지요? ㅎㅎ

    사과도 없이 오긴 왜오려는지요...

    뉘 기다린다고....

     

    file_down.jpg

     

    데보라
    댓글
    2012.08.15 02:44:12

    어제 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활짝 개였답니다

     

    햇살이 환하게 들어 옵니다

    비온뒤라 거리도 깨끗하구요..

    우리 집앞 잔디가 유난히도 파랗습니다

    기분도 좋습니다

     

    낼은 또 덥다는데.....

    이러다 여름이 가겠찌요...

     

    오후시간~....입니다

    아~......좀전에 오랜만에 김치 부침개 만들었구요

    맛나게 엄마랑 먹구 나머지 살짝 부쳐놓구

    냉동고에 얼려 나중에 데워 먹으면 음~~~~맛있어용

    울엄만 주무시고 혼자 조용히 컴에 들어 왔찌요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지나 갑니다

    울 님들은 모두 꿈나라일테고....

    나중에 봐용~.....

    여명
    댓글
    2012.08.15 07:31:25

    김치 부침...

    우리 며늘이 좋아해요.

    전...

    가는 채칼로 썰은 감자 많이랑 실파 송송

    청량고추 송송송

    그렇게 부쳐서 간장 찍어 먹으면 쫄깃거리는 것이...ㅎㅎ

    그거 좋아해요 ㅎㅎㅎ

    양념간장에도 청량고추 송송송...

    이주사
    댓글
    2012.08.15 02:47:36

    아구 ~~~~~~

    넘 뜨거워요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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