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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사랑하는 울 님들 안녕~

    1시가 넘은 오후시간 입니다

    한국은 새벽 3시가 넘었네요

     

    오늘도 살인적인 더위~

    미국이 이렇게 계속해서 더운건 몇십년만 이랍니다

    해마다 갈수록 더워지는것 같네요...

     

    이곳에 노인 아파트에 계시는 어르신들....

    움직이지 말라고 비상 방송중 입니다

    더위로 인한 사상자도 있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방콕~...젤 좋습니다

    언니하고 형부하고 집에 온다해서

    덥지만 오늘은 갈비탕~....야미~....

    냄새가 무지 좋습니다

    야채하고 쌈도 먹을려구 씻어 놓았구요

     

    울 엄만 점심으로 한국에서 보내온 둥지냉면 드시구...

    TV보시는중~...한국방송 나오거든요...여기~...시간제로....

     

    냉면 참 좋아 하십니다...동생한테 좀 부치라구 했더니

    많이 보내 왔습니다...엄마 실컨 드시라구~...여름내~....ㅎㅎㅎㅎ

    둥지냉면 맛이 괜찮더라구요...저도 가끔 먹지요

     

    비라도 퍼 부었으면 좋겠습니다

    잔디가 불쌍하게 노랗게 되어 갑니다

    비좀 내려 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평안히 주무시고

    새날 새아침 맞이하세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81444.gif

     

     

     

    여명
    댓글
    2012.07.07 10:15:07

    맞아요 둥지냉면 맛나요 ㅎ

    나도 딸아이 챙겨주고 했는데

    일본에서도 팔더라구요.

    오리 가족이 멋지네요 ㅎㅎ

    혹시 데보라님 어머님 그리고 자매들? 그런거 같아요.

    멋지기에.....헬로우~~~~

    데보라
    댓글
    2012.07.07 22:42:44

    ㅎㅎㅎ....그러게~

    맞다..전 쳐 생각 못했는데~....

    여명님네도 어머니와 세자매~

    그렇지요?...

     

    네~...둥지냉면

    쪼아용~

    정리 안된 글들을 섣불리

    내 뱉고 후회하며 쑥스러워 한 적도 많지만

    오작교에서 처음 올리는 글이

    또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

    역시 불량감자야 난

    데보라
    댓글
    2012.07.07 03:34:06

    ㅎㅎㅎ...불량감자님

    정말 닉이 너무 잼있네요

     

    에이~...아니예요

    반갑습니다~

     

    17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5:50:22

    비 내리는 오후..

     

    엄마의 정이 느껴지는 푸짐한 밥상이 그립습니다.

     

    서울 갔을때에

    저녁한끼 먹으면서 뵈었는데

    넘 고맙다는 말을 몇번이나 해주셔서

    초롱인 정말 쥐?ㅎ구멍이라도 찾을 기분이 들었답니다.

     

    왜냐고욤??

    너머 죄송해서

    부끄부끄러.....그런거죵

     

    오늘 보고싶습니다.

    사랑하는 내 어머니!

     

    김 현님!!

    데보라
    댓글
    2012.07.07 03:37:27

    초롱씨/....

    나두~4dpmckh.gif

    엄마해주던 밥이 그립당~...

    먹어 본지 언제인지~

    울 엄마 아프시고는 한번도~....

     

    그래도 내가 해드리는 음식..

    맛나게 잘 잡수셔서 감사하지요~....

    데보라니임~

    아버지 점심준비하며 뉴스보니...

    시카고도 살인적 더위때문에....

    괜찮으신지요?

     

     

    데보라
    댓글
    2012.07.07 03:40:55

    맞아요~...여명님

    이곳 살인적인 더위~

    벌써 일주일이 넘었답니다

    몇십년만에 이런 더위~

     

    네~...그런대로 지낼만 합니다

    노인들이 걱정이지요...

    노인들 비상입니다

     

    고마워용~

    오늘은 방콕중~

    아침방송을 안빼고 보는것이 있답니다.

    인간극장...

    일주일동안 참 아름답게 봤답니다.

    잔잔한 삶의 스토리를 보며

    많은것을 생각했답니다.

    힘들어도..견딜수 있었던 그들만의 사랑방식.

    참 아름다웠답니다.

    오늘같이 비가 내리시는날

    그네를 타며 기타반주에 노래를 들려주는 남편

    소박한 삶을 늘 행복해하는 아내....

    박수를 보냅니다.

    image.jpg

     

    장대비가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다가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한 컷 찰칵 했는데 우중충하게 올려지네요.

     

    이 쏟아지는 빗줄기 수만큼만 행복해지는 오늘 하루가 되세요.

    비 피해 조심하시고요.

     

    사랑합니다.

    여명
    댓글
    2012.07.06 13:54:34

    차안에서 찍으셨지요?

    동생차가 안보이네...ㅎㅎ

    잘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5:58:05

    이곳에도 오전내내

    무섭게도 쏟아지더니..........시방은 소강상태이랍니다.ㅎ

     

    울 감독오빠의 자동차??

    쪼거 ~~~네~~ㅎ

    데보라
    댓글
    2012.07.07 03:45:02

    오작교니~~~~~~~~~~~~~임!

    이곳은 비가 그립답니다

    비가 좍좍 하루종일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수사과장님~

    내려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역시~......따봉~

    563.jpg

     

    ㅎ~

    침대그림이   잠을  부르네요 ...

    넘 이뻐요 ~~~~~ (  이참에  초록으로  확 바꿀까봐요 ...)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6:57:58

    ㅋㅋㅋㅋㅋ

    계절도 바뀌였으니깐

    새론 분위기로 션~~~~~~하게 꾸며바바욤 ^^

     

    울 이주사님!

    넘 구여버욤~~~~ㅋ

    이주사
    댓글
    2012.07.07 03:32:41

    ^^

    255.jpg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0:44: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삶의 현장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오늘도 수고가 참 많으셨지요?

     

    고롬

    온가족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꼴을 피우며

    땀을 식혀바바욤~ㅎ

     

    편안한 저녁이 되시길 빌오욤^^

    어여쁜 초롱이도 언능 쪼오그 침대로 올라가고 시포..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21:20:37

    초롱씨...

    침대 카바랑 너무 예쁘당

    잠이 정말 사르르 오겠다...포근해서리~

    나도 한번 누워 보고싶네~....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6:02:5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언니 그쵸?

    넘 이쁘죵?

     

    언니오면 쪼오그에 누워서 도란도란~~~~ㅎ하고 시포랑

    데보라
    댓글
    2012.07.07 03:41:37
    4dpmckh.gif

    여명
    댓글
    2012.07.05 21:51:08

    난 침대는 넓어야 편안해요.ㅎㅎ

    좁으면 왠지 편칠 않아요

    넓게 가로로 세로로 맘대로 왔다리 갔다리 자요 ㅎㅎ

    색은 연한 브라운톤 으루다......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6:05:39

    울 여명언니

    저도 그래요

    침대 킹~~~~~~~~~사이즈예요

    비가 좍좍 내립니다.

    마음까지 션하게...

    피해없이 적당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들으며 오후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7.05 14:58:02

    지금 오후세시..

    아직  빗방울은  안보이구 

    잔뜩 흐린 하늘이  폼만 잡구 있네요 ~

    잠시후엔  좍좍 ~  ^^

    언제나  서울보다는  두시간정도  늦더라구요  ㅎㅎㅎ

    여명
    댓글
    2012.07.05 15:01:56

    쪼꼼 기다리세요...ㅎㅎ

    곧 소식이 갈겁니다.

    문도 못열고....그렇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1:00:35

    울 이주사님

     

    까꽁?

    고롬

    곰방 내릴거예요 ㅎ

    아주 쬐금만 기다리고 이써바바욤 ^^

     

    고운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21:24:06

    한국에 비가 많이 내리나 봅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여기도 비가 좀 왔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햇살은 쨍쩅....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0:48:00

    울 여명언니

    안뇽?

    오늘 이곳은 완죤 하늘이 빵꾸가 난 거 가트더라고요 ㅎ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이그 무서버랑

     

    그치만 가믐에 목마르던 농작물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고 마니 반가웠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21:32:51

    맞어~

    내가 몇년전에 한국에 여름에 나갔는데...

    진짜 무섭게 오더라구..

    정말 하늘이 빵구난거 아니냐구 했찌~

    천둥 번개치구~...무섭더라구

    덕분에 시차적응떔시 잠만 잤던 생각나네~

    ㅎㅎㅎ...여명님!!...

    그러게요~

    오늘 아침엔 한국에 동생과 통화하다가

    시간을 이리저리 놓쳐 버렸네요

     

    지금에야 들어 왔지요...ㅎㅎㅎ

    물론 커피 한잔 들고...ㅎㅎㅎ벌써 두잔째

    낼 봐용~....

     

    여긴 요사히 연일 30도가 오르락 내리락~

    덥습니다...어제도 엄마랑 샤핑 나가서

    시원하게 돌아 다니다가 자동차를 타니 휴ㅠㅠㅠㅠㅠ

    차안이 한증막~.....정말 뜨거워요

     

    옆길에 보니 맥도날드가 보여 엄마랑 들어가

    시원하게 쉬었다가 왔지요

    요구르트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울 엄마 좋아해요

     

    이렇게 한바퀴 돌고 오면 울 엄마 피곤~...

    일찍 주무시더라구요...

    그래도 햇빛도 쏘이고 콧 바람도 쏘이고...ㅎㅎㅎ

    이틀에 한번씩 나가지요...울엄마 피곤해도~

     

    오늘도이따가 장보러 야채가게에 가야해요

    낼 모임이 있는데 제가 음식 몇개를 맡았거든요

    야채쌜러드 불고기 오이무침 김치~....

     

    서울은 낼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우리 평촌집에 가서 청소하고

    창문 전부 열고 환기시키고 왔다더군요..일주일에 한번씩가니까

    집이 비어 있거든요...제가 미국에 들어와 있는 동안에는~

     

    여긴 오늘부터 연휴~...

    미국독립기념일...

    오늘 저녁 여기저기서 불꽃놀이하구요

    다운타운에서는 여러가지 행사가 있답니다

    각종나라 음식 훼스티발이 있구요

    물론 한국도 나갑니다...불고기가 인기지요

    무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겠찌요..각나라~

     

    모두들 주무시겠찌요

    새벽 1시가 넘었으니~...

    굿 드림~......^^*

     

    654.gif

     

    여명
    댓글
    2012.07.05 14:55:59

    조금 오래전 동생부부 Brooklyn 살때

    미국 독립기념일에 이른아침부터

    허드슨강가

    축하 행사장에간 일이 생각나요.

    조금 멀리긴 하지만 유명한 가수들이며....

    인산인해....ㅎㅎ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명 가수들 공연을 보며......

    데보라
    댓글
    2012.07.05 21:28:22

    여명님...

    그러셨군요~뉴욕도 멋지겠다

     

    어제 밤에 불꽃놀이가 여기저기서 펑펑~

    저는 호숫가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그런지

    (대부분 그곳에서 하거든요)

    밤에 잘려는데 여기저기서 폭죽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내다 보니 잘 안보이지만~...ㅎㅎㅎ

     

    다운 타운은 잼있었을거예요

    울 형님 다녀 왔을텐데 물어 봐야징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1:17:14

    정말 어여쁜 울 데보라언니 맞다마저 ㅎ

    늘 바쁘신 모습

    보기 넘 좋아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21:30:07

    울 초롱씨...고마워

    43.gif

    데보라님이 오실 시간인데....ㅎㅎ

    데보라님 일어나시어 커피향 가득한 머그컵들고

    컴앞으로 오실...그모습 그리다...

    들어 갑니다.

    내일 뵈어요.

    데보라
    댓글
    2012.07.05 01:12:39

    하이!!!!!!!!~...여명님

    좀 늦었답니다

     

    푹 주무시고 나중에 봐용~...

    20120614131727694.jpg

    고운초롱
    댓글
    2012.07.04 14:55: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도 마니 덥죵?

    모두가 더위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땐..

    장마 이후에나 찾아오는 폭염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힘드시죵?

     

    이런때일 수록 보양식도 챙겨드시고

    운동도 즐기시며 ㅎ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7.04 1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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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7.04 15:07:50

    쪼오거 ~↑ㅎ 션한 아이스크림 암두 먹지 마라효 ㅎ

     

    울 감독오빠의 꺼니깐요

    알죵~~~?

    오작교
    댓글
    2012.07.04 15:46:08

    ㅋㅋㅋㅋㅋ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주셨네요.

    먹는 것은 나누는 것이라 했으니 인심을 좀 써야죠.

    더위에 지친 모든 분들은 오셔서 조금씩 나누어 먹게요.

     

    고맙습니다.

    여명
    댓글
    2012.07.04 17:40:05

    초롱아 안먹는다 이누마....ㅎㅎ

    오늘은 초롱이 오빠야가 너무도 자랑스럼날이라

    한스픈도 안먹을거야.

    모두 다...오작교랑 이쁜천사 줄거야...

    이뽀들 죽것다.

    데보라
    댓글
    2012.07.05 01:19:04

    ㅎㅎㅎ...난 먹을꺼야

    녹차 아이스 크림 좋아하니까...

    나~혼낼꺼양~...

    여명
    댓글
    2012.07.04 17:41:12

    와아..진짜 초롱이 같은걸요....

    넘 이쁘다.

    아침에 아기들 밥먹이다 오작교 동생을 본거예요 ㅎㅎ

    반가워 며늘이랑 아들한테.....자랑 자랑자랑자랑......ㅎㅎ

    전화 했지유...근무시간이라 못받으실거 알믄서....ㅎㅎ

    아직도 보고픔에 이러구 있습니다.

    동생 올려준 음악이나 싫컷 들어야지요.

    동생!!자랑스러워요!!!!!!

    고이민현
    댓글
    2012.07.04 12:59:09

    저도 순둥이와 같이 봤죠.

    현재 계시는곳도 알고.....

    화이팅, 오작교!!!

    오작교
    댓글
    2012.07.04 14:36:55

    그러셨군요.

    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그래서 홈 관리도 조금 소홀했었습니다.

     

    조만간 종결이 되면 한숨을 돌리면서 한 이틀 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7.04 14:35:32

    그 일때문에 우리 하계 정모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미완성이지만 조만간에 모두 끝날 것 같습니다.

    두 달이 넘어가도록 밤낮없이 고생을 해 준 형사들에게 고맙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7.04 16:10:59

    박쑤박쑤!!

    그동안 그 아들도 가담을 했을거라 의심을...........

    구론데

    냉동탑차 조수석 손잡이에서 지문을 하나 찾아내셨군요

    감식한 결과 지문으로 밝혀졌다 면서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ㅎ

    울 감독오빠 체곱니당

     

    주말에 션한 팥빙수 따악  항개 사드릴게요

     

    데보라
    댓글
    2012.07.05 01:15:57

    에공~...난 못보았으니 그러네~

    암튼 모두들 보았다니 반가웠을거구요~

     

    형사~...무서버.....ㅎㅎㅎ

    역시~.....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0:18:35

    이젠 항개도 안 무서벼욤~~~~~ㅋ

    얼마나 피곤한지요...

    눈이 안떠 집니다.ㅎ

    새벽에 일어나 온종일 종종종종.....

    푹쉬렵니다.

    내일 뵈요~~~~

    7월의 두쨋날.....월욜 아침~

    잠이 일찍 깨여져

    새벽부터 딩굴 딩굴하다가

    커피마시고 과일 쥬스 갈아 마시고

    샌드위치 먹고...

    ㅎㅎㅎ...많이 먹는다구요?

     

    근데요~..전 아침을 꼭 먹구요 잘 먹어요

    아침에 꼭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대신 저녁은 5시이후에는 잘 안먹어요

    될수 있으면 저녁은 외식도 잘 안하려구하구

    저녁을 많이 먹고 자면 좀 부데끼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은 의사왈~..위가 안 좋으니까

    잠자기 4시간 전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늦게 자는 편은 아니거든요

    암튼~...그래서 저녁은 그지 같이~...

    침은 황제처럼 먹지용~....ㅋㅋㅋ

     

    오늘도 날씨 화창~...더우려나 봅니다

    울 언니하고 형님 그리고 또 한사람~

    점심에 온다고 해서...날씨도 덥구

    비빔밥 먹으려구요....양푼 비빔밥~

    양푼에 각종 야채와 나물을 넣고

    고추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끝내 준답니다

     

    그렇게 잼있게 도란 도란 웃으며 놀다 가지요

    전 엄마때문에 잘 나가지 못하니까 집으로 와요...

    또 내가 먹이길 좋아하거든요

    퍼 주기도 좋아하구요...

    울 언니왈.....사랑이 많아서 그렇대요...ㅎㅎㅎ

     

    덥습니다...

    찬거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오늘도 잘 지내세용~...^(^

    ss.gif

     

     

     

     

     

     

     

    여명
    댓글
    2012.07.03 14:09:25

    하루생활이 그려져요 그러다 안오시면 디게 궁금해 지지요.ㅎ

    동생한테 전화와서 오늘은 두어시간....

    동생은 언능 나오고파하고

    저는 들어가고파 하구요 ㅎㅎ

    버지니아에 살던 친척이 훌로리다로 이사를 했는데 너무 아름답답니다.

    와서 함께 가자고.....ㅎㅎ

    버지니아의 가을도 너무 아름답던데.....

    고운초롱
    댓글
    2012.07.03 16:46:32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구론데

    양푼 비빔밥~이라?

     

    정이 느껴지는 푸짐한 밥상이네요 ㅎ

     

    어머니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마니 드시고 운동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01:17:15

    ㅎㅎㅎ...

    맛있게 배터져라 많이들 먹고 갔답니다

    커피마시며 수다도 떨구요~....

    7월을 여는 첫 월요일,

    나는 시간 속에 벌써 묻혀 버렸다.

    시간은 스스로 어디로 가는지조차

    스스로를 모르는 듯 싶다.

    머리속으로만 열심히 찾아드는

    오작교 방앗간,

    모처럼의 시간을 내어 찾아들고

     고운 선율이

    내 가슴 속에서 밤이 깊어간다.

    트,레몰로 주법으로 출렁이는

    그러다가 

    잃어버린 노래의 피아노 출렁임으로

    나를 밤바다에 노도,상앗대도 놓아버린

    자유로운 애뜨랑제로 흔들리게 한다.

    돌아보지 않고 곁눈질 할 틈도없이

    줄달음쳐온 시간들이

    집 뜨락에 터질듯이 빨갛게 익어버린

    자두만큼이나 탱글탱글하게

    내 가슴에 줄줄이 달리고

    모처럼가져보는 여유로운 호사스러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나는 오늘밤 또 감사하고 고마운 것을

    굳이 글로 독백처럼 뇌까리고

    오늘 태어난 愚公이의 앞날을 위해

    스스로 기도하고 자축 해보는 밤이다.

    거침없이 뻗어나가길

    곡절없이 성장해 나가길 빌며...

     

     

    동행
    댓글
    2012.07.02 23:13:34

    인생의 2막 5장은 이렇게 시작되다!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우공은 퇴행산과 왕옥산을

    번갈아 오갈 것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2.07.02 23:27:45

    동행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르셨네요

     

    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올해도 반을 넘기고...

    빠른 시간이 흘러 갑니다

     

    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빠른 시간만 원망하고 있는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그렇게 또 흘러 보내야 하나 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웃음 가득~....

    행복하고 멋진 날되시기를~...

     

    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2.07.02 17:02: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고노무 습도가 넘 높아서인쥐 마니 덥죵?

    그치만 맘만은 뽀송~뽀송 ㅎ알죵?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위생법이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다. - 센드 -

     

    어쩌다 훌쩍 반년이 갔습니다..
    남은 반년을 시작하는 월요일 7월의 첫 주네요.
    7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2 22:56:29

    초롱씨/...

    서울 나들이 잘 댕겨 왔슈?...

    잼있는 시간 보내고~

     

    정말 한국의 습도는 대단해~

    난 그냥 앉아만 있어도 걸어 다녀도 땀이 주루루..

    땀을 많이 흘리거덩~..그래서 여름이 젤 싫지만...

    될수 있으면 여름엔 안 나가지요...ㅎㅎㅎ

    여기도 습도는 있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덜~...

     

    7, 8월 무지 더울텐데

    더위 잘 이기시고...

    우리 또 잘~...지내 보자구용~...^^*

    고운초롱
    댓글
    2012.07.03 16:37:26

    네에

    서울가서 그리운 친정엄마랑 식사도 한끼 대접해드리고...

    이그

    넘넘 죄스럽고

    미안하고

    맘이 아파혼났어요....

     

    글구

    쇼핑댕기느랴 다리가 아프공 ㅎ

    동행
    댓글
    2012.07.02 23:10:33

    항상 행복한 초롱님!

    언제고 밝고 고운 모습으로

     

    고운초롱
    댓글
    2012.07.03 16:40:10

    울 동행오빵

     

    까꽁?

    싱글 벙글 웃고 사라야지욤 ㅎㅎ

     

    더운여름 잘 이겨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팟빙수 먹고 있습니다.

    조용히 혼자서...

    이렇게 오붓하게 조용히 혼자 즐기는날도 있네요 ㅎㅎ

    아름다운 연주 흐름니다.

    아름다운 한주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7.02 17:18:11

    초롱이도 안방에서

    아름다운 글을

    울 감독오빠께서 정말 아름다운 영상으로

    빛나게 해 걸어놓은신 작품감상 하고 왔답니다. 

     

    암튼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합시다.~~ㅎ

     

    사랑해요 울 여명언니! 

    데보라
    댓글
    2012.07.02 22:59:33

    여명님/...^^

    혼자?...뭔 재미로~ㅎㅎ

    다들 워디 갔다요...

    옆에 있으면 같이 먹으면 좋으련만~

    나도 팟핑수 조아하는데....

    오붓하게 음악과 함께

    엔조이하세용~

     

    벌서 7월~...

    한해에 반이 지나가네요

    뭔 시간이 이리 빠르다요~

     

    남은 시간들~

    울 오작교의 모든님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그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두들~~~~~~~~~.....

    여름감기 조심하시구요

    아프지 마세용~

    236.gif

     

    여명
    댓글
    2012.07.02 15:03:37

    태풍과 폭염이 미동북부에..

    아침 뉴스를 보았답니다.

    괜찮으시지요? 그곳은?

    이곳은 장마권 덕분에 조금 선선한거 같아요.

    데보라님도 시원한 여름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2.07.02 23:02:10

    시카고는 그래도 견딜만~

    바람도 제법 시원한데요

    뉴욕쪽은 무지 덥고

    바닷가가 가까워 그럴거예요

     

    그래도 여름이겠지요

    7월이니까..8월도 있잔아요

    잘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7.02 17:20:39

    그러게요

    일년에 절반은 막을 내렸고 하반기가 시작되었네요.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도

    맨날맨날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여름을 보내시어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2 23:04:06

    울 초롱씨도 신나게 수영하면서

    시원하게 잘 보내세용

    수영장안에 있으면

    더위도 잘 모르겠다

    그러구보니 어느새 칠월 초하루날 입니다.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싱그럽고 푸르름의 청포도.

    시원한 청포도의 계절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곳의 모든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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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사
    댓글
    2012.07.01 15:05:20

    이궁 ~~~

    탐스럽다는  표현은  이럴때쓰라구   만들어졌나봐요 ...

    다른건  아무생각이  없네요 ㅎㅎㅎ

    그저  고맙습니다 ~~   ^^

    오작교
    댓글
    2012.07.01 15:08:14

    아구!

    입속으로 침이 가득 고입니다.

    먹고싶은 청포도......

    데보라
    댓글
    2012.07.02 09:22:34

    ㅎㅎㅎ...

    저도 입안에 군침이~

    사음하고 시큼함이~...습~~~~

     

    먹고잡네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7.02 17:21:52

    네에~

    마자요 ㅎ

    입안에 침이 가득해지네욤 ㅎ

    북한산 오르는 길목이 보이는 이곳...

    산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날 입니다.

    문꽁꽁 닫아 놓구요...

    주일..행복 하시기를요....

    16.gif

    16.gif

    고운초롱
    댓글
    2012.06.30 12:51:44

    초롱이 울 모찐그대랑 함께 서울에 갑니당 ㅎ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쾌한 주말이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주사
    댓글
    2012.06.30 16:18:40

    조심조심

    잘댕겨오셔요 ~~~~~  ^^

    고운초롱
    댓글
    2012.07.02 17:24:42

    울 이주사님

     

    맨날맨날 반갑습니당

    글구

    맨날맨날 고맙구욤 ^^

    여명
    댓글
    2012.06.30 22:10:43

    잘 다녀 와요.

    얼마나 좋을까? ㅎㅎ

    늘 행복 가득한 모습 너무너무 좋아요~~~

    오작교
    댓글
    2012.07.01 10:03:01

    멋진그대랑 서울 나들이.

    마음이 많이 부풀었을 것 같은 생각이.

    지금쯤은 서율이의 재롱에 푹 빠져 있겠군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이주사
    댓글
    2012.07.01 15:07:03

    서울에 서율이가  사는군요 ㅎㅎㅎ

     잊혀지지않을  이름이네요 ~   ^^

    동생집 거실에서 자며 춰 혼났답니다.

    일어나 살며시 친정으로 왔더니..

    아니 어느새 아침 식사 다하시고 두분이 차를.....

    이른 아침 이지요.

    동생집은 점심이 아침 이거든요 식구들이....

    참 재주들도 좋습니다.

    우째 잠을 낮까지들 자는지요...ㅎㅎㅎ

    우린 새벽형이라서...ㅎㅎ

    아들 사무실에서 혼자 아주 신나게 음악 들으며 놀고 있어요.

    오크벨리에서 회의중 이라며 동생 소식이...

    비내리는 오크벨리 ..환상적인 사진을 무더기로 왔어요.

    가고파라.....푸르른 그곳을.....

    아침부터 컴컴해지더니 드뎌 비가 한두방울씩~

    어제 그렇게 덥더니만~...

    엄마 언능 깨워 후덥지근한 날 찜질방 가자고~

    찜질방에 도착하니...한 5분정도거리..차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찜질방으로 쏘옥 들어 갔찌용

     

    지금막 들어 와 엄마 저녁 드리고 컴에 앉았찌요

    지금 한국의 침 뉴스를 듣고 있는데

    반가운 비가 젤 먼저 기쁘게 하네요

    모두들 기다리던 비라 그런지...저도 와~...비온다

     

    반가운 비가 많은 사람들의 해갈을 풀어주리라 믿구요

    근데 장마가 시작되면 또 걱정이네요...

    이번 장마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한국도 미국도 반가운 비입니다

    이곳도 잔디가 목말라했거든요

     

    오늘은 몸이 가볍네요

    한증으로 몸을 지졌더니....ㅎㅎㅎ

     

    낼 새벽 찬양이 있어 일찍 자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야하거든요

     

    사랑하는 우리님들~...

    기다리던 비도 오는데 션하게~

    비는 오지만 기분 좋은 주말 ~

    빗소리 들으며 잘 보내세용~....^^*

     

    인사7_~1.GIF 

     

     

    여명
    댓글
    2012.06.30 10:59:07

    어무나 그곳에도 비가....ㅎㅎ

    여긴 어제밤부터 션하게 내립니다.

    호우 주의보....

    완전 해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구  ~~~~

    오늘밤   제법온다했으니 

    이제  우선 급한 물은  해결되나 봅니다 ㅎㅎㅎ

    4대강 공사 덕이라는건  정신없는  사람들  말씀이구

    이건  순전히  데보라님 고이민현님 오작교님 여명님 고운초롱님 등

    오작교 식구들의  간절한 기원에  하늘이  허락한듯합니다

    아후 ~~   기분좋습니다 ~~   ^^

    여명
    댓글
    2012.06.29 22:50:43

    이곳 연희동에두 비가 주룩주룩 내린답니다.

    편히 앉아 컴하라고 제부가 노트북을 거실에 깆다 주네요....

    이쁜눔...ㅎㅎ

    이집은 거실이 일등실 이랍니다.

    너무 춰요...

    얼큰 돼지갈비 해줬더니 잘두먹네요 ㅎㅎ

    우리남동생 우리 두제부

    너무너무 착한눔들 이랍니다.

    이집 제부는 컴샘이지요 ㅎㅎㅎ

    대학1년인 큰조카가 손마사지 해준답니다.

    그리고 네일아트도 해준다네요.ㅎㅎ

    미대생 이거든요....

    데보라
    댓글
    2012.06.30 08:23:20

    여명님 계신곳에도 비가 오네요

    반가운 비가~...

     

    ㅎㅎㅎ...잼있으시겠다

    조은 시간 보내세요~

    데보라
    댓글
    2012.06.30 08:21:41
    

    ㅎㅎㅎ...이주사님

    그러게요~...

    비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모두들 기다리던 비~...

     

    그곳에도 비가 많이 오나요?

    여긴 낮에 오구 저녁엔 그쳤답니다

     

    허긴 미국엔 장마가 없거덩

    소나기정도....그리곤 활짝 개지요

    해갈을 면케해 준답니다

    더위도 식혀주구요

     

    ㅎㅎㅎ...저도 기분 좋습니다요

    감사하지요

    이주사
    댓글
    2012.06.30 16:16:53

    얼마전에  보았던  시카고  하늘풍경 사진이  눈에  샤르르 ~~~~~ ^^

    비는  밤새내리고  한낮에  개이더니  지금은  햇살두 쫌 비추이고 ...

    우선  급한 목마름은  된듯싶네요

    그저그저  하늘에  감사하지요 ~~

    229.jpg

    고운초롱
    댓글
    2012.06.29 18:39: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이곳은 글케도 애 타도록 기다렸던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지고 있네요

    글구

    낼..토요일은 전국적으로 고론 단비가 내린다지요
    고롬 농작물 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그동안 목이 말라 힘들어 하는 거 보고 정말이지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암튼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시어요^^

     

    사랑합니단~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30 08:25:24

    초롱씨/...^^*

    기다리던 반가운 비가....

     

    여기도 비가 내렸답니다

    한결 더위가 누구러졌네요

     

    기분도 좋구요~...

    여명
    댓글
    2012.06.30 10:57:57

    초롱아 조위에서 미끄럼타고 놀고 시푸다...ㅎㅎ

    엄마 병원 뫼시고 다녀 왔습니다.  

    이젠 괜찮으시다고 그만 오시라네요 ㅎ

    다행 입니다.

    오늘은 덥지요?

    바람이 안불고...

    비소식에 반갑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29 19:15:20

    네에~

    오늘은 푹푹 찌네요..

    구레둥

    단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기쁘기만 합니다 ㅎ

    언니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아침에 잠간 우체국에 가느라고 나갔는데~

    휴우ㅜㅜㅜ...아침부터 찌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100도가 넘는다고 하는데....

    한국기온으로 30도가 넘지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더위인가 봅니다

    더운 바람이 훅~...합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게 상책...시원하게~

     

    한국은 비소식이 없다 하더군요

    마나 더울까~낮에도 밤에도...

     

    사랑하는 울님들~...

    더위에 조심하시구요

    시원하게 보내세요~....

     

    보기만해도 시원하겠지요?...

     

    시원.jpg

     

     

    데보라
    댓글
    2012.06.29 01:15:36

    오작교 대문도 바뀌였네요

    쪼기 푸른 숲에 앉아 있으면

    시원허겠따...

     

    모두 시원하게 등목하시구

    공간에 오셔서 쉬세요~.....

     

    Summer_22.gif

     

     

     

    오작교
    댓글
    2012.06.29 09:13:10

    우리 홈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더운 여름날 서늘한 지하수에 등목을 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여명
    댓글
    2012.06.29 12:04:02

    등목이라? ㅎㅎ

    아무리 할무니라도...좀 그러네요..훌러덩 벗고 등목하는것이....ㅋㅋㅋ

    내가 나중 동생 해줄께요~~

    데보라
    댓글
    2012.06.30 08:32:53

    ㅎㅎㅎ...여명님/..

    뭘 그리 부끄러워~...ㅋㅋㅋ

    그냥 찬물로 샤워하셈~

    고운초롱
    댓글
    2012.06.29 19:10:24

    오라??

    고롬

    울 감독오빠 "풍기물란"죄로 경찰서에 고발해야게땅~~~~~~~

    데보라
    댓글
    2012.06.30 08:31:31

    오작교님/....^^*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하니까요~

     

    563.jpg

     

     

     

     

     

    여명
    댓글
    2012.06.29 12:02:29

    동생 따라서  우체국 다니던 생각나요 ㅎㅎ

    많이 덥군요.

    더운날 샤핑몰에 가면 션한것이...ㅎㅎ

    맛있는것도 사먹고.

    다니다 싸고 이쁜것도 사고...

    가고프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29 19:12:51

    이그

    깜짝이얌 ㅎㅎ

    100도가 넘는다고 해서리~~ㅋ

     

    암튼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잘챙기세욤

     

    따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이채시인님이 혹시 저희오작교에 가입이  되어있나요 ?

    혹시 가입되셨다면 혹여 그분과 친분이 있으신분 있으면 제 쪽지함에 글좀 남겨주세요

    너무도 황당한 일이있어 그고운시를 쓰시는 분맞는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이유는 여기에 말하기는 좀곤란하고요 어쨌든 참 좋아하는 시인이였는데

    내가 생각했던분과 너무도 다른분위기 험악한 발언을하며 이채시인이라면서 나에게 언떤분을 통해서 알고는

    연락이 와서요^_^ 그분 이 어떤분인지 알고싶어서요

    저는 지금 수술하고 요양중인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겪어서...

    여기서 이채시인님의 글을 뵌것 같아서..

    H.gif

    고운초롱
    댓글
    2012.06.28 20:19: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후텁지근한 날씨에

    삶의 현장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애 많이 쓰셨지욤?

     

    고롬 ㅎ더운물로 글구 찬물로 사워하시

    션한 수박 한조각 드시며

    쪼오거 ~↑ㅎ 안락의자에 앉아서 쉬세요 ^^

     

    초롱이도 언능 퇴근해 여유롭게 쉬고 싶네요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6.29 00:28:13

    수영장이 한창 바쁜 철이 왔네

    많이 바쁘겠따..

    그래도 사람들 하구 잼있겠네...

     

    그려~...언능 들어가서 모찐 그대하구

    푹~~~~~~...쉬시와용~....

    엄마 병원 뫼시고 가느라 일찍 친정에 왔습니다.

    내일도...그래서 자고 갑니다.

    엄마옆에서요..ㅎㅎ

    오늘 엄마랑 병원갔다 밥도 먹고요

    시장도 보고요...

    제가 옆에 있으니 너무 좋으신가 봅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28 19:36:07

    울 여명언니!

     

    안뇽?

    언제나 바쁘신 울 언니

    더운날씨에 효도하시느랴 고생하시네요

     

    부모님께서 얼마나 좋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이야기만 들어줘도 ~~ㅎ

     

    고롬

    수고하셔욤

    데보라
    댓글
    2012.06.28 23:25:20

    여명님/...

    엄마 괜찮으세요?

     

    저도 작년에 한국있을때

    갑자기 몸이 가끔 따끔 따끔..

    배 근처에 발갛게 여기저기 뭐가 돋았어요...

    가렵지도 않구~...아프지도 않아요

     

    병원에 가서 약 바르고...첨엔 뭐가 문줄 알았는데

    점점 없어지고..근데 여기저기 가끔 따끔 따끔~

    아는 목사님께서 그거 대상포진 경미하게 온고래요

    그래서 다시 병원가서 진찰.. 약 먹고 나았어요

    나도 모르게....저도 크게 대상포진하면 어떻거나..

    걱정했답니다...그거 무지 아프고 힘들다더군요

    그래도 감사하지요.....이만한게 ~....

     

    할머니로 딸로 이리저리다니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울 여명님도 건강조심하시구요...

     

    저도 가끔 생각한답니다

    내가 아프면 안되지..울엄마~

     

    엄마에겐 큰 딸이 든든한가 봅니다

    울엄마 ...늘 하시는말~

    내가 맏딸~늘 든든하고 아들 같으시대요

     

    그래서 여명님 어머님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이주사
    댓글
    2012.06.29 02:18:45

    지금...

    몸은  고되고  힘들어두

    맘은  두둥실 하실듯...(  넘  넘겨짚나 ...)

    모 ...  그래두  그건  행복한거니까 .....

    그렇게  내가 할일을  주시는  부모님이  계신거

    그거  하늘이   허락해야만  되는거니까 ...... (  응원하는맘 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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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6.27 20:02: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

     

    오늘도 까꽁?

    이그

    바뽀랑 ㅎ

     

    왜냐고욤?

    어여쁜 초롱이 셩장이 요즈음 넘 바쁩니다

    방학전까장 약 한달동안

    각 초등학교가 체험학습을 하러 오거든요

    글구

    여름이 좋다!

    수영이 참좋다! ㅎㅎ

    여름방학특강모집을 위하여

    선착순모집 광고며 프랑카드를 온 시내에 반짝반짝 빛나게 하랴 ㅎ

     

    노인재활수영

    유아수영

    엘리트체육으로 건강을 여름을 보냅시다..ㅎ

    쪼로케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답니당 ^^

    구레서

    초롱인 7월 8월 일요일 공휴일도 항개도 없이

    이곳 일터에서 디지게 땀을 흘려야 합니당

    푸~하하하

     

    물론

    울 감독오빤 위문을 오시겠지만 ㅎ

    울 님들도 오실거죵?

     

    암튼

    더운여름에도 체력단련으로 건강하게 보냅시당!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27 22:22:50

    건강 챙기면서 여름 잘 지내세요.

    초롱인 잘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하는 건강미인 이니까.....

    한번 위문 가고픈데...정말로...나두 수영복 갖고....

    음파~~음파~~하면서......ㅎㅎ

    옛날 60년대 중반 종로 YMCA에서 수영 배우던 생각나요 ㅎㅎ

    위문가서 맛난것도 사주고픈데...

    한번 기다려바바여~~~~

    고운초롱
    댓글
    2012.06.28 19:30:42

    ㅋㅋㅋ

    수영은 한번 배우면 절데루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론데

    고노무 골프는 조금 쉬었다 나가게 되면

    감각을 몽땅 다까먹게 되더라고요 ㅎ

     

    암튼

    휴가오실 기회가 되시면 오셔욤

    춘향골이 자랑한 따끈한 추오탕 한 사발 대접해 드릴게욤 ^^

     

    기대하고 있을게요~~ㅎ

    데보라
    댓글
    2012.06.28 23:13:00

    근데...난 수영을 못 배웠으니..

    젤 속상해~

    물이 무서워 못 배운답니다

    헬스클럽에 가서도~

     

    물속에서 고개 파 묻고는 쪼금 간다우

    그런데 고개들면...우와ㅏㅏㅏㅏ...

    무서버서리~꼴까닥~

     

    언제 배우려는지....아마 못 배울거야

    울 초롱씨 수영장에 합숙 훈련하면 되려나~...

    여명
    댓글
    2012.06.27 22:12:31

    초롱아  혼자 다먹을라고?

    배터질라......ㅎㅎ

    밤에 다 먹으면...클란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28 20:26:04

    울 여명언니야

    울 데보라 언니 어디간 줄아라효?

    고운초롱
    댓글
    2012.06.28 20:27:32

    울 감독오빵

    울 이주사님 어디가신 줄 아라효??

     

    이그

    궁금해서 사람 주글꼬 가트당 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28 20:29:48

    울 루디아 언니 어디가신 줄 알고 있는 분~~~~~~~~~~??

    이그

    보고시포..

    데보라
    댓글
    2012.06.28 23:09:43

    초롱씨/...까꿍~

     나 왔시유...

     

    쫌 바뻣어..

    요사히 샤핑 다니느라

    피곤하구해서리~.....ㅋㅋㅋ

     

    울 엄마 가시기전에

    여름 옷쎄일....

    뉴질랜드에 갈땐 여름이거덩...

    11월에......

    고김에 내것도좀 사구용~...ㅎㅎㅎ

    뉴질에 가서 입으려구...바닷가~

    화려한 티셔츠 몇개......

    엄마가 대상포진 이라신다.

    아침 출근하는 아들따라 친정행...

    아주 살짝....한동안 친정에 있어야 하는줄 알고....

    다행이다.

    오늘길 오랫만에 노량진 수산시장 들렀는데....ㅎㅎ

    너무 지저분하다.

    그냥 제주칼치랑 건어물 조금이랑....

    집으로 오는길....

    옛날 나의 바운다리를 지나니....ㅎㅎ

    감개무량.....

    많이 피곤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6.27 19:47:12

    오모낭

    가끔씩 그런 환자들을 봤는데...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면역력이 약해질때에..

    글케 나타나고 있어서 고생을 하네요~

     

    맛난 음식 잘 드시고

    치료하시면 곧 좋아질 거예요

     

    오늘도 언니 숙오하셨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6.27 22:40:26

    다행히 대상포진이 아주 미약하게 온거예요.

    다행 이시지요.

    한동안 친정에서 지내야 하나.....생각했는데....

    오늘 그냥 집으로 왔답니다.

    내집이 이렇게 편하니....ㅎㅎ

    초롱아...

    달이 날 왜 저렇게 보냐....

    짜슥....이삔건 알아 가지고...크크크크

    우리 해승이 할머니랑 잔다고

    저렇게 내침대에서 기다린다..

    언능 컴푸터 끄고 오란다.

    초롱아...내꿈꺼~~~~

    고운초롱
    댓글
    2012.06.28 19:31:43

    이그

    구여븐 울 언니 완죤 따랑해욤 ㅎ

    우리 해승이가 고열에....

    아기가 셋이니 감기 마를날이 없네요.

    어린이집을 안보낸답니다.

    나아 보내면...또....한눔 아프면 시눔이 다 아프고....

    에구...

    "할머니 휴식이다...."  하고 들어와 이렇게 놉니다.

    그런데 저눔들이 자꾸 부릅니다.

    대꾸도 안하고....ㅋ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06.26 23:45:12

    온제나 구여븐 울 여명언니의 일상이 안 봐둥 완죤 비디옵니당 ㅎ

    열이 나고

    아플땐 발바닥이랑 입안 혀를 잘 살펴보셔욤

    요즈음 어린이들에게 수족구가 유행이라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6.27 08:10:36

    그러게요.

    제 딸아이도 큰녀석, 둘째 녀석 그리고 딸아이

    이렇게 3명이 돌아가면서 감기치레를 한답니다.

    요즈음 감기가 사람들 만큼이나 독해져서 큰일입니다.

     

    빨리 나아야 할터인데요.

    해승이에게 꼭 전해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27 20:08:55

    그래요?

    현영이가 많이 힘들겠네요

    챙겨줘야 할 가족이 많아서...

     

    현영이 핫팅!!

     

    여명
    댓글
    2012.06.27 22:14:10

    아구 지금 제옆에 있는 해승이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고마씁니다아..........."합니다.ㅎㅎㅎㅎ

    이쁭거.....

    데보라
    댓글
    2012.06.28 23:05:58

    그러게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한국은 공기가 안 좋아서

    더 더욱 그런거 같아요

     

    저도 감기 달고 살았는데...

    특히 여름감기...

    근데 일년에 한번씩 독감 주사 맞고

    그리구 면역이 강해졌는지..

    요사힌 너무 건강~.....감사하지요

     

    울 여명님.꼬마들 땜시 힘들것다..

    여명님도 건강하셔야 해요..

    울 ~님들 굿모닝!!!!....좋은 아침이지요

     

    uyw76.gif

     

    여긴 오후~...

    저녁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라디오에서 아침 뉴스를 하는데

    오늘도 불볕 더위라네요

    장마가 좀 늦나봐요

     

    요사히 이곳은 많이 시원해졌는데

    목요일부터 또 덥다네요

    여름이잔아요~....

     

    오늘은 어제 만든 딸기쨈을 보니

    참 맛있게 되었네요

    낮에 언니하고 형님이 와서

    양푼에 회덮밥을 먹었더니 아직도 든든~

     

    그래서 어제 만든 딸기쨈에 샌드위치를 만들었더니

    맛이 기가 막힙니다...완전 올게닉~

    저녁으로 때울까 합니다

     

    요사히 딸기가 한창~....맛이 너무 조아요

    울 엄마 딸기광~....좋아하신답니다

     

    이제 좀 있으면 노랑 체리가 크고 먹음직...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란체리.....음~ 맛있게당

    사랑하는 울 님들에게도 드리고 싶습니다요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용....^^*

     

    사랑합~1.GIF

     

     

     

     

    여명
    댓글
    2012.06.26 12:33:42

    올게닉 좋아하는데....ㅎㅎ

    정성 들어가 ,더맛나지요...ㅎㅎ

    저두 노랑체리가 넘 좋은데...

    우린 비슷한것이 많아요 그츄?

    노랑체리랑 딸기 샌드위치 올려 주세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6.26 23:48:1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울 여명언니야

     

    이그이그

    안구레둥 이시간 추울출 하게 느껴지는뎅 ㅎㅎ

    넘 먹고 시포랑

    넘 맛나겠어요

    날씨 많이 덥지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기분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안부하고 갑니다

     

    aa2[1].gif

    앗샤~.....ㅎㅎㅎ

    여명
    댓글
    2012.06.26 22:32:29

    오늘은 바람이 제법...션한 하루 였어요.

    지금도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거움이 느껴 진답니다.

    아이 춰.....너무 구여워요 ㅎㅎ

      망향가(望鄕歌)
    부산오륙도
    댓글
    2012.06.25 19:46:04

    읽지 않은 쪽지가 있다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여명
    댓글
    2012.06.25 21:03:54

    왼쪽아래

    부산오륙도님 이름을 마우스 왼편을 꼬옥 누르세요

    그럼 쪽지함 보기가 나온답니다.

    받은편지함 체크 하시고 읽어 보세요.

    ㅎㅎㅎ

    드디어   고운초롱님이  

    " 까꿍" 하구  창에  나타나셨습니다

    잘 다녀오셨어요 ??

     이궁 ~  방가방가 ~~  ^^

    고운초롱
    댓글
    2012.06.25 18:16:22
    ㅎ,.gif

    데보라
    댓글
    2012.06.25 23:10:47

    초롱 초롱씨~

    방가~...방가~

    왜_이~1.GIF

    너무 구엽고 이쁘고

    사랑 스럽고...

    앙증 맞은것이...

    그래서 훔쳤쓔우~~~ㅎㅎㅎc029cdf93a1ecdb0b5435e66d278e2b7.gif

    여명
    댓글
    2012.06.25 12:37:30

    아무래도 누가 또 훔쳐갈거 같아요...ㅎㅎ

    아마도 제뒤를 따라 다니시는 이주사님?ㅎㅎ

    아님 마시고요~~~ㅎㅎㅎㅎ

    션한 하루 되세요~~~~

    이주사
    댓글
    2012.06.25 14:54:12

    ㅎㅎㅎ

    한번두  오작교에서  안해본거  해보니 

    역쉬  .......

     복사해서  붙이기 해보았는데   엉망 !!

    문제는  고치는거두  못한다는거 ......  (  죄송해유 ~  )

     

    데보라
    댓글
    2012.06.25 23:16:07

    ㅎㅎㅎ...

    울 오작교님한테 부탁하세요

    그럼 지워 주실거예요

     

    첨엔 다 그래요

    그래도 화이팅하시고

    계속 시도해 보세용~...

    쪼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2.06.25 18:18:45

    울 여명언니

     

    까꽁?

    너무 구엽고 이쁘고

    사랑 스럽고...

    앙증 맞은것이...??

     

    고롬 완죤 초롱이당?

    푸합~~ㅋ

    9480.gif

    고운초롱
    댓글
    2012.06.25 18:26:46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초롱이가 안 보인다공

    글케도 애타도록 찾아주시공 ㅎ

    넘넘 고마워요 ^^

     

    언니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셔야 해요^^

     

     

    맨날맨날

    해피해피~~~알죵?

    오랜만에 들린 괜한 미안함에 몰래 나가려다

    정말 오랜만에 흔적 남깁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25 01:24:25

    정원님/....

    ㅎㅎㅎ.그러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이거 개그이던데....

     

    미안해 하지 마시구요

    시간되시면 자주 들리세요

    흔적도 주시구요~...

     

    그럼 나중에 또 뵈용~...

    더위에 잘 지내시구요....

    여명
    댓글
    2012.06.25 12:30:41

    정원님!

    몰래 나가시면 이렇게 딱 걸리십니다.ㅎㅎ

    늘 흔적 남겨 주실거지요?

    이렇게 대화 나누니 좋지 않아요? ㅎㅎ

    반가워서요~~~~

    이주사
    댓글
    2012.06.25 14:46:47

    ㅎㅎㅎ 

    데보라님  따라서  개그할께요 ~

     야 ~~  안돼 야 ~~~

    어차피  몰래나가두  몰래간사람 맘은 더아플꺼구

    모르는  사람은  조회기록보면  

    대~충은  많이  오신거  다아니까  또 마음 아플꺼구

    그러니까  요렇게  한줄만  샥 하구  인사나누면  서로서로 반갑구  기쁘구  기분좋구 ~

    야~ 요샌  댓글이  대세야 대세 ~~~   ^^

     

     

     

    아침부터 후덥지근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요..ㅎㅎ

    며늘 외출준비 하네요.

    오랫만에 친구만나 영화도 보고...

    재미있게 놀다 오라 했습니다.

    한눔은 제방에서 잔답니다.

    제가 우리집에서 군기반장 이랍니다.ㅎㅎ

    한눔이라도 울거나 심퉁 부릴땐 끌려오는곳 이지요.ㅎㅎ

    아들은 학생부 끌려 간다 한답니다.ㅎㅎ

    이곳만 들어오면 울음끝...심퉁끝....

    자라! 하면 타월 끌어안고 금방 잔답니다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6.25 01:21:14

    ㅎㅎㅎ...울 여명님/..

    군기 잘 잡으셨네요

    암튼 잘 하셨시유

    3눔씩이나 되는데....ㅋㅋㅋ

     

    며늘은 참 좋겠다

    멋진 시어머니 만나서~....

      

    눈에 훤히 보입니다요..

    여명님 꼬마들하고의 모습이...ㅎㅎㅎ

     

    날씨 더운데 꼬마들하고

    션하게 보내세용~

    시원한 것도 만들어 드시구~...

    오늘은 좀 늦었네요

    울 ~님들 모두 다녀 가셨나보다...

    좀 피곤해서 늦잠~....딩굴 딩굴...샤워하구

    이제야 차한잔 마시면서 컴을 열었답니다

     

    토욜~...오늘도 날씨 끝내 주는데...

    시원하구 좋습니다..나가고 싶지만~

    근데~방콕하려구요

    어제 샤핑다니구 치과에 들러 좀늦게

    집에 오니 울 엄마 녹다운..피곤하시단다~

     

    오늘은 맛난거 해 먹구 집에 있으려구요

    지금요 부엌에서는 맛난 꼬리가 끓고 있구요

    냄새가 좋습니다...음~~~

     

    저녁에 울 언니하고 형부하고 오신다구해서

    꼬리곰탕 먹으려구요

    곰탕에 들어갈 고기도 삶구요....

     

    저녁에 한국드라마나 영화도 보구요...집에서~

    큰TV있거든요....울 형부 좋아하셔요

    미국에 오신지 오래 되셨어도 한국소식 빠삭하셔요...ㅎㅎㅎ

     

    벌써 한국은 새벽 1시네요

    제가요 I PAD를 사고부터는요

    한국의 라디오 방송 전부 들어요

    지금막 1시 가 땡 했습니다요

     

    모두 안녕히~...

    전 홈에서 더 놀다 갈께용~

    오늘은 울 여명님도 못보고 가네

    모두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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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굿모닝 커피도 놓고 갈께요

    기분 좋은 아침 되시구요

    덥지만 시원하게~

    행복한 하루되세용~....

     

    211.gif

     

     

    이주사
    댓글
    2012.06.24 02:58:21

    이크  !    이게  웬떡이래유 ?  ㅋㅋㅋㅋ

     냉큼  한모금  했네유 ~~~ 

    데보라
    댓글
    2012.06.25 01:16:42

    ㅎㅎㅎ...이주사님/..

    멋쟁이~...

     

    사랑의 커피...

    맛이 어떠세용~

    여명
    댓글
    2012.06.24 11:33:48

    요리도 잘하시고...ㅎㅎ

    커피에서 하트가 똑똑 떨어지는 ...ㅎㅎㅎ

    첨 입니다.

    이주사님 좋아하시는거바...ㅋㅋ

    온가족 모여 맛나게 드시는 모습 상상 합니다.

    맛나게 드시구요.

    알베르또님 레드와인 양파요리 알려 주세요.

    이주사
    댓글
    2012.06.24 18:11:39

    ^^ 

    걍 무지 고맙지유 모 ....   ㅎㅎㅎ

    알베르또
    댓글
    2012.06.24 23:17:32

    사랑방의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6.25 01:15:31

    알베르또님

    땡큐~

    다녀왔음...^^*

     

    여명님/...가보세용~

    제가 올리려 했는데...

    올려주셨네요...고맙게도

    여명
    댓글
    2012.06.25 12:28:30

    알베르또 형제님....

    고맙습니다.

    후덥지근 하면서도 간간히 불어오는 션한 바람이 있어

    견딜만 합니다.

    덥다...덥다 하면 더 더운거 같아요.ㅎㅎ

    션한 하루 되세요.

    코^ 주부
    댓글
    2012.06.23 20:09:47

    엊그제(지난18일) 

    개구쟁이 아들넘을 해병훈련소에 입소시키곤 .. !!

    ?? 조마 ?? 조마?? 

    혹시라도 퇴짜맞고 돌아오까바 ..

     

    "귀하의 자재분 박상일군이 2012년 6월 22일자로 해병1162기로 해병교육훈령단에 정식입소하였음을 축하드립니다"

    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아들방의 PC를 엄마방으로 옮겨왔습니다.

    아들소식이 더 더 더 더 더 

    궁금한 지 옴마 보라고요 ..^^ㅎㅎ  

     

    오랫만에 홈에들려

    아기자기 사랑허는 이웃들의 근황도 둘러보며 안부내려 놋씁니더...

     

    시랑허는  우리언냐의

    더 션한 하루를 기대하믄서 ^^..  

     

    여명
    댓글
    2012.06.23 21:45:21

    어느새 그녀석이 해병대 입대를요...

    어느해인가..

    동생 처가근처에서 그녀석두 함께

    감자탕인가? 해장국인가?

    먹고 우리 일행 헤어진 기억나시우...

    덕적도 에서 볼때는 털복숭이던 녀석이..

    어느새 군에 입대를 ....

    참내...세월 참 빠르우...

    아내는 잘 있지요?

    얼마나 대견 하시우?

    독립심 강하게 키우는 엄마이니

    별 걱정 안해도....

    그래서 에미는 에미 인가보우...

    많이 그립고 보고프고..그럴것이니...

    꽃게 살오르는 계절 한번 가서

    아내 가 만들어준 맛난 요리들 배부르게 먹고..

    우덜만의 석양 바닷가도 거닐고요..

    게도 잡고..배타고 고기도 잡으러...

    아...그립다.그곳이...

    방안에 누워 보이는 별들...그리고 여명.....

    데보라
    댓글
    2012.06.24 00:37:55

    여명님/...

    에고~...아직도 비소식은 감감한가 봅니다

     

    그러게요~...

    아...더워~.....

     

    그래도 전 여름이 젤 싫어용.....

    특별히 한국엔 더 더욱이

    여름엔 사양...노노노

    울 님들껜 미안하지만~

     

    더위 먹지 마시고

    잘 지내세용~...션하게

     

    그동네는 지대가 높으나봐요

    시원한다니~....

     

    온종일  구름만  좌악 ~~

     햇살이  없으면  덜더워야 되는데   땀은  줄줄 ~~

     후텁지근한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

    여명
    댓글
    2012.06.23 12:46:34

    그래도 좀 션하지 않아요?

    구름이 가려줘서..햇살을....

    서울도 그덕에 3도 내려 갔다 하던데요 ㅎㅎ

    하이!......여명님

    옆창에 계시나요?

    이름이 보이는데....

     

    아직 안 주무세요?...

     

    혹시 카톡이 되나요?

    아이폰~....

    데보라
    댓글
    2012.06.22 23:58:23

    여명님/....^^*

    많이 피곤하시군요

    나중에 뵈용~....

     

    울 초롱씨 안들어오니까

    심심하당~......ㅎㅎㅎ

    여명
    댓글
    2012.06.23 12:45:00

    아이폰이 없어요 ㅎㅎ

    아직 별 ..크게 필요성이...ㅎㅎ

    참 그리구요,

    알베르또님이 알려주신 레드와인 장아치...다시 알려 주세요.

    이제 컴을 엽니다.

    바쁜하루 지냈습니다.

    이제부터 한가한 시간인데...

    오늘은 피곤해서 음악도 못들을거 같습니다.

    내일 뵈요~~~

    햇살이 고운 아침!

    바람도 서늘합니다~...

     

    어제 내린 비탓인지~

    언제 그렇게 더웠나 싶습니다

     

    새벽엔 잠간 눈을 떳는데....

    날씨가 시원하고 바람이 ~...에어콘을 잠시 멈추고

    창문과 베란다 문을 조금 열어 놓고

    다시 잠을 잤는데...너무 시원하더라구요 

    맑은 공기도 바꾸고...

     

    지금도 고운 햇살을 받으며

    열어놓은 창문사이로 들어 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컴을 열었답니다

     

    우리 ~님들 잘 지내셨지요?

    에고~...한국은 어떤지?

    비소식이 좀 있나요

    가뭄 해갈 소식이 있어야 하는데~....

     

    밤이네요..

    모두들 편안히 주무시고

    행복한 아침 맞으세용~...^^*

     

    굿나잇.jpg

     

    굿나잇!!!!!!!!!

     

     

    여명
    댓글
    2012.06.22 23:56:44

    이곳서울 비소식은 없고

    그냥 견딜만 합니다.

    시원한편 입니다.

    산촌이라 그런지...ㅎㅎ

    아구 옆창에 계시네요~~~

    커피한잔 하고 계시지요?

    오늘 좋은날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6.23 00:03:12

    한국뉴스를 들으니

    낮 기온이 32도를 넘는다던데...

    휴ㅜㅜㅜㅜ...생각만해도~....

     

    네~...커피 한잔더....

    어제 울 형님이 만들어다 준

    투나 샌드위치 먹었어요...냠냠!

     

    아침에 이런 시간이 넘 좋아요

    울 엄만 쿨쿨....

     

    아침 지금막 예전에 알베르토님이 가르쳐준

    양파와 레드와인...담구었어요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다시 먹으려구요

    콜레스테롤 예방~.....ㅎㅎㅎ

    한국도 미국도 ...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비가 좀 왔으면 좋으련만~

     

    오늘은 날씨가 좀 흐렸어요

    이대로라면 비가 올것도 같은데요

     

    한바탕 좌~악...내렸으면 좋겠다...

    기다려 봅니다

     

    한국에 가뭄이 심각하다는데

    어제 뉴스 들으니 백년만에 온 가뭄~...

     

    에공~.....참~....

    사랑하는 우리 님들~

    그래도 모두 힘내시고

    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용~.....

    222.gif

     

     

     

    데보라
    댓글
    2012.06.22 01:02:06

    지금 밖을 내다 보니

    조금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반가운 빗소리~

     

    소나기처럼 좍좍 내리지는 않지만

    지붕마다 비가 고인걸 보니...

     

    더위는 잠시 식혀 주려나 봅니다

    이렇게라도 하루종일 내렸으면 좋겠는데~.....

     

    밖이 어둑 컴컴합니다

    일단은 햇살이 숨었으니 시원할듯~.....

    이주사
    댓글
    2012.06.22 03:01:29

    ㅎㅎㅎ

     씨 ~~ 익   ㅋㅋㅋ

     

     

     

    ( 더위먹은거  아니니까  맘 놓으셔요 ^^ )

    오작교
    댓글
    2012.06.22 09:42:29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입니다.

    장마라고 하는데 비가 올 것 같지 않군요.

    어느 신문을 보니 '올똘망' 장마라고 표현을 했네요.

    비가 올까 말까 하고 있다나요......

     

    시원한 소나기가 그리워지는 즈음입니다.

    친정가서 반찬도 만들어 드리고 청소며....

    점점 기력이 없으신 우리 부모님 늘 마음이 아픔니다.

    제가 가면 자고 갈거니? 그것이 첫물음 이십니다.

    사실 제집이 젤루 편하거든요 ㅎㅎ

    저녁챙겨 드리고 와서는 이렇게 마음이.....

     

    데보라
    댓글
    2012.06.22 00:12:24

    여명님/....

    맘이 많이 아프시지요

    자식과 부모의 마음이 다 그런걸~...

    그래도 우리 여명님 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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