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들렸는것 같아요!
요즘 4월달부터 정신없이 아퍼서 수술 하고,
입원하고, 응급실단골되다보니 정신이 없었어요
시상에 요러결석하나 못찿아서 포항병원 다뒤지고 안되어 서술삼성병원가서 복부 시티찍어서
발견 했지뭡니까! 통증이 심해 병원갔다가 자궁암발견 수술했는대도 너무 아퍼 이병원 저병운 다들려도 못찿고
무슨 큰 병들린줄 알고 서울삼성원 까지가서 복부 씨티찍어서 발견한것이 ..... 요로결석 ... 참" 황당하죠!
하지만 그넘의 결석이 사람 죽이더라고 요 하여간 어디라고 말도 못하고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물들 많이 많이 드셔요! 그거 정말 많이 많이 아퍼요 저는 깨는 수술했는대도 안깨져서 결국 내시경 투관수술 했지뭐여요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일주일동안 입원해서 수술하고 어제 겨우 퇴원했어요
그런대도 너무 고생해서 몸살이 정말심하게 오내요 여러분 나처럼 고통 안 당하실려면 물 많이 많이 꼭"드세요
여동생이랑 함께 갔는데
난 위내시경 할때 그냥 했는데
우리 여동생은 너무 힘들다고 수면 내시경 하고는...
막내라 그런지..엄살에...ㅎㅎ
난 동생 치닥거리 하느라...ㅎㅎ
바로옆에 있던
아들은 나보고 엄마는 언제 하세요?
난 벌써 했어...ㅎㅎ
들어가자마자 한5분 걸렸나? ㅎㅎ10분?
참을만 하던데...내동생 난리 부루수..이그으...
동생차는 아들이 ..아들차는 제가...ㅎㅎ
대리 부르라 하니 자긴 이뻐 안된다나 뭐라나...ㅎㅎ
친정옆에 사는 동생집에 데려다 주고 분리수거날이라...
다해주고....
뭘또 바리바리 싸주네요...ㅎㅎ
집에오느 피곤이 확~~~~
쉬어야것다요~~
고마워요~~
주말~...
토욜 입니다
싸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젠 제법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좋습니다
근데요~...이곳 시카고는 인디안 썸머가 있어서
한차례 더위가 지나갈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쉬기로 했어요
좀 피곤하네요...ㅋㅋㅋ
봐서 이따 저녁에 잠간 다운타운 드라이브 나갈까...생각중~
모두들 자요....울 엄마도~...동생부부도 피곤한가 봅니다
그래서 잠간 틈을 내어 이렇게 홈에 들어와 안부합니다
점심은 좀 느즈막이 김치찌게해서 먹자네요
참치 넣고~....부글 부글~....
사랑하는 울 님들~...
주말 잘 보내세용~
여명님은 속초에~....
여행 잘 하고 오세용
초롱씨도 잘 있고...
울 루디아님도~
이주사님도~...
일일이 안부 전하지 못하지만
오작교홈을 찾아 오시는 울 님들~....
특별히 울 오작교님...
잘 지내시지요?.....
멀리서 안부 전하고 물러 갑니다요....
사랑의 마음도 함께~~~~~....^^*
여명님은 속초 밤바다 구경에 흠뻑 빠지셨나보다....
데보라님도 여행 중이시고..
초롱님은 모하시나..
이주사님은 주무시고..
오작교님은 담 주 속쵸 스케줄 잡느라..
어디..공짜 음악회 티켓이 생길 행운이 오늘 밤 꿈에 이뤄질라나....
자리 챙기고 꿈나라나 가야것따....노을.bmp
저녁시간...
샤핑하구 이른 저녁을 먹고
들어와 모처럼 컴에 앉았습니다
요사히 바쁘고 좀 피곤합니다요
동생부부 데리고 다닐려니...ㅎㅎㅎ
여기 바다같은 미시간 호수 있는거 아시지요
어제 오후 호수 공원을 드라이브하고
멀리 시카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공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녁무렵 해가 기우는데....동생부부들 사진 찍어 주며
한커트.....호수가를 끼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호숫가에 요트가 떠 있네요...
저 멀리 보이는 까만 빌딩....96층 잔헹콕빌딩
며칠전 96층 꼭대기 올라가 식사를 하고 야경도 찍고...
시카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아이패드로 찍어서 잘 안나왔네요
96층에서 내려다본 시카고...
멀리 보이는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호숫가에서~
울 엄마와 막내 사위와 함께~..찰칵~~~~
둘이 친해용~.....ㅎㅎㅎ...멋지죵!!!!!!....
피에수~....
일일이 댓글도 달아 드리지 못하고 ...
피곤해서리 쉴래용~....쏘리~....
우리님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안부 전하고 갑니다
바~~~~~이...^^*
동생들 낼 시카고 관광 나갑니다..
나머지 시간은 일리노이즈.관광하고요...
22일에는 뉴욕으로 워싱톤 DC로 나이야가라 폭포로...
팩케지 여행 떠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맑은 햇살에 참 좋습니당.^^
어여쁜 초롱인 울 모찐그대랑 함께 옛 직장(삼성) 사람들 모임에 갑니다.
바닷가에서 1박 2일로
바람도 쐬고 영양보충도 하고 올게욤 ㅎ
울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쾌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와봐봐욤'이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와 - 오다 동사의 어간 '오'에 ~아요의 연결어미 아가 붙어 줄은 형태
봐 - 강조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봐욤 - ~보다라는 보조동사의 어간 보에 종결어미 '아욤'이 붙음.
전문가가 보면 웃을 일이지만 공부하는 학생의
신분으로서 분석을 해 보았음.
위대는 위가 큰 거고 대단하다는 건
머릿님이 단단하다는 뜻인 거임?
루디아님! 뵌 적은 없으나 혹시 루시아라는
본명을 이렇게도 부르기도 합니까? 아니면
전혀 관계가 없는 닉네임인지요? 방명록에서나마
자주 뵈어 친근감이 들어 주책을 떨어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즐겁게 지내세요.
와바바욤??
고롬 진짜징~ㅎ
안구레둥
어젯밤 울 오작교 오빠랑 울 천사언니가 저녁메뉴로 ㅎ
청량고추 송송 썰어넣은 부추전이랑
고등어 찜이랑 뽀글뽀글 된장찌게랑
맛깔스런 반찬들이랑 이케 준비해 놀고
온능 오라고 저나가 와서
정말 배가 풍선만큼 나오도록 맛나게 먹고 놀다 왔답니다.ㅎ
글구
식사중에 울 루디아 언니 야그가 나왔지욤
언니가 맛나게 요리해 준다고 했으니깐
온능 온능 와봐바바요 ㅎ
알징?
정말 보고시포랑~^^
완죤 빠졌던 머리가 아직은 짧아 염색할 처지가 아니긴 하나
동네 걷다가 유리창을 무심코 보면 등이 구부정하고 머리가 허연
한 늙은이 초라하게 비춰지는 것이 영 맘에 들질 않습니다.
회갑 넘긴 나이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무슨 옷을 입어도
어울리지 않고... 주위엔 중후하게 나이드신 분들도 많드만.
모자에 선글라스 끼고 위장하고 다니니 못 알아보고 지나치는
사람도 꽤 있습디다. 한때는 연신구청장(?)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면서 온 연신내 바닥을 헤매고 다니곤 했습니다만.
오랫동안 나가 살다가 투병생활까지 하다보니 그만 그렇게
되었네요. 즐겁지도 않고 재미도 없을 신세타령 한번 해보았습니다.
느낌이야 어느날 문득이 맞지요
10여년전 참 많이두 번뇌했던 현상...
그런데 기이한것은
다 포기하구 버리구나니까 조금씩 나아지는듯한 착각이 ...
걍 맘 편하게 낡아가는게 이젠 몸에배어가는 일상이된듯합니다 ^^
ㅋㅋㅋ
골케 그 만큼 지혜롭게 ㅎ
썬구라쓰에 모자까장 챙기시니
암만 생각해바바둥 모쨍이 오라버니가 틀림없네욤 그쵸?
나이가 들어가면서
글케 서러워....
세월의 무상함도....
그래서 가끔씩 우울해지고........
슬포지공........ 그런거 같아요 ㅎ
초롱이가 셩장을 운영하면서 느낀건데요
늙어갈 수록 더 용모를 단정히 해서
글케도 초라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될거 같더라고요ㅎ
특히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은
진짜로 또래에 비해 넘 젊게 보이고 건강하구요
신세타령 쪼로케 하시면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몽땅 해로우니깐
열심히 운동 하시면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시게 됩니당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아자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