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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윗층에서 차한잔 주세요...하곤 놀러온 이웃사촌....

    차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했답니다.

    사는것이 뭐...다 그런것을....

    세상살이 무서운 이야기만 잔뜩하다 간거 같아요.

    아름답고 예쁜 이야기도 많은데.....

    다음에 만나면 아름다운 이야기만 해야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9.15 16:56:41

    그러게요

    무서운 일들이 마니도 벌어지고 있네요..

    사랑하올 우리 고운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봅니다.

    서늘한 날씨와 청명한 하늘이 곱습니다.

     

    그간 몸이 좀 아파서리 병원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이제는 좀 우선합니다.

    여름나기가 좀 힘이 들었나봐요. 하하하~~~~

     

    우리 고운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풍성한 가을에 마음도 부자 되시기를~~~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명
    댓글
    2012.09.14 12:13:44

    어디 편찮으셨는지요?

    뵙고 싶습니다.

    혹...이 여명이 보고파 아프신건지요? ㅎㅎ

    정말 뵙고 싶어요.

    아프지 마셔요.

    그곳에 계실때 한번 가고픈데 마음데로 안되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9.15 16:59:2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넘 반가워요^^

    마니 바쁘셨어요?

     

    암튼 어디에 계시든지......

    절데루 아푸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f_72_26_CF_2eB_B8P_9852_3.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13 18:21:2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초롱이랑

    쪼오거 와인 한잔 어때욤?

    여명
    댓글
    2012.09.13 22:44:57

    와인 좋지요...초롱이 이사해요?

    좋겠다

    우리도 한10년 사니 이사 가고파서....

    늘 새집으로 이사 다니거든요.

    얼마전 좀 알아보고 했는데...친정 동네로....

    그런데 이집팔아 택도 없어서.....ㅎㅎㅎ

    오랫만에 들렸는것 같아요!

     요즘 4월달부터 정신없이 아퍼서 수술 하고,

     입원하고, 응급실단골되다보니 정신이 없었어요

    시상에 요러결석하나 못찿아서 포항병원 다뒤지고 안되어 서술삼성병원가서 복부 시티찍어서

    발견 했지뭡니까!   통증이 심해 병원갔다가 자궁암발견  수술했는대도 너무 아퍼 이병원 저병운 다들려도 못찿고

     무슨 큰 병들린줄 알고 서울삼성원 까지가서 복부 씨티찍어서  발견한것이 ..... 요로결석  ... 참" 황당하죠!

    하지만 그넘의 결석이 사람 죽이더라고 요  하여간 어디라고 말도 못하고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물들 많이 많이 드셔요! 그거 정말 많이 많이 아퍼요 저는 깨는 수술했는대도 안깨져서 결국 내시경 투관수술 했지뭐여요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일주일동안 입원해서 수술하고 어제 겨우 퇴원했어요

    그런대도 너무 고생해서 몸살이 정말심하게 오내요  여러분 나처럼 고통 안 당하실려면 물 많이 많이 꼭"드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9.13 18:11:10

    들꽃향기님

    세상에 그런일이??

    안그래도 허약한 몸매에....

     

    암튼 고생하셨네요..

    건강식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아자아자 핫팅!!

    고운초롱
    댓글
    2012.09.13 18:16:34

    누구든지 전 운동을 권장하고 싶어요

     

    조금 더 좋아지게 되면

    가벼운 산책도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거든요

    그래서 온몸의 혈액순환을 해주게 되어 좋을거 같아요

     

    글구

    우울해질때........

    기분전환도 되게 해줄테니깐요 ㅎ

    들꽃향기
    댓글
    2012.09.18 17:43:11

    네 운동 좋쵸 ! 근데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운동잘하는 방법없을까요?

    여러달동안 운동하면 더아퍼서 걷기 운동조차못했는데....

    좋은 운동 시간, 짧게 하는 운동 있음 권장을 해주세요

    정말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우울증이 다 왔을 정도예요^_^

    행복한 웃음으로 마무리 짓는 날이 항상이어지세용~~~

     

     

    루디아
    댓글
    2012.09.13 22:27:08

    고생하셨네요..

    근데 자궁암 발견하셔서 수술했다니..이건 퍽 다행한 일이구요..

    설상가상으로 하신 고생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래요~~

    들꽃향기
    댓글
    2012.09.18 17:44:32

    네 감사해요 이제야 정신차리고 또 들어왔내요

    행복한 웃음으로 마무리 짓는 날이 항상이어지세여

    여명
    댓글
    2012.09.13 22:48:02

    동생...

    고생 많았네요.

    그래도 확실히 검사해서 발견하고 치료하고....

    고생스럽긴해도 안전 하지요.

    언능 회복 되구요..물 많이 먹어야지요..

    들꽃향기
    댓글
    2012.09.18 17:46:50

    네~~~ 형님 물 많이 많이 마실께요

    지금은 ㅎㅎ 너무마셔 올챙이배되었어요 ㅎㅎㅎㅎ

    이것이 얼마나 갈려나 ~~ 형님 건강 조심하세요

    이주사
    댓글
    2012.09.14 03:20:44

    이궁........ 많이  아프셨군요....

    하루라두 빨리  쾌차하시어요.......

    오작교 동생....

    속초 어느하늘 아래 계신가?

    사실 오늘 검진 예약이 없었다면...

    내가 속초를 떠나지 않았을텐데...ㅎㅎ

    가족여행 잘 하시우....

    검진 잘하고요...

    느즈막히 아침겸 점심겸 저녁 먹고요.

    큰언니인 제가 막내를 데리고 다니면 엄마인줄....

    다신 지지배 안데리고 다닐거예요 ㅎㅎ

    엄살에...그래도...참 이쁜 내동생...우리 세실리아....

    1154506373126.jpg

    여명
    댓글
    2012.09.12 21:55:12

    무신약 이래요?

    오늘 건강검진 하며 적는것이 있는데...

    무슨약 먹는가? 난에 난 아무것도...그흔한 비타민도...아무것도 적을게 없었어요

    오직 밥 국 김치 오이지 고기 생선..옥수수...에...또...ㅎㅎ

    밥이 최고예요..밥!!ㅎㅎㅎ

    배는고픈데 시간은 안가고  .....ㅎ속초가 눈앞에 왔따리 갔따리 ~~~이증세  오래 갑니다,삼십오년을 다닌 속초 !  산이 있고 바다가있고  호수가있고 펄펄펄뛰는 회도 있고  또 ,,,, 경월이가 있는....ㅎㅎ또가고프다 ~~~

    고운초롱
    댓글
    2012.09.12 19:51:21

    울 여명언니 검진 받으시느랴 고생하셨지요?

    편안하게 푸욱 쉬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12 22:05:26

    여동생이랑 함께 갔는데

    난  위내시경 할때 그냥 했는데

    우리 여동생은 너무 힘들다고 수면 내시경 하고는...

    막내라 그런지..엄살에...ㅎㅎ

    난 동생 치닥거리 하느라...ㅎㅎ

    바로옆에 있던

    아들은 나보고 엄마는 언제 하세요?

    난 벌써 했어...ㅎㅎ

    들어가자마자 한5분 걸렸나? ㅎㅎ10분?

    참을만 하던데...내동생 난리 부루수..이그으...

    동생차는 아들이 ..아들차는 제가...ㅎㅎ

    대리 부르라 하니 자긴 이뻐 안된다나 뭐라나...ㅎㅎ

    친정옆에 사는 동생집에 데려다 주고 분리수거날이라...

    다해주고....

    뭘또 바리바리 싸주네요...ㅎㅎ

    집에오느 피곤이 확~~~~

    쉬어야것다요~~

    고마워요~~

    저도 오늘 재밋게 잘; 놀았어요~~

    근데 이 방의 감초되시는 이주사님도

    속쵸가셨나욤~~~

    오작교님 근육 끝내주네요...박태환이 보다 더 멋지실 것 같아요~~~만쉐에~~~~~알바트로스.jpg

    이주사
    댓글
    2012.09.12 03:19:28

    여명님  리포트 보면서  걍 추억만  회상하구 있는데요 ~ ~  ^^

    여명
    댓글
    2012.09.12 10:33:42

    우리 가족들 제 2 의 고향이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9.12 19:53:49

    마자마자

    울 루디아 언니의 말씀이 완죤 따악 마자요 ㅎ

    울 감독오빤 아무리 바뽀도 운동은 ㄲ오ㅗㄱ 챙기시거든요

    그래서일깡?

    친구분들보다도 훠~~~ㄹ 씬 젊어보인답니당 ^^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12 22:07:26

    이주사님 속초 안오셨는데용?ㅎㅎㅎ

    사실은 안피곤하면 춘천들러 아들 좋아하는 닭갈비나 먹을까아...했는데...ㅎㅎㅎ

    아기들 땜에...통과~~~

    박태환.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11 20:07:46

    이시간

    울 감독오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쪼로케 셩을 즐기고 있습니당.ㅎ

     

    온제 테스트좀 해바바야징 ㅎ

    12시에 출발해  점심먹고 쉬엄쉬엄 5시에 도착해서

    정리하고...이제야 컴을 엽니다.

    참 오기 싫은거 억지루다.....ㅎㅎ

    여섯식구가 차안에 바글바글....

    아기들 이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이 있어 좋았지요.

    푸른 바다가 있어 좋았지요.

    푸르른 산이 있어 좋았지요.

    서울오니...그냥 머리가 지끈지끈....ㅎㅎㅎ

    "할머니는 속초 스타일~~"

    10시부터 금식 입니다.

    내일 서울대병원 건강검진날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9.11 20:13:10

    피로가 많이 쌓이셔서 머리가 아푸실 거 같아요

    구론데

    낼..또 검진날이??

    좀 쉬었다 받으셔야 될텐데..요

    하늘과 구름과 노을의 이야기 입니다만, 할 이야기가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명
    댓글
    2012.09.11 19:43:29

    아름답습니다.

    이야기 하는 모습들이....

    고운초롱
    댓글
    2012.09.11 20:09:32

    오모낭

    방명록이 완죤 작가님 방같당.ㅎ

     

    불량감자님!참 아름답습니다.

    파란장미님, 반갑습니다. 전, 불량감자입니다. 어휴 힘들어.. 제가 사진 올리는 기술이 없어서 열번도 더 열고 닫고 했네요.

     

    안녕하세요^^ 오작교운영자님!

    우연히 음악검색을 하다가 오작교홈을 만나게 되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유익한 오작교홈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자주 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귀한음악 유익한정보 감사드리면서... 좋은시간되세요^^고맙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9.11 08:11:40

    예. 파란장미님.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을 합니다.

    오실 때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님께서도 일조를 해주실 것이지요?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여명
    댓글
    2012.09.11 19:45:24

    반갑습니다.

    아름다운곳 입니다.

    자주 뵙기를요....

    고운초롱
    댓글
    2012.09.11 20:10:52

    파란장미님 반갑습니다.^^

     

    울 자주 뵈어요~

    루디아
    댓글
    2012.09.12 00:55:22

    어떤 향기가 나는 차인지 궁금합니다..

    꽃잎 한 장 까지 동동 띄우는 센스도 있으시고..

    과잔지 빵인지 참 먹음직도 하네요..

    먹어도 먹어도 자꾸 채워지는 요술접시지요~~~

    이주사
    댓글
    2012.09.12 03:17:07

    꽃병을  암만 살펴봐두.......

    파란장미는  없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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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9.10 15:45: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벌써 9월의 중순이네요
    초 가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월요일이구요

    암튼

    한주도 맘의 풍요로움으로 즐겁고 행복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12 21:49:53

    우앙...코시모시 크당....ㅎㅎ 양산이얌?

    어제는 고성 세계 잼버리가 열렸던 장소를 돌며 젊은날을 회상 했답니다

    양양 장날이라  장에 다녀왔어요 유기견 무료분양  하는곳으에 쭈구려앉아  가여워 둑는줄  알었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09.10 15:48:59

    그러게요..

    언니 초롱이도 어제 장구경하고 왔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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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9.09 14:26: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금요일 저녁에 도착한 딸아이랑 며칠을 놀다...

    점심먹여 방금 빗속에 올려보내고...

    버얼써 보고픈 맘 가득하고 또 울쩍해 집니다.

     

    구레둥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좋은 음악 들으며

    이삿짐이나 스으슬 ㅎ 싸야겠습니당 ㅎ

    울 아이 안전운행을 빌며~~

     

    암튼

    울 고우신 님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2.09.09 21:37:39

    2270.gif

    쫌만 있으면 여명님이 뽀끈 안아줄겁니다~~

    여명
    댓글
    2012.09.12 22:09:20

    ㅎㅎ 여잔 안안아줘용...호호호

    여명
    댓글
    2012.09.10 22:21:18

    누가 초롱일 외롭게 한겨!!!

    여명
    댓글
    2012.09.12 22:08:22

    초롱이가 외롭다니..믿기질 않는데.....ㅎㅎ

    주말~...

    토욜 입니다

     

    싸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젠 제법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좋습니다

    근데요~...이곳 시카고는 인디안 썸머가 있어서

    한차례 더위가 지나갈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쉬기로 했어요

    좀 피곤하네요...ㅋㅋㅋ

    봐서 이따 저녁에 잠간 다운타운 드라이브 나갈까...생각중~

     

    모두들 자요....울 엄마도~...동생부부도 피곤한가 봅니다

    그래서 잠간 틈을 내어 이렇게 홈에 들어와 안부합니다

     

    점심은 좀 느즈막이 김치찌게해서 먹자네요

    참치 넣고~....부글 부글~....

     

    사랑하는 울 님들~...

    주말 잘 보내세용~

     

    여명님은 속초에~....

    여행 잘 하고 오세용

     

    초롱씨도 잘 있고...

    울 루디아님도~

    이주사님도~...

     

    일일이 안부 전하지 못하지만

    오작교홈을 찾아 오시는 울 님들~....

     

    특별히 울 오작교님...

    잘 지내시지요?.....

     

    멀리서 안부 전하고 물러 갑니다요....

    사랑의 마음도 함께~~~~~....^^*

     

    c16.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09 14:28:41

    네에~

    선선한 가을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거든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

    동생부부가 오셔서 요즈음 마니 힘드시죵?

     

     

    여명
    댓글
    2012.09.12 22:10:15

    나두 보고싶어요.....

    많이 바쁘시니 좋구요..가족과 함께라니..

    나까지 좋은걸요....

    1154506373121.jpg

    데보라
    댓글
    2012.09.09 01:44:06

    초롱씨/....안녕~

     

    그야말로 눈팅하고 간당께롱~

    이제 멋진 가을이 ~....

    내가 10월에 한국가면

    그야말로 가을이 날 반기겠찌....

     

    예쁜 가을....

    예쁜 추억도 만들고...

    멋진 그대와 멋지게 보내세용~.....

    다들 자고 새벽형인 아들과 저만 오징어국에 밥 먹고 맛있는 커피 마시며 내리는 비를 바라  봅니다 밤바다 에서 너무 재미있게 놀더니 ㅎ 아가들이 이제 일어 나네요  비오는  바다도 좋은데   ~~

    고운초롱
    댓글
    2012.09.08 22:54:48

    어젯밤에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무섭게도 내리더니

    요천강이

    완죤 흙탕물로 넘실~~넘실 무섭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9.09 01:40:02

    멋지다~...여명님/..

    비오는 바다~....

     

    아드님하고 새벽 데이트...

    부러버랑~......

     

    잼있는 시간 보내고 오세용~...

    참으로 좋은 말

    이 세상에 정말  좋은 말

    숨이ㅡ 막히는 말

    그럴수 없이 타인과  나를 축복하는  말

    더 없이 복되는  말

    고운날 되소서

    여명님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고운마음, 고운생각, 고운 날,

    천국

    여명님은 속초 밤바다 구경에 흠뻑 빠지셨나보다....

    데보라님도 여행 중이시고..

    초롱님은 모하시나..

    이주사님은 주무시고..

    오작교님은 담 주 속쵸 스케줄 잡느라..

    어디..공짜 음악회 티켓이 생길 행운이 오늘 밤 꿈에 이뤄질라나....

    자리 챙기고 꿈나라나 가야것따....노을.bmp 006.jpg

    데보라
    댓글
    2012.09.09 01:41:21

    루디아님/....안녕~

    잘 지내시지요?....

    살짝 들러 갑니다

    171019819_l.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07 18:38: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수고가 넘 많으셨지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저  어디게요 속초예요   날이 너무좋아  그냥 출발  했습니다  내일뵈요 

    오작교
    댓글
    2012.09.07 10:41:04

    그러세요?

    저도 다음 주에 늦깍이 휴가를 속초로 떠날 예정인데.

     

    편안하게 잘 쉬었다 오세요.

    대포항에 맛있는 횟집 예약도 좀 해두시고요.

    데보라
    댓글
    2012.09.09 01:46:22

    아~...오작교님도 속초로~...

    사랑하는 아내와 좋은 추억 만드시고...

    잼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맛난 회도 많이 드시구요

     

    지도 무지 무지 회를 좋아하는데....

    이번 한국에 가면 제주도에 가기로 했거든요..

    거기가서 많이 먹을래용~....

     

    잘 댕겨 오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2.09.07 18:40:01

    초롱이도 언니 있는곳에 가고시포랑 ..

    아도르님이  빈서재에  자리하셨습니다

    " 당신 참 못됐다"

    먼저  말씀하시니  드릴 말씀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저 반갑구  기뿌구 ..... ^^

    저녁시간...

    샤핑하구 이른 저녁을 먹고

    들어와 모처럼 컴에 앉았습니다

     

    요사히 바쁘고 좀 피곤합니다요

    동생부부 데리고 다닐려니...ㅎㅎㅎ

     

    여기 바다같은 미시간 호수 있는거 아시지요

    어제 오후 호수 공원을 드라이브하고

    멀리 시카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공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녁무렵 해가 기우는데....동생부부들 사진 찍어 주며

    한커트.....호수가를 끼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호숫가에 요트가 떠 있네요...

     

    SAM_0190.JPG

    저 멀리 보이는 까만 빌딩....96층 잔헹콕빌딩

    며칠전 96층 꼭대기 올라가 식사를 하고 야경도 찍고...

    시카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아이패드로 찍어서 잘 안나왔네요

    96층에서 내려다본 시카고...

     

    사진 (1).JPG

    멀리 보이는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호숫가에서~

    울 엄마와  막내 사위와 함께~..찰칵~~~~

    둘이 친해용~.....ㅎㅎㅎ...멋지죵!!!!!!....

     

    SAM_0199.JPG

     

     

     피에수~....

    일일이 댓글도 달아 드리지 못하고 ...

    피곤해서리 쉴래용~....쏘리~....

     

    우리님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안부 전하고 갑니다

    바~~~~~이...^^*

     

    동생들 낼 시카고 관광 나갑니다..

    나머지 시간은 일리노이즈.관광하고요...

    22일에는 뉴욕으로 워싱톤 DC로 나이야가라 폭포로...

    팩케지 여행 떠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9.07 18:43:06

    막내 사위님이 왜 이케 잘 모찌시네요

    장모님이랑 함께 넘 다정한 모습 넘 아름답네요

     

    좋은추욱 마니 맹그셔욤 ㅎ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담에 초롱이도 시카고에 언니네 가면 쪼로케 다 해줄꼬얌??

    기분 좋은날 / 윤보영

    마음을  열면  언제나

    들꽃처럼  웃고 맞는 그대

     

    당신 만나는 날은

    꽃잎 하나 입에 물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휘파람새가 되곤하지요.

     

    15번 노래가  마음을  휘감아  흔들어 놓네요 ~  ^^

    여명
    댓글
    2012.09.06 08:36:13

    빠담빠담 329가 흐릅니다~~~

    기분 좋은날 매일 매일 그러시기를요~~~

    "나도 아기다))))))))))))))))))))))))))"

    어느분의 외로운 외침에 제가 달려왔어요~~~

    포도가 월매나 먹고싶었으면.....

    이걸로 좀 달래시고

    난중에 박스로 대접하겠습니다~~~~img651_tmp.jpg

    루디아
    댓글
    2012.09.06 00:25:35

    저 소녀의 가방을 열어보세요~~~

    (포도 이미지가 분명히 있었는데.....ㅋ)

    여명
    댓글
    2012.09.06 08:42:10

    루디아...내가 꺼내 왔어요..ㅎㅎ

    어제밤 자정을 훨씬 넘은 시간에

    풀벌레 소리들땜에 잠이 깨서....

    출출하기도 하고...그때....ㅎㅎ

    여명
    댓글
    2012.09.06 08:40:10

    아기들몫이랑 내몫까지 챙겨오는 며늘...

    내몫그릇을 보며....

    어느새 나도 아기가 되어버린 마음을 느끼며....

    조금은 서글픔을 꾸역꾸역 포도알루다

    서러움 튀어나올까 입막음 하느나...

    입터지는줄 .....ㅎㅎㅎ

    가끔은 아주 가끔은 흐르는 세월이 서러울때가 있다우...

    이여름 가기전 박스루다.... 난 포도밭에가서 사달라고 조를꼬얌 빡쑤루다....ㅎㅎ

    2949326541_DU19EAaY_mid_22.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05 18:11: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고운초롱
    댓글
    2012.09.05 18:15:48

    글케도 덥더니만...


    어느새

    산들~산들 바람입니당

    가을 넘 좋은 계절인 거 같아요^^

     

    암튼
    몸도맘두 몽땅  풍성함으로 가득가득 채워지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기들 포도 먹는데 내것도...ㅎㅎ

    나도 아기다.ㅎㅎ

    가을날 같은걸요.

    바람이 너무심해 문들 다닫고...춰요.

    시원한날 되세요.

    이주사
    댓글
    2012.09.05 16:31:34

    어 ??  가을날 같은거였어요 ??

    난 가을이 완전히 온줄 알았어요 ~  ^^

    고운초롱
    댓글
    2012.09.05 19:40:29

    ㅋㅋㅋ

    울 아가도 포도 한송이를 거의 다 먹네요

    요즈음

    황도 복숭아 포도 사과 넘 맛있어요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하셔야징 ㅎ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행복한 시간..

    오작교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그렇게 절창을 하네요..

    (해석이 잘 되었나....)

     

    근데 윗 그림을 보니

    의자가 5개네요..

    그래서 그런가..

    여명님..고운초롱님..이주사님..데보라님..루디아..

    딱 알맞네요..

    혹시 더 들오시면 의자가 모자라서 어쩌죠~~%EC%B4%9B%EB%B6%8816.jpg

    이주사
    댓글
    2012.09.05 02:58:01

    이주사는  풀밭에  털썩  앉을래요 ... ^^

    여명
    댓글
    2012.09.05 11:04:20

    아유우.....걱정은요...

    긴벤치에는요 댓명은 앉을수 있어요.

    가까이 앉아야 정붙는다나 뭐래나...ㅎㅎㅎ

    옆에 돌의자 같은데 4개 아니우? 한열댓명은 앉겠네요..ㅎㅎㅎ

    걱정 마시우 내차에 돗자리 늘 갖고 다니니.....

    고운초롱
    댓글
    2012.09.05 19:43:53

    고론건 암 걱정을 하지 마라효

    울 언니 자동차에도 울 감독오빠 자동차에도 몽땅 있데잖아욤 ㅎ

    초롱인 이동식 의자를 한트럭 델꼬 가면 되니깐요

     

    언니 물리 치료 하시며

    요즈음 마니 좋아졌어요?

     

    시간 되시면 바람쐬러 한번 다녀가셔욤

    진짜루~~

    아름다운 이노랠 들으려고 이곳을 열었나 봅니다.

    지금 이시각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노래....288~~~

    이주사
    댓글
    2012.09.05 02:55:32

    32번두  괜찮은데요~

    하긴...  안괜찮은곡이  없는듯...

    비가 오니 그냥 고운음악들 많이 많이 듣고 싶습니다..

    창넓은 창가라면 더좋고....

    보이는것이 바다라면 더 좋고...

    내옆에 친구까지 있다면..... 錦上添花 겠지요?ㅎㅎ

    고운날들 되세요.

     

    302.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04 20:53:41

    안구레둥

    주말에 해안 도로를 지나는데 ~

    길가에 코스모스가 한늘~하늘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높고 넓은 파란 하늘도 꽃도 넘넘 이뿌네요

     

    울 여명언니 편안한 밤 되세요

    고운초롱~드림..

    초롱아~~~

    늘 받기만 해서 오늘은 언니가 초롱이한테....

    암두 먹지마효~~(초롱이 버젼 ㅎ)

     

    초롱이꺼.jpg

    이주사
    댓글
    2012.09.04 14:52:59

    에구머니..........장어가.......

    그래두  여명님  명령이 계시니  침만 꼴 ~ ~ ~깍 ^^

    고운초롱
    댓글
    2012.09.04 20:56:10

    ㅋㅋㅋ

    푸~하하하

    울 언니도 초롱이에게 ㅎ

    암튼 울 언니 체곱니당 ^^

    땡큐입니당

    2011080301082_0.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03 18:55: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9월의 첫 주..활기차게 시작하셨지요?

    젊어지는 방법 알려드릴게요(완죤 특별싸아비쑤)로

    요거~↓ㅎ

    사과주스엔

    비타민C와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과일은 항산화력이 강해서

    울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두 잔씩 마시면 노인성치매도 예방해 주며

    피부도 마니 이뽀진데요 ^^

     

    요즈음 태풍으로 많이 떨어졌네요

    초롱이도 한 박쑤를 사다 글케 먹고 있답니다.ㅎ

    울 님들께서도 참고 해 바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03 20:43:08

    집으로 오는길 대형마트 들르니....

    상처입은 과일들이....

    마음이 아팟어요.

    농민들 생각에....

    생과일 쥬스 많이들 드셔야 될거 같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한

    한주 시작 하시기를요

    66번이 상큼하게 흐름니다 ㅎㅎ

    조용한 산촌의 아침...아름답지요~~~

    안녕~...데보라예용

    오랜만이지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잠시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바쁩니다....ㅎㅎㅎ

     

    사랑합~1.GIF

     

     

    이주사
    댓글
    2012.09.03 02:55:14

    대 ~~ 충

    눈치루  다~ 알고있는 바뿐일...

    나중에  후회없게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셔요 ~ ~

    여명
    댓글
    2012.09.03 09:36:30

    얼마나 바쁘신지 알만 합니다.

    나중 아름다운 이야기들 한꺼번에...알았지요? ㅎㅎ

    makeimg.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02 21:44:37

    어여쁜 초롱이 낼 뵙겠습니당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이쁜 꿈 꾸세욤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03 10:41:53

    너무 아름답다 푸르름이...

    너무 상큼한...뛰어가며..나자바바라아~~~

    하고 놀구 시푸다.ㅎ

    아침에 눈을  뜨니

    아기들과 북서울 꿈의동산 가고픈날  이었답니다  

    집에서 가깝고  입장료도 무료 좋은시설에  먹거리나 들고  슬슬  가볼까아

    데보라님이 너무 바쁘신가 보다....그래도

    궁금하고 보고싶고.....

    데보라니임~~~~~~

    이주사
    댓글
    2012.09.02 15:46:29

    그쵸?

    하긴....

    사랑하는  동생부부가  모처럼  쉬카고에  왔으니...

    친정에서 오는길 달이 얼마나 크고 밝던지요...

    집에오면 아기들과 달구경 하려고 ....

    그런데 달이 도망가버리고 없네요 ㅎㅎ

    어느새 9월 입니다.

     

    39-go1110kr.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01 14:05: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맑은 햇살에 참 좋습니당.^^

    어여쁜 초롱인 울 모찐그대랑 함께 옛 직장(삼성) 사람들 모임에 갑니다.

    바닷가에서 1박 2일로

    바람도 쐬고 영양보충도 하고 올게욤 ㅎ

     

    울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쾌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02 00:07:11

    잘 다녀 와요~~

    젤루다 어여쁠 초롱이....

    보고시푸다 그모습...

    여명
    댓글
    2012.09.02 00:04:36

    항상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분들..행복하기요~~ㅎㅎ

    ^^

    이궁 ~ ~  ~  루디아님 ~ ~

    해답은  하나뿐이구먼 .....

    .

    .

    "가봐봐욤 ~ "  ^^

    고운초롱
    댓글
    2012.09.01 13:39:09

    푸~하하하

    진짜에욤~ㄹ

     

    초롱인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당.^^

    여명
    댓글
    2012.09.02 00:09:19

    초롱이말은 진짜임을 제가 보증합니다.

    '와봐봐욤' 이라고....

    정말일까..

    진짤까..

    거짓말은 아닐꺼야..

    여명님은 저녁을 2차까지 드시나..모두 위대하신가 보다..90.gif

    알베르또
    댓글
    2012.08.31 23:50:12

    '와봐봐욤'이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와 - 오다 동사의 어간 '오'에 ~아요의 연결어미 아가 붙어 줄은 형태

    봐 - 강조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봐욤 - ~보다라는 보조동사의 어간 보에 종결어미 '아욤'이 붙음. 

     

    전문가가 보면 웃을 일이지만 공부하는 학생의

    신분으로서 분석을 해 보았음.

     

    위대는 위가 큰 거고 대단하다는 건

    머릿님이 단단하다는 뜻인 거임?

     

    루디아님! 뵌 적은 없으나 혹시 루시아라는

    본명을 이렇게도 부르기도 합니까? 아니면

    전혀 관계가 없는 닉네임인지요? 방명록에서나마

    자주 뵈어 친근감이 들어 주책을 떨어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즐겁게 지내세요.

    여명
    댓글
    2012.09.01 23:35:22

    형제님...루시아...저도 그렇게 생각해 봤답니다.ㅎㅎ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9.01 13:37:34

    와바바욤??

    고롬 진짜징~ㅎ

     

    안구레둥

    어젯밤 울 오작교 오빠랑 울 천사언니가 저녁메뉴로 ㅎ

    청량고추 송송 썰어넣은 부추전이랑

    고등어 찜이랑 뽀글뽀글 된장찌게랑

    맛깔스런 반찬들이랑 이케 준비해 놀고

    온능 오라고 저나가 와서

    정말 배가 풍선만큼 나오도록 맛나게 먹고 놀다 왔답니다.ㅎ

     

    글구

    식사중에 울 루디아 언니 야그가 나왔지욤

    언니가 맛나게 요리해 준다고 했으니깐

    온능 온능 와봐바바요 ㅎ

    알징?

     

    정말 보고시포랑~^^

    여명
    댓글
    2012.09.02 00:08:44

    아무래도 나두 남원으로 이사가야것다...

    넘 약올라이....

    밥은 늘 이쁜천사집에 가서 먹고...

    운동은 초롱이네 가서 하고....

    넘 좋겠다아....

    여명
    댓글
    2012.09.02 00:06:02

    ㅎㅎ 아들 처제집에 가서 점심 얻어먹고...

    저녁까지먹고...ㅎㅎ

    가족들 샤워까지 다 하고...집에와서

    이불속으로 쏘옥~~ㅎㅎㅎ

    우리가족   외출 나온날 입니다 점심먹었는데 저녁까지 먹고가려구 요ㅋ 폰으로 인사드립니다

    1154506373125.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7:58:12

    띵동!택배왔습니당

     

    요론 소리에 문 열어주는 것도 무섭고 ..

    쪼로케~↑ㅎ

    편안한 휴식의 공간인 집에서 까장

    누군가 찾아오면 불안에 떨어야 하나요?

     

    정말이지..

    태풍에 벌벌 떨어야 했고...

    쪼론 강도들 땜에...

     

    세상이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암튼

    울 고우신 님들 편안한 저녁 맞이하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8:02:36

    울 루디아 언니가 먹고 싶다는 수제비랑 부추전 초롱이랑 울 언니랑 둘이서 요리해 줄테니깐 와바바욤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8:30:06

    울 데보라 언닌 동생부부가 오셔서 맛있는 거 챙겨주시랴

    여기저기 좋은곳 관광시켜드려야징 ㅎ

    분주한 나날이 되시겠네요 ^^

    아... 갑자기 감자 수제비랑 칼국수랑

    청량고추 송송 썰어넣은 부추전이랑 먹고싶다..

    여명님 솜씨가 좋을까..초롱님이 더 맛있을까..

    난 먹어주기만 하는 사람이니까..ㅎㅎ..

    한 입 먹으면 회춘한다고 하니..

    알베르또님도 오세요~~

    이주사님도 오작교님도 오세요~~

    여명님~ 초롱님~ 맛있게 해주세요~~~1733197172727.jpg

     

    이주사
    댓글
    2012.08.31 02:56:54

    ㅎㅎㅎ

    먹어주는 담당으로는  제격인게  맞는데

    루디아님이  어찌 아셨을까? ........

    오작교
    댓글
    2012.08.31 07:48:23

    제가 전을 좋아하시는 것을 아찌 아셨나요?

    부추전 한입에 회춘을 한다고 하니

    한 입이 수십 입이라도 해야겠네요.

     

    초대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7:24:34

    점심때에 한정식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부추를 많이 넣고 울 루디아 언니 말씀처럼

    매운고추 송송 썰어넣은 따끈한 전이랑 수수전을 몽땅 먹고 왔지욤 .ㅎ

    이그

    시방까장 배가 불러서 주글꼬 가트네요

     

    이쁜 울 언니!

    물리 치료 받으시랴 아포?

    꾸욱 참고 잘 치료하셔욤 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완죤 빠졌던 머리가 아직은 짧아 염색할 처지가 아니긴 하나

    동네 걷다가 유리창을 무심코 보면 등이 구부정하고 머리가 허연

    한 늙은이 초라하게 비춰지는 것이 영 맘에 들질 않습니다.

    회갑 넘긴 나이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무슨 옷을 입어도

    어울리지 않고... 주위엔 중후하게 나이드신 분들도 많드만.

    모자에 선글라스 끼고 위장하고 다니니 못 알아보고 지나치는

    사람도 꽤 있습디다. 한때는 연신구청장(?)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면서 온 연신내 바닥을 헤매고 다니곤 했습니다만.

    오랫동안 나가 살다가 투병생활까지 하다보니 그만 그렇게

    되었네요. 즐겁지도 않고 재미도 없을 신세타령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8.31 03:01:24

    느낌이야   어느날 문득이 맞지요

    10여년전  참 많이두  번뇌했던  현상...

    그런데  기이한것은 

    다 포기하구 버리구나니까   조금씩  나아지는듯한  착각이 ...

    걍  맘 편하게  낡아가는게  이젠  몸에배어가는 일상이된듯합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7:04:43

    ㅋㅋㅋ

    골케 그 만큼 지혜롭게 ㅎ

    썬구라쓰에 모자까장 챙기시니

    암만 생각해바바둥 모쨍이 오라버니가 틀림없네욤 그쵸?

    나이가 들어가면서

    글케 서러워....

    세월의 무상함도....

    그래서 가끔씩 우울해지고........

    슬포지공........ 그런거 같아요 ㅎ

     

    초롱이가 셩장을 운영하면서 느낀건데요

    늙어갈 수록 더 용모를 단정히 해서

    글케도 초라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될거 같더라고요ㅎ

    특히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은

    진짜로 또래에 비해 넘 젊게 보이고 건강하구요
    신세타령 쪼로케 하시면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몽땅 해로우니깐

    열심히 운동 하시면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시게 됩니당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아자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7:33:16

    구론데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도 초롱일 완죤 닮아갑니당 ㅎ

    여명
    댓글
    2012.09.02 00:10:20

    형제님....

    한번 뵙기가 이렇게나 힘이 드네요.

    시원한 바람 불면 한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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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08.30 17:41: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도 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아무쪼록

    편안한 저녁 되시고

    태풍에 많은 피해가 없으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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