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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joseph_해로가.jpg

    오늘 PC를 다른것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프로그램 설치를 새로 다시 하다보니

    정신이 하나가 없어요 PC에 저장되었던

    음악파일도 다른곳에 저장이 되어서

    다시 불러오느라 쬐끔 힘들었습니다

    에구 힘들어라! 저장된 파일을 이 PC에

    새로 넣어야지 외장하드에서 끄집어 내야지...

     

     

    오작교
    댓글
    2012.11.30 08:07:50

    직장관계로 인하여 PC가 자주 바뀝니다.

    바뀔 때마다 셋팅을 다시하랴, 기본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랴

    파일을 옮기랴 할 일이 한두 개가 아니지요.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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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32: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또 삶의현장에서 숙오가 참 많으셨지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쪼오거 ↑ㅎ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 

    에 울 감독오빠께서 정성껏 올려 놓으신 아름다운 음악도 감상하시며

    쉼을 얻어 보시길 바랍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42:19

    피에쑤:

    오늘은

    세 가정에게 카톡이나 전화로 위로를 해주며

    맘으로 힘껏 응원을 한다고 말해줬습니다.ㅎ

    진짜로 넘 고맙다는 답이 날아오고

    또 한 가정은?

    글케도 알콩달콩 사시는 부부가 며칠전 부터

    정말 암것도 아닌것을 오해하며 냉전상태이거든요

    고거 초롱이가 다 화애시켜 드렸습니당 ㅎㅎ

    ㅋㅋㅋ

    글구 중간중간 샴실에 들어온 울 모찐그대에게도

    부드럽게 더 마니 부드럽게 내조를 하며 말예요 ㅋㅋ

     

    이그

    오후내내 저의 일은 팽개치공 ㅎ

    고론 행복전도사?? 일하느랴공

    몽땅 다 지났지만~~~참 많이 보람있고 기쁩니당 ^^

     

    이상입니당 ㅎ

    369가 흐르며...

    애절한 사연이...참 좋습니다.

    어제퇴근길 딸아이 주문이

    긴 여운이 남습니다.

    다음달 오늘 오는데...

    뭐이 그렇게 보고프다고...

    보름만 하며...사정 합니다.

    담달에 보자아...

    12월이면 행사가 많은 우리집...

    보고싶은건 이 에미가 더 보고픈데....

    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19:54

    엄마와 딸의 도란도란 사랑스러운 대화가 미소짓게 합니다.ㅎ

     

    보고 또 보고봐둥

    보고싶으시지요??

    11월이 갑니다.

    저도 덩달아서 떠나고 싶어집니다.

    여명
    댓글
    2012.11.29 12:28:41

    나두...덩달아 떠나고픔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09:56

    저요저요

    결혼식과 연말 만남이 겹치기로 줄줄이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많이 겹쳐 있군요.

    여름 내내 한국어교사 싸이버 교육 받느라

    전화가 없어도 별로 신경이 안 쓰였는데

    11월부터 방학이라 시간이 많은데도 하루 종일

    아무 연락도 없고... 그래도 아주 아주 최근엔

    전화가 좀 있어 외롭지 않네요.

    아픈 뒤라 지레 술도 못 먹으려니 하고

    술친구도 끊기고. 힘들어 누워있으려니

    미리 짐작하고 연락도 끊고. 어떤 친구들은

    아직도 미국에 사는 줄로 알기도 하고...

    지금은 환자도 아니고 술도 꽤 먹는데.

    예전에는 전화가 넘쳐서 선별해서

    약속도 하곤 했는데. 그 좋던 시절은

    다 가삔기가?

    루디아
    댓글
    2012.11.28 23:12:55

     

    좋은 시절은 지금 부터가 아닐런지요~~~~

     

    루디아
    댓글
    2012.11.28 23:15:20

    알베르또님 죄송합니다~

    싸이얼굴이 영 아니라서 지울려는데 안되네요..덤으로 더 박혔네요..

    여명
    댓글
    2012.11.29 12:29:29

    어제 싸이..배꼽만 구경했는데...그런 사연이....ㅎㅎ

    여명
    댓글
    2012.11.29 12:37:15

    어찌한번 만나기가 이리도....

    뭐그리 걸리는것도 많고...

    아직 다 가삔거 아닌거니까요

    그 좋던시절 말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16:53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까꽁?

    아직은 마니 춥지 않네요

    아름다운 자연도 많이 감상하시며

    햇살이 좋은 오후에 쉬엄쉬엄 운동도 챙기셔욤 ^^

     

    온제나~

    늘~~  어여쁜 초롱이도 마음으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ㅎ.

     

    암튼 저녁 식사 맛있게 드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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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28 18:04:51

    인생은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네요.
    암튼

    살다보면 늘 좋은일만 있지 않은거 같아요.

     

    어젯밤 어떤친구가 전화를 해서

    넘 힘들다고 초롱이가 필요하다고 해..

    그친구 집을 방문을 했었는데...

    한때는 그리도 사업도 성공을 하고

    부러울게 항개도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규모가  조금 큰 음식점을 개업하고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깜짝이나 놀라며 이거 해??

     

    그래서 자존심도 상하게 되고

    이런저런 일로 넘 힘들다며 펑펑우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오늘은 그 친구 김장을 하는 날..

    점심먹고 시간내어 들렀는데

    방안에서 몸부릠을 치고 있더라고요

    놀라 물어보니 몸살감기가 걸려서

    시간은 없고 약국약을 사다 복용한 순간

    어지러운 증세에 온몸이 가려워 꼼짝을 못하고 있어서

    차에 태우고 저의 주치의에게 우선순위로 보여줬지요

    약물 부작용이라며 엉뎅이 주사 항개

    링겔 한병을 다 맞는 동안 전 옆에서 주물주물 해줬더니

    아픔이 싸악 날아갔다고 하며

    절 붙잡고 또 고맙다고 울먹입니다.

     

    글구

    집에 데려다 주느랴공 방금 도착을 했네요


    이그

    맘데로 되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인듯 해요

     

    암튼

    몸도맘두 건강해서 행복하게 지내길 빌어봅니다.ㅎ

     

    울 고우신 님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28 18:25:07

    피에쑤:나의모찐 그대를 비롯하여

    이곳에 오신 모든분들의 원하신ㅎ 소망이 몽땅 다 이뤄지시길 빌오욤 ~~~^^*

    여명
    댓글
    2012.11.28 20:59:02

    정이 많은 초롱이...

    나도 맘이 짠하네요.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예요 잘했어요.

    여명
    댓글
    2012.11.28 20:57:27

    아구 조 입좀바바요....ㅎㅎ

    구여워요..

    밖에 비는 내리시는데...

    137번은 흐르고요...

    피로가 확 풀리는듯 합니다.

    새벽12시반에 인사동에서 친구들이랑 헤어진 아들은

    버스도 끊기고...

    그냥 걸어오는중이라며....

    아니 거기서 예가 어디라고...

    두어번 전화해서...

    택시 타라하니....별로 춥지도 않고 운동삼아 걷겠다는 아들..

    이에미 안절부절....

    그래도 추운데...술은 거하게 마신거 같고...

    험한 세상인데....

    간절히 애원 했지요..

    택시 보이면 타라고...

    혜화동에서 택시를 탓노라며...

    그러다 보니...잠도 설치고..

    바보상자랑 놀다...폰 쪼물락 거리다...

    아예 일어나 읽던책....

    새벽6시 뉴스보다 잠이 들었답니다.

    부지런한 손주들 조잘 거림에 일찍 기상...

    지금 비몽사몽....

    이주사
    댓글
    2012.11.28 15:45:46

    엄마닮아서  참 착한심성의  아들...  아니다....그렇게  키워논 아들....

    인사동에서  우이동쯤은  걸을만하지요...

    한잔 걸친  고즈넉함에  이런저런  상념들이  겹치면  힘들다는 느낌은  전혀없이...

    엄마의  커피샤워가  많이  심난했나봐요...  이궁 착한친구....

    쫌 ...어떠신지....   마음만  무겁네요....

    여명
    댓글
    2012.11.28 20:51:01

    우이동전이지요...

    미아삼거리역에서 정릉쪽요...

    정릉인줄 알었어요.

    가깝거든요.

    많이 가라앉았답니다.

    오늘 병원도 안가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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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5:50: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 춥다는 예보를 믿고 밍크를 입을까??

    하다가 보온도 더 마니 신경을 썼더니만

    더워서 사람주글꼬 가트네요 ㅎ

     

    햇살이 참 좋은 날 입니다^^

    오후에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7 22:05:46

    아들이 만들어준 오무라이스 먹다 초롱이 전화 받은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새우 많이 넣고....ㅎㅎ

    고마웠어요 ㅎㅎ

    저녁에 며늘이 상처드레싱을 해주고...

    내일은 병원엘 가봐야지요.....

    이주사
    댓글
    2012.11.28 02:43:46

    ???????????????????????

     어쩌시다가.........

     

    여명
    댓글
    2012.11.28 03:36:40

    많이  먹을라구   욕심내다  ㅋㅋ~~~

    알베르또
    댓글
    2012.11.28 22:56:18

    정모전에 한 번 뵈얄낀데.

    상처가 그만해서 다행입니다.

    집에온 손님 새벽에 지하철역에 내려주고

    또 맥모닝  사갖고~~

    집에서 이른아침 둘러앉아 맥으로 아침~~

    난 뜨건커피 .머그컵에...

    이것저것 참견하다 커피가 내앞으로 팍....

    그 뜨건 커피가....

    지금 한쪽 넙적다리 난립니다.

    한쪽은 발목만...

    아들은 나가지도 앉고 대기중....

    한쪽 궁디로 앉아 이곳에서 인사 드려요....

    중독이지요...중독....ㅎㅎ 427번을 들으며~~~~

    문병 접수 받습니다 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8:32:16

    울 여명언니의 글을 읽고나서 깜짝이나 놀랐습니다.

    곧 바로 목소리로 확인을 하게 되었네요.

     

    많이 놀라셨고

    왼 종일 불편하고 ...

     

    낼은 일찍 병원진료를 해보세요.

    루디아
    댓글
    2012.11.27 22:26:56

    윗 댓글에서..

    병원 갈 정도니 심하게 데이셨군요..

    감자갈아서 붙이면 좋다는데..

    여명
    댓글
    2012.11.28 20:52:11

    루디아님 고마워요...

    감자 생각은 하도않고 우선 샤워기루다.....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부모님댁 다녀 왔습니다.

    얼마전 선물받은 도루묵 가지고...

    뭐든 또 바리바리 싸주십니다...

    오늘도 돌아오며 또 죄송함에.....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이주사
    댓글
    2012.11.27 13:37:03

    내부모님의 부모님 또 그부모님.....

    아주 오래~ 전부터  그렇게  살아온  삶들...

    사람이니까...

    지금도  내자식들에겐  그렇게  주어야  맘이  편하니....

     

    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8:40:53

    울 이주사 옵빠앙

     

    까꽁?

    늘..

    걱정이지요..

     

    건강해라..요로케요.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이지 끝이 없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8:37:12

    울 엄마 언니 동상들은 몽땅 서울에 있고...

    덜렁 초롱이 홀로 있지만

    외롭지 않아 참 좋습니다.ㅎ

     

    바로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가 계시기 때문이지요

    맨날맨날 진짜로 바리바리 싸주시고

    밥먹으라 불러 주시고

    구래서 오죽하면 친정이라고 믿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고론 은혜를 오톡하면 갚을 수있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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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34: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는 모처럼 계획이 없는날

    왼 종일 집안에서 뒹글뒹굴~~

    고 담엔 냉장고 청소 집안청소를 하다가

    손톱이 잘려나가도록 욜띰히 일을 했답니다 ㅎ

     

    암튼
    겨울을 재축하는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한 주도 건강과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6 18:48:54

    난 고구마보담 감자를 좋아해요.

    맛있겠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8:45:49

    언니는 감자를?

    초롱인

    여름엔 방금 삶아 ㅎ

    뜨끈뜨끈한 감자가 넘 맛있구

    겨울엔

    고구마가 정말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됩니당 ㅎ

    지기님 올려주신" 11월에는..."

    기도 드리는 마음으로 읽으며

    무담시...무담시...

    이말이 이렇게 귓가에 맴돕니다.

    구수허니~~~~

    오작교
    댓글
    2012.11.26 15:49:18

    '무담시'라는 말은

    '괜히'라는 말의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제가 즐겨 사용을 하는 단어이지요.

     

    그런 맥락에서 김용택 시인님의 시에도 이 '무담시'라는

    단어들이 적잖게 등장을 한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47:08

    울 감독오빠께서 자주 사용을 하시는 단어인데~~

    정감있구 참 좋지요?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Arieta 의 음악이 흐르는가운데..

    이런곳을 운영하고 계신줄 몰랐어요

    꽤 규모가 큰 곳이군요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공간.....저도 중년인데ㅎㅎ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여명
    댓글
    2012.11.25 14:15:54

    산책님~~

    좋은음악 참 많아요..고은글도요..

    함께..자주 뵙기를요~~~~

    오작교
    댓글
    2012.11.25 18:22:55

    에. 산책님.

    이 공간에서 뵙게되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규모가 크다면 조금 크달 수 있지요.

    모두가 우리 홈 가족분들의 정과 사랑으로 메꾸어진 공간이랍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늘 행복하고요.

    루디아
    댓글
    2012.11.25 22:58:31

    산책님~ 반갑습니다~~05.gif

    여명
    댓글
    2012.11.26 11:54:11

    어무나...커피가 아직도 안식었네....

    그런데 저잔은 마시다..입이가 너무너무 뜨거.....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40:19

    오잉?

    산책님께 대접하셨구낭??

     

    김이 나는 따끈한 커피 사알짝 마시고 갑니당 ㅎ

    초롱인 쪼론거 좋아하거든요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늘 고마워욤 ^^

    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38:06

    산책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조용한 주일에 한낮입니다

    오늘은 웬지 조용히 혼자 있고파...

    울 엄마 주무시고 나도 졸리운것 같은데 잠은 자기 싫고해서리...

    컴을 열고 이렇게...흐르는 음악에 귀를 쫑끗해 봅니다

     

    흐르는 음악~....보내지 못한 편지"...

    갑자기 학교때 편지들 쓰던 생각나네...

    정말 써놓고 보내지 못한 편지도 있었던~....그때 그시절에 기억~

     

    다음곡은?....유엔미".....피아노로 흐르는 음악이 좋다.....

    눈을 감아본다...음율이 참 맑다....

     

    여명
    댓글
    2012.11.25 12:55:51

    데보라님...

    조용히 지내고픈날이 있지요?

    이럴때 가까우면 ...좋을거 같아요.

    153번이 흐릅니다.너무 좋아요~~

    데보라
    댓글
    2012.11.25 13:14:24

    주일 오후인데...

    울 여명님도 들르셨네요...

     

    맞아요~...전화하면 뛰어나가 만날 수 있는 ....

    그런 형편이라면 저도 좋겠어요....매여 있는 몸이라~....

     

    오늘은 웬지 우울 무드....

    난 지금 왜 ~.....스트레스가 쫌 쌓이네요

    이럴때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그럴수도 없구~

     

    마음에 모두 차곡차곡 채워두자니...쌓이구~...

    어떤땐 폭팔해서 막 소리치고 울고파요....ㅠㅜㅜㅜ

     

    ㅎㅎㅎ...이러다 다시 지금의 나로 돌아 오지요

    어마나~...이 글을 쓰고 있는데 마침~...딱이예요

    내가 좋아하는 "세월이가면"이 흐르네요

    이노래 들으며 마음을 추수리렵니다....

     

    음~>...넘 좋타~.....발륨을 조금 업하구서리...

    이 노래 끝나면 댓글 등록할께용~>....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43:57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초롱이도 어제 모처럼 계획이 없어서

    점심먹고 딸아이 서울보내고

    나 홀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테마음악방 음악 볼륨높이고

    청소를 했거든요 ㅎ

     

    고로케 수고하시는 울 감독오빠의 고마움도 떠올리면서요 ㅎ

    참 좋았습니다.

    루디아님 덕분에 나를 ...

    내속에서 빠져나와 나를 내려다보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참...볼만했습니다.

    그위선과...자만과...욕심과...아집과...

    음악으로 치료가 되려나?

    남은 인생 아름답게  살고픈 마음 가득한데...

    너무 호사스런 바램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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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사
    댓글
    2012.11.25 21:07:56

    이런.... 

    나만  야단맞는줄  알았는데......  

    "내탓이오" 가  정답이던데......  여명님두....... 

    c7ca7d44936ad6ef61dfeea3887da0ea.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04: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일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맑은 늦가을의 오후를 즐기고 계시나요?

     

    낼 부턴 마니 추워진다고 하니깐

    월동준비도 꼼꼼히 찰 챙기시고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08:18

    피에쑤:

    이따가 퇴근하고 5일장에  구경을 하고 대추좀 사다가

    오크에 쪼오거 달여서 따끈하게 마시고 싶습니다.ㅎ

    여명
    댓글
    2012.11.25 11:48:14

    오늘은 왠지...달달한 차들 말고..

    쓴맛나는 커피가......

    루디아님!!

     

    a_00_cb_CF_1IGBD_Clye_71_0.jpg

     

    옆에 영감탱이는 뉘래유?

    같이 기다리셨나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0:48

    ㅋㅋㅋㅋ

    루디아
    댓글
    2012.11.24 22:25:48

    아니..

    언제 옆에 따라붙었디야~~~~^^

    joseph_MG_6349.jpg

     

    "저 예쁜가요? 아니면 귀여운가요?"

     

    제가 가입한 휠체어로 세계로란 카페에

    회원중에 한분의 딸입니다

    서울대학교 이상묵교수님께서 1박2일간

    강원도 정선에 나들이를 시켜 주셔서

    강원도 여행을 해봤습니다 그때 요녀석이

    정말 귀여웠지요 거기다가 경상도사투리를

    그렇게 예쁘게 하더라구요 ^^

    여명
    댓글
    2012.11.24 10:57:11

    너무 귀여워요.

    예쁘구요~~

    정선 좋은곳 이비요.

    참 많이 다니던곳 이랍니다.

    오동통한 아기...구여워....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4:57

    여아가 참 귀엽고 이뽀욤~ㅎ

    이렇게 기다리고 있으면 루디아님 오실거 같은 생각에~~~~~

     

    0_86_1f_BL_hanil9146_7936195_0.jpg

    루디아
    댓글
    2012.11.24 01:41:12

    어머님~1.JPG

    저는 예서 여명님 기다렸어예~~~~

    이주사
    댓글
    2012.11.24 02:34:14

    헐.......

    이래서  오작교가  필요하다구 

    전설따라 삼천리에  나오던데........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2:17

    ㅎㅎㅎ

    초롱인 쪼론모습 시러시로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6:43

    초롱이도 울여명언니 처럼 ㅉ로ㅗ케 맘속으로 기다리고 있으니깐요~~꼬옥

    11월도 이렇게 저무는가 봅니다.

    1154506373129.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23 20:15: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

     

    이쁜 꿈 꾸시고 잘 ~~~~자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4 00:04:59

    왠지 오늘 침실은 흐트러짐이 어수선 한것이 맘에 안든다..ㅎㅎ

    그냥 내침대가 포근한것이...ㅎㅎㅎㅎㅎ

    104.gif

     

     

    가입 이틀쨋날에 오늘은 그냥 바쁘네요

    하는일도 별로 없으면서 꼬막이 택배로

    도착했어요 어제 경기사이버장터에서 꼬막이

    싼것 같아서 6Kg를 주문을 했는데 많기는 많네요

    반은 앞동에 신세를 많이 지는 아주머니네로 갔고

    반은 해감중입니다...^^

    요리를 할줄 몰라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웹서핑

    결과 아주 쉽게 레시피도 간단한 블로그를 찾아서

    공감도 하고 댓글도 남겨주고 고맙다는...

    그리고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깁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듯하네요 내일 부터 추워진다는데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여명
    댓글
    2012.11.23 22:00:42

    꼬막....엄청 많을텐데...ㅎㅎ

    맛나게 드셨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8:26

    겨율철에 오동통한 꼬막 삶아 먹으면 참 맛있는데~~

    먹고 싶네욤~ㅎ

    f_72_26_CF_2eB_B8P_9852_3.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7:25:31

    초롱이 쪼오거 한잔 나누고 시포욤~~~

    데보라
    댓글
    2012.11.22 17:58:21

    울 초롱씨 왔네~....반가워라~

    df.gif

    한잔 할까나~....ㅎㅎㅎ

    분위기 좋은데 가서 기분 한번 내 볼까나....

    한국엔 그런 분위기 조은데 많을텐데....

    몰라서 못가보네....

     

    고운초롱
    댓글
    2012.11.23 20:05:08

    마자마자

    언니 차 한잔이라도 나누자앙??

    여명
    댓글
    2012.11.22 21:49:46

    모찐그대 오데 가셨어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23 20:02:56

    ㅋㅋㅋ

    큰 일을 코앞에 두고 요즘 넘 바쁘거든요

    오늘 큰맘먹고 엄마랑 파마하고 왔슴당~....

    울 엄마 넘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침대로 쏙~....

    우리도 힘든데 엄마는 더하시겠쬬...

    머리를 좀 짧게 잘랐더니 이상해용...

    길어지겠지..겨울이니까 모자 쓰고 댕겨야징~....

    한국오면 늘 그랬뜻이 모자가 최고랍니다

    머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머리가 넘 자주 빠져서 미장원에서 권하는 샴푸하고

    트리트먼트 또 사가지고 왔당....

    에공~ 머리에 좋다는건 다 써 봐도 빠지는 머리 워짤꼬~

    이번껀 장담한다니까 써 봐야징.....또 넘어 갔슈~....ㅋㅋㅋ

     

    ㅎㅎㅎ...울엄마 주무시는줄 알았는데 배고프시다고 일어나셨네....

    저녁 먹어야징.....나중에 또 봐용~....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그럼 이몸은 뿅!!!!!!!!!!!!!하고 사라집니다용~......ㅎㅎㅎ

     

    5566.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7:34:37

    마자마자

    언니랑 여명언니랑 초롱이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미장원에 가더라고요

    초롱인 일년에 두번정도 퍼머를 해요

     

    완죤 부자 되겠지요??

    모쨍이 아좀마들은 2달에 한번씩 하더라고요

    글구

    초롱인 머릿숱이 넘 많아서

    여름이면 몽땅 다 쳐내거든요

    이그... 

    데보라
    댓글
    2012.11.22 18:44:04

    그러게~....

    좋겠당...머리 숱이 많아서...난 젤 부러워~

    맞어 나도 두달에 한번씩 한다우~....

    여명
    댓글
    2012.11.23 21:58:43

    펌한 모녀 모습....인증샷....

    너무 심한가요? ㅎㅎㅎ

    오늘 처음오신 님들과

    쉘부르의 우산 듣습니다.~~~

    우리가족 모두 나갑니다.

    명동으로~`고고~~

    롯데가서 며늘 이쁜거 사주고파요~~

    명동 나드리 처음하는 우리 아기들....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7:12:25

    온 가족이  나들이 떠나시군요

    보온에 신경 쓰시고 참 좋은시간 보내세요  ^^

     

    울 여명언니 완죤 사랑해요^^

    우리막내 세실리아가 잠시 들렸습니다.

    아기들 보고프다고...

    올해 대학들어간 딸도 데리고...

    할머니라고 아기들 챙기는 모습이 제가 보기에 아직 서툴답니다.

    제 막내동생이라 그런가 봅니다.ㅎㅎ

    아직도 철부지 막내 같은데 이모 할머니라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ㅎㅎ

    왜 이리도 다들 사랑 스러운지요....

    아주 좋은 곳을 늦게 찾았군요. 종종 노래 들으러 오겠습니다

    좋은 노래, 가슴 터지는 노래 올려주세요

    여명
    댓글
    2012.11.22 12:41:33

    반갑습니다.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이곳에 오심을 반깁니다.

    Jahee
    댓글
    2012.11.22 12:48:52

    그런데 가입 후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하고 로그인 하려니, 없는 아이디로 되서 다시 등록했습니다.

    여명
    댓글
    2012.11.22 13:40:24

    잘 하셨습니다.

    이제는 잘되는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6:55:13
    jahee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오작교 테마음악방에 가시면
    가슴터지는 음악 꽈악 찼으니깐
    가보셔욤 ㅎ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회원분들 중에서 가톨릭 가족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낯설지가

    않을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오랫동안 혼자 살다보니 음악을 접할길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어슬렁거리다 저와 딱 맞는 스타일에 음악 홈페이지를 발견을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林炳喜(Joseph)올림kkkDSCF2445.jpg

    여명
    댓글
    2012.11.22 12:40:04

    요셉형제님~~

    반갑습니다.

    고운인연을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자주 많이 뵙기를요~~참 멋진곳,아름다운곳, 진솔한곳 이랍니다.

    엘리사벳 입니다.

    瀣露歌
    댓글
    2012.11.22 12:52:57

     

     

     

    104.gif

     

    감사합니다 저의 첫 글에 답글을 주신분이시군요

    분위기를 보니 아직 아름다운것은 모르겠고 멋지고 진솔한곳은

    맞는것도 같습니다 모든것을 다 잊고 이곳에만 전념을 할것 같습니다

    여명님 그리고 여명님께서 자매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6:49:24
    瀣露歌님
     
    어서 오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DSC_3235.jpg

    여명
    댓글
    2012.11.22 13:06:08

    왜..자꾸 저감에만 눈이 가징? ㅎㅎㅎ

    이주사
    댓글
    2012.11.22 15:55:15

    ㅎㅎㅎ

    저두요~ ~ ~ ^^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6:40:27

    홍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매일 밤 항개씩~~~ㅎ

     

    구래서 인지??

    이넘의 몸무게가 장난이 아니랍니당 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6:38:44

    요즘에  저 홍시 감이 참 맛있더라고요 ㅎ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거랍니당.

     

    이그 안 맛있는 것이 항개도 업따앙 ㅎ

    오늘은 처음으로 눈이 온다는 소설(小雪)입니다.

    날씨를 보면 꼭 눈이 내릴 것도 같은데,

    오늘 눈이 내려줄까요?

    고이민현
    댓글
    2012.11.22 11:28:37
          오늘은 눈이 
          조금 와도 좋고 
          많이 와도 좋은데 
          정모 잔치날에는 
          안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2:09:56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구론데

    정모날에 함박눈이 내리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곳은 시내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눈이 와도

    비가 내려도 암 걱정이 없거든요 ㅎ

     

    눈이 마니 내리면 운봉은 조금은 걱정이 되는데~~알죵?

     

    감기조심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2.11.22 12:43:31

    뛰뛰빵빵 몰고 오는

    우리님들 걱정땜시롱..ㅎㅎㅎ

    하눌님 맘대로 해 ~ 유 ~~~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2:06: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오늘도 까아껑?

    첫눈

    생각만 해봐바둥 초롱이의 가슴이 벅차오릅니당 

     
    눈이 하앟게 내리는 날에
    겁나게 착허고 모찐 나의그대랑

    함께 요천강변을 산책하고 싶습니당~~ㅎ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2 12:53:37

    이곳은 해가쨍쨍~~ㅎㅎ

    눈이가 도망을....ㅎㅎ

    저녁시간....

    엄마 물리치료하고 이마트에 둘러 장보고

    울 엄마 배고프시단다...

    이층 식당코너에 들려 훼밀리 쎗트 하나 시켜 둘이 먹으니 안성맞춤....

    이인분 이예요..울 엄마 세상에 밥한그릇 다비웠습니다

     쪼그만 조기랑 불고기랑 된장찌게랑...

     

    엄마 그 밥을 다 드셨어용?....하니까 배가 고팟대요...ㅎㅎㅎ

    암튼 맛나게 드셔서 감사하지요..요사히 좋아요...

     

    집에 들어와 잠시 컴을 여니

    미국에서 반가운 이메일이.....울 언니가 ...너 궁금하지?.....하면서

    우리집을 여기저기 사진 찍어 보냈더군요...고맙게도~....

    울 언니가 여기저기 돌아 보고 있거든요....

     

    저녁은 어떻게 하나?....생각중

    울엄마 저녁약 드셔야하는데...간단히 드릴려구요

     

    울님들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행복한 저녁시간.....보내세용~

     

    h008.gif

     

     

     

    루디아
    댓글
    2012.11.21 22:25:51

    어머니 모습 눈 속에 꼭꼭 새겨 놓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22 12:13:01

    글케도 자상하고

    부지런하시고

    엄마께 효도를 극진하게 하시는 울 데보라언니

    살다살다 고론 언니 첨봤습니당 ㅎ

     

    과연 오또케 생겼는지???

    진짜지짜루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제발 ~~

    여명
    댓글
    2012.11.22 13:43:09

    하루를 온통 엄마께 focus를 맞추시는 효녀둥이.....

    그래서 더 많이 데보라님이 좋습니다.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네요^^~58년 만에  만난 어머니와 아들 이야기를  보며~~^눈물줄줄~~쏟아지는  눈물땜에 ~~~~글을못쓰겠어요....

    데보라
    댓글
    2012.11.21 16:13:47

    그러게요~...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명님 글만 봐도 가슴이 찡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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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2.11.21 11:30:2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햇살이 고운 아침입니다 ^^

     

    수영하고 사우나 즐기고

    글케도 이뿌게 꽃단장 하고 상쾌하게 시작을 합니다.^^

    진짜로

    정신이랑 육체의 건강에 체고입니다 ㅎ

     

    꼬옥 운동하세욤 ㅎ

     

    오늘도 좋은일 가득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1 14:04:08

    바로앞 동회간 우리며늘~~~올때 붕어빵  사다달라  했는데~~~왜안오지이?   붕어빵은 길에서 먹어야  맛있는데~~~~

    데보라
    댓글
    2012.11.21 16:16:52

    ㅎㅎㅎ...붕어빵???

    맞아요...금방 사가지고 그자리에서 먹으면 그만이지요

    먹고파라...울 동네엔 없는것 같던데~....

    다음에 버스타고 나가면 거기가서 사가지고 와야징....

    거기가면 맥도날드도 있는데...

    가끔 먹고싶어용~...

     

    미국에 있을때 울 엄마 좋아해서 자주 갔는데...

    나중에 가야징....엄마랑.....~

    요요마 연주로 시작하는 아침 입니다.

    그냥...저까지

    이렇게 연주만큼이나 근사해 지는 아침 입니다.

    아침도 잊고 이렇게 빠집니다..

    우린 그냥 편하게 먹어요.

    배고플때...

    며늘이 밥차려 주는 사람은 아니거든요~~ㅎㅎ

    지난번 속초에서 사온 가자미구이로~~~~

    아침들 드셨지요?

    이주사
    댓글
    2012.11.21 16:00:12

    허걱 ! 가자미구이 !!!!!!

    데보라
    댓글
    2012.11.21 16:19:43

    허걱!!!!!!!!!!!!...

    ㅋㅋㅋ...나두 좋아하는데..

     

    미국에선 전부 냉동이라 별로인데~

    여긴 냉동이 아니라 맛있을텐데....

    한국에선 한번도 못 먹었네.....

    다음에 마트에 가면 사와야지..

     

    요사히 갈치도 좋다는데...

    이사가면 장보러 가야겠다....

    여명
    댓글
    2012.11.22 13:43:43

    속초 중앙시장에서 사온거예요 ㅎㅎ

    오랫만에 선배님 사무실에가서

    선배님을 뵈었답니다.

    사회생활을 하심인지 활기차 보이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

    기분 좋은날 이었지요....

    울 여명님이  그토록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종환선생님이

    폐암 으로  투병중이시라네요.....

    하계동 자택에서  동네주변을  산책하는정도  운동을 하면서

    방사선  항암치료만  받고계신답니다......

    경향신문  기사를  보면서  아직두  담배를 물고있는  나자신을  생각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57:17

    오늘아침에 방송에서 들었던 거 같네요

    구론데

    울 이주사 옵빠앙은 아직까장 담배를?

    고롬 수영을 하고 시포도 호흡곤란증으로 ㅎㅎ

    힘들어 못하실거 같아요

     

    그래서 수영을 시작하면 담배를 끊게 됩니다.

    고 담엔

    폐활량이 글케도 좋아져 검진을 하게 되면 의사가 운동선수냐고 묻는답니다.ㅎ

     

    미리미리 조심하셔야징~ㅎ

    여명
    댓글
    2012.11.20 18:31:44

    맞습니다

    60년대 중반부터 선생님 음악을 들으며..늙어 갑니다.

    저한테는 음악선생님과 같은분 이십니다..

    지금은  완전 좋아지셨답니다.

    자주 연락 드리며 근황을 알지요.

    종암동에 오래 사시다 공기좋은 그쪽으로 이사를...

    아직도 살아 계시는 어머님 일주일에 한번씩 뫼시고

    맛집을 찾아 다니시는 효자 이시고..

    자상하신 사모님...

    지난겨울 이맘때는 경기도 광주  풀꽃에서 선생님 사모님 뫼시고

    즐거운 시간들 갖었답니다.

    이주사님 고맙습니다.

    DSCN6844.jpg

    데보라
    댓글
    2012.11.21 16:21:15

    여명님/....

    여긴 어디인가요?

    여기가면 그때 그시절의 노래를 들을수 있나요?

     

    이대헌이 누구예요?.....

    가수예요?...

    여명
    댓글
    2012.11.22 13:47:15

    경기도 광주요...그리고 이대헌 찾아 보세요.옛가수지요.

    부인이 맛갈스런 음식을 하시는분 이시랍니다.

    조미료 안넣고요...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괜찮구요.

    한번 가보세요...

     

    120번...

    임태경님 노래가 참 좋습니다.

    함께들 들으실려는지요?

    이주사
    댓글
    2012.11.20 02:08:43

    참 좋네요...  청아한  목소리....

     

    박태환.jpg

    고운초롱
    댓글
    2012.11.19 16:19: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기온이 뚝 떨어져 차갑네요~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시작하셨지요?

     

    암튼

    보온에 신경쓰시고 감기랑 칭구하지 마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19 16:50:27

    피에쑤: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여명언니 글구 울 이주사 오빵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께서 넘 궁금해 하지니깐 보고드립니당 ㅎ

     

    아래와 같은 성적을 거두셨으니깐 마니마니 칭찬해 주실거죵?

    경기진행 요원이 호명을 합니다.

    1레인 박종익선수 ㅎ 
    머리부터 물 속으로 뛰어드는 다이빙으로 시작해
    자유영 일떵 (그것도 20대랑 말이예요)

    조금후에 또 평영이 시작 되었죠 ㅎ

    고고도 일떵입니다.

    울 풀장은 난리가 났습니다.ㅎ

     

    다이빙 교육은 아직 항개도 안 받으신데..

    넘 모찐모습을 보녀줬기 땜에 글케 큰 박쑤를 받으셨답니다.ㅎ

     

    글구

    모든 회원들이 한맘 한뜻이 되어

    미리 준비된 떡국 고기 초밥 등등 맛나게 나눠드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ㅎ

     

    글케도 모두들 행복해 하시니깐

    저 운영자입장에서도 넘 흐뭇했습니다.

     

    내년에는 초롱이도 접수를 해서

    곡예의 묘기를(다이빙) 우아하게 모찐모습 몽땅 보여드리고 싶습니당.ㅎ

     

    이상입니당.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19 16:57:22

    ㅋㅋㅋ

    울 감독오빠 경기를 앞두고

    글케 좋아하시는 술 항개도 안 마시고 ㅎ

    선수들 대기실에서 긴장하시며 기디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당.ㅎ

     

    넘넘 잼있땅 ㅎ

    오작교
    댓글
    2012.11.19 17:03:57

    여차저차해서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왕에 나간 것, 젊은 친구들과 겨룰 판인데

    너무 처지면 창피할까 걱정이 되어서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은 맞는데,

    절대로 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시합전에 물을 찾은 것은 전 경기에 너무 힘을 많이 빼서

    갈증이 나서 찾은 것이고요.

    하여간 많이 성원을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수영장의 무든 회원분들이 우뢰와 같은 성원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었었고,

    또한 가능했던 일이지 싶네요. 아휴 생각을 해보면 너무 겁이 없었어요.

    고이민현
    댓글
    2012.11.19 19:21:12

    그야말로 노익장(?)을 십분 발휘했군요.

    1등이 2개부분이니 자랑할만 합니다.

    다음 올림픽 대회를 위하여 좀 더 분발 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08:13

    ㅋㅋㅋ

    어제 셩장 사우나실에서는

    울 감독오빠의 야그로 모두들 깔깔~~깔

    넘 모찌다고 하더라고요 ㅎ

     

    암튼

    인기가 대단하십니당.^^

    여명
    댓글
    2012.11.19 21:58:45

    축하축하 드립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32:23

    오늘 저녁엔 감독오빠의 소속팀 회식이 있다고 하네요 ^^

    루디아
    댓글
    2012.11.19 23:03:16

    오작교님이 박씨 가문이 아니신지......^^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33:36

    그러고 보니깐 박씨 가문이 맞은거 같네요 ㅎ

    데보라
    댓글
    2012.11.21 16:23:26

    멋졌겠네요...

    안봐도 본듯합니다용~....

    울 초롱씬....신났겠다~.....ㅎㅎㅎ

    오늘아침부터 부산스러웠답니다

    어제 식구들하고 오랜만에 식사를 하고...ㅋㅋㅋ...돼지갈비 엄청 먹었어요

    청년이 두명 끼니까 참 잘 먹더라구요...울 엄마도 예상보다 많이 드셨어요

    사실은 내가 쏘기로 했는데 울 동생이 자기네 식구들이 많아서 그런지...ㅎㅎㅎ

    자기가 한턱 쏘았답니다....헤헤헤..난 실례~....

     

    다음에 크리스마스전에 분위기 좋은데 가서 한턱 쏘겠다구 했지요

    울 조카 며느리 좋아하더라구요...미국에서 자라서인지 저하고 좀 잘 통하네요

    어릴때 미국가서 그곳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하구 울 조카랑 교회에서 만나

    데이트하다가 저번달에 결혼했잔아요....울 조카도 유학했거든요

    둘이 한참 예쁘답니다....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하면서~

     

    어제 울 제부가 배추 5포기하고 큰무 두개를 주었어요

    (사실은 울 제부가 조그마한 텃밭에 주말 농장을 하는데

    이번에 배추가 실하게 잘 되었답니다...그래서 텃밭에서 뽑아 왔더라구요)

     

    저번부터 백김치가 먹고 싶다고 배추 가져다 드릴테니 담구어 달라길래

    가져오라 그랬더니....어제 차에 실어 주더군요

    시들기전에...집에 들어와 밤에 배추를 절이고 잤습니다

    배추속이 정말 노랗고 꽉 차있더라구요...달아용~...

    근데 무는 좀 맵더라구요...

     

    암튼 아침에 일어나 백김치 두통 담그고...

    김치통에 담았습니다...아마 익으면 쩅하니 맛있을꺼예용....자칭 자랑~....ㅋㅋㅋ

     

    그것도 일이라구 허리가 아픕니다...

    이제 치과에 갈 준비하면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사이 잠시 ...이렇게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네요

    맛있는 식사하시고 차한잔도 하세용....

    480.gif

     

    여명
    댓글
    2012.11.19 12:24:56

    맛갈스런 요리들이 떠오릅니다.ㅎㅎ

    그리고 사랑내음이 이곳까지 풍깁니다.

    늘 즐거운 생활들 참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2.11.21 16:35:40

    ㅎㅎㅎ...울 여명님 땡큐~

     

    오늘은 울 제부가 가져온 달랑무로 김치 담구었답니다

    작은 통으로 하나 나왔네요

    주말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거라 그런지 애착이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0 16:38:27

    백김치 익으면 참 맛있겠당

    울 데보라 언니 요리솜씨 체고일거 같아요 ^^

    데보라
    댓글
    2012.11.21 16:36:52

    맛있게 익었어요..

    땡큐...울 초롱씨 옆에 있으면 쭉 찢어서

    입에 쏙 넣어 주고 시포라...ㅋㅋㅋ

    어제 이시각은 오크벨리에서 출발해서 집으로 오던시각..

    원래 기본속도 이상은 절대로 안내는 운전습관..

    초겨울 풍경도 왜그리 아름답던지요.

    단풍 가득한날 한번 돌아올것을....

    어제 새벽에 오크벨리안 사우나...

    오랫만에 따스함을...

    점하나 없던 파란 하늘...

    눈앞에 아른아른...그려 집니다.

    이병이 또 몇일 가는데.....

    그곳에 살고싶다...

    자연을 왜 이렇게 사랑하는 것인지......

     

    데보라
    댓글
    2012.11.19 12:00:02

    아무래도 울 여명님은 전원체질인가보다...

    한국은 그런곳이 많다던데....

    울 친구도 충청도쪽에 집을 지었다던데....

     

    그러세요~....전원으로가서 말년을 지내면 좋으시겠땅....

    준비하세용`...지금부터라도~....

     

    나도 가끔 그런생각을 하곤한답니다

    그래서 미국도 다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오고 시포용~.....ㅎㅎㅎ

    울 제부도 가끔 꼬시더라구요...이젠 그만 한국에 들어 오시라구...

     

    여명
    댓글
    2012.11.19 12:26:29

    정리하고 오시지 마세요...

    왔다 갔다...하시라구요 ㅎㅎ

    많이 그리울거 같아서요~~

    저도 가끔 많이 가고픈데....

    171019819_l.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18 21:02:46

    어여쁜 초롱이 셩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이번엔 전주에 올라가서

    아이들 만나 저녁먹구 방금 내려왔더니 너 피로가 쌓였답니당.ㅎ

     

    낼 뵙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11.18 21:21:36

    초급반 대표 선수 지기님의

    입상 소식이 궁금 하군요.

    물론 챔피온 먹었겠죠...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11.19 11:57:04

    ㅋㅋㅋ...맞어~..

    울 지기님은 워찌 되었을까나....궁금

     

    알켜 주시와용....초롱씨~......

    새벽에  사우나 하고 나오는길   상큼하니~^~날아 갈거같다~^~여기서  살고 싶다~~~~

    131.gif

    데보라
    댓글
    2012.11.18 10:05:29

    오늘은 주일 아침..

    일찍 깨여져 인터넷으로 예배드리고...

     

    ba17.gif아침 커피 한잔마시고 이렇게 컴 들어 왔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예배가 있어 오후예배드리고

    조카 결혼한후 첨으로 식구들 모여 밥먹기로 .....

    울 조카가 결혼후 맞는 첫 생일인데 큰이모가 한턱 쏘이로 했답니다...ㅋㅋㅋ

     

    백운호수로...고고씽~

    댕겨 올께용....

     

    싸랑하는 울님들도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지내시구요....761.gif

     

     

    여명
    댓글
    2012.11.19 12:27:48

    전...미사도 안드리고...

    오크벨리안에 성당이 있는데...

    게으름피운 주일 이었답니다.

    오크벨리의 밤은깊어 갑니다.이맘때면  가족나드리 한답니다.  저녁을  일찍먹어 그런가  시간이  안갑니다~~ 옛날엔 이곳도 좋았는데~~~~새벽에 목간이나 갈까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11.18 10:06:53

    여명님/...

    나도 사우나 하고 시퍼라....

    찜질방....ㅎㅎㅎ...

    당분간 못한답니다요....비밀???

    6e6d68d810775b6a0f753a9125d3af08.gif

    고운초롱
    댓글
    2012.11.17 11:42: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조금은 오랫만에 뵙네요~

     

    왜냐고요??

    저희 수영장에서 낼은 수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준비하랴 ㅎ

    아주 쬐금은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암튼

    흐린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17 11:47:12

    피에쑤:

    울 감독오빠께서도 낼 셩 대회에 선수로 출전을 하게 되어서

    오늘 아침에도 언니랑 저랑 함께 즐겁게 운동을 했거든요 ㅎ

     

    글구

    ㅋㅋㅋ

    울 감독오빠의 경기모습

    어여쁜 초롱이가 생중계 해드릴깡??

    데보라
    댓글
    2012.11.17 12:59:09

    그려~...그려~...

    생중계 해보드라고....

    잼있겠당~.....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17 17:04:57

    ㅋㅋㅋ

    울 감독오빤 운동 신경이 좋으신지?

    모시든지 몽땅 잘 하시거든요

     

    고노무 열정 때문이죵 ㅎㅎㅎ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순서인데

    벌써 4개월 만에 평영까장 배우셔서

    자유형 평영 기초반 대표선수로 출전을 하십니당.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도 맘속으로 응원 마니마니 해주실거죵? 

    여명
    댓글
    2012.11.19 12:29:42

    어찌 되셨을까요?

    여명
    댓글
    2012.11.19 12:29:10

    초롱이 구여워 까꽁~~~

    오늘은 정모 모임 공지도...

    많은분들 오시면 좋겠습니다.

    만나면 좋은친구~~~~ㅎㅎ

    만나면 참 반갑답니다.

    많이 뵙기를 소원해 봅니다.

    이주사
    댓글
    2012.11.17 02:17:31

    내마음을  밝혀줄  초 한자루...

    준비하실때  한개만  더 해주시면  참 좋겠는데...

    여명
    댓글
    2012.11.19 13:17:47

    넵~~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쪼꼬만 감자 수제비 만두...

    너무너무 맛있어요.

    쫄깃쫄깃 한것이...ㅎㅎ

    친정 나드리 하고 왔답니다.

    데보라
    댓글
    2012.11.16 17:14:34

    여명님/.....ㅎㅎㅎ

    저 그거 참 좋아해요

    원래 수재비를 좋아하거든요

     

    미국에서도 꼭 사다 놓고 먹어요

    정말 쫄깃 쫄깃 무지 맛나요

     

    여기 들깨 수재비가 있어서

    친구들하고 먹어 봤는데 맛나더라구요

     

    우리 동네 근처에 백운호수에도

    맛있게 하는 들깨 수재비집이 있다던데..

    나중에 가보려구요....

     

    집에서 친정이 가까운가봐요~....

    여명
    댓글
    2012.11.16 22:01:54

    식성도 비스무리...ㅎㅎㅎ

    참 오래전 때묻지 않은 백운호수...

    가끔 갔었는데...

    요즈음은 안가본지 오래 됐습니다.

    들깨 수제비 맛있지요?ㅎㅎ

    먹는 이야기만...ㅎㅎㅎ

    정모 함께 하시면 좋으실텐데....

    데보라
    댓글
    2012.11.17 12:58:13

    ㅋㅋㅋ...그러게요

    먹는 이야기는 늘~  ....즐거우니깐요~

     

    아...정모~...

    그러게 말이예요..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요

    지방이라 좀 그렇구...일박이일이라 그렇구...

    서울이면 하루라도 참석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련만.....

     

    암튼 잘 하고 오세용...

    즐거운 소식...지금부터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햇살이 좋으네요

    며칠 우중충하고 비만 내리더니....

    어제 오늘 마음이 밝아지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울 님들도 그러시죠/....

    날씨는 많이 쌀쌀해졌찌만....

     

    음~...향기롭고 상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왜냐구요?.....제가 지금 포도 쨈을 만들고 있거든요

    동생이 사온 포도가 많아 나눠 주고 전 깨끗이 씻어 쪼리고 있답니다

    그냄새가 참 좋아요.....포도 쨈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맛있는 냄새가 넘 좋탕~~~~~~~~~~....^^*

     

    사랑하는 울님들 쌀쌀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햇살 좋을때 많이 쪼이시구요

    오늘도 밝고 맑은 하루되세용~....^^*

    621.gif

     

    여명
    댓글
    2012.11.15 22:30:39

    전...포도잼보다..

    블루베리 잼을 좋아해요.

    냉동실에 있던걸

    만들었는데요.

    맛이... 아주 쪼아요.ㅎㅎ

    요리꾼 이신거 같아요 ㅎㅎ

    맛난요리 레시피좀.....

    데보라
    댓글
    2012.11.16 17:18:07

    맞아요~...저도 좋아해요

    미국엔 부루베리가 싸서

    저도 많이 해 먹었어요

    래즈베리도요...

     

    네...참 맛있어요

    미국에 냉동해 놓은 것이 많으니까요

     

    ㅎㅎㅎ...요리하는걸 좋아하는데

    요사힌 좀 꽤 부리고 잘 안해요

    옛날엔 손님도 참 많이 치뤘는데.....ㅎㅎㅎ

     

    이젠 일하면 허리도 아프고 힘이 들더라구요

    늙었나봐용~....ㅋㅋㅋ

    252번을 들으며~~~~

    가을을 보냅니다~~~~

     

    IMG_4008.jpg

    이주사
    댓글
    2012.11.14 20:38:54

    겨울장미....  

    아름다움이  넘쳐서   처연해요.....

    루디아
    댓글
    2012.11.14 22:38:29

    여명님 마음 닮았네요~~^^

    데보라
    댓글
    2012.11.15 11:36:57

    여명님/...

    예쁜 장미한송이가

    넘 외로워 보이네요

     

    그래도 선명한 색을 발하는걸 보니

    꼭 저 같아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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