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87,912
    오늘 : 5
    어제 : 19
    글 수 4,988
    • Skin Info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주변이 힘들게하니 아무리 봄이와도 기분이 전환이 안되내요

    오작교도 오랫만에 들렸내요 요즘 어떻게살며면 힘이날까요 ?

    사람사는게 어떻게 살아야 만족할까요 ? 누군가에게 물어도 정답은 나에게 있다는것아는데

    두서없이 여기들려 한말 해보았내요 다들 잘지내시죠

    걱정없이 살수있다면 ....

    여명
    댓글
    2012.04.18 10:55:39

    동생 오랫만 이예요.

    무엇이 그리도 힘든지요...

    착한 동생 한테...왜....

    애들 잘있지요?

    데보라
    댓글
    2012.04.19 01:12:45

    들꽃향기님/....^^*

    참말로 오랜만에 오셨네요

    방가워용~....

     

    제가 건방지지만.....

    다 내려 놓고 마음을 한번 비워보면 어떨까요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저도 힘들고 아픔이 참 많았지요

    주변뿐 아니라 삶조차 싫었던 적도...

    아직도 마음 한켠은 다 내려 놓지 못한것도 있지만

    제가 좀 자존심이 쎄거든요

    (이것도 버려야 하는데...그래서 늘 기도하지요)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씩씩하답니다

     

    누구때문에???

    그분때문에~.....아시지요?...

    지금은 늘 감사하며 살지요

     

    우리 들꽃향기님/....

    사랑의 마음 드려용~...

     

    자~....힘껏 소리내어 한번 웃시고

    아자~아자~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용~.....^^

    890.jpg

     

    들꽃향기
    댓글
    2012.06.04 15:21:45

    뭐든 뜻대로 안되는것이 인생인가봐요 ^_^다치고 깨지고  아니면 자식이 속썩이고 ...

     속절없이 모든게 부질없다는 생각이 자구드니~

    어떻게 내려놓죠 모든 걱정들을 삶자체가 무거운데.... 데보라님은 어던방법으로 내려놓으시나요

    자기자신한테도 자신이 없을땐..... 두서없이 글남기고 두서없이 이렇게 또 중얼거려보내요^_^

    제게도 '그리움'이 있는데요...

    말 할 수 없어요...여인.jpg

    여명
    댓글
    2012.04.18 10:59:02

    루디아님 이시군요.

    아름답습니다.

    그리움....을 보고 계시는군요......

    데보라
    댓글
    2012.04.19 01:01:57

    루디아님/...

    ㅎㅎㅎ....꼭 제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나도 말 할 수 없어용~.....

    맨발이 참 좋다....

    그제 엄마 축하한다고 마시고

    어제는 회사에서 마시고

    오늘아침 얼큰김치국 먹고나간딸

    난 입맛이 없다.

    울엄마랑 통화만 하면 ..맘이 아프다.

    오늘 아침도

    이딸 그리워..

    표 알아봤냐 하신다.

    자리가 없다 대답하고는 이렇게 아무것도 먹기싫다.

    우리딸은..

    이틀 더있다 함께가자고...

    자리 알아보는데....ㅎㅎ

    맥도널드 나가서 맥모닝이나 먹으며

    쓴커피나 마셔야겠다.

    이동네 맥에선 늘 재즈가 흐른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2.04.19 01:00:23

    여명님/..

    ㅎㅎㅎ...

    맥모닝 먹으며 째즈라~..

    거~~ 괜찮은데용~...

    0tea98.gif

     

    120번 임태경의

    "세월이 가면" 을 들으며~....

    여명
    댓글
    2012.04.17 09:15:31

    데보라님 저도 임태경 노래 들으며....

    좋쟎아요.

    우린 통하는게 많아요...ㅎㅎ

    주일날 wedding day 였어요.

    늘 챙겨줘요 ,애들이,동생들이...ㅎㅎ

    해물구이집 가서

    딸 신났죠..전 몇모금 마시고 딸은 아주아주....

    많이많이....ㅎㅎ

    나이 먹으니..그립고..그리운것이 많아 집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18 00:07:34

    여명님/...그랬군요

    그래도 딸래미랑 함께 해서

    좋았겠어요...

    딸래미는 맥주를 조아한다며요

    나랑 함께 마시면 좋겠당...

    나도 좋아 하는데~...ㅎㅎㅎ

    맞아요~...

    나이를어 가면서 늘 느끼는데요

    많이 많이 그리워 집니다

    돌아 올 수 없는 시간들이지만

    추억이고 기억 뿐~...

    그래도 그런 것들이 있어

    돌아 보며 행복해 할 수 있어 감사하지요

    오늘 아침은 바람도 많이 불고 잔뜩 찌푸렸답니다

    어제밤 밤새 천둥치고 바람 불고 비가 오더니만~....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 침울하네요

    오늘 외출하려구 했는데..마켓도 가고~

     

    베란다 문을 열어 보니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울 엄마 싫어하시겠다...바람을 무지 싫어 하시거덩요

    이따 오후에 보고 결정하자

     

    사랑하는 우리님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한국은 밤 12시가 다 되어 가네요

    좋은 밤 되시구요..평안히~~~

     

    울 초롱씨가 요사히 잘 안보이네

    많이 바쁜가 보다...

    건강하고 씩씩한 울 초롱씨...아픈가?

     

    초롱씨~나와라...오바~~~

    안나오묜 쳐들어 간다...쿵짜라 짜짜

    보고잡당~.....^^*

     

    123.gif

     

     

     

     

    여명
    댓글
    2012.04.17 09:18:52

    울엄마랑 전화하면

    목소리는 개미소리만큼...

    언능 오면 안되냐 보채십니다..

    오늘 아침도...

    동생은 친정 있고 제부는 제부집 있고...ㅎㅎ

    좋은 세상 입니다.

    어머님하고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기를요~~~

    여명
    댓글
    2012.04.17 09:20:15

    초롱이 서울 딸집에 갔어요.

    일주일 있다 온다 했어요.

    144번 연주가 참 쓸쓸히 들립니다.

    딸아이 역으로 마중나갈 준비하다

    갑자기 약속이 생겨

    저녁먹고 온다는딸..

    혼자 밥먹는거 너무 싫은데...

    TV에선 맛난 음식들이 나오고...ㅎㅎ

    혼자 나가서 저녁먹고

    츠타야에가서 책이나 구경하다 올까?

    갑자기 자장면이 너무 먹고싶다 ㅎㅎ

    내 단골 회전초밥집으로.....

    다녀 올께요~~~

    데보라
    댓글
    2012.04.17 00:04:07

    맞아요~...여명님/..

    혼자 밥먹기 정말 싫지요

    그래서 어떤땐 그냥 대강 먹게 되요

     

    그러세요~

    나들이 나가셔서 맛난거 드시구

    한바퀴 돌고 오세요

     

    ㅎㅎㅎ...나도 오늘 엄마랑 외출하면

    장보구 짜장면 먹구 올려구 했는데..

    통했네용~...ㅎㅎㅎ

     

    여긴 마트안에 식당이 있는데

    짬짜(짬뽕 짜장)처럼 짜장 탕수육을 함께 시키면

    그렇게 나와요...엄마가 짜장이랑 탕수육 좋아하시거든요

    먹고싶당~....

    데보라
    댓글
    2012.04.17 00:10:40

    돌산별장님/...^^*

    안녕~

     

    자주 뵈니 너무 좋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일찌감치 나가 이제야 들어 옵니다.

    걷기에 아주 좋은날씨였답니다.

    딸이랑 많이많이 걸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17 00:08:45

    여명님/..^^*

    딸래미랑 한달 계신다더니

    둘이서 넘 재미있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화이팅!

    토요일 오후시간~...1시가 넘었네요

    한국은 새벽~3시가 넘고~

     

    잠시 쉬면서

    컴에 들어 와 도장 꽝~..찍고

    휘리릭~ 물러 갑니다

     

    안녕~....

    hgfd.gif

     

     

    여명
    댓글
    2012.04.16 19:01:09

    데보라님 도장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요?ㅎㅎㅎ

    어제는 딸이랑 한시간반을 걸어걸어

    커다란 토이샵에 다녀 왔어요.

    코끼리를 좋아한다는 우리손녀...

    별로 맘에 드는것이 없었어요.

    오는길엔 구이집 들어가

    딸아이 축하 받으며 한모금 하구요 ㅎㅎ

    늘 활기찬 모습 전해짐이 참 좋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17 00:06:22

    여명님/....

    걷는 운동 많이 하시고 좋겠다

     

    축하????..무슨

    알켜 주세용...생일인가???

     

    암튼 뭔지 모르겠지만

    저도 축하해용~....

    안부하고 갑니다

    주말~...잘 보내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15 03:02:37

    안녕하세요!

    돌산별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정말 잘 오셨습니다

    언제라도 오셔서 만나용~...

     

    넵~......저도 안부 드립니다

    여긴 멀리 태평양건너 미국입니다

     

    ~님도

    행복한 주말 잘 지내세용~

    스마일~....

    789.jpg

     

    오작교
    댓글
    2012.04.15 16:36:23

    돌산별장님.

    안녕하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주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루디아
    댓글
    2012.04.15 18:37:42

    돌산하고  동산하고는 이 별과 저 별 사이만큼 인데요..ㅎㅎ..

    루디아
    댓글
    2012.04.17 00:04:53

    앗!

    다시보니 돌산이네요....이제 눈 마저 맛이 가나봅니다......흑..

     

    2월14일은 발렌타이데이

    3월14일은 화이트데이

    4월14일은 블랙데이 오늘(4월14일)토요일

    싱글끼리 짜장면 먹는날이라고합니다

    별의별 날들이 다 있지만

    연인들의 만나 짜장면을 먹는것도 괜찮겠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15 03:13:19

    바람과 해님/...^^*

     

    어~..근데 모두 14일이네요

    한국은 무슨 날이 그리 많은지....참~

     

    그러게요~..

    연인들은 그러겠네요

     

    감기 다 나으셨어요?...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또 만나용~..

    바람과해
    댓글
    2012.04.15 11:52:33

    데보라님 고마워요

    염려해주셔서

    데보라님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나처럼 감기로 고생하지말고요

    아직도 완치가 안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7시 약속인데

    서너시간 일찍나가 이런저런 구경...

    참견하고 다니다..힘들면

    조용히 쉬며

    지나는 이사람 저사람 쳐다 보기도 하고..ㅎㅎ

    저녁을 먹고 노래방까지...

    참 노래들도 잘한다.

    사람사는곳은 매 한가지임을...

    이방저방에서 꽥꽥 노래 부르는 소리에....ㅎㅎ

    비가 내립니다...

    청승 스럽게도.....

     

     

    데보라
    댓글
    2012.04.15 03:10:28

    여명님/...

    비오는날 즐거운 시간이셨네요

     

    일본도 한국 같은가 봅니다

    식사후엔 한잔후엔 ...코스로 노래방~...

    ㅎㅎㅎ...잼 있으셨겠어요

     

    근데 여긴 저마다 바쁘게 살다 보니

    유흥은 그렇게 쉽게 즐길 수가 없네요

    시간들이~...힘들지요

     

    오늘처음가입해서 인사올리고 갑니다,,나이탓인지 아주 복잡했습니다,,,

    여명
    댓글
    2012.04.14 10:08:00

    반갑습니다.

    힘들게 오셨군요.

    아름다운 음악들 글 사진이 가득한곳 입니다.

    오시어 부디 편안한 마음..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말~...여긴 금요일 아침입니다

     

    모두들 고요히 잠든 시간에

    이몸이 찾아 왔습니다

     

    편안하시구요

    고운 꿈 꾸시구요

    행복한 토욜 아침 맞으세용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주말~...잘 보내세요

    행복한 봄 나들이도 하시구요~...^^*

     

    c0128567_4dd5586f6f847.jpg

     

     

    여명
    댓글
    2012.04.14 10:16:08

    어제 새벽4시에 뉴욕동생부부가 인천공항 도착했답니다.

    가고픈 마음도 가득 하지만...

    그래도 딸이 더 좋은가 봅니다 ㅎㅎ

    40번 조관우 노래가 가슴팍에 들어 옵니다.ㅎㅎ

    지금 비가 내리거든요...주룩주룩....

    출근한딸..

    조금후 1시에 역에서만나 점심먹고 목간 가려구요...

    데보라님도 어머님과 행복한 주말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15 03:06:49

    일본은 비가 오나 봅니다

    비가 오는날 듣는 음악...좋지요

     

    어제 오늘 여기도 잔뜩 찌푸렸답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다네요..

    오랜만에 비가 온다니 좋아요

     

    동생부부도 자주 한국에 나오시나봐요

    집에 가고 싶겠네요...

    목간 자주해서 좋겠당...ㅎㅎㅎ

    나도 가고 싶네~...

    좀전에 물틀어놓고 탕속에서 ....푸욱~...

    지졌답니다..울 엄마도~.....ㅋㅋㅋ

    그대랑 나랑.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5:36:27

    울 입술이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고있네요..

     

    오늘 점심때에 그러한 일을 봤거든요

     

    이그

    오떤언니도

    긍정적인 생각과 맘을 가지고

    글구

    초롱이처럼 ㅎ 따뜻한 맘을 지녔으면 올메나 좋을깡??

     

    그 일을 당한 그분을 떠올리니...

    맘이 편안하지 않아 부글부글~~~이랍니다 ㅎ

     

    암튼
    미오 하는 사람 항개도 없었으면 참 좋겠당..^^ 

     

     

    데보라
    댓글
    2012.04.14 00:48:20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초롱씨/...참 말은 조심해야하지요

    한번 내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 없으니까요

    말을 할때는 상대방을 생각하며 했으면 좋겠지요

    저도 참 난감 할때가 여러번 있었찌요

    상처도 받게 되구요

     

    우리 모두 말조심 합시다요

    무슨 캠패인 같트당...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

    웃음 가득~행복하세요

     

     6nt9u9.gif

     

    여명
    댓글
    2012.04.14 10:12:01

    맞습니다.

    말이란....신중히..신중히....

    아 ...다르고

    어....다르다 하지 않아요?

    덕분에 데보라님 좋은글까지....

    얼웨이즈 쌩유~~~~

    366들어 보세요~~

    예쁜 봄날과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11:14

    울 여명언니!

     

    안뇽?

    밝고 맑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기분 up 시켜볼게욤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14:11

    울 감독옵빵~~~좋은음악 감사해요^^*

    담에  만나믄

    어깨를 션~~~하게 주물주물 해드릴게욤

     

    기대하고 이써욤 ^^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4.14 01:24:23

    여명님/....^^*

    이번 주말엔 뭐 하세요?

    음악이 있으니 행복하시지요..

     

    딸래미와 함께

    고운 주말 함께 하세용~....

     

    사랑의 마음...

     몽땅 보내드리니다요

    12.gif

     

     

     

    저녁초대를 받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소로...

    아름다운거리 거든요.

    일찌감치 나가 혼자 다니려구요.

    예쁜 쇼핑몰들이 있는거리 랍니다.

    쇼핑은 안해도 볼거리들이 많은..

    아기자기한 거리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20:12

    와아~ㅎ

    근사한 저녁??

    울 여명언니 참 좋겠땅

     

    온제나 소녀같은 울 언니 좋은시간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14 01:27:04

    울 여명님/...좋겠당

    근사한 저녁되시구요

    잘 댕겨 오세용~..

     

    동경의 밤거리가 멋질것 같애요

    네온이 가득한 밤~....

     

    쇼핑도 만이 하시구요

    즐거운 시간되세용~...

    행복하시겠당~....

    오랫만에 방명록에들렸습니다

    요즘 감기가 심해 너무힘들어

    꼼작도 안하다

    어제는 나드리를 했드니

    거리에는 목련 노랑개나리 벗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세상

    즐거운 봄 나들이 였읍니다

    여명
    댓글
    2012.04.13 10:51:52

    바람과해님~

    전 두달을 꼬박 앓았습니다.

    안아프다 한번 아프면 되게 앓긴 하지만

    이번엔 너무 심했습니다.

    아직도 산뜻하지가 않답니다.

    잘 드시고 푸욱 쉬시고요

    바람 씌는건  나쁜거 같습니다

    언능 회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39:58

    울 바람과 해언니!

     

    안뇽?

    안구레둥 언니가 안보여서 궁금했었어요

    방가방가~ㅎ

     

    이그

    그 꽃향기가 옷자락에 붙어서

    나비가 따라댕길 거 같네요

     

    암튼

    건강한 봄날이 되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4.14 01:32:13
    바람과 해님/...^^*

    정말 오랜만이시군요

     

    감기때문에 고생하셨군요

    고놈의 감기 참~....때려 엎을 수도 없구~...

    암튼 조심하는 수 밖에요

     

    네~....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주말 다들이 하시구요

    따뜻한 주말되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또 봐용~....

    imagesCACM36LH.jpg

     

    m.jpg

    고운초롱
    댓글
    2012.04.12 16:30: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개나리꽃 벚꽃 목련꽃등등이

    완죤 초롱이를 닮은 ~ㅎ

    은은한 자태랄깡??
    푸합~~~ㅋ

    정말로 하늘하늘 만발한 아름다운 계절이예요 ^^

     

    암튼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봄나들이도 즐기시며

    밝고 따뜻한 봄기운을 맘껏 누리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4.12 16:58:27

    초롱이 빨래 하고 왔구나...ㅎㅎㅎ

    궁굼 했쟎아...

    기분업시켜 주는 노래들이 마구 흘러 나옵니다.

    참 좋습니다.

    음악은 이렇게 마음을..늘 즐겁게해 줍니다.

    몸도 즐겁죠....ㅎㅎ

    오늘 새삼 감사 드리며 듣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12 17:05:33

    마자요

    음악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하기시로욤

    구레서

    가슴이 메마르지 않도록ㅎ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넘 조흐네요^^

     

    울 여명언니 완죤 사랑해요~

     

    초롱이가 안보이네요.....

    고운초롱님아~~~~~~

    운동 하시나?29f8jdv.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25:29

    초롱이의 S라인 시절이 그립습니당

     

    투표날인데....

    마음이 개운칠 않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네요.

    어제 만두를 만들어 줬더니

    아이가 얼마나 잘먹는지요.

    남은거 아침에도 먹고 갔습니다.ㅎ

    비오기전 운동하고 오렵니다.

    하루가 빨리 가네요

    벌써 오후 3시...

    어제 오늘 햇빛은 조은데

    꽃샘 추위처럼 바람도 불고 쌀쌀합니

     

    어제 오늘 외출하려다

    울 엄마 혹 감기드실까봐

    방콕하고 있습니다

     

    그김에 밀린 일 정리하구

    엊그제 한자루 사온 양파 담구었습니다

    식초하구 설탕하구....끓여서

    고기 먹을때나 그냥 보통때도 먹으면 좋아요

    양파가 몸에 좋은거 아시지요?

    많이드세용~...

     

    울 엄마 군것질 할거 드려야겠다

    저녁시간도 아직 멀었구요

    저녁은 대강 먹으렵니다

    제가 저녁 금식하거든요

     

    참~...모두들 새아침을 맞으시겠네요

    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세용~.....^^*

     

    happ.gif

     

     

     

     

     

     

     

    여명
    댓글
    2012.04.11 10:25:45

    양파.. 해먹어야겠어요.

    집에선 오이랑 함께 며늘이 잘해 줬는데...

    오늘 사다 해야겠습니다.ㅎ

    시카고에 일식 뷔폐 있었는데

    두어번 갔었는데요...

    어머님 좋아하실거 같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2.04.13 16:29:3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담에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정모때에 오시믄

    쪼로케 맛난 음식 맘껏 뽐내주세효~~~ㅎ

     

    언니 정말 솜씨가 좋은거 같어요

     

    암튼

    부러워욤

     

    빠이~~~^^*

    식품부 돌아 다니며

    시식으로 먹어본밥..

    죽순,우엉,표고

    밥물은 표고불린물

    간장소스,참기름 서너방울..

    밥맛이 괜찮았어요 ㅎㅎ

    표고향이 우엉향과 더불어 솔솔....

    그향이 아직도 입안에서...

    도시락 퍼주고

    김치찌게랑...

    저도 한사발 먹었습니다.

    잠이 솔솔 옵니다.

    커피까지 마셨는데....

     

    데보라
    댓글
    2012.04.11 04:18:45
    

    ㅎㅎㅎ...여명님/...

    잼있었겠어요

    그곳도 그런가 봐요

     

    한국에 갔을때도 마트에 가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아~..이곳도 한국마켓에서

    어떤때 주말행사가 있을때는

    먹걸이 시식이 있더라구요

    그땐 나도 가끔 먹어 보구 사지용....

     

    잠간 조세용~...

    피로도 풀리게~....

     

    사랑하는 우리님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한국도 날씨가 너무 좋지요...

     

    여긴 요사히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햇살 가득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는 부활절....

    날씨도 너무 좋구요

    정말 복되고 기쁜 주일이였습니다

     

    오늘 아침 좀 우울~

    울 엄마가 몸살이 난것 같아

    약 드시고 주무심...

    이젠 면역이 많이 약해 지셨는지

    조금만 피곤해도 그러신다...

    에고~.....마음이 쨘 합니다

     

    오늘 잘 아는 지인이 울 엄마랑

    점심을 사겠다하는데 나갈수 있으려나~...

    우선 보류해 놓구...

    일어나시는것 봐서 집에 있어야겠다...

     

    씨가 너무 좋아

    이런날 햇빛 쏘이구

    외출해도 좋으련만....

     

    뭘 좀 드시게 해 드리나~...

    아침이나 준비하고....

     

    나중에 또 봐용~

     

    5_iykim2000.gif

     

    여명
    댓글
    2012.04.10 10:19:35

    어머님 괜찮으시지요?

    저도 어제 몸이 찌뿌득해서

    일찌감치 온천에 다녀왔어요.

    온천하고 휴게실가서 tv보며 자다

    먹구..온천하다...또쉬다....ㅎㅎ

    퇴근하는 아이랑 만나

    또 저녁으로 스시먹고...ㅎㅎ

    스시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어제는 맥주도 한모금 마시구요..ㅎㅎ

    참 큰눔이 딸거구요.짝은눔이 제건데 아직 남았어요.ㅎㅎ

    맥주 이야기....ㅋㅋ

    저 술치예요.

    애들은 아주 즐기지요.

    애주가예요.

    아들은 안주를 근사하게 만들어서 소주를 즐기구요.

    딸은 맥주를 즐기는데 배부르면 술맛 없다고

    안주를 잘 안먹어요.

    어제도 집에와서 계란 삶아먹고...ㅎㅎ

    아주..애주가 들 입니다.

    이제 갈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데보라
    댓글
    2012.04.11 04:51:07

    네~...여명님

    울 엄마 좋아지셨어요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상하게도 울 엄만

    몸이 으실으실할때나

    아니 몸살 기운있다던가

    감기 기운 있을때마   ...암튼~...

     

    얼른 판피린 한병이랑 타이레놀 하나 드리고

    한잠 자고 일어나면 괜찮으시데요...넘 조아용~

    그래서 언제나 비상용으로 안떨어지지요

    판피린은 한국마켓이나 한국약국에서 파니까요

     

    와~....너무 좋겠다

    하루종일 사우나 온천하면서 먹고 놀고 있으면

    딸래미 만나 들어 오구~....

    나도 그렇게 하루종일 온천이나 실컨 했으면 좋겠따...

     

    아~...나도 맥주는 좋아하는데...

    쥐포나 포 종류랑 먹으면 맛있겠다

    언제 한번 만나 맥주 한잔 합시다요

     

    그러게요~.

    딸래미 얼마나 섭섭할까나...

    떠나고 나면 엄마자리가 휭~...할텐

     

    옛날에 제가 그랬어요

    울 엄마 건강하실때  보통 2년마다 한번씩

    미국에 오셔서 몇달있다가 가시면

    훌쩍 훌쩍 울구 그랬어요

    집에도 들어 가기 싫구요..막 허전하구요...

     

    근데 이젠 울 엄마가 그러지도 못하구

    종이 호랑이가 되어버리셨네요...

    그렇게도 짱하시던 분이였는데...

    꼭 어린아이 같애요

    마음이 늘 아프답니다

     

    ㅎㅎㅎ.....딸래미는 애주가 같으네요

    배부르다 안주 안먹는걸 보니...

     

    남은 시간

    즐겁게 잘 지내시다 오세용

     

     

     

    날이 참 좋습니다.

    기온두 22도..

    루디아님 글이 자꾸..자꾸...

    맘이 갑니다.

    어제밤 묵상하며

    괜스레.....묵상이 길어짐에....

    루디아님....다아...털어버리시지요.

    매인것 같으심....

    매인마음 풀어놓으시지요.

    그리고 매이지 마시기를요....

    가까이 있으면 뵙고 싶은마음 가득 입니다.

    저도...가끔은 이렇게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 가득채우며 살아 간답니다.

    그러니

    늘 이렇게 편안함이....

     

    데보라
    댓글
    2012.04.09 22:58:14

    여명님/...안녕~

    계신곳도 날씨가 좋은가 봐요

    오늘 어디 다녀 오셨어요?

     

    월요일...

    여기도 따뜻한 햇살이

    창가에 가득합니다

     

    피곤좀 풀리셨어요?

    언제 한국에 들어 가시는지.....

    남은 시간들~..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세용

    여명
    댓글
    2012.04.10 10:24:34

    아주 베리 나이습니다.

    4월26일 저는 JAL

    딸은 28일 ANA

    저도 28일 대기로 ...

    아마 힘들거예요.

    이곳은 그날부터 황금연휴 들어가거든요.

    뉴욕동생은 다음주 한국 온다며

    가족여행 가자네요.

    제부는 일땜에 조금 나중에 오나봐요.

    생선,회,좋아하시는군요...저두요...

    고기두...ㅎㅎㅎ

    지금 제얼굴이 사각이예요 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4.11 04:56:15

    ㅎㅎㅎ...

    얼굴이 사각??? 

    좋아지셨군요

     

    넵~...스시 사시미 모두 무지 좋아합니다요

    이번에 한국에 갔을때

    부산으로 강원도로 여행하면서

    그 좋아하는 회를 많이 못 먹었답니다

    치과 치료하고 있었거든요

     

    이곳 시카고는 바다가 없어서

    다른곳처럼 그렇게 싱싱한 활어회는 못 먹어요

     

    그래도 일본사람이 하는

    일식집엔 자주 간답니다

    울 엄마도 좋아하구요

    고3때 무던히도 속을 썩히더니..

    부디 서로 얼굴 맞대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다짐에다 다짐을 하였는데..

    토욜 야간 알바하고 들와서는 친구랑 또 가방메고 나가네요...

    나가는 몸뚱아리 크기만큼 내 마음도 텅 비어버렸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슬프기도 한 것 같은 이 허허로운 마음은...

    안 보면 속이 시원하겠다 싶었는데..

    이런 엄마의 마음이 싫습니다.  아이한테 제 마음이 매인 것 같아서..

    아이를 보낼 마음의 준비를 지금 부터 연습해야겠구나 싶어요..노을.bmp sokolniki.jpg

    여명
    댓글
    2012.04.09 00:05:56

     그림을 한없이 들여다 봅니다....

     

    오작교
    댓글
    2012.04.09 09:14:46

    자식을 가진 어버이의 마음은 동서고금의 구별이 없이 동일한 것인가 봅니다.

    특히 모든 것의 판단을 정(情)으로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네 어버이들은

    그러한 현상이 더욱 도드라지지요.

    그래서 '무자식이 상팔자'라던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라는 자조적인

    옛말도 생겨난 것이 아닐련지요.

     

    자식을 '소유'라는 개념에서 한 발짝 비켜서는 것이 어떨지요.

    우리에게도 우리의 삶이 있는 것이니까요.

    새공원으로 산책나갔다 조금전 들어왔습니다.

    만개한 벚꽃아래서 점심들 먹는 가족들보니

    가족들이 그리웠습니다.

    한국가면 우리도 놀러가자 합니다.딸이....ㅎㅎ

    너무 많이 걸었는지 힘이 듭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09 23:00:12

    여명님/....그러게요~

    가족들 보고 싶으시겠어요

    꼬마들도~...

     

    걷는 운동도 많이 되겠어요

    나도 만이 걸어야 하는데~......

    green.jpg

     
    <부활 단상> - 이해인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이 새봄에
    ... 저도
    완고함,
    딱딱함,
    고집스러움을 버리고

    새로 돋아나는 연둣빛 잎사귀처럼
    연하게
    부드럽게
    너그럽게
    변화되게 하소서.

    여명
    댓글
    2012.04.08 20:15:34

    데보라님 아침에 읽고 또 읽습니다.

    너무 좋지요?

    좋아하는 이해인 수녀님글 ....

    어제,오늘 무리했나 봅니다.

    좀 피곤 하네요.

    데보라
    댓글
    2012.04.09 23:29:04

    참 좋지요

    저도 이해인님의 글을

    좋아하거든요

     

    피곤하시군요

    편안히 쉬세요

    피곤이 쌓이면 안 좋아요

    행복_1~1.JPG

    데보라
    댓글
    2012.04.08 00:07:14

    여긴 토욜 아침 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일찍 잠이 깨여

    커피 한잔 마시면서

    언제나 그랫듯이 컴에 앉았습니다

     

    날씨는 좋은데 오늘은 뭘할까~...생각중

    오후에 잠간 외출~

    아이패드를 사려고 생각만 하다가

    우리 동생부부와 조카들이 자꾸 빨리 사라구해서

    이따 나가려구요...영상통화하자네요

    동생은 엄마가 조카들은 할머니가 보고 싶다구요...

     

    주말인데 엄마랑 나가서 외식하구

    샤핑하구 들어 올랍니다

     

    사랑하는 고운 님들~

    멋지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다녀올께요~....나중에  봐용

     

    연둣빛.jpg

    고운초롱
    댓글
    2012.04.07 13:30:2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기분좋은 오후를 보냅니다^^

    왜냐고욤? 

    새싹들의 가슴 부픈 희망처럼~

    초롱이 맘도 완죤 부풀어 오르고 있거든요 ㅎ

     

    맑은 날씨가

    봄날을 더욱 행복하게 합니다.^^

     

    암튼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익한 주말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4.07 23:51:48

    초롱씨 ....^^*

    오늘은 맑은 주말인가 봅니다

    뉴스에 보니 강풍이 며칠째라하던데...

     

    암튼~ 행복한 봄날 보내시구요

    분명 멋진 그대님과 함께겠지요...

     

    고운 주말 보내시구요

    분위기 좋은 멋진 곳에 가서 오붓하게

    맛난것도 먹구 향긋한 차한잔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와용~...

    2.gif

     

     

    출근하는 토요일 이라 나간 아이..

    끝나는 시각에

    동경 츠키시 어시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곳에서 점심먹고

    우에노공원으로....

    벚꽃이 만개....

    이곳저곳 다니려

    오늘은 1일 전철표를 구입했습니다.

    700엔...많이 싸지요.

    늦은밤에 들어올거 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07 12:47:58

    울 여명언니

    만개한 벚꽃이 한창이군요?

    이곳은

    맘껏 뽐낼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몇년전에 제가 갔을땐 벚꽃이 지고

    철쭉이 글케도 화려하고 이쁘더라고요

     

    암튼

    따님이랑 함께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벌써 또 주말이네요

    여긴 금요일 아침..

     

    오늘도 여전히 햇살은 좋습니다

    마음이 다 환해 지네요

    바람은 좀 차갑지만~

     

    완존 봄이지요...한국도~

    이러다 여긴 금방 여름이 온답니다

     

    오늘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화창한 봄날~

    행복한일~...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식구들 모여 주말 데이트도 하시구요

    봄나들이도 다녀 오세요

     

    멀리서 안부합니다...*)*

     

    fry.jpg

     

     

    여명
    댓글
    2012.04.07 09:55:06

    와우~~

    늘 그렇듯이 배낭에 운동화

    선그라스,모자...MP3걸고 룰루랄라~~ㅎㅎ

    처음으로 가보는 그유명하다는 어시장 가서 신선한 점심 먹구요.

    여기저기 가렵니다.

    데보라님도 어머니 뫼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데보라
    댓글
    2012.04.07 23:46:23

    울 여명님/....^^*

    맞어~.....세상에서 젤 편한 복장으로~

    룰루라라...다니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요

    어시장이라면 수산시장?...

    와~..좋겠당

    내가 좋아하는 싱싱한 회....음~..먹고잡네....ㅋㅋㅋ

    신선한거 영양보충 많이 하시고

    딸래미하고 데이트 잼나게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그렇게 지내다 보면 일본에서 아주 눌러 살것 같은 기세입니다요

    한국에 가실거 뭐 있겠나 싶네요...ㅎㅎㅎ

     

    넵~...그럴께요

    주말 신나게 보내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2.04.07 12:53:16

    하늘은 맑고

    햇살은 곱고

    바람은 좀 불지만 넘 좋은날씨에요^^

     

    구레서

    꽃구경이라도 나가고 싶은 맘인데

    울 감독오빠 언니가

    저희 가족에게 맛있는 식사를 사주신다고 합니다.

     

    구레서

    맘이 부풀어 오르고 있답니당 ㅎ

     

    암튼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도 행복한 주말 보내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4.07 23:53:27

    초롱씨는 좋겠당~...

    오작교 부부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

    안부 전해 주시구용~

    어제 배낭 짊어지고

    6층짜리 커다란 다이소에 다녀 왔습니다.

    전철한번 갈아타고...

    6층부터 뒤지기시작...ㅎㅎ

    찾으면 꼭 필요한것들이 있어요.

    쭈욱 내려오니 4시간 걸렸어요.

    갈아타긴해도 몇정거장 안되는곳

    딸과 역에서 만나 들어왔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06 16:07:26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구론데
    암만 생각을 해봐바둥 언닌 일본에 살아도 될것가트당~ㅋ
    오랫만에 따님과 함께 알콩달콩 ㅎ
    행복한 추억을 만니 만드시네요 ^^*

     

    한국에 언제 오시나욤?

    데보라
    댓글
    2012.04.07 00:15:42

    여명님/...

    와~...4시간...6층짜리...무지 크군요

     

    정말 시간 잘 보내셨네요

    다리 안 아프세요?

     

    저도 백화점에 쎄일할때 한번 가면

    이것 저것 구경하구 사구....입어보구...ㅎㅎㅎ

    그렇게 걸리지요...

     

    다이소????...어디서 듣던 이름인데~...

    아~....한국에도 다이소 있는것 같아요

    동생이 한번 데리고 갔어요

     

    미국에 달라샵 같은곳이던데...

    저도 갔을때 몇가지 사온것 같은데...

     

    뭐 많이 사셨어요?...

    많이 사도 올때 들고 올려면 힘들겠어요

     

    시간보내구 딸래미 퇴근할때 함께 만나

    집으로 오는 기쁨도 있구...좋으시네요

    데이트도 하시구~....맛난것도 많이 먹구

     

    딸래미는 좋겠따

    집에 오며 따뜻한 밥 해놓고

    기다리는 엄마가 있어서~....

    그게 젤 좋은것 같아요

     

    왜~...옛날에 학교에 갔다 집에 오면

    엄마...하고 젤 먼저 부르면서 들어 오잔아요

    엄마가 있으면 기분 좋구....

    근데 엄마가 없으면 쫌 실망하구....

    그랫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초롱씨 말대로 일본에 살아도 아무 불편 없겠어요

    자주 가던 곳이라....좋겠당~....ㅎㅎ

     

    암튼 조은 시간들 딸래미하고 보내는것 같아

    보기도 좋구요 부럽기도 하구요

     

    두분....

    행복한 시간 마니마니 보내세용~.....^^*

    18.gif

     

     

    전화.jpg

    고운초롱
    댓글
    2012.04.05 16:51:57

    저나받고시푸당..

    여명
    댓글
    2012.04.06 10:35:23

    받기..기다리지 말고 해바여.....ㅎㅎㅎ

    머찐그대님께.....

    그전화 그다리는거죵?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4.06 16:34:23

    ㅋㅋㅋ

    구레서

    방금 따뜻한 목소리를 듣고나서

    이케 히미 솟아납니당 ㅎ

    데보라
    댓글
    2012.04.07 00:20:02

    암튼 울 초롱씨 못살아~

    그렇게 좋아용??...ㅎㅎㅎ

     

    나도 전화 한번 하고 픈데

    시간이 잘 안 맞아요

    그러다 보면 잊어버리구...미안

    한번 할께용~...

    19도에 화창하고 햇살고운날...

    집에 있기 아까운날 입니다.

    음악듣다 나가렵니다.

    배낭하나 둘러매고...

     

    고운초롱
    댓글
    2012.04.05 16:27:48

    글케도 혹독하고 추운 겨울이 싫더니만..

    어느새

    따스한 기운이 피어납니다

     

    이곳에도

    참 좋은 날씨네요

    그래서 산뜻한 맘이 생겨나공

    봄맞이 나가고 싶답니다.^^

     

    언니모습 그려지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사랑하는 울 ~님들...

    깊이 잠든 밤에 이몸은 이렇게 홈에서

    안부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가득한 오후가 되어 갑니다

    베란다 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바꾸어 봅니다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부네요

     

    요사히 고난주간이라 찬양도 해야하고

    새벽기도 다녀와 침대에 누워

    한잠 자려하니 잠이 오질 않는군요

    어제밤 거의 잠을 설쳤는데...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울 엄마 늦은 아침 드시고

    조금있다 언니하고 코스코에서 만나기로 해서

    여러가지 좀 사러 갈려구요

     

    코스코로 가는길..

    집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운전하고 가는길이 참 좋아요

    길가에 나무들이 제법 초록색의 잎들이 ...

    많이 나와서 보기 좋아요...

    살랑 살랑 봄바람에 향긋한 냄새가 코끝으로~...오겠지

     

    아참~...불고기감 냉동고에서 꺼내 놓고...나가야징

    삼겹살 수육도 울 엄마 좋아하는데...

    오늘 저녁은 불고기 무쳐 놓고

    삼겹살도 삶아 놓아야징...

    야채 무침이랑~....

    ㅎㅎㅎ...군침이 돌지용

     

    다녀 올께요~...

    행복한 꿈나라로~

     

    기분 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발걸음도 가벼운~....목요일

    thr.jpg

     

     

     

    여명
    댓글
    2012.04.05 09:57:56

    ㅎㅎ 오늘은 군침이 안돌아요.

    방금 밥도 한사발 비벼먹었구요.

    무채나물 넣고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벼서...

    고기 좋아하는 우리모녀...

    어제 딸 퇴근길 역에서 만나

    또 사탄의 유혹에 빠져.....ㅎㅎ

    집으로 오는길 운동 하려고

    딸 운동화까지 싸갖고 다니거든요..늘

    어제는 걷다보니 커다란 직화고깃집이 유혹을...

    풍덩 빠져 버렸습니다.

    너무 비싸..그냥 먹는것 보담

    바이킹 코스로 먹는것이...ㅎㅎ

    한사람 4000엔 정도 내면 둘이 싫컷 먹거든요

    둘이 술도 안마시고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둘이 먹은거 계산하니 2만엔 정도 먹었더라구요.

    한시간반 안에 먹어야 하는것이거든요.

    고기 야채.디저트,밥 냉면...다 포함이지요.

    그런데 밥은 안먹구요.

    냉면하나시켜 둘이먹는데...

    우리나라 흉내를 내긴 했는데

    배부름인지 못먹겠더라구요 ㅎㅎ.

    고기 좋아하는 우리모녀 오늘은 안땡깁니다 ㅎㅎ

    엄마랑 즐거운 쇼핑하셨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4.05 16:31:14

    이그

    언제나 맑고 밝아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완죤 살~~흥합니당 ^^*

     

    고운초롱
    댓글
    2012.04.05 16:33:19

    울 데보라언닌 전문 요리사 가트당?

    데보라
    댓글
    2012.04.07 00:21:35

    ㅎㅎㅎ...울 초롱씨~

    고마워용...

     

    음식은 쪼금 자신이 있답니다

    ㅎㅎㅎㅎ..자화자찬!...

    76.jpg

    고운초롱
    댓글
    2012.04.04 15:18:33

    좋아하는 꽃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내 가슴에 활짝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지지 않고 늘 피어 있는..

     

    윤보영


     

    고운초롱
    댓글
    2012.04.04 15:32:12

    아지랑이 속삭이는

    봄은 왔건만...

     

    밤새 바람불고 비내리고..


    오늘도 햇살은 곱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 날아갈것만 같네요.^^*

    글구
    이곳저곳에서
    피해를 많이 주고 있네요

     

    울 고우신님들의 안전에도

    암 이상이 없도록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4.05 10:05:30

    그곳도 바람이....

    여긴정말...아우....

    이런 바람은 첨봤어요.

    초롱이도 조심요.....

    여명
    댓글
    2012.04.05 10:03:48

    내가슴에 활짝핀그대라.....

    참 좋다 그치요?

    여명
    댓글
    2012.04.06 10:33:45

    푸르름이 싱그럽고...

    좋아요.

    양배추로 김치를 담가 봅니다.

    이곳 배추는 수분이 많아 싱거워요.

    양배추는 아삭하며 달콤해서

    양배추 김치를 좋아합니다.

    소꿉놀이 같은 살림살이....

    화창하고 햇살이 고와

    눈이 부십니다.

    김치 담그고 나가보렵니다.

    옛날옛날 옛적에 중앙극장에서본 영화

    남과여....

    연주가 흐름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04 15:08:22

    오모낭??

    양배추 김치라??

    초롱인 아직까장 항개도 안 먹어봤는데......

    생각해 보니깐

    아삭아삭 맛있을 거 가트네요 ^^

     

    바람은 많이 불지만

    햇살이 참 따뜻하네요

     

    편안한 날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4.05 01:17:40

    여명님/....

    맞아요~

    나도 예전엔 가끔 잘 해먹었는데...

    냉장고에 김치가 떨어졌거나 시어지면...

    양배추로 김치 금방해서 먹어도 좋아요...

    맛있겠다....

     

    여기도 햇살이 좋은 오늘입니다

    맑은 공기 쏘이고 다녀 오세용

    엄마 두개~나 두개

    120403_1739~0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4.04 15:13:40

    쪼아쪼앙~ㅎ

    고운초롱
    댓글
    2012.04.04 15:14:17

    쪼아쪼앙~ㅎ

    데보라
    댓글
    2012.04.05 01:13:38

    여명님 맥주는 어떤걸까..

    아마 키가 큰아이~..ㅋㅋㅋ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딸래미하고 부라보~...

    나도 부라보....

    이곳도 슬슬 흐리기 시작 합니다.

    저녁엔 비온다네요.

    바람은 강풍...

    42번 노래가 맘을 휘졌습니다 ㅎㅎㅎ

    노래를 들으며 멍허니 잿빛하늘을 바라 봅니다.

    이곳 노래들이 너무너무 좋다시던 수녀님 생각도 납니다.

    근사한날 되십시요.

     

    잔뜩 흐린 하늘에서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봄은 이렇게

    우리들의 가슴을 적시고

    대지엔 파란 기다림이

    쏘옥 쏙 자라납니다.

    지난 겨울이

    차라리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은

    밤새도록 내리는

    차갑지만 정겨운

    빗줄기 때문인가 봅니다.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쉬엄없이 이어지는

    희망의 연속이 아닌가 십습니다.

    우린 이렇게 살며

    기다리며 또,

    기다리며 늙어 갑니다.

    늙어 가면서 완성되는 것이지요.

    나이를 들어가고

    늙어가고 

    삶의 지혜를 배우고

    그리고 버리고 또 버리고...

    되돌이표로 자꾸 반복되는

    지루할 것만 같은

    영속성 앞에

    차라리 경건해지고 싶은

    아침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또다른 하루의 아침을 위해

    사랑하며 살아볼 일입니다.

    무엇이 고마운 것인지

    무엇이 감사한 것인지

    잘모른다 할지라도

    그저 고맙고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의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어둠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못하겠거든

    아픔이 왜 있는지

    알지못하겠거든

    화낼 일이 자꾸 생겨나거든

    물끄러미

    물끄러미

    자신을 내려 놓으싶시요.

    버리면 포기하면

    안될 것 같고

    답답하고 슬플 것같은 일도

    버리고 비우면

    가벼워집니다.

    후련해 집니다.

    그리고 모자라면 또 채우십시요.

    오작교 곳간에 모이신

    우리님들의 고운 목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마음들을 떠올리며

    빗줄기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나는 그저

    오늘 하루가 감사할 뿐입니다.

    여명
    댓글
    2012.04.03 10:36:01

    언제부터 인가 그저...

    나두 감사하는 마음이 많아졌답니다.

    모든것이 감사 감사....

    오늘도 감사한날 되십시요.

    동행
    댓글
    2012.04.03 11:52:57

    잘 다녀오셨는지요.

    항상 자주 댓글도

    인사도 잘 못드리고

    홈에 잠깐 왔다가

    한눈도 팔지 못하고

    훌쩍 나가버리는 아쉬움을

    이따금씩 엽편으로

    얼버무리지만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고운초롱님,

    여명님

    데보라님

    수선화닝

    은하수님

    별빛사이님

    고이민현, 순둥이님'

    루디아님

    이렇게 모두가

    정겨운 이들의

    고운 체취를 맡으며

    흐뭇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핑게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감싸안으며

    어늘 하루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05 01:19:47

    동행님/...

    그래도 가끔 오셔서 고운 글도 주시구

    이름도 불러 주시구...하니까

    넘 좋아요...

    반갑구요~..

     

    또 만나용~...^^*

    고운초롱
    댓글
    2012.04.03 15:48:54

    울 동행 오라버니!

     

    까꽁?

    생명의 봄비가 전국을 적시더니~

    바람이 오찌나 쌩쌩 불어

    글케도 어여쁜 초롱이 날아갈 것만 같으더라고요 ㅎ

     

    연두색 봄!

    엊그제 일요일에 광한루 뜰안에서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들을 바라보며

    어찌나 가슴이 설레이던~~ㅎ

     

    암튼

    정말정말 넘 아름다운 글 고맙습니다 ^^

     

    글구

    건강한 봄날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새롭게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시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모니터도 현재 시판되는 것 중에서

    제일로 큰 17.3"의 것으로 정했지요.

     

    운영체제가 '윈도우 7'이다 보니 많이 낯이 설군요.

    윈도우 7 운영체제에 대한 공부를 좀 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9.0'을 8.0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고······

    IE 9.0은 아직까지는 우리의 환경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뭔가 새로워진다는 것이 가슴을 설레이게 하지만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라는 새로운 사실을 맛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아침이네요.

    이 빗줄기 하나 하나 만큼 행복해지는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2.04.03 10:37:48

    늘 도전하시는 동생..

    그모습 좋습니다.

    그리고 설레고...행복하고...

    그모습 뵙기 더 좋습니다.

    동행
    댓글
    2012.04.03 12:06:30

    변한다는 것!

    삶이라고 해두고

    살아있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됩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변화를 꿈꾸며

    시도되는 부딪낌,

    설렘과 실망의

    교차점 사이를 흐르는

    일종의 동화라고

    해두어도 될까요?

    잠시 틈을내어

    잡다한 생각들을

    아무렇게나 쏟아 봅니다.

    모두 힘찬 하루를..

     

    벌써~....

    4월의 둘쨋날..월욜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한국의 날씨는 어떠려나~...

    이젠 완존 봄이 무르익어 가겠찌요

     

    여긴 오늘 아침 바람이 많이 부네요

    허긴 시카고는 바람의 도시이거든요

    그래서 windy city라고 합니다만~...

     

    햇살은 방긋~....환합니다

    주말엔 몸이 좀 안 좋아서

    푹 쉬었답니다...컴에도 못들어 오고~

     

    오늘은 정신차리고 일어나

    엄마 모시고 사우나 찜질방에 가려구요

    가서 푹 지지고 오면 좀 나을것 같아요

     

    근데..울 엄마 아직 주무시네요

    아침 잠이 많으셔서~...

    안깨우면 아침도 안드시고

    마냥 주무신다니까요...ㅎㅎㅎ

    이제 깨워서 아침 드시고 슬슬 출발해야지

    암튼 잠은 잘 주무시니까 아직은 건강하고 좋아요

     

    밖을 내다 보니 나무 가지들에 잎들이 많이 나왔네요

    이제 이 나무잎이 무성한 잎들을 이루겠지요

    잎들의 푸르름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맘때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만물이 생동하는 느낌~~~~~

    그래서 봄이 좋은것 같구요

     

    하루 하루 달라져 가는 나무들을 보면

    창조주님의 그 오묘함에 다시 한번 감격하지요

    그리구 감사의 마음을 보내 드린답니다

     

    4월~...그푸르름이 더하겠찌요

    사랑하는 우리님들...

    4월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매일이 기쁨이고 웃음이기를~...

     

    오늘도 행복 만땅~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멀리서 안부합니다...^.^

     

    16_iykim2000.gif

    사랑의 마음도 함께 드립니다...

     

     

     

    동행
    댓글
    2012.04.03 09:28:03

    커다란 호수위를

    불어오는 바람은

    내 기억 속에서 항상

    강렬한 설레임같은 것으로

    남아 있습니다.

    내 기억속에서 나부낍니다.

    봄의 생그러움과 함께

    행복한 날 되십시요.

    여명
    댓글
    2012.04.03 10:41:27

    잘 다녀 오셨지요?

    얼마나 션하셨을까요 ㅎㅎㅎ

    저도 주말 여행하며

    노천탕에서 바다를 보며...

    얼마나 션하던지요...

    일출을 보며 즐기는 온천욕은 너무 좋답니다.

    마시멜로같은 달콤함....

    어머님과 함께요....ㅎㅎ

    IZ.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02 16:33: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새론 4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봄 향기
    상큼하고 포근하고
    암튼

    봄 꽃들이 향기와 고운빛깔로 기분좋은 달입니다 ^^*

     

    울 님들께서도

    꽃향기에 취하셔서 쪼로케 ~↑ㅎ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4.03 00:24:54

    울 초롱씨/..안뇽~

    주말 잘 보냈어요?

     

    그러게~..벌써 4월이네

    온통 나무에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

    그리고 보는눈을 즐겁게 하네요

     

    근데..오늘 아침~여긴~...

    베란다 문을 여니 바람이 많이 부네요

     

    시작하는 4월 ...

    늘 행복하구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멀리서 안부할께요

     

    마음껏 봄을 즐기세용~....

    안뇽히~~~~...).(

    7-2.gif

     

     

    여명
    댓글
    2012.04.02 17:05:41

    smail~~~~~

    데보라
    댓글
    2012.04.03 00:41:18

    나도 스마일~...

    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울 초롱씨...

    여명님/...

     

    조아 조아~...ㅎㅎㅎ

    여명
    댓글
    2012.04.03 10:43:21

    smail~~~~

    주말에 여행 다녀와 정리하고 있는데

    지진이...흔들 거립니다.

    보던 tv에서도..딸 폰에서도

    제폰에서도 지진 경보가....

    저도 적응이 되는가 봅니다.

    처음엔 겁도 나고..딸과 못만나면 어쩌나....

    이런저런 걱정에...

    배낭에 비상짐도 싸놓고..

    물도 모으고

    딸은 참 태평 입니다.

    미국에서...한국에서..전화들 하고 난립니다

    여행은 하코다테로 잘 다녀 왔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4.02 18:12:17

    그렇지 않아도 일본의 지진 소식에 걱정을 했었습니다.

    이번 지진은 수평으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상하로 움직여서 더욱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미선이만 아니다면 위험한 곳에 계시지 말고

    빨리 귀국하라고 종용을 하련만.......

    여명
    댓글
    2012.04.03 10:50:42

    사실은 3,4월에 지진이 온다느니....하는 뉴스에....

    그래서 왔답니다.

    아이 혼자 무서울까바...ㅎㅎ

    그런데 사실 제가 더 무섭습니다.

    저도 점점 적응이 되는가 봅니다.

    처음 보다는 덜 무서운것이...ㅎㅎ

    미선인 99년부터 이곳에 사니...

    요동두 아니 합니다

    제가 있어 그런지

    엄마 무서울까 그러는가 봅니다 아마도...

    안무서운척 합니다.

    비상시 대비해 폰도 마련하구요..

    물사재기...등등 비상시 대비를 늘 합니다.

    그러나

    제가 가고나면....

    그런 생각들이 많이 힘이 듭니다.

    어제 함께 읽으며

    감사 드렸어요.

    그곳 풍경들이 이쁘지요?

     

     

    데보라
    댓글
    2012.04.03 00:48:43

    여명님/...여행 잘 다녀 오셨구나...

    잼있는 시간들 보내셨지용~

     

    근데....또 지진이~...

    괜찮으시지요?

     

    원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가 봐요

    저도 여기서 느끼는데요

    한국에 무슨일이 일어나면

    이곳 미국에서는 걱정하구 그러는데

    그곳 한국에서는 무심하더라구요...

    뭐 별로~..라는 식이예요

     

    제가 저번에 한국에 도착하는날....

    짐을 찾아가지고 나오는데

    TV에서 뉴스를 하더라구요

    아마 연평도 사건이였을거예요

    전 무섭구 걱정을 하고 있는데...

    (왜하필 내가 오는날 이런일이...)...하구요

     

    근데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더라구요

    암튼 5개월 잘 지내고 왔지만요...

     

    암튼 조심하시구요

    딸래미 데리고 한국에 나가셨으면 좋겠다...

     

    잘 지내세요!

    여명
    댓글
    2012.04.03 10:59:41

    맞아요,한국 있으며 지진 뉴스에 아이한테 메일 보내고 난리치는 저...

    아이는 일본에서도 모르는 소식을 너무도 많이 안다고....

    막상 이곳에 있으며...

    별거 아닌데 한국에서 뉴스를 .....ㅎㅎ

    미국 동생도 전화해서 괜찮냐 난립니다.

    제딸 데리고 언능 한국으로 가라구요...

    맘써주심 고마워요.

    이곳에서 할일이 있다 합니다.

    이곳에서 도전 하려고 준비한것이 너무 많은데

    그냥 들어가면 너무 억울하고 아깝다구요...

    그냥....늘 기도속에서 삽니다.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어제 새벽 4시반에 나가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나갔습니다.

    여행 이야기 내일 들려 드릴께요.

    ㅇ.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01 22:47: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완죤 살흥합니다^^*

    낼..

    인사드릴게욤~~

    여명
    댓글
    2012.04.03 11:00:53

    꽃향기 날리는 초롱님...ㅎㅎㅎ구엽지요....

    봄여신.jpg

    고운초롱
    댓글
    2012.03.31 16:16: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제는 생명의 봄비가 ~

    전국을 왼 종일 적셨네요
     

    새봄!

    이제 조금만 있으면 연초록의 세상이 펼쳐지겠지요?

    푸름은 희망이고 꿈이잖아요ㅎ


    암튼

    움크렸던 몸이랑
    활짝 열어서 주말에도 마니마니 행복하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3.31 16:25:09

    봄 바람은 ~~살랑살랑

    낼은

    봄 나드리 또나자고 울 모찐그대께 쫄라바바야징~ㅎ

    동행
    댓글
    2012.04.03 09:34:46

    초롱님,

    머쩌부러!

    항상 고운소식에

    행복해집니다.

    오작교
    댓글
    2012.03.31 21:50:00

    초롱님의 패션감각을 많이 닮은 이미지이네요.

    봄이면 여자분들이 아름다워지는 계절이지요?

    좋은 봄 맞이하세요.

    여명
    댓글
    2012.04.03 11:05:13

    초롱아

    나두 하양 쫘악붙는 골덴바지랑

    빨강남방 가져 왔거덩

    여행갈때 입을라공...

    그런데 여행지 날씨를 보니 비가 내린다는겨.

    똑같은 깜장 바지랑 깜장 진남방 입고 룰루랄라...ㅎㅎ

    상큼함이 이쁘다 그치이?

    3월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남은 일년의 3/4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생각해 봅니다~~

    젊게 보이려 몸부림치는 걸 보면 징그러운데..

    그래도 젊어보이는게 좋으네요..역시 여자는 모순덩어리야..ㅎㅎ..

    4월이 바로 코앞인데 따뜻했으면 하다가 바로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오늘은 꽃집을 지나다가 트리안이 넘 예뻐서 한 화분을  삿답니다~

    점8분음표 같은 앙증맞은 그 이파리가

    울 집을 즐겁게 해 줄것이라는 상상으로~~~~

    여러 님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저도 그 글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0772_by_CrazyTob.jpg

    데보라
    댓글
    2012.03.31 05:46:09

    루디아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벌써 3월도 마지막날이네요

    여긴 낼이지만...

     

    4월입니다..사진의 푸르름이 전해 옵니다

    세월의 빠름을 다시한번 느껴 보네요

     

    그래도 이제 그만 따뜻했음 좋겠어요

    여기도 을씨년스럽게 추우네요

    따스한 햇빛 받으며 밖으로 나가고 픕니다

     

    예쁜꽃 사셨는데 집안이 화사했으면 좋겠네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사진도 올려 주시구요

     

    행복한 4월 ..맞으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2.03.31 16:33:13

    울 루디아 언니

     

    안뇽?

    마자요

    작은 화분 몇개에 얼마나 행복한지~~ㅎ

    초롱인 계절이 바뀔때면

    언제나 화분을 준비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삼월에

     

    노란장미몇개랑

    아가자기한 화분이 얼마나 이쁜지~~ㅎ

    울 셩장 회원분들이 칭찬을 마니 해줍니당 ㅎㅎ

     

    시간이 되면

    또 사러 가려고 해요 ^^

     

    새봄

    따뜻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