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길잃고 헤메며 찾아던 내 안의 '나' ..
그 참나를 안고..
저 철장 세월 위로 날아가 내가 곧 우수라는 텅 빔의 진실 앞에서..
이젠..
금생의 인연 마지막 부분을 잡고..간곡한 사연으로 인연의 싹을 다시 틔워..
억겁의 바람을 가르며 훨훨 훨훨 날아보고 싶습니다. 덧없는 세월...~~~
하루 시작은 미약했으나 ..
An님.. 참사랑으로 만족스러운 하루로 마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 고마워요..
달은 빽 돌아서서 내마음을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