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1,009
시인이름 |
---|
2008.09.11 10:22:00 (*.137.246.235)
푸악~!*
왜 이케 어두운고얌~??? ㅋ
몇 개 가지고 있던
'詩와 음악' 항개 들고 왔지용~ㅎ
이미지는 빼고..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즐기.. 3~!
ㅋㅋㅋ
흐흐흐~~~
난, 너무나 좋기만 한데..
왜 이케 어두운고얌~??? ㅋ
몇 개 가지고 있던
'詩와 음악' 항개 들고 왔지용~ㅎ
이미지는 빼고..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즐기.. 3~!
ㅋㅋㅋ
흐흐흐~~~
난, 너무나 좋기만 한데..
2008.09.11 10:29:05 (*.105.214.122)
그리 서러운 바다에 흘리는 그리움
출렁이며 부데끼는 서러움으로 우는구나.
행복찾아 떠난 젊은날의 애뜨랑제는
오늘 바닷가에서 옛날 그리는가.
햇살 따갑게 내리는 가을날 네 가슴에서
피어나는 한송이 꽃이여!
네 삶의 그리움 담아 조용하게 피었으니
행복도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오늘 서러운 바다에서 목놓아 울지어다.
출렁이며 부데끼는 서러움으로 우는구나.
행복찾아 떠난 젊은날의 애뜨랑제는
오늘 바닷가에서 옛날 그리는가.
햇살 따갑게 내리는 가을날 네 가슴에서
피어나는 한송이 꽃이여!
네 삶의 그리움 담아 조용하게 피었으니
행복도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오늘 서러운 바다에서 목놓아 울지어다.
2008.09.11 18:28:23 (*.252.203.34)
풍성한 가을 인데...싸한 날씨 때문인지, 쓸쓸해지고...
가을이 깊어 갈수록 외롭고 싶은 그런 가을이..
나는 너무너무 좋다 ..앤~님처럼?..
그런 가을 문턱에서 강할것 같은 모습과 달리..
쩍쩍 갈라진 가슴에..섬세한 명주실 처럼 부드럽고 따스한 님이..마음의 창을 살며시 노크합니다...
영혼을 통해... 마음의 비를 오게하는 마술사와 같은 ...그런 앤님이 있어 가슴에 부자가 됩니다
고맙다지효 ~ㅎ
가을이 깊어 갈수록 외롭고 싶은 그런 가을이..
나는 너무너무 좋다 ..앤~님처럼?..
그런 가을 문턱에서 강할것 같은 모습과 달리..
쩍쩍 갈라진 가슴에..섬세한 명주실 처럼 부드럽고 따스한 님이..마음의 창을 살며시 노크합니다...
영혼을 통해... 마음의 비를 오게하는 마술사와 같은 ...그런 앤님이 있어 가슴에 부자가 됩니다
고맙다지효 ~ㅎ
2008.09.11 20:15:34 (*.175.39.15)
당신의 눈동자 속에는
서러운 나의 바다가 있고
물거품으로 떠도는 그리움
고요히 부서지는 달빛
바다는 그 무엇이 서러워
잠들지 못 하고 출렁이나
긴 세월
섬으로 떠있는 고독
아득한 하늘 너머
구름 피어나는 당신의 나라
영원히 기다려야 할
고운님의 얼굴이 있기에
그리움은 아름다운가
조용히 그대 이름을 부르노라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An님 모든것을 다 포용할 것같은 저 넓은 바다도
밤이오면 바위에 부딪혀 멍든 파도의 울음소리만 들릴테니
외롭고 서러운 날도 있겠단 생각이 An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껴지네요. '
전 바다를 좋아하지만 밤바다는 좀 무섭더이다.
잘 보고 갑니다.
서러운 나의 바다가 있고
물거품으로 떠도는 그리움
고요히 부서지는 달빛
바다는 그 무엇이 서러워
잠들지 못 하고 출렁이나
긴 세월
섬으로 떠있는 고독
아득한 하늘 너머
구름 피어나는 당신의 나라
영원히 기다려야 할
고운님의 얼굴이 있기에
그리움은 아름다운가
조용히 그대 이름을 부르노라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An님 모든것을 다 포용할 것같은 저 넓은 바다도
밤이오면 바위에 부딪혀 멍든 파도의 울음소리만 들릴테니
외롭고 서러운 날도 있겠단 생각이 An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껴지네요. '
전 바다를 좋아하지만 밤바다는 좀 무섭더이다.
잘 보고 갑니다.
2008.09.12 09:31:59 (*.137.246.235)
귀비님..
그래도..
갈라지고 메마른 가슴일지언정
깊은 어둠속에서의 침묵은
불쌍한 제 영혼을 다독여 주던 걸요.
사랑합니다.
그래도..
갈라지고 메마른 가슴일지언정
깊은 어둠속에서의 침묵은
불쌍한 제 영혼을 다독여 주던 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