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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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06:26:30 (*.137.246.235)
어깨를 펴고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
마음에 낀 먼지들 좀 털어내시고
높고 푸른 가을하늘
한 번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곁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무엇이 있는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눈을 크게 뜨고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사랑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우. 헤. 헤. 헤~~~~~~~~~~ 앗싸~!^^*
꽁주눈, 홈에 머무시는
행님과 온니덜 글구 동상덜을
고짓말 아니구
디따.. 마니 사랑한다니께롱~~~ 롱롱~ 메롱..ㅋ
바보~ 바보~덜이야~~ㅎ
푸. 아. 악!***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
마음에 낀 먼지들 좀 털어내시고
높고 푸른 가을하늘
한 번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곁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무엇이 있는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눈을 크게 뜨고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사랑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우. 헤. 헤. 헤~~~~~~~~~~ 앗싸~!^^*
꽁주눈, 홈에 머무시는
행님과 온니덜 글구 동상덜을
고짓말 아니구
디따.. 마니 사랑한다니께롱~~~ 롱롱~ 메롱..ㅋ
바보~ 바보~덜이야~~ㅎ
푸. 아. 악!***
2008.09.02 09:48:41 (*.177.177.216)
늘~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면서
놓아 버리지 못하고...
내면으론 내 자신 만을 위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으신 님들의 고운 글 접하며
닮아 가는 삶이 되려고 애써야 겠지요.
An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놓아 버리지 못하고...
내면으론 내 자신 만을 위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으신 님들의 고운 글 접하며
닮아 가는 삶이 되려고 애써야 겠지요.
An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008.09.02 10:02:20 (*.137.246.235)
고이민현 행님!
오늘 저는 성당에서 함께 지내던
할머님 한 분을 하늘로 보내드리고 나오는데
나도따라 마음은
푸른 하늘을 훨훨 날고 있었다지요.
아마도 할머님께서
평소에 절 무척이나 이뻐해 주시더니만
은총을 담아 주신 모양이랍니다.
마자효~..
언능오셔서 제 빈가슴에
빨간 포도주를 그득 부어주시와용~~~~~~크윽!
췐다~^^*
푸~~~흐흐흐~~~ㅎ""
사랑합니다, 행님!
오늘 저는 성당에서 함께 지내던
할머님 한 분을 하늘로 보내드리고 나오는데
나도따라 마음은
푸른 하늘을 훨훨 날고 있었다지요.
아마도 할머님께서
평소에 절 무척이나 이뻐해 주시더니만
은총을 담아 주신 모양이랍니다.
마자효~..
언능오셔서 제 빈가슴에
빨간 포도주를 그득 부어주시와용~~~~~~크윽!
췐다~^^*
푸~~~흐흐흐~~~ㅎ""
사랑합니다, 행님!
2008.09.02 10:58:45 (*.137.246.235)
울타리님!
울타리님은 와 고로케..
심심하시믄 쨘~~~~~~~~허구 나타나십니깡~???
마자효~!^^*
흔히 우덜이 '사랑합니다' .. 라고 말은 하지만
그 사랑은 바로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사랑일 때가 많다지효
이쯤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한 번쯤은 되짚어 보는 것도
좋겠찌용~???
참사랑이란
소유하는 게 아니고,
놓아주고 사랑하는 거라지용
과연,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됄까요~???
긍께.. 시방,
공주 발목좀 잡지덜 말라니께횻!
푸. 악~~~~~!! ㅋ*
믿거나 말거나.. 우헤헤~~~~~~~ㅎ
미쵸~ 미쵸~ @#$%^&*
아고~ㅎ 끈끈하기도 하여랏!
울타리님하고의 정이 말이지횻~~~ 프히~~!
싸랑 싸랑함다, 울타리님!
울타리님은 와 고로케..
심심하시믄 쨘~~~~~~~~허구 나타나십니깡~???
마자효~!^^*
흔히 우덜이 '사랑합니다' .. 라고 말은 하지만
그 사랑은 바로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사랑일 때가 많다지효
이쯤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한 번쯤은 되짚어 보는 것도
좋겠찌용~???
참사랑이란
소유하는 게 아니고,
놓아주고 사랑하는 거라지용
과연,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됄까요~???
긍께.. 시방,
공주 발목좀 잡지덜 말라니께횻!
푸. 악~~~~~!! ㅋ*
믿거나 말거나.. 우헤헤~~~~~~~ㅎ
미쵸~ 미쵸~ @#$%^&*
아고~ㅎ 끈끈하기도 하여랏!
울타리님하고의 정이 말이지횻~~~ 프히~~!
싸랑 싸랑함다, 울타리님!
2008.09.02 11:32:26 (*.96.31.58)
내가 이 세상을 노력하며 살아가다
어느 날 뒤돌아봤을 때
날 향해 웃어주는 미소만 있어도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마음이 행복하다 했습니다.
어느 날 뒤돌아봤을 때
날 향해 웃어주는 미소만 있어도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마음이 행복하다 했습니다.
2008.09.02 14:24:32 (*.126.67.160)
가다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놓아버리는 것이고
놓아버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사랑하는 것이고
놓아버리고 사랑하는 것이라 했는데
어째 쉬운것 같은데 못하고 살까....
그 놓아버리는걸 못해서
사랑도 못하고 사나...ㅎㅎ
우리 앤님같이 매일
이렇게 사랑한다고 외칠까나...ㅋㅋ~~
놓아버리는 것이고
놓아버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사랑하는 것이고
놓아버리고 사랑하는 것이라 했는데
어째 쉬운것 같은데 못하고 살까....
그 놓아버리는걸 못해서
사랑도 못하고 사나...ㅎㅎ
우리 앤님같이 매일
이렇게 사랑한다고 외칠까나...ㅋㅋ~~
2008.09.02 21:17:42 (*.137.246.235)
장길산님!
네, 그리 뒤돌아 보고
웃어 주는 미소만으로도
행복한 기쁨이어야 하련만
자꾸만 더 많은 욕심을 부리게 되는 것이
사람의 사랑이라지요.
이 가을엔..
무질서하게 하는 사랑보다는
옳바르게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깊이 묵상을 해 보려 한답니다.
저 개인적으로 사랑이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일방적으로 준다거나 받는 것보다는
주고 받는, 오고 가는 사랑이
마음의 평정을 이루면서도
오래 섬길 수 있지 않을 생각하지요. ㅎ~
요건.. 완죠니 꽁주 생각이람다.. ㅋ
평안한 밤 맞으십시용
싸랑함다, 장길산님!
네, 그리 뒤돌아 보고
웃어 주는 미소만으로도
행복한 기쁨이어야 하련만
자꾸만 더 많은 욕심을 부리게 되는 것이
사람의 사랑이라지요.
이 가을엔..
무질서하게 하는 사랑보다는
옳바르게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깊이 묵상을 해 보려 한답니다.
저 개인적으로 사랑이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일방적으로 준다거나 받는 것보다는
주고 받는, 오고 가는 사랑이
마음의 평정을 이루면서도
오래 섬길 수 있지 않을 생각하지요. ㅎ~
요건.. 완죠니 꽁주 생각이람다.. ㅋ
평안한 밤 맞으십시용
싸랑함다, 장길산님!
2008.09.03 02:53:47 (*.137.246.235)
윤민숙 행님!
저 같은 경우는, 살아감에 있어
언제나 최선을 다하자는 것에
마음의 중심을 놓고 살다보니
놓는다는 것에 대해서도
어찌보면 좀
미련스럽게 노력을 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마지막 만큼은
끝까지 태워 없애버리지용~~ㅎ
내가.. 그때 그랬구나~??? 그렇게 말이지요.
파~~~~~~하하핫~!*
저 O형이걸랑효.. ㅋ
하늘이 왜 저리도 푸르고
더 마니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만끽하고 있는 이 자유에
너무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엄청 싸랑함다, 행님!*
저 같은 경우는, 살아감에 있어
언제나 최선을 다하자는 것에
마음의 중심을 놓고 살다보니
놓는다는 것에 대해서도
어찌보면 좀
미련스럽게 노력을 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마지막 만큼은
끝까지 태워 없애버리지용~~ㅎ
내가.. 그때 그랬구나~??? 그렇게 말이지요.
파~~~~~~하하핫~!*
저 O형이걸랑효.. ㅋ
하늘이 왜 저리도 푸르고
더 마니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만끽하고 있는 이 자유에
너무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엄청 싸랑함다, 행님!*
2008.09.02 21:30:37 (*.137.246.235)
요러케~~~~~~~~~~~~.. 남매가
함께 나란히 손잡고 오시어
댓글을 놓아주시니
꽁주, 무쟈게 기쁘옵니당~
헐^""""""""""""~~~~~ㅎ
푸.. 하. 하. 하~~~~~~~~~~~~~~~ㅋㅋㅋ~!^^*
함께 나란히 손잡고 오시어
댓글을 놓아주시니
꽁주, 무쟈게 기쁘옵니당~
헐^""""""""""""~~~~~ㅎ
푸.. 하. 하. 하~~~~~~~~~~~~~~~ㅋㅋㅋ~!^^*
2008.09.03 02:18:07 (*.140.38.83)
An님!
놓아버리고 사랑 해야지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주고받는 사랑~
이 가을에 이루어 지시기를~
가을 사랑으로 행복한 여정되세요~~~♡
놓아버리고 사랑 해야지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주고받는 사랑~
이 가을에 이루어 지시기를~
가을 사랑으로 행복한 여정되세요~~~♡
2008.09.03 08:33:37 (*.234.184.22)
딱딱하고 경직된 것 보다는 부드러움이 좋고
그러려면 놓아버려야 하고,
나아가 더더욱 좋은 것은 사랑하는 일이라...
이 가을엔 나도 누군가를 사랑해 봐야겠다.
그러려면 놓아버려야 하고,
나아가 더더욱 좋은 것은 사랑하는 일이라...
이 가을엔 나도 누군가를 사랑해 봐야겠다.
2008.09.03 09:43:09 (*.164.182.151)
언냐~
난 놓아버릴줄도 가다듬을 줄도 몰랑~ 우짜지
그게 맘대로 안되거덩
근데.. 참말로 디따 많이 사랑한다고?
여기오는 님들 모두를?
그라몬 말야 절대로 놓으면 안된당..알째?
언냐는 할수잇제? 절대 놓으면 안되야~푸힛~
2008.09.03 11:36:45 (*.113.2.101)
놓아두고 사랑하믄.....?
사랑 받음이 기분은 대~따~~~ 좋은데??
어쩌면 얽매여 포로가 될런지도...
@@ 포로가 함 되 볼까낭?
근데 바다만쿰 넓은데 잡히고 시포.... ㅋ,ㅋ
사랑 받음이 기분은 대~따~~~ 좋은데??
어쩌면 얽매여 포로가 될런지도...
@@ 포로가 함 되 볼까낭?
근데 바다만쿰 넓은데 잡히고 시포.... ㅋ,ㅋ
2008.09.04 03:43:31 (*.137.246.235)
은하수님!
고롬효~!.. 고로쿠 말고효.. ㅋㅋㅋ
구론골 아눈 은하수님과 저는
무쟈게 행보칸 사람이겠쮜용~?????
파~~~~~~~~~~~~ 하하핫~~~ㅎ^""~~
은하수님도 사랑 그득한
가을 맞으고효.. ㅎ
사랑합니다, 은하수님!***
고롬효~!.. 고로쿠 말고효.. ㅋㅋㅋ
구론골 아눈 은하수님과 저는
무쟈게 행보칸 사람이겠쮜용~?????
파~~~~~~~~~~~~ 하하핫~~~ㅎ^""~~
은하수님도 사랑 그득한
가을 맞으고효.. ㅎ
사랑합니다, 은하수님!***
2008.09.04 03:48:39 (*.137.246.235)
보리피리 회장님!
저도.. 올 가을엔 사랑좀 주고받을
고론 늠자 하나 찾아 나서볼까 하골랑효~ㅎ
회장님하공 같이
손가락 걸고 가믄 안됄까용~~~~~~ 흐흐흐~!^^*
저도 주름살 항개라도 더 생기기 전에
찐허게 싸랑좀 하고픈 게
솔찍한 지 맴이걸랑효.. ㅋㅋㅋ
우. 헤. 헤. 헤.. ~~~ ㅎㅎㅎ
진짜루 싸랑함다, 회장님!***
저도.. 올 가을엔 사랑좀 주고받을
고론 늠자 하나 찾아 나서볼까 하골랑효~ㅎ
회장님하공 같이
손가락 걸고 가믄 안됄까용~~~~~~ 흐흐흐~!^^*
저도 주름살 항개라도 더 생기기 전에
찐허게 싸랑좀 하고픈 게
솔찍한 지 맴이걸랑효.. ㅋㅋㅋ
우. 헤. 헤. 헤.. ~~~ ㅎㅎㅎ
진짜루 싸랑함다, 회장님!***
2008.09.04 03:56:24 (*.137.246.235)
산이슬님!
풉~!* 파~~~ 하하하하~~~~~~~~~~우헤^^*
어째, 오널은 코털을 안 건드린다뇨~?????
우찌하야.. 나의 가슴은 자그마한데
만나는 모든 사람덜에게
그다지도 넘치눈 싸랑을 주고만 시픈건쥐.. ㅋ
잡은 손 안놓으믄
나, 얼만큼 이뽀해 줄꼰데~~?????
ㅋㅋㅋㅋ
벌써, 다시 보고시프다
구여븐 산이슬.. 헐""""""~~
사랑합니다, 산이슬님!***
풉~!* 파~~~ 하하하하~~~~~~~~~~우헤^^*
어째, 오널은 코털을 안 건드린다뇨~?????
우찌하야.. 나의 가슴은 자그마한데
만나는 모든 사람덜에게
그다지도 넘치눈 싸랑을 주고만 시픈건쥐.. ㅋ
잡은 손 안놓으믄
나, 얼만큼 이뽀해 줄꼰데~~?????
ㅋㅋㅋㅋ
벌써, 다시 보고시프다
구여븐 산이슬.. 헐""""""~~
사랑합니다, 산이슬님!***
2008.09.04 08:25:35 (*.137.246.235)
★-------☆응아야..!
흐흐흐~~~~~~~~~~~~~~흐~^^*
행니믄 시방, 글케 싸랑 바꼬 이씅께
디따루 행보카긋쩨~???
파. 하. 하. 핫~!
누군가에게
사랑을 바꼬 이쓸 때처럼 행보칸 것이
오데 있깠씨옹~~~~~~~
바다만큼 널븐 가슴이건,
또는 아니건
이뽀해 줄 때.. 잘하고 있쓰랑께
ㅋㅋㅋㅋㅋ
아고~! 부. 러. 브. 라~!***
구론데, 쨤나믄..
장미 꽃 한다발 사들고
반행님 문병좀 다녀 오시었쓰면 한다옹
가을 병이 심허게 났다눈구랴!
푸~~~~~~~~~하하하~~~ㅎ
사랑한다오, 별빛응아!*
흐흐흐~~~~~~~~~~~~~~흐~^^*
행니믄 시방, 글케 싸랑 바꼬 이씅께
디따루 행보카긋쩨~???
파. 하. 하. 핫~!
누군가에게
사랑을 바꼬 이쓸 때처럼 행보칸 것이
오데 있깠씨옹~~~~~~~
바다만큼 널븐 가슴이건,
또는 아니건
이뽀해 줄 때.. 잘하고 있쓰랑께
ㅋㅋㅋㅋㅋ
아고~! 부. 러. 브. 라~!***
구론데, 쨤나믄..
장미 꽃 한다발 사들고
반행님 문병좀 다녀 오시었쓰면 한다옹
가을 병이 심허게 났다눈구랴!
푸~~~~~~~~~하하하~~~ㅎ
사랑한다오, 별빛응아!*
2008.09.04 14:15:08 (*.228.89.207)
놓고
놓고 또 놓고
늘 놓아야 한다는 생각...
그런데 사랑까지는 미처 생각 못했었는데...
놓아버리고 사랑하라.
기가 막히게 좋은 말씀 입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을 실천 하면서
살수 있을려는지...
음악 속에서 날 보고 바보라 하는 것 같네요.
놓고 또 놓고
늘 놓아야 한다는 생각...
그런데 사랑까지는 미처 생각 못했었는데...
놓아버리고 사랑하라.
기가 막히게 좋은 말씀 입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을 실천 하면서
살수 있을려는지...
음악 속에서 날 보고 바보라 하는 것 같네요.
2008.09.04 15:29:28 (*.105.214.122)
나 놓아버리고 사랑하리라 집을 나섰네.
뜨거운 대지의 가슴에서 구름처럼 일어나는
침묵의 울먹이는 소리를 듣고 있었네.
놓아버린 침묵의 노랫소리 대지위에 퍼지고
슬픈 눈물이 빗방울처럼 가슴을 적시네.
나 놓아버리고 사랑하리라 집을 나서네.
슬픈 눈물이 빗방울처럼 가슴을 적시네.
뜨거운 대지의 가슴에서 구름처럼 일어나는
침묵의 울먹이는 소리를 듣고 있었네.
놓아버린 침묵의 노랫소리 대지위에 퍼지고
슬픈 눈물이 빗방울처럼 가슴을 적시네.
나 놓아버리고 사랑하리라 집을 나서네.
슬픈 눈물이 빗방울처럼 가슴을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