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8.04.07 16:22:36 (*.126.67.196)
잘 다녀왔습니다.
밤새 봄비가 오는둥 마는둥 왔다가 갔지요.
아마 예쁜꽃 떨어질까봐 그랬나봐요.
아님 촉촉히 가슴도 적실까봐 그랬나.......
밤새 봄비가 오는둥 마는둥 왔다가 갔지요.
아마 예쁜꽃 떨어질까봐 그랬나봐요.
아님 촉촉히 가슴도 적실까봐 그랬나.......
2008.04.08 13:30:59 (*.202.151.178)
바로 눈 앞에 보는 실물 같네요~
역시, 일상에서 가끔은 탈출도 하여야 충전이 되는가 봅니다~
위 아래 여백을, 2cm씩만 더 여백을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잘 다녀오셨어요 장태산님~~??
좋은 시간이였기바랍니다~
역시, 일상에서 가끔은 탈출도 하여야 충전이 되는가 봅니다~
위 아래 여백을, 2cm씩만 더 여백을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잘 다녀오셨어요 장태산님~~??
좋은 시간이였기바랍니다~
2008.04.08 16:30:46 (*.2.17.132)
아고......놀래라
울 태산이 온니.
안뇽?
넘 아름답네요~
잘 지내시지요?
그런데..하늘정원 선상님은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홈}......ㅋ
탈퇴하신 거 아녀욤?......ㅎ
궁금하고....또한 보고싶네요
안부 전해 주3??
울 태산이 온니.
안뇽?
넘 아름답네요~
잘 지내시지요?
그런데..하늘정원 선상님은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홈}......ㅋ
탈퇴하신 거 아녀욤?......ㅎ
궁금하고....또한 보고싶네요
안부 전해 주3??
2008.04.08 18:42:52 (*.126.67.196)
동행님!!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살며시 너무 촉촉히와서
봄비에 대한 아쉬움이 남네요.
아니 그리움이..........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살며시 너무 촉촉히와서
봄비에 대한 아쉬움이 남네요.
아니 그리움이..........
2008.04.08 18:45:09 (*.126.67.196)
오작교님!!
아직 부족함이 많은줄 알지만
대선배님의 칭찬에 기분좋은 저녁입니다.
저 영원히 철 안들고 산다고 말씀드렸지요.ㅎㅎ~~
아직 부족함이 많은줄 알지만
대선배님의 칭찬에 기분좋은 저녁입니다.
저 영원히 철 안들고 산다고 말씀드렸지요.ㅎㅎ~~
2008.04.08 18:46:26 (*.126.67.196)
최고야님!!
바쁜와중에서
이렇게 빠트리지 않으시고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하며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빕니다.
바쁜와중에서
이렇게 빠트리지 않으시고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하며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빕니다.
2008.04.08 18:49:12 (*.126.67.196)
아도르님!!
녜!! 잘다녀왔습니다.
일상에서의 탈출은
곧 새로운 삶에 대한 재충전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제가 역마살이 끼었는지
이렇게 탈출 한번씩 하고 나면
몇일간은 잘 견디다가
또 못나가서 생병을 앓으면 또 떠나지요.ㅎㅎ~~
녜!! 잘다녀왔습니다.
일상에서의 탈출은
곧 새로운 삶에 대한 재충전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제가 역마살이 끼었는지
이렇게 탈출 한번씩 하고 나면
몇일간은 잘 견디다가
또 못나가서 생병을 앓으면 또 떠나지요.ㅎㅎ~~
2008.04.10 01:36:02 (*.187.174.204)
장태산님,
자연의 색깔은 정말 아름답네요.
주홍색도 아니면서 빨그스름한 그 꽃 색깔이
겨우네 움추리고 있다 소복하게 내미는
그 초록색 새싹과 너무나게 잘 어울리네요.
거기에 봄비까지 곁들이니...
자연의 색깔은 정말 아름답네요.
주홍색도 아니면서 빨그스름한 그 꽃 색깔이
겨우네 움추리고 있다 소복하게 내미는
그 초록색 새싹과 너무나게 잘 어울리네요.
거기에 봄비까지 곁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