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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6330
    2007.06.07 10:32:27 (*.204.44.1)
    792
    2 / 0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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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
    댓글
    2007.06.07 12:44:38 (*.5.77.161)
    하늬바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두둥실 떠돌다 가야지요.
    행복하게 살다 가야지요.

    오작교님.
    고운글 즐감하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즐거운 오후가 되세요~감사합니다~
    댓글
    2007.06.07 19:33:29 (*.159.60.186)
    An
    ㅋㅋㅋ

    대장님 어깨에 기댔다가는..
    이쁜 천사님 무서버서
    저는 그리는 몬하옵니당..!!!

    푸하하하~ㅎ

    난, 언제나 저렇게 맹글어 보나..ㅋ
    댓글
    2007.06.07 19:44:34 (*.1.160.94)
    미소
    그렇게 살려구요
    세월만 가는것이지 이대로 ㅎㅎ
    정지된 아니 마냥 세월만 가라구요
    항상 힘들때 내마음의 쉼터......
    삭제 수정 댓글
    2007.06.07 23:08:28 (*.213.198.95)
    박현진
    마침 힘들고 지쳐 넘어지기 일보직전인데
    잠시 어깨좀 빌려주시겠습니까? ㅎㅎ
    마음의 쉼을 얻게하는글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어요
    댓글
    2007.06.08 11:14:33 (*.204.44.1)
    오작교
    하늬바람님.
    님의 닉넴처럼 그렇게 자유롭게 '떠남'을 생각하면서 삽니다.
    요즈음 부쩍 그러한 생각이 많이 드네요.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들구요.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며칠이라도 좀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무에 그리 미련이 많은 것인지 실행을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언제인가는 진짜로 한 번 떠날려고 합니다.
    댓글
    2007.06.08 11:16:41 (*.204.44.1)
    오작교
    An님.
    무서워도 한 번쯤 시도를 해보시지요.. ㅋ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고 하지 않습니까??
    댓글
    2007.06.08 11:18:36 (*.204.44.1)
    오작교
    미소님.
    잘계시지요?
    "항상 힘들 때 내 마음의 쉼터"라는 단어가
    너무 정겹습니다.

    그래요.
    힘들고 지칠 때 그냥 와서 쉬었다 가는 그러한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제 꿈이거든요..
    그래도 안 힘들 때도 오세요. ㅎㅎ
    댓글
    2007.06.08 11:23:49 (*.204.44.1)
    오작교
    박현진님.
    제 어깨는 늘 비어놓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언제든지 오셔서 기대세요.
    기댈 때마다 좀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많이 많이 넓혀 놓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6.08 16:17:30 (*.252.203.34)
    귀비
    서로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움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도반 이지요?
    잠시.. 제 작은 어깨도 여기 놓고 갑니다
    댓글
    2007.06.13 07:17:01 (*.112.87.56)
    제인


    숨어서 하면 겁나지만
    앞에서 하면 괜찮치요~~
    오작교님 만나면 안아보고
    뽀~~~해줘야징..
    이쁜 천사님 앞에서~~~~~~~~

    남의 남편 맞아 죽던지 말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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