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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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13:55:02 (*.204.44.1)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오늘 이렇게 다시 만납니다.
법정스님의 책을 읽노라면 늘 속박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헛헛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건만......
오늘 이렇게 다시 만납니다.
법정스님의 책을 읽노라면 늘 속박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헛헛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건만......
2007.06.07 18:41:23 (*.105.80.40)
♪^ 나의 사랑 . An^ 공주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맘
?" 도데체 이게 월메만이랑가가가가가가 .. 보고쟙아 기린모가지가 되 었 땅 께~~~~!!
누가?` 워떤너미 뭐라카던말던 ..
지 는 마 마마를 사랑합니더. ,, 무쉰 말씀, 고건 말짱 오해가 아니라니까..
방가^방가^^* 인쟈 자 주 볼 수 있 껐 째!!!!!!!!!!!
?" 도데체 이게 월메만이랑가가가가가가 .. 보고쟙아 기린모가지가 되 었 땅 께~~~~!!
누가?` 워떤너미 뭐라카던말던 ..
지 는 마 마마를 사랑합니더. ,, 무쉰 말씀, 고건 말짱 오해가 아니라니까..
방가^방가^^* 인쟈 자 주 볼 수 있 껐 째!!!!!!!!!!!
2007.06.07 19:05:59 (*.159.60.186)
풉~~~~~~~~푸하하하!!
클릭했다가는, 할방땜시렁..
내가 이케 또 우서야징 우짜갔씀둥..ㅋㅋㅋ
좋지 않은 생각은 얼른 밖으로 털어 버리는 게
훨씬 더 편하고 좋다는 걸 아는데
이번엔 끌어 안고 잠수가 좀 길었다요
암만해도..
내 속이 너모 비어서 그렁가벼
푸히히히~ㅎ
고롬 고롬..
코^할방이 쏴랑헌다고 맨날 외치는 거이 말짱 오해랑께
오해 덜~~~~~~~~덜~~~~마셩!!!
다, 내 탓이로소이다!
푸하하하~ㅎ
클릭했다가는, 할방땜시렁..
내가 이케 또 우서야징 우짜갔씀둥..ㅋㅋㅋ
좋지 않은 생각은 얼른 밖으로 털어 버리는 게
훨씬 더 편하고 좋다는 걸 아는데
이번엔 끌어 안고 잠수가 좀 길었다요
암만해도..
내 속이 너모 비어서 그렁가벼
푸히히히~ㅎ
고롬 고롬..
코^할방이 쏴랑헌다고 맨날 외치는 거이 말짱 오해랑께
오해 덜~~~~~~~~덜~~~~마셩!!!
다, 내 탓이로소이다!
푸하하하~ㅎ
2007.06.07 19:18:48 (*.159.60.186)
하늬바람님..^^*
어느 수사님 카페에 들어가 글들을 보다가는
이 글이 왠지 마음에 담겨
아이들 픽업 시간에 쫓겨 서둘러
만들어 넣고 보니
너무 글이 무거운 것 같아
마음이 더 무거워지더이다
앞으로는
좀 더..
아름다운 글을 담아야겠다는 메세지를
마음에 남겼지요
색맹이 또 다른 색맹을 향해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안달을 떨어대는
제 모습이 느껴져
한참을 멍하니 앉아 반성을 했지요
밴뎅이는 되지 말자! 하면서요
영원한 밴뎅이면서..ㅋ
고맙습니다, 요건 오해가 아니라깐요..^^;;
어느 수사님 카페에 들어가 글들을 보다가는
이 글이 왠지 마음에 담겨
아이들 픽업 시간에 쫓겨 서둘러
만들어 넣고 보니
너무 글이 무거운 것 같아
마음이 더 무거워지더이다
앞으로는
좀 더..
아름다운 글을 담아야겠다는 메세지를
마음에 남겼지요
색맹이 또 다른 색맹을 향해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안달을 떨어대는
제 모습이 느껴져
한참을 멍하니 앉아 반성을 했지요
밴뎅이는 되지 말자! 하면서요
영원한 밴뎅이면서..ㅋ
고맙습니다, 요건 오해가 아니라깐요..^^;;
2007.06.07 22:51:40 (*.159.60.186)
대장님..ㅋ
나는 영원한 밴뎅이에서 못 벗어나지만
그래도 글을 담는 순간만큼은
가슴에 씻김이 되어 주니
그래도 자주 글이라도 담아야겠어요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줄 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한답니다
아가처럼.. 버둥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언젠가는 한 걸음
저 만치 밀려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지요
ㅋㅋㅋ
올만에, 이케 댓글을 희열도 느껴보면서 말이지얌
아자~! 아자~!
나는 영원한 밴뎅이에서 못 벗어나지만
그래도 글을 담는 순간만큼은
가슴에 씻김이 되어 주니
그래도 자주 글이라도 담아야겠어요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줄 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한답니다
아가처럼.. 버둥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언젠가는 한 걸음
저 만치 밀려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지요
ㅋㅋㅋ
올만에, 이케 댓글을 희열도 느껴보면서 말이지얌
아자~! 아자~!
2007.06.07 21:50:59 (*.16.208.100)
An님!
그동안 별일없으셨남유?
아까 일덩으로 댓글을 달았다가 다른분들께서 방문하시면 인사드릴려고 ^걍^ 갔습니다.
매사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려해도 않이되는 경우가 있다는것은 인간이기에 그럴것이라고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넘 길다보니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별일없으셨남유?
아까 일덩으로 댓글을 달았다가 다른분들께서 방문하시면 인사드릴려고 ^걍^ 갔습니다.
매사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려해도 않이되는 경우가 있다는것은 인간이기에 그럴것이라고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넘 길다보니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2007.06.07 23:03:10 (*.159.60.186)
별일이 많았씨욤.. ㅋㅋㅋ
켁~!!
글을 올려놓고 글의 배열을 좀 만지다가
아래 이미자(~ㅋ)를 넣을라다
하늬 바람님이 날쌔게 일떵으루 댓글을 놓으시어
나두, 몬달았씨요.. ㅋ
세상에는 글케, 이번엔 마지막이다 싶게
물구 뜯어 볼라구 결씸에 결씸을 하고도
몬할 때가 있더이다
ㅋㅋㅋ
친구 아들 녀석이 엊저녁 한잔하고
자전거를 학교에 놓고 왔다기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
주차장 parking 자리로 들어서는데
애기 손가락만한 새끼 다람쥐 녀석이
하늘만 하게 보일 내 차를 연신 뒤돌아 보면서
죽어라구 도망을 가는데
그 순간.. 그 모습이 왜 그리도
사람들이 무서워 피하고 피하는 내 모습과
어찌 그리도 똑같던지..
현관에 들어서면서 왈칵 눈물이 쏟아져
가슴이 찢겨져 나가는 것만 같아
소리라도 내어 엉엉 울고만 싶더이다
요즘엔 녀석들 때문에 참고 참았던 울음
땅이라도 치며 한 번
울어보고 나면 속이 시원해질 것만 같은데
마음이 이리 많이 약해진 걸 보니
나두 늙어가는 건가???
건강하게 삽시다, 행님..^^;;
켁~!!
글을 올려놓고 글의 배열을 좀 만지다가
아래 이미자(~ㅋ)를 넣을라다
하늬 바람님이 날쌔게 일떵으루 댓글을 놓으시어
나두, 몬달았씨요.. ㅋ
세상에는 글케, 이번엔 마지막이다 싶게
물구 뜯어 볼라구 결씸에 결씸을 하고도
몬할 때가 있더이다
ㅋㅋㅋ
친구 아들 녀석이 엊저녁 한잔하고
자전거를 학교에 놓고 왔다기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
주차장 parking 자리로 들어서는데
애기 손가락만한 새끼 다람쥐 녀석이
하늘만 하게 보일 내 차를 연신 뒤돌아 보면서
죽어라구 도망을 가는데
그 순간.. 그 모습이 왜 그리도
사람들이 무서워 피하고 피하는 내 모습과
어찌 그리도 똑같던지..
현관에 들어서면서 왈칵 눈물이 쏟아져
가슴이 찢겨져 나가는 것만 같아
소리라도 내어 엉엉 울고만 싶더이다
요즘엔 녀석들 때문에 참고 참았던 울음
땅이라도 치며 한 번
울어보고 나면 속이 시원해질 것만 같은데
마음이 이리 많이 약해진 걸 보니
나두 늙어가는 건가???
건강하게 삽시다, 행님..^^;;
2007.06.16 13:25:55 (*.159.62.231)
우... C..!!
이 글을 괜시리 올렸는갑네.. ㅋ
기냥, 한 번 마음에 담고 의미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
좋은 글로 올리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왜 이렇게 눈물 바람을 일으키고
앉았는 건지 원.. 참!
그동안 가슴에 담아 두고 씻어내지 못했던
아팠던 설움을 다 쏟아내려는 건지..ㅋ
이렇게 마음을 무겁게 하는 글을 되어 버렸건만
하루에도 몇 번씩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바쁜 짬을 내어
홈에 들어와 몇 번씩 클릭을 했다며
슬픈 글이던, 아픈 글이던
이렇게 변변치 못한 글일지라도
왠지 모를 힘과 용기가 솟는 게 느껴진다는 말씀에
참고 참아왔던 설움까지 북받쳐..
그 사랑으로 상처를 잘 다독일께요, 가을하늘님..!
지난 번 한국 방문 때는
마음이 너무 아파
사람들과 만남의 시간을 거의 갖지 않았어요
잘 추스렸다가 다음 방문 때는
꼭, 꼭.. 잊지 않을께요
고마운 마음에..
맑고 푸르기만 한 하늘 한 번 쳐다보며
숨겨왔던 긴 한숨 토해봅니다
이내,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이 글을 괜시리 올렸는갑네.. ㅋ
기냥, 한 번 마음에 담고 의미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
좋은 글로 올리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왜 이렇게 눈물 바람을 일으키고
앉았는 건지 원.. 참!
그동안 가슴에 담아 두고 씻어내지 못했던
아팠던 설움을 다 쏟아내려는 건지..ㅋ
이렇게 마음을 무겁게 하는 글을 되어 버렸건만
하루에도 몇 번씩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바쁜 짬을 내어
홈에 들어와 몇 번씩 클릭을 했다며
슬픈 글이던, 아픈 글이던
이렇게 변변치 못한 글일지라도
왠지 모를 힘과 용기가 솟는 게 느껴진다는 말씀에
참고 참아왔던 설움까지 북받쳐..
그 사랑으로 상처를 잘 다독일께요, 가을하늘님..!
지난 번 한국 방문 때는
마음이 너무 아파
사람들과 만남의 시간을 거의 갖지 않았어요
잘 추스렸다가 다음 방문 때는
꼭, 꼭.. 잊지 않을께요
고마운 마음에..
맑고 푸르기만 한 하늘 한 번 쳐다보며
숨겨왔던 긴 한숨 토해봅니다
이내,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2007.06.08 01:58:50 (*.159.60.186)
엄마니까..
엄마니까..
세상 끝나는 날까지 엄마이니까..
그렇지요, 영원한 엄마니까..
그리해야지요
우힛..! 청소하고 아이들 맞을 준비해야짐
아.. C..!!
엄마는 맘대루 울지두 못해..
ㅋㅋㅋ
하늬 바람님, 쌩유..^^;;
엄마니까..
세상 끝나는 날까지 엄마이니까..
그렇지요, 영원한 엄마니까..
그리해야지요
우힛..! 청소하고 아이들 맞을 준비해야짐
아.. C..!!
엄마는 맘대루 울지두 못해..
ㅋㅋㅋ
하늬 바람님, 쌩유..^^;;
2007.06.08 10:12:53 (*.177.163.17)
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언론 자유에 속한다.
남이 나를, 또한 내가 남을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그저 이해하고 싶을 뿐이지.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타인이다.
.
.
방가염~!!!
출국 전에 연락두 못했넹 ㅋ
늘 건강 하구..유월의 녹음이 곁에하길...
남이 나를, 또한 내가 남을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그저 이해하고 싶을 뿐이지.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타인이다.
.
.
방가염~!!!
출국 전에 연락두 못했넹 ㅋ
늘 건강 하구..유월의 녹음이 곁에하길...
2007.06.08 13:33:49 (*.159.60.186)
행님이시구랴..!
그래요, 행님..
연락도 못 넣구 그리 됐다요
몸은 마니 회복되신겨??
맛있는 것도 마니 드시고
우선은 영양가 최고인 거..
남한테는 이렇게 교과서적인 얘기는 잘하는데
ㅋㅋㅋㅋ
나는 약두 제대루 못 챙겨 묵으면서
푸헤헤~ㅎ
이곳은 올해 유난히 햇살이 맑아 그런지
새싹들은 연록으로
고목들은 짙푸른 녹음으로
풍성하게 우거진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너무나 아름다워
어쩌지도 못하는 내마음을 느끼곤 해요
세상엔 자연의 침묵만큼
아름다운 모습은 더 없는 것 같아..
타인끼리 잘 묵고 잘 살다가 봅세다.. ㅋ
올만에 엄청 방가^"~요
그래요, 행님..
연락도 못 넣구 그리 됐다요
몸은 마니 회복되신겨??
맛있는 것도 마니 드시고
우선은 영양가 최고인 거..
남한테는 이렇게 교과서적인 얘기는 잘하는데
ㅋㅋㅋㅋ
나는 약두 제대루 못 챙겨 묵으면서
푸헤헤~ㅎ
이곳은 올해 유난히 햇살이 맑아 그런지
새싹들은 연록으로
고목들은 짙푸른 녹음으로
풍성하게 우거진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너무나 아름다워
어쩌지도 못하는 내마음을 느끼곤 해요
세상엔 자연의 침묵만큼
아름다운 모습은 더 없는 것 같아..
타인끼리 잘 묵고 잘 살다가 봅세다.. ㅋ
올만에 엄청 방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