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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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1 04:06:58 (*.231.166.128)
저, 집에 들어가 한번 살아보고 시포효
저러케 하이얀...
고무신을 신고 텃밭에도 나가
풀잎들과 이야기도 나누고효
손으로 이슬 방울도 만져보믄서 말이지효...
아주 어릴 적,
집 앞 마당에 만들어 놓았던
딸기 밭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빨갛게 익은 딸기를 따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염
터를 만든 박힌 돌들의 모습이
참으로 정겹네효
가고 시포라...^^;;
저러케 하이얀...
고무신을 신고 텃밭에도 나가
풀잎들과 이야기도 나누고효
손으로 이슬 방울도 만져보믄서 말이지효...
아주 어릴 적,
집 앞 마당에 만들어 놓았던
딸기 밭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빨갛게 익은 딸기를 따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염
터를 만든 박힌 돌들의 모습이
참으로 정겹네효
가고 시포라...^^;;
2007.02.11 06:15:47 (*.246.252.124)
참 아름다운 글과 음악..영상입니다....
나도 저런 인연의 고리를 늦추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미움. 배신감. 모든 아픔으로
원망도 해봄이 이젠 나를 위해서도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잔잔한 음악과 글과 영상에
마음 깊숙한 깨달음을 갖었음 합니다....
나도 저런 인연의 고리를 늦추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미움. 배신감. 모든 아픔으로
원망도 해봄이 이젠 나를 위해서도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잔잔한 음악과 글과 영상에
마음 깊숙한 깨달음을 갖었음 합니다....
2007.02.11 06:41:53 (*.175.72.193)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분들과
이런 인연이 되고 싶어요.
저 고무신같이 하나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것 같이
꼭 다른 하나의 고무신이 되고 싶어요.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분들과
이런 인연이 되고 싶어요.
저 고무신같이 하나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것 같이
꼭 다른 하나의 고무신이 되고 싶어요.
2007.02.11 15:45:04 (*.1.160.196)
나도 꼬~옥 그런사람이 되고싶고.....
또한 그런 님이 있었으면 ....
때론 외롭고 우울할때 내생각 해줄수 있는사람....
나또한 답답하고 울적할때 ,,,,,,,,
매일들려 즐감만 하고 떠나는데 ....
오늘만은 정말 구석동 님에글 ......
음악까지 마음을 울적하게 합니다
또한 그런 님이 있었으면 ....
때론 외롭고 우울할때 내생각 해줄수 있는사람....
나또한 답답하고 울적할때 ,,,,,,,,
매일들려 즐감만 하고 떠나는데 ....
오늘만은 정말 구석동 님에글 ......
음악까지 마음을 울적하게 합니다
2007.02.12 07:25:52 (*.5.77.208)
정감있는 영상과
고운글에 흠뻑 취해서
한참동안 머물며 즐감하고 갑니다
오랫만에 울 구석돌님과 만나게 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마라톤 구석돌님!!!
고운글에 흠뻑 취해서
한참동안 머물며 즐감하고 갑니다
오랫만에 울 구석돌님과 만나게 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마라톤 구석돌님!!!
2007.02.12 10:33:18 (*.2.16.247)
이쁜초롱이두 더 늙오지믄~
머찐 울 그대랑~
글구 이케 이쁜나랑~
텃밭을 가꾸믄서리~
쪼로케 정겹게 느껴지는 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시포랑~^^
헤헤헤~
울 구석돌님~
잘 지내시지염??
추억이 묻어나는 고운영상이랑 아름다운글 감사해요~^^
글구~
요로코롬~ㅋ
귀한인연~~온제까장~쭈우욱 이어나가자고욤~ㅎ아랐징??
오늘두~행복하세욤~^^
울 구석돌님~!얄랴븅~~빵긋
머찐 울 그대랑~
글구 이케 이쁜나랑~
텃밭을 가꾸믄서리~
쪼로케 정겹게 느껴지는 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시포랑~^^
헤헤헤~
울 구석돌님~
잘 지내시지염??
추억이 묻어나는 고운영상이랑 아름다운글 감사해요~^^
글구~
요로코롬~ㅋ
귀한인연~~온제까장~쭈우욱 이어나가자고욤~ㅎ아랐징??
오늘두~행복하세욤~^^
울 구석돌님~!얄랴븅~~빵긋
2007.02.12 19:05:15 (*.146.218.107)
an님, 문근자님, 하은님,
자주 올리지도 못했는데도 즐겁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게 고맙습니다.
패랭낭자님!
처음 만나 뵙는것 같네요?
멋진 고향이 있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님!
때론 외롭고 우울할때 내생각 해줄수 있는사람....
나또한 답답하고 울적할때 ,,,,,,,,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으로 기억되기를 . . . .
늘푸른 형아!
정말 오랜만입니다.
나의 불찰이 많습니다.
그리고 2월25일날 밀양 마라톤부터 올 한해를 시작합니다.
세게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초롱누이!
남원이 정겹고 살아보고 싶은곳이였습니다.
아직도 누이가 보고잡아 확 달리까, 말까?
하루에도 몇번을 뛰어 가고싶은 마음을 꾹 ~ ~ 참아네고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가 쭉 ~ ~ ~ 되세요?
자주 올리지도 못했는데도 즐겁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게 고맙습니다.
패랭낭자님!
처음 만나 뵙는것 같네요?
멋진 고향이 있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님!
때론 외롭고 우울할때 내생각 해줄수 있는사람....
나또한 답답하고 울적할때 ,,,,,,,,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으로 기억되기를 . . . .
늘푸른 형아!
정말 오랜만입니다.
나의 불찰이 많습니다.
그리고 2월25일날 밀양 마라톤부터 올 한해를 시작합니다.
세게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초롱누이!
남원이 정겹고 살아보고 싶은곳이였습니다.
아직도 누이가 보고잡아 확 달리까, 말까?
하루에도 몇번을 뛰어 가고싶은 마음을 꾹 ~ ~ 참아네고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가 쭉 ~ ~ ~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