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2006.09.20 00:46:30 (*.160.202.70)
흠...
어쩌면 여자를 그리도 잘 아실까?
그래서 달마도사신가 보다요.
그런데 마지막 구절이 더 맘에 들어요.
쉰이라도 다시 또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거... ㅎㅎ
분명 가능 하겠죠 그쵸?
어쩌면 여자를 그리도 잘 아실까?
그래서 달마도사신가 보다요.
그런데 마지막 구절이 더 맘에 들어요.
쉰이라도 다시 또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거... ㅎㅎ
분명 가능 하겠죠 그쵸?
2006.09.20 00:57:54 (*.235.19.10)
그럼요
두말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뭐 사랑한다는것이 남여간의 사랑만이 사랑이랍니까?
나이가 드셨으니
더 고귀하고
더 예쁘고
더 그윽한 향기품은 그런 사랑을 많이 많이 하셔야지요.
고맙습니다
푸른안개님
오늘도 멋진 하루 가꾸시기를 비는마음 한아름 놓고
물러납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뭐 사랑한다는것이 남여간의 사랑만이 사랑이랍니까?
나이가 드셨으니
더 고귀하고
더 예쁘고
더 그윽한 향기품은 그런 사랑을 많이 많이 하셔야지요.
고맙습니다
푸른안개님
오늘도 멋진 하루 가꾸시기를 비는마음 한아름 놓고
물러납니다.
2006.09.20 01:34:07 (*.231.62.103)
아~~~~~흐!!
도사 행님이 요즘 제 마음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찝어 내시니 그만 흐흐흑..............ㅋ~
50으로 접어 드는 문이 이다지도 어렵답니깡?
차암~ 그렇다고 아무나 붙들고 데이또를 할수도 옵구
ㅋㅋㅋㅋ............ㅋ
그저, 홀로 앉아 술잔만 자꼬 기울이니
에궁~ㅋ 오널두 어제 마신 한잔이 뒷골을 땡기는 구낭!!
푸~~~~~하하하~
도사님, 곡이 제 맘에 짝짝 붙는 것이 좋습니다요~
오널 하늘은 우째 저리도 맑다냐!
비가 와도 탈, 너모 맑아도 탈이로세.........ㅋㅋㅋ
이쟈 그만 써야징! 주저리~ 주저리~
완죤이 푸념 늘어놓고 가네염.....큭큭~
쌩유, 도사님!
도사 행님이 요즘 제 마음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찝어 내시니 그만 흐흐흑..............ㅋ~
50으로 접어 드는 문이 이다지도 어렵답니깡?
차암~ 그렇다고 아무나 붙들고 데이또를 할수도 옵구
ㅋㅋㅋㅋ............ㅋ
그저, 홀로 앉아 술잔만 자꼬 기울이니
에궁~ㅋ 오널두 어제 마신 한잔이 뒷골을 땡기는 구낭!!
푸~~~~~하하하~
도사님, 곡이 제 맘에 짝짝 붙는 것이 좋습니다요~
오널 하늘은 우째 저리도 맑다냐!
비가 와도 탈, 너모 맑아도 탈이로세.........ㅋㅋㅋ
이쟈 그만 써야징! 주저리~ 주저리~
완죤이 푸념 늘어놓고 가네염.....큭큭~
쌩유, 도사님!
2006.09.20 02:51:21 (*.252.104.91)
달마형님!
교과서를
만들었구만~유
달마도사님은 대단해요 대단해~~ㅎㅎㅎㅎㅎ
울 옆지기도
내년이면 오십인데
이 지침서를 보고 참고를 많이 해야 겠슴다
고운글과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달마형님!
교과서를
만들었구만~유
달마도사님은 대단해요 대단해~~ㅎㅎㅎㅎㅎ
울 옆지기도
내년이면 오십인데
이 지침서를 보고 참고를 많이 해야 겠슴다
고운글과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달마형님!
2006.09.20 09:13:46 (*.57.153.114)
아~하!
여자나이 쉰이 되면 저렇군요..
울 집사람은 아직 좀 남았지만
서서히 준비 시켜야 겠내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여자나이 쉰이 되면 저렇군요..
울 집사람은 아직 좀 남았지만
서서히 준비 시켜야 겠내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2006.09.20 09:40:35 (*.231.153.111)
An공주님
공주님께서 그러해서야 하겠습니까? 하하하
삶이란 것이 흐르는 물과도 같아 개울이 시냇물이되고 강이되고 그리고 바다로 흘러 들지요.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은 어찌 생각하면 서글픈 일일수도 있으나
달리 한번 생각해보면
경험과 연륜이 쌓이고 세상을보는 혜안이 있어
보다더 향기롭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도 있는
마치 오래된 술이 좋은것 처럼 말입니다.
조금은 여유로움속에서 넓으신 마음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그윽한 향기가 번지는 그런 멋쟁이 공주님늘
다시 뵈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울 공주님 홧팅~
공주님께서 그러해서야 하겠습니까? 하하하
삶이란 것이 흐르는 물과도 같아 개울이 시냇물이되고 강이되고 그리고 바다로 흘러 들지요.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은 어찌 생각하면 서글픈 일일수도 있으나
달리 한번 생각해보면
경험과 연륜이 쌓이고 세상을보는 혜안이 있어
보다더 향기롭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도 있는
마치 오래된 술이 좋은것 처럼 말입니다.
조금은 여유로움속에서 넓으신 마음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그윽한 향기가 번지는 그런 멋쟁이 공주님늘
다시 뵈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울 공주님 홧팅~
2006.09.20 09:47:07 (*.231.153.111)
늘푸른님
50의 교과서라 ~~~ 하하하
그런것은 아니구요
An공주님께서
나이들어가는것이 뭔가 서글퍼 하시는것 같았고
또 우리 삶에서 나이50이 갖는 의미도 큰것같아서요.
신체적으로는 50견이라해서 어깨, 팔다리가 아픈증상이 나타나자요
정신적으로는 "내가 벌써" 라는 외마디 소리와 함께
오르막이 아닌 내리막 길을 가는것 같은 공황상태를 느끼기도 하는
그런 나이인것 같아서요.
늘푸른님
엽지기님께 사랑표현 많이 많이 해드리세요.
저와 약속 했습니다.
다음에 꼭 확인 할 겁니다. 하하하
오늘도 멋진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50의 교과서라 ~~~ 하하하
그런것은 아니구요
An공주님께서
나이들어가는것이 뭔가 서글퍼 하시는것 같았고
또 우리 삶에서 나이50이 갖는 의미도 큰것같아서요.
신체적으로는 50견이라해서 어깨, 팔다리가 아픈증상이 나타나자요
정신적으로는 "내가 벌써" 라는 외마디 소리와 함께
오르막이 아닌 내리막 길을 가는것 같은 공황상태를 느끼기도 하는
그런 나이인것 같아서요.
늘푸른님
엽지기님께 사랑표현 많이 많이 해드리세요.
저와 약속 했습니다.
다음에 꼭 확인 할 겁니다. 하하하
오늘도 멋진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06.09.20 09:50:06 (*.231.153.111)
야달남님
오랫만입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야달님은 참 좋으시겠네요.
미리 준비할 시간이 있으시니 말입니다.
저는 이미 다 겪은 일이니..... 하하하
그건 그렇고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자주 자주
이렇게 정담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감사드리는 마음 전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랫만입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야달님은 참 좋으시겠네요.
미리 준비할 시간이 있으시니 말입니다.
저는 이미 다 겪은 일이니..... 하하하
그건 그렇고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자주 자주
이렇게 정담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감사드리는 마음 전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06.09.21 10:33:19 (*.55.226.19)
훌쩍 넘어버린 반백의 나이지마는
18청춘의 그시절의 마음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마음은 청춘 이걸 어쩌나~~~~
행복이가 행복 놓고갑니다.
활기찬 삶 되세요
18청춘의 그시절의 마음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마음은 청춘 이걸 어쩌나~~~~
행복이가 행복 놓고갑니다.
활기찬 삶 되세요
2006.09.21 11:35:50 (*.53.238.105)
존경하는 달마님.
안뇽?
오모낭~
이쁜초롱이두 쬐금만 있으믐..............ㅠ
쪼로케 ~↑되것는디.....ㅋ
오똑케 할꼬~~~~낭?????????
너머너모 슬프..........당
글구여~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울 {오작교의 홈 }에서~
요로코롬~
돈독한 정을 쌓아 나가시는 울님덜 마니마니 사랑합니다...욤~^^*
오늘두~
참말루 조흔날 되시고욤~방긋
안뇽?
오모낭~
이쁜초롱이두 쬐금만 있으믐..............ㅠ
쪼로케 ~↑되것는디.....ㅋ
오똑케 할꼬~~~~낭?????????
너머너모 슬프..........당
글구여~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울 {오작교의 홈 }에서~
요로코롬~
돈독한 정을 쌓아 나가시는 울님덜 마니마니 사랑합니다...욤~^^*
오늘두~
참말루 조흔날 되시고욤~방긋
2006.09.21 21:34:59 (*.235.19.30)
행복님
오셨군요.
이제는 마음의 정리가 좀 되셨는지요?
나이들어가는 것이 서글픈 것만은 아니지않습니까?
연륜과 경험 그리고 고고한 품위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자세로 노력하면 살아가는것도 괜찮지 않겠습니싸?
항상 행복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셨군요.
이제는 마음의 정리가 좀 되셨는지요?
나이들어가는 것이 서글픈 것만은 아니지않습니까?
연륜과 경험 그리고 고고한 품위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자세로 노력하면 살아가는것도 괜찮지 않겠습니싸?
항상 행복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06.09.21 21:38:44 (*.235.19.30)
사랑하옵는 고운초롱님~
변함없이 잘계시지요?
초롱님은 항상 그 모습 그래로일것 같으니
뭐 나이 좀 들어간다고 걱정하실것은 엄ㅅ을 것 같군요.
언제나 밝고 명랑하고.....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니 말입니다.
항상 그런모습이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잘계시지요?
초롱님은 항상 그 모습 그래로일것 같으니
뭐 나이 좀 들어간다고 걱정하실것은 엄ㅅ을 것 같군요.
언제나 밝고 명랑하고.....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니 말입니다.
항상 그런모습이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06.09.21 21:42:36 (*.235.19.30)
반글라님
안녕하세요?
하하하
큰일 나셨네요...."날~ 버리고 딴사람과 사랑에 빠지진 않겠쥬~"
그거야 알 수가 없는일 아닙니까? 하하하
걱정도 팔자라 하드니만
울 반글라님 같은분을 어디에서 또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열린 마음으로 매사에 열심이시고
남을위해 사랑을 베푸시는 반글라님 아닙니까?
그러나 지금보다는 좀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야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하하
큰일 나셨네요...."날~ 버리고 딴사람과 사랑에 빠지진 않겠쥬~"
그거야 알 수가 없는일 아닙니까? 하하하
걱정도 팔자라 하드니만
울 반글라님 같은분을 어디에서 또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열린 마음으로 매사에 열심이시고
남을위해 사랑을 베푸시는 반글라님 아닙니까?
그러나 지금보다는 좀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야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