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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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7 13:53:18 (*.235.16.24)
그래요
붕어빵님
잘 계시는 거죠?
제 13호 태풍 산산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일요일 오후입니다.
모든 일정, 계획 취소하고 방콕입니다. 하하하
붕어빵님
잘 계시는 거죠?
제 13호 태풍 산산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일요일 오후입니다.
모든 일정, 계획 취소하고 방콕입니다. 하하하
2006.09.17 14:00:34 (*.231.62.103)
푸~~~~~~~~하하하~~~
도사님, 저요!
자러가려다가 도사님한테
인사드리려고 돌아왔네염.........ㅋ
이뿌죠~~~~엥??
거그는 태풍까정........오메나~
가을 날 태풍까지 합세를 하몬
도사님 가슴까지도 그리움이 가득하시다는 걸 보니
썰렁한 고것이 장난이 아니겠삼
그쵸?.........히~
에궁~ㅋ
벌써 잠이 들었어야했는데
때를 놓쳤으니 오늘 밤이 두렵고마여
푸헤헤헤~
오랫만에 뵙는 도사님 글에
눈물이라도 좀 글썽여 볼라니
아까 한방에 쏟아버렸드만.............ㅋ
이쟈는 눈물이 말랐네여
도사님, 저 이제 그만
행님덜 글에 인사 쪼아리고 사라질께여
안뇽~
도사님, 저요!
자러가려다가 도사님한테
인사드리려고 돌아왔네염.........ㅋ
이뿌죠~~~~엥??
거그는 태풍까정........오메나~
가을 날 태풍까지 합세를 하몬
도사님 가슴까지도 그리움이 가득하시다는 걸 보니
썰렁한 고것이 장난이 아니겠삼
그쵸?.........히~
에궁~ㅋ
벌써 잠이 들었어야했는데
때를 놓쳤으니 오늘 밤이 두렵고마여
푸헤헤헤~
오랫만에 뵙는 도사님 글에
눈물이라도 좀 글썽여 볼라니
아까 한방에 쏟아버렸드만.............ㅋ
이쟈는 눈물이 말랐네여
도사님, 저 이제 그만
행님덜 글에 인사 쪼아리고 사라질께여
안뇽~
2006.09.17 14:19:02 (*.235.16.24)
그곳은
시간이 꽤나 되었겟네요.
우리 공주님께서
요즘 매우 심란하신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군요.
그런 심란함을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한방에 날려 버리시기를요.... 하하하
★ 여자나이 50 이면 ★
여자나이 쉰이면
누가 물으면
대답하기 싫은 나이..
거울 앞에서
오래 화장하고 싶은 나이..
어쩌다 밝은 창에 비친 내 모습에
우~울해서
종일 말문을 닫는 나이..
옷을 고를 때는
화사한 색상에 남몰래 눈길이 가는 나이..
식구들과 마주 앉아 밥을 먹다가
갑자기 외로워 목이 메는 나이..
주는 것 보다
많~이 받고 싶은 나이..
딸애가 뽑아준 흰머리카락 몇 올에
썰물에 휩쓸린 개펄처럼
온~통 가슴이 비어버리는 나이..
바람 소리에도 자주 밤 잠을 설치며
동이 트는 빛으로 문살을 세는 나이
때로는..
접어 두었던 첫사랑이 되살아나서
눈시울이 뜨거운 애절한 나이..
그리구~~여자나이 50은
아,...감히 또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나이.....
우리들이 삶을 엮어 가면서 해를 거듭하며 고혹한 향을 지니는 와인 같은 인생으로 가는 길이니
보다 멋진 삶을 위하여 너무 나이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것이 누구나 다, 빠짐없이 경험하고 느끼는 것 바로 인생이고 삶이니까요.......................
시간이 꽤나 되었겟네요.
우리 공주님께서
요즘 매우 심란하신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군요.
그런 심란함을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한방에 날려 버리시기를요.... 하하하
★ 여자나이 50 이면 ★
여자나이 쉰이면
누가 물으면
대답하기 싫은 나이..
거울 앞에서
오래 화장하고 싶은 나이..
어쩌다 밝은 창에 비친 내 모습에
우~울해서
종일 말문을 닫는 나이..
옷을 고를 때는
화사한 색상에 남몰래 눈길이 가는 나이..
식구들과 마주 앉아 밥을 먹다가
갑자기 외로워 목이 메는 나이..
주는 것 보다
많~이 받고 싶은 나이..
딸애가 뽑아준 흰머리카락 몇 올에
썰물에 휩쓸린 개펄처럼
온~통 가슴이 비어버리는 나이..
바람 소리에도 자주 밤 잠을 설치며
동이 트는 빛으로 문살을 세는 나이
때로는..
접어 두었던 첫사랑이 되살아나서
눈시울이 뜨거운 애절한 나이..
그리구~~여자나이 50은
아,...감히 또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나이.....
우리들이 삶을 엮어 가면서 해를 거듭하며 고혹한 향을 지니는 와인 같은 인생으로 가는 길이니
보다 멋진 삶을 위하여 너무 나이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것이 누구나 다, 빠짐없이 경험하고 느끼는 것 바로 인생이고 삶이니까요.......................
2006.09.17 22:16:23 (*.114.143.174)
음악을 하염없이 듣고 있어요.
가슴이 아련해지며 추억도 사랑도 예쁘게
떠오르는 무지개 아니 안개처럼 피어나며 나른하게
적당히 피곤해진몸을 편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눈을 감고 와인을 들어 맛과 향을 음미하며
몇번은 더 듣고 남은 숙제를 해야할까봐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가슴이 아련해지며 추억도 사랑도 예쁘게
떠오르는 무지개 아니 안개처럼 피어나며 나른하게
적당히 피곤해진몸을 편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눈을 감고 와인을 들어 맛과 향을 음미하며
몇번은 더 듣고 남은 숙제를 해야할까봐요.
편안한 밤 되세요
2006.09.17 23:36:37 (*.231.153.111)
진진님
안녕하세요?
호소력 짖은 노르웨이 출신의 Rene Froger가 부르는 I who have nothing.....
르네 프로거는 우리에게 그리 낮익은 가수는 아니지만 베네툭스지역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라는군요.
가진것 하나없는 내가
사랑해주는이 아무도 없는 내가
당신을 그토록사랑하고 원합니다.
당신께 드릴것 하나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지만
진정 당신을 사랑합니다..........
따뚯한 마음 놓아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호소력 짖은 노르웨이 출신의 Rene Froger가 부르는 I who have nothing.....
르네 프로거는 우리에게 그리 낮익은 가수는 아니지만 베네툭스지역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라는군요.
가진것 하나없는 내가
사랑해주는이 아무도 없는 내가
당신을 그토록사랑하고 원합니다.
당신께 드릴것 하나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지만
진정 당신을 사랑합니다..........
따뚯한 마음 놓아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요.
2006.09.18 08:05:08 (*.249.100.189)
흐미!! 달마님도 시인이시네요.
아름다운 시어들이
구구절절히 가슴에 다아옵니다.
내리는 빗속을 뚫고 여기 까지 전해 오는것 같아요.
그리운 이여!
보고싶은 이여!
절규 처럼 들리는 님의 음성...
음악마져 ...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어들이
구구절절히 가슴에 다아옵니다.
내리는 빗속을 뚫고 여기 까지 전해 오는것 같아요.
그리운 이여!
보고싶은 이여!
절규 처럼 들리는 님의 음성...
음악마져 ...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2006.09.18 09:54:30 (*.231.153.111)
푸른안개님
안녕하시죠?
시인은 무슨 시인입니까?
아무나 시인을 하는것은 아니죠. 하하하
13호 태풍 "산산"때문에 운동 약속도 모두 취소를하고
종일 방콕을 하면서 만들어 본 것입니다.
비바람소리가 요란해
웬지 마음이 스산해서요......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시죠?
시인은 무슨 시인입니까?
아무나 시인을 하는것은 아니죠. 하하하
13호 태풍 "산산"때문에 운동 약속도 모두 취소를하고
종일 방콕을 하면서 만들어 본 것입니다.
비바람소리가 요란해
웬지 마음이 스산해서요......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09.18 13:05:00 (*.231.153.111)
별빛사이님께서도
안녕하시죠?
저도 잘있습니다.
태풍도 아무 탈 없이 잘 지나가 주었구요.
이젠 가을이 우리곁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
계절이 바끨때면
그때마다 세월의 흐름을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시죠?
저도 잘있습니다.
태풍도 아무 탈 없이 잘 지나가 주었구요.
이젠 가을이 우리곁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
계절이 바끨때면
그때마다 세월의 흐름을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06.09.18 13:07:08 (*.252.104.91)
달마형!
안녕 하시죠*^^**
가을비가 내리더니만
지금은 잔뜩 찌푸린 하늘을 하고 있네요
고운 글과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음악까지도 이 사나이의
마음을 사로잡네여 즐감하고 갑니다
이번주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달마형!
안녕 하시죠*^^**
가을비가 내리더니만
지금은 잔뜩 찌푸린 하늘을 하고 있네요
고운 글과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음악까지도 이 사나이의
마음을 사로잡네여 즐감하고 갑니다
이번주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달마형!
2006.09.18 13:30:26 (*.231.153.111)
이 사나이~ 늘푸른님
잘계시죠?
여기도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먹구름만 가득합니다.
드높은 푸른 가을 하늘이 그리운 그런 월요일 오후입니다.
벌써 9월 중순을 넘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잘계시죠?
여기도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먹구름만 가득합니다.
드높은 푸른 가을 하늘이 그리운 그런 월요일 오후입니다.
벌써 9월 중순을 넘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2006.09.18 22:01:27 (*.235.17.214)
우먼님
잘계시리라 생각되어짐은 왜일까요?
그런 믿음이 있네요. 하하하
감성(感性)은 무슨 감성입니까?
그저 그때 그때의 기분을 한번씩 표현해 보려 노력해 보는 것 뿐인걸요.
오늘 밤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
잘계시리라 생각되어짐은 왜일까요?
그런 믿음이 있네요. 하하하
감성(感性)은 무슨 감성입니까?
그저 그때 그때의 기분을 한번씩 표현해 보려 노력해 보는 것 뿐인걸요.
오늘 밤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
2006.09.19 01:45:07 (*.55.152.38)
저~ 아래 남해지방은 그리움에 젖는 비가...
비가 내린다죠...
근디 여긴 구름만이 하늘을 덮어버린채
비는 내리질않구 갑갑한 먹구름만이~~
가을 비내리는 것을 보니 왜이다지~~~
그리움이 뭉클거리는 느낌이 생기나요~?
보고픈~~~ 달마니~~~임~~!
비가 내린다죠...
근디 여긴 구름만이 하늘을 덮어버린채
비는 내리질않구 갑갑한 먹구름만이~~
가을 비내리는 것을 보니 왜이다지~~~
그리움이 뭉클거리는 느낌이 생기나요~?
보고픈~~~ 달마니~~~임~~!
2006.09.19 13:22:35 (*.231.153.111)
반글라님
오랫만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군요.
구름 한점없는 드높은 푸른하늘.....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가을 하늘입니다.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는 나라가 세계에 멸않된다고 하니
오늘은 모처럼 푸른 하늘이나 실컷 보아야겠습니다. 하하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여기 한아름 놓고 갑니다.
오랫만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군요.
구름 한점없는 드높은 푸른하늘.....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가을 하늘입니다.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는 나라가 세계에 멸않된다고 하니
오늘은 모처럼 푸른 하늘이나 실컷 보아야겠습니다. 하하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여기 한아름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