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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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10:55:49 (*.53.238.105)
울 늘 푸른오라버니.
안뇽?
아직은 아침인디~ㅋ
쪼오기~↑감미로운 음악에 맞춰~ㅋ
울 그리운 그대랑~ㅋ
둘이서 탱고인쥐~?
부르스인쥐?
부르스 .. ㅋㅋㅋ
스탭~~~~고것을 머찌게~~~~ㅎ
밞아 보구 시푸~~~넹
푸~하하하
헤헤헤~ㅎ
넘 조오타~~~~욤~^^*
늘 푸른 오라버니~!
늘 감사해욤~얄랴븅~~방긋
2006.09.13 18:46:23 (*.205.75.19)
초~롱님!
항상 정감있는
글로 격려를 해 주시는
울 초롱님이 겁나게 고마워라~잉
왠 국화꽃을
밭으로 가지고 오셨당가~~ㅋㅋㅋㅋㅋ
참말로 고마워요~잉
복이나 몽땅 받으소서
그란디 이곡이 부루스여 아니면 탱고여*^^**나도몰라
항상 정감있는
글로 격려를 해 주시는
울 초롱님이 겁나게 고마워라~잉
왠 국화꽃을
밭으로 가지고 오셨당가~~ㅋㅋㅋㅋㅋ
참말로 고마워요~잉
복이나 몽땅 받으소서
그란디 이곡이 부루스여 아니면 탱고여*^^**나도몰라
2006.09.13 21:15:02 (*.114.143.174)
반갑습니다.
나이가 드는것은 여태까지 갖고 있던것 움켜 쥐었던것들을
하나씩 하나식 마음에서 미련없이 버려가는 단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내것이 아닌것들 훌훌 털어 버리고 공덕과 수행만
지니고 떠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혜롭게 작업을 깔끔하게 해야할텐데
하고 간절하게 기도하며 살아야 할까봐요.
나이가 드는것은 여태까지 갖고 있던것 움켜 쥐었던것들을
하나씩 하나식 마음에서 미련없이 버려가는 단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내것이 아닌것들 훌훌 털어 버리고 공덕과 수행만
지니고 떠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혜롭게 작업을 깔끔하게 해야할텐데
하고 간절하게 기도하며 살아야 할까봐요.
2006.09.14 08:29:49 (*.252.104.91)
진진님!
반갑습니다*^^**
중년!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억속에 사는 삶이 아닌
추억속에 사는 삶을 가꿔야 하지 않을까요
정감있는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진진님!
반갑습니다*^^**
중년!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억속에 사는 삶이 아닌
추억속에 사는 삶을 가꿔야 하지 않을까요
정감있는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진진님!
2006.09.14 08:38:48 (*.252.104.91)
그림자형!
어린시절에는
그렇게도 시간이 가지 않더니만
지금은 내가 벌써 이렇게 되었나 하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세월을 도둑맞은 기분입니다
옛날에 어른들이
오십대는 50키로로 세월이 가고
육십대는 60키로로 세월이 간답니다
엊그제 봄이라고 했는데 벌써 가을입니다
그림자형 저도 시간을 잡아매는 방법을 몰라요~~ㅎㅎㅎㅎㅎ
항상 따뜻하고 정감있는 마음을 적셔 주셔서 넘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고 행복 하세요*^^**가슴이 따뜻하고 자상한 그림자형!
어린시절에는
그렇게도 시간이 가지 않더니만
지금은 내가 벌써 이렇게 되었나 하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세월을 도둑맞은 기분입니다
옛날에 어른들이
오십대는 50키로로 세월이 가고
육십대는 60키로로 세월이 간답니다
엊그제 봄이라고 했는데 벌써 가을입니다
그림자형 저도 시간을 잡아매는 방법을 몰라요~~ㅎㅎㅎㅎㅎ
항상 따뜻하고 정감있는 마음을 적셔 주셔서 넘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고 행복 하세요*^^**가슴이 따뜻하고 자상한 그림자형!
2006.09.17 03:23:50 (*.234.155.41)
사철나무님.....(대답을 하든 말든....ㅋㅋ....)
여그~~~~한 때, 세월 붙잡으려다 팔빠진 사람 있으요~~~~
기냥 순리대로 흘러가유.....뭐그리 애타는일도 아니던데.......
`가끔은 잠시 멈추어준다면
더 행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to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
어느게 더 젊게 사는 생각인지는 각자가 판단 하실 일.....
정장차림으로 환한 웃음 지으시던
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ㅎㅎㅎ........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요~~~~~
여그~~~~한 때, 세월 붙잡으려다 팔빠진 사람 있으요~~~~
기냥 순리대로 흘러가유.....뭐그리 애타는일도 아니던데.......
`가끔은 잠시 멈추어준다면
더 행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to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
어느게 더 젊게 사는 생각인지는 각자가 판단 하실 일.....
정장차림으로 환한 웃음 지으시던
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ㅎㅎㅎ........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