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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마음 아시나요 - 趙大衡 - 끝없이 지워내고 또 지워내도 끊임없이 생각나는 당신 모습에 내 가슴은 한없이 메어지고 또 다시 멍들고 바보같은 모습에 하루가 간다. 낮은 목소리로 불러보는 그대 이름에 바보같은 내 심장은 아직도 그대를 찾아 울어요. 알아요 더는 아닌걸 그래서 더 힘들어요 알고 있기에 자꾸 사랑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애욕 진실하고 따뜻한 그대사랑 그립기만 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