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이보시게..***
이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생각하고 있나? 산다는게 다~ 그렇지 뭐...
아직은 물때가 맞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세나..
조금은 덥고 힘들겠지만
푸르른 세월, 썰물에 그냥 보낼순 없지 않는가...
이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두려워 하고 있나?
뱃길은 무한 한것을..
어느길이던 바람따라 흘려보내면 그만인것을.
비록, 힘 없는 길이지만,
한줄기 희미한 등대불이라도 되어 보세나.
암흑속을 항해하는 수많은 인생들..
그림자라도 만들어 주어야 하지않겠는가..
달도차면 기울고,
해도 때가되면 저리 서산으로 기우는데..
우리네 인생도 ..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지고 갈건가.. 이고 갈건가..
썰물때 쉬엄쉬엄 술이나 한잔하며 쉬어 가세나..
이보시게. 친구!...
자네나, 나나 어차피 한줌의 재로 돌아가
물길따라 세월따라 떠도는 나그네일 뿐일세.
자~ 술이나 한잔 드시게나!
온종일 앉자서 세월 낚느라 힘들었으니...
이보시게. 친구!...
내모습도 이젠 쓸쓸해 보이니
이것이 세월인가 보구료!
자네들은 쓸쓸해 마시게나!
외로워도 마시게나!
소중한 친구들과 중년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2006.08.01 18:01:13 (*.252.104.91)
캬.......
쐬주한잔에 지나간 옛일이 생각나는 말이구료...
이보게 친구....
오늘 친구를 만나라 가야겠네....
가슴속에 짜릿한 감동의 물결이 쏴아아아아...
쐬주한잔에 지나간 옛일이 생각나는 말이구료...
이보게 친구....
오늘 친구를 만나라 가야겠네....
가슴속에 짜릿한 감동의 물결이 쏴아아아아...
2006.08.01 18:11:06 (*.206.106.107)
이보시게, 친구....!!
이곳에선 쓸쓸함도 외로움도 없다네~
소중한 인연의 아름다움이 맴도는 이곳에서
서로나누는 마음의 글, 사랑의 음악이 있기에
늘 행복하답니다~~~
멋진 영상과 어우러지는 국악연주가
차분히 맘을 보다듬어주는듯~
늘푸른님 "이보게 친구"라해서
혹 기분상한건 아니신쥐~~~
분위기상 워쩔수 없었다욤~
그만큼 친근감을 느낀다는 맘의 표현이 아닐까낭~~~~ㅋ
8월의 첫장식이 너무도 아름답네요~감사효^^♥
피에쑤; 바다위의 번팅~!! 생각만해두 넘 멋질거 가토염.반글라님 저두 껴주삼^^&
이곳에선 쓸쓸함도 외로움도 없다네~
소중한 인연의 아름다움이 맴도는 이곳에서
서로나누는 마음의 글, 사랑의 음악이 있기에
늘 행복하답니다~~~
멋진 영상과 어우러지는 국악연주가
차분히 맘을 보다듬어주는듯~
늘푸른님 "이보게 친구"라해서
혹 기분상한건 아니신쥐~~~
분위기상 워쩔수 없었다욤~
그만큼 친근감을 느낀다는 맘의 표현이 아닐까낭~~~~ㅋ
8월의 첫장식이 너무도 아름답네요~감사효^^♥
피에쑤; 바다위의 번팅~!! 생각만해두 넘 멋질거 가토염.반글라님 저두 껴주삼^^&
2006.08.01 19:01:24 (*.205.75.8)
초~롱님!
여름휴가가
이제는 끝났나요
반달이 휴가야
부러워 죽갔다니까~~ㅎㅎㅎㅎㅎㅎ
나~두 시원한 배타고 좌우지간 떠나고 싶~당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초~롱님!
여름휴가가
이제는 끝났나요
반달이 휴가야
부러워 죽갔다니까~~ㅎㅎㅎㅎㅎㅎ
나~두 시원한 배타고 좌우지간 떠나고 싶~당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초~롱님!
2006.08.01 19:07:42 (*.205.75.8)
반글라님!
안녕 하세요*^.^**
저번에 일찍 들어 가셨다면서요
이제는 체력이 달려 이슬이도 조금밖에 먹을수 밖에
날 더운데 이슬이 많이 먹으면 호흡곤란 증세가 와요~~ㅋㅋㅋㅋㅋㅋㅋ
요즈음 저는 술병이나서
병원에 다니고 고생을 많이 하고있어요
번개팅 전날 고넘의 이슬이를 많이 했드니만~~~
배에서 번개팅 하자구요
충남 태안에 있는 난지도가 좋다고 하던데~~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반글라님!
안녕 하세요*^.^**
저번에 일찍 들어 가셨다면서요
이제는 체력이 달려 이슬이도 조금밖에 먹을수 밖에
날 더운데 이슬이 많이 먹으면 호흡곤란 증세가 와요~~ㅋㅋㅋㅋㅋㅋㅋ
요즈음 저는 술병이나서
병원에 다니고 고생을 많이 하고있어요
번개팅 전날 고넘의 이슬이를 많이 했드니만~~~
배에서 번개팅 하자구요
충남 태안에 있는 난지도가 좋다고 하던데~~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반글라님!
2006.08.01 19:10:46 (*.205.75.8)
미주님!
처음뵙는
닉네임 이네요
님은 국악을 좋아 하시나봐요
친구를 만나서
막걸리에 파전이 어울리실 것 같아요
감사해요 *^.^**미주님!
처음뵙는
닉네임 이네요
님은 국악을 좋아 하시나봐요
친구를 만나서
막걸리에 파전이 어울리실 것 같아요
감사해요 *^.^**미주님!
2006.08.01 19:21:33 (*.205.75.8)
이보시게 초코칭구!
와~ 분위기 쥑이네
혼자 있으면 쓸쓸하구
둘이 있으면 행복하다네 칭구~~~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상하는게 아니라
더욱더 친근감이 가고 편안하게 생각이 됩~니당
바다위 번팅을 한다면 초코님은 0순위라고 할까나~~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이소 *^.^**초코칭구!
ps:내가 2살 많은디 칭구라구 해서 미안혀
내가 이문이지 2살 줄었은~께~~~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분위기 쥑이네
혼자 있으면 쓸쓸하구
둘이 있으면 행복하다네 칭구~~~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상하는게 아니라
더욱더 친근감이 가고 편안하게 생각이 됩~니당
바다위 번팅을 한다면 초코님은 0순위라고 할까나~~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이소 *^.^**초코칭구!
ps:내가 2살 많은디 칭구라구 해서 미안혀
내가 이문이지 2살 줄었은~께~~~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6.08.01 21:58:00 (*.233.79.186)
물길따라 세월따라 떠도는 나그네일 뿐일세.
자~ 술이나 한잔 드시게나!
온종일 앉자서 세월 낚느라 힘들었으니...
바다위 번팅...ㅋㅋ
칼국수 팅부터 혀요~~~ㅁ
2006.08.01 22:00:02 (*.118.25.103)
팔월 초하루 , 염천 !
시원하게 해주는 글 읽게되어 더 고맙소, 친구 !
밀물 들기 전에, 무진 무진 마십시다, 늘푸른님 !
속 시원해지는 글, 즐감 !
시원하게 해주는 글 읽게되어 더 고맙소, 친구 !
밀물 들기 전에, 무진 무진 마십시다, 늘푸른님 !
속 시원해지는 글, 즐감 !
2006.08.01 22:37:37 (*.252.104.91)
별빛사이 칭구!
잘 계시는가
노래방에서 적었던 쪽지를 어떻게 찾아냈는가
짤린다고 하니까 무서워서 찾아냈는가~~~ㅎㅎㅎㅎㅎㅎ
자~~모든 것 잊어버리고
술이나 한잔 드시게나 세월이나 낚고 있으세~~
바다위 번팅도 한번 생각을 해 보자구
참 좋은 재안이야 그런데 식구가 많아야 하는데~~~~
오늘도 수고가 많았구려 편안하게 쉬시게나*^.^**별빛칭구!
잘 계시는가
노래방에서 적었던 쪽지를 어떻게 찾아냈는가
짤린다고 하니까 무서워서 찾아냈는가~~~ㅎㅎㅎㅎㅎㅎ
자~~모든 것 잊어버리고
술이나 한잔 드시게나 세월이나 낚고 있으세~~
바다위 번팅도 한번 생각을 해 보자구
참 좋은 재안이야 그런데 식구가 많아야 하는데~~~~
오늘도 수고가 많았구려 편안하게 쉬시게나*^.^**별빛칭구!
2006.08.01 22:43:46 (*.252.104.91)
길벗님!
안녕 하세요*^.^**
휴가는 어떻게 다녀 오셨는지요
아직 안갔으면 좋은 곳으로 다녀오세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
썰물때 쉬엄쉬엄 술이나 한잔하면서 가세요...
항상 따뜻하고 정감어린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길벗 성님!
안녕 하세요*^.^**
휴가는 어떻게 다녀 오셨는지요
아직 안갔으면 좋은 곳으로 다녀오세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
썰물때 쉬엄쉬엄 술이나 한잔하면서 가세요...
항상 따뜻하고 정감어린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길벗 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