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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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3 21:43:05 (*.16.208.3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늘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일등으로 인사드릴려고 꼼수(?)를 한번 써 봤습니다.
일등으로 인사드린다는것이 이렇게 기뿐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이제 자주 뵐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늘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일등으로 인사드릴려고 꼼수(?)를 한번 써 봤습니다.
일등으로 인사드린다는것이 이렇게 기뿐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이제 자주 뵐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2006.07.03 21:43:37 (*.193.166.126)
님들 그동안 안녕들 하셨지요.
엄니를 떠나 보내고 맘둘곳 잃은 허탈한 맘으로 이제사 돌아왔답니다.
오사모님들 한분에게라도 연락이라도 했음 좋겠는데
너무 울어 팅팅붓고 긴장감에 너무먹어 팅팅붓고
시차적응이 잘안되 팅팅 부은 몰골로 아무나 만날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이제사 돌아왓으니 정신 차려서 다시 출근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동안 밀려버린 숙제들은 양해를 구합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이시길요 ^^*
엄니를 떠나 보내고 맘둘곳 잃은 허탈한 맘으로 이제사 돌아왔답니다.
오사모님들 한분에게라도 연락이라도 했음 좋겠는데
너무 울어 팅팅붓고 긴장감에 너무먹어 팅팅붓고
시차적응이 잘안되 팅팅 부은 몰골로 아무나 만날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이제사 돌아왓으니 정신 차려서 다시 출근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동안 밀려버린 숙제들은 양해를 구합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이시길요 ^^*
2006.07.03 21:52:37 (*.193.166.126)
옴마야~ 속았잔오요 ㅎㅎㅎㅎ
전 넘 반가워서 할말 잃으신지 알았어요.
암튼 저도 너무 반가워요.
집이 이렇게 좋은지 알겠네요 ^^*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전 넘 반가워서 할말 잃으신지 알았어요.
암튼 저도 너무 반가워요.
집이 이렇게 좋은지 알겠네요 ^^*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2006.07.03 21:52:56 (*.182.122.196)
푸른안개님..
가슴아픈 소식을 접하니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철없이 이렇게 만나뵙는 것이 한량이 없기 기쁘기만 합니다.
이제는 자주 뵈올 수 있겠지요?
가슴아픈 소식을 접하니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철없이 이렇게 만나뵙는 것이 한량이 없기 기쁘기만 합니다.
이제는 자주 뵈올 수 있겠지요?
2006.07.03 21:58:12 (*.232.69.64)
푸른안개님, 격조 했습니다.
궂은 일이 있으셨군요, 가장 슬픈 일이 ...
늦었지만,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누구나가 한번씩은 치러야 하는 일들......
빨리 마음 안정 찾으시고요, 푸른안개님의 건강에도유념하세요.
힘들고 외로울 때 찾아오시라고 오작교가 있습니다.
자주 뵙기를요 !
궂은 일이 있으셨군요, 가장 슬픈 일이 ...
늦었지만,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누구나가 한번씩은 치러야 하는 일들......
빨리 마음 안정 찾으시고요, 푸른안개님의 건강에도유념하세요.
힘들고 외로울 때 찾아오시라고 오작교가 있습니다.
자주 뵙기를요 !
2006.07.03 22:08:15 (*.120.143.44)
푸른안개님!
결국 어머님은 하늘나라로 떠나 셨군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빨리 기력을 회복 하시고
다시금 우리홈에서 마음에 안정을 찾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감~사 합니다 *^.^** 푸른안개님!
결국 어머님은 하늘나라로 떠나 셨군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빨리 기력을 회복 하시고
다시금 우리홈에서 마음에 안정을 찾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감~사 합니다 *^.^** 푸른안개님!
2006.07.03 22:51:48 (*.154.209.94)
푸른안개님.
모친의 병환에 안좋은 소식후 한동안 소식이 뜸해 무척 궁금했습니다.
결국 떠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동안 마음의 고생과 몸이 많이 상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친의 병환에 안좋은 소식후 한동안 소식이 뜸해 무척 궁금했습니다.
결국 떠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동안 마음의 고생과 몸이 많이 상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06.07.03 23:19:43 (*.234.155.41)
푸른안개님...
그렇잖아도 어찌 지내시나 무척 궁금하기도 했었고
한편으론 걱정 스럽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어른께서 떠나셨다니
자식된 도리로선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요.
가시는 길을 끝까지 배웅해 드렸으니
어른도 편하게 가셨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늘 넉넉한 웃음지으시는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기를 소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요.......
그렇잖아도 어찌 지내시나 무척 궁금하기도 했었고
한편으론 걱정 스럽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어른께서 떠나셨다니
자식된 도리로선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요.
가시는 길을 끝까지 배웅해 드렸으니
어른도 편하게 가셨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늘 넉넉한 웃음지으시는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기를 소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요.......
2006.07.04 02:02:37 (*.36.158.133)
그러셨군요 푸른안개님...
저도 팔순 넘으신 엄마가 계시다보니
남다른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암튼...
푸른안개님의 닉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네요
늘 건강하시길요....^^
저도 팔순 넘으신 엄마가 계시다보니
남다른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암튼...
푸른안개님의 닉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네요
늘 건강하시길요....^^
2006.07.04 02:20:02 (*.98.231.254)
푸른안개님
큰 슬픔을 겪으셨군요.
위로의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머님 돌아가시고 한 동안 깊은 슬픔과 후회로
비탄의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어찌 어찌 슬픔 속에서 헤어나긴 했지만....
좋은 곳에서 우리들 지켜주시리라 믿고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돌아가신 어머님께 대한 보답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살고 있답니다.
푸른안개님 께서 밝은 미소 다시 찾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큰 슬픔을 겪으셨군요.
위로의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머님 돌아가시고 한 동안 깊은 슬픔과 후회로
비탄의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어찌 어찌 슬픔 속에서 헤어나긴 했지만....
좋은 곳에서 우리들 지켜주시리라 믿고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돌아가신 어머님께 대한 보답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살고 있답니다.
푸른안개님 께서 밝은 미소 다시 찾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2006.07.04 04:44:13 (*.193.166.126)
오작교님~ 한국 나가있는 동안
전화 한통 드리지 못한 제가
오히려 많이 죄송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반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제 자주 뵙도록 하지요.
늘 해피하시기 바립니다.
전화 한통 드리지 못한 제가
오히려 많이 죄송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반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제 자주 뵙도록 하지요.
늘 해피하시기 바립니다.
2006.07.04 04:46:26 (*.193.166.126)
고우님~ 안녕 하셨어요?
오랜만입니다.주시는 따끈한 차 한잔에
모든 시름 다 날라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오랜만입니다.주시는 따끈한 차 한잔에
모든 시름 다 날라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2006.07.04 04:48:57 (*.193.166.126)
사철나무님~
많이 반갑습니다.리플 달진 못했지만
올려 놓으신 글들 잘 읽었읍니다.
앞으로 차차 댓글도 달고 다시 활동 하겠읍니다.
자주 뵐게요.고맙습니다.
많이 반갑습니다.리플 달진 못했지만
올려 놓으신 글들 잘 읽었읍니다.
앞으로 차차 댓글도 달고 다시 활동 하겠읍니다.
자주 뵐게요.고맙습니다.
2006.07.04 04:53:50 (*.193.166.126)
반글라님~ 네! 엄니는 결국 떠나셨답니다.
임종을 지키긴 했지만 저를 알아보시지 못하신게 맘 아프데요.
흔적 고맙습니다.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겠읍니다.
임종을 지키긴 했지만 저를 알아보시지 못하신게 맘 아프데요.
흔적 고맙습니다.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겠읍니다.
2006.07.04 04:56:18 (*.193.166.126)
diva님~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한국 잘갓다 왔답니다.결국 엄니는 떠나시고
저는 맘둘곳 잃은채 허탈하게 돌아 왔지만
얼른 추스리겠읍니다.그동안 걱정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잘갓다 왔답니다.결국 엄니는 떠나시고
저는 맘둘곳 잃은채 허탈하게 돌아 왔지만
얼른 추스리겠읍니다.그동안 걱정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시기 바랍니다.
2006.07.04 04:59:18 (*.193.166.126)
cosmos님~ 그 동안 잘 계셨지요?
아~ 그러시겠군요. 저의 엄니도 84셨거든요.
될수 있으면 자주 뵙도록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의 엄니의 임종은 지켜봤지만 끝내 절 못알아 보시고
떠나셨다는게 너무 가슴 아파요. 자주 뵐게요~
반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그러시겠군요. 저의 엄니도 84셨거든요.
될수 있으면 자주 뵙도록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의 엄니의 임종은 지켜봤지만 끝내 절 못알아 보시고
떠나셨다는게 너무 가슴 아파요. 자주 뵐게요~
반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6.07.04 05:02:39 (*.193.166.126)
모베터님~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네에~ 님도 그러셨군요.저도 그렇거든요.
못알아 보시고 떠나시게 한 죄로 말이죠.
얼른 추스리고 일어 날게요.
고마워요. 이제 자주 뵙도록 해요.
네에~ 님도 그러셨군요.저도 그렇거든요.
못알아 보시고 떠나시게 한 죄로 말이죠.
얼른 추스리고 일어 날게요.
고마워요. 이제 자주 뵙도록 해요.
2006.07.04 06:00:13 (*.44.74.111)
마음 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죠...
저와는 아주 가까이 살고 있는것 같은데 연락한번 주세요.
사이버상이지만 우리는 한집 식구잖아요.
서로 위로가 되었으면해요.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꽃과 좋은시 감사합니다.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죠...
저와는 아주 가까이 살고 있는것 같은데 연락한번 주세요.
사이버상이지만 우리는 한집 식구잖아요.
서로 위로가 되었으면해요.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꽃과 좋은시 감사합니다.
2006.07.04 11:43:05 (*.231.153.111)
푸른안개님
안녕하세요?
저도 한번씩 생각이 날때면 어머니에 대한 글이나 음악들을 여기에 올리곤 했답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위안도 받기도 했구요.
허전하신 마음, 후회스런 마음,.... 들을 어찌 말이나 글로 표현을 할 수가 있으시겠습니까?
그러나 인생이란 것이 그런것아니겠습니까?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라는 노랫말처럼 말입니다.
그런 삶의 여정속에서 반드시 거쳐가야만 하는 이 작은 군상들의 억보라 생각하시고
두고 두고 천천히 하나하나씩 그리워 하세요.
그렇게 하는것도 한번에 다 하는것보다 괜찮더군요.
그리고 이제 이렇게 다시 씩씩한 우작교 가족으로 돌아오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한번씩 생각이 날때면 어머니에 대한 글이나 음악들을 여기에 올리곤 했답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위안도 받기도 했구요.
허전하신 마음, 후회스런 마음,.... 들을 어찌 말이나 글로 표현을 할 수가 있으시겠습니까?
그러나 인생이란 것이 그런것아니겠습니까?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라는 노랫말처럼 말입니다.
그런 삶의 여정속에서 반드시 거쳐가야만 하는 이 작은 군상들의 억보라 생각하시고
두고 두고 천천히 하나하나씩 그리워 하세요.
그렇게 하는것도 한번에 다 하는것보다 괜찮더군요.
그리고 이제 이렇게 다시 씩씩한 우작교 가족으로 돌아오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006.07.04 16:11:24 (*.48.236.73)
푸른안개언니.
사랑하는 어머님을~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얼마나 슬퍼하셨는지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아픔마음 잘 추스리며
또한 지치고
힘들었을 심신이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언니~힘 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어머님을~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얼마나 슬퍼하셨는지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아픔마음 잘 추스리며
또한 지치고
힘들었을 심신이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언니~힘 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6.07.06 04:30:31 (*.193.166.126)
오세옥님~ 반갑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사신다니 더욱 더 반갑네요.
가까운 거리라면 연락을 드려랴지요.
엄마라는 단어는 보기만 해도 목이 메인답니다.
그 동안 힌든 이역만리... 엄마가 계셨기에 많은 힘이 되었는데...
따뜻한 댓글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빌게요.안녕히 ^^*
가까운 거리에 사신다니 더욱 더 반갑네요.
가까운 거리라면 연락을 드려랴지요.
엄마라는 단어는 보기만 해도 목이 메인답니다.
그 동안 힌든 이역만리... 엄마가 계셨기에 많은 힘이 되었는데...
따뜻한 댓글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빌게요.안녕히 ^^*
2006.07.06 04:32:31 (*.193.166.126)
별빛사이님~ 안녕하시지요.
남기신 흔적에 많은 힘을 얻고 있답니다.
멀리서 따뜻한 위안의 말씀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아름다운 날들이 되세요 ^^*
남기신 흔적에 많은 힘을 얻고 있답니다.
멀리서 따뜻한 위안의 말씀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아름다운 날들이 되세요 ^^*
2006.07.06 04:38:02 (*.193.166.126)
달마님~ 그 동안 안녕하셨지요?
따뜻한 위안의 말들과 더불어 이렇게 힘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엄마에 대한 글들은 왜이리 눈물만 나는지 모르겟읍니다.
아직은 좀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왓다 가는길이긴 해도
그걸 받아들이기엔 아직도 거부반응이 알게 모르게 마음속에 잠식해 있더군요.
힘이 되어 주시고 동변상련의 동질감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자주 뵙도록 노력할게요.고운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위안의 말들과 더불어 이렇게 힘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엄마에 대한 글들은 왜이리 눈물만 나는지 모르겟읍니다.
아직은 좀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왓다 가는길이긴 해도
그걸 받아들이기엔 아직도 거부반응이 알게 모르게 마음속에 잠식해 있더군요.
힘이 되어 주시고 동변상련의 동질감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자주 뵙도록 노력할게요.고운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