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6.19 17:05:16 (*.232.69.64)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님은 뭍같이 까딱도 않는데
파도야 날 어쩌란 말이냐 -청마님은 그리움을 이렇게 썼습니다.
하늘정원님,
맨날 같은 소리만 합니다.
'참 나, 저 영상이라니, 선곡이라니 ...'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님은 뭍같이 까딱도 않는데
파도야 날 어쩌란 말이냐 -청마님은 그리움을 이렇게 썼습니다.
하늘정원님,
맨날 같은 소리만 합니다.
'참 나, 저 영상이라니, 선곡이라니 ...'
2006.06.19 17:39:05 (*.16.115.27)
저같은 경우는 감히 님의 작품을 언급할 주제도 못됩니다만
어쩌면 저렇게까지 제작할수 있나 하고 감탄만 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어쩌면 저렇게까지 제작할수 있나 하고 감탄만 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2006.06.19 18:37:08 (*.141.181.49)
하늘정원님!!
아니 어쩜 그렇게
제넋을 다빼앗기게 하시나요.
영상에 매료되어
시에 가슴적시며 음악에 취해있습니다.
근데
영상속의 아름다운 여인은
제 아가씨때사진인가요? ㅎㅎㅎ.........
아니 어쩜 그렇게
제넋을 다빼앗기게 하시나요.
영상에 매료되어
시에 가슴적시며 음악에 취해있습니다.
근데
영상속의 아름다운 여인은
제 아가씨때사진인가요? ㅎㅎㅎ.........
2006.06.19 20:45:12 (*.120.143.49)
좌우지간 우리님들은
유모어가 넘치고 어떤때는
댓글에 감동을 받을때가 많아요 ㅎㅎㅎㅎㅎ
폭풍이 몰아치는 영상과 효과음
또한 음악과 글에 잠시 마음을 적셨다가 갑니다
감~사 해요 *^0^* 하늘정원님!
유모어가 넘치고 어떤때는
댓글에 감동을 받을때가 많아요 ㅎㅎㅎㅎㅎ
폭풍이 몰아치는 영상과 효과음
또한 음악과 글에 잠시 마음을 적셨다가 갑니다
감~사 해요 *^0^* 하늘정원님!
2006.06.19 21:01:07 (*.196.157.172)
오로지 감탄일뿐입니다..
한참을 머물러 ....
매료되어갑니다..
하늘정원님~ 고맙습니다
아늑하고 행복한 밤 되십시요~
2006.06.19 22:04:20 (*.252.134.154)
하늘 정원님 !
안녕하세요......?
아침드라마 강물되어 만나리
연상케하네요 바다로 흘러 만나리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침드라마 강물되어 만나리
연상케하네요 바다로 흘러 만나리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2006.06.20 09:02:13 (*.241.194.213)
기죽어부러~~~엄~~~청 근~~~사 하요~~~!!!
먹구름 짙게 가라 앉은 바닷가에
장대 같은 소나기 맞으며 서 있어 본적 없지요?
종아리를 때리는 모랫바람에다
님께서 올리신 그림처럼 해변은 저런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성난 파도는 으르릉거리며 사납게 달려 드는데도
왠지 하나도 안무서웠지요.
그 광경이 너무도 경이롭고 가슴이 탁~~트여서....ㅋㅋㅋㅋ.....
그렇다고 실연 당해서 넋이 나간 상태는 아니었구요~~~~
.................
지금도 눈에 선 하답니다.
...............감사해요...하늘정원님.....
먹구름 짙게 가라 앉은 바닷가에
장대 같은 소나기 맞으며 서 있어 본적 없지요?
종아리를 때리는 모랫바람에다
님께서 올리신 그림처럼 해변은 저런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성난 파도는 으르릉거리며 사납게 달려 드는데도
왠지 하나도 안무서웠지요.
그 광경이 너무도 경이롭고 가슴이 탁~~트여서....ㅋㅋㅋㅋ.....
그렇다고 실연 당해서 넋이 나간 상태는 아니었구요~~~~
.................
지금도 눈에 선 하답니다.
...............감사해요...하늘정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