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시 : 두목(杜牧) ' 제오강정 ( 題烏江亭 )
勝敗兵家事不期 ( 승패병가사불기 )
包羞忍恥是男兒 ( 포수인치시남아 )
江東子第多豪傑 ( 강동자제다호걸 )
捲土重來未可知 ( 권토중래미가지 )
승패는 병가에 있어서 기약할 수 없나니
수치를 감수하고 참는 것이 사내장부니라
강동에는 아직도 많은 영웅호걸이 있으니
권토중래를 도모하였다면 어찌 되었으랴
2006.06.17 23:10:39 (*.232.69.64)
어떤 '항우' 가 그립사옵니까? 훈장 어른 - 나도 함 써먹자 ㅎㅎㅎ
아니면 '우미인'이 보고싶습니까요 ?
아고~
이 밤, 바람은 와 이리 션하노 !
그래도,
"당백" !
아니면 '우미인'이 보고싶습니까요 ?
아고~
이 밤, 바람은 와 이리 션하노 !
그래도,
"당백" !
2006.06.18 10:58:00 (*.231.61.76)
들꽃 언덕에서 - 유안진 -
들꽃 언덕에서 깨달았다
값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우고
값없는 들꽃은 하느님이 키우시는 것을
그래서 들꽃 향기는 하늘의 향기인 것을
그래서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은
언제나 다르고 달라야 한다는 것도
들꽃 언덕에서 깨달았다
꾸미지 않고 산다는 것
있는대로 보여 준다는 것
태어난대로 산다는 것
자연의 섭리대로 산다는 것
그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좋은 글...잘 보고갑니다욤!
들꽃 언덕에서 깨달았다
값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우고
값없는 들꽃은 하느님이 키우시는 것을
그래서 들꽃 향기는 하늘의 향기인 것을
그래서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은
언제나 다르고 달라야 한다는 것도
들꽃 언덕에서 깨달았다
꾸미지 않고 산다는 것
있는대로 보여 준다는 것
태어난대로 산다는 것
자연의 섭리대로 산다는 것
그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좋은 글...잘 보고갑니다욤!
2006.06.19 00:13:56 (*.16.115.27)
ㅎㅎㅎ~
고우님!
"항우"는 "딕아드보카트" 감독에게 보내주고
지한테는 "우미인"을 보내주면 안되남유. ㅋㅋㅋ
혹시 디둘러 봐도 될랑가.....!!!
고우님!
"항우"는 "딕아드보카트" 감독에게 보내주고
지한테는 "우미인"을 보내주면 안되남유. ㅋㅋㅋ
혹시 디둘러 봐도 될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