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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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2:19:50 (*.16.115.43)
먼저 올렸던 게시물을 어쩔 수 없이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좀 재미있는주제로 보물(?)찾기를 올렸었는데 진작 그 보물이 찾기가
넘 힘들것 같아서 본 게시물로 교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올린 게시물은 고창의 선운산에 자리잡고 있는 "선운사"의 대웅전(현재 신축 중)벽에
올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든지 실언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언어에대해 많은 깨우침을 주는
내용이기에 휴대폰에 메모해왔던 글을 올렸습니다.
좀 재미있는주제로 보물(?)찾기를 올렸었는데 진작 그 보물이 찾기가
넘 힘들것 같아서 본 게시물로 교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올린 게시물은 고창의 선운산에 자리잡고 있는 "선운사"의 대웅전(현재 신축 중)벽에
올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든지 실언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언어에대해 많은 깨우침을 주는
내용이기에 휴대폰에 메모해왔던 글을 올렸습니다.
2006.04.06 04:07:44 (*.193.166.126)
에고~ 장고님요?
그건 넘 에러버요.
멀리 있는 우린 어카라고요?
암튼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늘 웃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요.
고마워요 장고님~ 그 바이러스가 여기 까지 오네요 ^^*
그건 넘 에러버요.
멀리 있는 우린 어카라고요?
암튼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늘 웃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요.
고마워요 장고님~ 그 바이러스가 여기 까지 오네요 ^^*
2006.04.06 07:36:55 (*.16.115.43)
푸른 안개님^^
내용을 바꿔서 죄송합니다.
숨은 (?)를 보셨는지는 몰라도 장고가 확인해 보니 자꾸 에라가 나서 교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편안하시고 건강하시시요. 그 보물은 음악 감상실의 "조금은 새노래방"에 올리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그 곳에서 보숑^^ (미 성숙(?)자는 불관람)
내용을 바꿔서 죄송합니다.
숨은 (?)를 보셨는지는 몰라도 장고가 확인해 보니 자꾸 에라가 나서 교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편안하시고 건강하시시요. 그 보물은 음악 감상실의 "조금은 새노래방"에 올리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그 곳에서 보숑^^ (미 성숙(?)자는 불관람)
2006.04.06 11:43:56 (*.120.229.76)
장고님!!^^ 그동안 건강하시죠^^*^^
잔잔한 음악을 듣고있노라니...
마음이..차분해지는 느낌이네요^^
선운사~~하니 작년9월이 생각나네요^^
토요일 근무 마치고 부랴부랴 달려서...
선운사에서 열리는 제2회 산사음악회에 갔었는데...
아름다운 음악과. 솔바람차!!
산사에서 마시는 차 한잔!!^^
그~~향은 잊을수가 없네요^^
어둠속에서 보았던....상사화 꽃. 또한 ....
꽃과. 잎이...평생 만날 수 없는...슬픈 전설의 상사화....
어둠속에서....더욱 애처롭게 느껴지더군요..
음악과.한잔의 솔 바람차.상사화를 뒤로한채...
장어에 ^^복분자 한잔!!^^*^^
장고님!!^^
곧 점심시간이네요^^ 만나게 드시고^^
남은 오후도^^즐건 오후되세요^^*^^
잔잔한 음악을 듣고있노라니...
마음이..차분해지는 느낌이네요^^
선운사~~하니 작년9월이 생각나네요^^
토요일 근무 마치고 부랴부랴 달려서...
선운사에서 열리는 제2회 산사음악회에 갔었는데...
아름다운 음악과. 솔바람차!!
산사에서 마시는 차 한잔!!^^
그~~향은 잊을수가 없네요^^
어둠속에서 보았던....상사화 꽃. 또한 ....
꽃과. 잎이...평생 만날 수 없는...슬픈 전설의 상사화....
어둠속에서....더욱 애처롭게 느껴지더군요..
음악과.한잔의 솔 바람차.상사화를 뒤로한채...
장어에 ^^복분자 한잔!!^^*^^
장고님!!^^
곧 점심시간이네요^^ 만나게 드시고^^
남은 오후도^^즐건 오후되세요^^*^^
2006.04.06 13:56:15 (*.146.85.204)
청산에 머물다 오셨수? 장고님.
선운사가 어디 있는거쥬?
전북 고창인가유?
근디 점심은 드셨수? 장고ㅎ ㅐ ㅇ ㄴ ㅣ ㅁ...
선운사가 어디 있는거쥬?
전북 고창인가유?
근디 점심은 드셨수? 장고ㅎ ㅐ ㅇ ㄴ ㅣ ㅁ...
2006.04.06 14:03:05 (*.16.115.43)
dive님^^
선운사 정문으로 들어가면 산밑으로 대웅전은 신축을 하고
바로 우측으로 대웅전 같이 큰 건물(이름?)이 있는데 외부 벽전체에 이런 좋은 내용들이
적혀 있습디다.
장고가 휴대폰에다 이 내용을 수록하는데 지나던 스님이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
참 좋은세상입니다. 휴대폰에다 메모하시는 군요.
그렇게 좋은 내용이세요? 라고 말씀도 하십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선운사 정문으로 들어가면 산밑으로 대웅전은 신축을 하고
바로 우측으로 대웅전 같이 큰 건물(이름?)이 있는데 외부 벽전체에 이런 좋은 내용들이
적혀 있습디다.
장고가 휴대폰에다 이 내용을 수록하는데 지나던 스님이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
참 좋은세상입니다. 휴대폰에다 메모하시는 군요.
그렇게 좋은 내용이세요? 라고 말씀도 하십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2006.04.06 14:09:19 (*.16.115.43)
순수님^^
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말씀대로 선운사는 별로 높지도 않은곳에 위치하면서 늘 가고픈 곳입디다.
장고는 일년에 한 2번은 정기적으로 가는 편입니다.
가을엔 정말 단풍이 내장산 못지 않게 아름닫습디다. 그곳에 가면 산행을
약 5시간정도 하고 입구에서 장어구이를 꼭 먹고옵니다. 별미죠.
봄엔 벌써 갔다왔구요. 가을에 또 갈겁니다.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모시겠습니다. 기럼^^
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말씀대로 선운사는 별로 높지도 않은곳에 위치하면서 늘 가고픈 곳입디다.
장고는 일년에 한 2번은 정기적으로 가는 편입니다.
가을엔 정말 단풍이 내장산 못지 않게 아름닫습디다. 그곳에 가면 산행을
약 5시간정도 하고 입구에서 장어구이를 꼭 먹고옵니다. 별미죠.
봄엔 벌써 갔다왔구요. 가을에 또 갈겁니다.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모시겠습니다. 기럼^^
2006.04.06 14:14:08 (*.16.115.43)
반글라님^^
고창에 있습니다.
지난 3월에 갔다 왔습니다. 산행도 하고 장어구이에 선운산 복분자술도 겹들였죠.
드시고 싶죠?
한번 기회 만들까요?
장고는 어느곳이던 여행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인생이 살면 얼마나 살겠오....^^
ㅋㅋㅋ
고창에 있습니다.
지난 3월에 갔다 왔습니다. 산행도 하고 장어구이에 선운산 복분자술도 겹들였죠.
드시고 싶죠?
한번 기회 만들까요?
장고는 어느곳이던 여행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인생이 살면 얼마나 살겠오....^^
ㅋㅋㅋ
2006.04.06 14:58:28 (*.239.30.58)
워메~ㅎ
장고 오라버니.
초롱이 식후인데둥~
풍천장어가 생각나서~침이 꿀~꺽 넘어 가네욤~~~~~~ㅎ
지금 그곳에 가면~
아름다운 청보리밭 사잇길을 걸을 수 있어셩 좋을 꼬 가토욤~ㅎ
글구요,가을엔~
또 상사화꽃으로 유명하구욤~ㅎ
오라버니.
언제나~ 좋은글 아름답게 정성 가득함에 감동 하고 있네욤~ㅎ
환절기~감기 조심하시고욤~~쌩긋~ㅎ
장고 오라버니.
초롱이 식후인데둥~
풍천장어가 생각나서~침이 꿀~꺽 넘어 가네욤~~~~~~ㅎ
지금 그곳에 가면~
아름다운 청보리밭 사잇길을 걸을 수 있어셩 좋을 꼬 가토욤~ㅎ
글구요,가을엔~
또 상사화꽃으로 유명하구욤~ㅎ
오라버니.
언제나~ 좋은글 아름답게 정성 가득함에 감동 하고 있네욤~ㅎ
환절기~감기 조심하시고욤~~쌩긋~ㅎ
2006.04.06 16:53:44 (*.16.115.43)
워매~ㅎ
울 초롱님^^ 또 자랑 좀 해야겠네.
지난 3월 말경 두집부부가 선우산에 가서 산행끝나고 점심으로 장어먹고
저녁때 귀경길에 군산가서 하루 묵었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군산은 생각보다 큰 도시는 아니였습니다.
저녁하면서 선운산에서 가져온 복분자술를 거나하게 먹다보니 기분들이
꽤 좋았던지 노래방으로 직행해서 약 두시간 동안 흔들어대면서 목이떠더라~~~
그리고 두집이 한방썼는데 더 재미있데요.
뭐 두집다 할아범 할멈들이라 뭔일이 있겠습니까? 그냥 도란도란하다가 쿨쿨쿨~~
다음날 서천으로 해서 광천의 그 유명한 새우젓시장에서
젓도 요것조것 사왔답니다.
그렇지만 이번의 남원은 우리 바지들만 갑니다. 사실은 작년여름에 남원에 갔다
왔거든요.......^^광한루가서 울 할멈과 "몽룡과 춘향"의 옷입고 기념사진도
찰칵~~~~하하하 우습디다.
몽룡과 춘향이가 너무 늙었어엉~~~~~^0^
울 초롱님^^ 또 자랑 좀 해야겠네.
지난 3월 말경 두집부부가 선우산에 가서 산행끝나고 점심으로 장어먹고
저녁때 귀경길에 군산가서 하루 묵었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군산은 생각보다 큰 도시는 아니였습니다.
저녁하면서 선운산에서 가져온 복분자술를 거나하게 먹다보니 기분들이
꽤 좋았던지 노래방으로 직행해서 약 두시간 동안 흔들어대면서 목이떠더라~~~
그리고 두집이 한방썼는데 더 재미있데요.
뭐 두집다 할아범 할멈들이라 뭔일이 있겠습니까? 그냥 도란도란하다가 쿨쿨쿨~~
다음날 서천으로 해서 광천의 그 유명한 새우젓시장에서
젓도 요것조것 사왔답니다.
그렇지만 이번의 남원은 우리 바지들만 갑니다. 사실은 작년여름에 남원에 갔다
왔거든요.......^^광한루가서 울 할멈과 "몽룡과 춘향"의 옷입고 기념사진도
찰칵~~~~하하하 우습디다.
몽룡과 춘향이가 너무 늙었어엉~~~~~^0^
2006.04.07 03:31:58 (*.159.61.130)
이런 묵직한 좋은 글을 대할 때면
저는 마음이 바닥으로 다운돼곤 한답니다.
늘, 그리 말씀처럼 살아내지를 못하는
제 자신이 보여서 말이지욤~ㅎ
갑자기 겨울도 아니건만 땅을 파고
동면에 들어가고 싶단 생각이 굴뚝 같아지는 건
왜 일까??~ㅎ
다시 또 뒤돌아보며 좋은 글 깊이 담습니다.
저는 마음이 바닥으로 다운돼곤 한답니다.
늘, 그리 말씀처럼 살아내지를 못하는
제 자신이 보여서 말이지욤~ㅎ
갑자기 겨울도 아니건만 땅을 파고
동면에 들어가고 싶단 생각이 굴뚝 같아지는 건
왜 일까??~ㅎ
다시 또 뒤돌아보며 좋은 글 깊이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