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an님 / 이준용님 / 고우님 / 숲속길바람님 / 장고님 /
울타리님 / 오작교님 / 고운초롱님 / 반글라님 / 고운님님 ~
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월요일 아침 일찍 병원 수술하러 가는 날이었읍니다.
오작교 홈에 잠간 들어와본 저는 박장대소하고 말았읍니다.
거지들의 집합소엔 코메디언들이 모두 모여있더군요.
얼마나 댓글들이 웃기던지 웃음을 멈출수가 없었읍니다.
덕북에 쓸개제거 수술을 성공리에 끝내고 이렇게 님들에게
다시 돌아와 이 글을 드리고 있다고
멀리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웃음이 만가지 통치약이라 하더군요.
오작교홈을 통해 이렇게 좋으신 울님들과 웃을수 있다는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면서
좋은 인연 오래토록 이어가길 바라면서
늘 건강 하시고 멋진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푸른안개가 드립니다.
울타리님 / 오작교님 / 고운초롱님 / 반글라님 / 고운님님 ~
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월요일 아침 일찍 병원 수술하러 가는 날이었읍니다.
오작교 홈에 잠간 들어와본 저는 박장대소하고 말았읍니다.
거지들의 집합소엔 코메디언들이 모두 모여있더군요.
얼마나 댓글들이 웃기던지 웃음을 멈출수가 없었읍니다.
덕북에 쓸개제거 수술을 성공리에 끝내고 이렇게 님들에게
다시 돌아와 이 글을 드리고 있다고
멀리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웃음이 만가지 통치약이라 하더군요.
오작교홈을 통해 이렇게 좋으신 울님들과 웃을수 있다는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면서
좋은 인연 오래토록 이어가길 바라면서
늘 건강 하시고 멋진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푸른안개가 드립니다.
2006.03.29 18:42:45 (*.92.8.218)
푸른 안개님! 앞으로 더욱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픔뒤에 숨어 있는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아셨겠네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십시오.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픔뒤에 숨어 있는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아셨겠네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십시오.
2006.03.29 18:52:26 (*.235.244.38)
푸른 안개님.
초롱이 깜짝 놀랐습니다..욤~ㅎ
콩알만한 가심이~~ 워찌나 쿵닥 쿵닥 뛰던지...........ㅎ
이케~
좋은 오작교의 홈에서~
좋은 님들을 만나~ 너모 행복합니다.~~ㅎ
오작교~울 님들..화이팅!!
언제나 좋은 인연..함께 해욤~
~~~~꾸벅~ㅎ
초롱이 깜짝 놀랐습니다..욤~ㅎ
콩알만한 가심이~~ 워찌나 쿵닥 쿵닥 뛰던지...........ㅎ
이케~
좋은 오작교의 홈에서~
좋은 님들을 만나~ 너모 행복합니다.~~ㅎ
오작교~울 님들..화이팅!!
언제나 좋은 인연..함께 해욤~
~~~~꾸벅~ㅎ
2006.03.29 19:52:45 (*.16.115.11)
월랫래!!!
쓸개를 수술했단 말유?
위 어른들께서 쓸개 없는 분은 넘 싱겁다고 쓸개 없는 사람과 만날려면
소금을 한바가지 먹고가라 했는디~~~
으이그~~~
쓸개 없는 푸른안개님이나 콩팥한쪽없는 장고나 도토리 키재기네~~~
푸른안개님^^
건강 조심하슈~~~
장고는 콩팥(윈쪽)도 없고 비장(지라)도 없고 취장도 이분지 일을 제거 했다우.
글구 또 섭섭해서 위장(암)까지 수술했다우.
그래도 또 섭섭하면 다음엔 뭣을 떼어낼꼬 하고 산답니다.
뭐~~~떼어 낼것은 떼어내고 그냥 편하게 사는거지 뭐~~~
안그류...???
몸 관리 잘 하시구랴~~~거시기(?) 떼어난 동기(?)여^^
쓸개를 수술했단 말유?
위 어른들께서 쓸개 없는 분은 넘 싱겁다고 쓸개 없는 사람과 만날려면
소금을 한바가지 먹고가라 했는디~~~
으이그~~~
쓸개 없는 푸른안개님이나 콩팥한쪽없는 장고나 도토리 키재기네~~~
푸른안개님^^
건강 조심하슈~~~
장고는 콩팥(윈쪽)도 없고 비장(지라)도 없고 취장도 이분지 일을 제거 했다우.
글구 또 섭섭해서 위장(암)까지 수술했다우.
그래도 또 섭섭하면 다음엔 뭣을 떼어낼꼬 하고 산답니다.
뭐~~~떼어 낼것은 떼어내고 그냥 편하게 사는거지 뭐~~~
안그류...???
몸 관리 잘 하시구랴~~~거시기(?) 떼어난 동기(?)여^^
2006.03.29 20:20:54 (*.232.69.128)
푸른안개님 !
어려운 일 겪으셨네요.
빨리 완쾌하셔서 제자리에 굳건히 서시기를 기원 합니다.
거시기 동기 ?) 장고님의 격려가 더욱 빛납니다.
어려운 일 겪으셨네요.
빨리 완쾌하셔서 제자리에 굳건히 서시기를 기원 합니다.
거시기 동기 ?) 장고님의 격려가 더욱 빛납니다.
2006.03.29 22:08:57 (*.219.180.33)
푸른 안개님.
오작교 홈 새내기 Diva 인사드립니다.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여기 회원님들 모두 앞으론 병원에 투자 하지 마시고
평소 생활속에서 즐겁게 즐겁게 건강에 투자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오작교 홈 새내기 Diva 인사드립니다.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여기 회원님들 모두 앞으론 병원에 투자 하지 마시고
평소 생활속에서 즐겁게 즐겁게 건강에 투자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06.03.29 22:30:03 (*.231.62.176)
푸른안개 왕온니의 성공적인 수술을 추카드려욤~!!
몸 조리 잘하시다가 이뽄 영상 들고 오셔염~ㅎ
으라차차~~차~! 에~~궁~!
우리 모두 기~를 넣어 드립니다용^^*
오널~! 우리덜의 싸랑을 받아주기오~ㅋ
알라~~~븅~~~♥♥♥~!!
온니야, 반글라 형이 추카 공연허신댜~!!
(오널두 팬티바람이여~ㅎ 온니가 이해혀~ㅋ)
형, 오널 뱃살 좀 빠질껴~푸하하하~!
2006.03.29 23:02:11 (*.176.172.243)
ㅋㅋㅋ 왜 이런디야~
이 넘은 가리지도 않구 여기저기 쏘다니넹~
근디요 푸른안개님^^.
이건 농담이 아니고 진담인디요.
내 주변에 왜이리 쓸개를 버리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유?
우선 푸른안개님,,,
글구 동네 시의원으로 나하구 자주 술마시는 동네 형님...
예전에 우리회사에 회장님으로 모신분...
그리구 우리 작은누님...
의외로 내주변에 쓸개 빠지신 분이 많으시네유.
쓸개가 그렇게 별볼릴 없는건가요. 푸른안개님?
암튼 수술후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an님^^. 나중에 두고봐~~~~~~~~~~~~
이 넘은 가리지도 않구 여기저기 쏘다니넹~
근디요 푸른안개님^^.
이건 농담이 아니고 진담인디요.
내 주변에 왜이리 쓸개를 버리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유?
우선 푸른안개님,,,
글구 동네 시의원으로 나하구 자주 술마시는 동네 형님...
예전에 우리회사에 회장님으로 모신분...
그리구 우리 작은누님...
의외로 내주변에 쓸개 빠지신 분이 많으시네유.
쓸개가 그렇게 별볼릴 없는건가요. 푸른안개님?
암튼 수술후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an님^^. 나중에 두고봐~~~~~~~~~~~~
2006.03.30 08:51:27 (*.231.166.126)
장고형,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 많이쓰고 사셔욤~!!
산책도 많이하시고 좋고 아름다운 생각도 마니 하시고요.
그래도 남덜 지니고 사는대로는 살아야쥐욤
건강하시길 빕니다요~ㅎ, 화이또~~~!!
산책도 많이하시고 좋고 아름다운 생각도 마니 하시고요.
그래도 남덜 지니고 사는대로는 살아야쥐욤
건강하시길 빕니다요~ㅎ, 화이또~~~!!
2006.03.30 22:31:56 (*.87.197.175)
푸른안개님!
몸도 덜 회복하셨는데도 이렇게 고운 글
남기셨나 봅니다.
속히 쾌차 하셔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장고님!
힘든 수술을 아주 많이 하셨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도 많이 하시고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06.03.31 00:38:08 (*.141.94.145)
푸른안개님!!
힘든일을 겪으시고 아직 회복도 덜되셨을텐데
이렇게 홈에 글도 남기셨네요.
내가 워낙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보니
수술하시는지도 몰랐네요.
빠른 회복빕니다.
힘든일을 겪으시고 아직 회복도 덜되셨을텐데
이렇게 홈에 글도 남기셨네요.
내가 워낙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보니
수술하시는지도 몰랐네요.
빠른 회복빕니다.
2006.03.31 05:19:40 (*.193.166.126)
구성경님~ 고맙습니다.
시간도 없으실텐데
다녀가 주시고 귀한 흔적 남겨 주셔서
많은 감사를 멀리서 드립니다.
님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없으실텐데
다녀가 주시고 귀한 흔적 남겨 주셔서
많은 감사를 멀리서 드립니다.
님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2006.03.31 05:22:15 (*.193.166.126)
고운초롱님~ 그랬나요?
아고 지송해서 우짜나요?
자근 가슴 콩닥거리지 않게 진정 시켜드려얄텐데요
건강 더블 챙기는걸로 대신해도 되나요?
저도 이곳에서 귀여운 초롱님 만나서 얼마나 행복 한지 모른답니다.
소중한 인연 늘 아름답게 이어 갈수 있기를 바라면서
초롱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어요 아셧죠?
다녀 가 주시고 고운 흔적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
아고 지송해서 우짜나요?
자근 가슴 콩닥거리지 않게 진정 시켜드려얄텐데요
건강 더블 챙기는걸로 대신해도 되나요?
저도 이곳에서 귀여운 초롱님 만나서 얼마나 행복 한지 모른답니다.
소중한 인연 늘 아름답게 이어 갈수 있기를 바라면서
초롱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어요 아셧죠?
다녀 가 주시고 고운 흔적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
2006.03.31 05:26:15 (*.193.166.126)
에고~ 장고님요?
저보다 더 많은 아픔을 겪으셨네요.
그러시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시는 그 배짱!!
저도 본받고 싶어요.조금만 물려 주시어요 네~~
장고님~
이제 부터 아프지 마시고 건강 더블 챙기시면서
아름다운 세상 잼나게 살아요.
언젠가 홈 친구들 모두 상봉할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 제 잔도 받으시고요.^^*
고운 흔적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보다 더 많은 아픔을 겪으셨네요.
그러시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시는 그 배짱!!
저도 본받고 싶어요.조금만 물려 주시어요 네~~
장고님~
이제 부터 아프지 마시고 건강 더블 챙기시면서
아름다운 세상 잼나게 살아요.
언젠가 홈 친구들 모두 상봉할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 제 잔도 받으시고요.^^*
고운 흔적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6.03.31 05:30:37 (*.193.166.126)
diva님~ 많이 반갑습니다.
저도 첨 뵈어요. 좋은 인연이길 빌고요.
주신 격려 잊지않고 새기겠읍니다.
병원에 투자 하지 말고
평소 생활속에서 즐겁게
건강에 투자 하는게 좋을거라고...
얼른 추스릴게요. 많은 감사를 보냅니다.^^*
저도 첨 뵈어요. 좋은 인연이길 빌고요.
주신 격려 잊지않고 새기겠읍니다.
병원에 투자 하지 말고
평소 생활속에서 즐겁게
건강에 투자 하는게 좋을거라고...
얼른 추스릴게요. 많은 감사를 보냅니다.^^*
2006.03.31 05:33:54 (*.193.166.126)
아고~an님아~ 꽃다발 너무 고마워요~
아주 이뿐 꽃다발! 꽃향기가 이곳까지 풍겨 오는것 같네요.
모든이들의 기까정... 감사히 받겠읍니다.
근디an님아요 반글라님 고만 괴롭히소.
저렇게 춤만 추다가 뱃살 빼기는 커녕
쓰러질까 두렵나이다 ㅎㅎ
thanz again~^)*
아주 이뿐 꽃다발! 꽃향기가 이곳까지 풍겨 오는것 같네요.
모든이들의 기까정... 감사히 받겠읍니다.
근디an님아요 반글라님 고만 괴롭히소.
저렇게 춤만 추다가 뱃살 빼기는 커녕
쓰러질까 두렵나이다 ㅎㅎ
thanz again~^)*
2006.03.31 05:37:30 (*.193.166.126)
반글라님~
그러게 말입니다.
제 주위에도 열거 할수 없을 정도에요.
쓸개가 별볼일 없는 장기는 아닌듯 한데...
탈이 생기니 어쩔수가 없나봐요.
반글라님은 건강 단디 챙기시고
늘 해피하게 사셔야 해요.
고운 흔적 많이 고맙습니다 꾸우뻑!!
그러게 말입니다.
제 주위에도 열거 할수 없을 정도에요.
쓸개가 별볼일 없는 장기는 아닌듯 한데...
탈이 생기니 어쩔수가 없나봐요.
반글라님은 건강 단디 챙기시고
늘 해피하게 사셔야 해요.
고운 흔적 많이 고맙습니다 꾸우뻑!!
2006.03.31 05:42:42 (*.193.166.126)
빈지게님~ 안녕 하셨지요?
아프다는 핑계로 자주 딜다 보지 못해
놓치는 글들이 너무 많아 참 안타깝네요.
고운 흔적에 많은 감사를 드리면서
빈지게님도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프다는 핑계로 자주 딜다 보지 못해
놓치는 글들이 너무 많아 참 안타깝네요.
고운 흔적에 많은 감사를 드리면서
빈지게님도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