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3.29 09:32:29 (*.235.244.38)
울 엄니의 김치 찌게를~
온제까정 머글꼬 가타었는뎅~
너무 멀리떨어져 있는지랴~
가끔씩~
너모~너머 ~그리운 엄마의 손맛이 그리워 집니다.ㅠ
오널은~
이케~보고픈 울 엄니를...떠올려야~~징~ㅎ
2006.03.29 09:35:59 (*.235.244.38)
외출 준비 땜시렁~
에고~맘이 바뻐서리~
구레둥~
접속 중이신 울 장고 오라버니와 반글라 오라버니,
글고~감독님 뵈오니께~
너모 반가워서리~
요거~↑한잔 같이 하고 가야~~~~징~ㅎ
이따가 다시 올게욤~~~안뇽~
2006.03.29 09:57:54 (*.120.229.154)
아~~~~~~~~~~~
엄~~~마~~
생각만해도...
울~~컥!!!
초롱님!!
왜? 아침부터 울 엄마 생각나게 하세요
얼마전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셨을때가 생각납니다.
( 다운 시프트족)이라서 ...^^
오후 근무만...
출근하고나면 오후 내내...
아파트라..밖에한번 안나가시고...
저희집에 오셔도 맘이 안편했는데....
출근길에.터미널에 모셔다 드리고오는길은...
......
.....
...
..
.
근무도중..
자꾸만 엄마 생각나서..
그날은 참으로 마음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엄~~마 ^^ 사랑해요~~^^♡
초~~롱~~님..!!^^
사랑해요~~~^^*^^ ♡
좋은 하루보내세요~~^^
엄~~~마~~
생각만해도...
울~~컥!!!
초롱님!!
왜? 아침부터 울 엄마 생각나게 하세요
얼마전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셨을때가 생각납니다.
( 다운 시프트족)이라서 ...^^
오후 근무만...
출근하고나면 오후 내내...
아파트라..밖에한번 안나가시고...
저희집에 오셔도 맘이 안편했는데....
출근길에.터미널에 모셔다 드리고오는길은...
......
.....
...
..
.
근무도중..
자꾸만 엄마 생각나서..
그날은 참으로 마음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엄~~마 ^^ 사랑해요~~^^♡
초~~롱~~님..!!^^
사랑해요~~~^^*^^ ♡
좋은 하루보내세요~~^^
2006.03.29 10:41:10 (*.177.177.161)
따끈하고 국물맛이 시원한 찌개..
찌개의 국물맛을 제대로 느낄줄 알때..
비로소 철이 드는 거랍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맛을 그리워 하나봅니다.
찌개맛이 맹맹하든 맹물이든 그게 무슨 상관인지요.
보고 싶은 "어 머 니" ~~~!!!
찌개의 국물맛을 제대로 느낄줄 알때..
비로소 철이 드는 거랍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맛을 그리워 하나봅니다.
찌개맛이 맹맹하든 맹물이든 그게 무슨 상관인지요.
보고 싶은 "어 머 니" ~~~!!!
2006.03.29 11:03:21 (*.177.177.161)
시원하고 따끈한 찌개가 먹고 싶다는
딸아이 친구들을 오라 하여
찌개밥상 두~어번 차려 주었더니
서울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찌개맛이 일품이어서는 아닙니다.
자기네 엄마처럼 말이 많다는 거지요.
저녁 늦게까지 밖에 있지말고 일찍 들어가라..
부모님께 전화 자주 드려라...
엄마가 알아서 전화 하시게 강의 시간표 한장 보내 드려라....
어느덧 부모님께서는 연로 하시고
아이들은 철이 들어 간다는 거지요.
중간 세대인 우리는 아직도 할일이 많습니다.
에고~ 고운초롱님 딸 보고 싶다고
코등이 찡해 지시면 안됩니다.
게시물에서 찌개가 논하여지고
그만큼 아이들이 많이 자랐고 대견하다는 뜻에서
몇글자 적어 보았답니다.
사랑 합니다.
딸아이 친구들을 오라 하여
찌개밥상 두~어번 차려 주었더니
서울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찌개맛이 일품이어서는 아닙니다.
자기네 엄마처럼 말이 많다는 거지요.
저녁 늦게까지 밖에 있지말고 일찍 들어가라..
부모님께 전화 자주 드려라...
엄마가 알아서 전화 하시게 강의 시간표 한장 보내 드려라....
어느덧 부모님께서는 연로 하시고
아이들은 철이 들어 간다는 거지요.
중간 세대인 우리는 아직도 할일이 많습니다.
에고~ 고운초롱님 딸 보고 싶다고
코등이 찡해 지시면 안됩니다.
게시물에서 찌개가 논하여지고
그만큼 아이들이 많이 자랐고 대견하다는 뜻에서
몇글자 적어 보았답니다.
사랑 합니다.
2006.03.29 12:52:51 (*.114.167.99)
흠 ~~~ !
※ 코멘트는, 10자 이상 쓰랍니다, 흠 !
아 ! 우짤거나, 입을 뻥긋 하는 순간에 절절한 느낌이 샤악 스러지고 말것인데 ㅎㅎㅎㅎㅎ
초롱님 ! 어머님 살아 생전에 미리미리 음식솜씨를 전수 받으소서.
그리고 길이길이 전수 하셔야 됩니다. - 아주 중요 !
※ 코멘트는, 10자 이상 쓰랍니다, 흠 !
아 ! 우짤거나, 입을 뻥긋 하는 순간에 절절한 느낌이 샤악 스러지고 말것인데 ㅎㅎㅎㅎㅎ
초롱님 ! 어머님 살아 생전에 미리미리 음식솜씨를 전수 받으소서.
그리고 길이길이 전수 하셔야 됩니다. - 아주 중요 !
2006.03.29 13:01:44 (*.231.60.107)
초롱온니, 안뇽?
울엄마는 자식 다섯중에 날 끔찍히 좋아하셔욤
솔직히 표현하자면 조금은 부담스러울 만큼 말이지
내가 몇 년 동안은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으리란 걸 잘 아시니까
노인네 둘이서만 계시니 연세들이 있으시어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런지
혹, 무슨일이 있어 눕게 되면 함께 살아 줄 수 있겠냐고
또 돌아가시게 되면 어찌어찌 해달라고
그런 들으면 마음아프지만 그래도 어렵게 얘기를 꺼내시니
얘기를 듣는 동안 차분히 아무걱정 마시라고
내가 다 알아서 함께 모시고 지내드리겠노라고
답은 드렸지만 그게 그냥 말로만 할 얘기가 아니라
실천이 따라야할 문제인 지라 마음이 참 무겁기는 하더구랴
마음으론 아들을 더 좋아하시고 의지하시면서
결국엔 함께 하시지를 못하니
딸인 내게 마음을 맡기시는 모습이 안타깝더이다
가끔 문득 언제이고 함께 모셔야한다는 압박감에
머지않아 그런 날이 올 것이란 걸 생각하면
키워주신 고마움보다 마음이 무거워진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지염?
하지만 잘 모셔야지욤, 돌아가시고 후회하지 않을만큼
내가 곁에 없어 살 맛이 안난다고 전화만 하면 우시니
에궁~! 그런 거 생각하면 거시기하네여~ㅎ
좋은 글 잘 보고가욤~!
울엄마는 자식 다섯중에 날 끔찍히 좋아하셔욤
솔직히 표현하자면 조금은 부담스러울 만큼 말이지
내가 몇 년 동안은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으리란 걸 잘 아시니까
노인네 둘이서만 계시니 연세들이 있으시어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런지
혹, 무슨일이 있어 눕게 되면 함께 살아 줄 수 있겠냐고
또 돌아가시게 되면 어찌어찌 해달라고
그런 들으면 마음아프지만 그래도 어렵게 얘기를 꺼내시니
얘기를 듣는 동안 차분히 아무걱정 마시라고
내가 다 알아서 함께 모시고 지내드리겠노라고
답은 드렸지만 그게 그냥 말로만 할 얘기가 아니라
실천이 따라야할 문제인 지라 마음이 참 무겁기는 하더구랴
마음으론 아들을 더 좋아하시고 의지하시면서
결국엔 함께 하시지를 못하니
딸인 내게 마음을 맡기시는 모습이 안타깝더이다
가끔 문득 언제이고 함께 모셔야한다는 압박감에
머지않아 그런 날이 올 것이란 걸 생각하면
키워주신 고마움보다 마음이 무거워진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지염?
하지만 잘 모셔야지욤, 돌아가시고 후회하지 않을만큼
내가 곁에 없어 살 맛이 안난다고 전화만 하면 우시니
에궁~! 그런 거 생각하면 거시기하네여~ㅎ
좋은 글 잘 보고가욤~!
2006.03.29 14:46:04 (*.151.17.222)
에~궁 슬퍼라...
울마눌 음식으로 20년을 살다보니...
어머니의 맛나던 음식을 못먹어 본지도 20년이 넘은 것 같네요.
울엄니의 가지찜 맛 이 그립넹~~~~~~~~~
에~고 초롱님^^.
아침에 조금 더 늦게 있었으면
초롱님의 모닝커피를 마시고 나왔을터인데...
보온통에 있었는지 지금두 식지 않았네유
ㅋㅋ 에프터눈 커피로 마셔야징~~~~~~~~~~
울마눌 음식으로 20년을 살다보니...
어머니의 맛나던 음식을 못먹어 본지도 20년이 넘은 것 같네요.
울엄니의 가지찜 맛 이 그립넹~~~~~~~~~
에~고 초롱님^^.
아침에 조금 더 늦게 있었으면
초롱님의 모닝커피를 마시고 나왔을터인데...
보온통에 있었는지 지금두 식지 않았네유
ㅋㅋ 에프터눈 커피로 마셔야징~~~~~~~~~~
2006.03.29 14:47:39 (*.235.244.38)
사랑이 가득하신 순수님.
까~~꽁~~~~ㅎ
점심은 맛 나게 드셨나~~~~욤~~?
모처럼 오신~
엄마랑 도란 도란~재미나게~ 야그 나누믄서~
많은시간 함께 하지 못한점~
미안하구 죄스럽지~~~~욤~ㅠ흐~흑~~~
저희 엄마도~
어쩌다가 오시지만~딸의집이라서 그런가요~~
편안해 하시지 않구~그러시더라구요.
구레셩~언제나~
맘데로 되질 않아셩~
기냥~~아쉬움만~~~~~~~~남겨지네욤.
꽃샘 추위로 많이 쌀쌀 날씨~
특히 감기 조심 하시공~아라쪄~~ㅎ
오후에도 좋은시간 만들어 가세욤~~~
글구요,
울 이뿐 순수님~~사랑혀욤~~~빵긋
까~~꽁~~~~ㅎ
점심은 맛 나게 드셨나~~~~욤~~?
모처럼 오신~
엄마랑 도란 도란~재미나게~ 야그 나누믄서~
많은시간 함께 하지 못한점~
미안하구 죄스럽지~~~~욤~ㅠ흐~흑~~~
저희 엄마도~
어쩌다가 오시지만~딸의집이라서 그런가요~~
편안해 하시지 않구~그러시더라구요.
구레셩~언제나~
맘데로 되질 않아셩~
기냥~~아쉬움만~~~~~~~~남겨지네욤.
꽃샘 추위로 많이 쌀쌀 날씨~
특히 감기 조심 하시공~아라쪄~~ㅎ
오후에도 좋은시간 만들어 가세욤~~~
글구요,
울 이뿐 순수님~~사랑혀욤~~~빵긋
2006.03.29 14:55:03 (*.235.244.38)
울타리 칭구님.
에고~
샘물 가타~~~~~~~욤~
늘~
팡~팡 솟는~ 울 타리 칭구님.
오늘은 왜~이리도 안아보고 싶을까요~~?~~ ㅎ
너모~~~ 이뽀욤~~~ㅎ
글구~마자요~
따끈하고 시원한 울 엄니 국물맛이~
최고라고 느낄때에 아주 조금씩 철이 들어가네욤~
울 칭구님는~
부족함 없는~
매력만점의 현모양처~
공기같은 딸이구 엄마인거 ~~맞쪄~~??
지방에서 올라온 조카 돌보아 주랴~
엄마가 그리운 딸아이 칭구들까정~
따듯하게 챙겨..맛난 밥상도 차려 주시공~
언제나 정이 넘쳐나는~ 울 칭구님~
에구구~미~~~~~~~~~오~할 수가 없어~랑~~~~~ㅎ
구레셩~늘 행운이 함께 하실꼬 가토욤~~~~~~~ㅋ
요로코롬~
좋은 울 칭구님 만나 너모 행복하네여~
진짜루 따랑해~~~염~~~내 칭구~~얄랴붕~ㅎ
에고~
샘물 가타~~~~~~~욤~
늘~
팡~팡 솟는~ 울 타리 칭구님.
오늘은 왜~이리도 안아보고 싶을까요~~?~~ ㅎ
너모~~~ 이뽀욤~~~ㅎ
글구~마자요~
따끈하고 시원한 울 엄니 국물맛이~
최고라고 느낄때에 아주 조금씩 철이 들어가네욤~
울 칭구님는~
부족함 없는~
매력만점의 현모양처~
공기같은 딸이구 엄마인거 ~~맞쪄~~??
지방에서 올라온 조카 돌보아 주랴~
엄마가 그리운 딸아이 칭구들까정~
따듯하게 챙겨..맛난 밥상도 차려 주시공~
언제나 정이 넘쳐나는~ 울 칭구님~
에구구~미~~~~~~~~~오~할 수가 없어~랑~~~~~ㅎ
구레셩~늘 행운이 함께 하실꼬 가토욤~~~~~~~ㅋ
요로코롬~
좋은 울 칭구님 만나 너모 행복하네여~
진짜루 따랑해~~~염~~~내 칭구~~얄랴붕~ㅎ
2006.03.29 15:02:18 (*.235.244.38)
古友님.
정감이 넘치는 글 이네욤~ㅎ
무엇인가.. 많은걸 생각하게 하구욤~
저의 머리를 숙여지게 하시네욤~~~ㅎ
네~잘 깨쳐나가도록~
모범을 보이시면서 교육을 잘 받았지만~
엄마의 비밀스런~ 또 다른 비결이 있나봐욤~ㅎ
아직까정도~
맛깔스런 고런 맛을 못 내고 있어서욤~~부끄~~
에구~
점심식사는 맛나게 하셨는지요?
벌써 수요일도 오후시간으로 접어들었네요
환한 미소로~
편안한 시간되십시욤~~~~~안뇽~~~ㅎ
정감이 넘치는 글 이네욤~ㅎ
무엇인가.. 많은걸 생각하게 하구욤~
저의 머리를 숙여지게 하시네욤~~~ㅎ
네~잘 깨쳐나가도록~
모범을 보이시면서 교육을 잘 받았지만~
엄마의 비밀스런~ 또 다른 비결이 있나봐욤~ㅎ
아직까정도~
맛깔스런 고런 맛을 못 내고 있어서욤~~부끄~~
에구~
점심식사는 맛나게 하셨는지요?
벌써 수요일도 오후시간으로 접어들었네요
환한 미소로~
편안한 시간되십시욤~~~~~안뇽~~~ㅎ
2006.03.29 15:12:12 (*.235.244.38)
사랑스런 an 칭구님.
일루 와라~ㅎ
꼬~~~옥 안아 줄게~~~~염~
이곳은 꽃샘추위가 시샘을 마니 하는데~
여리디 여린 꽃들이~
워떻게 견디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여~
겉모습은~
여리디 여린 꽃처럼~
가냘프고 이뿐 칭구님.
모습은 여리지만~
맘은 온제나 넒은바다 아닌감요..?ㅎ
구레셩~
부모님께서도 든든하고~야무지공~푸근해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살아생전~
전화라도 자주 드리면서~~효도 해드리세욤~ㅎ
전~ 늘 걱정만 안겨 드리는 딸이라서리~
할 말이 없지만...........ㅠ
칭구님.아픈 곳은 ..??
병원에랑 댕겨 왔는지~~~~~욤..?
건강 잘 챙겨야~~~~~~징..
부모님 잘 뫼시지~~~~~~염
늘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빌께욤~~~~~~내 칭구 안뇽~~ㅎ
일루 와라~ㅎ
꼬~~~옥 안아 줄게~~~~염~
이곳은 꽃샘추위가 시샘을 마니 하는데~
여리디 여린 꽃들이~
워떻게 견디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여~
겉모습은~
여리디 여린 꽃처럼~
가냘프고 이뿐 칭구님.
모습은 여리지만~
맘은 온제나 넒은바다 아닌감요..?ㅎ
구레셩~
부모님께서도 든든하고~야무지공~푸근해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살아생전~
전화라도 자주 드리면서~~효도 해드리세욤~ㅎ
전~ 늘 걱정만 안겨 드리는 딸이라서리~
할 말이 없지만...........ㅠ
칭구님.아픈 곳은 ..??
병원에랑 댕겨 왔는지~~~~~욤..?
건강 잘 챙겨야~~~~~~징..
부모님 잘 뫼시지~~~~~~염
늘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빌께욤~~~~~~내 칭구 안뇽~~ㅎ
2006.03.29 15:23:43 (*.235.244.38)
반글라 오라버니.
에공~~방가~~~~랑
맨날 맨날 만나 뵈오니~~정이 새록새록 쌓여진 거 가토욤~~ㅎ
초롱이도 맘이 왠지...
숙연 해지면서리..슬퍼 지네욤~~
내 어머니..그립고..보고시퍼서 방금 눈물이 ~~~~ㅠㅠ흐흑...
구레둥~
어머니의 손맛 가지찜의 맛을 잊지 않구~
언제까정~쭈~~~~~~~욱 간직하세욤~
네~
물론 커피 보온병에 넣었~~~~징..ㅎ
저는 수업에 나갈때면~
따끈한 해즐넛 커피를 보온병 가득히 넣어 가지~~~~~~~렁~~
반글라님.따랑혀~~욤~
행복한 오후 보내시고욤~~~~~안뇽~~ㅎ
에공~~방가~~~~랑
맨날 맨날 만나 뵈오니~~정이 새록새록 쌓여진 거 가토욤~~ㅎ
초롱이도 맘이 왠지...
숙연 해지면서리..슬퍼 지네욤~~
내 어머니..그립고..보고시퍼서 방금 눈물이 ~~~~ㅠㅠ흐흑...
구레둥~
어머니의 손맛 가지찜의 맛을 잊지 않구~
언제까정~쭈~~~~~~~욱 간직하세욤~
네~
물론 커피 보온병에 넣었~~~~징..ㅎ
저는 수업에 나갈때면~
따끈한 해즐넛 커피를 보온병 가득히 넣어 가지~~~~~~~렁~~
반글라님.따랑혀~~욤~
행복한 오후 보내시고욤~~~~~안뇽~~ㅎ
2006.03.29 16:16:00 (*.235.244.38)
울 타리 칭구 땜시렁~ㅠㅠㅠ
울다가~다시 또 왔시~욤~흐~~~흑
어젯밤..
딸아이가 목이 아프고 ..
감기 증세가 있다면서 전화를 했었는데..
~~~~~~~~
~~~~~~~~
맘이 아파오네욤~~~ㅠ
요즈음~
공부 땜시렁 2시간 정도만 수면을 취한다공 하네욤~~~~~~ㅠ
구레셩~
몸은 괜찮아 졌는지..?
묻고 시포도 시험시간인지..?
답답하기만 하네욤~
지혜로운~
울 서울엄마!!
너모 너머 존경스럽고~사랑합니다...욤~ㅎ
이 못난 엄마도~
오늘 당장~딸에게~강의 시간표..를..??
네이트 온으로..주문을 하렵니다..ㅎ
울 칭구님.
늘~고마워~~욤 ~내 칭구 사랑해욤~빵긋~~~ㅎ
울다가~다시 또 왔시~욤~흐~~~흑
어젯밤..
딸아이가 목이 아프고 ..
감기 증세가 있다면서 전화를 했었는데..
~~~~~~~~
~~~~~~~~
맘이 아파오네욤~~~ㅠ
요즈음~
공부 땜시렁 2시간 정도만 수면을 취한다공 하네욤~~~~~~ㅠ
구레셩~
몸은 괜찮아 졌는지..?
묻고 시포도 시험시간인지..?
답답하기만 하네욤~
지혜로운~
울 서울엄마!!
너모 너머 존경스럽고~사랑합니다...욤~ㅎ
이 못난 엄마도~
오늘 당장~딸에게~강의 시간표..를..??
네이트 온으로..주문을 하렵니다..ㅎ
울 칭구님.
늘~고마워~~욤 ~내 칭구 사랑해욤~빵긋~~~ㅎ
2006.03.29 17:58:37 (*.252.134.57)
초롱 언니 안녕하세요
봄 바람난나봐여
외출이 넘많아여...ㅎㅎㅎ
김치찌개를 붕어빵 넘좋아하는줄 어케알구
맛있게 끊여놔여 고맙게 스리 감솨 꾸벅
살이 1kg 쩌어서 살빼려고 인란인나 열심히 타한당 잉~
음악 넘 아름답워요 ^_^
아들 공주 강의 시간표 보면서 전화해지요...ㅎㅎㅎ
벚굴은 1월하순~3월초순까지 TV은 2월에 반영했습니다
조은하루되세요
봄 바람난나봐여
외출이 넘많아여...ㅎㅎㅎ
김치찌개를 붕어빵 넘좋아하는줄 어케알구
맛있게 끊여놔여 고맙게 스리 감솨 꾸벅
살이 1kg 쩌어서 살빼려고 인란인나 열심히 타한당 잉~
음악 넘 아름답워요 ^_^
아들 공주 강의 시간표 보면서 전화해지요...ㅎㅎㅎ
벚굴은 1월하순~3월초순까지 TV은 2월에 반영했습니다
조은하루되세요
2006.03.29 18:26:36 (*.193.166.126)
초롱님~
저도 그만 목이 메이네요.
엄니의 김치찌개를 먹고 온날이 벌써
저 만치 세월의 뒤안길로 쏜살같이 달려가니 우짜나요.
그래도 님의 글에서 엄니를 다시한번 더 생각할수 잇게 되어
많이 고맙답니다.좋은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
저도 그만 목이 메이네요.
엄니의 김치찌개를 먹고 온날이 벌써
저 만치 세월의 뒤안길로 쏜살같이 달려가니 우짜나요.
그래도 님의 글에서 엄니를 다시한번 더 생각할수 잇게 되어
많이 고맙답니다.좋은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
2006.03.29 18:34:36 (*.235.244.38)
빵 아자씨!
안뇽...?
지난 일요일..
고운 햇살에 봄 향기 가득한 날에..
신랑에게 봄 바람 쐬러~~~아주 쬐금만 댕겨 올까..나..?
님..말..??
정신 나갔냐공..??하믄서리..
"5,31일 지방선거"지나믄 호강을 시켜 준다공~~절~ 달래주더라구염~
구레둥~
맘도 스산하고~이케 이삔 초롱이가 고아처럼 느껴지더라구염~~~~ㅎ
워찌나~
저의 고런모습이 불쌍하게 보였던지..
칭구들이 코속에 바람을 넣어 주었~~~쪙..ㅎ
이젠 알것~~~~어욤~~??
도우미 하신 모습도 마니 마니 궁금합니다..욤~
늘~따뜻함에~
빵~아자씨를 뵈올 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절루 납니다.요~
글구요,
꽃샘 추위가 매섭네욤.~
감기 조심 하시고~고운 밤 맞이 하세욤~~~~~꾸벅
안뇽...?
지난 일요일..
고운 햇살에 봄 향기 가득한 날에..
신랑에게 봄 바람 쐬러~~~아주 쬐금만 댕겨 올까..나..?
님..말..??
정신 나갔냐공..??하믄서리..
"5,31일 지방선거"지나믄 호강을 시켜 준다공~~절~ 달래주더라구염~
구레둥~
맘도 스산하고~이케 이삔 초롱이가 고아처럼 느껴지더라구염~~~~ㅎ
워찌나~
저의 고런모습이 불쌍하게 보였던지..
칭구들이 코속에 바람을 넣어 주었~~~쪙..ㅎ
이젠 알것~~~~어욤~~??
도우미 하신 모습도 마니 마니 궁금합니다..욤~
늘~따뜻함에~
빵~아자씨를 뵈올 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절루 납니다.요~
글구요,
꽃샘 추위가 매섭네욤.~
감기 조심 하시고~고운 밤 맞이 하세욤~~~~~꾸벅
2006.03.29 18:43:23 (*.235.244.38)
푸른 안개님.
방가욤~ㅎ
그렇죠??
온 종일~저도 목이 메어 지더라구요....ㅠ
어머니의 김치 찌게에는~
조미료 대신 정성이 들어 있지욤~~~ㅎ
조금은 늘어지고픈 해질녁에~
푸른 안개님의 사랑 듬뿍 받아 갑니다. .욤~
편안한 밤 맞이 하세욤~안뇽~~ㅎ
피에쑤;님을 뵈올때면..사랑스런 울 안개 동상이 더 보고시퍼 집니다..
사랑합니다.~~~~ㅎ
방가욤~ㅎ
그렇죠??
온 종일~저도 목이 메어 지더라구요....ㅠ
어머니의 김치 찌게에는~
조미료 대신 정성이 들어 있지욤~~~ㅎ
조금은 늘어지고픈 해질녁에~
푸른 안개님의 사랑 듬뿍 받아 갑니다. .욤~
편안한 밤 맞이 하세욤~안뇽~~ㅎ
피에쑤;님을 뵈올때면..사랑스런 울 안개 동상이 더 보고시퍼 집니다..
사랑합니다.~~~~ㅎ
2006.03.31 02:35:38 (*.213.212.98)
"어머니"
조용히 불러봅니다 독백으로.........
자동차 사고로 돌아가신 그분은.........
저에게는 참아픈 사연이 많아읍니다.
제작년 오만에서 근무할때에... 한통의 전화로 타고온 소식 "사망"
부랴부랴 한국에 도착하니..........벌써 "화장끝"
주위의 가까히 있는사람 원망 많이도 하였건만.........
세월이 지나니 겸허히....받아드립니다...
누구를 원망한다고 무엇이 나에게 돌아오리요....
모든것 툴툴 털어버리고.....
그래도 다시한번 불러고픈 그이름 "어머니........."
당신은 나를....(생략)
나는 나의 마음속에 고히 고히 간직하오리다.
밝으시고 명쾌하신 이쁜신 고운초롱 니이임버전:피에쑤.............잠시나마 지난 시간을 생각하여봅니다.
이곳에 맞지않는 글드려서 미안하옵니데이.
조용히 불러봅니다 독백으로.........
자동차 사고로 돌아가신 그분은.........
저에게는 참아픈 사연이 많아읍니다.
제작년 오만에서 근무할때에... 한통의 전화로 타고온 소식 "사망"
부랴부랴 한국에 도착하니..........벌써 "화장끝"
주위의 가까히 있는사람 원망 많이도 하였건만.........
세월이 지나니 겸허히....받아드립니다...
누구를 원망한다고 무엇이 나에게 돌아오리요....
모든것 툴툴 털어버리고.....
그래도 다시한번 불러고픈 그이름 "어머니........."
당신은 나를....(생략)
나는 나의 마음속에 고히 고히 간직하오리다.
밝으시고 명쾌하신 이쁜신 고운초롱 니이임버전:피에쑤.............잠시나마 지난 시간을 생각하여봅니다.
이곳에 맞지않는 글드려서 미안하옵니데이.
2006.03.31 14:43:55 (*.239.30.58)
sawa님.
우리의~
생에 가장 슬픈일은~
사랑하는사람과 사별하는 것이지요.~ ㅠ
사랑하는 어머님을~
갑자기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얼마나 당황하시고~슬퍼하셨는지요?
지금~
어머님이 얼마나 그립고~보고싶으세요.ㅠㅠ
마지막 모습도 못 뵈고~~ㅠㅠ
저도~울컥~~~~~~~~ㅠ~목이 메어 옵니다.ㅠㅠ
sawa님.
힘 내세욤~~ㅎ
우리의~
생에 가장 슬픈일은~
사랑하는사람과 사별하는 것이지요.~ ㅠ
사랑하는 어머님을~
갑자기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얼마나 당황하시고~슬퍼하셨는지요?
지금~
어머님이 얼마나 그립고~보고싶으세요.ㅠㅠ
마지막 모습도 못 뵈고~~ㅠㅠ
저도~울컥~~~~~~~~ㅠ~목이 메어 옵니다.ㅠㅠ
sawa님.
힘 내세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