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3.22 21:08:19 (*.84.78.19)
유년시절 내 짝꿍(색시)에게 토끼풀속에 숨어있는 꽃을 찾아서
정성들여 꽃반지 만들어주며 "너는 영원한 내 샥시다"라며 새끼 손가으로
약속하던 유년시절이 떠 오릅니다.
동영상과 개나라꽃이 봄냄새를 한아름 않고 왔네요.
너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성들여 꽃반지 만들어주며 "너는 영원한 내 샥시다"라며 새끼 손가으로
약속하던 유년시절이 떠 오릅니다.
동영상과 개나라꽃이 봄냄새를 한아름 않고 왔네요.
너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2006.03.22 21:28:35 (*.187.234.85)
이곡을 경음악으로 이렇게 들으니 마음이 아련하네요
아직도 철이 안들어는지
어제쯤이나 철이들여는지 그냥
철들지 않고 살아쓰면 하는생각이 드네요
고맙고 그리고 감사함니다
환절기 감기몸살 조심하세여
아직도 철이 안들어는지
어제쯤이나 철이들여는지 그냥
철들지 않고 살아쓰면 하는생각이 드네요
고맙고 그리고 감사함니다
환절기 감기몸살 조심하세여
2006.03.22 21:36:47 (*.206.106.107)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다람쥐 쫒던 어린시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듯... 노란 유채꽃과 개나리,곱게 단장한 진달래, 하얗게 피어난 벚꽃까지... 너무도 눈부신 꽃들의 잔치가 완연한 봄소식을 알려주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손꼭잡고 꽃내음 맡으러 봄나들이 가고싶어라~~~^^*
2006.03.23 00:27:31 (*.231.63.103)
붕어빵님, 안뇽요?
에궁~! 개나리, 진달래~
꽃들은 모양이 각기 다르면서도
어쩜 저리도 예쁜지요.
자연이 주는 평화는
어디에도 비할 수가 없단 느낌이예요.
오~~잉~! 음악도 다양하게요~ㅎ
봄내음에 마음 담구고 갑니다.
땡큐~~써~!
에궁~! 개나리, 진달래~
꽃들은 모양이 각기 다르면서도
어쩜 저리도 예쁜지요.
자연이 주는 평화는
어디에도 비할 수가 없단 느낌이예요.
오~~잉~! 음악도 다양하게요~ㅎ
봄내음에 마음 담구고 갑니다.
땡큐~~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