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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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01:05:51 (*.36.158.133)
반글라님의 사랑이 엿보이네요.
반글라님을 챙기는
와이프의 과다사랑(?)을
은근히 즐기시는 반글라님이
더 멋져 보이십니당.^^
애정이 펄펄 끓어서
그렇게 더우셨지용?
잔잔한 음악에
어울리는 반글라님의 사랑고백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반글라님을 챙기는
와이프의 과다사랑(?)을
은근히 즐기시는 반글라님이
더 멋져 보이십니당.^^
애정이 펄펄 끓어서
그렇게 더우셨지용?
잔잔한 음악에
어울리는 반글라님의 사랑고백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006.03.07 02:32:17 (*.176.174.17)
cosmos님.
와이프의 과다사랑?...
그렇게 보였능교?... ㅋㅋ
그래두 이른 새벽에 깨워서 밥지어 주고
인천공항까지 실어다 주니...
말은 잘~ 들어야쥬 안그런가요?
또 귀국해서 전화하믄 제까닥 달려오는데...
해외로 돈벌러 간다구 가서 돈은 하나도 못벌구 잔뜩 쓰기만 하고
돌아왔는데... 울메나 미안한지...
와이프의 과다사랑?...
그렇게 보였능교?... ㅋㅋ
그래두 이른 새벽에 깨워서 밥지어 주고
인천공항까지 실어다 주니...
말은 잘~ 들어야쥬 안그런가요?
또 귀국해서 전화하믄 제까닥 달려오는데...
해외로 돈벌러 간다구 가서 돈은 하나도 못벌구 잔뜩 쓰기만 하고
돌아왔는데... 울메나 미안한지...
2006.03.07 09:03:03 (*.105.151.62)
ㅋㅋㅋㅋ
반글라님.
맞습니다.
정말로 행복한 쪽팔림이 틀림없습니다.
그래도 cosmos님의 말씀처럼
글 전체에 사랑이 주렁주렁 열려 있네요.
아 부럽다. 그 사랑 그리고 그 여행......
반글라님.
맞습니다.
정말로 행복한 쪽팔림이 틀림없습니다.
그래도 cosmos님의 말씀처럼
글 전체에 사랑이 주렁주렁 열려 있네요.
아 부럽다. 그 사랑 그리고 그 여행......
2006.03.07 10:57:06 (*.213.212.98)
말레이 6번째주 보르네오 섬에있는 Sarawak Binulu 에서 근무할때 근무복을 4벌을 주더군요.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읍니다.
그곳에서는 스콜도 있고 또 줄줄 흐르는 땀이 작난 아니지요.
오전에 한벌 오후에 한벌 갈아입다보니....
참 많은 기억이 있는곳인데....
처음 갈때 저도 새끼데이 매고갔다가 혼줄난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읍니다.
그곳에서는 스콜도 있고 또 줄줄 흐르는 땀이 작난 아니지요.
오전에 한벌 오후에 한벌 갈아입다보니....
참 많은 기억이 있는곳인데....
처음 갈때 저도 새끼데이 매고갔다가 혼줄난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2006.03.07 11:30:06 (*.84.78.53)
장고는 가보질 못해서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쪽팔려도 가봤으면 좋겠네요.
허지만 내생전 가볼일이 없을것 같아요.....아~~~저 호수에 풍덩 빠지고 싶다.
요새 장고는 갱년기가 왔나봐요....^^
쪽팔려도 가봤으면 좋겠네요.
허지만 내생전 가볼일이 없을것 같아요.....아~~~저 호수에 풍덩 빠지고 싶다.
요새 장고는 갱년기가 왔나봐요....^^
2006.03.07 12:05:02 (*.235.244.38)
반글라님.
클~ㅋㅋㅋㅋ~
세상의 모든 아내들의 맘이랍니다.^^*
구레둥~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네요~머~ㅎ
지혜로운 와이프님 마니~마니 사랑 해주실거~~~~쩡~??~~~ㅎ
반글라님의 이뿐 사랑야그에 ~
초롱이도 행복한 미소 지어봅니당~ㅎㅎㅎ~
피에쑤;
클났시요~
장고오라버니 힘내시라공~응원 마니 해주세욤~??
클~ㅋㅋㅋㅋ~
세상의 모든 아내들의 맘이랍니다.^^*
구레둥~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네요~머~ㅎ
지혜로운 와이프님 마니~마니 사랑 해주실거~~~~쩡~??~~~ㅎ
반글라님의 이뿐 사랑야그에 ~
초롱이도 행복한 미소 지어봅니당~ㅎㅎㅎ~
피에쑤;
클났시요~
장고오라버니 힘내시라공~응원 마니 해주세욤~??
2006.03.07 13:02:16 (*.229.145.44)
반글라님
쪽 사랑 행복을 살짝 비치며
아내를 사랑하시네요
여행 좋지요 저도 여행을 좋아합니다
저와 궁합이 잘맞습니다
장고님
갱녕기라고요
날이 풀렸으니 취미 활동하시고
운동하시며 이겨 내시여야지요
좋은하루 되세요
쪽 사랑 행복을 살짝 비치며
아내를 사랑하시네요
여행 좋지요 저도 여행을 좋아합니다
저와 궁합이 잘맞습니다
장고님
갱녕기라고요
날이 풀렸으니 취미 활동하시고
운동하시며 이겨 내시여야지요
좋은하루 되세요
2006.03.08 01:24:24 (*.107.104.66)
여행하며 많은걸 느끼고 배울수있음에
저도 여행을 좋아한답니다
산행하는것도 무쟈게 좋아하지요~
요 일산에는 북한산 ,도봉산,수락산,예쁜산들이 가까이에있어
산행을 자주 간답니다,,
반글라님 행복한 미소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소서~~^^
저도 여행을 좋아한답니다
산행하는것도 무쟈게 좋아하지요~
요 일산에는 북한산 ,도봉산,수락산,예쁜산들이 가까이에있어
산행을 자주 간답니다,,
반글라님 행복한 미소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소서~~^^
2006.03.08 01:31:57 (*.176.174.17)
오작교님.
그땐 몰랐었답니다.
행복한지... 따뜻한 사랑인지...
여러 사람의 시선에 오직~ 쪽팔림만이...
다녀온 후에... 돈날리고 와도 뭐라고 잔소리도 하지않은...
그 후에 알았습니다.
그땐 몰랐었답니다.
행복한지... 따뜻한 사랑인지...
여러 사람의 시선에 오직~ 쪽팔림만이...
다녀온 후에... 돈날리고 와도 뭐라고 잔소리도 하지않은...
그 후에 알았습니다.
2006.03.08 01:36:55 (*.176.174.17)
푸하하... sawa님. 재미있는 표현이시네요.
"새끼데이 매고갔다가"~~~
말레이시아는 적도 부근이라 아마도 제일 더우리라 생각드네요.
방글라데시엔 더웠지만 그곳보다는 덥지 않았었는데...
한겨울철에도 섭씨30도를 오르락 하죠.
sawa님 그곳에서 더위에 고생하셨겟네요.
"새끼데이 매고갔다가"~~~
말레이시아는 적도 부근이라 아마도 제일 더우리라 생각드네요.
방글라데시엔 더웠지만 그곳보다는 덥지 않았었는데...
한겨울철에도 섭씨30도를 오르락 하죠.
sawa님 그곳에서 더위에 고생하셨겟네요.
2006.03.08 01:39:18 (*.176.174.17)
아~우!!
장고님께서 갱련기가 오면 큰일인데유~~~
일주일 넘게 끌어왔던 일을 오늘밤에 드뎌 끝났습니다.
앞으로 갱년기 치료에 이 몸이 앞장 서겠나이다.~
장고님께서 갱련기가 오면 큰일인데유~~~
일주일 넘게 끌어왔던 일을 오늘밤에 드뎌 끝났습니다.
앞으로 갱년기 치료에 이 몸이 앞장 서겠나이다.~
2006.03.08 01:41:55 (*.176.174.17)
초롱님...
그래두 장고 오라버니를 너모나 끔직이 생각해 주시네유~
괜히 질투가 나는거 있죠?..ㅋㅋ
장고님 어딜 가셨남~~~~~~~~~~~~~~~~~~~~~~~~~
그래두 장고 오라버니를 너모나 끔직이 생각해 주시네유~
괜히 질투가 나는거 있죠?..ㅋㅋ
장고님 어딜 가셨남~~~~~~~~~~~~~~~~~~~~~~~~~
2006.03.08 01:44:02 (*.176.174.17)
붕어빵님께서두... 여행을 좋아하시나보죠?
산행이요?... 산행은 울 장고님께서 무척 좋아하시는데...
우리 한번 같이 산행하실레요?
산행이요?... 산행은 울 장고님께서 무척 좋아하시는데...
우리 한번 같이 산행하실레요?
2006.03.08 01:47:52 (*.176.174.17)
어~휴!!!
이슬처럼님. 대단하시네요?
북한산 정상까지 자주 올라가시나요?
상당이 험준한데...
저는 중턱에서 두부에다 막걸리 한사발 하구 산행했다가
죽다 살아났답니다. 그 북한산을...
북한산이 왕복 5시간은 잡아야 할뗀데... 암튼 대단하십니다.
이슬처럼님. 대단하시네요?
북한산 정상까지 자주 올라가시나요?
상당이 험준한데...
저는 중턱에서 두부에다 막걸리 한사발 하구 산행했다가
죽다 살아났답니다. 그 북한산을...
북한산이 왕복 5시간은 잡아야 할뗀데... 암튼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