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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만찬(펌)

    반글라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5695
    2006.02.27 20:01:43 (*.146.85.234)
    984
    3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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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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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
    댓글
    2006.02.27 20:01:50 (*.146.85.234)
    반글라
    착한 아내의 마음이 찢어질까 봐...

    우연히 웹사이트를 휘젓다가 발견하여
    읽어 내려가다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에 한번 옮겨봤습니다.
    댓글
    2006.02.27 21:47:03 (*.105.151.254)
    오작교
    반글라님.
    이렇게 세상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세상이 너무 아름답기만 합니다.

    좋은 영상을 주셔서 고마워요.
    댓글
    2006.02.28 00:02:03 (*.176.174.17)
    반글라
    오작교님.
    서로 감싸주는 행복한 삶이 있는 세상
    그저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래서 삶 자체가 감사할 뿐입니다.
    댓글
    2006.02.28 00:08:18 (*.126.220.239)
    코^ 주부
    잔잔한 감동!!
    젖은 신발을 신고 다니던 코^ 탱구의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보는것 같습니다..
    어려움 격으며 다져진 상민네 가족들 ...
    언젠간 옛 이바구 들먹이며 .. "행복의 밥상" 앞으로 옹기종기 모여않겠지요.
    고기 한점 + 술 한잔 = 감사한 마음으로 삼키겠습니다. << 필~승 >>
    댓글
    2006.02.28 06:21:51 (*.36.158.133)
    cosmos
    에궁 슬포라...

    남자의 눈물은
    넘 슬포요.

    감동의 글
    가슴으로 받아 갑니다 반글라님~~
    삭제 수정 댓글
    2006.02.28 09:48:48 (*.165.126.215)
    an
    가슴이 찢어지는 거 가터욤~~~~~~~~!
    아직도 그리
    어려운 사람들이
    너모 많은 세상~~~!!

    늘 마음 속 거울로 놓고 살아야짐~!!
    반글라님 땡큐~ㅎ
    오널도 무진장 감사한 날요~~~우히히~!
    댓글
    2006.02.28 14:02:55 (*.146.85.202)
    반글라
    필승!~ 코^ 주부님.
    서민들만 가질 수있는 애절한 삶의 생활에서 묻어나오는
    아름다운 마음이 아닌가 싶어요.
    이들도 언젠가는 가난의 어려움을 딛고 님의 말씀처럼
    오손도손 지난날을 애기하며 꽃피는 봄이 빨리 찾아와 주기를 기다리고 싶네요.

    댓글
    2006.02.28 14:20:05 (*.146.85.202)
    반글라
    언젠가(김대중정권때) IMF를 극복하려고 전국 금모으기 할때나,
    방송에서 구구절절한 가장소녀의 사연을 듣고 구애의 손길을 뻗을때...
    서울 25개구에서 가장 적게 걷힌곳이 강남, 서초, 송파구이고
    가장 많이 걷힌곳이 구로, 관악, 성북구 순이라고 들었습니다.

    배고픔을 알고 어려움을 아는자가 배푼는 마음이 아닐까요?
    아름다움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지금 그곳이 더욱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osmos님. 쓰다보니 너무 길게 늘어 놓은 것 같네유~ ㅎㅎ ^l^
    댓글
    2006.02.28 14:30:08 (*.146.85.202)
    반글라
    an님.
    가난의 슬픔보단 어려움 속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극복 하잖아유~
    an님 그래서 지금 가슴이 찢어졌나유??
    그건 다 내 잘못잉께 꼬매 드릴께유~~~~~~~~~~~~~~~~~~(꼼맨자국...)
    어때유? 지금은 괜찮아유??? 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2.28 20:53:43 (*.165.126.215)
    an
    방글라님~~히힛~!
    이제야 거의 일을 마치고 들어왔어염
    네..
    저는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저만의 시간을 갖고 살아 온 시간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끊임없이 혼자인 사람들이라든지,
    아니면 어려운 사람들이 제 눈과 마음에 들어
    함께 하지 아니한 시간이 없었으니까요.
    글세요, 제게 주어진 운명이랄까..
    그런 것이 느껴져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들과 늘 함께 지내다 보니
    이제는 그게 남의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아주 오래 전 한 겨울 어떤 날
    주일 새벽미사를 드리러 가는데
    나이는 40대 후반 쯤이나 되어 보이는 남자가
    겨울 추위에 다 떨어져 구멍이 숭숭난
    흰 와이셔츠에 여름 바지, 그리고 온 몸은
    노상에서 오랫동안 잠을 자 거의 퉁퉁 부은 검둥이의
    모습으로 제 곁을 스쳐가면서 그가
    자기를 보호시설로 좀 데려다 주면 안돼겠느냐고
    제게 부탁을 하더라구요.

    지갑에 있던 돈을 몽땅 털어 우선은 뜨거운 국밥이라도
    사드시라고 돈을 드리고 미사를 드리는데
    그를 그렇게 그냥 돈을 주어 보낸 것에 대한
    죄의식에 사로잡혀 마음이 너무 괴롭기 시작했어요.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데 돈으로 그냥 떼우고 말았던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제 모습이 느껴져 갈등이 시작됐어요.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그런게 아니고
    내가 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그 무엇이 되었어야 했는데..
    사실은 그를 데리고 우선 집으로 가 목욕이라도
    좀 시키고 뜨거운 밥도 해준다음 보호시설로
    인계를 하고 싶었지만 그 생각을 하는 순간 남편이
    문득 떠오르는 거였어요. 이 새벽에 길에서 남자를
    데리고 가면 아무리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싫어라 하지는 않을런지, 내가 그에게 너무 큰
    마음의 짐을 주게 될까봐 그래서 망설였거든요.

    미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그 사람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은 데려오고 싶었는데
    당신때문에 그냥 보내게 되어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들다고 얘길했더니 다음 부터는 자기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얼마나 고맙던지요.

    하지만 밤이 어두워 가는데도 가슴에 주먹만 한
    체끼도 가시지 않았고 그런 내 모습에
    내 자신이 실망스러워 눈물은 하염없이 나오고
    그냥 있어선 안돼겠다 싶어 다시 또 저녁미사를 갔어요.

    그리고, 미사 전 고해성사실로 들어 가
    엉엉 울면서 신부님께 새벽에 있었던
    그 일을 말씀드리면서
    그 분에게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해
    마음이 너무 힘들다고, 남편이 괜찮다고 하기에
    얼른 차를 갖고 온 동네를 뒤져봤지만 찾지를 못했다고..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죄를 용서해 달라고
    그렇게 고백을 드렸지요.

    신부님은 마태오 복음 5장 산상교훈을 보속으로 주셨는데
    집으로 와 얼마나 가슴으로 새기면서 울었던지요.
    그 일로 참 많은 느낌을 갖았었어요.
    신비롭게도 제게는 가난하고 세상을 살면서
    육신의 고통이 아닌 정신의 고통을 갖은 사람들이
    항상 끊임없이 제 곁에 머무는 걸 느껴요.

    그냥 주님의 섭리라고 생각해요.
    제가 늘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의 모습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제게 그렇게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거라고요.
    그런 분들과 함께 사랑해야 하는 제 몫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 안에선 그런 힘든 사람들의 모습이
    늘 자릴하고 있어 그렇게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잊지말고
    더 많이 낮은 모습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지요.

    에궁~! 요약을 못했네욤~히히~!
    댓글
    2006.02.28 22:58:03 (*.176.174.17)
    반글라
    에궁~~~
    an님의 곱디 고우신 절신한 마음이
    우러나오는 한참을 생각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그 사람을 본 순간 지갑에 있던
    돈을 몽땅 털어 우선은 뜨거운 국밥이라도
    사드시라고 돈을 왜 드렸나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주위의 시선 때문에?
    천만이죠. 시선 때문이라면 지갑에 있는
    돈을 몽땅 털지는 않았쓸거 아닌가요?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때 가진
    내 재산을 몽땅 드렸다면
    그 사람은 그돈으로
    목욕도 할수있고 따끈한 밥 한술 먹고
    삼겹살에다 소주 사들고 집에가서
    식구들이랑 맛있게 먹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an님께선 그 사람을 집에 데리고 가서
    목욕? 시켜주고 따끈한 밥이라도
    손수 지어드릴 생각에 부근께 말씀드리고
    부근께선 오케~바리! 하시고...
    그 일로 성당에 저녁에 또 가시어 하염없이 우셨네요.

    제 생각엔 아마 그렇게 하셨으면
    그 남자는 부담을 느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an님께서 보신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곳곳에
    엄청 많이 있답니다.
    그걸 전부 받아 들이신다면
    아마 서초동의 예술의 전당만한
    큰집을 지으셔야 할것 같은디요(후후...).

    심성이 착하디 착한... 그리고
    너머나 마음이 고우신 an님의 생각에
    반글라는 감동 먹었답니다.
    an님의 그 마음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답장 주쎔..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2.28 23:39:46 (*.165.126.215)
    an
    에고~~~!

    암만 봐두 슬픈 건 슬픈거여~ㅎ
    누구 감동 잡수라구 쓴 글은 아닌디~ㅋ

    근디~~우히히~!
    뭔 답장을 주셈??~~~~~~ㅋ
    우짜라는겨~!

    반글라님, 지가 더 고맙지유~히히~!
    저를 이해 못하겠다고
    하지만 않아도 저는 너무 기쁜걸요.

    마음으로 함께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아요~호호호~!
    땡스 베리~! 아~! 기분 너모 좋다~우히히~!!
    댓글
    2006.03.01 01:01:31 (*.176.174.17)
    반글라
    운제 다녀 가셨데유~ 울 an님.
    기쁨니다요.
    an님이 오작교홈의 한 가족인 것을...
    편한밤 보내세유~
    글구 낼~ 공휴일인디 홈에 특근 하실꺼쥬??? 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3.01 01:05:09 (*.165.126.215)
    an
    오잉~!
    심야에 뭐하셤??~ㅎ

    근데, 특근이 머라여??
    특별 근무? 아님~!
    에궁, 직장을 한 번두 못다녀봐서리
    그 의미를 모르것셤~

    갈켜주라~~~~~~~~~~~욤~!
    우히히~!
    댓글
    2006.03.01 01:28:32 (*.176.174.17)
    반글라
    an님 모르시남요??? 우히히...

    근로기준법에 정한 근로시간(일일8시간)외
    야근(저녁이후의 야간근무)
    특근(공휴일, 토욜, 일욜등 법정 공휴일에 근무하는것)
    돈마니 나가서 가급적 일 안시킴니다요~
    휴일수당 100+특근수당 150 = 합이 250%가 나갑니당~
    노넌날 일시키면 봉빠집니당~
    돈두 없는디... 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06.03.01 09:49:49 (*.165.126.215)
    an
    에궁~!
    고런 거였구나..
    암튼, 난 돈 계산하고 사는 건
    넘넘 싫어해욤~~~ㅎ
    나하고는 다른 세상얘기 가터서~ㅋ

    늘 함께 해주셨던 사랑
    감사한 마음 남겨드립니다.
    댓글
    2006.03.01 13:08:38 (*.235.244.38)
    고운초롱
    반글라님.
    안뇽..??
    너모나 가슴아픈 야그네요......ㅠㅠ
    춥고 배고프고 가슴아픈맘에..
    하염없이 눈물이........뚝~뚝~~~ㅠ

    울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그런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신 반글라님 감사드리구요.^^*
    이곳에 오신 모든님들!!늘~ 행복하세요~! 방긋~~~~~~~*^^*
    댓글
    2006.03.01 13:36:13 (*.176.174.17)
    반글라
    초롱님.
    오랫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이번주 리모델링 잘 되가시나유?

    춥고, 가습아프지만 그곳에서 묻어나오는 아름다음이 있으니까...
    앞으로 행복해 질꺼예요.
    댓글
    2006.03.01 13:37:12 (*.176.174.17)
    반글라
    an님 그새 언제 댕겨 가셨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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