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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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6 11:12:06 (*.238.105.179)
보고싶은 울 님덜!!
안냐세염~?
ㅎ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ㅎ
초롱이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네여~
낼은 페인팅을~
화요일~마루시공~수요일~마지막 도배를 하게 됩니다.~ㅎ
어제부터~짐을 정리하고~
몇일은 시댁에서 생활을 해야 겠어여~
에고고~
요즈음~
초롱이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뎅~
육체적인 노동까정~넘 피곤하다~~요~ㅎ
비가 내리고 난후~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합니다.ㅎ
님덜~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세염~안뇽~
안냐세염~?
ㅎ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ㅎ
초롱이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네여~
낼은 페인팅을~
화요일~마루시공~수요일~마지막 도배를 하게 됩니다.~ㅎ
어제부터~짐을 정리하고~
몇일은 시댁에서 생활을 해야 겠어여~
에고고~
요즈음~
초롱이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뎅~
육체적인 노동까정~넘 피곤하다~~요~ㅎ
비가 내리고 난후~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합니다.ㅎ
님덜~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세염~안뇽~
2006.02.26 11:30:55 (*.197.250.161)
에궁~~~~~~~~~!
우리집 자슥덜은
아궁이 불도 그리 안때워죠~~~~~~~~~~~~~ㅋㅋㅋ
내는 뜨거우믄 우데로 올라가누???
너모 재밌써~~~~~삥~! 돌것네~~~~~!!
내는 슬포서리 울어야 허는 거 아녀??
님이 옵써~~~~~~흑흑~~ㅎ
우리집 자슥덜은
아궁이 불도 그리 안때워죠~~~~~~~~~~~~~ㅋㅋㅋ
내는 뜨거우믄 우데로 올라가누???
너모 재밌써~~~~~삥~! 돌것네~~~~~!!
내는 슬포서리 울어야 허는 거 아녀??
님이 옵써~~~~~~흑흑~~ㅎ
2006.02.26 11:45:03 (*.238.105.179)
오메 방가라~
빈지게님 어서 오세욤~ㅎ
오널은 산행이 없나여?
촉촉히 봄비가 내려~기분좋은 아침입니다.ㅎ
너머나~
고운 햇살아래 산에 오르고 시포라~ㅎ
휴일 ~
기분 UP되시고~
하루종일 미소가 넘치시길 바랍니다.*^^*방긋
빈지게님 어서 오세욤~ㅎ
오널은 산행이 없나여?
촉촉히 봄비가 내려~기분좋은 아침입니다.ㅎ
너머나~
고운 햇살아래 산에 오르고 시포라~ㅎ
휴일 ~
기분 UP되시고~
하루종일 미소가 넘치시길 바랍니다.*^^*방긋
2006.02.26 12:07:35 (*.238.105.179)
an님.
워메~워메~
방에 금불을 때믄 무슨소용이 있다~~~~~~~~~여~
푸~하ㅎㅎㅎ~
왜냐구여~~?
공부땜시렁 집을 떠난 아그덜이~
긴 겨울방학이랑 함께..집에 왔지여~ㅎ
오랜만에~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좋지만~
울 부부만 편안하게 있다가~
조금은 불편함도 느끼게 되더라구여~ㅎ
딸아이~
낼 모레이면 새학기와 함께 가겠지요~ㅎ
칭구님~
기분좋은 하루 되세영~안뇽~
워메~워메~
방에 금불을 때믄 무슨소용이 있다~~~~~~~~~여~
푸~하ㅎㅎㅎ~
왜냐구여~~?
공부땜시렁 집을 떠난 아그덜이~
긴 겨울방학이랑 함께..집에 왔지여~ㅎ
오랜만에~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좋지만~
울 부부만 편안하게 있다가~
조금은 불편함도 느끼게 되더라구여~ㅎ
딸아이~
낼 모레이면 새학기와 함께 가겠지요~ㅎ
칭구님~
기분좋은 하루 되세영~안뇽~
2006.02.27 00:35:54 (*.79.218.221)
초롱님^^
근디 엄마배도 무지하게 뜨거울껀디~~~
???
우리 옆집에 이쁜 초롱이란 아(?)가 사는디.
초롱엄마는 나이 40중반에 늦둥이로 초롱이를 낳았답니다.
어느덧 초롱이가 유치원에 들어갔답니다. 하루는 이쁜 초롱이가 기운이 하나도 없이
집에 오더랍니다.
엄마:초롱아 오늘 유치원서 무슨일 있었어?
초롱이:냘 유치원에 엄마와 같이 오래...!!!
엄마:그래. 엄마가 가면되잖아...!!!
초롱이:엄마 얼굴만 보면서 아무말도 안함...!!!
다음날 엄마는 성형외과에 가서 눈가에 주름없애는 수술도 하고 맛사지도 받았답니다.
다음날 유치원서 이쁜 초롱이의 사기를 살려줄려고...!!!
초롱이 엄마는 미인이며 그리고 젊은 엄마로 보이기 위해서......^^
콧노래 부르며 집에 돌아온 엄마가 현관문을 열면서....
초롱아!
엄마왔다.
초롱이가 현관문을 열고 엄마를 보고는 하는말...!!!!!
??????????????????????????????????????????????????????????????????
아줌마는 누구세요?????
ㅎㅎㅎㅎㅎ
근디 엄마배도 무지하게 뜨거울껀디~~~
???
우리 옆집에 이쁜 초롱이란 아(?)가 사는디.
초롱엄마는 나이 40중반에 늦둥이로 초롱이를 낳았답니다.
어느덧 초롱이가 유치원에 들어갔답니다. 하루는 이쁜 초롱이가 기운이 하나도 없이
집에 오더랍니다.
엄마:초롱아 오늘 유치원서 무슨일 있었어?
초롱이:냘 유치원에 엄마와 같이 오래...!!!
엄마:그래. 엄마가 가면되잖아...!!!
초롱이:엄마 얼굴만 보면서 아무말도 안함...!!!
다음날 엄마는 성형외과에 가서 눈가에 주름없애는 수술도 하고 맛사지도 받았답니다.
다음날 유치원서 이쁜 초롱이의 사기를 살려줄려고...!!!
초롱이 엄마는 미인이며 그리고 젊은 엄마로 보이기 위해서......^^
콧노래 부르며 집에 돌아온 엄마가 현관문을 열면서....
초롱아!
엄마왔다.
초롱이가 현관문을 열고 엄마를 보고는 하는말...!!!!!
??????????????????????????????????????????????????????????????????
아줌마는 누구세요?????
ㅎㅎㅎㅎㅎ
2006.02.27 15:20:21 (*.235.244.38)
에고~
죠오기 ↑왼쪽에 멋 있는 모델이~~~~쩡~ㅎ
가운데 an님,두건아가씨 초롱이랍니당.
글구요,
그분은 더 멋이쩡..?장고 오라버니.
방가여~
움추렸던 마음이~
봄 눈녹듯 샤르르 녹아 봄기운이 가득한 오후입니다.
어제 휴일은 피로에 도움이 되셨어여??
초롱이는~
이틀동안~짐정리 해서 3~4층으로~
듬직한 신랑만 빼고~ㅎ~도우미랑 옮기느랴~
어젯밤은 너모 힘들어서리~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딸아이가 보믄서~자기가 엄마를 닮았다공 하네여~ㅎ
칭구들이 엄살쟁이라고 한다네여~
초롱이도 주위 사람들이 고로코롬 놀리곤 하거든여~
오널은~페인팅를 하고 있답니다.
항상~
눈부신 활약이 보기 좋은 반글라님!
너무 존경스러워요.ㅎ
남은오후도 참 좋은시간 보내시고요~방긋~
죠오기 ↑왼쪽에 멋 있는 모델이~~~~쩡~ㅎ
가운데 an님,두건아가씨 초롱이랍니당.
글구요,
그분은 더 멋이쩡..?장고 오라버니.
방가여~
움추렸던 마음이~
봄 눈녹듯 샤르르 녹아 봄기운이 가득한 오후입니다.
어제 휴일은 피로에 도움이 되셨어여??
초롱이는~
이틀동안~짐정리 해서 3~4층으로~
듬직한 신랑만 빼고~ㅎ~도우미랑 옮기느랴~
어젯밤은 너모 힘들어서리~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딸아이가 보믄서~자기가 엄마를 닮았다공 하네여~ㅎ
칭구들이 엄살쟁이라고 한다네여~
초롱이도 주위 사람들이 고로코롬 놀리곤 하거든여~
오널은~페인팅를 하고 있답니다.
항상~
눈부신 활약이 보기 좋은 반글라님!
너무 존경스러워요.ㅎ
남은오후도 참 좋은시간 보내시고요~방긋~
2006.02.27 15:25:08 (*.235.244.38)
장고 오라버니.
안뇽~ㅎ
즐겁고 편안한 휴일 보내셨어여??
ㅋㅋㅋ~
그러게요~
요즈음 성형미인이 넘 많지여..?
구레둥~
초롱이는 자연미인으로...쭈~욱 ..ㅎ
큰 아이가 중학교에 다닐때에~
학교엘 갔더니 아이칭구들이 모두 너희 이모니..??
고로코롬 묻더랍니다.ㅎㅎ
유치원에 다닐때부터~
학교에 올때믄 이뿌게 단장하고 오라고 부탁을 하던일이 떠오릅니다.ㅎ
구레둥~
요즘도 초롱이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인다는~
소리를 늘` 듣고 살아간답니다..요~
푸~하하하~
사실이랑게요~ㅎ
글고요,
바깥 날씨는 쌀쌀하지만~
구레둥 봄볕이라 그런지~
베란다에 들어오는 햇살은 참 곱고 따사롭네여~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행복하셨으면 합니다.꾸벅~ㅎ
안뇽~ㅎ
즐겁고 편안한 휴일 보내셨어여??
ㅋㅋㅋ~
그러게요~
요즈음 성형미인이 넘 많지여..?
구레둥~
초롱이는 자연미인으로...쭈~욱 ..ㅎ
큰 아이가 중학교에 다닐때에~
학교엘 갔더니 아이칭구들이 모두 너희 이모니..??
고로코롬 묻더랍니다.ㅎㅎ
유치원에 다닐때부터~
학교에 올때믄 이뿌게 단장하고 오라고 부탁을 하던일이 떠오릅니다.ㅎ
구레둥~
요즘도 초롱이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인다는~
소리를 늘` 듣고 살아간답니다..요~
푸~하하하~
사실이랑게요~ㅎ
글고요,
바깥 날씨는 쌀쌀하지만~
구레둥 봄볕이라 그런지~
베란다에 들어오는 햇살은 참 곱고 따사롭네여~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행복하셨으면 합니다.꾸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