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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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00:12:31 (*.238.105.179)
아~참~
감독님!아들 웅이가~
해군에 입대하는 것을 희망했다고 들었습니다.
반글라님..??코^주부님..?
큰 선배님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릴게요.
감독님.
편안한 밤 되세요,*^^*
2006.02.22 03:33:55 (*.156.17.110)
사랑스런 초롱님~!
그런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초롱님의 마음이 더욱 더 아름다운 밤입니다.
우린 누구에게나 그렇듯
따뜻한 어깨가 되어 주어야 하겠지요.
홈지기님의 아드님이 씩씩한 모습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한층 더 성숙한
지기님 가정의 기둥이 돼어 돌아 오시길 기원드리며
늘..맑고 고운 마음 초롱님과 함께 머무시길요..
그런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초롱님의 마음이 더욱 더 아름다운 밤입니다.
우린 누구에게나 그렇듯
따뜻한 어깨가 되어 주어야 하겠지요.
홈지기님의 아드님이 씩씩한 모습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한층 더 성숙한
지기님 가정의 기둥이 돼어 돌아 오시길 기원드리며
늘..맑고 고운 마음 초롱님과 함께 머무시길요..
2006.02.22 09:32:41 (*.105.151.173)
아이고...
이렇게 고마울데가요.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 것인데 뭐 특별한 것이
있겠습니까?
해병대를 간다는 녀석을 아내의 반대로 육군으로 보냈으니
씩씩하게 잘 견디어 내리라 믿습니다.
염려를 하여주신 초롱님과 an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고마울데가요.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 것인데 뭐 특별한 것이
있겠습니까?
해병대를 간다는 녀석을 아내의 반대로 육군으로 보냈으니
씩씩하게 잘 견디어 내리라 믿습니다.
염려를 하여주신 초롱님과 an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6.02.22 11:53:21 (*.176.172.180)
오작교님.
이 땅의 뿌리 속에 자란 우리민족은
삼국시대 서부터 분단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련을
겪어야 할 운명인가 봅니다.
더욱이 남아로 태어나면 나라의 부름에
따라야 할 사대 의무 중 하나인 것을
받아들여야 만 하는 현실이 아닙니까.
나라의 부름에 당당히 맞서 도전을 시도했던
아들 웅이를 자랑스럽게 여기소서!
헤어짐의 빈자리는 가슴 쓰리도록 허전한 건
어쩔 수 없는 부모의 심정이지만
다시 만날 때 늠름하게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설렘으로 기다리소서!
제 글 외에 어떤 글이 올려져 있어도
오작교님의 그 허전함의 공간을 메울 수 있는 길은
시간의 흐름만이 해결해줄 수밖에 없으리오만
이글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땅의 뿌리 속에 자란 우리민족은
삼국시대 서부터 분단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련을
겪어야 할 운명인가 봅니다.
더욱이 남아로 태어나면 나라의 부름에
따라야 할 사대 의무 중 하나인 것을
받아들여야 만 하는 현실이 아닙니까.
나라의 부름에 당당히 맞서 도전을 시도했던
아들 웅이를 자랑스럽게 여기소서!
헤어짐의 빈자리는 가슴 쓰리도록 허전한 건
어쩔 수 없는 부모의 심정이지만
다시 만날 때 늠름하게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설렘으로 기다리소서!
제 글 외에 어떤 글이 올려져 있어도
오작교님의 그 허전함의 공간을 메울 수 있는 길은
시간의 흐름만이 해결해줄 수밖에 없으리오만
이글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