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2.06 09:53:43 (*.235.244.38)
고우신 님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손 도손 행복한 휴일 보내셨나요?
오늘도~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2006.02.06 13:54:18 (*.197.250.122)
삶의 어떤 교훈도 내 속에서 체험된 후가 아니면
절대 마음으로 들을 수 없다.
뜨거운 줄 알면서도 뜨거운 불 앞으로 다가가는 이 모순,
이 모순 때문에 내 삶은 발전할 것이다..
초롱님의 아릿다운 마음 잘 담고 갑니다. thanks lots~!
2006.02.06 14:05:29 (*.235.244.38)
<<활 자세>>
하복부에 쌓인 지방을 제거해 허리와 배를 슬림하게 해주고, 힙업에도 도움이 된다. 변비, 생리통에도 효과적이다.
① 배와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양손으로 각각 발목을 잡는다.
② 숨을 마시면서 양 발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③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뒤로 젖힘과 동시에 최대한 다리와 머리를 들어올린다. 숨을 마시면서 몸을 바닥으로 내리고, 내쉬면서 팔을 풀어 휴식을 취한다.
an님.
까~꽁~
너머나 친하게 지내고 계신~"삼총사"와 좋은 추억 마니 맨들고 왔어~~영??
잠시 가정을 이탈~~~ㅎ
그 모든 것을 잊고서리~~~~~~~~초롱이 올메나 부럽던지~~여~ㅎ
ㅋㅋㅋ~
죠오기↑
요가동작 한번 따라 해보세영~
살도 빼고..
보디 라인..완존~
섹시한 몸매를 만들어 보자구~~~영
초롱이 마음의 선물입니~~~~당
오전에~
2시간 동안 몸을 완존~비틀고~이완 시키공~
조금은 나른한 오후랍니다.
2006.02.06 14:58:50 (*.197.250.122)
크크크~~~~~~~~~~!
지가 그날 고생을 엄청하고는 다녀와서 이날까지 고생이라우~ㅋ
이틀동안 볼 일 땜에 전철 계단을 너모 오르락내리락 했드만
몸상태가 안좋아 쉬어야하는데, 친구들이 가자니 깰 수도 없구
새해안 포구에 가서 맛있는 회도 먹구, 수다도 떨구는
집에 가서 쉴 생각만 가득한데 톨게이트에서 뽑은 티켓을 찾으니
오데로 갔는지 없는겨~~ㅋ..이젠 완죤이 맛이 갔나벼~ㅋ
올라오던 중간에 휴계소 레스토랑에서 한차례 쉬었다 오던 중 흘린건지~ㅎㅎ
티켓이 읍따하니 차를 저~~기 갓길에 세워두고 이곳으로 다시 와서
고속도로 지하통로로 내려가면 끝에 사무실가셔서 계산을 하세요~~ㅋ
차를 세워놓고 태풍같은 바람에 차들을 피해서는 지하로 내려가니
사람들이 다니질 않아 겨우 형광등 불 빛만~~이그!
뒤에서 누가 나를 쫓아오는 것만 같아서 뒤를 힐끔 힐끔~~ㅋㅋ
더 웃긴 건 내 구두자국 소리말고도 또 다른 발자욱소리가 귀에 자꾸만 들려욤~!
지하라서 울린 것을..너모 무섭다보니~ㅋㅋ
계산을 끝내고는~고것두 두번째부터는 서울~부산요금을 받는다나??~ㅋ
다시 그 자하통로를 통해서 아휴~~! 차가 있는 곳까지 걸어서 걸어서
이그~~집에와서 부터는 온 몸이 쑤셔서는 이 고생이네염~ㅋ
부러버할 꺼 하나 없쑤다~~~ㅎㅎ..암튼 좋긴 했지..
사랑하는 친구들이니까~저 요가 내게 증말 필요한 거네~~ㅋ..
고마워요. 초롱온니~!
지가 그날 고생을 엄청하고는 다녀와서 이날까지 고생이라우~ㅋ
이틀동안 볼 일 땜에 전철 계단을 너모 오르락내리락 했드만
몸상태가 안좋아 쉬어야하는데, 친구들이 가자니 깰 수도 없구
새해안 포구에 가서 맛있는 회도 먹구, 수다도 떨구는
집에 가서 쉴 생각만 가득한데 톨게이트에서 뽑은 티켓을 찾으니
오데로 갔는지 없는겨~~ㅋ..이젠 완죤이 맛이 갔나벼~ㅋ
올라오던 중간에 휴계소 레스토랑에서 한차례 쉬었다 오던 중 흘린건지~ㅎㅎ
티켓이 읍따하니 차를 저~~기 갓길에 세워두고 이곳으로 다시 와서
고속도로 지하통로로 내려가면 끝에 사무실가셔서 계산을 하세요~~ㅋ
차를 세워놓고 태풍같은 바람에 차들을 피해서는 지하로 내려가니
사람들이 다니질 않아 겨우 형광등 불 빛만~~이그!
뒤에서 누가 나를 쫓아오는 것만 같아서 뒤를 힐끔 힐끔~~ㅋㅋ
더 웃긴 건 내 구두자국 소리말고도 또 다른 발자욱소리가 귀에 자꾸만 들려욤~!
지하라서 울린 것을..너모 무섭다보니~ㅋㅋ
계산을 끝내고는~고것두 두번째부터는 서울~부산요금을 받는다나??~ㅋ
다시 그 자하통로를 통해서 아휴~~! 차가 있는 곳까지 걸어서 걸어서
이그~~집에와서 부터는 온 몸이 쑤셔서는 이 고생이네염~ㅋ
부러버할 꺼 하나 없쑤다~~~ㅎㅎ..암튼 좋긴 했지..
사랑하는 친구들이니까~저 요가 내게 증말 필요한 거네~~ㅋ..
고마워요. 초롱온니~!
2006.02.06 15:58:43 (*.236.178.186)
^^ 고운초롱 언냐 말이 맞아요
모처럼 눈다운 눈이 내렸다고 좋아라 했는뎅...
대충 집안 정리해놓고 개구쟁이 녀석들이랑 눈을 갖고 놀 멋진 계획을 머릿속에 구상해놓았는뎅...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버렸어요 ^^;;
이층공사하면서 그 파장이 일층으로까지와서는 ^^;; 지금껏 집안 쓸고 닦고 하다보니...그새 눈이 다 녹아버렸는거 있져
수빈이한테 넘 ~~미안해요
녀석 첨엔 심통이나서 볼맨소리로 ... "엄마 미워"그러더니...
그말던진지 1분도 못되어서는 ...."엄마 내가 한번만 용서해줄께 "그러는거 있져
치~~ ㅡ,.ㅡ
고운초롱언냐 ^^
요즘 감기 무지 지독하되요
고운초롱언냐도 an님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금 안개도 수빈인도 유빈이도 세사람 모두 콧물이 찔~~찔 ㅋㅋ
콧물도 찔~찔 투명하고 영롱하게 흘러내리는뎅... 언냐 우리 뽀뽀나 함할까유~~^^*
모처럼 눈다운 눈이 내렸다고 좋아라 했는뎅...
대충 집안 정리해놓고 개구쟁이 녀석들이랑 눈을 갖고 놀 멋진 계획을 머릿속에 구상해놓았는뎅...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버렸어요 ^^;;
이층공사하면서 그 파장이 일층으로까지와서는 ^^;; 지금껏 집안 쓸고 닦고 하다보니...그새 눈이 다 녹아버렸는거 있져
수빈이한테 넘 ~~미안해요
녀석 첨엔 심통이나서 볼맨소리로 ... "엄마 미워"그러더니...
그말던진지 1분도 못되어서는 ...."엄마 내가 한번만 용서해줄께 "그러는거 있져
치~~ ㅡ,.ㅡ
고운초롱언냐 ^^
요즘 감기 무지 지독하되요
고운초롱언냐도 an님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금 안개도 수빈인도 유빈이도 세사람 모두 콧물이 찔~~찔 ㅋㅋ
콧물도 찔~찔 투명하고 영롱하게 흘러내리는뎅... 언냐 우리 뽀뽀나 함할까유~~^^*
2006.02.06 16:38:41 (*.151.17.247)
초롱님...
휴일 잘 보내셨죠? 힘들지 않으세요?
삼태기메들리에서 쉬지않구 맬추시던데...
어제 휴일날 가족과 약속한 지난주 못본 영화 투사부~ 드뎌 봤답니다.
시작되는 한주의 월요일 오후... 남은시간 잘 보내세요.
여기오니깐 제가 좋아하는 반가운분들 다 보네요
자유 게시판의 방장이신 빈지게님...
항상 좋은영상과 맛있는 댓글 달아주시는 언(an)님...
고상한 음악을 정성껏 올려주시는 우리 안개님...
그리고 모든 오작교 가족분들... 오늘도 즐거운시간을 보내세요.
휴일 잘 보내셨죠? 힘들지 않으세요?
삼태기메들리에서 쉬지않구 맬추시던데...
어제 휴일날 가족과 약속한 지난주 못본 영화 투사부~ 드뎌 봤답니다.
시작되는 한주의 월요일 오후... 남은시간 잘 보내세요.
여기오니깐 제가 좋아하는 반가운분들 다 보네요
자유 게시판의 방장이신 빈지게님...
항상 좋은영상과 맛있는 댓글 달아주시는 언(an)님...
고상한 음악을 정성껏 올려주시는 우리 안개님...
그리고 모든 오작교 가족분들... 오늘도 즐거운시간을 보내세요.
2006.02.06 16:50:08 (*.235.244.38)
클클~~ㅋㅋㅋ~
an 칭구님.
얼른 일루~오세영~
요즈음~
늘~힘이 넘치는 칭구가 주물러 줄테니께~영
이젠 뒤집어 봐~여~ㅎ
여행은 자신를 쉬게 할 수도 있지만..
더 많은 충전으로..
새로운 삶을 열어 갈 수 도 있는 것이기에~참~마니 좋을 듯 싶네여~ ㅎㅎ
몸살감기에는~
만사가 귀찮고 힘이 드실텐데도~
이케~이뿌게 다녀 가신 칭구님께 진짜루~감사드립니다.요.
어서 힘내고~일어나세염~ㅎ
2006.02.06 17:05:40 (*.235.244.38)
그러게요,
하얗게 쌓여진 눈을 보고~
괜스레~가슴이 두근~두근 뛰어~겨우 진정을 ~~~ㅎ
안개 동상.
휴일 잘 보내셨나여?
날씨가 마니 변덕 스럽지여~?
감기에는~
바타민c가 풍부한~
세콤 달콤~ 제주 밀감이 최고지여~ㅎ
울~이뿐 안개 동상~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006.02.06 17:13:44 (*.235.244.38)
반글라님.
까~꽁~ㅎ
어제 "투사부 일체"영화 보시믄서~마니~마니 웃으셨어여??ㅎ
오늘도~
님의 고운 향기에 행복했습니다.요~
님께서도~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하시공~
감기 조심하세용~ㅎ
2006.02.06 21:09:45 (*.107.62.167)
초롱언냐??..
난 맛사지 받을 동안 한 숨 잘께~!
언냐가 알아서 뒤집어 주믄 안돼냐??~~~~~~~~~ㅋ
초롱언냐는 증말 힘두 넘쳐뵈두만~~~~~킥킥~
오널도 피곤햐서 맛사지 받으믄 잘꺼 가터..ㅎㅎ
암튼, 요즘은 댓글 다는 것두 노동이야~~ㅋ
그래두 초롱언냐랑 식구들이랑 요러케 얘기 나누는 게
나는 즐겁구 소중한 추억이란 생각에 즐거워잉~~알제??..내맘~!
난 맛사지 받을 동안 한 숨 잘께~!
언냐가 알아서 뒤집어 주믄 안돼냐??~~~~~~~~~ㅋ
초롱언냐는 증말 힘두 넘쳐뵈두만~~~~~킥킥~
오널도 피곤햐서 맛사지 받으믄 잘꺼 가터..ㅎㅎ
암튼, 요즘은 댓글 다는 것두 노동이야~~ㅋ
그래두 초롱언냐랑 식구들이랑 요러케 얘기 나누는 게
나는 즐겁구 소중한 추억이란 생각에 즐거워잉~~알제??..내맘~!
2006.02.06 21:32:16 (*.252.132.115)
눈오는날 방다닥 배갈며 요가 운동하시고 넘좋으시겠습니다
장단지 안마해서 늘씬하게 만들며 비타민C가 많은 귤 많이드시며
부럽네요 나도 끼워 주세요 방장님....
장단지 안마해서 늘씬하게 만들며 비타민C가 많은 귤 많이드시며
부럽네요 나도 끼워 주세요 방장님....
2006.02.06 21:46:16 (*.107.62.167)
쿄쿄쿄~~~!
붕어빵님, 용감도 하세염~~ㅋㅋ
에궁~~고로코롬 두껍고 털도 많은 다리를 오데다가
내밀 생각을 하세염??....키득~~~~~캭~!
용서하세염~~~지가 좀 직선적이었다믄..ㅎㅎ
초롱언냐??..좀 심난허것따~~~~~~~!!
붕어빵님, 용감도 하세염~~ㅋㅋ
에궁~~고로코롬 두껍고 털도 많은 다리를 오데다가
내밀 생각을 하세염??....키득~~~~~캭~!
용서하세염~~~지가 좀 직선적이었다믄..ㅎㅎ
초롱언냐??..좀 심난허것따~~~~~~~!!
2006.02.06 22:09:08 (*.252.132.115)
an 님 안뇽
무스탕 다리가 겨울엔 최고 아닌가여....ㅋㅋ
무우 장단지는 아니데요
운동을 많이 해서 늘씬합니다...ㅎㅎ
무스탕 다리가 겨울엔 최고 아닌가여....ㅋㅋ
무우 장단지는 아니데요
운동을 많이 해서 늘씬합니다...ㅎㅎ
2006.02.07 01:46:58 (*.79.246.150)
아이 장고 오래비 안할래^^
좀 늦게 왔다고 오래비는 찾지도 않고~~~
나 삐저서 그냥 갈래~....찾지마셔^^
ㅎㅎㅎㅎㅎㅎ 나 간당께!!!
와 안잡노^^
나 간다고~~~
좀 늦게 왔다고 오래비는 찾지도 않고~~~
나 삐저서 그냥 갈래~....찾지마셔^^
ㅎㅎㅎㅎㅎㅎ 나 간당께!!!
와 안잡노^^
나 간다고~~~
2006.02.07 07:40:07 (*.166.110.181)
글 좋고
음악 좋고
분위기 짱이군요.
다녀가시는 님들의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요가동작을 전수하시지 않나
귤을 주시지 않나..
게다가 발 맛사지까지..
cosmos가
엄청 호강하고 갑니다 고운초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