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茶... 한 잔 올립니다.
신고식...
이렇게 하면 되는지요
그냥 ..봐 주시어요
이런 사람이 드나드는구나 하시고..
흔적 없는 그림자로 드나든지는 조금 되었고
음방을 기웃거려 볼 양으로
가입한지....석달 되었습니다
꾸~벅
丙戌年에는 多情으로 多福하심을 기원드립니다.
♧ ♧ ♧ ♧ ♧ ♧ ♧ ♧ ♧
妄道始終分兩頭
冬經春到似年流
試看長天何二相
浮生自作夢中遊
묵은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게
겨울 가고 봄이 오니 해 바뀐 듯 하지만
보게나 저 하늘이 달라졌는가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 학명선사(鶴鳴禪師) -
2006.01.31 17:01:54 (*.235.244.38)
mz님.
새해 첫 손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겨울이 넘 긴 것 같아서~봄 소식이 기다려 졌는데~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녹차에~
멋진 명상음악까정 넘 고맙습니다.ㅎ
이곳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오후가 되세요.*^^*
2006.01.31 18:08:13 (*.105.150.136)
mz님.
방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너무 기쁩니다.
새내기라고 하시면서 거의 중수의 수준이십니다.
자주 좋은 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방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너무 기쁩니다.
새내기라고 하시면서 거의 중수의 수준이십니다.
자주 좋은 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06.01.31 22:17:35 (*.197.250.99)
주님, 당신이 선물로 주신 영원한 생명을
나의 어리석음으로 놓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모든 일상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굴복이 아니라 극복의 태도로 임하게 해주소서
창 밖 바라보며 마련해 주신 자리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