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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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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어느60대 노부부의 이야기
jango
2006.01.06 21:59:37 (*.235.16.70)
장고 님
불과 몇년후의 나의 모습을 미리보는 듯합니다.
추하지 않게 ...
조금은 그래도 멋이있게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겠죠, 장고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했습니다.
불과 몇년후의 나의 모습을 미리보는 듯합니다.
추하지 않게 ...
조금은 그래도 멋이있게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겠죠, 장고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했습니다.
2006.01.06 22:21:48 (*.79.249.208)
달마님의 말씀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도 곱고 건강하게 늙으려 아내와 등산을 갔다 왔습니다.
산에 오르는것도 작년과 금년이 다르다는것을 느낄때면 때론 나이를 먹는것이 어느새 서글퍼 지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곱게 나이를 먹으면 좋겠죠...!!!
오늘도 곱고 건강하게 늙으려 아내와 등산을 갔다 왔습니다.
산에 오르는것도 작년과 금년이 다르다는것을 느낄때면 때론 나이를 먹는것이 어느새 서글퍼 지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곱게 나이를 먹으면 좋겠죠...!!!
2006.01.06 22:52:41 (*.236.178.186)
장고 할부지^^
안개 새뱃돈 안주시렵니까??
새뱃돈 받으려고 언능 달려왔는되요~~^^
때론 무뚝뚝함이 풍겨나오지만 참으로 맘이 여리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안개한테 내려주신 맘이 너무도 고마워 장고할부지 생각만하면.....
내내 입가에 실실 미소가 절로 나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마냥 그리 여린맘으로 챙겨주시고.....
장고 할부지^^
건강하셔야 되요^^
안개 새뱃돈 안주시렵니까??
새뱃돈 받으려고 언능 달려왔는되요~~^^
때론 무뚝뚝함이 풍겨나오지만 참으로 맘이 여리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안개한테 내려주신 맘이 너무도 고마워 장고할부지 생각만하면.....
내내 입가에 실실 미소가 절로 나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마냥 그리 여린맘으로 챙겨주시고.....
장고 할부지^^
건강하셔야 되요^^
2006.01.06 23:33:50 (*.238.105.146)
장고 오라버니.
생일이 언제라~~유??
평생에 오라버니가 딱 한분이신데~
감독님 생일상 보다 더욱더~
화려하게 정성껏 차려야~~징~ㅎㅎㅎ~
어여쁜 안개동상이랑 함께유
언제나 기쁨과 희망을 주시는~
오라버니 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요.~*^^*
생일이 언제라~~유??
평생에 오라버니가 딱 한분이신데~
감독님 생일상 보다 더욱더~
화려하게 정성껏 차려야~~징~ㅎㅎㅎ~
어여쁜 안개동상이랑 함께유
언제나 기쁨과 희망을 주시는~
오라버니 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요.~*^^*
2006.01.07 22:56:58 (*.84.84.25)
안개님 오랜만입니다.
참말로 오랜만입니다. 먼저 유빈이의 안부부터 묻고 싶습니다.
유빈이 건강하게 잘있지요?
안개님은 장고를 보지도 않고 우째 장고의 성격을 잘 안당!!!
[때론 무뚝뚝함이 풍겨나오지만 참으로 맘이 여리신 분이신것 같습니다]란 말이 넘 잘 보셨네요.
오죽하면 울엄마(?)가 신혼초엔 듬직하고 남자같다고 뽀뽀도 많이 해주더니
지금은 멋(?)가리 없다고 뽀뽀해줄 기미조차 전혀 없답니다.
장고할배가 세뱃돈이 아니고 "복채"를 드려야 겠습니다. 앞으론 자주 뵐수 있겠죠.....^^
참말로 오랜만입니다. 먼저 유빈이의 안부부터 묻고 싶습니다.
유빈이 건강하게 잘있지요?
안개님은 장고를 보지도 않고 우째 장고의 성격을 잘 안당!!!
[때론 무뚝뚝함이 풍겨나오지만 참으로 맘이 여리신 분이신것 같습니다]란 말이 넘 잘 보셨네요.
오죽하면 울엄마(?)가 신혼초엔 듬직하고 남자같다고 뽀뽀도 많이 해주더니
지금은 멋(?)가리 없다고 뽀뽀해줄 기미조차 전혀 없답니다.
장고할배가 세뱃돈이 아니고 "복채"를 드려야 겠습니다. 앞으론 자주 뵐수 있겠죠.....^^
2006.01.07 23:01:59 (*.84.84.25)
초롱님!
장고오래비도 생일잔치 차려 주신다고요?
애고 기다려 봐야 되갰구먼~~~
오작교님께선 가장 추울때고 장고는 가장 더운 음력 6월 이지랑.....!!!
날자는 나도 물라유.
그래도 우리 초롱누이가 최고여^^ 그죠???
장고오래비도 생일잔치 차려 주신다고요?
애고 기다려 봐야 되갰구먼~~~
오작교님께선 가장 추울때고 장고는 가장 더운 음력 6월 이지랑.....!!!
날자는 나도 물라유.
그래도 우리 초롱누이가 최고여^^ 그죠???
2006.01.07 23:07:48 (*.84.84.25)
고운님 안녕하세요?
고운님께선 아마 남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럽습니다.
님의 홈에서 님을 뵈었습니다만 님께서도 우화하고 아름답게 세월을 맞이 하는듯 싶더군요.
우리 세대들은 모두 그런 소망을 갖는 시기인가 봅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시길.....^*^
고운님께선 아마 남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럽습니다.
님의 홈에서 님을 뵈었습니다만 님께서도 우화하고 아름답게 세월을 맞이 하는듯 싶더군요.
우리 세대들은 모두 그런 소망을 갖는 시기인가 봅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