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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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16:06:39 (*.235.16.198)
고운 님!
저도 고해성사를 보는 심정으로 이글을 옮겼습니다.
흔히 고백소에서 고해성사를 볼때 내가 지은 죄가 무엇이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 무었을 고백해야 할까하는 것이 두려워서 빼먹고 싶은 심정이지요.
하기는 해야하고 할것은 없는것 같고...
나 자신에게, 가족에게, 친구에게, 이웃에게, 나아가 사회와 국가에 그리고 이 세상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나에게 주어진 여건속에서 나마 내가해야 할 도리를, 책무를 다하였는가? 하고 되물어보면
할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인간인가 봅니다.
고운님께서는 평신도 활동을 아주 열심히 하시는 군요.
고 장아오스딩님의 명복을 빌며....
저도 고해성사를 보는 심정으로 이글을 옮겼습니다.
흔히 고백소에서 고해성사를 볼때 내가 지은 죄가 무엇이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 무었을 고백해야 할까하는 것이 두려워서 빼먹고 싶은 심정이지요.
하기는 해야하고 할것은 없는것 같고...
나 자신에게, 가족에게, 친구에게, 이웃에게, 나아가 사회와 국가에 그리고 이 세상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나에게 주어진 여건속에서 나마 내가해야 할 도리를, 책무를 다하였는가? 하고 되물어보면
할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인간인가 봅니다.
고운님께서는 평신도 활동을 아주 열심히 하시는 군요.
고 장아오스딩님의 명복을 빌며....
2005.12.31 18:42:19 (*.82.176.116)
2005년.
이제 몇 시간 후면 억겁으로 묻혀버릴
숫자입니다.
작년 또는 지난해 등으로 표기가 되겠지요.
하루가 바뀐다고 특별히 달라질 것도 없으련만
언제나 이맘 때 쯤이면 왜 이리도 마음들이 시린지요.
달마님. 고운님.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우정이기를 기원해봅니다.
새해에 뵙겠습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억겁으로 묻혀버릴
숫자입니다.
작년 또는 지난해 등으로 표기가 되겠지요.
하루가 바뀐다고 특별히 달라질 것도 없으련만
언제나 이맘 때 쯤이면 왜 이리도 마음들이 시린지요.
달마님. 고운님.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우정이기를 기원해봅니다.
새해에 뵙겠습니다.
2005.12.31 19:52:22 (*.235.18.96)
이제 약 4시간정도후면 2005년은가고 2006년의 새해가 밝아 오겠지요.
오작교 님의 말씀처럼 억겹의 역사속에 영원히 묻히겠지요.
속절없는 시간들입니다만 그래도 저는 2005년의 보람된 일 중의 하나가 비록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이었지만 "오작교 님과의 만남", 그리고 이 공간을 통해서 맺은 많은 분들과의
"인연의 끈" 이었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진정사랑합니다.!!!!
새해에느 이 인연의 끈이 더더욱 돈독해지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꿈꾸면서...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에 다시 뵙겠습니다.
오작교 님의 말씀처럼 억겹의 역사속에 영원히 묻히겠지요.
속절없는 시간들입니다만 그래도 저는 2005년의 보람된 일 중의 하나가 비록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이었지만 "오작교 님과의 만남", 그리고 이 공간을 통해서 맺은 많은 분들과의
"인연의 끈" 이었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진정사랑합니다.!!!!
새해에느 이 인연의 끈이 더더욱 돈독해지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꿈꾸면서...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