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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길 옆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옷을 갈아 입고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을이 불쑥 떠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얼마남지 않은 또 하나의 가을.
평생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그런 가을이 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께!
까꽁?
울긋불긋한 단풍과 낙엽이 빚은 늦가을 정취..
날씨 또한 청명한 가을하늘과
광주CC 오늘 라운딩 넘 즐거웠답니다.^^
초롱이 넘 바쁜 시월을 보내게 된거 잘 아시니깐 ㅋ
오랫만에 인사드린다공
초롱이 넘 미오하지 말아욤 ㅎ
암튼
창밖에 풍경이랑 완죤 똑같은
영상 넘넘 아름답습니다.
늘 감사드려욤 ^^
글구
주말에 언니랑 지리산 단풍구경 가자고 했는데
고 약속이 지켜지질 바래보면서~~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
주말의 단풍구경 약속이 비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했군요.
그렇지 않아도 몇 년 지리산 단풍을 보지 못했었는데
정말로 아쉽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어 꼭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후에
울 모찐그대랑 함께 잠깐 지리산 둘레길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
고운 단풍은 이제 내년에나 볼수있을 거같더라고요.
고대신 삼겹살 파티
온 가족이 맛나게 즐거운 식사를 했으니깐요 ㅎ
시방도 배가 부른거 같아욤 ㅋ
추운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