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30,508
    오늘 : 909
    어제 : 7,925
    글 수 4,960
    • Skin Info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카페 대문 정경이 넘 평화롭습니다.

    세상의 걱정거리는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잔잔한 푸른 물과 활홀한 단풍까지..

    마냥 바라만 보아도 좋을 것만 같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4 17:45:01

    울 어여쁜 루디아언니

    방가방가 ㅎ

    그치요?

    대문에 아름다운 단풍이미지요~

    도시락 싸들고 가고 시포 ㅎ

    울 감독오빠 땜에

    초롱이를 비롯한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가을 단풍구경 이젠 안가도 될거 같습니당.ㅎ

    넘넘 아름답습니당.

    글구

    쪼오거두 주산지 저수지인강??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2:45

    주산지라 하기엔 호수가 넘 커요..ㅎㅎ..

    
         홈 대문을 가을빛으로 새단장 했네요. 
    
         수확의 계절 도시나 농어촌 홈식구들 
    
         알찬 열매를 걷어 곡간에 가득 채우시길...
    쉼표
    댓글
    2013.09.13 14:42:29
    그러게요 ~

    가을 냄새가 물씬 납니다 ~

    고이민현 형님 그리고 형수님 모두 건강하시지요?

    풍성하고 행복 가득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송편 06.jpg

    고이민현
    댓글
    2013.09.14 09:17:49

    마침표님과 함께 한가위 잘 보내시고

    영육이 강건 하시길 빌어요.

    여명
    댓글
    2013.09.13 15:24:07

    마음의 수확을 ...기다려 집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9.14 09:18:55

    저도 금년엔 뭔 수확이 있을까 기다려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25:56

    수확의 부푼꿈

    한해의 결실이 영글어 가네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건강잘 챙기시고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3.09.14 09:21:50

    못찐 그대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서울 딸네와 온 가내 두루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4:00

    그림이 넘 예뻐서 일단 접수하고요..

     

    열매보다 곡간을 넘 크게 지었나봐요...흑..

    고이민현
    댓글
    2013.09.14 09:24:53

    곡간은 클수록 좋은게 아니겠어요?

    내것이 적으면 옆집것도 좀 보관해

    주시고 수고비를 받을수 있잖아요...ㅋㅋㅋ

    루디아님 기다리다....잡니다~~

    피곤하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26:42

    글케도

    착실헌 울 루디아 언니 어디썽??

    보고시포..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5:02

    아니..아직도 주무십니까~~~

    설마..

    설마..

    공주로 알고 계시는강..ㅎㅎㅎㅎㅎㅎㅎㅎ

    홈 사진이 가을로 바뀌었네요

    예쁩니다.....^^

     

    제 마음에 가을이 왔어요...괜시리  서글프고 허전한거 같기도하고...휑~~하니

    잉~~^^  

     

     

    여명
    댓글
    2013.09.13 15:23:35

    가을은 따스함에 가을대로 예쁘구요

    겨울은 겨울대로...

    푸르름의 봄은 봄대로..

    여름...미워이....ㅎㅎ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7:26

    나두...여름 ..미워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27:59

    ㅋㅋㅋ

    울 해금옥님.

    벌써 왔나요??

    전..

    더 있으면 고론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욤.ㅎ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6:11

    그러니깐요..

    휑....하기전에 함 보자고 그만큼 그랬건만...

    내 별명이 왕삐짐이예요..ㅎㅎ..

    새벽

    그리고 아침 이네요

    한바탕 수선을 피우고 나면 그렇게 지나갈 아침입니다

    하늘은 못마땅한 얼굴로 찌푸려 있고

    난 우산을 챙깁니다

    비가..올까요..?

    여명님 병원 가신다는데....비는 좀 기다려 줬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한가지를 하고 살기위해

    우린 싫어하는 열가지를 마다 하지 않아야 하듯이

    건강하고 밝은 삶을 위해 마음도 육신도 잘 아울러가며 살아가야겠죠..?

    모두 복된날 만들어 내일 아침에도 방끗 웃는얼굴로 인사 나누자구요!!

     

    ugcCA3TU122.jpg

    해금옥
    댓글
    2013.09.12 12:28:54

    감이  기와에  앉아 있네요

    나뭇가지에 매달려있기에  힘들었나보네요....

    힘들 때는 그렇게 라도 쉬어야해요...

    옆 집감인가?....^^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6:49

    옆집 감.....한 표~!!!

    여명
    댓글
    2013.09.12 15:04:00

    잘 다녀 왔습니다.

    아들며늘이랑...

    못오게 해도 기여이들....

    다행이 이곳은 비가 안오네요.

    날씨도 해는 없지만 운치있고요 ㅎㅎ

    기본에 이것저것 추가 했더니 시간도 5시간이나...

    본죽집에서 아들은 녹두죽,며늘은 낙지김치죽,전 버섯굴죽..ㅎㅎ

    그릇 다 비웠지요.

    집에와서 사과 먹어요.

    넘 맛있어..ㅎㅎ

    빠알간홍시....와..제가 감을 좋아해요.

    참 곱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29:42

    오잉?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감이넹  ㅎ

    단감도

    홍시감도 몽땅 맛있는데..

     

    시몬님!

    완죤 사랑합니당.ㅎ

    다녀오겠습니다~ 서울대병원   에서  건강검진  ~~~어제 배고파 혼났어요 대장내시경 준비보다~~~ㅎㅎ~~~배고픔이  힘들었어요~~~~

    시몬
    댓글
    2013.09.12 09:40:39

    잘 다녀오세요..

    나중에 드시는 음식이 더 맛 나실겁니다..

     

     

     

    해금옥
    댓글
    2013.09.12 12:30:18

    여명님 잘 다녀오세요...

    저두 오늘 서울대병원...분당..요.....

    여명
    댓글
    2013.09.12 15:04:40

    난 검진이지만 금옥님은 왜요?

    해금옥
    댓글
    2013.09.12 19:57:57

    ㅎㅎㅎ저...3년 전 암수술 받구서...정기검진이요

    지금은 펄펄 날꺼 같은데...약 부작용 땜에 여기저기..  ㅎㅎ ^^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30:51

    울 여명언니 해금옥님 아푸지 마라욤 ㅎ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오늘 아침부터 우울...

    요사히 두달 사이에 내 주위에

    부고 소식만해도 벌써 몇건인가....

     

    오늘 저녁도 영결예배가 있습니다

    새벽예배 끝내고 돌아와 컴에 잠간 들어와 앉으니..

    만감이 교차합니다......그래서 우울합니다

     

    울 엄마 잘 계신지 궁금.... 만나러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보고픈 울 엄마...어제도 영상을 만들어 아이패드로 보냈습니다

    여명님 말대로 혼자 막 재롱을 부리며 ....ㅎㅎㅎ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울 엄마 귀가 잘 안들려 통화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안들리니 자꾸 반문만 하십니다...ㅠㅜㅜㅜㅜ...

    울 엄마가 언제 왜 이렇게 빨리 변했는지.....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언제까지라도 항상 우리 곁에 건강하게 계실줄 알았는데...

    옛날에 그모습이 그립기만 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싸랑하는 울 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모두들 별일 없으시지요....

     

    한국엔 가을이 성큼.....찾아 왔겠죠?

    이곳은 갑자기 무지 덥습니다...2~3일째

    어젠 완존 한여름....오늘도 더우려나 봅니다

    비라도 흠뻑 내려 주었으면 하는 마음....시원스레이

     

    여전사님들....안녕~...울 남전사님들도....ㅋㅋㅋ삐지실라~...

    멀리서 안부 전합니다

     

    지금 막~..오랫만에 탱고 음악이 흐릅니다...

    반갑네요~....ㅎㅎㅎㅎ

     

     

    향기로운 커피 한잔과 책...

    그리고 예쁜 단풍 하나..

    이미지가 넘 어울리지요.....

    함께해요~....^^*

     

     

    여명
    댓글
    2013.09.12 06:36:24

    엄마 보고파 하시는 효녀 데보라님  사모곡을 읽으니 맘이 아파요.저도 친정에 그리 자주가는데도 늘 서운해 하시는 울엄마~~언제오니?  늘 그말씀~~~~우울 하지 마세요~~

    해금옥
    댓글
    2013.09.12 12:32:19

    데보라님..글을 보면서

    가깝게 계신 울엄마  생각 나네요....

    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

    데보라님 엄마 생각하시는 마음 예쁘고 배워야하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33:02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엄마가 마니 그리우시지요?

    이젠,,더 건강이 안좋아지셨나??

    전화통화도 좀 힘드신거 같아서....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9:51

    데보라님 ~~까꽁~!!!

    웃는 모습이 예쁘잖아요~!!!  스마일~!!!

    1680fbac934d25486ede9c9dcd41445d.gif

    img3C4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44: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촉촉하게 가을비가 내려 참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글케도 어여쁜 초롱인ㅎ

    낼 아침에 울 모찐그대랑 함께

    딸아이가 운영하는 어린이집 서울에 갈 예정이랍니다.ㅎ

    운영을 잘 하고 있는지..

    아빠가 상반기 평가?ㅎㅎ

     

    글구

    원장부모가 방문하면서 시골떡이라도 해가려 한다고 말했더니

    낼..원에서 송편만드는 날이라고 해서

    친환경 과일 조금 가져갑니당.ㅋ

     

    암튼

    잘 댕겨오겠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12 00:26:59

    ㅇㅇ....초롱씨/..

    잘 댕겨와~....좋겠당

     

    딸래미 만나서 ...

    멋진그대랑 좋은 시간 보내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35:05

    넹 언니

    출발하기전날밤..

    맘이 설레여서 그런지 잠을 항개도 못자고 올라갔는데

    쾌적한 환경에

    선생님들이 모두 편안하게 보이고

    분위기 넘 좋아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신나게 내려왔습니다.ㅎ

     

    늘 감사해요 언니!

    여명
    댓글
    2013.09.11 22:09:36

    초롱아!!!!!!!!!!!!!!!!!!!!!!!!!!!!!!!!!!!!!

     

    3_1c_72_EXT_1220469323_0_8595637071976747.jpg

    데보라
    댓글
    2013.09.12 00:28:23

    여명님/...헬로~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여명님네 애견이감요?.....

    여명
    댓글
    2013.09.12 06:38:06

    우리 강아지는  시츄~~배고파하는  개입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35:48

    ㅋㅋㅋㅋㅋ

    오메 단풍 들겄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치어다 보며

    오메 단풍들겄네..

     

    어떻하다 보니 추석이 코앞입니다.

    재래시장의 풍성한 추석장을 보아야겠습니다~~

    6tree.jpg

    오작교
    댓글
    2013.09.11 10:57:37

    이즈음에 꼭 맞는 김영랑님의 시인 것 같습니다.

    그렇네요. 정말로 추석이 코앞이네요.

    14일이 남원의 장날이니 그날 장에 가서

    '추석 대목장'의 정취를 흠뻑 느껴야할까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22:02

    마자마자

    남원 대목장이 되겠네요 ㅎ

    발 디딜틈도 없을거 같은데..

    언니랑 울 모찐그대랑 초롱이랑 함께 장 구경가요 울

    장터국밥도 먹고 ㅎ(문자날려주세욤)

    여명
    댓글
    2013.09.11 12:39:17

    추석장 하시니....

    봄에 결혼해 추석에 대구 큰댁에 첫나들이...

    형님따라 큰시장 칠성시장...또 대구역앞에

    이른아침 번개시장

    돔배기라는 생선,,,

    땅콩이랑 밤이랑 함께 삶아 ...첨먹어본거지요 ㅎㅎ

    지금도 재래시장하면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곳도 달동네 가난한 동네라 재래 시장이 많이 있답니다.

    오메...단풍 때깔 이쁘구먼.....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26:26

    울 여명언니

    아주 조금만 있으면 ㅎ

    형형색색 이쁘게 단품이 들겠지요

    고때에 번개팅 오때??

    뇨자들만 ㅋ

    여명
    댓글
    2013.09.11 22:00:43

    그래요....꼬옥....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24:22

    아니 벌써 단풍이??

    울어여쁜 루디아 언니 단풍구경하러와바바욤?

    해금옥
    댓글
    2013.09.12 20:03:14

    루디아님...

    어떻게  추석계획 세우셨는지요...

    군에 간 아덜...추석 날 더 생각나더라구요.....ㅎㅎ

    사랑하는 동생도 만나시겠네요..... 좋으시겠어요^^ 

    재래시장 풍성한 추석장 말만 들어도 설렘니다....어릴 때  엄마 따라서 갔었는데....

    img20D0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10 20:24: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추석하면!!

    뭐니뭐니 해도 송편인듯 해요

    참깨 또는 콩을 넣어 반달모양으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빚던기억이 떠오릅니다.

     

    친정엄마 언니들이 그리운 저녁입니당..

    울 고우신 님들!!

    간식으로 맛나게 드시길~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10 20:48:44

    분홍색 송편은 초롱님이 빚으셨구나~~

    맛있게 얌얌~~^^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31:58

    언니야!

    초롱이 친정엄마께서

    글케도 음식 솜씨가 좋으시고

    또 바느질 솜씨가 대단하셨거든요 ㅎ

     

    지금은 손을 놓으셔서....

    여명
    댓글
    2013.09.11 12:40:55

    먹꾸시퐁.....

    오늘 낮 12시 방금 마지막죽 먹었어요.

    지금부터 쭈욱 금식

    별거 다먹고파요...아침에도 죽...ㅎㅎ

    어린이집 가는 쌍둥이들 ...

    오늘은 내가 하고는
    둘이 손잡게 하고 "앞서거라아!!!!" 했습니다
    뒤뚱뒤뚱 거북이같은 가방들 메고 꼬옥 펭귄새끼들 같았어요.ㅎㅎ
    사진도 찍고요.... 행복이 이런건..맞죠?

    시몬
    댓글
    2013.09.10 10:35:42

    그 기분 제가 잘 안답니다..

    저희 아이들이 제 나이에 비해 좀 어린편이지요..

    그 아이들 둘을 데리고 제법 오랫동안 등교를 시켜줬답니다

    큰아이 초등 일학년 입학하고 작은아이를 그 학교 유치원에 넣기위해

    매일 같이 전화해서 떼쓰고 해서..둘을 같이 등교,등원 시켰죠...엊그제 같은데..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10 19:44:52

    아이 셋이서 종알종알 ㅎ

    넘넘 귀엽고 마니 이쁘시죵?

    여명언니 고운밤 되셔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10 20:49:42

    펭귄 할머니와 아그들 인증샷이 필요합니다~!!

    모두 잘 지내시죠?

    비가 오려나봐요....... 

    시몬님..여명님 일찍 다녀가시고........저는 고이민현님을 만나게 되네요

    반갑습니다....대전을 사랑하는 금옥임당~~~^^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작교
    댓글
    2013.09.10 10:03:48

    이미지를 본문에 삽입한 후에 첨부된 이미지를 삭제를 하면

    본문에서는 배꼽만 나오게 됩니다.

    첨부된 이미지를 삭제하지 마세요.

    해금옥
    댓글
    2013.09.11 07:42:07

    네 알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3.09.10 10:27:01

    오랫만에 금옥님과 이야기 합니다.

    참 아름다운날 입니다.

    모두가.....

    금옥님도 아름다운날 되세요.

    시몬
    댓글
    2013.09.10 10:37:19

    중부지방엔 오늘 비소식 있더군요...

    여긴 내일쯤이나 온다고 하네요...비..안오면 샤워기 틀어놓고 음악 이나 듣죠 뭐 ㅋ

    고운초롱
    댓글
    2013.09.10 20:09:59

    ㅋㅋㅋ

    울 시몬님땜에 늘 웃습니당 ㅎ

    낼..

    비소식이 있군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10 20:52:10

    이 시간에 들오니

    내가 나를 만나는 시간이네요..암도 없네요..ㅎㅎ..

    내일 비가 온다니..

    가을비가 온다네요.. 오작교 여러 남정네들 마음 쑤석이겠네요..ㅎㅎ..

    이곳에 들어와 아는이를 만나면 참 반갑지요...

    오늘 아침엔 시몬님을 만났답니다.

    시몬
    댓글
    2013.09.10 10:39:30

    아는이...그래요 우린 아는이죠...ㅋ

    참 좋네요..이렇게 영혼을 짐작하며 알아간다는것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아는이가 될수 있는것..참 좋은일이죠...흐뭇하답니다!!

    mellow_yellow_.jpg

     

    "오늘 만큼은 "

     

    하고 자주 마음 먹습니다..
    그 오늘이 어제가 되어버린 지금..
    다시 한번

    "오늘 만큼은~~"
    기분 좋게..넉넉하게...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웃고 살자

     

    배에는 음식이 걸리고
    입에는 말이 걸리고
    그리고 마음엔 생각이 걸리네요
    손끝엔 자주 게으름이 걸리구요

     

    오늘만큼은 이것들을 많이 비우는 하루가 되기를..
    이렇게 제 하루를 맞아 생각 하나를 뽑아 냅니다

    멋진 날들 되십시요
    충분히 아름다운 님들 이십니다...

    여명
    댓글
    2013.09.10 08:09:04

    "오늘만큼은 이것들을 비우는 하루...."

    음식도 말도 생각도...게으름도....

    상큼한 아침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news_7rJbH_20130614095010632_5.jpg

    여명
    댓글
    2013.09.09 21:54:41

    초롱이 까꿍요~~ㅎㅎ

    잘 지내지요?

    왜이리 바쁜지요.

    오늘도 엄마집에 갔다 이런저런일 보고...

    집에 오니 피곤했어요.

    푹쉬었는데....

    침대가 조금 어수선하다 그자?

    내 취향 절대아님...ㅎㅎㅎ

    머찐그대 잘지내시지요?

    루디아
    댓글
    2013.09.09 22:07:39

    아이구~~잠이 절로 솔솔 오겠구만요..ㅎㅎ..

    여명님~~ 제가 손 잡아 드릴테니 같이 누워봐요~~^^

    여명
    댓글
    2013.09.10 08:07: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에에~~~~~~~~

    시몬
    댓글
    2013.09.10 10:48:24

    침대가 디따리 커서 여전사님들 다섯분 다 누우셔도 되겠네요..

    아시죠 다섯분 ..?

    고운초롱
    댓글
    2013.09.10 20:11:53

    전..침대가 커야 좋더라구요

    구레서 뒹글~~~~뒹글 ㅎ

    해금옥
    댓글
    2013.09.11 08:42:17

    여명님...루댜...데보라..초롱...금옥이..ㅎㅎㅎ

    가을맞이 하러 ...

    오랜만에 친구들과 관악산을 다녀왔습니다.

     

    내려오는 길...

    담장 밖으로 피어있는 예쁜

    능소화...[凌霄花] 를 만났습니다.

     

    능멸하다 의 '능' 자와 하늘이라는 '소' 를 쓴답니다.

     

    결국은 닿지 못함을 알면서도 저 높은 끝을 향해 한없이 오르는 꽃,

    그 꿈을 통째로 간직한 채 주홍빛 아픔 그대로 바닥에 툭툭 떨어지고 마는 꽃.

     덩굴을 따라 흐르러지게 핀 능소화는

    예로부터 궁궐,사찰,사대부집 앞마당이나 담벼락에 많이 심어 ‘양반꽃’으로 불린 꽃..

    능소화가 양반꽃으로 불린 데는 또 다른 사연도 있다고 합니다.

    선비 같은 위품과 기개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다른 꽃들이 대부분 진 후 고고하게 피어난 뒤

    초라한 모습을 보이기 전에 꽃이 통째로 그대로 뚝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버티다 흉하게 시들어 흩어지느니 차라리 스스로 목을 꺾는 비장함이

    모름지기 선비의 기개를 닮아 그렇게 불렸으리라 생각 됩니다.

     

    P1020729-5.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09 20:27:46

    울 쉼표 오라버니!
     
    까꽁?
    반갑습니다~ㅎ
    능소화?
    넘 아름다워요~

    진짜로 날씨가 선선해서 초가을이란걸 실감케 하공 
    새벽녘에는 싸늘해서 잠도 깨고
    가을입니다 ^^
     
    요즈음 운동하기 참 좋은 날씨에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09 22:09:18

    능소화 멋지게 담으셨네요..

    울 동네 담장에도 능소화가 아직 피어있답니다..

    그 아래에는 송이채 떨어진 능소화가 있지요..

    여명
    댓글
    2013.09.10 08:10:48

    진록색 배경에 더 화사함이.....

    늙으니 화사함이 좋아집니다.ㅎㅎ

    잘 지내시지요?

    해금옥
    댓글
    2013.09.10 08:43:27

    능소화...다시한 번 생각하게 하네요

    시들어도  괸찮은데......^^

     

    시몬
    댓글
    2013.09.10 10:50:39

    저희집 마당에도 능소화가...

    늘 보면서 안타깝게 느꼈었는데..

    이제 보니 초라한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그 아름다운 자태를 그냥

    흘려버린거였군요..? 얼마나 잘 뻗어가는지 옆집 능소화가 되어버렸답니다..

     

    늦깎이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9일 동안을 쉬었더니만 츨근해서 후다닥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역시 사람에게는 적당한 긴장과 일거리가 필요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느른해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을 하는 월요일입니다.

    한주일 동안 늘 웃는 일만 함께 하시길 빌면서......

    고운초롱
    댓글
    2013.09.09 20:09:58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랑

    언니가 담근 각종김치에

    글케도 맛나게 먹고 배가 넘 불러 주글거 같았습니당.ㅋ

    넘 맵다고 후우~~후 불어가며~~ㅋ

     

    울 언니 김친 체곱니당 ㅎ

    언제나

    여명
    댓글
    2013.09.10 08:09:53

    와아...9일씩이나...

    여행기좀 올려봐요. 어디 다녀 오셨어요?

    괜시리 서글퍼 지고 무담시 쓸쓸하네요
    가을햇살의 맑은 기운과 시리도록 파란하늘이
    감성지수를 높이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3000원을 주고 중고서점에서 산 시집 한권을 잊지 않고 빼 들었습니다
    이 한권의 시집만으로도 충분히 족한 날들일 수 있는거죠
    시인들은 분명 뭔가 다른 촉수를 지니고 있음이 분명한듯 합니다
    이렇게 멋진 언어의 배열..
    그 흔한 단어들을 끼워넣는 맛깔스런 시어들..
    책을 읽기에도 음악을 듣기에도 좋은 요즘입니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요.
    daum_net_20110920_040628.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09 20:11:51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울 시몬님!!

    이제 완죤 가을입니다.ㅎ

    시몬
    댓글
    2013.09.10 10:46:18

    그러게요

    가을은 뭘해도 어울리는 계절인가 싶네요..

    아름답게 녹아드세요~~~이 가을 깊은 속으로~~

    건강하시구요~~~

    루디아
    댓글
    2013.09.09 22:11:41

    좋은 시는 좋은 독자를 만나야

    빛이 나는 것 아니겠어요~~

    시몬님은 좋은 독자십니다~

     

    시몬
    댓글
    2013.09.10 10:42:53

    밸로 못그런듯 해요...ㅋ

    이유는 책을 펼치긴 잘하는데 끝까지 읽는책이 잘 없어요..ㅋ

    추리소설도 읽다가 궁금해 못참으면 뒤에서 부터 읽어 버려욤..ㅋ

    해금옥
    댓글
    2013.09.10 08:45:41

    있잖아요...시몬님..

    나뭇잎이요...석유에  빠진 거예요?

    꼭  그런거 같은데......갸우  뚱.....^^

    시몬
    댓글
    2013.09.10 10:41:21

    제..눈물 방울 이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10 20:55:44

    아.....갑자기 프리다 칼로가 생각이 난다..

    그녀라면..석유통에 빠진 프라타나스 이파리를 멋지게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해금옥
    댓글
    2013.09.11 07:59:01

    프리다 칼로....

    비오는 아침에  그림이랑 그녀의 삻을 첨 보았어요

    그림을 그리는 동안만은 행복했다고 하네요.....

    어제 수유시장에서 사온 고냉지 배추로 친정 부모님 백김치랑

    통통한 동두천 열무와 배추섞어

    붉은고추 갈아넣고 김치담금니다...

    벌써 토욜....

    점심때가 다 되어 가네요...

     

    울 ~님들 고운 주말 보내세요

    이몸은 오늘 하루 종일 집안일...하려구요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목이 아파 감기가 든것 같아요

     

    낼 찬양해야하는데.....걱정~

    하루 종일 쉬면서 목관리나 하렵니다

     

    초롱씨..잘 댕겨와~....

    여명님......아픈사람 옆에 있으면 마음이 쨘하시겠따

    루디아님...해금옥님...등등

    우리 여전사님들...잼있게 보내세용

     

    대추생~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07 17:43: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에 무슨계획있나욤?

    초롱인 퇴근하고 연극공연 보러가고

    낼 이른아침엔 숲속 솔향기 맡으러 앞산에 좀 올라갈 계획이 있어서

    몸도맘두 가볍고 참 좋은시간입니다.^^

     

    암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09.07 18:02:07

    와아....찐한것이 맛있겠다....고마워요.

    데보라
    댓글
    2013.09.08 01:11:39

    ㅎㅎㅎ..지금 내게 딱 필요한건데.....

    쌍화차인가???...근데 난 못 먹어....ㅠㅜㅜ

     

    그래도 눈으로라도 마시고 갈꺼야...고마워~

     

    주말 잘 지내용!~.....싸랑해

    우리가족  현장학습갑니다.  수유시장으로~커다란 재래시장  이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08 01:13:34

    맞어~....재래시장 볼거리 많고 잼있겠당....

    옛 생각나네요...

     

    잘 댕겨오시구 맛난거 마니드시구

    싸고 좋은 물건도 마니 사시구......

    나중에 나도 한번 댓고 가용~.....ㅋㅋ

    한양대  병원에서   퇴원하신 시누님~~팔십을넘으신~~~오늘온종일 형님댁에서  놀다 지금왔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06 23:00:58

    무슨 무슨 얘기 하셨어요?

    시누님 첫사랑 얘기~~!!

    여명
    댓글
    2013.09.07 07:52:28

    췌장암 진단 받으시고  .....하루하루가  다르신 모습보며 맘이아파요.  엄마같이  사랑해 주셨는데~~

    데보라
    댓글
    2013.09.08 01:14:50

    에공~...맘이 아프시겠다...울 여명님

    요사힌 웬 암 환자가 그리도 많은지.....

     

    울 여명님도 건강 조심하시와용~...

    11.gif

    고운초롱
    댓글
    2013.09.06 19:06:54

    띠리링~~ㅎ

    어젯밤 연습장에서 늦은시간에 내려오는데

    울 천사언니가 김치담그고 있다며

    형부랑 먹게 오라고 해서

    배추 열무 꼬들뻬기 고구마대 깻잎 파김치 요거랑

    간식으로 밥을 두그릇이나 뚝~~딱 ㅋㅋ

    울 둘이서 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ㅋ

    시방까장 배가 풍선만큼 커져있습니당

     

    대한민국에서 젤루 맛난 울 천사언니의김치 완죤 체곱니당.ㅎ

    루디아
    댓글
    2013.09.06 23:02:07

    맛있게 먹어주는 초롱님이 있어서

    더 신나는 천사언니가 아닐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07 17:46:46

    ㅋㅋㅋ

    마자마자

    암튼

     울 감독오빠 흉좀볼깡??

    완죤 귓속말임돠 ㅋㅋ

    젖가락 대신에 손가락으로 두그릇 ㅎ

    초롱이두 두 그릇 ㅋㅋ

     

    체곱니당 ㅎ

    쉼표
    댓글
    2013.09.07 09:35:17

    천사님 김치 이야기 하니깐...

    침 넘어가넹 ~

    맛나는 천사표 김치와 따끈한 밤 한그릇....

    으 ~~ 주기는데.... **;;

     

     

    고운초롱
    댓글
    2013.09.07 17:48:13

    울 쉼표오라버니

    침이 꾸룰똑 넘어가시지욤??

    멘날 머거도머거도 감동!!!

    체곱니당!!

    순둥이
    댓글
    2013.09.09 12:54:01

    나두~

    꼴각.....

    먹고싶당 천사표 김치~~~

    얇은 긴 팔 쉐타입고 해금들고 공원에 갔어요

     

    싱싱하게 느껴졌던 초록은 점점 빛을 잃고 있구요

    낮게 날고 있는 잠자리들......쉬지않구서...

    해금활대  높이 쳐들고  잠자리들  잠시 앉아 쉬라고 했는데...

    제 맘 모르나봐요......

     

    해금소리에 맞춰서 풀벌레들.....아침인데  귀뚜라미들까지 노래하는거 같아요

    근데요~~~~매미....매미소리 안들려요..

    갔나봐요.......................안...녕이라고 말해 줄 껄 그랬어요

     

    매 미 ...안~~녕   이렇게라도.....

    루디아
    댓글
    2013.09.06 23:03:22

    오오~~~

    그림 멋진데요~~

    의상도 갖춰 입으셨는지~~

    하얀 시스루 스타일로..ㅎㅎㅎㅎㅎ

    아...정말 가을이 우리곁에 찾아 왔네요

    요사히 아침 저녁으로 좀 ...제법 기온이 내려가네요

     

    오늘은 친구 냄푠이 점심 한턱 쏜다고 해서 외출....ㅎㅎ

    와이프 친정 어머니가 돌아 가셔서 좀 도와 드렸더니....

     

    요사히 우리 주위에 영결예배와 위로 예배가 많으니

    울 엄마 생각이 자꾸 나네요....-.-

    한국에 가고 싶어요...

    오늘은 영상 통화 준비해서 보내 드려야겠다..

    제 영상 통화를 보시면 그렇게 좋아하신대요....

    어떤때는 아이패드로 facetime을 하면 귀가 잘 안들리셔서

    자꾸 되묻는 바람에 통화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 영상을 만들어서 보내드리곤하지요

    요사히 며칠 못했네요....이따 외출하기전 해야징...

     

    울 여명님이 부러워요..

    함께 식사하러 나가셔서 큰딸이 돈 쓰는게 안쓰러워서

    살며시 주머니에 찔러 주는 그 마음......눈물이 핑그르르 도네요

    엄마가 아니면 누가 그런 마음을 아시려나....

    참 보기 좋아요...너무 너무~....

     

    울 엄마 이젠 잘 걷지도 못하시고 휠체어 타시는데...

    귀도 잘 안들리시고...점점~......맘이 몹시 아픕니다

    한번 움직일려면 힘이 든다고 하네요..동생이~....

     

    그래도 열심히 모시고 다니지요...울 제부가 장모님을 그렇게 잘 모셔요

    너무 고맙지요...멀리 뉴질랜드에서 한국에 까지 와서 모시니깐.....

    외식을 좋아하셔서 맛난 음식 찾으러 다닙니다...바람도 쏘일겸~

    그렇게 잘 드신다네요....

     

    그래도 엄마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더 잘해 드리고 싶은데....늘 불효지요..

     

    오늘도 밝은 햇살이 좋습니다

    한국도 가을이 왔지요.....

    좋은 날들~....오늘도 많이 웃으세용~.....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사랑의 마음 두고 갑니다

     

    5435ca0426e1dcad81371ab7fa81dfd6.jpg

    아버지는 점심 선약이 있으시다고 나가시고요.

    엄마랑 청평 가시자하니...넘 멀다고...no!

    강화두 넘 멀다고...차두 막힌다며...no!

    연희동에서 가까운 평창동 섬진강 민물장어집으로..

    오랫만에 엄마랑 오붓이 둘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슬며시 계산하고 ...우린 늘 계산할때 엄마랑 몸쌈해요..ㅎㅎ

    집에와 보니 어느새  넣어 두셨는지...내 가방안에...

    가난한 딸이 늘 안스러운 우리엄마...

    난 가난하지 않은데.....젤루 부자인데......

    고운초롱
    댓글
    2013.09.05 18:43:50

    넹~어머니의 사랑은 진짜루 끝이 없네요

    아푸지 마시고

    부디..언니곁에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몸도맘두 어여쁜 울 여명언니

    효도하시느랴 숙오하셨습니다.ㅎ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05 23:22:53

    그러게...울 여명님 큰딸 노릇 잘하시네...

    나도 울 엄마 하고 나들이 가고파....

     

    맞아요....

    여명님 어머니는 좋겠어요

    울 엄만....암것도 모르세요...ㅠㅜㅜㅜㅜ

    어떤때는 속상해요....

     

    그래도 곁에 계셔 너무 좋아요

    그렇게라도 오래 계셨으면....

    난 고아되기 싫엉~~~~~~...

     

    울 여명님...예쁜짓하고 오셔서

    더 예뻐용~...ㅎ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9.05 22:18:17

    그런 시간 앞으로 얼마나 더 가질 수 있을런지요...

    행복하게 해 드리시는 고운 딸 되시기를 바래요~~

    113792.jpg

    데보라
    댓글
    2013.09.05 23:24:08

    그렇죠/...루디아님

    미투!!!!....예쁜 딸 되세용

    해금옥
    댓글
    2013.09.06 08:45:13

    여명님 건강하시죠?

    어머니와  따님이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그 어머님의 그 따님이라고 사랑이 ...느껴집니다...^^

    쉼표
    댓글
    2013.09.06 11:56:38

    어머님은 늘 자식이 눈에 밟히나 봅니다.

    열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하지만...

    그래도 그 중에 제일 아픈 손가락은 있게 마련이지요.

     

    내 나이 50대 중반 까지도 ..

    가끔씩 내 주머니에 용돈을 넣어 주시던 어머님 생각이 납니다 .

     

    눈을뜨니 또 이렇게 감사하고

    소중한 하루가 펼쳐 집니다.

    오늘은 친정가서 부모님 몇십년 단골집

    강화도 창후리 장미횟집에

    뫼시고 가고픈데....

    멀어 아니 가시려나....

    가까운 평창동 장어집으로?

    아버지 안가시면 엄마만 뫼시고

    깨끗한 서경대안 스포렉스 갔다

    엄마 좋아하시는 전어구이....

    친정가서 이쁜짓하고 올께요~~~

    알베르또
    댓글
    2013.09.05 22:36:49

    창우리 황복집이 생각납니다.

    여주인이 참 후하게 주었는데.

    너무 너무 오래전이라 위치도

    가물가물. 요즈음 장어값이

    너무 세지요?

    여명
    댓글
    2013.09.05 22:41:28

    좀 쎄지요....ㅎㅎ

    우리언제 강화번개한번?

    동생 그리고 아내...보고픔니다.

    shuke_detail_00036.gif

    아도르님.............

    문득 이 아침에 인생시계를 생각해 봅니다
    24 시간은 1440 분 이것을 80 년으로 나누면 18분이 됩니다
    즉 1년을 18분 씩으로...하면 10 년에 3 시간이 흘러 가는거죠
    제 나이 54 ..시간으로 게산 해보니 오후 4시 12분..입니다
    오후 네시라~~
    아직 잠들기 까지 많은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 남은거겠죠..?

    오래전 본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에서 본 대사가 생각나네요..

    "가치있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늦었다는건 없다.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데 시간제약은 없다.."

    "인생에 너무 늦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하루중 우리는 어느시간에 머물러 있는지..?
    아직 잠자리에 들시간은 아닌데 벌써 졸고 있는건 아닌지..?
    일어나 하루를 시작 해야할 시간에 머뭇거리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20130208_135658.png

    방명록을 찾았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많은 님들의 도란거리는 소리가 너무 정겹습니다.

     

    한 밤중에 찾아와 빈서재 청소를 하였습니다.

     

    어느 고운 님이 어서 오셔서, 비어있는 빈서재에

    풍성한 감성으로 희로애락을 풀어놓고 함께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04 02:04:18

    오이~....아도르님/....

    진짜 진짜..오랫만이세요

    잘 지내구 계시지요?

     

    안부 전해드립니다

    최고야
    댓글
    2013.09.04 07:50:59

    아도르님

    반갑고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건강은 좀 어떤지요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시몬
    댓글
    2013.09.04 07:54:44

    아도르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고이민현
    댓글
    2013.09.04 09:28:27

    반가움의 미소를 자 지어보고 있습니다.

    늦은밤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는

    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빈서재를 비우는건 님의 마음대로지만

    내 마음이 담겨있는 댓글은 어디가서

    찾으란 말입니까?

    부디 마음이 강건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04 20:01:23

    울 아드로 오라버니  

     

    넘넘  반가워요~

     

    글구

    감사드려요~

     

    아자아자!!헛탕!!

    알베르또
    댓글
    2013.09.05 22:31:46

    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흔적 남기시는 거 보면 건강이 좋아지신 것도 같구요.

    저는 거의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만.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오늘 KBS 공개홀에서

    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초대받아 다녀 왔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공로상을 받으시고요..

    만감이 교차되는...

    무담시...무담시...

    서러움이 복바쳐  .....울어버렸답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04 02:02:22

    그랬구나...울 여명님/....

    마음이 쨘하네요..

    알만해요~

     

    옆에 있었으면 안아주고

    어깨라도 빌려 주었을걸~

     

    울 여명님~.....홧팅!!!!!

    시몬
    댓글
    2013.09.04 07:59:19

    울 여명님께서 존경하시는 그분이 어떤분이실까..?

    무담시 궁금해집니다...!!

    글구 ..울지마세횻!!!!! 뚝!!

    여명
    댓글
    2013.09.05 07:18:28

    60년대 중반부터 선생님 음악을 들었지요.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명dj  이종환선생님.

    그시절부터 아직까지 입니다.

    저한텐 개인적으로 음악선생이신..

    그냥 음악을 선곡해서 들려주심이 아닌

    음악이야기들이며 역사와..그리고

    음악사랑을 .....사모님 초대로 다녀 왔지요.

    어제 다시보기를 보며 또 울컥함이....

    시몬님 고맙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04 22:35:58

    왜 울음이 북받쳤는지 조금은 짐작이 되는군요....

    음악으로 함께 위로 받으세요..

    같이 들었던 아름다운 음악들로..i01-37.jpg

    여명
    댓글
    2013.09.05 07:33:04

    루디아....

    일전 귀하디 귀한 이한테 받은 貴한 선물이 있어요...

    첫곡은요

    바흐가 가장 행복했을때 만든 " G선상의 아리아" 아름답게 들어요.

    다음곡은 미뉴에트...좋지요?

    내가 바흐 좋아하는거 어찌알고....

    貴한이여!!!!보고싶습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3.09.05 22:33:49

    존경하는 선생님은 생방송 할 적에

    노인 냄새 날까봐 담배 냄새 날까봐

    최유라씨 옆에 앉아 한쪽으로 늘

    외면하고 있었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여명
    댓글
    2013.09.05 22:47:06

    그런일이.....ㅎㅎ

    50년 가까이 샘 음악이야기 속에서 살았는데...

    참 .....

    울 아들이 국군의 날 행사에 차출되어

    파견훈련 받고 있어요~

    부모님 오라는 통지를 받았는데 울 아들놈은 오지마라고 하네요..

     

    집 안 오며 가며 휑뎅그런 모습에 제 머리카락이 낙엽처럼 흐르네요....몇 개 안 남았어요...흑...

    Smile_or_sad_by_iyozrockin.jpg

    여명
    댓글
    2013.09.03 23:08:06

    어디서 파견훈련요?

    부대안에서?

    가보셔야지요...

    보고싶쟎아요.

    루디아
    댓글
    2013.09.04 22:36:58

    성남 어디라고 하는군요..

    제 딴엔 엄마 생각하느라고 그러겠지요..

    쉼표
    댓글
    2013.09.04 12:13:27

    1972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 추억이 생각 납니다.

    여의도 광장에 8월말경에 도착해서 땡볕에서 한달간 훈련에 훈련..

    가까운 서울하늘아래 집이 코앞인데 ...

    보고픈 어머님을 못 보니 훈련이 끝난 저녁시간엔 지나가는 버스만

    물끄러미 쳐다보며 애타던 시간들...

    국군의 행사 끝나고 몸무게가 몇키로는 줄었었나 봐요.

    훈련이 힘들기 보담은 .. 가까운 곳에 그리운 사람들을 못봐서

    그랬을 꺼라 생각하였었지요.

     

    요즘은 예전만큼은 덜 힘들겠지만...

    그래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장병들은 고생 참 많이 한답니다... ^^;;

     

     

    루디아
    댓글
    2013.09.04 22:38:28

    밤에 많이 추울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쓰이네요..

    여명
    댓글
    2013.09.05 07:37:00

    72년....군인이었우? ㅎㅎㅎ

    73년 결혼한 남편과 72년 국군의날 시청앞에서 구경했는데...ㅎㅎ

    거기에 멋진 쉼표님이?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04 20:04:13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아드님이 얼마나 의젓하고 똘똘이면

    글케 큰 행사에 착출이 되었을깡??

     

    암튼

    추카추카드려요 ^^

     

    마니마니 그립고 보고싶지요?

    루디아
    댓글
    2013.09.04 22:37:46

    의젓하고 똘똘하고는 거리가 먼데..ㅎㅎ..

    2087.gif

    고운초롱
    댓글
    2013.09.03 20:22:51

    암두

    초롱이 꺠우지 마라효~~ㅋ

    루디아
    댓글
    2013.09.03 22:40:49

    초롱씨~ 감기걸렸네요~~^^

    월욜.....오늘은 피곤해요...웬지...

    오늘은 아주 새벽예배도 스킵해 버리고

    함께하던 친구를 집앞으로 불러

    스타버그에서 커피한잔과 배글하나를 먹고

    도란 도란 이야기하다....(늘상~..우리의 하루의 아침이 되어 버렸지만~)

    한시간 우리 동네앞 숲속을 한시간 걷고 들어 왔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걷고든요...피곤해도 웬지 오늘 그냥 넘겨버리기가 그래서....

     

    우리집 앞 건너 숲속 공원이 있는데....산림욕하기 그만이예요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오늘은 이곳이 공휴일이라 그런지

    자전거 부대가 많고 사람이 많으네요...

    한국사람도 많이 걸어요...지나칠적마다 인사하지요

    특히 모르는 미국사람들도 굿모닝하고요 헬로우 한답니다

     

    들어와 잠간 쉬고 이제 점심먹고 그로서리에 갈려구요

    낼 손님 몇명 오기로해서...그냥 시원하게 쌈밥(쌈종류)하려구요...

    초고추장 회무침도 하고...간단히~....맨날 간단히 한다하면서

    상다리가 부러진다고 놀려요....ㅋㅋㅋ...손이 좀 큰가봐요

     

    벌써 접ㅁ심시간~...12시가 넘었네요...

    히히히..어쩐지 배꼽시계가 정확하게.....ㅋㅋㅋ

     

    아...한국은 또 밤....모두들 꿈나라일테고~

    나혼자 덩그라니...외롭다요~~~~~~~~~......-.-

     

    음악과 친구하면서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안녕히~.....편안한 밤 되시구요

    나중에 또......

     

     

     

    데보라
    댓글
    2013.09.03 02:42:25

    아~....배고파...

    뭘 먹을까...생각하며

    이몸은 밥 먹으러 갑니다용....

     

    안녕~...

    고운 꿈 꾸시구요

    새날 새아침 ....

    즐건 아침 만나세용~....

     

    바~~이

    루디아
    댓글
    2013.09.03 22:42:42

    데보라님~ 안뇽~~

    난중에 드세효~~

    20120730-127677-blt-small_large.jpg

    데보라
    댓글
    2013.09.04 01:58:49

    땡큐!.....루디아님/...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타버린 고기만 빼고 먹을께영....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9.04 22:39:25

    고기가 탄게 아니고요..

    탄 색의 소스를 발라서 그래요..ㅎㅎ..

    여명
    댓글
    2013.09.03 07:41:11

    데보라님 글을 읽으면 늘 평온해지고

    미소가 지어져요.행복하지요...

     보고시푸다....

    데보라
    댓글
    2013.09.04 01:56:09

    미투!~~~~~~~...보고파랑...

     

    ㅎㅎㅎ...감사 또 감사하지요

    오랜만에 들어 오면 할 이야기가 참 많은데...

    지면상...초 간단히...ㅋㅋㅋ

     

    오늘도 손님 치룬답니다

    전...그저 사람들 먹이는거 좋아해요...ㅋㅋㅋ

    주기도 잘하고~...아마 그분이 주신 참 고마운 달란트 같애요

     

    ㅎㅎㅎ...전에 정말 오래된 이야기인데요..이건 사담~....)

    울 엄마 건강할때......한국에서 멸치나 김 같은거...왜 있잔아요

    미국에 사니까 엄마가 자주 부쳐 주었거든요....

     

    ㅋㅋㅋ....얼마있다가 다시 보내달라고 하니까...

    이번에는 어떻게 아시고...보내는 소포속에다.....쪽지를~....ㅋㅋㅋ

    울 엄마왈~ "남주지 말고 혼자 먹어라"....ㅋㅋㅋ...아시죠?

     

    혼자 막 웃던 생각납니다...히히히...울엄마 어떻게 알았지?...

    그렇지요...왜 딸 성격을 모르겠어용~.....그립습니다...그때가~

     

    지금은 울 엄마 기억이 나려나~.....다 잊으셨을거예요

    이젠 마냥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울 엄마....보고싶네요

     

    요사히 한국에 증손자가 와 있는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홍삼 젤리를 먹을까봐....주머니에 다 넣고 ...안준대요

    울 엄만~ 남들하고 다르게 평생을 안먹고 안 쓰고 안 입고 평생을 돈만 버셨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안쓰럽답니다...그래서 요사힌 뭐든지 해 드립니다....

     

    에공~...울 여명님/...

    제이야기가 너무 길었나보다...

     

    암튼 내년에 어떻게든 한번 보자구용...

    제가 시간을 낼께요...이번엔 될수 있을것 같아요

     

    안녕~.....좋은 계절 많이 많이 즐기세용....

    해금옥
    댓글
    2013.09.03 09:21:06

    데보라님   ㅎㅎㅎ

    조용한 즈음에  차도 마시고 한국생각도 하시고

    음악두  들으시구..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 거 아시죠?

    한국나옴 ...같이 차두 마시고 음악두 듣구 좋은시간 같이 해요..

    모여라 여전사들이여...여명님이랑 루댜....초롱...금옥이...글구 데보라님...^^생각만 해도 좋아요...

    데보라
    댓글
    2013.09.04 01:57:31

    오케이 그럽시다요...

    번개팅 한번 하자구요

    여전사들만~.......신난다

     

    내년 3월인데....괜찮으시려나~.....

    고운초롱
    댓글
    2013.09.03 20:21:03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암만 생각을해바바둥

    진짜루 요리사 가트당..?

    데보라
    댓글
    2013.09.04 02:00:54

    ㅇㅇ...초롱씨/...땡큐~

    음식???...자신있지...

    근데~.....요즘은 하기싫어

     

    왜냐구?

    늙었나봐......ㅋㅋㅋ

    손님도 많이 치뤘는데...

    옛날엔 친구들 출장 요리도 했는데...

     

    이젠 간단히~....

    20110217135858.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02 17:27:3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셨지요?

     

    초롱이도 어제 맛난음식에 좋은 공기 마니 마시고

    좋은사람들이랑 일박을 하면서 정담 나눠서 인지 ㅎ

    몸이 날라갈 듯..ㅎ 넘 좋습니다.

     

    암튼

    한주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03 02:36:19

    넵...초롱씨/...

    쫌 피곤하지만 한주 잘 보내구요

     

    월욜...시작합니다

    힘차진 않더라도 감사와 기쁨의 마음으로....

     

    울 초롱씨도 꿈나라 ....편안히 자구요

    좋은 아침 맞으셈......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03 20:11:1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구월의 첫주부터 여름내내 쉬었던

    골프도 시작을 했습니다.

    가을의 문턱

    늘 행복하시길 빌어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최고야
    댓글
    2013.09.03 10:26:38

    초롱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오랫만에 오작교 홈을 방문하여

    초롱님 흔적을 보고 갑니다

     

    9월에도 행복하고 건강하며

    즐거운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최고야

    고운초롱
    댓글
    2013.09.03 20:13:34

    울 체고야 옵빵

     

    방가방가

    맨날맨날 승승장구 하심을 축하드립나다.^^

    체고의 자리에서

    넘 힘드시죵??

     

    언제나 행운과함께 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09.03 07:46:56

    초롱아...지금 딱 먹고픈차...

    아침이면 기침에...뭐....

    안아픈데 요근래 감기도 잦고...

    어제 서울대 병원가서 검강검진 예약하고 왔어요.

    좀 상세검사로....

    따스히 데워 마실께요.

    이번엔 좀

    고운초롱
    댓글
    2013.09.03 20:15:38

    울 여명언니

     

    방가방가요~

    젤 좋은병원에서 검진도 자주 하시고

    참 부럽습니다.ㅎ

    미리미리 예방하시고

    천년만년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09.03 09:17:26

    조로케  건더기가 있어야지  대추차인 줄 알죵~~ㅎㅎㅎ

    초롱님이 차려주신 음식 차  모두모두 맛나요....

    홈식구들 건강 챙기시느라....셩장도 바쁘실텐데...^^

    해피데이 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03 20:18:01

    울 해금옥님.

     

    반가워요~

    초롱이 커피도 좋아하구 ㅎ

    쪼론 전통차도 넘 마니 좋아하구 해서 ㅎ

    담에 더 늙오지면 ㅋㅋ

    전통찻집 한번 열어볼깡???

     

    암튼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03 22:44:57

    난 초롱님께 좀 고상한 선물을~~^^

    img339_tmp.jpg

    여명
    댓글
    2013.09.03 23:06:54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ㅎㅎㅎ

    꽃꽂이 선생야요 ㅎㅎㅎㅎ 지가여....ㅎㅎ

    j32.jpg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가을을 기다립니다
    또 한편으론 싸늘하게 차가워질 겨울이 눈밖에 멀리 있지 않은건 지나친 감각 탓 일른지요
    보들 보들한 깃털같은 바람이 종일 마음을 부추기네요
    만끽 해야할 높고 푸른하늘, 출렁거리는 산야, 거두어진 여름의 끝풍경,
    바로 이런것들이 삶은 계속 되고, 살아볼 만한 일들도 계속 일어나는것이 아닐른지요
    또 어느날엔가는 부서지듯 내리 쪼이던 태양빛이 그리워 질지도..
    안녕들 하시죠..?
    잠 못이루는 밤들, 걸음을 더디게하든 끈적한 땀방울들
    이제 다 씻어내고 가을입니다...
    어쩌면 절기중 가을이 더욱 아름다운건
    끈적한 여름이 앞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멋진날들 만드세요..너무 좋은날 이잖아요 무엇을 하기에도~~

    고운초롱
    댓글
    2013.09.02 17:11:02

    아~가을인가??

    마저 가을이네요~

     

    화개장터 섬진강가 숲속에서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넘넘 재밌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산새소리

    물새소리

    덥지도 않구

    살랑살랑이는 바람 넘 행복했네요

     

    가을 단품이 들면 또 가려고요 ㅎ

    암튼

    울 시몬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03 02:37:27

    그림...넘 멋지다

    그림색이 눈을 시원하게 하네....

    쪼론 전원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살고파라...

    여명
    댓글
    2013.09.03 07:55:13

    시몬님 제가 좋아하는 풍경 입니다.

    이곳은 산이 가까워 더시원함이....

    늘 감사 합니다.

    이곳저곳 꽉 채워 주시는 시몬님~~~

    해금옥
    댓글
    2013.09.03 09:24:54

    네...시몬님

    시원한 바람이 부니....갑자기 마음이 싱숭생숭  어디론가 떠나구 싶네요...

    가을 ..온통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루디아
    댓글
    2013.09.03 22:46:18

    울 오작교 식구들 다 모여도 되겠네요~~

    바베큐 파티를~~^^

    친한 친구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니 거의 55년이 되어가는

    친구랍니다. 제가 집을 짓고 있습니다. 아니지. 제 집을 남이 지어주고 있지요. 이 친구는

    예전에 자기 집을 지어본 적이 있어서 저에게 도움이 되라고 이 것 저 것 조언을 하려

    합니다. 저는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솔직히 앞으로 집장사로 나설 것도 아니고 집짓는

    동안이나 집을 지은 후에도 뭐 건축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고 지어놓으면 냉난방이나

    잘되어서 편히 살고 싶은 마음뿐이니 뭐 어려운 용어까지 알아가며 신경 쓰면서 집짓고

    싶지 않은 거지요.

     

    만나면 술자리입니다. 무슨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잘 모릅니다. 세무관계가 어쩌고 하면

    머리에 쥐가 납니다. 이 친구는 부동산 매매 시 조심해야 하는 것을 비롯해서 탈세하는

    방법 등 정치 경제 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모르는 게 없습니다. 저는 이야기 내용에 아무런

    관심이 없을뿐더러 귀담아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너는 무슨 이야기만 나오면 모른다고만

    하는데 니가 아는 건 도대체 뭐가 있니?’하고 친구는 묻습니다. ‘솔직히 내 분야 아닌 재미없는

    이야기는 싫어. 야! 술자리에선 뭐 여행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나 술 이야기나 하자’

     

    ‘넌 왜 인생을 그렇게만 살려고 하니?’ ‘나는 그냥 이대로 살래. 이 나이에 뭘 배운다고

    공인중개사나 법무사나 건축사 될 거도 아니고 만약에 혹시 일 생기면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그냥 살래. 머리에 넣고 싶지도 않고 넣으려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려. 그러니

    자꾸 나한테 부담 주지 마. 술이나 맛있게 먹어.’

     

    ‘건축비 절감하려면 이거 알아야 되고....’ ‘아 됐다니까.... 돈 더 주고 신경 안 쓰고 그냥

    입주한다고. 가진 게 돈 밖에 없는 거 잘 알면서 그래.’ 내가 버럭 소릴 지른다. 실은 융자를

    좀 받아야 집이 완성될 것 같아 걱정이긴 하지만.

     

    세상에 전문가는 너무 많다. 집 한번 짓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전문가 행세하며 한마디씩

    하는데 난 속절없이 바보로 지낼 수밖에 없다. 실제로 너무 모르니 바보인 건 분명하지만

    모른다고 해서 친구를 비롯해 처남까지 나를 완전 바보 취급까지 하면서 충고하진 말아야

    할 것인데.

     

    알고 싶지도 않다니까 나는. 억지로라도 편하게 살 거라니까 나는. 뭐 백년을 살 거여

    이백년을 살 거여. 술 한 잔을 먹어도 즐거운 자리에서 즐거운 이야기 하며 먹고 싶당게.

    제발 싫다는데 나에게 뭘 주입시키지 말라고. 내가 좋아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일 년 동안

    공부하느라고 힘들었어. 그동안 그래도 아는 척 한마디도 안했잖아. 재미없을 것 같아서.

    고이민현
    댓글
    2013.09.01 08:14:41

    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

    지난 여름정모때 좋은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

    아직 별장이 완성 안된가 봅니다.

    집 지어보지 않은 사람은 집한채 짓는데

    얼마나 골치아픈지 모를거예요.

    알면 알수록 더 머리 아프니까요.

    웬만하면 신경 안쓰고 사는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좋을지도 모르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맘 편히 가지시는게

    건강의 첫걸음이니까요.

    데보라
    댓글
    2013.09.03 02:38:51

    고이민현님/..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히 잘 계시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살짜기 안부하고 갑니다용~.....ㅎㅎㅎ

    쉼표
    댓글
    2013.09.01 12:25:59

    알베르또님 ...

    오랜만이군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정모때 모습이 영... 짠하니 남아있습니다.

    함께 하셨던 사모님도 건강하시지요?

    이제 소슬바람이 담장을 넘는 가을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정모에 뵈었으면 합니다~

    해금옥
    댓글
    2013.09.02 09:17:10

    알베르또님  건강하시죠?

    이러니 저러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스트레스  팍팍..날려버리세요..,,,^^

    시몬
    댓글
    2013.09.02 09:57:15

    깊이...공감합니다..ㅎㅎㅎ

    지금 아는것들도 버리고 싶은게 넘 많아요..

    그때 알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애 썼던것들이

    실제로 모르고 살았어도 되었던것들이 많은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02 17:05:15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까꽁?

    더운날씨에 공사하시느랴 넘 고생을 하셨지요?

    가끔씩 생각이 떠오르곤 하네요

    펜션앞 텃밭에 고추랑 상추를 따던 일

    지금쯤은 빨갛게 다 익어가고 있겠죠

     

    넘 넘 싱싱해서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ㅎ

    이제 일교차가 심하니깐

    감기에도 유의하시고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03 02:40:03

    알베르또님.,,,,,

    집 완공하면 너무 좋으시겠당...

    언제 한번 가보려나....

     

    기회를 한번 노려야겠네용~....ㅋㅋㅋ

    img3CA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3.08.31 16:25:4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초가을 정취가 물씬하고

    선선한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파란 하늘이 더욱 높아져 보이고요

    이케
    기분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무슨계획세우셨나욤?

     

    초롱인 1박2일 여행떠나거든요


    암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클테니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과 휴일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9.02 09:58:37

    잘 다녀오세요...

    날씨가 풀리면서 모기가 다시 극성을 부리네요..

    모기조심..감기조심 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02 17:15:50

    ㅋㅋㅋ

    울 시몬님 방가방가요 ㅎ

    여름날에도 모기는 절 젤..무서워해요

    다른사람들은 물고 쏘고 짜증이 나서

    언능 일어나곤 하는데..ㅋ

    암만 앉아있어두 얼씬을 못하거든요 ㅋ

     

    암튼

    정말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섬진강 유명한 제첩국도 맛보구 ㅎ

    그래서인지??

    살이 쪘네요 통통하게욤 ㅎ

     

    울 시몬님 감기랑은 칭구 만들지 마라야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벌써 한주가 이렇게 빠르게 지나갑니다

    금욜 아침....새벽예배 끝내고 친구와 맛난 베글하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도란 도란 나누는 이야기가 늘 즐겁고 행복하다..

    스타버그 커피집에 베글에 꽂혔다...넘 맛나용~...ㅋㅋㅋ

     

    어제는 이친구 어머니 위로예배를 교회에서 드렸다...

    내일처럼 마냥...숙연해지는 마음 한구석..

    나도 언젠가는 이런날을...준비해야겠지...

    마음속에서 눈물이 주루룩 흐른다...울 엄마...보고싶당~.....

     

    오늘도 새벽예배때 또한번 슬픈 소식을 들었다...

    옛날에 성가대도 같이하며 음악도 좋아하시고

    마음이 따뜻하셨던 집사님이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는 소식을~...

     

    기도하며 여러가지 생각이 마음을 져며 왔다...

    누구나 가는 길이지만.....주위에 한사람씩 사람들이 떠나는게 슬프다...

    하나님품에 안기셨으니 참 좋으시겠다.....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기도를 드리고 교회를 나왔다

     

    햇살이 참 곱게 창가에 비치네요

    오늘도 무척 더우려나 보다...여긴 지금 막바지 더위랍니다

     

    오늘은 날씨도 덥고 방콕하며 밀린일이나 하렵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은 모두 꿈나라로 가셨을테고~...

    아직도 잠못자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려나~....언능 주무세용~....ㅎㅎ

     

    주말 잘 지내시구요..

    한국은 더위도 한풀 꺽이고 태풍이 왔다던데...

    모두들 괜찮으신지.....좋은날 되세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08.31 16:28:22

    지극정성으로 엄마를 잘도 뫼시더니

    울 어여쁜 언니가 엄마가 마니 그립지요?

    지금쯤 ..한국에 오실 때가 되셨을거 같은디??

     

    보고싶습니다..

    울 언니~~요.

    데보라
    댓글
    2013.08.31 23:51:24
    ㅇㅇ...맞어~....초롱씨/...

    울 엄마 마이마이 보고파용~....

     

    근데.. 이번에는 1년 휴가 ...

    울 뉴질랜드 동생부부가 모시고 있어요...

     

    아직...내년 3월쯤 서울에 간답니다

    맞어....나도 울 초롱씨 보고프당...

    여명님도~.....

    나중에 전화 한번 하자요....

    카톡이던지.....

     

    여행 잘 댕겨오구~

    안녕....

    시몬
    댓글
    2013.09.02 09:59:32

    네~~~저도 전화 기다려 볼께요!!! ㅋ

    고운초롱
    댓글
    2013.09.02 17:18:54

    ㅋㅋㅋ

    내년 3월??

    고운초롱
    댓글
    2013.09.02 17:18:11

    넹~~

    울 데보라 언니 귀국하시면

    지리산 단품구경 시켜주려했는뎅 ..ㅎ

     

    보고시포..

    베란다에  나가서  화분 보고 들어오려고했는데 

    둘째 아들이 베란다 통한 문들을 다 잠가 버렸어요...

    소리치며...주먹 휘두르는 저를 보고 깔깔깔.....

     

    방으로 뛰어들어가는 거 보니  전화벨이 울린 모양임다

    에미를 잊었는지 아무소리 없더니 ..

    악을 써도 안들리니 그냥 ...베란다에서  거실 바라보고  우두커니...

     

    유리문 안에  거실 왜 그렇게  멀고....따뜻해 보이는지....  문지방 너머인 그 곳....

     

    아들녀석  호들갑 떨며  뛰쳐나와서 문 열고....

    둘이 마주보고  깔깔깔..... 쉐끼....  등짝  .....쎄게...팍!!!!!!!~~~~~~

    그리고도  깔깔깔   .......장가가서도 엄니하고 이렇게 웃으려나.......^^  사진 공개할까부다....

    루디아
    댓글
    2013.08.31 00:11:39

    나 같으면 사진 공개하고 만다..걍..ㅎㅎ..

    img_20120604113949_5178752f.jpg

    데보라
    댓글
    2013.08.31 00:28:43

    루디아님/...안녕~

     

    ㅎㅎㅎ....그러게~.....

    데보라
    댓글
    2013.08.31 00:27:42

    ㅎㅎㅎ...해금옥님/...

    잼있는 모자지간입니다

     

    근데요~...장난꾸러기 그 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려나....ㅋㅋㅋㅋ

    해금옥
    댓글
    2013.08.31 00:36:43

    대학생입당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껴안고...뽀하고...아기사자 놀이라고  어릴 때 하던 놀이가 있어요

    어~~흥 하면서 살짝 무는 게임이요  아기 때하던거  그걸 여기껏 하구 있으니.......ㅎㅎ

    제가 힘들어하면  집안 일도 같이 해요.....설겆이두하구  빨래두..청소도   딸 같은 아들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8.31 16:30:45

    ㅋㅋㅋ

    울 해금옥님의 글을 보고 마니 웃고 있네요

    저흰 아들하나 딸 한나 ㅎ

    아들이 쪼로케 장난기가 있어서

    저의모습을 본거 같아욤 ㅎ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9.02 10:00:40

    커텐은 안가려 놓았던 모양이죠..?

    ㅋㅋㅋ

    나 같았으면 커텐도 가려버렸을걸..? ㅋㅋㅋ

    20130514162611967.jpeg

    루디아
    댓글
    2013.08.29 22:21:14

    아니...

    제 옆에 언제 영감님이 같이 사진 찍었나요?

    꿈에도 생각 못한 일인데요..ㅎㅎ..

    해금옥
    댓글
    2013.08.31 00:11:54

    못 찾으시길래  제가  모셔다 드렸어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시나봐요...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8.31 00:14:20

    이왕이면 머리 염색이라도 해서 델꼬 오시지..ㅎㅎ..

    해금옥
    댓글
    2013.08.31 00:17:04

    수전증이시면  머리도 흔드시나요? 

    하도 흔드시길래...염색  .못하고  ..모셔다 드리고는  제가  쳇머리를 흔들고 있더라니까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3.08.31 00:29:57

    푸하하하하...

    잼있는 대화속에 잠시~.....

    쉼표
    댓글
    2013.08.30 12:13:07

    그리 멀지도 않은.....

    내일을 보는 듯 합니다 ~

     

     

    DSCF1628-5.jpg

     

     2013.08.04.18:55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

     벌써 과거가 되어버렸네요 ~

     

     

     

    루디아
    댓글
    2013.08.31 00:12:25

    참...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해금옥
    댓글
    2013.08.31 00:20:30

    쉼표님~~~

    예쁜 사진 두 분만 찍지 마시구요  담에  저두 예쁘게  찍어주세요~~^^ 

     

    사죽헌 01-5.jpg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 되돌아 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두 부질없다는것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잔아요.

     그래도 희망과 꿈은 가지고 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조석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에어컨 뒤에서 귀뚜라미 소리도 나날이 크게 들려오는것 보니

     가을은 어느새 성큼 우리들 곁에 와 있었나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해금옥
    댓글
    2013.08.28 12:24:09

    쉼표님 마침표님  건강하시죠?

    부부가 친구 같으세요.....  

    션한 바람 부니 살 맛 납니다.....^^

     

    쉼표
    댓글
    2013.08.28 13:35:45

    네....

    해금옥님 저도 마침표님도 ...

    염려덕분에 정말 친구처럼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유난히 덥더니 정말 이젠 견딜만 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고이민현
    댓글
    2013.08.29 08:30:01

    유행가 가사에도 있듯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만큼 살면 될것을...

    안안팍이 무고하시다니 반갑군요.

    친정옆 여동생집 거실 입니다.

    시원해요.우리집 만큼이나...

    제부랑 둘이 있습니다.

    여동생은 잠시 요앞에...

    조카는 아직들....

    막내가 고3이거든요.

    시끌시끌한 우리집과는 완전 반대....ㅎㅎㅎ

    조용하니 좋은데..

    안방에서 흘러 나오는

    시사기획 "창"..........

    그냥 음악이나 들으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었으면....지금 흐르는 연주만큼....

     

     

    해금옥
    댓글
    2013.08.28 12:24:48

    저두..그 프로 보다가 답답해서  껏어요....

    20130822145514152.jpg

    고운초롱
    댓글
    2013.08.27 19:52: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직은 더운 날씨네요

    이런때 일수록 쪼거 ㅎ수영은 전신운동이랍니다^^

    근력 심폐 기능 강화시키고

    글구

    다이어트 효과까장 있어서 겁나게 좋은 몸매를 유지할 수가 있답니다ㅋㅋ

    암튼

    이런저런 일루 ㅎ

    스트레쑤를 받는 울 삶속에 쪼오거 ↑ㅎㅎ

    챙기셔서 천년만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당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나도..시몬님 처럼 휭허니 떠나 보고픈걸요.

    내좋아하는 음악 잔뜩 싣고 내좋아하는 강원도 한바퀴...

    혼자서요....ㅎㅎㅎ

    조금더 선선해지면....

    시몬
    댓글
    2013.08.27 11:31:57

    나아~~~~~~~~~~~~~~~~~~둥!!

    고운초롱
    댓글
    2013.08.27 19:40:44

    초롱이도 따라 댕기고 시포랑 ㅎㅎ

    bargle+28129.jpg

    데보라
    댓글
    2013.08.26 09:21:08

    이곳은 저녁시간...7시가 넘었습니다

    해도 짧아지고 햇살도 숨어 버릴 시간이네요

     

    한국은 월요일 아침을 맞으셨지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욜....

    이번 주를 보내면 8월도 안녕을 고하겠지요..

     

    이제 더위도 지나가구요

    8월에 남은 마지막 한주...

    건강하게 보내세요....

     

     

     

    루디아
    댓글
    2013.08.26 21:05:12

    반가운 모습뵈니 좋군요~

    여전히 바쁘시고...

    여긴 아침 저녁으론 가을이네요~

    89.gif

    고운초롱
    댓글
    2013.08.27 19:08:43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정말 가을의 문턱이군요 ㅎ

    아침에도 벌써 싸늘해서 창문을 닫곤했는데..

    시몬
    댓글
    2013.08.27 11:32:59

    아직도 징글 징글 더워요

    오늘도 31 도 를

    날씨 정말 패주고 싶어요~~

    해수욕하로 갈라구욤..ㅋ

    고운초롱
    댓글
    2013.08.27 19:39:32

    을 시몬님 이젠 제법 서늘해져서 ㅎ

    패 주기고 싶은 느낌은 아니던데욤 ㅋㅋ

    암튼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08.28 12:29:20

    초롱님.....

    시몬님은  패주고 싶다고 말했는뎅~~

    초롱님은 ....패 주기고 싶다고...무시라....무셩......^^

    잠수하셔요~~ ..^^

    컨디션  조금 좋아지신 듯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8.27 19:37:23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초롱인

    모처럼 쉬는 일요일

    언니들이랑 함께 가마솥 찜질방엘 따라나섯다가

    오후 5시에 들어왔지요.

    ㅋ살다살다 고론경험은 첨이거든요

    구론데

    익숙하지 않아서 머리가 조금 띵..ㅎ

    조금은 지루함도 있었지만

    즐거웠지요 ㅎ

     

    언니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08.26 18:22:00

    데보라님두  언제나  늘 행복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3.08.26 21:06:39

    인제 몸은 괜찮으세요?

    저처럼 신경이 좀 무뎌야 오래 산답니다..ㅎㅎ..38.gif

    해금옥
    댓글
    2013.08.27 07:29:45

    몸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8.27 20:01:51

    울 해금옥님 마니마니 드세욤  ^^

    절데루 아푸지 마라효 알죵?

    시몬
    댓글
    2013.08.27 11:34:32

    문제는...

    신경은 무딘데

    몸은 잽싸고.

    마음은 더딘데

    머리는 부지런하고..

    제가 그래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