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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얼마전 고이민현 선배님께서

    지난해 한번도 벗기지 않은 에어컨 커버...절전에 동참 하시는 그모습..

    아이들과 함께 읽었답니다.

    저희도 시행중 이랍니다.

    북한산 오르는 길목이 보이는 이곳

    산바람 상큼하고 션한바람 일품 이지요.

    선배님...감사 합니다.

    일주일전 검사한 고관절 초음파

    오늘 샘 미팅 입니다.

    동내 큰 병원에서 초음파 한건데 별일 아니라 했으니

    별거 아닐 겁니다.

    루디아님 안심 하세요~~ㅎㅎ

    칠월첫날 왠지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7.01 09:57:40

    금년에도 아직 에어컨 카바를 벗겨보지 않았어요.

    조금 인내를 하니까 선풍기도 괜찮게 되드라구요.

    매사가 버릇들기 탓이라 좋은 점은 닮아야죠.

    김치냉장고 2개를 써도 300Kw가 넘지않으니.....ㅎㅎㅎ

    물론 조명기구와 스위치도 바꿔서 공사비는 조금

    들었으나 6개월만 지나면 본전 다 뽑을것 같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3.07.01 12:32:32

    초롱인 12층에 사는데..

    아직은 선풍기도 안켜고 지낸답니다.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더운여름 아푸지 마시고 잘 이겨내시게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3.07.01 12:23:03

    별일 없으셔야지요.

    전 요즘 나와 집사람일로 병원을 너무 자주 들락 거려서요.

    아내는 6월초부터 각종 검사에 위내시경에 3번...

    밤에 응급실로 실려가기도 하고..

    2번이나 입원 시술..그리고 퇴원...

    또 7월11일엔 아마도 수술날자 잡힐듯...

    그러면 또 입원해야하구요.

    나도 7월4일 입원 5일 수술예정인데...

    간수치가 높다고 오라고 해서 오늘 아침 다녀왔습니다~

    누군가가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나이들어가니 남는 건 병뿐이라고...ㅎㅎ

    하지만 모든게 다 잘되리라 믿고...

    이것또한 지나가리라..생각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7.01 12:29:59

    울 쉼표오라버니!

    언니랑 글케도 건강하시고 이뽀 보이시더니...

    많이 안좋으시군요?

    위장은 치료가 잘 되는 병이니깐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구요

     

    글구 오라버닌 어디가 아포요?

     

    암튼

    날씨는 덥고 건강 잘 챙기셔야 될거 같아요.

    아자아자!핫팅!!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3.07.01 22:47:33

    쉼표님은 어디가 안 좋으신가요?

    간수치 때문에 수술은 아닌 것 같고...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정답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살아 남았는데 뭐...

    하나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7.01 22:59:43

    활짝 웃는 모습이  진짜 예쁜 마침표님이 수술 하시나여?

    많이 안 좋으신 것은 아니겠죠?

    조금 걱정 되니  꼭  별거 아니라고 말씀해 주세요.....

     

    flickr_com_20130311_193603.jpg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고기 많이 잡으세요"라는
    얘기는 실례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상하죠?
    고기 잡으로 온 사람에게 많이 잡으라는 말이 실례가 된다는게.
    하지만 낚시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잡으라고 하면


    "제가 어부입니까?"하고 말하면서 쓴 웃음을 짓는다고 합니다.
    대신 그들은 서로 그런 말을 한답니다."손맛 많이 느끼고 가십시오."


    "어떠십니까?인생이라는 큰 강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당신은
    손 맛 많이 느끼셨나요?



    박광수 <그때 나를 통과하는 바람이 내게 물었다 아직도 그립니> 중에서

     

     

    절제 란 그런것이죠

    어떤것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그로 인한 재미를 잃게 되는것...

    그것을 경게해야합니다..고기를 잡되 그물을 치지 아니한다..!!

    날이 많이 흐리네요~~

    건강주의 하시구요 멋진날 뽑아드세요!!!

     



     

    루디아
    댓글
    2013.07.01 23:02:06

    사람이 가장 하기 어려운 것이 절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 자신 부터가...

    특히 식탐이 많아서 ...이 식탐 가지고 그대로 늙으면 안될텐데..ㅎㅎ..

    결혼이란 사랑해야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평생 그 사람을 등에 업고 가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등이 아파오고 허리가 끓어질 듯해도 그 사람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믿고 살았던 적이 있죠

    요즈음 흔히 사랑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일생을 걸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한번 사랑해 보는 것'이기 쉽다는 것 운명이 아닌 체험이 되어버리는듯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이 요즘 부쩍 세상을 시끄럽게 하네요

    누구라 할것없이 애초에 잘못 끼워진 단추하나가 많은이들의 삶을 부수어 버렸네요

    가장 순수하고 절실해야할 이유가 삶의 목적이 되고 수단이 되어가는 세상...

    결론은 이것인것 같습니다..

    일생을 걸고 사랑하며 살아가며 지켜내야 하는것들..

    그저 한번 사랑해보고 적당히 편승해 잘살아보는것...

    이둘은 결국은 엄청난차이 뼈저린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함을...

     

    힝~~아침부터 주제가 너무 무거웠나요..?

    즐거운 휴일입니다..무거운것 거추장스러운것들 다 털어내고 집안청소 하듯 마음한번 커게 비우는 그런 하루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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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아
    댓글
    2013.07.01 00:21:49

    사랑해 화분 분갈이 해서

    울 집에도 좀 나눠 주세요~~~

    잘 키워볼께요~~~

    시몬
    댓글
    2013.07.01 07:38:03

    네..믿음과 이해 라는 비료도 듬뿍 넣어서

    예쁜 화분에 담아 드릴께요~~~오늘도 행복하세요!!!

    추노..ost....비익련리 (比翼連里)를  들으며...

     

    암수가 각각 눈 하나에  날개가 하나씩이라서  짝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한다는 비익조.....

    한 나무의 가지가 다른 나무의 가지와 맞 붙어서 결이 通한다는  연리지 <連理枝>..

    애틋한 사랑....다가설  수 없는 사랑의  운명의 음악이라네요....

    끊어 질듯 ...이어지며...마음의 심금을 흔드는 곡이예요..

    댓글 쓸 수 없게 되있더라구요.....^^

     

     해금을  배우고 있는데... 활대...잘 안되요...

    아름다운 곡입니다.....

    시몬
    댓글
    2013.06.30 10:45:10

    2 현의 마술이라고 불리는 해금연주를 명절에나 가끔 들을 수 있었는데

    요즈음은 크로스 오버 또는 퓨전이라는 장르를 타고 자주 듣게 되네요

    중국 영화에서 가끔 얼후란 악기가 적시는 감성에 쫒겨 우리도 저런악기 저런연주 하나쯤 손꼽을게 있으면 참 좋겠다 했는데..

    꽃별 ,정수년 교수 등의 연주를 요즘 저도 자주 듣게 되더라구요..

    멋진 솜씨 기대해봅니다 언제 꼭한번 들려주세요!!

    해금옥
    댓글
    2013.06.30 22:55:46

    부담백배.......^^

    하지만 정모때는 해야겠죠....아님  닉을 바꿔서.....째즈옥으로  하덩가....^^

    그럼 자연스럽게  해금이  잊혀질라나?...호호호호

    그 좋아하는 해금을 섭섭하게 하면 안될 듯하네요......알쪄요.....

    루디아
    댓글
    2013.07.01 00:24:25

    해금으로 연주하는 재즈를

    들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군요~~

    시몬
    댓글
    2013.07.01 07:33:24

    여명님의 썸머타임..과 함께면 금상첨화 겠군요..ㅋㅋ

    저도 ~~호호호~~~~~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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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29 23:28:54

    울  감독오빠 당직하시느랴 고생이 많으시죵?

    야식입니당.

     

    암두 먹지 마라효~~ㅎ

    오작교
    댓글
    2013.06.29 23:54:37

    요즘 배가 자꾸만 나오는 탓에 야식을 금하고 있는데,

    이토록 정성껏 올려주시니 안 먹을 수가 없군요.

    잘 먹겠습니다. 고마워요.

    시몬
    댓글
    2013.06.30 10:55:48

    저는 초롱님이 쳐다도 보지말라셔서 침만 삼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허리 싸이즈는 유지하고 있네요...ㅋ

    오작교님 뚱땡이 혼자 되십쇼...ㅋㅋㅋ

    별빛사이
    댓글
    2013.06.30 21:38:23

    먹지말래서 약이올라~로그인함

    엣취~~재채기하공

    텨텨 =3=33=33=333

    여명
    댓글
    2013.06.30 07:33:01

    내좋야하는  콩국국수닷!!!!!구경만  해야지이~~~~

    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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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란 것은 나오자마자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그 하나요,
    잎이 자라 퍼지면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그 둘째요, 오래 주
    둔하고 있으면 잘 자라나는 것이 그 셋째요, 버리고 가도 아깝
    지 않은 것이 그 넷째요, 다시 돌아오면 쉽게 찾아서 캐먹을 수
    있는 것이 그 다섯째요, 겨울이 되면 뿌리째 캐서 썰어 먹을 수
    있는 것이 그 여섯째니, 이 나물의 이익됨이 대단하다 하지 않을수 없네요!!

     

    쓰임의 용도가 다른 그 무엇들 처럼
    우리의 각 사람의 다재 다능한 재주들을
    한번의 쓰임으로 끝나지 말며, 다채로운 삶으로 이어갈수 잇다면...

    그러고 보니 오늘은 싱싱한 무우생채기 가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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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일회...법정스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삶에서 가장 신비한 일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이렇게 살아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생에 단 한 번 뿐인 인연이기 때문이다.....

     

    그렇죠....진심으로 대한다는 것..

    상대가 비록 진심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는 진심으로 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상처되는 일이 있어도..

    위선으로 ..기만으로..나 아닌 것으로 살고 싶진 않습니다.

     

    쓰고보니..갈 수록 문장이 느는 것 가트요....ㅎㅎㅎㅎㅎㅎㅎ

     

    고운 님들.. 여의도 광장에서 만납시다~

    하얀장미 입에물고 있을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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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3.06.29 06:39:22

    여의도 광장에선 왜죠?

    광장 동서남북중 어디에 계실거죠?

    만나면 뭘 할거죠?

    남자도 괜찮은거죠?...ㅎㅎㅎㅉㅉㅉ

    시몬
    댓글
    2013.06.29 07:16:35

    시방 출발합니데이...여의도로~~~

    하얀장미 베이지색 되기전에 언능 도착해야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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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아
    댓글
    2013.06.28 22:58:41

    그러고 있으믄 밤에는 추운디....

    172.jpg

    ↑이것 좀 빌려드릴까~~~??

    고이민현
    댓글
    2013.06.29 06:46:08

    작년 한해 에어콘 카바를 벋기지 않고 지냈는데

    금년에도 아직 한번도 에어콘 콧바람도 안쏘였으니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뜻으로 올해도

    선풍기와 씨름하며 살아보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6.30 23:51:39

    오늘 진짜  더웠어요

    헥헥헥......너무 귀여워요  ..... 샤워하고 나와서 선풍기 바람쐬면  넘 시원해요...그쵸......^^

    정기검진겸  인공눈물도  떨어지고요~~기다리는중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6.28 16:42:11

    울 여명언니 정기검진 받으러 가셨군요

    미리미리 첵크하셔서

    건강잘 챙기세요

     

    오늘도 애 많이 쓰셨네요

    루디아
    댓글
    2013.06.28 23:02:53

    무슨 소식인가 하고 보면

    병원 가는 길이라는동..

    검진일이라든동..

    설미...설마.. 취미는 아니져~~~~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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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지금 나오는 노래가...아니야..아니꼬..아니야..아니꼬..이러네요.. 어느 나라 노랜고....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기다리고
    시절을 기다리고
    차례를 기다리고
    그러다가 마침내 결코 기다리지 않았던것들에

    묻혀 주저 앉기도 하죠

    그러나 무언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인생은 찾아드는법
    그러므로 그저 그기서 서성이는 법도 배워둬야 한다 생각드네요
    그냥 그기있기 그냥 존재하기 그냥 살아잇기
    오래된 벗이 있다면 그래보고 싶습니다


    "오늘 그냥 나랑 가만히 여기있자"

    감탄하지 않고도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도
    함께 뭔가를 만지작 거리지 않고도
    흘려 보내고도 붙잡지 않고도
    잃어버리지 않고 놓쳐버리지 않고 무언가가 나를 다시 찾으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는걸..
    그러니 오늘 이시간도 그냥 머물러 보자..

    라고...말하고 싶습니다

     

    오작교 님들 그냥 오늘 여기 이렇게 함께 머물러 보세요 저랑함께..어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는하루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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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28 16:40:11

    아고 신난당 ㅎ

    이번기회에 라인댄쑤라도 ??

    루디아
    댓글
    2013.06.28 23:05:12

    시몬님은 허리가 억수로 유연한갑다~~~

    내가 저걸 따라 했다간

    골반뼈 탈골 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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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27 14:03: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점심 맛나게 먹고 조금은 졸릴 시간이죵 ㅎ

     

    불면증에 글케도 좋은 대추차

    대추의 단맛은 몸의 긴장을 풀어 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구레서인지?

    초롱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엔

    따뜻한 대추차 한 잔으루 맘을 달래곤 합니다.^^

     

    쪼오거 한잔씩 나눠드시공 ㅎ

    몸도맘두 몽땅 건강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28 23:06:58

    초롱님~

    난 뜨겁게 곱배기로 주세용~~~

    여명
    댓글
    2013.06.27 19:00:21

    늘 챙겨만 주는 초롱이....

    타성에 젖어 얻어 먹기만 해요 ㅎㅎㅎ

    대신 감사히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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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 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 하였답니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 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히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란다.


    (정채봉/처음으로 돌아가라)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오동은 천년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매화는 일생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 것처럼..."

     

    시절에 얹어 흘러 갈뿐 시절이 되려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아름다운 내모습을 그대로 지킬수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오늘 이른아침 이렇게 작은 세상이 되어주는 이 공간에 머물러 있기를

    그저 몸편히 맘편히 마주할수 있음이 내 작은아침을 여는 기운이 되었네요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날로 기억될 오늘......어느날 기억에서 꺼내들 ..그날...이 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3.06.27 18:48:30

    울 시몬님!

     

    오늘도 까꽁?

    연초록 새순과
    연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이미지가 더위를 쫒아주는 거 같아 참 좋습니당.

     

    감사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다들 피곤하신가?

     주무시나보다...어제는   늦은 밤에  윙크하구  초코렛 드시구 

    달라고  보채고  그러시드니....

    모두   코~~~~^^

     

    방울토마토 가득 찬  하늘색 대바구니만  오도방정을 떠네요...혼자서....계속하네요...잼있나봐요...ㅍㅍㅍ

    하다보면  그것두 잼있을꺼예요......^^

     

     

    시몬
    댓글
    2013.06.27 07:39:54

    코~~~~자고 일어났어요...ㅋㅋ

    초컬릿이 바래다준 동화속에서 잠시 머물다..그냥 한잠이 들었네요

    달달한 하루 되세요 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6.27 18:53:03

    지난번엔 술 한잔씩 퍼 마시고...........ㅎ

    휘리릭~~~~~~~~ㅋ

    하더니 오늘은 오도방정을 ~~ㅋ

     

    울 해금옥님!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하게 쉬세욤

    초롱인 아직도 집에 가려면 멀~!~~~었네요

    이따가 퇴근후 연습장에 들러 쾅~~~쾅해야 거든욤 ㅎ

    구레둥

    일상이 즐겁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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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18:05: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많이 덥죵?

    좋아하는 꽃/윤보영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내 가슴에 활짝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지지 않고 늘 피어있는

    오늘도

    사랑이 있어

    몸도맘두 풍요로워 참 행복합니다.^^ 

    울 고운님들!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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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전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 나네요

    머리에서 가슴까지 사랑이 내려오는데..
    70여년이 걸렸다고요

    제인생 절반을 넘어 걸어온 지금 이제야 느끼는 사랑이란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지라는 겁니다

    이제야 느끼는 나를 사랑하는 일을 알았으니
    이제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일을 찿아
    먼길을 떠날려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머리에서 가슴까지
    눈에서 어깨까지
    그리고 공간을 넘어...


    오늘도 궂은날이 이어집니다..
    마음이 닦아놓은 새길위로~~빗줄기 소스라치네요~
    좋은날입니다..

     

    베빈다~~~의  Amadeu 파두의 깊은속내가

    기막히게 절묘하게..흐르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16:06:48

    울 시몬님!

     

    까꽁?

    바람에 하늘~하늘 연초록 이미지가 참 아름답네요

    이 공간에 들어오면

    맨날맨날 따스한 인사로 미소를 짖게 해주시네욤 ㅎ

     

    고맙습니다.

    시몬
    댓글
    2013.06.27 07:38:22

    까아꽁~~~

    감사 합니다..언제나 제가 먼저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제가 나중에 기도 드릴께요...행복하시라고~~*^^

    고운초롱
    댓글
    2013.06.27 18:54:15

    앗~~싸 ㅋㅋ

    울 시몬님이 체곱니당.

     

    감솨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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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아
    댓글
    2013.06.26 00:08:24

    이쁜 초롱님~

    이것 드시면서 음악감상 하세용~~

    초콜렛~.jpg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00:19:46

    ㅋㅋㅋ

    어여쁜 루디아 언니 오늘도 안뇽?

    이제 온넝 주무셔욤

    퇴근하고 울 감독오빠댁에서 (초롱이친정집)ㅋ

    에서 저녁먹고 또 연습장에 갔다 오니깐

    11시가 넘었네요

    땀을 어찌나 마니 흘렸던지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ㅎㅎ

    안마 의자에 앉아서 마감뉴스보고 있답니당.ㅎ

    이밤 넘넘 행복하네요~~ㅎ

     

    고운꿈 꾸고 잘자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6.26 08:29:29

    맛있께따~~~~~~~~~~~~~~~~~~~~~

    저두 좀 줘요~~~~아~~~ ㅎㅎㅎ

    초컬릿...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16:08:23

    구론데

    겁나게 달거같은데욤?

    제가 좋아하는 밤 시간...비도 조록조록 내리고..

    지금 로망스가 흐르면서 분위기 최고로 받쳐주네요....

    이 곡을 기타로 배우던 기억이..

    핸섬한 총각 선생이었는데...손가락 잡아 줄 때 은근 좋아서..ㅎㅎ..

    어느날 슬리퍼 끄는 모습에 환상이 깨졌지요...그래도 다행이지..일찍 그래서..ㅎㅎ..

    삶에서 문득 문득 미소짓게 하는 것..

    잠깐 맛보는 행복으로 다시 힘을 내는 거지요..

    그래서 전 사소한 것에 목숨걸고 감사하며 살고자 해요~~

    오작교에서 그 사소한 행복을 오늘도 길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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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3.06.25 23:44:42

    저도 아주아주 소싯적 클래식기타를 배우던 시절이 있었다우우~~~

    나두 사소한것에 목매요....ㅎㅎㅎ

    오늘 상암 하늘공원가서 오작교 가족들 생각도 했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00:22:10

    ㅋㅋㅋ

    저녁마다 본인들의 첫 사랑??

    야그를 꺼내게 된거 가트네욤 ㅎ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온제나 넘넘 모찌당

    상암동   하늘공원 입니다.  아기들  데리고 나왔어요.정상에 오니  하늘정원  휴게실이  있어요.

    루디아
    댓글
    2013.06.25 23:03:08

    아기들 얼굴 함 보여주시지요~~

    여명님 닮았나 보게요..ㅎㅎ..

    여명
    댓글
    2013.06.25 23:13:02

    네네...

    해금옥
    댓글
    2013.06.27 10:11:44

    여명님...건강하시죠?

    하늘공원  산 꼭대기에  있는 줄알고  찾아보니

    아름답고  편한 곳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아기들이 좋아했겠어요..... 하얀이 드러내며.  활짝 웃는 아기들 모습이 그려집니다..~~^^

    모든 상처에는 흉터가 남는다.
    그 흉터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훈장이 될 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창피한 흔적이 될 수도 있다.
    내 딸아이는 어릴 때 심장수술을 받았다.
    딸아이는 그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 날 나는 우울해하는 아이를 꼭 안으며 말해 주었다.
    “그 흉터는 바로 네가 큰 병을 이겨냈다는 징표란다.
    어린 나이에 그 큰 수술을 견뎌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었어. 그래서 난 네 흉터가
    오히려 자랑스럽단다.”


    - 김혜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난 지금 행복한가..?

    불행한가...?

    그건 내가 선택 한것 인가?

    누구도 불행을 선택 하진 않습니다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하지만 그러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행복도 불행도 알고보면 다~~ 내가 선택한 사양이란것을...

    누군가 그랬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다보니 행복해 지더라고..

    많이 웃어요..오늘도...

    여명
    댓글
    2013.06.25 23:05:04

    시몬님~

    웃으니 그웃음 메아리쳐 오더라구요...ㅎㅎ

    물론 행복도 따라서지요~~~

     스마일~~~~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00:23:54
    a_3d_46_CF_vDXd_jqr_10_30.gif

    컴터 위치를 바꾸는 바람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지금 컴 보고 있습니다.

    (아이고..목안지야....)

    어제 사진 보고

    오늘 또 들어가서 올려진 댓글들 보며 혼자 웃고 그랬네요..

    그냥 저도 그 속의 일원이 된 듯 합니다.

    모습들이 눈에 익었어요..

    담 정모에는 제가 참석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땐 또 기대되는 분이 계시네요..

    오작교에 혜성처럼 나타나신 시몬님..

    시몬님 글을 따라다니다가 계속 빵빵 터집니다.

    그 때에도 일몰 구경 못하실껄요..여명님~!!

    웃음으로 시작해서 계속 웃으실테니까요..ㅎㅎ..

    해금옥님의 해금연주 얘기가 올라 올 줄 기대했는데요~~

    절 위해 아끼시는 갓일까..그럼 고맙고요..ㅎㅎ..

    언제나 환한 초롱님..그리고 고이민현님..순둥이님..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인 기타 등등님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일상에서도 늘 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담엔 송송님도 오시믄 조흔데..

    별빛사이님..데보라님..수선화님..아이구..아직 다 못외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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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3.06.25 00:17:09

    루디아니임~~~

    목안지 부르시기에...저도 모가지 추억이 있걸랑요~~

    2006년도 올린글이 생각 나기에...

    올려 봅니다.

    ~~~모가지가 아퍼서~~

    만화 두권 들고
    모가지에 셀레폰걸고
    엠피쓰리 걸고
    열쇠랑 돈 만팔천원든 쬐꼬만 가방 걸고
    만화집에 책돌려주고 (도라에몽16번)
    그리고 도라에몽 17번 빌리고
    도라에몽 아시져? 귀없는 고양이ㅎㅎ 자는데 쥐가 파먹어서...ㅎㅎㅎ
    길건너서 서울우유랑,첵스랑,미에로 화이바랑,귤삼천어치랑 사들고

    산꼭대기 우리집오니 숨은 차서 헥헥헥..
    추운줄알고 옷은 얼마나 두껍게 입었는지..

    거기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내모가지에 걸린것들..
    참...
    오는전화도 없구먼 습관처럼 걸고 다니는 셀레폰...

    모가지가 아퍼 죽겠습니다.
    집에 들어와 모가지에서 하나하나 빼며 궁시렁 거립니다..
    그눔의 음악이 뭔지....ㅎㅎㅎ

     

    ~~루디아님 크게 웃으시고 주무세용~~~~

    루디아
    댓글
    2013.06.25 23:05:47

    ㅋㅋㅋ~~

    만화..라고 하면 또 제가....

    동생 업고 만화방에 서서 삼매경에~~엄마 심부름도 잊고..ㅎㅎ..

    근데 도라에몽은 좀 그렇지 않나...영... 다른건 몰라도 만화는 영 수준이 안 맞네요..ㅎㅎㅎ...

    여명
    댓글
    2013.06.25 23:40:14

    ㅎㅎ 도라에몽은 사실 아들이 보는거였는데요.

    제가 나가는길에 선행....ㅎㅎㅎ

    코난은 ? ㅎㅎㅎㅎㅎㅎㅎ

    시몬
    댓글
    2013.06.25 07:12:13

    ㅋㅋㅋ 목안지..?

    그게 그리 깊이 있었군요..?

    참고로 루디아님...

    대체로 사람들 인물사진을 찍어보면요..

    왼쪽 옆모습이 살짝 비치는 얼굴이 제일 참하게 나온다네요..

    왜냐면......훔...

    사람들이 대체로 웃을때 왼쪽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데요

    (틀림없이  거울앞에서 해보시고 계실걸...? ㅋㅋ)

    미소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이라 그렇다네요..

    컴터 위치 바꾸세욧!!!!! ㅎ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해금옥
    댓글
    2013.06.25 09:50:42

    은근...루디아님,  시몬님하고 같이 나타나면 덜 부담스러울 듯했어요

    무릎 탁"치고 시동 거신다더니......^^

     

    혼자 용기내서  씩씩하게...  하지만 가슴은 콩콩....

    다들 감사하게 받아주시고 좋아해 주셨습니다

     

    해금은 일부러  깜빡 잊고 갔습니다

    겨울 정모때는 메모해서 가져 가려구요...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담엔  시몬님하고 루디아님 같이 가면 좋을 둣합니다

     

    12월...눈 내리는 날로  잡으시겠죠....^^

     

     

    시몬
    댓글
    2013.06.25 10:58:18

    그래요 해금옥님...

    담엔 꼭 함께..가도록 하죠...

    후회 없도록,....!! ㅎㅎㅎ

    DSCF1203.JPG

     

     

    밤은 깊어가는데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고이민현
    댓글
    2013.06.25 10:14:18

    월요일 아침에 백내장 수술로 올리신 사진과 글에

    댓글 달기가 어려워 정모에 오신님들과 못오신 님들께

    간단히 인사만 드립니다.

     

    해금옥
    댓글
    2013.06.25 11:42:03

    수술 잘 되신거지요...순둥이언니님도 수술실 밖에서

    많이 걱정 되셨겠어요....

    보인다는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줄  저도 실감한 적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순둥언니님  안부 전해 주세요..먹을꺼  챙겨다 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

    후원회공간을 살며시 기웃거리고 다녀왓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신 우리님들.......

    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함께 머물고

    촛불키고 빈 소망처럼 이뤄지시길....바랍니다

    여명
    댓글
    2013.06.24 23:58:53

    동생만 생각하면 인천 여객터미날  생각이 납니다.

    덕적도 생각이며....우리 함 가야지요?

    아직도 거기에 있습니다.

    인터넷이 안되어 폰으로 씁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잘 놀 수 있었는데 그만.

    폰 글씨는 왜 이리 겹치는지  원.

    쉼표
    댓글
    2013.06.24 23:01:01

    알베르또님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여명
    댓글
    2013.06.24 23:04:46

    하이~~~반가워요.

    난 폰으로 쓰면 줄바꾸기가 안되요.

    글도 많이 겹쳐지구요.

    우리 바오로도 그럴리가요???

    손봐준다 했어요 ㅎㅎ

    그곳이 많이 그립습니다.그곳의 바람도 그립습니다.

    밤새울던 두견새 소리도 그립습니다.

    로사  옆에서 뭘 하시는지요?

    보고 싶은걸요...

    따듯한 차한잔 하며 두런두런 이야기 하고픈 로사....

    그런데 두분이 비슷하십니다 ㅎㅎㅎ

    감기 조심 하세요 너무 춥던걸요~~~

    해금옥
    댓글
    2013.06.25 09:40:49

    저도  산속이나..좋은 곳에  가면  글 한줄  남기려고  폰을  열면

    글짜가 겹치고...자음은 두 번씩 나오고  진짜 안되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이렇게 있는그대로를 말씀해 주시는데..

    저는 내가 뭘...할 줄 몰라서 그러는구나...

    속으로만 나만 그러는구나 생각했는데  알베르또님두  여명님두 

    아구  신나라......다들 그러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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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야
    댓글
    2013.06.24 15:02:19

    고운 초롱님 몸살 났나요

    어디 아픈고야 한약을 다리고 있게~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15:17:52

    ㅋㅋㅋ

    푸~하하하

    안구레둥 나의사랑 울 체고야 오빵

    글구 울 감독오빵 울 쉼표오빵 울 동행오빵

    울 알베르또 오빵께 대접해 드리고 시포서

    어젯밤 부터 시방까장~~~~~ㅋ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하고 있었습니당.^^

     

    나의사랑 오빠덜님!!참말로 감사하고 넘넘고맙습니다.^^

    글구 넘 모찌고 자랑스럽습니당.^^

     

    더운여름 아푸지 마시고

    쪼거 보약드시공 ㅋㅋ

    이케 아름다운 삶 만들어 가요 울~~ㅎ

     

    완죤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15:20:56

    피에쑤:

    일딴은??

    쪼거 보약 암두 먹지 마라효

    암튼

    호명하신 분만 맘데루 드셔야 해욤

     

    고운초롱.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20:12:04

    울 체고야 옵빵 말도 마라효

    왜냐고욤?

    정모가 있는날 춤추고 ㅋ

    노래하려공~~~~~ㅋ

    두달동안 욜띰히 연습을 해 갔었는데.............ㅋ

    암것도,,,,,,,,,,,,,노래 한곡도 모찌게 못 뽑고 기냥~~~돌아와 이케도 억울하고 분하공~~~~~~~~~~~~ㅋ

     

    결론은??

    항개도 안피곤해서

    도착하자 마자 ㅋ 골프장에서 맘껏 휘둘리고 왔지욤

     

    최고야
    댓글
    2013.06.24 22:29:46

    마자 초롱님 노래와 춤 연습을 많이 했을텐데

    못하고 왔으니 얼마나 억울해 올 겨울을 기대하고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여명
    댓글
    2013.06.24 22:54:06

    초롱앙!!!

    앞에 앚아있던 언니가 다 봤는뎅.....ㅎㅎ

    차례되니 슬며시 일어나 안으로 들어 가는거....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15:11: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의 하계정모에서

    겁나게 받은 사랑의 에너쥐로

    월요일 밝은 햇살같은 미소로 시작 하셨지욤?

     

    공기좋고 경치좋구

    넘넘 좋은 님들이랑 함께 마니 즐겁고 행복했습니당 ^^
    초롱이도 입이 아플만큼 ㅎㅎ 마니 웃었구

    암튼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하는거 같아요 ㅎㅎ

     

    참 마니 반가웠습니다.^^

    라는 따뜻한 표현을 자주 등장시키고 있네요

    울 고우신 님들!

    한주도 즐겁고 더 행복해질 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6.24 20:07:09

    약탕기 보고 있는데..

    조한용 의 사랑앓이 란곡이 흘러 나오네요...

    약도 없는기라...그병엔..ㅋ

    해금옥
    댓글
    2013.06.25 09:44:34

    초롱님!!!!

    이제 그만 불꺼요........

    쫄아서  물 부어야해요......    공치느라 정신 없으신가?...

    에구  앞동 사시는 분들이 가셔서 불끄야겠어요...^^

    이웃을 잘 둬야 합니다......^^

     

    서울대병원 초음파 검사실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몬
    댓글
    2013.06.24 20:10:12

    편찮으신가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20:18:26

    아버님??뫼시고..

    최고야
    댓글
    2013.06.24 22:31:50

    여명님 무슨일이 있나요

    초음파 검사실앞에 왜 계시나요

    정기검진이겠지요~~~~~

    여명
    댓글
    2013.06.24 22:58:31

    지난주 정형외과 고관절 샘 미팅...

    동네 큰병원에서 초음파랑...다 갖고 갔는데

    다시 찍자고...별이상 없는데 찜찜해서 유명한 교수님한테 진료....

    결과는 담주월요일 입니다.

    동내 초음파보담 다섯배나 비싸요 ㅎㅎㅎ

    그런데 그값을 하는가 봅니다.오래 검사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별이상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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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정모에

    참석하신 모든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행사준비에 아낌없이 지원하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며 행복하세요

     

     

     

    해금옥
    댓글
    2013.06.25 09:56:39

    반가웠습니다

    에브리바디....~~~

    초저녁 찍은 사진에는 없고  캄캄한 밤에  찍은 사진에는 있는 사람

    뉘귀?    그게  저예용~~~~~^^

    시몬
    댓글
    2013.06.25 16:28:46

    찾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아랫단에 단추 네개 달린...?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금옥
    댓글
    2013.06.26 00:12:49

    딩동뎅~~~~멀리서보니  잘 모르시겠죠?

    가까이 보면  후~~~엥?.......ㅎㅎㅎ

    일본 다도에 일기일회(一期一會)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차를 대접하는 주인과 손님의 마음가짐으로,

    주인은 손님에 대해 손님은 주인에 대해 일생에 단 한번밖에 만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성의를 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남의 즐거움보다는 헤어짐의 슬픔을 먼저 생각하여
    새로운 인연을 거부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짧은 인연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는 걸 느낍니다.
    '두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도 어쩌면 "일기일회"의 마음으로 서로를 극진히 대한다면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만남이요 아름세상의 밑거름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정모 다녀 오신분들 그리고 정모 준비 하신분들 모두모두 그맘으로 행복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차한잔 향기 한소쿰 그리고 옥수수 한자루..ㅋㅋㅋ

    쏘주 한사발 그기에 더해지는 믿음 담긴 미소 가득

    그려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명
    댓글
    2013.06.24 23:43:41

    一期一會

    그리고

    두가지색을 가진 사람들이라.....ㅎㅎㅎ

    시몬님 저예용...호호

    4_13_ed_BL_samhang61_13100603_0다도.jpg

    시몬
    댓글
    2013.06.25 16:32:16

    ㅎㅎㅎㅎㅎㅎㅎㅎ

    조화롭기를....모든색을 다 품고도 여전히 청명하시길...

    그러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방금 올려진 사진들을 보고 왔습니다.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근데..슬며시..이런 마음이..

    (아니.. 나 없이도 이렇게 재미있게 지낼 수 있단 말인가....)

    활짝 웃으시는 모습에서

    묘한 이 배신감... 오늘 또 잠 다 잤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목없~1.JPG

    달밤에 체조나~~~

    여명
    댓글
    2013.06.24 00:48:42

    바벨~~ㅎㅎ 많이  생각 났어요.

    시몬
    댓글
    2013.06.24 08:2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열 뻗치시겠다..ㅋㅋ

    시몬
    댓글
    2013.06.24 20:15:41

    루디아님 고사 지냅시당...

    몸살나라 몸살나라 몸살나라~~~~~고시레~~

    4edc7b0619852efebf6b8148200ab1fd.jpg

    루디아
    댓글
    2013.06.23 23:45:44

    고운초롱님과 해금옥님이네....

     칼라를 아주 작심하고 맞췄네요...

    와우....오작교에 인물이 이렇게 없을까잉~~~~~~~~~~~~~~~~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19:43:30

    푸~하하하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땜에 초롱이 배꼽이 이사가겠넹 ㅎ

    암만 구레둥

    언니의 미소속에 착허고 이쁜 맘 몽땅 다 들어가있는데 모.ㅎ

     

    이번에 오시는 거로 알고 있어 기대를 하고 있었구만

    치이~~~~~~~~~~~~~~

    넘넘 아쉬웠답니다.

    겨울정모땐...꼬옥이욤??약속!!

    고땐..초롱이가 픽업나갈테니깐...............알죵??

    고운초롱
    댓글
    2013.06.23 23:46:47

    넬~

    고운인사 드릴게욤~~ㅎ

    해금옥
    댓글
    2013.06.23 23:47:42

    보리수와 초롱님  넘 예쁘세요....

    사진으로 뵈니  다시 반갑네요....

    밤이  늦었어요 

    그네 그만타시고 주무셔요.......^^

    알라뷰~~~~~^^

    루디아
    댓글
    2013.06.23 23:50:42

    아니.. 보리수님이셨어요?

    나의 직감이 처음으로 틀렸네용...ㅎㅎ..

    참 여성스러운 고운 모습이십니다~~

    여명
    댓글
    2013.06.24 07:48:33

    맞아요 너무 고와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19:46:21

    맞아요

    울 해금옥님

    첨 뵈온탓인지??

    오늘 사진방에서 만났는데

    이젠 낮설지 않고 더 반갑더라구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06.24 07:45:30

    참 예쁘신 동생들 입니다.

    순박함이 난 더 예쁨니다.

    미소만큼이나 해맑은...맑은 동생들이 난 무지무지 예쁨니다.

    동생들 옆지기 까지도 난 참 예쁘답니다.

    예쁜짓들을 한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19:49:11

    울 여명언니 마자요

    행사가 있을때에

    나의모찐그대가 불참을 하게 되면

    꼬옥 물어본답니다.언니를요

    글케 이쁘게 봐주시니 늘 고맙고 감사하죠

     

    암튼

    저녁 맛나게 드시고 낼 뵈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6.24 08:22:34

    난왜..

    꽃팔찌가 눈에 자꾸 띄죠..?

    직접 메신건 아닌거 같고.. 누가 메어 드렸을까..? ㅎㅎ

    환한 모습 고우십니다..

    모리는 좀 빠글 빠글 하시긴 하네요 그래도 귀여우신데요..? 그모습..

    건강한웃음 오래 간직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19:55:58

    울 시몬님

     

    까꽁?

    매번 고운향기 폴폴 풍겨주시고 넘 감사해요

    오늘도 님땜에 잊고 지내던

    첫 사랑이 떠올라 빙긋이 미소를 띄워봅니당..^^

     

    학창시절......ㅎ

    쪼거 꽃을 꺽어서

    저의 팔에 걸어줬거든요

     

    암튼

    편안한 밤 되세요 ^^

     

    완죤 뽀너쑤당 ㅎㅎ

    요거~↓ㅋㅋ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6.24 20:09:20

    아항...피링처녀가 초롱각시 셨군요,,,?

    ㅋㅋㅋ ↑ ← 뽀너스 입니당,,,ㅋㅋ

     

    제부도의  밤은  이렇게  깊어만  갑니다.쌩음악 으루다요~~ㅎ  잘지내셨지요?

    데보라
    댓글
    2013.06.23 06:21:07

    ㅎㅎㅎ...울 여명님/...

    씬났지요?

    준비하신 노래는 잘 부르셨슈?....ㅎㅎㅎ

    여명
    댓글
    2013.06.23 17:47:29

    ㅎㅎ~~잘지내다  왔습니다. 언제면  모두 함께 만날런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24 19:57:19

    그러게 말입니당..보고시포 나의 데보라 언니..

    시몬
    댓글
    2013.06.24 20:14:21

    저도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언제면...?

    근대 여명님 라이브 파일 안올려 주세요..?

     

    루디아
    댓글
    2013.06.23 23:43:32

    일몰을 보셨는지요?

    그 날 여기는 비가 왔거든요...^^

    즐거운 시간 보내신 듯 합니다~~

    지금쯤..주무실 듯.....

     

    여명
    댓글
    2013.06.24 07:39:50

    비는 아니었으나

    약간의 흐림...

    서해안의 매력을 놓쳤습니다.

    그러나 펜션에서 보이는 나무 사이 넘어 들어오는 바다들

    흐릿함의 배경이 여명이 마음 홀라당 앗아갔습니다.

    그냥 참 신났습니다.

    반가운이들 만났지요..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오작교님 차  코앞에 끌어다  mahalia Jackson 아줌니 summer time 들었지요.

    volume  up up~하고요 ㅎㅎㅎ

    혹여 기다렸습니다. 많이...

     

    순간 순간..소유할 수 없는 순간들이 모여 삶이 되더군요..
    기억 해야 겠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움이 묻어 있으면 추억이고

    그리움없이 깃든건 기억이라 하더군요

    그리움 가득 안고 가셨다가

    추억한장 환하게 뽑아들고 오시는 걸음들 되시길..

    빌어봅니다...

    모두 건강하게 웃고 다녀들 오세요~~~~

     

    1533433wpo8a6ua3y.gif

    여명
    댓글
    2013.06.23 18:29:04

    시몬님  덕분에 좋은 만남들 이었습니다.

    다녀오면 늘 이렇게 한동안 몸살 입니다.

    "그리움"

    루디아
    댓글
    2013.06.23 23:47:12

    이미지 멋집니다~

    흐음~~ 이 향기....누군가가 생각나네....

    여러분 만나러 갑니당 ^^

    글구

    잘 다녀오겠습니당 ^^

    여유롭고 자유로운 토요일 새볔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사진이 제대로 올라 갈런지 모르겠습니다^^

     

    d9.jpg

    songsong
    댓글
    2013.06.22 00:39:35

    어휴~ !  올리긴 올렸는데 이번에는 오작교님이 대신 올려주신 것 보다 더 큰 황소같은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보면 그런대로 목가적이고 나름 편안한 사진인데... 죄송합니다

    담엔 좀 더 아담한 사이즈로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금옥
    댓글
    2013.06.22 00:56:38

    반갑습니다~~^^  송송님

    소는  커야합니다

    그래야  안심  등심   채끝...양지 사태  먹을 꺼  많습니다....

    이 밤에  침  꼴깍합니다.....^^

     

    시몬
    댓글
    2013.06.22 10:09:55

    소가 커면..

    소똥도 많이 눈답니다..

    하긴 요즘은 소똥도 아주 유용하게 쓰더군요

    근대 저~~소 참 순하게 보이네요 너무 착해 보여요..못먹겠다..ㅋㅋ

    오작교
    댓글
    2013.06.22 09:04:39

    songsong님.

    이미지는 제가 조금 손을 보았습니다.

    이미지를 줄이는 방법에는 두 가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미지 자체를 줄여서 올리는 방법이지요.

    이 방법을 사용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미지의 크기가 작아지는 관계로 가능하다면 이 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미지를 축소하는 프로그램은 공개적으로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별로

    힘들이지 않아도 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을 하나 하자면 '알씨'라는 프로그램을 권합니다.

     

    두 번째의 방법으로는

    이미지를 첨부하신 후에 html 편집기 버튼을 클릭하신 후에

    태그의 값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원래 님께서 올리셨던 이미지의 크기는 width값이 744였습니다.

    그것을 제가 500으로 줄인 것이지요.

     

    이 방법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우리 홈의 [태그 강좌]에서

    태그 공부를 조금은 하셔야 합니다.

    여명
    댓글
    2013.06.23 18:31:51

    송송님 왠지 참 외로워 보여요...ㅎ얼룩소가...ㅎㅎ

    어딘지요?

    오작교님,고운초롱님,시몬님, 그리고 루디아님 댓글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줄없이 ( 경상도 말 : 주책없이) 미주알 고주알 지문도 길었는데... 오작교님이 사진도 넘 크게

    올려주시고(보는 순간 부끄럼 50: 고마움 50) , 조간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듯

    대문짝 만한 크기의 제 글과 사진이 침착하고 조신한 분들의

    모임인  이 곳에서 오지랖이 한참이나 넓은 모양새가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좀 답답하고, 한 페이지를 장식해 보고자 한 단순한 맘에서...

     

    신입을 소중한 정모에 초청해 주신 것을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비록 조간의 표지를 크게 장식했지만 아직은 신입이라 아무래도..

    언젠가 불쑥 찿아뵙기를 기대합니다

     

    루디아님 몸이 쾌차 하셨다니 다행스럽고 기쁩니다 사진의 배경은 제가 살고싶은

    이상적인 곳을 담아보았고 우리 애는 추측하신 게 맞습니다

     

    시몬님 제2... 격려 감사드리고, 고운초롱님 더운 날씨에 저의 오지랖 넓은 글을 긍정적으로

    읽어 주신 점 고맙습니다

    선배 횐님들 행복한 정모가 되시고 정겨운 한때의 사진을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작교의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여기는 시카고...입니다요

     

    정모로기대만땅...벅참 가슴안고 보따리 챙기시는 울 ~님들을 보니...

    마냥~...부럽기만 합네다용~.....

    늘 정모때면 ~님들의 어린아이들 같은 마음을 들여다 보는듯합니다

     

    드뎌 낼~.....기대감이 한껏 부푼 님들이 눈에 선합니다요

    울 여명님을 비롯...님들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흠뻑 미소도 함께.....

     

    늘 바쁘게 준비하시던 울 대장님은 이번엔 한가로이....ㅋㅋㅋ

    언제나 맛갈스럽게 음식을 준비하시는 예쁜 천사님도 바쁘시겠고~......

    알베르또님... 마음이 분주한듯하네요....기대감에~....

    울 초롱씬 씬났지용????

     

    암튼 행복하고 즐거운 모임의 시간들이기를...

    이번에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것 같아...좋으시겠당~...모두들~

     

    모두 잠 못이루시고 밤을 지새는건 아닌지...

    한국은 밤 12시가 넘었는데...ㅎㅎㅎ

     

    초롱씨 ...언능 자고..낼~ 먼길 떠나야잔아...ㅋㅋㅋ

     

    이몸은 멀리서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모임의 즐거운 시간들의 모습들과 이모저모들을~~~~

     

     

    사랑하는 울 님들에게 모두 보내드립니다...아자~....

    여명
    댓글
    2013.06.23 18:38:05

    데보라님~~

    풍경이 환상 이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밤 시간 내내 울던 소쩍새....

    이른아침 이쁜천사님 매운탕 끓이는 소리에 눈을 떳어요.ㅎ

    맛요? 일품 이지요 ㅎㅎ

    소쩍새 울음소리 박자맞춰... 라이브를.... 괜찮았어요.

    보고파요~~~데보라님....

    정모 준비로 방방거리는 기운이 가득한

    홈 뜰을 보니...소외된 자의 고독이 질기게 감겨옵니다~~~~

    그렇더라도..의리하나로 살아온 이 몸....

    행복한 만남이 되길 기원합니다~~

    오작교님..알베르또님..여명님 .고운초롱님..해금옥님..고이민현님..순둥이님..

    사이좋게 나눠 드세요~~

    color-18.jpg

    새콤달콤 과일은

    루디아..시몬..송송..별빛사이..데보라..등등 여러분들이 찬조하셧습니다~~

     

    글고..해금옥님~

     다시 올려드립니다~이번엔 맘에 드실겝니다~

    img_215_6042_37_inday134_youngmin0119.gif

    해금옥
    댓글
    2013.06.22 00:32:00

    루디아님 ~~

    넘  맘에 들어요...

    으~~~ㅁ....아침  점심  저녁굶고 하면 이렇게 되겠네요....

    빛이  나네요....^^

    songsong
    댓글
    2013.06.22 00:49:42

    전 찬조는 않고 그저 응시만 했습니다 참-말입니다! ^^

    그리고 반짝이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 것인지 좀...꾸벅!

    시몬
    댓글
    2013.06.22 10:12:23

    소쿠리가 넘 예뻐요~~

    오늘 모임에 가시는분들 저 소쿠리 만큼만

    향기가득 情 가득 미소가득...담아 내시는 시간 되시길 빌어봅니다!!

    다음번엔 시카고에서 모임을 하시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약속드립니다..ㅎㅎㅎ

    부러워요~~~~

    여명
    댓글
    2013.06.24 07:51:12

    소쿠리채 들고 왔어요 호호호호

    51%5B1%5D.jpg

    고운초롱
    댓글
    2013.06.21 23:22:26

    오늘도 울 천사언닌

    낼 정모에 가져갈 각종 김치를 글케도 맛나게 담그셨다.

     

    저녁에 고 김치에 밥을 한그릇 뚜욱딱 ㅎ

    글구

    천연아이스크림(홍시감)을 냉동고에서

    고거 꺼내먹고 넘맛있더라구요 

    구론데 넘넘 추었습니당.ㅎ

    울 감독오빠께 선풍기를 끄라고 주문을 했구요

    글구

    또 요것저것 몽땅 또 싸주셔서 들고왔답니당.

     

    이제 이 밤이 새고나면

    가슴벅차게 달릴것 같습니당.^^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낼 반갑게 만나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6.22 10:13:55

    초롱님 실시 중계 해주실거죠..?

    참..참고로 여명님 라이브 꼭 영상에 담아서 올려 주시길...간절히...

    ㅋㅋㅋ

    여명
    댓글
    2013.06.23 18:39:30

    시몬님....여명이 라이브...ㅎㅎㅎ

     

    오랫만에 로그인 문을 살며시 열어봅니다.

    그져 반가운 님들의 흔적을 쓰다듬어 지나치면서....

    눈앞에 다가온 하계정모

    아름다운 추억으로 새겨짐을 확신합니다.

    마음만 님들 곁으로 보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6.21 18:14:20

    넹..

    울 은하수 언니도 마니마니 보고싶은데..

    울 별빛 오라버니 마니 아쉽기만 합니다..

     

    고롬

    겨울정모 때나 뵈올 수밖에 없을거 가트네욤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06.23 18:40:19

    동생....보고파아...언제면 볼수 있으려나.....

    지금 보따리  쌉니다.  아주 간단히~내일  입고갈  옷도 챙기려다  ~~~~~입고있던옷 벗어 세탁기 돌립니다.  ㅎ 젤루 편하고 션한옷  이거든요.여행을  수없이  다니며 얻은 지론~~~짐은 간단히~~옷은 편하게~~~이곳  가족들 만나면 편하듯이~~쉼표부부랑  만나 점심먹고 출발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6.21 18:17:01

    울 여명언니 어릴적에 완죤ㅎ 소풍날 전야제 가트지욤?

    시몬
    댓글
    2013.06.22 10:15:10

    스타킹 하나 꼭 챙겨가세요..

    마이크에 덮어 씌워서 노래 하시면,.아주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내일은 몇 분이나 오시려나?

    어제 밤에 올라왔습니다.

    오늘 밤 모임 장소로 내려갑니다.

    몇 분이 참석할지 모르고 손님을 맞아본 지가

    하도 오래 되어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거기가 우리집이라면 먹던 밑반찬이라도 막 꺼내 오면

    되지만 전부 준비를 새로 해야 하니 머리가 약간

    아프려고 합니다.  잘했단 소문이 냐얄낀데.

    거기는 인터넷도 안되니 좋은 의견이나, 특히 드시고

    싶은 거 있으시면 010 5605 7626으로 전화 주세요.

    무엇이든 준비 할테니.

     

    오작교
    댓글
    2013.06.21 15:19:40

    알베르또님.

    정모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지요?

    님의 말씀처럼 어떤 모임을 준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괜시레 알베르또님께 떠 넘겨 놓고 정작 저는 한가합니다. ㅎㅎ

     

    참석하실 인원은 18~20명 선이 될 것 같습니다.

    참석하신다고 의사표시를 한 분이 18명인데,

    서울 근교에 계시는 분들은 갑자기 달려오실 수가 있을 것이니까요.

     

    아내도 지금 정모에 가져갈 김치를 담그느라고 분주합니다.

    너무 많이 그리고 꼼꼼하게 준비하지 마시고 성글게 하셔도 됩니다.

    보고픈 사람들을 만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한 행사니까요.

    내일 이맘 때 쯤 반가운 얼굴을 뵙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6.21 21:19:18

    생각보다 많은 식구들이 모인다니 반갑고

    오셨으면 하던 몇몇 회원들이 궁금한데

    서울 근교에서 모이니 토요일 아침에 결정

    하셔도 될듯 하오니 제부도 바닷가로 소풍나오세요.

    여명
    댓글
    2013.06.21 15:31:40

    오작교님이랑  통화한번  하세요.수고 많으셔어쩌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21 18:22:03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행사를 앞두고..

    넘 수고가 많으시네요.

     

    글케도 어여쁜 초롱이가 만약에 도착을 하면

    특별싸아비쑤를 (무거운 어깨)를 주물주물 해드릴게욤 ㅎㅎ

    기대하셔도 좋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우유한잔 커피한모금 그리고 맑은 공기 한아름
    그기에 더해 귓볼을 간지럽히는 아침의 소리들
    이런 사소한것들이 이미 내 하루의 가교가 되어가고잇네요

    마치 오작교 처럼 말입니다

    향을 품은 이들과 나투는 글들..그속에서 느껴지는 진심들..

    궁금타~~~얼굴이 아닌 형체가 아닌 그사람이...

    오늘도 서둘러 오작교 들러 향기 듬뿍 코끝에 메달고 길 나섭니다..
    작은아침 큰하루를 등에지고 걷기시작하다보면

    그날이 바로 내 오늘이 되네요..요즘 이렇게 오작교와 더불어 하루를 기워냅니다!!

    님들 모두 좋은날 되세요!!

     

    봄새싹26.jpg

    루디아
    댓글
    2013.06.21 23:36:07

    햇살에..이슬에 통통한 콩나물...맛있겠어요~~~~

    시몬님은 정모 보따리 안 싸세요?

    시몬
    댓글
    2013.06.22 07:45:59

    루디아님..향기만 훔치고 이번엔 참석은 어려울듯 하네요~~

    오작교 님 초롱님 쉼터님 여명님 알베르또님 해금옥님 고이민현님...외 모든분들 참 뵙고싶긴 하지만

    이미 마음에 다 스쳤다고 여기고 이번엔 참아야 겠네요...ㅠ.ㅠ

    다음번엔 함께 참석토록 하죠...*^^

    62%5B1%5D.jpg

    좋은 아침...

    햇살이 넘 조아용~

     

    근데요 오늘이 하지인가...

    오늘부터 한주는 죽었슴당....

    노무노무 더워용.....

    화씨....90도를 넘어 100도가 되려는지....ㅠㅜㅜㅜㅜ

    본격적이 여름 시작...

     

    후ㅜㅜㅜ...한국은 장마...

    징여지요?....

     

    여긴 장마는 없어용...

    가끔....한소나기는 하지요

    그런다음 또 반짝 햇님이 고개를.....

     

    지는 오늘 선교쎈타 모임...

    날씨가 더워 냉면을 준비....오늘은 제 당번...

     

    맛날거예용...얼음 사야지

    얼음 동동 띄워 물 냉면 시원하게.....평양냉면...

    생각만해도 온 몸이 짜르릇....더위가 가실거예용....ㅋㅋㅋ

    엄마 아빠가 이북 사람이라 평양냉면 좋아하세용...

     

    울 엄마... 보고파라...

    냉면해드리면..한그릇 맛있다고 구물까정 다 드시는데....ㅠㅠㅠ

     

    조은날 되세요...

    아니 좋은 밤되셈.....모두들 쿨쿨...ZZZ

     

    낼은 시원하게 냉면 드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06.20 23:52:36

    온제나 몸도맘두 몽땅 다 이쁜 울 데보라 언닌 넘 존경스럽습니다.

    고국에 계신 어머님이 마니 그리우시겠어요

    늘 함께 하시다가.....

     

    암튼

    션한 냉면 맛나게 먹고 갑니다.ㅎ

     

    완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주위가 고요하고..

    음악이 흐르는 이 시간이 넘 좋습니다....

    며칠 아프고 피곤한 탓인지

    입술이 보톡스 맞은 듯 입술두께가 한 5센치는 될 듯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게다가 혓바늘까지 돋았네요..

    나에게도 초록색의 청춘이 있었건만....지금의 모습에서 어찌 상상을 하랴...

    혹시 만나게 되면 20대 민증 갖고 나가겠슴다~~^^

    !cid_BF4F7936E56D4DC29160CE3927960BD6@DaranyPC.jpg

    루디아
    댓글
    2013.06.20 22:56:22

    해금옥님 스탈 붙였는데 뒤로 밀렸스요~~찾아보셈~~^^

    해금옥
    댓글
    2013.06.21 09:52:07

    찾았쓰요......  시큰둥~~~~

    삐졌쓰요.......일짜 몸애.  뒷모습....

     

     

     

    한 번 해 보셩~~~    모찐 앞모습  들어갑니다.....

    에브리바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휘~~~~ㄲPretty_Witch_with_Halloween_Vector_Illustration_2.jpg

    .

     

    고운초롱
    댓글
    2013.06.20 23:57:44

    혓바늘까장?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시고 해서 병이 나신거 같네요

    요즈음 군대 넘 좋아졌다니깐

    넘 걱정마라욤~~

     

    암튼

    가까운 거리라면 영양죽이라도

    끓여머기고 싶오욤^^

    글구

    입맛이 없으시더라도

    열심히 챙겨 드셔야 기운이 나니깐요

    알죵?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6.21 18:24:08

    ㅋㅋㅋ

    식사도 제데로 못하실거 같으네요

    맛도 잘 못 느끼실거 가꾸

    이그

    울 루디아 언니 안씨러 주글거 가트당..

    장마때인데  이렇게 햇님이 나와 주어서 좋으네요

    오늘은 베란다에  죄다 내다 널었어요....

    세균들  일망타진 하려구요.....ㅎㅎㅎ

    해피데이 되세요......^^3.jpg

    시몬
    댓글
    2013.06.20 21:51:22

    핑크 블루...넘 이뿌네요~~

    세균 도망가는게 보여요 ㅋㅋ

    루디아
    댓글
    2013.06.20 22:36:18

    홋홋홋~~~ 분홍색이야~~~~!!!!

    고운초롱
    댓글
    2013.06.21 00:01:28

    울 해금옥님 오늘도 많이 더웠네요

    밖에 나가면 곰방 쓰러질 듯 폭염이.....

    암튼

    이럴때일 수록 체력단련 욜띰히 하시고

    잘 챙겨 먹어야 겠죵~~^^

     

    고운밤 되시구요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생명의 찬가’ 중 일부분

     

    세월이란 넘이 용한거지..?

    세월에 얹혀 깃드는 사람의 나이가 용한거지..

    그때에 나에게 지금의 내가 자주 말을 걸죠..

    그땐 몰랐던것들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니...?

    절실한 심정으로 귓속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럼 안되" 삶이란 그렇게 쉽게 지나칠수 있는 풍경이 아니란말야.."

    라고...

     

    비 그치고 개구지게 내미는 햇님의 반쪽이 참 얄밉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구름가득..한날입니다




    루디아
    댓글
    2013.06.20 22:37:55

    인생이 참....

    알만 하게되니.....해가 뉘엿뉘엿.....

    아들 면회가 아니고요..

    이틀 전 체한 것이...오늘 오후에야 회복이 되었답니다.

    한 번 씩 그러네요..

    위내시경엔 위염이 약간 있다고..별 문제없이 얘기하는데..

    한의사 말로는 쓸개즙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제가 음식을 한 번 먹으면 종일 배가 안고프거든요..

    그게 소화가 잘 안되서 그렇다네요..소화액 분비가 잘 안되나 봐요..

    컨디션 회복이 되니 다시 예전의 루디아로

    펄펄펄~~막 날라다닙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정모가 며칠 안 남았네요~

    모두들 기대만땅이겠습니다~

    53044468380020319.jpg

    정모 때 맛있게 드세염~ 뽈이 뽈록해지도록~~

    고운초롱
    댓글
    2013.06.19 23:39:07

    오잉?

    고론일이??

    위염은 2주간만 약을 복용해도 싸악 날아갈거 같은데요?

    넘걱정하지 마시고

    잘 챙겨바바요

    글구

    운동이 정말 필요해요

    울 루디아 언니 운동 싫어하시나??

     

    초롱인 아침에 간단하게 밥을 먹지만

    수영 1시간 하고 나면

    배가 고프거든요

    하루 세끼 식사를 꼬옥 하셔야 해요

    구레야 고노무 살도 많이 안 찌게 되거든요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6.19 23:42:15

    구론데 요즈음 소화불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물론 날씨 탓?도 있겠지만

    더운 여름철에 음식 조심또조심하셔야 될거 같아요

     

    정모때 언니 참석못하시나요??

    이그

    정말 보고싶은디.......

    어여쁜 루디아 데보라 언니들........

    루디아
    댓글
    2013.06.20 22:39:30

    이건..이건 비밀인데......

    @#$%$%^&%^&*^&*(알았죵?)

    해금옥
    댓글
    2013.06.21 09:58:41

    해석...끝났습니다

    #^$**!#%$%$%&&&&

    다들  모인  그 날....

    마지막에  문을  확~~~열고  나타날꺼야....

    그러면서   서프라이즈~~~할꺼니까   깜짝 놀래줘?  알았죵?  ....^^

    여명
    댓글
    2013.06.20 01:06:19

    얼마나  다행인지요~~~감사기도   절로  나옵니다. 아버지 뫼시고  병원 다니느라 많이  분주 했어요.

    루디아
    댓글
    2013.06.20 22:41:21

    감사드립니다... 모두 많이 보고싶습니다...이런 인연으로 보고싶다는 생각...첨 인 듯해요....

     

    해금옥
    댓글
    2013.06.20 13:47:29

    한 번 먹으면 종일 배가 안고프시다니

    좋으시겠어요...

    저는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파서.....

    물을 많이 마시고 밥을 먹어도  ...뚝딱~~!!

     

    오이소박이...취나물...명란.젖깔...양배추쌈이런거 있음 못참겠어요... ..에구~~~클났어요....^^

    루디아
    댓글
    2013.06.20 22:42:56

    뭘 많이 못 먹어요.. 먹고싶어도..목구멍까지 차 있어서..ㅎㅎ..

    그게 소화가 느려서 그렇다네요...

    시몬
    댓글
    2013.06.20 21:53:29

    매~~매 씹어 드셔야 겠어요..

    전 입안에서 밥이랑 반찬이랑 만나지는 법이 없어요..

    들어가는대로 넘어 가니까요...그대신 물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물을 많이 드셔보세요..건강하시구요~~^**

    루디아
    댓글
    2013.06.20 22:44:39

    사진을 보니..여간 씩씩하신게 아녀요~~~

    수긍이 갑니다~

    전 약 먹는 물.. 커피..외에 물을 잘 안마셔요.

    일부러 먹을려면 꼭 약 들이키는 것 같다니깐요..

    57%5B1%5D.jpg

    고운초롱
    댓글
    2013.06.19 23:00: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장마와 함께

    이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이케

    후덥지근한 날씨에 삶의 현장에서 수고가 참 많으셨지요?

    정말 덥습니다.ㅎ

     

    방금

    샤워를 했는데도 땀이 뻐얼뻘 흐르고 있으니 말이에욤 ㅎ

     

    암튼

    쪼오거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해 왔으니깐

    션~~~하게 한잔씩 나눠마시고

    고운꿈 꾸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19 23:06:09

    아마도 내가 제 일착으로 본 것 같으니..

    무엇 부터 마실까..먹을까..고민이네요..ㅎㅎ..

    이제 컨디션이 완전 제자리로 돌아왔으니

    입맛이 펄펄 살아나걸랑요~~^^

    초롱천사님~ ♥♬

    고운초롱
    댓글
    2013.06.19 23:13:39

    ㅋㅋㅋ

    초롱천사??

    ㅋㅋㅋ

    고롬 울 홈엔 천사가 몇명이얌??

     

    시방

    접속자 명단에 올라오신 루디아 언니 넘넘 방가방가 ㅎㅎ

    맘같아선~~~~~~~~~

    온능 쫒아가 껴안아주고 시포랑

     

    구론데

    글케도 그립고 보고시픈 아드님 만나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넘넘 걱정하지 말아요

    아주 큰 청년으로 의젓하게 돌아올 거니깐요

     

    힘내세요

    어여쁜 울 언니!!완죤 따랑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9 23:47:12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땜에 초롱이 기가 88~~~~ㅋㅋ

    시몬
    댓글
    2013.06.20 21:56:22

    앗...저도 불러 주셨군요...? ㅎㅎ

    늘 ~~행복하세요...

    루디아님! 가르침을 성실히 따라 글귀 말미에 대미를 멋있게 장식 할려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를

    올렸는데 사진은 뜨지 않고 또 그렇게 되었습니다  실망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3.06.19 20:59:17

    songsong님. 안녕하세요?

    사진을 첨부하실 때는 '파일 첨부'만 하여서는 안되고

    반드시 '본문 삽입' 버튼을 눌러야 본문에 이미지가 첨부가 됩니다.

     

    아래의 글에 이미지는 첨부가 되어 있는 파일이 있길레 제가 삽입했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6.19 23:02:27

    오작교님의 수고와 배려로

    멋진 사진이 올라왔네요~

    저기가 어딘지요?

    그 곳에 살고 계신지요?

    오작교님 설명대로 다시 시도해 보셔요~

    성공하는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범상치 않은 삶의 시간들이라고 여겨집니다.

    어쩌면 후회의 단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선..퍽 멋진 삶으로 보여지는군요.

    하고싶다고 다 하면서 살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렇게 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한데 대체로는 현실에 순응하기 마련이니까요..

     

    아드님이 왜 따로 떨어져서 생활을 해야했는지..(유학으로..?)

    아마 스스로의 길을 잘 찾아갈 듯 합니다.

    그렇지만 남은 생애동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사람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보다 더 삶의 의욕을 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모에 송송님이 여건이 되시면 함께 참석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참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요~~

    1992.gif

     

    루디아님, 고운초롱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루디아님은 씩씩한 아드님을 만나 보시고 행복하셨는지요

    저도 아들이 외동인데 어릴때 집을 떠나있다 스물여섯에 집에오니

    영장이 나와서, 같이 일주일 캠핑여행을 끝내고,담주 월욜에 공군으로 간답니다

    그냥 눌러서 현지에서 입사하고 살면 안 갈 수도 있었는데...그냥 평범하게 살려고 하네요

    멀리 있는 친구들은 벌써 입사하고 결혼도 많이 했는데 아들은 늦게 군에 갈려니

    부담이 되는지 한달 전부터 하루걸러 "아부지! 오늘은 입대일이 몇일 남았네요

    내일은 몇일 남았네요" 하다 5일 전부터 급성위염에 편도선염으로 입원 중입니다

     

    그래도 연기신청 없이 담주 월욜에 제가 직접 입영장에 데려다 주고 올려고 합니다

    집사람은 못내 아쉬워서 표정이 어둡지만...

     

    제가 특별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간단히 설명이 될려나 ?

    80년대 중반에 자동차 관련 설계직에 입사를 했는데 그 당시는 우리세대가 모두 엄청난

    업무량에 시달리며( 입사 후 수년 간 토욜 오후 8시 퇴근하는 것이 어려워 한번은

    고향집이 너무 그리워 8시에 말없이 퇴근하여 다녀와 담날 일욜에 출근하니 부서장이

    무단이탈 하였으니 시말서를 써라고 하여 썼고 그렇게 열심히 하여 사원에서 진급을

    앞두고 부서내 모범사원 상 까지 상신 되었지만 결국 진급심사에서 누락되곤 그 후로는 회사와

    일에 흥미를 잃고 선임과 다투기 까지 하다 결심을 햇습니다 10년만 회사를 다니고 그후론 누구도

    나를 터치할 수 없는 곳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갈 것을 맹세햇습니다

    그때 저의 꿈은 제가 소유한 건물의 노상 귀퉁이에서 풀빵장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나 훌쩍 떠날 수 있고

    또한 언제나 돌아올 수 있으며 특별한 단골을 두지 않아 마음에 거리낌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빠르게 흘러 15년여 만에 어느날 아침 부서내 간부회의에서 부서장과 언쟁끝에 갑자기 아무런 준비없이

    회사를 무작정 그만 두었고 막상 풀빵장사는

    못 해보고 혼자서 어려운 길을 돌고 돌아 또 십 수년이 흘러 왔지만 마음은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꿔 왔습니다  

    50대 중반을 지나는데, 이제는 생리적으로 노년기에 접어드는데, 유수같이 너무 빨리 흐르는 세월에 마음이 불편하여

    최근 어느날 불현듯 또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형SUV와 캠핑 풀세트를 구입 후 운전석만 남기고 음식과 장비를 가득 채우고

    산과 바다로 떠났습니다 아무도 저를 터치하지 못하는 자유와 기쁨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임을 느끼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모든 것은 적당하게 운영의 묘를 살려 살아가야 함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고 이렇게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부족한 인생공부를 하니 연세가 드신 분들이 깊은 지혜를 향유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행착오는 끝이 없겠지요  마음을 비우고 시간을 가지면 자유로울 것 같았는데 ...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장맛비가 내리는 주중이지만 행복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말피.jpg

    고운초롱
    댓글
    2013.06.19 23:06:50

    퇴근을 하고

    12충 션~~~한 집에 들어왔는데도

    넘 더운데

    아름다운 이미지와 고운향기 솔~~~솔 뿌려주심에 감솨를 드립니당.^^

    글구 보니깐

    아들 군대 보내는거슨 ~~~ㅋ

    초롱이가 선배인듯 싶네욤~~~~ㅎ

     

    songsong님 

    힘내세욤!!

    아자아자!!핫팅!!

    시몬
    댓글
    2013.06.20 21:59:59

    송송님...인생 2 막엔..

    주저 함 없이 늘 별르시던일...뜻대로 잘 이루어 지시길 ..

    꼭 그렇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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