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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진정 무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게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는 것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가쁜숨을 토하며 올랐던 주왕산 정상

    하늘아래 도도한 절경을 품고 수줍은듯 자태를 드러내

    활짝웃어주던 모습에 그만 입에서 절로 탄성이...

    정상에 오르지 않았다면 결코 볼수 없었을..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 이리라..

     

    빗소리 투박하니 심사가 절로 바빠집니다.

    비 피해는 없어야 할터인데 하고 생각드는건 나이탓 이겠죠?

    루디아
    댓글
    2013.06.19 22:54:39

    주왕산이라면.. 주산지도 같이 있는 곳이지요?

    아련한 물안개 피어오르는 주산지..를 못보셨군요..언급이 없으신걸 보니..ㅎㅎ..

    시몬
    댓글
    2013.06.20 22:02:15

    산에서 내려 오니 ..아주 녹초가 되었답니다..

    원래는 산행은 가볍게 하고 주산지 들러서 포항죽도 들러서 물회도 먹고

    그러고 경주 숙소로 들어갈 예정이었으나..하산 하고보니 시간이 7 시가 다 되었더군요

    숙소가 경주인지라....ㅠ.ㅠ

     

    고운초롱
    댓글
    2013.06.19 23:21:04

    시몬님이 다녀오신 그곳은

    울 감독오빠께서 작품 배경으로 가끔씩 걸어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인지 낮설지 않고

    마음이 와 닿아 참 좋답니다.

    글구

    한번 가보고 싶고요.ㅎ

     

    Rain.jpg

    비가 많이 내리는 오후입니다.

    100mm가 넘는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비 피해 당하지 않도록 고운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6.18 23:05:18

    오잉?

    love송이 흐르고 ~~

    전망대 찻집에서 언니랑 차 한잔 나누며

    사랑한다 말하고

    포옹도 하구

    돌아오는 발길은 넘 가볍기만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초롱이 샴실 컴이 고장이 마니 난거 같습니다.

     

    낼은

    언니랑 울 점심함께 해요

    글구

    삼성전자에 들러서 컴도 구경하면 좋겠어욤 ㅎ

     

    요거 글 보시면 곧 답장해 주실거죵??

    알죵??

     

    고운꿈 꾸시길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3.06.19 08:09:47

    에고, 오늘 점심은 선약이 있는데요.

    이쁜 처제가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보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 살 때는 함께 갈 수 있으니깐 연락을 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9 23:32:20

    ㅋㅋㅋ

    언니랑 형부랑 함께 제가 쓸 컴을 구입하기 위하여

    글케도 뜨건태양아래 ㅎ

    삼성전자

    하이마트를 돌며 수고가 참 많으셨지요?

     

    컴도 삼성이 체고네요

    암튼 감사드리고

     

    구론데..

    울 모찐그대가 사준 보양식 고거 맛나게 배불리 먹고

    넘 좋은저녁을 보냈네요

    아고 배불러~~~~~~~랑

    고 덕분에 연습장도 땡땡이 치공  ㅋㅋ

     

    암튼

    이쁜꿈 꾸시고 낼 또 반갑게 뵈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19 22:52:19

    둥둥 떠 다니는 저 우산은 우째 된거여~~~무서라....^^

    고운초롱
    댓글
    2013.06.19 23:25:16

    ㅋㅋㅋㅋㅋ

    6월의 중순인데 무척덥네요..

    다행히 장마로 인해 더위는

    가시는것같지만 집안이 곳곳이

    너무 후덥지근 하네요...

    오늘도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하루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8 23:07:41

    아일랜드님

    방명록에서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장마가 시작입니다.

    비 패해 없도록 잘하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셔요 ^^

    루디아
    댓글
    2013.06.19 23:09:17

    아일랜드님~ 저랑은 처음 대면이지요~

    지금 아일랜드에 살고 계시는지요?

    존 웨인이 나오는  아일랜드의 연풍이라는영화가 생각나네요~

    참 옛날 영환데..^^

    자주 뵈어요~~

    루디아님이..... 왜...아니 오실까?

    답장도 보냈는데.....

    b_ce_86_CF_CFyA__album_239_36.jpg

    고운초롱
    댓글
    2013.06.18 23:09:03

    울 여명언니

    루디아 언니 혹시??

    군부대 아드님 면회를 가신거 아닐까요??

    해금옥
    댓글
    2013.06.19 07:07:20

    저도 아들 면회 가봤는데  평일은 안되던데요.....

    토욜 일욜 면회 하구 오다가 어디 들러서

    소풍 다니시나보다.......

    장마때는 집에 있어야하는데......~~^^

    짠~~하고 나타나실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6.19 23:34:15

    짠~~~하고 나타났어요~~^^

    (홍반장은 아니지많ㅎㅎㅎ)

    해금옥
    댓글
    2013.06.20 13:52:49

    나타나셨쓰~~~~^^

    다음은  누구차례?

    여명님이시고....초롱이시고 ....루디아이시고....다음은?....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6.20 22:48:18
    해금옥님 스탈오월1_~1.JPG

    ~!!
    루디아
    댓글
    2013.06.19 23:11:51

    장미꽃... 딱 제 스타일이네용~~

    그래서..가져가요~~

    여명님표 썸머타임을...꿈 속에서나마 들을렵니다~

    더불어 딥 리버도요~~

    서울대병원  가는 버스안에서~~~~인사 드립니다.

    오늘 못내미 친구들과..

    1 박 2 일 산행 간답니다..

    주왕산 으로 해서 보경사 들러서 경주 켄싱턴에서 일박 하고

    경주 기림사 들러서 안압지 야경에 얹혀  시간들좀 풀어헤치고 올려고 합니다

    무릇 여행이란게 어떤시간이 될까 하고 기대하기 십상이지만

    워낙오랫동안 봐오던 낮짝들이라..ㅋㅋ 초등동창들..

    별로 감흥은 없네요 그저 담담한 시간 편한 길 이 되리라 여깁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행복에 담겨 흐르는 하루 되시길 바래봅니다...

    여명
    댓글
    2013.06.17 19:42:59

    낮익은 낮짝들...ㅎㅎ

    그래도 편치요?

    참 오랫옛날...20여년전 가본 가을 주왕산...

    아름다운 생각만 가득 하지요.

    경주는 뭐니뭐니 해도 고등학교때 용산역에서 기차로  

    밤새 타고간 수학여행 추억이 최고지요.ㅎㅎ

    50년이 가까워 옵니다.

    시몬님...marian Anderson 좋아 하는거 어찌 아시고

    오랫만에 보물처럼 아끼는 음반꺼내 듣습니다.

    기도 드리는 마음으로....

    즐겨 흥얼 거리는  이노래도 좋아하지요.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

    갈 바람같은 바람을 맞으며 듣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번 정모에..뵈올수 있지예?

     

    시몬
    댓글
    2013.06.19 06:27:33

    심히 고민중이랍니다..

    제가 사는곳이 부산이라..발자욱수도 세어보고

    마음수도 읽어보고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오작교 님들의 향기를 가늠해보고 있는중 이랍니다..

    감사합니다..제손이 무릅을 "탁" 하고 치게되면 시동을 걸어볼지 모르겠네요..ㅎㅎ

    해금옥
    댓글
    2013.06.19 09:22:04

    여명님...

    심히 고민중인 사람 많슴니다

    집안행사를 뒤로하고 가야하는지  끝나고 갔다가 두어시간보고 와야하는지

    그 담낧 날 밝아 새벽에 가야하는지...

    허락이 되면 바로 달려갑니다.....^^부디......

    고운초롱
    댓글
    2013.06.18 23:12:55

    ㅋㅋㅋ

    시몬님

    푸하하하

    오랫동안 봐오던 낮짝들이라 ㅎ

    넘 정겹게 느겨져 한참을 웃고 있습니다.

    초등동창들이랑 함께 넘 좋으시겠어요

    모처럼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욤

    시몬
    댓글
    2013.06.19 06:30:01

    네..초롱님...

    잘 댕겨 왔네요..뭐랄까요..?

    특별할것도 새로울것도 없는

    그런데 함께 다니느 내내..그저 흡족한 그런 시간이었네요..

    장난끼 한껏 발산 하고 욕도 올만에 질펀하게 하고 ㅋㅋ

    죽일넘.썩을넘. 망할넘. ㅎㅎㅎ

    한 삼년은 입 다물고 살아도 될듯해요..

     

    주일 오후시간이 되어 갑니다

    아침 일찍 교회에 다녀 와서

    모처럼 한가로이 홈에서 음악 들으며...

     

    오늘 오후 합창단 공연이 있어 준비하고 나가기전...

    커피 한잔 들고 ...좋으네요

     

    오늘도 모두들 꿈 나라 ...시간에

    난 이렇게 홈을 사수하고 있답니다...ㅎㅎㅎ

    혹 잠이 오지 않아서...누구라도 들어 오시려나...

    눈비비고 보건만 ...역시나..아무도~.....

     

    데보라
    댓글
    2013.06.17 01:55:02

     

    누구든지 함께 마셔용~...

    여명
    댓글
    2013.06.17 06:11:27

    저  왔어요~~ ㅎ안부  늘읽기만 합니다,  잘지내시는  모습  감사드리며  읽습니다.  언제면 뵈려나....늘 가슴에 계신 데보라님~~~차가  곱습니다.데보라님 마음  모습만큼이나~~~~오늘도 고운날  되시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8 23:15:30

    무슨차일깡??

    근데 향기는 겁나게 조앙 ㅎ

    여명언니 말씀데로

    울 데보라 언닌 늘...........가슴속에 있지요

     

    늘 고마워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6.17 05:25:48

    홈 사수 잘 하고 계시나 들어와 봤네요...

    홈 에서 지킬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음악 잘 흐르고 있고 찻잔 향 가득 머금고 여전히 따뜻하구요

    사람이 제일 중요하죠..ㅋㅋ 잘 다녀가셨군요.

    공연 잘 하시고 기쁨 가득한 오후 되세요!!

    국립국악당 해금연주회 다녀왔습니다

    연주 아니구  구경하러...ㅎㅎㅎ

     

    하늘도 잿빛으로  셋팅~~

    바람은 어디서  그렇게  끌어안아다가 풀어놓았는지 

    노래하는 분수 앞에서 커피 마시면서...   시원하고 날아갈 듯...

    넘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높은 힐 신고 다녀왔는데

    집 근처부터 맨 발로 걸어왔습니다

    양손에  구두 한 짝씩 들고요....

     

    정모낧  이구두 신구 가면

    안되겠어요.....^^

     

    밤이라 시원해졌습니다

    아름다운 밤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6 22:41:48

    해금옥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초롱이가 사는 곳도 국립국악원이 있어서

    이런저런 공연이 있을때마다

    시간을 내어 가끔씩 가는데 넘 좋답니다.^^

     

    암튼

    편안한 밤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17 01:37:42

    ㅋㅋㅋ....다리 마이 아펐겠어요

    저도 가끔 높은 힐을 신으면 정말 그러고 시포요

    얼른 차를 타고는 구두를 벗지요...

    그리고 맨발로 운전을 한답니다...ㅎㅎㅎ

     

    정모땐 편한 구두 신고 가세요

    바닷가라는데...모래사장도 밟아야지요

    에공~...나도 가고파라..

    바다 보고 싶당~......ㅠㅜㅜㅜ

    시몬
    댓글
    2013.06.17 05:35:04

    해금과 힐...

    째즈와 국악의 조화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ㅋㅋ

    몇해전에 보았던 째즈보컬 웅산과 해금 솔리스트 꽃별 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스라이 공기를 울리고 빛을 잠시 내려놓듯 튕기듯 유연하던 그가락이 웅산의 중저음 목소리와 함께

    참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주었었는데.....기억이 새롭네요..

    발 크림 꼭  바르시고 상쾌한 달음질 하세요..

    그래야 정모날 그 힐 다시 신으시죠..ㅋㅋ 고운 하루 되세요!!

     

     

    여명
    댓글
    2013.06.17 19:47:49

    해금옥님...

    정모때 연주 들려 주실거지요?

    우리 주인장 국악 사랑이 대단하거든요.

    주인장 소리도 한바탕 듣고요.

    해금옥
    댓글
    2013.06.18 20:25:14

    여명님이시여~~~~

    아이고~~~~~

    제가  활대 소리가 아직 미흡해서

    내년 이맘 때는 꼭 들려드리겠사오니 부디  거두어주시오소서.........^^

    기분이  참 좋은날  입니다.  오늘부터 노래연습  들어  갑니다.  마하리아 잭슨  아줌니의  썸머타임을~~~석양속에서  제가  불러드리기로  약속 했거든요~~서울역으로  오시려나?  여섯밤 남았어요~~~

    알베르또
    댓글
    2013.06.16 15:13:36

    저도 기분이 참 좋은 날입니다.

    일 년여 가량 씨름하던 공부를 좀 전에

    마지막 과목 학기말 고사로 끝냈습니다.

    시원하기만 할 줄 알았더니 섭섭하기도 하군요.

    시원섭섭이란 낱말이 이럴 때 쓰는 거구나.

    컴퓨터 옆에 쌓였던 학습자료들 전부

    치워야겠습니다. 만날 어지럽게 놓여 있던 것들.

    다음 주는 하기 정모 준비나 잘 해야겠지요?

    어떻게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라나?

    고운초롱
    댓글
    2013.06.16 22:31:26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그 동안 공부 하시느랴공 수고가 참 많으셨어요

    글구

    보금자리의 새집을 모찌게 지으시랴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담에 만나게 되면

    울 오라버니께 초롱이가 특별싸아비쑤를 해드릴테니깐

    기대하고 이써욤 알죵??

    무거운 어깨를 션..............하게 주물줄~~~~ㅋ

     

    암튼

    아푸지 마시고 늘 건강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17 01:40:53

    알베르또님....안녕~..

    수고 마이 하셨슴당.....늦깍이 공부하시느라...

     

    그러게요~....정모가 가까웠군요

    이번에 그쪽에서 준비하시느라....바쁘시겠어요

    암튼 울 님들 기대 많이 하고 있으시던데....

    많이 많이 준비하세용~.....

     

    멀리서도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용~.....^^*

    괜히 저도 기다려지네용~....

    시몬
    댓글
    2013.06.17 05:37:19

    알베르또 님 반갑습니다..

    여러모로 분주하시겠군요..열정이 정열의 한 맺음으로 마무리 되어

    멋진 성취 이루시길 바랍니다..

    소문 기대 하겠습니다..ㅋㅋ

    쉼표
    댓글
    2013.06.16 16:48:07

    와우 ! ~~

    기대가 됩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3.06.16 22:33:03

    오잉??

    오늘은 왠 오라버니들이 다 오셨을깡??

    암튼

    방가방가요~~ㅋ

     

    울 쉼표 오라버니 마자요

    그날이 마니마니 기다려집니당.ㅎ

    데보라
    댓글
    2013.06.17 01:42:07

    ㅋㅋㅋ...그러게~

    쉼표님도 오셨네....

     

    방가워용

    고운초롱
    댓글
    2013.06.16 22:26:51

    오잉?

    석양속에서 ㅎㅎ

    울 여명언니 열창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당.

     

    언능

    보고싶습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17 01:43:21

    미투....나두 모습이 기대되네용...

    잊지말고 꼭 동영상 찍어 올려서 보여줘잉~....

     

    시몬
    댓글
    2013.06.17 05:44:23

    여명님..미리 앵콜 요청 합니다..

    Deep River...요곡도 꼭 불러보세요..

    석양아래서...느리게 고요하게,,,달빛 곱게 부서진 바다를 끌어안고..

    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다..

    좋은날 이어가세요~~

    여명
    댓글
    2013.06.16 14:11:47

    초롱아  나두 숫가락 가져  왔어요오~~~~

    고운초롱
    댓글
    2013.06.16 22:24:49

    ㅋㅋㅋ

    초롱이도 연습장에서 공을 300개를 치고

    땀을 뻐어뻴~~~흘리고 도착해서

    쪼거 수박을 한 바지 퍼먹었더니

    암것두 부러울 것이 항개도 없고 넘 행복하기만 하네요 ㅎ

     

    언니 고운꿈 꾸시고 잘 주무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3.06.16 15:15:09

    이젠 자주 방명록에 들어와

    수다떨 수 있어요. 그동안

    출석 안 해서 섭섭했지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6.16 22:44:10

    넹~~~~ㅎ

    마음으로 읽던 글이 머리에 먼저 닿고
    머리로 생각하던것들이 가슴에 씌어집니다
    아픈건 가슴인데 머리가 아프다 말하길 자주 합니다
    그리움이 깃들면 추억이고 그리움없이 깃든건 기억이라 하네요
    기억은 모든걸 안고있지만
    추억은 기억하고픈 것만 추억할수 있으니..
    편리하긴 한건 같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먼저 야위고
    나이보다 마음이 먼저 늙어가는건 세월의 소심함 이겠지요
    끝을 알기전에 이미 읽어버린 추리소설처럼..


    찬찬히 읽어내야 겠습니다
    기,승,전,결,
    어디쯤 와 있는걸까요 지금 우리들 삶은..?

    "밥은 봄처럼,국은 여름처럼,장은 가을처럼,술은 겨울처럼"

     

    좋은 하루 만드세요..!!

     

    식단표~1.JPG


    루디아
    댓글
    2013.06.19 23:13:25

    오오옷~

    본 받고 싶은 대단한 엄마의 정성~!!!

    토욜~....주말이 성큼 또 눈앞에~

    한국은 무즈 덥다는데...

    여긴 서늘합니다...

    다시 초봄으로 돌아 간듯...어젠 새벽에 춥기까정~...

     

    오늘은 지금막 비가 한바탕 퍼붓더니

    활짝 또 개였음...모야 잉~...날씨

     

    친구집에 깻잎 모종이 올라 왔다네요

    비도 오고 조금 이따 점심 먹고 가서 파 오려구요

    전 콘도에 살아서 땅을 밟지 못하지만

    베란다가 넓어 태양광선이 흠뻑 받을수 있어

    기다란 화분에 모종하려구요..

     

    여름내 따 먹을 수 있거든요

    상추도요....고추랑~

     

    고추는 잎파리가 많이 올라왔어요

    미국고추 같은데...한국 고추 모종도 사오려구요

    베란다에 조그만 텃밭....잼있어용~....ㅎㅎㅎ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풍성해 질거예용.....

    조금씩 따 먹는 재미가 쏠쏠하거덩요

     

    주말...아~ 지금은 모두 주무시겠당...

    고운 꿈 꾸시구요

    편안한 잠 주무세용....

     

    이제 배고파 점심 먹으려구요

    낮 12시 35분...한국은 새벽 2시 35분...

    곤한 잠에 빠져 계시겠지요..

     

    안녕히~.......^^*

    나중에 또 뵈요

    울 님들....

     

     

    시몬
    댓글
    2013.06.16 05:23:50

    이웃에 살고 있는듯 온도가 느껴지네요..

    너무 생생하게 써주시니 마치 제가 옆집 206 호에 있는듯..ㅎㅎ

    텃밭이 주는 즐거움은 그런거 같아요..

    내 손끝에서 솟아오른 생명력..그리고 절제의 미학..

    욕심내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 수 있다는것 ..참 부러워요 늘 행복하시길...

     

    데보라
    댓글
    2013.06.17 01:35:26

    ㅋㅋㅋ...그래요?

    그럼 205호? 207호?...ㅋㅋㅋ

    전 303호입니다용...

     

    제 일상을 보는것 같지요...히히히

    울 시몬님 홈에 계시니 참 좋습니다요

     

    난 매일 울 님들 모두 잘 시간에만 들어 오니....

    누구하고 잼있게 토킹도 할 수 없어...잉~

     

    네...베란다의 자그마한 데보라 텃밭입니다요

    쳐다보면 그래도 뿌듯해요...ㅋㅋㅋ

     

    어젠 고추랑 상추 옮겨 심고 깻잎도..

    물 주고 나니 예뻐용.....나혼자 말합니다

    예쁘게 잘 자라서 내 입을 즐겁게 해 주렴...관상도 좋구용....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6.16 22:38:0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그런데 미국에도 한국고추랑 깻잎모종을 하시는군요??

    가만히 보면은

    언닌 못하는 것이 항개도 없는거 가트당~~ㄹ

    베란다에서도 잘 키워 이것저것 따먹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하네요

    암튼

    몸도맘두 아푸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니 보고싶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17 01:30:36

    ㅇㅇ...

    울 초롱씨도 잘 지내...

    정모 준비 잘 하구용...

     

    아니야 취미생활..

    난 텃밭도 없구해서리~

    친구집에서 어제 얻어 왔음..

    길고 큰 화분에 심었슈....ㅋㅋ

    나중에 보여 줄게용~....

    온도를 지키고 향을 머금어 결코 내뱉지 않는
    단아한 찻잔에 마음을 빼앗겨 봅니다
    비가오는 날 마주하는 카푸치노 한잔
    단아하기 그지없는 클래식 선율들
    보아주는이 없는 어두운 방구석에서 째깍거리며 존재를 드러내는 내 낡은 탁상시계.등등
    참으로  적절한 내 삶의 소품들이네요~

    어디에도 마음을 뺏기지 않고
    미움과 그리움 그어느것에도 마음을 닫지 않고
    어떤 음료든 척척 담아내는 머그잔 만큼 너그럽고 여유롭기를..
    두드리면  소리가 아름다운 코렐의 화사함에 마음을 뺏겨보지만
    따뜻한 내 커피는 늘 머그잔에 채워집니다

    머그잔 같은 존재이기를..
    코끝에 걸리는 따사로운 입김이 분주하네요
    모두모두 고운하늘빛 처럼 따뜻해지길..바래봅니다

    그리고 저~~~경상도 머스마 입니다..
    큰맘먹고 못내미 인증샷 올려봅니다!! ㅎㅎㅎㅎ

     

    크기변환_SNV30548_RESIZED.jpg

     

     

    여명
    댓글
    2013.06.15 12:58:46

    우와아~~~~반갑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3.06.16 02:26:26

    미투!...방가~ 방가~

    멋지십니다요..

    ㅋㅋㅋ...이제야 의문점이 풀리는듯....

    루디아
    댓글
    2013.06.15 23:15:18

    오홋~

    못내미 지존이시라고 ...뒤에서 환영의 박수까정~~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대한민국 수준이 상당해요~~

    욘사마에서 몬사마로~~~~^^

    알베르또
    댓글
    2013.06.16 15:17:39

    반갑습니다.

    그동안 들어오지 못한 관계로

    인사가 늦었군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6.16 22:43:14

    오모낭

    시몬님 첨 뵙습니당.^^

    암튼 모찌시군요

    요 며칠 초롱님 심사가 좀 불편한가 보다..

    진정  그런가 보다..

    방긋 미소 뒤에 눈물이 그렁그렁.....

    그럼 안되는데...

     

    날씨 탓인지 몸이 무겁고 피곤하네요..

    잠이 눈꺼풀 위에 매달려 있는데

    배가 고파오길래 포도 몇 알 먹었는데 왜 맛이 떨떠름 한지..

    다시 연아커피로 포만감을 ...ㅎㅎ..

     

    아들녀석.. 화천이 멀다고 오지 말라더니..

    편지에 수료식날 오라고 ..그것도 강조를 해서 꼭꼭이라고 썼네요..ㅎㅎ..

    이 시간 모두 주무시는 모양입니다..

    지금 창을 보니 송송님이 들오셨네요..^^

    홀로 음악 듣습니다.  아...나도 외로워...초롱님~~^^

    songsong
    댓글
    2013.06.15 01:43:34

    루디아 님 반갑습니다!^^

    이른 나이지만 맘으로 은퇴를 결심하고 사무실의 집기,비품들을 남겨두고 직원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몸만 달랑 빠져나와 캠핑장비를 가득싣고 영덕,영월...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 다니며 홀로 산행을 너무 열심히 다녔습니다 

    하루 7-8시간의 길도 없는 큰 산들을 연속으로 다니다 보니 무릎이 모두 고장나 약도 먹고 병원신세를 좀 졌었습니다

    세월을 잊고 지내자니 가슴의 한 구석이 허전하여 이것 저것 혼자의 일을 벌인 것이 전보다 훨씬 많은 로드에 걸려있습니다

     

    오랜만에 흘러간 노래를 또 몇시간이나 듣고 감동하며 나갈려니 최소한 문득 횐님들께 출석체크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게시판에 왔습니다

    인생은 참으로 혼자 생각처럼 단순하게 살 수는 없는가 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훨훨 날 수 있기를 바랐는데...

    그것은 또 하나의 커다란 삶의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도 가지않는 길을 가는 것은 곧 고독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긍정의 힘으로 그것을 이겨내고자 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디아 님!  내일의 긍정을 위하여 화이팅을 외칩니다

    좋은 카페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6.15 23:21:19

    송송님~

    이렇게 답글을 뒤에 달지만 이 글을 또 언제 읽어보실 수 있는지....

    그렇게 고독을 짊어지시길 자청할 무슨 무거운 일이 있는지요...

    제가 윗 글에 외롭다고 하니 위로차 그렇게 쓰신 것이지요?

    전 잘 먹고 잘 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duga3.jpg

    알베르또
    댓글
    2013.06.16 15:20:46

    songsong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기존 회원님들보다 많은

    흔적을 남기시는 것도 모르고

    그냥 무심하게 지나갔습니다.

    자주 뵙고 이야기 나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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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아
    댓글
    2013.06.14 23:14:33

    나랑 같이 커피 마시고 싶다구요~~

    첼로도 흐르고..

    분위기 그만이네..img85_tmp.jpg

    알베르또
    댓글
    2013.06.16 15:22:26

    초롱님과 루디아님 잘 지내시니 좋습니다.

    이제 자주 들어와서 같이 수다떨어도

    되겠지요?

    앞산이 일찍 저를 불렀어요

    산속 온통 푸르름이네요....

     

    바삐 움직이는 개미들이요.

    장마전선   보고 <報告>  받았나봐요....

     

    낑낑대며  앞서거니  뒷서거기

    손가락으로  밀어줬어요....

     

    해산<解散>했어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다시는 안나타네요..도와주려구했는데.....^^

     

    좋은하루 되시구요....^^

    여명
    댓글
    2013.06.14 22:16:48

    참이쁘신 그모습   그려봅니다.  정모때 뵐수있는거죠?  해금옥님~~~

    해금옥
    댓글
    2013.06.15 00:05:13

    네...여명님  그러려고 하는데....

    토욜...늦게  아주 늦게 라도 돌아와야 할꺼 같아요....

    많이  뵙고 싶습니다..... ^^

    루디아
    댓글
    2013.06.14 23:17:53

    해금옥님 불타는 사랑에

    지금 방공호에 모두 납작하게..ㅎㅎ..

    알베르또
    댓글
    2013.06.16 15:24:20

    해금옥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정모에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구름낀날 덕분에 시원 하셨지요?  장마가  시작된다는데~~~오늘은 또덥다는데~~~다음주에 만나뵐  생각하니~~~담주 월요일엔 서울대병원  수요일엔 아버지 뫼시고 세브란스병원  다른주보담  더빨리 주말이 올거   같습니다.  손가락세며  기다린답니다. 고운날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3.06.14 08:47:15

    여명님/..올만입니다요

    별일없이 잘 지내시지용?

    여명님도 바쁘신지 홈에 뜸하신듯....하고~

    저도 좀 그렇구용...

     

    울 여명님 신났네요

    다음주가 무지 기다려지는걸 보니...

    일주일 남짓....좋겠당~...

    해금옥
    댓글
    2013.06.14 09:24:11

    반갑습니다...

    여명님   홈에  나타 나시면  까페가  훤~~해지는 둣힙니다

    든든해서요..글로만 뵈어도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여명님.....^^

    루디아
    댓글
    2013.06.14 23:19:27

    인제보니 여명님이 그 유명한 김여사~~^^

    파킹 실력 좀 늘었나요?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고

    바람은 길을 재촉하지 않는다

     

    이것이 순조로이 살아가는 이치 일터인데

    이만하면 살아잇음을 느끼기에 제법 넉넉한데

    왜 대책없이 깨운 새볔잠에 이렇듯 서러움이 밀려오는지..?

     

    분주함이 하나씩 걷히는 맑은 아침

    기분좋게 목젖을 적시는 커피한잔이 더불어 아침을 부른다

    일상으로 가는길목 이다....

     

    이렇듯 창은 또다른 빛을 부수어대며 내 아침을 불러들이는데

    난 창에낀 서리들 위에 손가락으로 어제를 그리고 있진 않았을까.?

    함부로 살진 말아야 겠다..

    내가 그린 손가락 글씨 위로 어제가 보인다

     

    비소식이 게속 들리네요..

    빗방울 먹은 창에 대고 뭐든 끄적거려 보세요~~

    비 그치고 난 후 아침 햇살에 비친 내 손글씨가..새롭네요

    모두 건강 유의 하시구요 이런날~~손질할 것이 많죠?

    좀 더 자야겠네요~~ㅎㅎ 넘 일찍 깬거같아..ㅋㅋ

     

    tanbok138gi4.gif

     

    데보라
    댓글
    2013.06.14 08:50:27

    시몬님/...^^*

    인사가 늦었슴당....안녕하세용!

     

    한국엔 비가 오나 보죠?

    여기도 어제 한바탕했는데....

     

    헤드폰을 끼고 음악 듣는 여인이 넘 예쁘고...ㅎㅎㅎ

    표정도 에쁘고...무지 즐거운가봐요

     

    시몬님 이신강?...ㅎㅎㅎ

    해금옥
    댓글
    2013.06.14 09:28:28

    데보라님...

    저두  시몬님 글을 보면서 여인인 줄 알았드만

    ㅎㅎㅎㅎ아니더라구요~~~ㅇ...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6.14 23:21:23

    호옥시 시몬님은

    남장 여인이 아닐까 시포요~~

    감성 넘치는 글하며..순정만화 주인공 까지 섭렵 하시는 것을 보믄..ㅎㅎ..

    일상의 사물들이 하루를 접는 이 시간....

    이 고요함을 좋아합니다.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음악이 잘 들리는군요..

    기술 집약적인 문명을 경계하는데

    그 문명의 가운데 살면서 도외시 할 수는 없군요..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니까요..

    지금 대문에 흐르는 음악이 잘 모르는 곡인데

    드럼소리가 끝내주게 좋으네요..ㅎㅎ..

    만약 내가 드럼을 배웠다면 좀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예전에 누가 나더러 드럼을 배워보라고 권했는데

    그 당시로는 여자가 무슨 드럼을 하나 싶어서 걍 지나쳤는데..

    못이기는 척하고 배울걸 그랬네요....

    2꿈.bmp 2011-01-16_07;19;37.jpg

    데보라
    댓글
    2013.06.14 08:52:46

    루디아님/...안녕~

    잘 지내시지요?

     

    자주 뵙지 못해 지송....

     

    마저 마저....ㅎㅎㅎ..저도 드럼 무지 배우고 싶거덩요

    옛날부터...나두요..그럴걸...후회

    데보라
    댓글
    2013.06.13 22:11:42

    햇살이 너무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밤새 우르룽 쾅쾅 번쩍 번쩍...날씨도 괴팍하더니

    오늘 아침은 언제 그랬나 싶습니다......넘 넘...화창한 날입니다

     

    오늘은 카메라 둘러 메고

    차를 몰고 하이웨이를 타고 떠나 보렵니다

    샤핑도 하구요...예쁜 하루도 카메라에 담구요...

    그렇게 다녀오렵니다..

     

    싸랑하는 울님들~...오늘도 화이팅하시구요

    아~....참~....정모날이 며칠 남지 않았군요...다음 주 토욜~...

     

    모두 모두 기대하며 기다려지겠습니다

    부럽지만 꾹 참고 울님들의 좋은 모습들 기대하겠습니다

     

    전 요사히 카메라 클래스를 듣고 있습니다

    마침..그날은 출사나가는날....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고 올려구요..

    기억하면서 울님들을 생각할께요

     

    요사히 좀 바뻐서 홈에도 자주 인사 못드리구....죄송~....꾸벅~....

    보이시지요...제 마음이 ....ㅎㅎㅎㅎ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용~.....

    싸랑의 마음을 멀리서 전하며 안부드립니다

     

    바~~~~~~이...^^*

    루디아
    댓글
    2013.06.13 22:46:12

    이미지를 보니 절로 유쾌해 지는군요~

    <------------------> 일케 함 웃어봅니다~~

    좀 있으면 멋진 사진 작품도 올리시겠고...기대합니다~

    데보라님도 날마다 좋은 날 이어가세요~~

    데보라
    댓글
    2013.06.14 08:55:11

    넵.... 오늘 몇컷 찍었습니당....

    수습중입니다요

    기대해 보시와용...ㅋㅋㅋ

    전 전문가는 아니고 취미....로

    좋아해요..

     

    교회에서도 사진 담당이구요...

    홈페이지랑....ㅎㅎㅎ

     

    루디아님도 고운날들 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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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아
    댓글
    2013.06.13 22:49:10

    나 불렀쪄용~~~~^^

    5.jpg

     

    나 쫌 바쁜뎅.....아님 같이 추던강~~~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3.06.14 08:57:05

    멋지당...

    나도 춤이라면....ㅎㅎㅎ

    끼여 주시와용

    연애박사가 됩시다.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글쎄 이런 사람이 연애를 잘 한다고 하네요.
    그 조건은 다음의 다섯 가지입니다.

    사과를 잘 쪼개는 사람.
    사탕을 끝까지 녹여먹는 사람.
    유리창을 닦아본 사람.
    찬밥도 맛있게 먹는 사람.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

    왜 연애를 잘 할까요?
    그 조건을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과를 쪼갤 수 있다는 건,
    서로 나눌 줄 안다는 것.
    사탕을 녹여먹는다는 건,
    기다릴 줄 안다는 것.
    유리창을 닦는다는 건,
    정성을 들이는 것.
    찬밥도 맛있게 먹는다는 건,
    사랑이 초라해도 맛있게 소화한다는 것.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딘다는 건,
    타인을 배려하고 자기 욕심으로 상대를 만나지 않는다는 것.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해설을 들으니
    고갯짓을 할 수밖에 없네요.
    나누고, 기다리고, 정성을 드리는 모습.
    또한 작은 것에도 기쁨을 간직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을 갖춘 사람이 어떻게 연애를 못할 수 있겠습니까?

    연애박사를 부러워하기보다,
    여러분이 먼저 위의 조건들을 지켜서
    연애박사가 직접 되어보면 어떨까요?
    특히 내 가족 안에서부터 말입니다.


    멋진날 기다란 가슴으로 짧은 연애를 꿈꾸며

    오늘 연애 박사가 되어보세요!! 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6.13 22:53:39

    사과를 손아귀로는 힘이 들어 안되고요...(좀 시들은 사과...힘없는 사과는 쪼갤 수 있어요~)

    나머지는 다 내 스타일인데..

    근데 왜 연애박사는 못 됐을까....

    사과가 문제가 돼나...그럼 올 해는 사과 쪼개기를 목표로 삼고

    일단 한 박스 사고 볼 일이네..ㅎㅎ..

     

    근데..다른 문장은 다 이해가 가는데요..

    기다란 가슴이란 말은 또 생전 첨 듣네요...

    데보라
    댓글
    2013.06.14 08:58:37

    나두 옛날에 그런걸랑 잘 했는디....ㅎㅎㅎ

    다시 한번 해 볼거나.....ㅋㅋ

    해금옥
    댓글
    2013.06.14 09:33:17

    ㅍㅍㅍ 가슴이 기다란거징~~~ㅍㅍㅍ

    1.gif

    루디아
    댓글
    2013.06.12 22:48:09
    초롱님 친구~~~img22D8_tmp[1].jpg

    ~~
    고운초롱
    댓글
    2013.06.13 17:56:24

    ㅋㅋㅋ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쪼오거 이미진??

    완죤 초롱이 스타일이넹~~~ㅎ

     

    넘 이뽀

    해금옥
    댓글
    2013.06.14 09:39:39

    비두...안오는데...

    가릴려구  그러나보다.....껴안는거...~~~잉  

    저..우산 쓰구 시프당....^^

       회원님들! 
    
       06월 22일 제부도 
    
       바닷가로 놀러오세요.
    시몬
    댓글
    2013.06.13 20:50:58

    제부도가 어디죠..???

    고이민현
    댓글
    2013.06.14 06:50:14

    인터넷 검색해서 서해안 인천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대부도 제부도가 나타나요.

    예보도 있엇고..
    그러리라 생각도 했었던 비가 밤새 내렸나 보네요
    빗소리에 창을 닫고 머금엇던 잠의 뒷태를 물리고
    잠시 소리를 생각해봅니다.

    가끔 그런 생각들을 하곤하죠....
    내 인생의 마지막날엔 어떤노래를 듣지..아니 듣고파 할까..?
    글쎄 책몇권 정도 감성이 녹아있는 책몇권정도는 말하라하면
    주절거릴수 있겠는데.
    음악이란게 나이를 먹으면서 의미가 많이 희석 되는지..

    오늘 빗소리에 마음을 담아내듯 음이 그리워집니다...
    그리워 지는 음사이로 누군가를 끼워넣고
    시간들을 책갈피 처럼 살포시 얹어
    조용한 방 한구석을 울리고 싶네요...
    조금은 궁색해도 또 조금은 적적해도
    아무 상관 없을 시간들이네요

     

    빗소리에 두들겨 맞은 음들은 묘한 하모니를 이루면

    오늘 이 비가 내땅에 내린 이유를 알게되겠죠..

    멋진날이길...

    멋진 기억들 한조각씩 꺼내어 찻잔과 더불어 들이키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날들 되세요!!! 모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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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옥
    댓글
    2013.06.12 08:58:44

    이런 날

    저는 오작교 jazz바에서  감미로운 음악 감상을 합니다....

    역시 이런 날은 jazz입니다.....^^

    짙은 향 커피와 함께요......

    모두 해피데이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3 18:04:42

    네에

    해금옥님 그쵸?

    몸도맘두 몽땅 무거울 때에도 싸악~~~날아가게 되지욤 ^^

     

    언제나 따뜻한 인사 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빗소리가 정겨운 밤 입니다.

    생각보다 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적지않더군요~

    음악을 열어놓고..

    서랍정리를 하고.. 책 정리도 하고 그랬습니다.

    안 입는 옷이랑 책이랑..등 꽤 되네요..

    도대체 책을 얼마나 버리는지....

    그다지 부자도 아닌데 버릴 책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ㅎㅎ..

    언젠가는 책이 짐스러워 아예 박스채로 다음 이사 때 까지 그냥

    두기도 했지요..

    버리지 못하는 것..다 욕심에 불과한건데..

    이 세상 떠나면 다 쓸모 없는데..

     

    토닥토닥 빗소리에..

    흐르는 음악에...이 고즈녁함이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은 울 아들 생일이었어요..

    카페에 들어가 보니.. 쇠고기미역국이 나왔더군요..ㅎㅎ..

    나라에서 이런 것 까지 챙겨주고...참 고맙네요..

    어제는 야간행군을 했다고...

    하루에도 몇 번 씩 열어보는 아들녀석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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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댓글
    2013.06.12 05:13:13

    세상에 쓸모 없는것은 없더군요..심지어 죽음 까지도..

    죽음이란 명쾌한 명제가 있기에 우리삶이 더욱 절실하고 아름다워지는것 같아요

    빗소리 햇살 바람 흙 등등 이 모든것들이 새록 새록 새로워 보이는 날들이 삶이 진지해 지는날들인것 같아요

    욕심내어도 될만한것들이네요..아들..책..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3 18:09:31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의 아드님 군에 가서 잘 해낼거예요

    지금 많이 보고싶어지죠?

    저도 경험을 했으니깐요..

    맨날맨날 편지써주세요

    그게 큰 힘이 된답니다.^^

     

    더 의연하고

    더 큰 청년으로 돌아올테니깐요

    넘 염려하지 마시고

     

    아자아자!!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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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10:56: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굿~모닝!! 참 좋은아침이예요~ㅎ

    구론데

    어여쁜 초롱이 넘 바뽀요

     

    조금 이따간 울 셩장 명품반 소풍이 있어서

    농장에서 캔 상추와 고기를 준비해야 하거든요

     

    암튼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11 23:39:52

    초롱님~ 소풍 잘 다녀오셨나요?

    나들이에 상추쌈이 얼마나 맛있었을까~~

    모찐 그대에게 상추쌈 넣어주는 초롱님~~

    이름하여 천사초롱이에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3 18:11:25

    ㅋㅋㅋ

    저희집은

    고기를 굽는것두 ㅎ

    모찐그대가 전담하구

    또 가끔씩 초롱이 입에 넣어줘욤

    루디아
    댓글
    2013.06.13 22:54:59

    초롱님을 누가 말리나~~^^

    ♣ 기분전환을 위한 10가지 충고 ♣
     
      1. 어린아이와 함께 논다.
      2. 햇빛을 받으며 걷는다.
      3. 공상을 즐긴다.
      4. 꽃이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어본다.
      5. 옛날 즐기던 음악을 듣는다.
      6. 자신을 위해 작은 선물을 산다.
      7.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한다.
      8. 못만났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건다.
      9. 기쁜 소식을 기억하며 편지를 쓴다.
     10. 목욕을 하거나 무엇이든 손수 세탁해본다. 

     

     이중 한가지는 꼭 골라서 오늘 해봐야겠네요

     삶이란게 그렇더군요..특별한날을 기대하지만

     특별한날이란 일상에 녹아든 어떤날을 끄집어내야 한다는걸

    이젠 아는 나이가 됬죠..? 모두 멋진날 만드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19:52:24

    오모낭

    초롱인 쪼거 10 가지를 즐기고 있습니다.ㅎ

    진짜예욤 ^^

     

    시몬님!

    오늘도 좋은글과 함께 반가웠습니다.^^

     

    글구

    저녁 맛나게 드시고

    낼 또 뵈어요 울 ~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11 23:37:02

    기분전환을 위해 저는 오늘

    서랍을 정리했답니다~~

    필요없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구석 구석 넣어 둔 것을

    담대하게 버리기로 했어요~

    내 머릿 속에 있는 쓸데없는 것도

    이렇게 치울 수 있으면 얼마나 조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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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턴가 위의 창이 클릭할 때마다 뜹니다.

    장 열지않기에 클릭해도 계속 고집을 부리네요~~

    박반장님~ 어케 된 일이지요?

    오작교
    댓글
    2013.06.11 08:24:46

    '창 열지않기'를 클릭하면 컴퓨터에 이에 대한 쿠키가 형성이 되어서

    더 이상 팝업창이 뜨지 않게 프로그램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웹브라우저를 종료할 때 쿠키가 삭제가 되도록 설정이 된 것은 아닐까 싶네요.

     

    다른 분들도 똑 같은 현상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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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10 22:51: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마니 덥죵?

    션하게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쪼거 에어컨 준비해왔습니당.^^

    초롱이 이뽀효"

    글구

    맨날맨날 고운향기 솔~~솔

    알죵?

     

    암튼

    고운꿈 꾸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6.10 2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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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10 22:58:24

    암두 초롱이 깨우지 마세욤~ㅎ

    해금옥
    댓글
    2013.06.10 23:28:00

    어~~~~에어컨 틀고 자면  감기걸리는데...초롱님...일나요  일나서 끄구  자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19:56:51

    라운딩을 앞두고

    연속 며칠동안 운동 열심히 해서

    어제 타수??를 조금 줄이고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나의 모찐그대에게 자랑을 쳤더니

    칭찬을 겁나게 마니 해주고

    다리도 주물주물

    스르르 잠이 들었습니다.ㅎ

     

    울 해금옥님 늘 고마워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10 23:16:57

    빨간 줄이 얼핏 보기엔

    다리가 창문에 낀 건 줄 알고 섬뜩했네요....

    다시 보니 에어컨이네..ㅎ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20:00:49

    초롱이도 집엔 아직 에어컨이 가동 되지 않았지요

    넘 션하고 좋습니다.

    12층이거든요

     

    이번 저희 딸아이가 이사한 곳은 40층짜리

    26층으로 넘 션하고 좋아요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편안한 저녁 되시고 낼 반갑게 또 만나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3.06.11 09:16:22

    원자력 발전소가 9기나 가동중단 상태니

    전 국가적으로 절전 할 때 이므로 선풍기나

    부채로 더위를 날려보내심이 어떠할런지요?

    초롱님 큰 마 음먹고 한대 갖다놓으셨는데

    초 친것 같아 미안....ㅋㅋㅋ

    그래도 시원해서 좋긴 좋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20:05:24

    ㅋㅋㅋ

    푸하하하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초롱이 에어컨 바람 별로 좋아하지 않구 ㅎㅎ

    글구

    쪼건 초롱이가 울 오작교의 홈 방장이라서

    조금 신경을 쓴 거예욤 ㅎ

    가만히 들여다 보시면

    걸어놓기만 했징 ㅋㅋㅋ

    가동이 안될걸욤~~~~~~~~~~~~~~~~ㅋ

     

    마자요

    울 모두모두 전기 아끼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냅시당

    글케도 더우면

    샤워한번 하구요

    알죵??

    여명
    댓글
    2013.06.11 10:33:22

    이쁜초롱아~~션해요~~며늘이랑   산부인과에~~~정기검진일~~~난  정원에서 이렇게  ~~~ㅎ우리  쫌있음  만나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20:07:01

    고부지간에 넘 잘지내시고

    참 보기 좋아요

    언제나~~~

     

    울 여명언니 체곱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언젠가 부터

    우리는 국적조차도 알지도 못하는 머피라는 사람이

    오래된 친구처럼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무엇인가 자신에게 않좋은 일이 생겼을 때 마다,

    우리는 이 사람의 법칙을 바비블을 펼치듯

    꺼내곤 합니다.

     

    하지만,

    곰곰히 오늘 하루 일을 되돌려 생각해 보면

    꼭 내게만 않좋은 일이 일어났던 것은 아니겠죠.

    단지,

    좋은 일은 쉽게 넘기지만 안좋았던 기억들은 가슴깊이 새기는

    우리의 오랜 습관에 기인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약속에 늦어서

    급하게 도착한 까페 앞 도로에서,

    이마 옆으로 한 방울 땀을 흘리며

    미안한 얼굴로 뛰어 오고 있는 친구의 얼굴을 보고 웃은 적은 없었는지...

    비가온다는 일기예보를 깜빡해서 우산 없이 나간 거리에

    두툼한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췬 적은 없었는지...

     

    우리는 아직 샐리란 사람을

    가슴 속 오랜 친구로 받아들이기엔 마음이 좁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꼭 나에게는 않좋은 일만 생긴게 아니라

    우연히 좋은 일도 많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를 끝내고 일기를 쓰듯

    오늘 내게 좋았던 일들을 세 가지씩 생각해 보면서

    눈을 감아 볼 일입니다.

     

    내일은

    아마도 행복한 샐리가

    당신의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며

    당신에게 어떤 행운을 쥐어줄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셀리의 법칙을 꿈꾸며

    오늘도 행복한 한주의 시작입니다..

    오늘 이렇게 살아 있어 참 행복한 날입니다..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살아 냅시다...행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0 22:56:21

    시몬님

     

    안녕하세요?

    한주를 시작한 월요일에

    가슴에 닿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암튼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행복한 날 만들어 가렵니다.^^

     

    고맙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6.10 23:23:16

    글을 읽다보니... 시몬님이 다양한 편력을 지니신

    독특한 분 같습니다~~

    전 머피도 샐리도 만난 적이 엄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냅시다...라고 하셨는데..

    죽을 각오를 할 만큼 각을 세울 일이 없는지라 좀 거시기 합니다~~~

    치열하게 사는것이 젊은 날의 모토였는데

    지금은 마이 퍼졌으요... 마음도 퍼지고..따라서 몸도...ㅎㅎㅎㅎㅎㅎㅎ

    우스개고요~

    장문의 말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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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댓글
    2013.06.11 08:10:53

    네..네.. 감사 드립니다

    똑똑하다..훌륭하다..등등 의 말보다

    그저 사람 좋다 란 말로 기억 되길 바라는 갱상도 남자 입니다..

    따뜻한 감성을 쫒아 너그럽고 여유로운 이곳 오작교에서 요즘 철퍼덕 주저 앉아 잘 지냅니다!!

    건강하세요~~

    하이고

    초롱이 어제부터 나 홀로 집에 있으면서 맘이 참 여유로웠습니다.

     

    이른아침에

    낼 라운딩을 위하여

    퍼터연습하고

    강변걷기 40분

    점심엔 시댁식구들이랑 함께

    늦은 오후 연습좀 더 하구

    조금전

    기차역에 나의모찐그대 마중다녀와서 넘 힘듭니당.ㅎ

    낼..이시간에 뵙겠습니당.

     

    울 고우신 님들 고운꿈 꾸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이 왔어요~ 지난주  토요일  힘든날이었답니다.가족여행 다녀  왔어요. 갈데는 늘 정해진  속초~~ 며칠  푹 쉬다 왔어요.속초는  넘 시원했는데 서울오니 덥네요.지금은 산에서 불어오는바람이 제법  션해요.찾아 주시는 동생님들 감사합니다.저....  잘 있어요 

    해금옥
    댓글
    2013.06.10 07:10:25

    반갑습니다.... ^^

    목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기다려 보기는 .....마음이 안좋으셔서  미지막,흔 적을 남기곤 휘리릭~~

    담부터는 일주일 이상 안들어 오심 말씀하고 가세요?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꺼 같습니다 ....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6.10 23:26:38

    숨가쁘게 오셨다가 또 잽싸게 가셨네요~~

    언제 또 오실건지 말씀을 하고 가시지...

    틀림없이 속초위에 정동진 갔을거고만....

    한 몇 주 있다가.

    "여명이 왔어요~~~"하고 짠 나타나실려고...이젠 훤 하게 다 보입니데이~~~~

    낮에는 좀 더웠지만

    지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비엔나 커피가 딱이죠~~^^

    예전에 커피라는 것 처음 마시기 시작했을 때..

    비엔나라는 우아한 제목에 멋모르고 시켰다가

    입천장 데이는 줄 알았다능...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제목은 모르겠지만 음악도 그럴듯 하게 흐르고..

    비엔나는 아니지만 오늘은 연아커피를 앞에 놓고...

    왠지 섭섭하다고 했더니..

    아.. .그대가 함께하지 않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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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3.06.10 00:01:55

    보고픈  루디아님~~아드님 얼마나 보고프실까? 나도 96년도 아들논산 보내고  ...그보고픔들~~~ㅎ 양구로 자대받아~~~정신차려 보면 아들 부대앞....ㅎ 보고프면  무조건 출발~~~부대앞에 ㅇ가서 군인들  싫컷보다 돌아오고요~~ㅎ 마음 이지요?지금  루디아님 마음이~~~ㅎ근데저커피는 어느쪽으로 마셔야 되려나?  그냥 숫가락으로 퍼먹어야 되겠따아~~~호호~~

    루디아
    댓글
    2013.06.10 23:29:06

    저래뵈도....영여왕이 즐겨 쓰시는 황실찻잔인데....

    나도 이제 알았네요...

    저이들의 티스푼이 밥숟가락만 하다는 것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금옥
    댓글
    2013.06.10 07:20:44

    티 스픈이 없었나봐요...밥 숟가락 같아요...ㅎㅎㅎ

    몇 번 떠먹으면...오~~잉

    마음에  담겨 진 커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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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08 16:11: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조용한 주말 오후

    신록이 우거지는

    싱그러운 바람이 션하게 느껴집니다.^^

     
    울 님들!

    무슨계획이 있나욤?

     

    초롱인

    오늘부터 낼..까장 나홀로 입니당 ㅎ

     

    암튼

    즐겁고 보람있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6.08 16:23:29

    해금옥님

    초롱이 나이가 궁금하시다구욤??

    ㅋㅋ

    이그

    이젠 잊고 사라가고 있네요 ~

    딸아인 올해 29세

    어린이집을 2년째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아서

    제가 자주 보살피고 있지요~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08 23:05:44

    사진은 아직 40 중반도 아닌 것 같은데..ㅎㅎㅎ..

    세월이 나만 좋아하나...좀 억울하네...^^

    고운초롱
    댓글
    2013.06.09 23:23:54

    푸~하하하

    초롱이 사진요??

     

    해금옥
    댓글
    2013.06.09 22:21:34

    고운 초롱님~~마음이 젊으신게  분멍합니다

     

    님은 해피바이러스 보균자 확실하세요

     

    언제나 초롱님 흔적보면 해피합니다....

     

    안부를 묻는 닉에 해금옥을 불러주셔서 고맙고.....저희 아들...29살입니다  제가 보살피고 있습니다 ㅋㅋ

    고이민현
    댓글
    2013.06.09 08:23:05

    초롱님, 딸아이를 몇살때 났죠?...ㅋㅋ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악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이틀동안 여러 곳을 찾아보다

    앗! 여기다하고 ...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출근인사,쪽지쓰기,글쓰기 등등

    아무것도 모르는 완전초보입니다 (이제 알입니다. 병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3.06.08 00:54:37

    제가 알인데요.

    반갑습니다.

    자주 뵙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3.06.08 06:24:20

    저는 메추리알에서 오리알만큼 커졌어요.

    오작교의 한식구가 됨을 진심으로 축하 하

    타조알 같이 크게 자라세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6.08 16:15:03

    딕스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대문에 쓰여진 중년의사랑과 휴식이 있는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참 잘오셨습니다^^

     

    자주 오셔서 고운인사 함께 나누어요 울~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08 23:07:54

    병아리가 되는 첩경은요~~

    하루에 한 번 씩

    꼭 얼굴을 들이밀면 돼요~~

    속히 모범 병아리가 되시길 ~~

    해금옥
    댓글
    2013.06.10 07:15:56

     21일 출석하심..삐약이..병아리가ㅡ 됩니다...

    빽빽거리며  돌아다닐 모습 넘 사랑스러워서

    지금부터 제마음에 돌아다니고 있네요   삐약삐약.....^^

     

    48672551_2929433(2)_marsss7.gif

    여명님이  많이 궁금합니다...

    여명님...잘있다고 말씀해 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08 16:18:07

    마자마자

    울 여명언니  어디썽??

    루디아
    댓글
    2013.06.08 23:09:16

    마마~~~~

    속히 오소서~~~

    루디아 무수리가 놀고있어용~~~~

    오늘도  휴일 같아요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고  부산스럽네요..

     

    저는  홈에  와서 골고루 음악 이것저것 들으면서

    쉬구 있어요..

     

    이런 음악 공간이 더 감사하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구요..

     

    썬크림 모자  썬그라쓰  꼭  챙기셔요~~~^^

    올만에 들르니 창밖의 여자가 흐릅니다

    이노래가 언제적이였던가...

     

    친구들과 다방에서 음악 신청하며

    한창 듣던 노래~.....생각하며...

    혼자 웃음져 봅니다

     

    그친구들 다 무얼하고 있을까....

    이제 모두 중년의 나이에 ....

     

    잠시 다녀  갑니다

    졸려요...잘래요

    여기 밤이예요

     

    낼 새벽에 일어나 새벽기도 가야 해용

    안부만 전하고 휘리릭~~~~~~~~.....ㅋㅋㅋ

     

    울 님들 모두 건재하셔서 좋습니다요....

    나중에 봐용~......^^*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거북선 안에 들어가 보고..

    동피랑 골목 탐방하고..

    중앙시장서 밥 먹고..

    남영동(?) 조각공원 갔다가

    꿀빵 먹으면서 집으로 왔어요~~~~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 것 가트요~~~^^

    계단 계단 올라가는 집들을 보니

    그리스 해안 절벽의 풍광이 그려지더군요~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꿈처럼 아련하게 보이는 것이

    비 오는 날 오면 더 멋있지 않을까 합니다만..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3.06.07 08:51:16

    년전에 비바람 부는날 갔더니 케이불카는 마구 흔들리고

    정상에서 바라본 섬들은 희미하게 보여 맑은날 다시 오리라

    마음 먹었는데 루디아님은 참 복도 많이 받으셨는데 너무

    욕심이 많은것 같아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꼐!

     

    까꽁?

    초롱이

    어젯밤 늧게 도착해서

    오늘은 전주에서 아이들이 내려와

    울 작은 농장에서 기른 상추 쑥갓으로 고기도 구워먹고

    알콩달콩 ~~

     

    저녁엔 울감독오빠 내외분과 울 부부가 함께

    맛난 보양식으로

    글구 찻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암튼 ~~고운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06 23:53:34

    글을 보니 초롱님도 여간 바쁜게 아녔네요~~

    게다가 감독오빠 내외분과 식사도 같이 하시고~~

    역시..사람은 줄을 잘 서야 하는데..

    난 설 줄이 없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창에 반짝반짝 빛나는 초롱님도

    잘 주무시고 낼 또 봐요~~

    m70.jpg

    해금옥
    댓글
    2013.06.07 07:59:44

    어린이집은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초롱님이 30대후반  40대  초반으로 생각하고

     

    따님이 하는 어린이집이란 글 읽고  에구~~ 

    제가  이곳이  딱~~맘에 들어서

    흥분했었나봐요...ㅜㅜ  ㅜㅜ

     

    좋은 하루되서요    회원님들  모두요...^^

    내일 통영에 다녀올려고요~

    미륵산 케블카도 타고...

    중앙시장에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여행에는 역시 삶은 달걀이 있어야지요~

    이번에는 안태우고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불을 껐답니다~~

    (공휴일에 정모가 열리면 참 조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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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3.06.06 08:27:30

    전국이 토요일도 휴일인데...ㅎㅎㅎ

    쉼표
    댓글
    2013.06.06 13:36:30

    중앙시장 뒷편..

    동피랑 벽화마을에도 구경하고 오시죠.

     

    101-1.jpg

     

     

    루디아
    댓글
    2013.06.06 23:40:51

    동피랑 골목 골목 헥헥거리며 돌아 봤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06 23:47:25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여행가시는구낭??

    계란 삶기가 참 어렵지요 ㅎ

    전..

    기냥 오크에 삶아 가져가는데요

    젤 간단하고

    편리해 가끔식 이용을 하곤해요 ~

     

    밤이 늦었네요

    어서 이쁜꿈 꾸시고 낼 뵈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술과 사랑.....그리고 인생

    주거니 받거니 친목이 쌓이는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되는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가 그러더군요~~

     

    친정엄마가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어디든 아픈데 없는 하루 됩시다!!ㅋㅋ

    고이민현
    댓글
    2013.06.04 09:43:21

    머리를 갸웃둥하게 만드는 글,

    七旬이 넘도록 술을 사랑하니

    술사랑도 사랑인가요.........???

    좋은 글을 읽으며...

    루디아
    댓글
    2013.06.04 22:10:06

    친정엄마가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

     

    정곡이 찔려 심하게 아프옵니다~~~^^

    인간의 삶은 날마다 전진하거나 후퇴하며,

    우리는 서로 각자의 다양한 능력이 꽃을 피우는 모습과

    시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럼에도 당신의 운명에 담긴 타고난 이미지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전부 품고 있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중에서_

    펼쳐진 하늘위로 붉은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나간 어제의 오늘이 아니며 다가올 내일의 오늘도 아닙니다.

    생각하고 원하는것 모두 이루어지는 소중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6월의 싱그러뭉속에 우리의 삶도 푸르름으로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6.03 23:02:02

    들꽃향기님 글을 일으면서..

    나이든다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올라 갈 때 보이지 않던 것이

    내려올 때 보인다고 하더군요..

    이제 인생의 정점에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나이가 되고보니..

    주위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관념으로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며 깨어지고 엎어지고 .. 엎어진 자리에서 피어 난 꽃 한 송이에

    행복을 맛보고 ..그래서 다시 일어서고..

    그래서.. 그런 하루가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들꽃향기님의 향기가 사랑하는 분들에게

    강물처럼 흘러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044.jpg

    들꽃향기
    댓글
    2013.06.10 20:58:45

    그림이 아주 시원하게 가슴을 두드리는것 같아요 나무가 우리에게 진심으로 그렇게 외치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나무는 제자리에서 저렇게 외치며 서있는데 움잊이는 우리가 문제가 많으니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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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03 10:26: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겁고 유익한 주말보내셨지요?

     

    초롱이도 모처럼 어제는

    나의모찐 그대랑 함께

    드레쑤 룸을 말끔하게 정리도 하고

    빨래도 삶고 완죤 전업주부모습을 ㅎ

    참 좋았습니다.^^

     

    글구

    이따가 조금후에 서울을 가서 며칠머물다 올거 같아요

    어여쁜 초롱이 글케도 보고시포두 ㅋㅋㅋ

    아주 쬐금만 참고 기다리세욤

     

    구레서

    아침부터 맘이 풍선만큼 부풀어지고 있지요

    단아하고 이쁜모습으로

    왜냐고욤?

    울 딸아이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가면

    그 직원들을 첨 만나게 되어서~~~ㅋㅋ

    원장님 엄마가 이쁜모습으로 꽃단장을 ~~ㅎ

     

    암튼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03 23:03:59

    원장님 보다 더 멋진 원장님엄마가 되믄 안되는데....

    진즉 알았으면 뜯어 말렸을 것을..ㅎㅎㅎㅎ..

    Groucho_Marx.jpg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우리가 할 일은 오래 사는 것뿐이다"

     

    그루초 마르크스(Groucho Marx)

    출생 : 1890년 10월 2일 ~ 1977년 8월 19일(미국 뉴욕출신)
    미국 코메디언

    해금옥
    댓글
    2013.06.03 09:14:37

    네..시몬님 반갑습니다

    제가 할 일은 오래 사는 것 뿐이네요...  악착같이...^^

    재미있는 글과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노뜨르담드 빠리는 진짜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입니다...고마워요.....

     

     

     

     

     

     

    루디아
    댓글
    2013.06.03 23:05:25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우리가 할 일은 어떻게 늙어 가느냐이다....(쓰고 보니 넘 멋진 말 가트여~~~)

    6월 하고도 2일...

    이제부터 더워져야할때인데

    여긴 왜 이렇게 자꾸 비만 오는겨....비는 좋아하지만

    근데 꼭 햇빛이 반짝이다가 천둥 번개 소나기로 바뀐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찌 뿌둥~....뭐 같으네용~....ㅋㅋㅋ

     

    이제 6월도 시작....

    사랑하는 울 님들....

    6월엔 푸르고 푸른 싱그러운 나무들처럼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용

     

    기다리는 정모 모임도 있고....

    부러버라~.....

     

    오늘도 다녀 갑니다

    주일인데요..오늘 우리 교회에서 연합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라

    몸도 뿌지하고해서 쉬고 다른교회 오후 예배에 갈려구 준비합니다

     

    주일밤 편안히 주무시구요

    낼 아침 새로운 한 주 또 기분좋게 맞으세요....

    월요일인데 월요병에 걸리지 마시고

    힘차게 화이팅하며 시작하세용.....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용

     

    해금옥
    댓글
    2013.06.03 09:17:43

    데보라님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욜입니다

    활기차게  아니 넘 바쁘시니 잔잔하게 마음의 여유 갖으시고  즐감하세요~~~ㅇ  ^^

    여명님이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분명 스마트폰 분실했던지..

    냉장고 넣어두고 못 찾았든지...

    아님.....

    코닝 밥사발이 규격이 대빵이었던지......

     

    이때까지 우울모드에 잡혀있을

    초롱님이 아닌데....

    근데 계속 마시고 있으믄 수영장은 누가 지키는고야~~~~~~

     

    몇 줄 쓰다보니 허리가 다 아파오는구만....

    셋 셀 동안 안오면

    루디아 길게 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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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03 00:07:38

    ㅋㅋㅋ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초롱이 여그이썽 ㅎ

     

    이제 괜찮아졌어욤

    그 언니 좋아하고 사랑하면

    안 좋은 점이 있어 자꾸 실수를 하게 되어도

    안아야 될거 같아요

     

    며칠동안 넘 상처가 커서....

    힘들었는데...(나 홀로 속앓이)

    이제 괜찮아 졌답니다.ㅎ

     

    고운꿈 꾸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03 01:08:59

    그러게요~루디아님/...

     

    울 여명님이 이렇게 무심하진 않는데...웬일일까?

    어제 한국 뉴스를 보니 DJ 이종환님이 돌아가셨다던데....

    아마 그 때문에 슬픔에...참 좋아하셨는데.....

     

    울 초롱씬 또 무슨 슬픔에....-.-

     

    해금옥
    댓글
    2013.06.03 09:55:11

    초롱님 반가워요...즐거운  한주 되세요....^^

    해금옥
    댓글
    2013.06.03 09:56:38

    루디아님...

    잼있어요...글이요  웃음을 주시니 고맙구요....^^

    벌써 주말~...

    미국에 들어 오니 시간이 더 빨리 가네요

    왜 이렇게 바쁜지~...하루도 금방갑니다요

    왜냐구요?....

     

    매일 새벽기도하지요

    월요일은 친구 만나죠...

    화요일은 어머니 합창단 연습 있지요

    수요일은 라인댄스하러 가지요

    목요일은 선교쎈타 봉사가지요...

    나의 매일 스케쥴....ㅎㅎㅎ

    일상이 보이시지요....ㅋㅋㅋ

     

    겨우 금요일에 쉴라치면 샤핑가지용.....ㅋㅋㅋ

    토요일은 또 ...뭐가 있고...

    오늘도 결혼식이 있어 준비중에

    잠간 얼굴 도장 찍고 갑니다요

     

    저의 건제함을 보고 합니다

    엄마를 한국에 남겨두고 와서 보고 싶고 걱정되고....

    근데 동생부부가 맨날 전화 보고...잘 계시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날씨도 좋아 나들이도 하시고....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동영상으로 녹화했다가

    아이패드로 보내드리면

    그거 보시고 좋아라 하신답니다...

    그리고 언제 오냐고 묻는답니다...

     

    에고~~~~~...울 엄마 안쓰러버서리....

    마음이 늘 쨘~...

     

    고운 주말 보내세용...

    한국은 밤이네요..

    평안하세요~.....

     

    피아노 선율이 곱게 흐릅니다

    발도장 콩콩.....

     

    루디아
    댓글
    2013.06.02 22:47:15

    데보라님~

    분주한 일상을 보니

    저도 즐겁네요~~

    근데 언제쯤 라인댄스를 볼 수 있을까요?

    Untitled16.jpg

    데보라
    댓글
    2013.06.03 01:10:57

    ㅎㅎㅎ....루디아님/...

    글쎄요~...언제쯤 보여 드리면 좋으려나...

    정모에 갈 수도 없으니 안되겠고....

     

    암튼 운동삼아 열심히 합니다..

    한시간하고 나면 땀이 흠뻑....

    기분이 좋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03 00:15:50

    언제나 이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쭈욱 읽어보니깐 언닌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네요~ㅎ

    정말 멎쟁이십니다.

     

    안봐둥..

    완죤 비디오 처럼 환히 보인걸요

     

    암튼

    늘 건강잘 챙기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03 01:12:42

    ㅋㅋㅋ...그렇지/...초롱씨

    바쁘다 바뻐....

    바쁘게 지내려다 내년에 한국에 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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