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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여긴 주말...토요일 저녁~

    제법 낮에 길이가 길어졌네요

    7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햇살이 비치네요

     

    시카고는 한 이틀 꾸물 꾸물 비가오고

    아침 저녁 쌀쌀...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낼까정은 그럴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햇살이 들락 날락~...

    이제 좀 개이려나 봅니다

    저녁시간 햇살이 비치는걸 보면....

     

    사랑하는 울님들...소식 방가워요

    울 여명님도 드뎌 나타나시고...

    에공~...방갑네요....궁금했어용~.....

    뭔일 있는줄 알았지요

    한국에 들어 오셨지요?....

    5월에 미국에 오신다구 하신것 같은데.....

     

    울 초롱씨하구 루디아님은 여전히 소식 내려 주시고~

    어~...이주사님...알베르또님....은하수님도 올만에 오셨구요

    별빛사이님도 멋진 모습도 보이시구요

     

    제가 이제 좀 살것 같습니다

    목감기 몸살로 고생도 좀 하구요

    이젠 목도 좋아졌구요

    그래도 목에 좋다는 차는 계속 마시고 있답니다

     

    자주 올께요...

    참..한국은 어때요

    뉴스를 보니 완존 초여름 날씨던데....

    여긴 좀 쌀쌀해요...

     

    늦은 봄추위를 하는지......그렇답니다요 시카고는~~~

    날씨도 변덕이 심하답니다

    ㅎㅎㅎ.....사람들 마음은 어떠냐구요?

    아니예요...

    사람들은 순하답니다...ㅎㅎㅎ

     

    낼은 주일이라 늦잠 좀 잘려구 컴에 이렇게 들어 왔지요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까.....

     

    한국은 주일 아침 이네요

    좋은 하루...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시카고에서 안부 전합니다.......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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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5.11 12:09:37

    계절의 여왕!

    오월에 오신 여명여왕님

    은하수 언니

    울 이주사 옵빠앙

    루디아 언니 데보라 언니 해금옥님

    순둥이 언니 넘넘 반갑습니다.ㅎ

     

    초롱이가 준비한 쪼거 차 한잔 나누게욤 ^^

    그나저나 넘넘 반갑습니다.

     

    자주 뵈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5.11 12:11:20

    울 감독오빠도 한잔 드셔욤 ㅎ

    어제 맛있는 밥 사주셨으니깐 ㅋ

     

    데보라
    댓글
    2013.05.12 09:23:33

    땡큐...

    초롱씨~...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갑니다

    여긴 밤이라 커피보다는 티가 좋겠네요

    늦은 시간에 커피 마시면 밤을 홀랑 새거던요....ㅋㅋㅋ

    해금옥
    댓글
    2013.05.13 15:32:32

    백담사 무리였어요

    초롱님이 주신  따끈한 녹차라떼  마실께요..

    하트부터  쪽~~~마셔야지..

    고맙구요...... 해피데이  되시길...^^

    루디아님....초롱이....

    불러 봅니다.

    이번에 뵐수 있다니 기다려 집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10 23:33:03

    왜엔지...

    이 분에게서

    여명님의 향기가 난다...

    착각은 자유..오해는 내 맘대로라는 말이 있던데..ㅎㅎㅎㅎㅎㅎㅎㅎ

    snowballscroppedwidewithcouch.jpg

    이주사
    댓글
    2013.05.11 03:18:31

    ^^

    잘 지내시고  계신거죠? 

    데보라
    댓글
    2013.05.12 09:27:47

    이주사님 오래만에 오셨네요

    많이 바쁘시가봐요...비지네스가~

     

    이제 그곳 한참 바쁠때군요

    방가워요

    이주사
    댓글
    2013.05.11 03:20:28

    이주사두  여기있어요~  ^^

    데보라
    댓글
    2013.05.12 09:25:37

    여명님/...

    전 왜 안 불러 줍니까요....

    삐짐이...ㅋㅋㅋ

     

    아...여름 정모가 있군요

    이번에 서울 쪽에서 하신다던데...

    난 맨날 놓치네요

     

    모두들 좋겠당...

    오작교 회원님들!!

    고운밤 열어가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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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석모도가는 배에서 찰칵~ 

     

    여명
    댓글
    2013.05.10 22:10:31

    와아...속이 다 션해요.

    동생 한가한날 수다한번 떨자구요.

    오작교
    댓글
    2013.05.10 22:53:03

    오늘 회의에서 만나뵐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렇게 무조건 만나면 반갑고 그리고 헤어짐이 아쉬워

    그냥 미적거리는 그 마음. 우리 모두의 공통된 마음이겠지요.

     

    이제 1개월 남짓 남은 정모.

    그때 반가운 모습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을 보니깐 예전 덕적도를 들어갈 때 배위로 날아오르던

    갈매기들이 생각이 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5.11 12:04:46

    회의에 참석못해 죄송 합니다.

    회의가 잘 진행된듯 느껴집니다.

    다소 소식이 뜸하던 님들의 모습이 보여서 말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 도착해서 오늘 인사드리며 결정된대로

    따르겠습니다.

    동해001.JPG

    울릉도 해맞이.......

    여명
    댓글
    2013.05.10 22:11:23

    근사한걸요....

    잔잔한 동생 미소가 보고픔니;다.

    오작교
    댓글
    2013.05.10 22:56:18

    별빛 벗님.

    역광으로 인하여 얼굴도 실루엣으로만

    슬그머니 내놓고 계속 숨어있지 않깁니다.

     

    하계 정모는 서울 근교로 장소를 잡았으니

    보고싶은 얼굴 좀 봅시다.

    너무 오랫동안 출근을 못했습니다.

    컴퓨터 자판 두드릴 일이 너무 많아

    여기 와서 몇 자 남기는 것도 부담이 될

    정도 였습니다. 변명이지만.

    이제 6월 중순이면 모든 것 끝나고

    정말 홀가분합니다. 조금만 더 있다가

    빠지지 않고 출근할께요.

    반가운 분들 만나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명
    댓글
    2013.05.10 22:09:47

    반가웠습니다.

    저도 일본에 있으며 컴 열 시간이 없었어요.

    슬슬 재미난 이야기들 풀어야지요.

    정모전 함뵈면 좋을터인데....

    오작교
    댓글
    2013.05.10 22:58:43

    오늘 운영회원의 회의에서 너무 반갑고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통크게 조개 한 트럭, 낙지 80마리를 외치셔서

    마음이 얼마나 부자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벌써 마음은 정모에 가 있습니다.

    반가운 모습을 뵐 날을 손꼽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니 가슴이 설레이며

    마구 쿵쾅 거립니다.

    그리운이들 이름을 뵈니 더많이.....

    밥먹고 올께요.

    애들이 기다려요~~

    별빛사이
    댓글
    2013.05.10 20:49:10

    ㅉㅉㅉㅉㅉㅉ 귀환을 환영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3.05.10 22:54:22

    너무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여왕의 귀한'

    사람 걱정을 많이 끼치는 것도 큰 죄인 것 아시지요?

     

    오늘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회원 가입했습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10 19:43:09

    참 좋은계절에 오신 드리마?님

    편안하고 좋은 울 홈에서 만나뵙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이곳저곳 구경많이 하시고 쉬어가시고

    또 자주 오셔서

    곳곳에 고운흔적도 남겨주시면 해요 ㅎ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10 23:34:24

    드리마님 안녕하세요~

    자주 뵙게되길 기대합니다~

    b2rk.gif

    멀리 보이는 산...

    운무가 산을 휘휘 돌려대며

    느리게느리게  ..산을 관찰이라도 하듯이

     

    산신령이 나타나서

    뭔가 물을 것 같이....

     

    무드있는 오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10 19:39:38

    울 해금옥님

     

    안녕하세요?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 늘 활기차 보여 참 좋습니다^^

    저녁식사 맛나게 드셨는지요?

    편안한 쉼을 얻으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10 23:36:56

    '은도끼~ 금도끼~'가 아닐까여~~^^

     

    비 온 뒤 날씨 끝내주게 좋군요~~

    color_rain09.gif

    새벽에  떠났어요

    백담사......

     

    이런 잔치를 펼치고 저를 기다렸나 싶었습니다

    아름답고  아름다웠습니다

     

    연록에 노랑을  더하고

    초록에 연두를 더하고

     

    저절로 어머머.....

    눈부시게 ...마음껏 들이마시고   마음껏 담고 왔습니다

     

     

    백담사 ....영시암까지 가는 길

    입산 금지인데  저는  들어갔어요

     

    오작교 홈사진처럼   이런 초록이예요

     

    저 잘 다녀왔나 궁금하셨죠?

    ㅎㅎㅎ그럴실 줄 알았어요    저도 홈이 궁금했으니까요...^^

    루디아
    댓글
    2013.05.09 23:09:36

    잘 하셨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눈도 코도 입도 노랑, 연두, 초록으로

    변했을테니

    어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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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5.09 13:25: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어젠 부모님께 효도 많이들 하셨는지요?

     

    전.. 라운딩 시작하기전 이른아침에

    이쁜딸의 목소리를 들려드렸답니다.

    그래도 많이 좋아하시는 울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해요

     

    암튼

    영덕 오션뷰CC

    동해바다 넓은 곳을 바라보며

    1박2일 36홀 나의 모찐그대랑 넘 재밌었습니다.ㅎ

     

    몸은 좀 피로가 느껴지지만

    사랑이가득 느껴지는 목요일 힘차게 열어가고 있습니다.ㅎ

     

    울 님들께서도 가정의달 오월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09 23:13:36

    전 골프장 잔디 밟은 경혐 밖에 없는데

    초롱님은

    모찐 그대랑 멋있는 시간 보내셨네요~~

    초롱님께도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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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여쁜 초롱이 낼 인사드릴게욤~~ㅎ

    독도.jpg

     

    대~한민국

    독도는 우리의 영토 입니다

    오작교에 함께하는 여러분은

    모두 다 사랑 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알라뷰

    루디아
    댓글
    2013.05.08 22:36:00

    푸른 바다에서

    우리 나라를 지키고 있는 독도~~

    믿음직한 모습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09 19:35:26

    까꽁?
    1박2일동안 쪼론 바다 실컷 만나보고 왔지요~

    울 별빛오라버니 잘 지내셨지요?

    이번 하계정모엔

    어여쁜 울 은하수 언니랑 손목잡구 꼬옥 오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언니도 넘 보고시포요~~ㅎ

     

    알죵?

    암튼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셔야 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홍당무가 자기 아빠한테 자랑했어요~

    이가 하나 새로 돋아났다고요~

    그 아빠가 이러시네요..

    네 이가 돋아날 때 내 어금니가 빠졌구나..

    그래서 우리집 이의 총수는 변함이 없구나..ㅎㅎㅎ..

    어머니의 편애에 의뭉스럽게 자라나는 홍당무가

    줄 베르너의 어릴 적 자화상이라고 하는군요....

     

    세상의 아이들이 상처없이 자랄 수 있기를

    꿈꾸어 보는 오월입니다~

    pers250.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09 19:40:18

    이쁜 루디아 언니

    마자마자요

    이땅에 모든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또 씩씩하게 잘 자라도록 힘써야지욤~^^

     

    편안한 저녁 맞이하시길ㅇ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숭례문은 다시 희망의 문을 열었다

    루디아
    댓글
    2013.05.08 00:02:42

    참 끔찍했지요...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기개 있으면서도 단아한 모습이

     

    우리 얼굴 같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5.08 12:17:39

    오른쪽 사진이 5년 3개월전

    불타던 숭례문의 모습이였죠.

    맑끔히 복원된 모습이 새희망을

    주고 있어요.

    20130419_060510.jpg

    고운초롱
    댓글
    2013.05.06 18:43: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봄은 어디로 갔을까요?

    오늘은 초여름이네요

    그래서 초롱인 반팔 옷을 입고

    또 연습장에선 선풍기를 켜놓고 운동을 했답니다.^^

     

    암튼

    일교차가 심하니깐

    감기랑은 칭구 만들지 마시고

    맨날맨날 행복하셔야 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5.06 18:45:12

    피에쑤:

    어여쁜 초롱인 낼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1박2일 포항쪽으로 라운딩 계획이 있습니다.

    보고시포두

    꾸욱 참고 이써욤 ㅎ

    루디아
    댓글
    2013.05.06 22:34:32

    난 꾸욱 못참는데~~~^^

     

    가만보니 요즘 초롱님께서

    휘두르는 맛에 취해서

    오작교 길을 잃으셨나 시프네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5.09 19:54:25

    ㅋㅋㅋ

    그러게요

    넘 휘둘렀는지??

    오늘은 힘이 항개도 없는거 같아욤 ㅎ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완죤 사랑해욤~

    해금옥
    댓글
    2013.05.07 08:57:26

    고운초롱님~~

    울 감독오빠....울 고우신 님들......모찐  그 대....귀여운 말투 

    빙그레  미소짓고 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09 19:52:37

    그래요?

    반갑습니다 ㅎ

    저도 가끔씩 님의 고운흔적들을 보며 미소짓고 있지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논끼
    댓글
    2013.05.07 13:23:02

    푸른 잔디와 싱그러운 햇살 마음껏 즐기시길^^

    난 언제나 골프 배워서 잘 쳐보나...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5.09 19:48:56

    ㅋㅋㅋ

    논끼님 반가워요

    푸른잔디에

    파란 넓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넘 즐거웠습니다.

     

    언능 시작해보세요~ㅎ

    여긴 갑자기 기온이 올라서 26도 ...

    벌써 에어컨 켜기 시작하는군요.

     

    낼도 29도 라는데,

    좀 덥겠네여.

     

    지난주 까지만 해도 눈까지 훗날렸는데,

    하기사 올핸 여름이 좀 늦게 왔군요.

    즐거운 한주 맞이 하시길^^

    루디아
    댓글
    2013.05.06 22:32:36

    여기도 만만찮게 더웠답니다.

    그래도 봄이라는 생각으로

    여름 옷은 아직 이르지 않을까 하는데

    젊은이들은 맨살에 반팔옷으로 다니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어느 할머니께선 아직 쉐타를 입고 계시더군요..^^

    암튼 카멜레온 처럼 날씨에 잘 작응해야겠어요~~

    봄에  설레임에  취해서 

     강원도 곰배령예약을 해놨어요...

     

    지난 4월....5월의 향연이  펼쳐진 그  곳...

    제  이름  그리고  ...고민 고민 우선  두 아들 이름과 주민번호를 ..당연 아들은 못가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같이 갈 사람이 없는거예요

     

    자매는 선약이 있다고하고

    다른 자매는 오늘 연락 준다고 하고...

    제 설레임이 부담으로  바뀌었어요...

     

    여기저기 ...마음이 지쳐가는 듯해서 그냥 혼자 배냥 메고 홈...음악들으며  가려구요

     

    근데 혼자 운전해서 3시간반  가서 산에 오르고   내려와서  혼자 운전해서 올 수 있을까 고민되요

    수욜 시간이 자유로워서 했는데.....어쩌죠/

     

    5월의 향연은 절  기다릴텐데요....

     

    루디아
    댓글
    2013.05.06 22:29:51

    멋지네요~

     

    홀로의 산행이 주는 자유로윰...

     

    해금옥님을 기다리는 5월의 향연...

     

    근데 시절이 하수상하니.. 그게 마음에 걸리네요..

     

    다정하게 다가오는 낯선 남자는 절대로 주의하셔야 해요~~~

    해금옥
    댓글
    2013.05.07 07:37:00

    따뜻한 걱정의 말씀..

    .루디아님  땡큐.....

     

    그래서 말인데요...휴~~어제 취소하고  가까운 곳 가기로 했어요 

    5월의 초록이 저를 부르는 데  그냥  있을 수가 있어야지요~~~ㅎㅎ

     

    곰배령  꼭 가고 싶어요.......

     

     

    오늘은 제가 입수부리 꿰맬 뻔~~~~~했답니다..ㅎㅎ..

    아들 책상위에 쵸코렛이 있길래

    이게 왠 떡~ 하면서 호주머니에 넣었다가 깜박했네요~

    무심코 주머니에 손 넣었다가 이상한 감촉에 꺼내보니

    쵸코렛이 녹아서 터지기 일보직전....

    대한민국 아줌마 본능으로 길 가면서 은박지 살살 펴서

    그대로 입 속에 밀어넣었답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쵸코렛 발라먹으면서 은박지를 살살 꺼내는데 얼마나 날카로운지

    순간적으로 베일 것 같은 생각이 번개같이 지나갔답니다.

    다행히 베이지는 않았어요....ㅎㅎ..

    잘못했으면 실밥 달고 살 뻔....~~~~~~~~~

    오늘 어린이날~ 잘 지내셨는지요~~~~

    21.gif

    오늘 달걀 삶다가 불 낼 뻔 했네요..^^

    잠깐 딴 생각하는 사이에..

    어디서 폭죽 터지는 소리...

    주방 천장에..벽에..

    고약한 탄 냄새하며..

    냄비를 지금 몇 개 째 태우는지..

    지금은 커피 올려놓고 있어요~~

    향긋하게 분위기 바꿔 볼려고..ㅎㅎㅎㅎ..18.jpg

    고이민현
    댓글
    2013.05.04 08:32:10

    터지지않은 달걀 세개가 탐스럽게

    장식 되어 있네요.

    달걏치곤 좀 큰것 같긴 한데....ㅋㅋㅋ

    해금옥
    댓글
    2013.05.04 11:59:55

    단백질타는 냄새 오래 갈텐데.....

    다행이네요....냄비만 태우고 말아서요.....

    저도 고구마 삶다가  ...ㅎㅎ  사골 끓이다가   난리가 났었어요  ...우리 주부들의 애환이랄까?   

    에구~~~~계란 공예?멋지네요...

    논끼
    댓글
    2013.05.05 02:47:06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희는 연기 감지 경보기? 가 있어 요리-그냥 음식이라고하지요-를 못해 먹을 지경입니다.

    삐이삐이 거리니...^^

    그래서 평소 꺼고 지내고, 외출시에만 다시 킵니다.^^

    데보라
    댓글
    2013.05.05 09:03:13

    ㅎㅎㅎ...

    누구나 한번쯤은 ...

     

    저도 계란 찌다가 깜박???..빠작 빠작 태우기 일보직전....

    새 때문에 알았죠...제가 코가 좀 민감하거든요...ㅋㅋㅋ

    냄비닦기 싫어 버린적도 있어요...ㅎㅎㅎ

     

    폭죽이라니....ㅎㅎㅎ터졌군요

    큰일날뻔 하셨다...

     

    전 계란을 전자렌지에 데우다 터진적이.....ㅋㅋ

     

    컴에만 앉아 있으면 쉽상~....꼭 사고를 치지요

    그래서 이젠 컴에 있을땐 아무것도 안합니다용...

     

    후라이판에 가루커피를 넣고 볶아보세요

    냄새가 좀 빠질거예요...

     

    그럴수도 있지요~...뭐~.....

    그래도 조심해야겠지요...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요...ㅎㅎㅎ

    1154506373129.jpg

    루디아
    댓글
    2013.05.03 23:02:37

    아직까진 도타운 이불이 조아요~~

    초롱님은 젊으셔서 그런가..ㅎㅎ..

    전에 루디아님이 라일락에 대해서

    글을 올리셨어요......

     라일락 잎을 씹어보면  첫사랑의 맛을 ....

     

    어제 올림픽공원에  갔다가

    연보라 보라...향기로 저를 끄는 라일락앞으로 갔어요

     눈 감고 향기를 들이마셨어요

    온 몸에 향기로 가득 채웠어요..

     

    루디아님 생각하고 이파리 하나 따서 입에 물고

    지굿이 물었어요....

     

    첫 사랑....고딩 

    그리도 좋아하던 믈리셈 얼굴이 ...얼마나 이파리가 쓰던지  제 마음도 그랬었겠구나~~...^^ㅎㅎ

    루디아
    댓글
    2013.05.03 23:12:27

    이런....

    라일락 이파리를 드뎌 맛 보셨군요~~~~

    첫사랑의 맛이..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해서 인생을 배워가는 것 아니겠어요~~~^^

    꿈 같은 연보라가 쓰디 쓴 여운을 남기고... 물리샘..지금 오데서 무얼 하실꼬..

    그러고 보니..

    전 중딩 때 생물샘을 남몰래 흠모했었는데..ㅎㅎㅎㅎㅎ...

    그 때 난 공부를 못해서 열외에서 훔쳐보기만 했고...그랬었고...

    happy28_wun4177.gif

    제 닉넴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밑에 댓글로 잠시 언급드렸는데,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니...

     

    일본어사전

    ( · )듣기
    1. 성격이 낙관적이고 느긋함. 무사태평함. (동의어). 【명사】

    이라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이게 나쁘게 해석하면....

    남들 바쁘게 다들 열심히 하는데,

    혼자 천하태평 무사안일로 해석할수도...

    말썽꾸러기 얌채죠.ㅋ

    예전 일본 만화의 주인공, 지금도 계속 연재하나  모르겠군요...

     

    요밑 글에서 일본에 계시는 회원분이 있는거 같은데,

    아마도 그 분께서 뜻을 좀더 명확히 해석해 주실지도...

     

     

    논끼
    댓글
    2013.05.03 04:22:23

    이전에 보았던 만화 표지 올립니다.

    nonki-00.jpg

     

    애들 만화도 나온 모양 이네여...

     

    nonki-01.jpg

     

    화창한 오월!!

    사랑의 마음 듬뿍담아

    우리 고운님들에게 5월을 선물합니다.

    공원의 나무들은 파릇한 잎들이 피어나고

    개나리와 목련은 활짝 피어 사람들을 즐겁게합니다.

    우리 고운님들~~

    오월도 행복한 기쁨의 날들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3.05.03 07:20:52

    수선화님.

    오랜만에 뵙네요.

    멀리 타국에서 잘 계시는지요.

     

    보내주신 5월은 반갑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 받습니다.

    5월의 바람처럼 늘 훈훈함만 남겨지기를 기원합니다.

    울 동네 이팝나무에 꽃이 일시에 피었답니다~~

    고운 쌀가루가 소복소복~

    보기만 해도 배부른 느낌이었어요~~

     

    ~이팝나무꽃~

    날씨가 기차게 화창하구요...ㅎㅎㅎ

    햇살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선교쎈타 모임이 있어서

    준비하며 홈에 들어 왔습니다

     

    아침일찍 눈이 떠져 빨래하며 음악 들으며

    이렇게 홈을 돌아 보고 인사드립니다

     

    아참~....한국은 밤이겠군요..

    모두들 꿈나라???

    아님 홈에????...

     

    어젠 라인댄스하러 갔었습니다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춤을 추듯 신나게 운동을....

     

    땀흘리고 난후 한잔의 물이 왜 그리 단지요

    물을 마시며 감사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 점심도 한그릇 다 먹었답니다

    요사히 몸이 안 좋아서 죽을 먹고 약을 먹고...그놈의 시차 적응도 문제...

    피곤하고 몸살까정....목도 아퍼 (성대결절)....계속 따뜻한 차만 마시고..

    계속 쉬라고만 합니다....스트레스도 좀 싸였구요

    이제 목이 좀 풀린듯....쌀밥도 오랜만에 먹었답니다....ㅋㅋㅋ

     

    정말 맛있게 먹고 모두들(울 형님들) 맥도날드 차 마시러....

    전 당분간 커피 자제하기로....ㅠㅜㅜㅜㅜ

    커피 안마시면 무슨 재미인지....속상하지만 아침에만 조금씩....

     

    어제 라인댄스해서인지 오늘 아침 다리가 뻐근....

    좀 쉬면서 이제 준비하고 나가야징.....

     

    모두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녕히~~~~~.......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3.05.02 23:02:19

    피에스:::;오작교님/....

     

    이렇게 글을 쓰고요

    이미지나 사진을 넣으려고 요아래 상자 옆에

    파일첨부 선택삭제 본문삽입

     

    이렇게 있잔아요...그래서 파일첨부를 클릭하면 안떠요

    혹 제컴에서 문제라면 어떻게 하면 되나욤...전엔 되었는데...

    이번에 미국와서 해보니까 안되네요

    알려 주시와용.....

     

    오작교
    댓글
    2013.05.03 07:15:24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데보라님.

    시차적응은 끝나셨겠지요?

     

    파일첨부를 클릭하면 팝업창이 떠야하는데 팝업창이 뜨지 않으면

    팝업 차단 설정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메뉴에서 [도구(T)] - [팝업차단(P)] - [팝업 차단 사용 안함(B)]를 선택하신 후에

    사용을 해보세요.

    그래도 되지 않는다면 [도구] - [인터넷 옵션]을 클릭하신 후에 팝업창 중간부분에 있는

    [삭제]를 클릭하여 쿠키를 삭제하시면 될 것으로 압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02 23:52:47

    오월의 여왕 데보라님~~

    반가워요~~

    라인댄스도 있군요~~

    오월이 여왕이 추는 춤은 월매나 고상하실까.....ㅎㅎ..

    이제 자주 뵈어요~~

    13043445628514-4828197.jpg

    ↑라인댄스 워밍 업~~~~^^

    39-go1110kr.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46:05

    [알림글]

    울 감독오빠를 비롯하여

    여러분께서 애가 탔는데

    드뎌 어젯밤

    여명언니하고 감독오빠 초롱이 통화를 할수있었답니다.ㅎ

    글케도 반가울수가요~~ㅋ

     

    암일 없이 잘 지내신다고 말씀해주셨거든요

     

    모두모두 기뽀해 주실거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55:49

    미국에 가신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보고싶습니다.

    아마도

    고노무 시차 적응도 힘드실테고...

     

    암튼

    고국에서 또 엄마께 최선을 다 하시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5.02 23:04:10

    초롱씨/....^^*

    안녕~

    시차적응 완료

     

    이제부터 바쁘게 지내고 있음

    맞어~...울 엄마 보고파

    첨엔 이상했어...울 엄마가 곁에 없어서

     

    고마워~.....아이 미슈 투!!!

    고이민현
    댓글
    2013.05.02 21:12:53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을

    되씹어보며 마음 놓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3.05.02 23:06:06

    초롱씨/....그래?

    다행이다...

    왜 그리 소식이 없으셨대요...

     

    우리 모두 걱정 시키구.....ㅎㅎㅎ

    빨리 짠!!!...나타나시라구해용

     

    암튼 별일 없으시다니 다행..

    전화 한번 해 봐야지...

    루디아
    댓글
    2013.05.02 23:56:59

    여명님이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오작교 홈에 들어올 수 없는 환경인 모양이지요..

    근데 거기가 좋아서 아주 눌러사실 작정하신 것은 아닌지요..ㅎㅎ..

    6575.jpg

    ↑이 커피 마시러 속히 오세효~~~~

    첨으로 에디터란이 보여서 출석체크해 보았습니다...

     

    대단한일을 한 느낌.^^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18:58

    논끼님 박수박쑤 추카추카드립니당~^^

    루디아
    댓글
    2013.05.02 23:59:00

    대단한 일을 하신 것 맞네요~~~~

     

    계속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입니다

    햇살과 함께  눈부신 연록이  펼쳐졌네요

    산... 산마다..뭉글뭉글 뭉게 구름처럼 

    초록의 향연이 시작됐네요

     

    오늘...제가 회원님들께

    마법을 걸겠습니다.......띠이~~~~용     뿅 !!!!! 해피데이 되세요..~~~^^    멀리까지갑니다.. 다른나라도  포함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24:38

    네에

    맞아요

    넘넘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연초록 새순이요

     

    그래서 오월이 계절의 여왕이라 하나봅니다.

     

    해금옥님 좋은시간 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3.05.03 00:01:08

    아.....

    마법에 걸린 루디아.....

    아롱다롱 합니다~~~~

    3148724-md.jpg

    7524.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01 18:02: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가정의날 5월의 첫날이군요

     

    모두모두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

     

    루디아
    댓글
    2013.05.01 22:43:28

    초롱님도 여전히 바쁘시군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모찐 그대와도 알콩달콩 고운사랑

    더욱 깊어지는 5월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02 17:30:44

    날씨도 넘 호창하고 참 좋은날이였네요

    모찐그댄 라운딩 나가고

    초롱인 연습장에도 못가공

    그치만 여유롭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ㅎ

     

    울 루디아 언니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니임~~~~~...

    엉~...요아래 상자 옆에

    파일첨부를 클릭하는데 안떠요?...왜???

    무슨일일까용....

    안그랬는데....이상해요~..

    알켜 주시와용....

     

    논끼
    댓글
    2013.05.01 08:21:23

    방금저도 경험 했는데,

    파일첨부후에, 본문삽입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처럼 화일이 같이 올라왔네요.

    도움 되시길...

    출석.JPG

    출석부 작성 재문의...합니다.

    1.제목 작성(출석)

    2.등록 클릭---내용을 입력하란 메시지 박스뜸

    3.제목아래  빈 박스에 첫출석 입력

    4.다시 등록 클릭

    5.내용입력하란 메시지 뜸.

     

    등록 몇번 클릭해도 화면 변경없이 그대로임.

     

    참고로 윈8 64비트 사용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3.05.01 13:37:42

    친절하게 이미지까지 첨부를 해주셨군요.

    그런데 제목만을 작성하고 등록을 클릭하면 당연히 내용을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제목을 작성한 후에 에디터란에 글자를 입력하신 후에 등록을 누르셔야

    제대로 작성이 된답니다.

     

    우리 홈의 출석부는 일반 게시판과 같거든요.

    논끼
    댓글
    2013.05.02 13:10:18

    에디터란 이란 어디를 말씀하시는지요?

    저는 이게 나타나질 않았던거 같은데, 한번더 체크해 보겠습니다.

    와~...벌써 5월.....어제 오늘 날씨가 무지 좋아요...

    차안이 무덥기까지 하네요..에어컨도 틀었어요

    이곳 미국기온으로 화씨 70도가 훨 ~넘었답니다

    한국기온으로 20도가 넘었지요

     

    이곳 저곳에서 새파란 나뭇잎들이 파랗게 싹을 틔우고 있답니다

    예쁜 꽃들도 서로 앞다투어 예쁜 색들을 자랑하며 뽐내고 있어용

     

    넘 예뻐요...

    오늘은 튜립이 봉우리를...

    잔디밭에 노란 민들레도 많이 나왔어요

     

    여긴 저녁시간 6시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들어 왔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이제 시차 적응 완료....

    정말 피곤했어요

     

    오늘은 어머니 합창단 연습이 있어

    즐겁게 노래를 부르다 왔답니다..ㅎㅎㅎ ㄹㄹㄹ

    오랜만에 잼있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매주 화요일 연습하거든요

     

    실버 어머니들과 함께 모여 노래 연습하며 즐겁게 교제도 하지요

    요사히 연습은 5월에 우리 단장님이 결혼 50주년 (금혼식)기념이래요

    그래서 우리 단원을 모두 초대.... 합창을 한답니다

    한 40명 되거든요....50주년 결혼 기념일이 쉽지가 않잔아요

    모두 축하해 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합니다

     

    좀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01 22:38:36

    데보라님~ 반갑습니다~

    좋은 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영화 송 포 유에 실버합창단 얘기가 나온답니다~

     

    오늘 '송 포 유(매리엔)'이란 영화를 보았답니다.

    짐작이 가는 줄거리인데도

    노랫말의 진정성으로 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바람이 아주 싱그러웠습니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집에까지 걸어왔네요~~

    송 포 유 포스터

    데보라
    댓글
    2013.05.01 08:07:53

    우리 루디아님/...

    여전히 홈을 사수하고 계시군요

    얼마나 보기 좋은지요~

    가끔 들어 와 보는 제가 미안할 정도네요

     

    영화 제목이????..한국말로만 보면 무슨 뜻인지....ㅋㅋㅋ

    영어로 보니 알겠네요

    영화가 잼있으셨겠어요

     

    여기도 바람이 아주 훈훈합니다

    너무 좋아요....

    첫  흔적 남기는군요,

     

    마치 어린시절 글짓기 시간 같군요.

    글쓰기가 너무나 어렵게 생각되던 그 시절이 불현듯 떠오르는건 왠일 일까요?

    얼굴도 안보이는데

    그냥 가볍게 쓰도 될터인데 말이죠....

    아마도 소심증 증세가 심하나 봅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캐나다 중부지방 에드먼튼입니다.

    오늘 비와 눈보라,강풍 동반....

     

    한국은 아마도 지금 오후 두시경 되어 가는군요.

    종종 들려 인사드리겠습니다.

    논끼
    댓글
    2013.04.30 13:59:30

    그런데  , 출석부 글쓰기에서...

    제목란 적고 다음에 내용 넣어라는 박스가 뜨는데,

    어디에다 내용적나요?

    작성이 잘 안되네요....

    오작교
    댓글
    2013.04.30 14:47:32

    출석부에서 글쓰기는 일반 게시판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제목을 쓰시고 난 후에 아래 편집 공간에 글을 쓰시면 될 터인데요?

    루디아
    댓글
    2013.04.30 23:14:25

    논끼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라고요

    닉의 뜻이 참 궁금하네요~~^^

    데보라
    댓글
    2013.05.01 08:09:57

    논끼님/.....정말 닉이 ????

    저도 방가워용...

    참 잘 오셨습니다

    환영해요....짝 짝 짝

     

    나중에 또 만나요~...

    논끼
    댓글
    2013.05.01 08:14:58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니...

     

    일본어사전

    ( · )듣기
    1. 성격이 낙관적이고 느긋함. 무사태평함. (동의어). 【명사】

    라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

    논끼
    댓글
    2013.05.01 08:19:31

    그런데 이게 나쁘게 해석하면....

    남들 바쁘게 다들 열심히 하는데,

    혼자 천하태평 무사안일로 해석할수도...

    말썽꾸러기 얌채죠.ㅋ

    예전 일본 만화의 주인공, 지금도 계속 연재하나  모르겠군요...

    오작교
    댓글
    2013.04.30 14:41:55

    논끼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웹상에서 글을 남긴다는 것이 처음에는 참 쑥스럽고

    알몸으로 서 잇는 것 같아서 머뭇거려지곤 합니다.

    한두번만 써보시면 괜찮을 것으로 압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4.30 22:46:28

    논끼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요~

    가만 보니...요즘 나만 시간이 젤 많은 것 같네요..ㅎㅎ..

    음악 듣다가 지금 흔적을 남깁니다.

    근데 컴으로 음악 들으면 컴퓨터가 빨리 상하는지요?

    울 아들이 그러네요.. 엄마가 컴퓨터 다 망가뜨린다고...

    1-222_wun4177.gif

    오늘도 비가오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조롱조롱 매달린 빗방울이 넘 예뻣어요~~

    오작교
    댓글
    2013.04.30 07:50:40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다고 해서

    절대로 컴퓨터가 망가질 일이 없습니다.

    컴퓨터를 가장 망가뜨리는 것은 '게임'입니다.

    사양이 높은 그래픽, 음향, 그리고 키보드의 잦은 접촉으로 인해

    물리적 손상이 가게 되는 것이지요.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 것은 컴퓨터 내부의 사운드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4.30 13:06:53

    빨간 우산 받고 지나던 나그네가

    아낙네들의 대화를 옆에서 엿듣다

    귀가 간지러워 한자 적습니다.

    혼자이면 어떻고 둘이면 어떻습니까.

    홈을 사랑한다는건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홈에 애정을 가지고 마음을 쓰느냐가

    관건이겠지요.

    방명록방에 빠짐없이 매일 아니 하루에도 몇번

    오시는 님을 보고 늘 고맙고 감사히 생각합니다.

    더도말고 들도말고 지금처럼만 해주십시요.

    27일 모임이 있어서...

    충북 단양에 다녀왔습니다~

     

    도담삼봉 450.jpg

    루디아
    댓글
    2013.04.29 23:24:29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이군요~~

    배경의 산과 물과 더불어

    아름답습니다~~

    오작교 위에 조그만 돌멩이 하나

    얹어 놓습니다..

    그 위에 누군가가 이쁜 돌멩이 하나

    얹어 놓기를 바라면서..

    오작교 홈의 아름다운 음악들이

    모두에게 평안한 쉼으로 다가갔으면 합니다...

    슬라이~3.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8 23:46:29

    암만 생각을 해봐둥

    울 루디아 언닌 쪼로케 아름다울 거 가트당 ㅎ

    보고시포~~

    오늘 저는 경북수목원에 다녀왔답니다~

    산과 하늘이 맞닿은 곳이었어요~~

    고지대에 있어서 들꽃이나

    화초는 겨우 싹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5월 중하순이면 아주 보기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수목의 향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7160332-lg.jpg

    오늘은 봄맞이 대청소를 온 식구가 했어요

    침대랑 컴책상이랑 소파랑  먼지 제거 작전

    피아노뒤는 제일 많았어요

     

    오후3시쯤 끝나고 돌아보니 그렇게 변한 것이 없더라구요

    그러나 마음은 아주 시원했어요

    보이지 않는 곳이   깨끗해 지면

     

    알아보는 건  마음뿐인 거 같습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3.04.27 23:16:27

    아이 상쾌해~~"아락실~~"

    윗말이 생각나네요~~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실라나..ㅎㅎ..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627.jpg

    사방이 조용한 새벽 3시반...

    오늘 새벽 찬양이 있어 일찍 준비하다가

    잠간 컴을 열었다가 ...오랜만에 홈에 들러 봅니다

     

    미국에 들어 온지 벌써 2주가 되었답니다

    이제 점차 시차적응 극복하면서 짐정리합니다

    한국에서 부친 박스도 들어 오구요

     

    이번 한국행은 좀 피곤해서인지

    미국에 들어 와서도 많이 피곤하고

    한국에서 목감기를 앓은 뒤라 그런지

    목이 아퍼 말도 많이 못합니다...

    노래해야하는데 걱정이구요

    황사때문에 고생도 많이했답니다

     

    역시 미국은 공기가 좋아요

    이제 좀 쉬면 좋아지겠지요

     

    홈을 보니 모두들 안녕하신것 같아 반갑네요

    그러게요....울 여명님 소식이 궁금하네요

    저도 한국 떠나기전 전화했는데 그렇더군요

    모두들 궁금해 하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기를 기도합니다

     

    따스한 봄날.....꽃들의 향기가 짙어지겠지요 ....

    아직 미국은 좀 쌀쌀....봄은 아직이구요~.....

     

    이번주부터는 따뜻해진다니까 나무에 새순도 돋고

    꽃들도 예쁘게 피겠지요

    목련은 지금부터 한창~.....개나리는 피다 말고 지고...

     

    고운 주말입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멀리 미국에서 안부드립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7 23:21:59

    한국으로 나오면 나오는 대로 짐정리..

    미국 들어가면 들어가는 대로 짐정리..

    이제는 정리의 달인이 되셨을 듯 하네요..ㅎㅎ..

    피곤이 쌓이니 감기도 낫기 어렵지요..

    아무튼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반가운 모습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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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15:03

    울 삶이란?

    늘 행복할 수만 없는걸까?

    .....

    사는게 참 힘들고

    또 괴로워도

    조금만 참고 힘내어 봅시다.

     

    울 모두모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26 23:29:31

    저런...

    꼬마아이가 그리 심각한 고민을..ㅎㅎ..

     

    늘 밝고 긍정적인 초롱님~

    그래서

    오작교 홈에 항상

    불 빛이 반짝반짝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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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3.04.27 17:42:40

    루디아님...안녕하시지요

    이제 좀 정리되면 자주 올께요..

    그래도 루디아님이 홈에 잘 계셔서

    너무 좋으네요....

    그럼...나중에 뵐께요

    데보라
    댓글
    2013.04.27 17:40:36

    초롱씨 안녕~

    잘 지내지요?

     

    이몸도 쫌 피곤하지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케이,,,힘내자 힘내~....^^*

    여명님 생각하다가..

    갑자기 어디 편찮으신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 한 달 넘어 홈 접속이 없으시니

    만약 아프다면 중병이 드셨나....

    그 체격에 살 빠지면 안되는데..

    부디 건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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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댓글
    2013.04.26 14:46:13

    그러게요. 루디아님.

    저도 궁금한 마음에서 전화를 드렸엇는데

    '착신이 당분간 금지' 되었다는 멘트만 들었습니다.

    아무 일도 없어야 할테인데요.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06:00

    네에 맞아요

    엊그제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놓구

    넘 궁금해서 전화를 드렸더니..

    그런 멘트가 떠있더라구요..

     

    무슨일인지??

    고이민현
    댓글
    2013.04.27 08:23:24

    일본에 건너간지 달포는 된것 같은데

    소식이 없군요.

    봄 비 맞은 초록 새 잎들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울 집 앞 황금붓 은행나무의 새순도

    맑은 하늘 아래 아주 어였합니다.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

    오늘도 한 잔의 커피와 더불어

    음악이 주는 위안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rr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18:41

    네에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연둣빛 새잎들이 넘 싱그럽고 이쁩니다.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녁식사 맛나게 드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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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4.24 19:25:46

    울 여명언니

    이주사옵빠앙

    어디가신줄누가아시는분??

    궁금하고

    보고싶어주글꼬가틉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3.04.24 19:31:21

    울 동행오라버니께선

    며칠전에 카톡으로 근황을 말씀해 주셔서 참 좋더군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24 23:07:21
    여명님은 4월 말에 돌아오신다고 했나요?

    전에는 일본에 가셔도 홈에 들오신 것 같았는데..

    점..점..점..

    sm122.gif

    쉼표
    댓글
    2013.04.25 13:11:48

    CCTV 무서버~~ ^^;;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20:10

    푸 하하하

    울 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잘 지내시죵?

     

    고이민현
    댓글
    2013.04.25 15:44:59

    CCTV에 찍혀야겠다.

    범인이 아니라면...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22:00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도 까꽁?

    요즈음 울 홈이 넘 조용해서...

    설치를 해봤어욤 ㅎ

    데보라
    댓글
    2013.04.27 17:44:25

    나두 도장 찍었시유....ㅋㅋㅋ

    카메라에 담겼겠징....

    20130419_060249.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23: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아침부터 왼 종일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농촌에선 아마도 반가운 봄비인듯 해요

     

    맛있는 저녁식사 드셨는지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8:06

    어제 감독오빠 병실에서

    갈비 김치찜을 넘 맛나게 먹었는데

    또 먹고 시푸당 ㅎ

    고이민현
    댓글
    2013.04.23 21:17:38

    감독오빠 병실...???

    루디아
    댓글
    2013.04.23 23:10:37

    지기님께서 입원하셨나요?

     

    근데 병실에서 갈비 김치찜을 먹었다니..

    틀림없이 환자는 눈요기만 했을 듯..ㅎㅎ..

    오작교
    댓글
    2013.04.24 09:57:56

    아닙니다.

    저도 배가 터지도록 먹은 것을요.

    입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이 입원을 한 터라서요. 하하하

    별빛사이
    댓글
    2013.04.24 10:28:36

    쾌유를 빕니다.

    271. 추억............섹스폰 음악이 잔잔히 흐릅니다

     

     

    해금옥
    댓글
    2013.04.26 13:34:27

    건강하셔야해요....^^

    괸찮으실꺼예요....

    루디아
    댓글
    2013.04.23 23:11:41

    예쁜 다육이네요~~

    맨 뒤에 있는 다육이 울집에도 있는데..ㅎㅎ..

    이파리를 심었더니 지금 새순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낮에는 화창하여서

    밤이되면 달을 보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그 쪽 하늘에서.. 이 쪽 하늘에서..

    약속을 생각하고 좀 전에 하늘을 보니

    마치 달에다 스프레이를 한 것 처럼 아른아른 하네요~~

    봄 달이라서 그런가 싶습니다~~

    좀 있으면 입하라고 하니.. 봄..봄..하다가 여름이..ㅎㅎ..

    road_by_latyrx-d3iyzeh.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26:31

    ㅋㅋㅋ

    구여븐 울 루디아 언니 땜에 ㅎ

    봄인가??

    하면 곧바로 여름이

    주말에는 해금 식구들하고

    꼬불꼬불 산꼴짜기 갔어요

     밖으로  내다보이는  창이 한 쪽 면 전체였어요

     

     휘~~휘 산을 감으며 서서히 움직이는  운무.랑

    흐르는 물이랑  한 눈에  .

     

    한 폭 동양화 ...뒤로 하고

    해금하고 왔어요...

     ...해금과  봄비..       .

     

    보슬보슬  봄을 델꼬 온   봄비가  고마웠어요...

    주말 다들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루디아
    댓글
    2013.04.22 23:17:37

    해금이라는 악기가 주는 느낌 때문인지..

    글에도 시정이 담뿍 담겨있네요~~

    아름다운 정경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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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옥
    댓글
    2013.04.23 10:23:31

    루디아님~~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 하는 악기가 국악이랍니다

    국악은 듣는 것을 넘어서  마음의 치유까지 ...ㅎㅎ

     

    그 중에 해금은 한 맺힌 마음을 표현하고 해결하는 데

    그만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배우는 중이라서

    기회가 되면 예쁜 연주 복입고  인증 삿~~을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0:53

    네에

    해금옥님

    국악저도좋아합니다.ㅎ

    그래서

    국립국악원 공연이 있는날엔

    언제나 관람을 하곤해요

     

    인증샷 기대할게요 ^^

    hello.jpg

    데보라
    댓글
    2013.04.21 00:45:53

    드뎌...미국에 도착

    시차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피곤~....새벽에 깨여 뭘하는지...ㅋㅋㅋ

    이것저것 정리하다 새벽기도행~....

     

    그래도 집에 오니 참 좋습니다요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홈에 인사가 늦어 지송하와용...

     

    이제 좀 안정이 되어 갑니다

    일주일이 넘으니 그렇게 되네요

     

    시카고는 엊그제 3일동안 비바람...

    천둥 번개....지하싫이 물에 잠겼습니다요

    물난리....ㅋㅋㅋ..시카고는 별란 도시거든요

     

    오늘 새벽엔 눈이 왔어요

    차에도 지붕위에도 소복히 쌓였답니다

    새파랗게 돋아 나오는 잔디와 새싹이 안쓰럽습니다

     

    지금은 또 햇살이 환하게 ...

    와!....날씨 쨩!!!!!!!입니다...

     

    오늘은 잠시 인사드리고 휘리릭 물러 갑니다

    또 졸리네요...한잠 잘까~...생각중?????

     

    피곤해용~......^^*

    나중에 올께요...안뇽!!!!!!!

    루디아
    댓글
    2013.04.21 22:38:52

    데보라님~ 무지무지 반갑네요~~

    휘리릭 다시 언넝 오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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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4:00

    지하실 물난리 괜찮아요?

    울 어여쁜데보라 언니 넘 반가워요

    이제

    좀 편안하게 푸욱 쉬시고 오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불어라 봄 바람~~~

    오작교에도 따뜻한 봄 바람~~~

    내일은 나도 라면 맛있게 끓여서

    혼자 얌얌 먹어야지~~

    파송송 계란탁은 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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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둥이
    댓글
    2013.04.21 08:57:42

    여긴 금냄비에다......

    맛있겠당.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4.21 22:40:27

    글쵸~~

    좀 드세요~~ 두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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