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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8 15:48:3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홈}의 "쉼터"가 이케 조용한 떄는 없었는데...

    초롱이의 생각임돠..

    울 감독오빤 넘 쓸쓸하게만 느껴지실거 같아

    죄송한 맘이 가득해지네요

     

    글구

    발걸음이 뜸해지면 마음도 멀어질 거 같고

    구레서
    어여쁜 초롱이 혹시라도 ㅎ

    잊혀지실까바 ㅎ서 근심걱정이 되옵니당 ㅎ

    시간내어 잠깐이라도 정담도 나누시며

    언제까장 알콩달콩 하실거죵?

     

    암튼 눈내리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따스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28 15:58:27

    피에쑤: 울 시몬님 어디써욤?

    넘 궁금해서요~

    내일 새벽 4시반 모닝콜

    해주기로 약속하고

    알람설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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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7 17:10:10

    매운족발먹고시포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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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19:21: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포근한 성탄이였네요~

    가족들이랑 함께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초롱이도 저희 직원들 회식이 끝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을 관람했답니다.

    완죤 감동적이네욤.

    울 님들께서도 시간내어 함 보셔욤 ㅎ

     

    글구

    오늘 요일 강추위가 찾아 온다고 하니깐

    운동하시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19:27:33

    피에쑤:초롱이 배불러서 숨쉬기도 넘 힘듭니당 ㅎ

    점심때 어느식당에 초대를 받아서 갔더니

    글케도 션........한 대구지리탕을 한 솥가득

    고거 몽땅 맛나게 먹었더니~~~~

    오전에 셩은 즐겼지만

    방금 런닝머신 딱 30분 걷고 내려왔습니당.

    태어나서 첨으로 최고의 몸이 된거 같아 걱정이 ~~

    고노무 식욕은 사시사철 변함이 없어서리~~ㅋ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 건강하시죠?

     

    항상 홈식구들 궁금합니다

    제가 약간 몸이 안좋아서 ㅎㅎㅎ

    괸찮을껍니다....^^

     

    여전사님들....모두 건강하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7_cc_2f_CF_1Zec_2DBT_2121_0.jpg

     

    쉼표
    댓글
    2013.12.26 16:08:48

    해금옥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이 좀 안 좋으셨나 봅니다~

    모든 님들이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얼릉 회복하시어 왕성한 활동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20:04:18

    쉼표오라버니 방가방가요~

    포근한 성탄

    아리따운 새며느님이랑 즐건시간 보내셨지요?

     

    지난번에 가족사진 올린 모습

    편안하게 행복해 보였거든요

    글구 온 가족이 인물이 완죤 훤~~~하시고 참 좋아보였어욤

     

    추운날씨 건강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20:00:50

    울 해금옥님

    오랫만에 만나네요.

     

    새해부턴 진짜로 아푸지 말아요~

    건강 잘 챙기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 자고 나면 두밤....

    우리딸 만나는날 이지요..

    어찌 이렇게도 그리울수가 있는지요?

    "엄마의 딸로 태어난것이 최고의 행운"으로 생각한다는 아이...

    참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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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20:08:15

    울 여명언니 미선이 따님이 마니 보고싶고 그리웁죵?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곧 있음

    즐거운 만남이 ~~~

     

    초롱이도 낼이면 울 딸아이 어린이집 방학날이라서

    내려오거든요~

    좋아하는 음식 해주려고요

    오랫만에 엄마의 손맛을 느끼게 ~~ㅎ요

    저도 설레이고 있답니다...

    28.gif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38: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마니 춥습니다.

    흰눈이 쌓인 골목길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교회여 일어나 다 찬송 하여라

    다 찬송하여라 다 찬송 찬송 하여라 

    외치며 돌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ㅎ

     

    암튼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날

    오작교님들 가족(연인)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8:30:31
    22.gif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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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23:42

    울 쉼터 오라버니 뵈오니깐

    초롱이이 입가에 미소가 번지르르 ㅎ해지네요

     

    암튼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쿨스마쑤이브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은 공간에 들어 올수 있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자주 찾겠습니다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아쉽지만 다사다단한 한해 보내주고

    새해 좋은 일 기쁜일이 더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17:22

    청산님 이케 좋은곳에서 좋은날 만나뵙게 되어 참 좋습니다.

    자주 뵈어요~

    메리크리스마스!!!...


    멀리 미국 시카고에서

    사랑하는 울 님들에게

    사랑의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즐겁고 기쁜 성탄절 보내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13:5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이뽀이뽀 ㅎ

    늘 바쁜 일상속에서도 이케 고운인사 챙겨주심에 감사드려요

     

    초롱이의 특별싸아비쑤

    토닥토닥~~~ㅎ

     

    언니도 좋은시간 되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12.25 14:20:30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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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44:54

    어여쁜 초롱이 월요일 정신적으로 스트레쑤를 조금은 받아서 인징??

     

    저녁이 되면서 추욱 처져있어서

    쪼오거~ㅎ만 자꾸 떠오릅니당.ㅎ

     

    언능 편안한 쉼을 얻어야 겠어요

    청풍명월
    댓글
    2013.12.24 12:06:40

    고운 초롱님 힘내세요  우리카페의 기둥이신

    초롱님이  흔들리면  않되지요 초롱님 화이팅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06:02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곱니당 ㅎ

    즐건성탄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최고야
    댓글
    2013.12.23 1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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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님~!

    2013년도 한해동안

    오사모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으며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며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10:28

    오모낭~~

    울 체고야 옵빠앙 모찐거좀바바랑 ㅎ

    완죤 대장 맞네마자

    유니폼이 더 잘어울린 거 같아요

    밤낮으로 민생치안에 힘쓰시더니

    승승장구 큰 꿈을 이루시고 넘 보기좋아욤

     

    암튼

    즐건성탄 되시고 늘 건강하셔야 해요 꼬옥이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장고
    삭제 수정 댓글
    2013.12.24 20:30:01

    최고야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정복입은 모습이 잘 어울리고 멋있습니다.

    홈에서 가끔 "오사모"란 용어를 볼때마다 옛 추억이 그립습니다만 언제한번 옛날생각해가며 산행한번 하입시다.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고 새해에는 미팅한번 합시다.

    최고야
    댓글
    2013.12.25 10:46:45

    장고 형님

    그동안 오랫만이며 반갑습니다

    오사모의 아름다운 옛추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건강하시지요 언제 장고 형님과 같이 산행을 한번 하시지요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주인공도 아니면서 연말이라

    괜시리 덩달아 바쁜척 해 봅니다~

    거울을 보니..언제부턴지 전에 없던 까만딱지가 박혀있네요..

    도무지 나이드는 것 하고는 상관없을 것 같았는데

    인생이 가는 길을 저도 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아하게 나이들고 싶은데...희망사항일 뿐..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엔젤트럼펫.jpg

    우아한 자태의 엔잴 트럼펫~~↑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27:15

    ㅋㅋㅋ

    까만 딱지가 뭘깡??

    한참을 생각했넹 ㅎ

    그러게요

    어젯밤 셩장 저희 천사반 번개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눈밑주름도 완죤 없애주공

    또 물광피부로 만들어 준다며 저랑 함께 피부관리실에 가자고 하더니...ㅎ

    오늘은 셩장에 와서도

    절더러 연락을 해서 알아보라고 하네요

    초롱이 간도 크~~~~~~~~~~게 ㅎ

    고론시술 또 성형병원에 항개도 안 가봤거든요

    아직은 자연 고데로 ㅎㅎㅎ

    우아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당.

    오늘도 눈섭을 찐................하고 두텁게 문신을 한 언니들

    또 눈섭을 길~~~~~~게 붙인 언니들 ㅎ

    왜 부럽질 않아서요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우아한 자태로 계실거 같아욤 진짜로..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12.25 14:26:03

    불면 왠지 터저버릴듯한....

    그래도 한번 불어 봅니다.

    젤소미나~~~~

    지금 이시각 왠지 어울리는 연주 인거 같아요

    수십년전...젤소미나를 생각해 보며...

    루디아....함께 들어요..

    운동다녀와  족욕중입니다~

    시간보내기엔 이폰이~~~ㅎㅎ

    동지팟죽들  드셨는지요~~

    루디아
    댓글
    2013.12.22 18:48:48

    언젠가 사진에서 페디큐어 한 발을 본 것 같은데요~

    요즘도 반짝반짝 잘 다듬고 계시겠지요?

    족욕 후 느긋하게 차 한잔 하셔요~~

    여명
    댓글
    2013.12.25 14:54:26

    따뜻한 다시마 차한잔 마셨어요.

    다듬긴요...

    그냥 발이나 빡빡 잘닦고

    각질 안생기게...ㅎㅎ

    그게 이쁜발 이지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30:39

    ㅎㅎㅎ

    울 여명언닌 건강을 위하여 혼자서도 관리를 참 잘하시고 계신거 같아 보기에도 넘 좋습니다

    울 모쨍이 언니 완죤 살~~~흥해욤 ^^

    팥죽.jpg
        오늘은 동짓날,
     
        악귀를 쫓아버린다는 동짓죽 드시고 
    
        일년 내내 온 가내가 평안 하시고 
    
        오작교홈에 매일 왔다 가시기를... 
    여명
    댓글
    2013.12.22 13:04:08

    동치미랑 김치랑 팟죽~~

    맛갈스럽습니다.

    드셨는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3.12.22 17:45:16

    제가 새알을 싫어해서 순둥이가 새알 안넣고

    한솥 끓여서 포식했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12.22 18:50:05

    동치미랑 잘 익은 김장김치랑

    오늘 팥죽을 제대로 먹어보네요..ㅎㅎ..

    그림의 떡이지만..^^

    올 동지는 저희는 그냥 패스~~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33:17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동치미랑 팥죽이 넘 맛있어 보이네요

    초롱이 어제 왼 종일

    죽으로 살았습니당.

     

    구레둥 넘 맛나더라구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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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1 17:50: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오늘은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이 완죤 쉬는 날가트당

    초롱이 쬐금 화~~~~~~~~~~~ㅎ 남 ㅋ

     

    구레서 요거~↓ㅎ음식 월요일까장 드시고 계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21 17:51:45

    피에쑤:초롱인 넘 배가 불러서 쪼거 하려고욤 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21 17:56:34

    피에쑤:푸~하하하

    접속자 현황판을 보니깐 ㅎ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가 계시넹

     

    이그 젤 이뿌당 ㅋㅋ

    청풍명월
    댓글
    2013.12.21 18:21:51

    고운 초롱님 무슨 말씀 이세요 저는 오늘 도 쉬지않고

    열심히 글을 올리고 이방 저방 다니며 댓글도 올리며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34:05

    ㅋㅋ

    미안미안해욤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곱니당 언제나..ㅎ

    IMG_20130121_121554.jpg

    고운초롱
    댓글
    2013.12.20 18:15:0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어젯밤 부터 하얀 눈이 소복소복하게 내렸네요

    출근길..어찌나 미끄럽고 무섭던지..

    안전운행 하시고

    또 년말이라 모임이 잦은 요즈음

    구레서

    어여쁜 초롱이가 오늘은 메뉴를 뭘할깡?

    쪼오거 ㅎ볼테기 해장국
    향긋한 미나리가 듬뿍 들어 이꾸 ㅎ
    콩나물도 아삭아삭 션~~~하고 개운할거 같으니깐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12.22 18:51:24

    오잉~~

    닌 글국밥인 줄 알았넹~~~

    근데 볼테기는 누구 볼테기를 말씀인지..ㅎㅎ..

    오늘도 날씨가 너무 포근합니다

    기온도 쑥 올라 갔어요...쪼아요...

    이대로 겨울이 지나가 버렸으면 할만큼....


    오늘은 모임이 있어 외출...

    선교쎈타 크리스마스 예배 겸 외식..선물교환...ㅎㅎㅎ

    잼있겠지요...하늘나라에 가신 권사님 생각에 마음이 무겁지만....


    오늘 모임에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드릴 선물 포장하고...

    봉사자들에게도 간단히 선물 싸고...

    어제 저녁 몇시간 선물 포장하고 ...

    오늘 들고 나갑니다...


    잠간 들어 와 안부하고 물러 갑니다...

    휘리릭~..................^^*

    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12.20 18:19:48

    기쁜성탄 준비로 겁나게 바쁜 울 데보라 언니

    완죤 사랑해욤~~~^^

    ㄹ.gif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8:34:0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아껑?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을 걸어보고싶네요

    이따가

    나의 모찐그대랑 초롱이의 발자국을 남기며ㅎ

    도란도란~욤

     

    암튼

    퇴근길 조심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단골 미장원에서 펌 하고 있어요.

    오디오 클래식 채널에서 흐르는 연주들이 기막힙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조용히 호강하며 음악듣고 컴도 하고요..

    온가족 출동 안하고 혼자오니

    넘 조아요...ㅎㅎ

    커피한잔 마시며 행복에 푸욱 빠진 여명이....

    행복 합니다.

    음악을 들을수 있는 예쁜 귀가 있기에....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8:18:42

    ㅎㅎㅎ

    울 여명언니 말씀이 맞아요~

    음악을 들을 수있는 귀가 있구

    모든 사물을 볼 수있는 눈이 이꾸

    맛난 음식을 맛볼 수있는 입이 있어 넘 행복하죵 ㅎ

     

    우린 늘 감사하며 살아야 될거 같아요 ^^

    오늘은 봄날처럼 따뜻하고 햇살이 참 좋은 날입니다

    요며칠 눈이 와서 그랫는데...많이 녹겠지요


    울 님들~... 요 아래 둘러 왔는데...

    벌써 팟죽?....22일 동지 아닌가요?

    전 깜짝 놀랐답니다...ㅎㅎㅎ


    여긴 18일인데....


    여명님처럼 팥죽을 좋아하면

    꼭 동짓날만 먹을 필요 없겠지만요...


    전 저번주에 언니랑 지인 몇사람 집에서 점심 먹자하고

    갑자기 팥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오라했지요


    다른사람들은 못 먹어 보았는지....

    맛나게 칼국수 밀어서....먹었답니다

    밥도 팟밥 좋아 한답니다...ㅎㅎㅎ


    팟죽도 먹고 싶당~.....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5:53:14

    울 데보라 언닌 요리솜씨가 젤 좋은거 가트더라 ㅎ

    못 만드는 음식이 항개도 없을거 같고

    또성격이 넘 좋은거 맞공 ㅎㅎ

    또 인정이 젤 많아 참 좋아욤

     

    초롱인

    팥죽 먹는날 22일엔

    셩장 천사반 번개모임에서 맛나게 끓여준다고 하네요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좋은시간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참 오랫만에 조용필..창밖의여자가 들립니다.

    스산한 겨울날 이노랠 들으니 맘이 .....

    열밤만 자면 우리딸이 온답니다.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그리운 우리딸 보고픈 우리딸...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설레임으로...

    루디아
    댓글
    2013.12.18 22:51:40

    얼마나 보고플까요~~

    따님도 똑같은 마음으로

    설레며 그 날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데보라
    댓글
    2013.12.19 01:39:11

    여명님/....잘 지내고 계시지요?


    좋으시겠어요...딸래미 온다니

    ㅎㅎㅎ...안봐도 비디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지금막 오랜만에 듣네요...

    CHARADE...다 듣고 나가렵니다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4:59:08

    보고싶은 따님 미선이를 그리는 언니의 모습을........

    상상해 보니깐..

    초롱이도 눈물이 핑~~~돌아요.

     

    열밤만 꾸욱 참을 수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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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18 18:42:4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오늘은 동지팥죽 맛나게 초롱이가 준비를 해왔으니깐

    맛나게 드시고 절데로 한 살은 더 먹지 마시길~요 ㅎ

    꼬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18 18:47:52

    피에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글케도 맛나게 또..

    푸짐하게 끓이시던 저희엄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당.

    루디아
    댓글
    2013.12.18 22:52:58

    아...

    오늘 동지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났네요~

    눈요기라도 하니 다행입니다~~^^

     

    저도 새알은 안 좋아한답니다~~^^

    데보라
    댓글
    2013.12.19 01:40:59

    루디아님/...

    동지는 22일 아닌가요?

    여긴 18일 ..아침..

    한국은 밤일텐데...아~12가 넘었네요..


    근데..난 새알 좋아하는데....

    먹고싶당~....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4:54:31

    맞아요

    22일날요

    어여쁜 데보라 언니 언제라도 귀국하시면 제가 한 사발 대접해드릴게욤 ㅎ

    기대하고 이썽 ^^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4:56:43

    울 루디아 언닌 새알을 안 좋아 하시구낭?

    초롱인 가끔씩 별식으로

    가끔 즐기고 있네욤 ㅎ

     

    구레서 ㅋㅋㅋ피부미인이라 부른강??

    여명
    댓글
    2013.12.18 20:58:08

    우리 팟죽 쑤었는데..

    우리 바오로가 팟죽을 좋아하거든요.

    자주 쑤어 먹어요...ㅎㅎ

    새알은 시러해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4:50:08

    오잉?

    글케 번거로울 거 같은디??

    그런데

    팥이 울 몸에 글케 좋은줄 몰랐거든요

    당뇨 심혈관 질환 간질환 습진등등

    또 변비에도 좋구

    피부도 더 이뽀진다네요 ㅎ

     

    맛나게 드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청풍명월
    댓글
    2013.12.19 02:29:08

    고운 초롱님 동지 팥죽 올려 주셨군요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고 겨울에 추위를 타지않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  감사합니다 잘 먹을 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4:45:32

    그러게욤 ㅎ

    울 선조들의 지혜는 정말 대단해요~~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덕분에 팥죽 잘 먹었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冬  至 (동지) 12월22일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이고 밤이 1년중에서 가장 길은날

    [작은설] 이날을 태양이 죽음으로 부터 부활 하는 날로

    생각하고 작은 설 이라 하였다고 한다

    동지 팟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 고 하고

    겨울 추위를 타지 않고 공부를 방해하는 마귀를 멀리

    내쫓을수 있다고 여겼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18 18:35:40

    넹~

    맞아요 울 선조들의 지혜가 놀라울 뿐입니당 ㅎ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오랫만에 건강식 마니 드시고

    추운 겨울 거뜬히 이겨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SAM_3794.jpg

    고운초롱
    댓글
    2013.12.17 14:41: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쪼오거~↑ㅎ과메기 참 맛나겠죵?

    몇년전 포항에 계시는 들꽃향기님이 정모때에

    쪼거 가져오셔서 맛나게 먹던 생각이 나서요 ㅎ

     

    오늘처럼 꿀꿀한 날 

    초장에 마늘 쪽파 김 참기름 추가해서 먹고 시포랑.

     

    암튼

    날씨는 잿빛이지만

    맘만은 쾌청하고 좋은날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청풍명월
    댓글
    2013.12.17 16:46:15

    고운초롱님 과매기 와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침 너머가는 음식만 자꾸 올리시면 어떡 하라구

    아이구 환장 하것네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17 17:08:50

    ㅋㅋㅋ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과메기 참 좋아하거든요

    그러고 보니깐 초롱인 어떤 음식이든 시로시러 하는 음식이 항개도 없넹

    초롱인

    암만 그래도

    맛난 거 먹을때에 젤루 행복한 거같아욤 ㅎ

     

    편안한 저녁맞이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12.19 01:43:16

    초롱씨/...

    난 과메기 못먹는데.....냄새가 싫엉~...


    작년에 한국갔을때 동생이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나보고 먹어 보라구.....휴ㅜㅜㅜ...근데 난~....못 먹겠더라구요


    맛나게들 드세용~....

    쉼표
    댓글
    2013.12.18 11:02:51

    침 넘어갑니다 ~

     

    몇해전 운봉에서 송년 모임때 ..

    구룡포에서 어느 회원님이 보내주셨던 과메기 맛이 정말 1품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전 까지는 비릿한 냄새 때문에 과메기 쳐다 보지도 않았었는데...

    그날 이후로 그 맛난 과메기 생각에 다른 곳에서도 맛을 보지만 ...

    그날의 그 맛은 안 나더군요.

    과메기에 대해선 어느것이 맛나는 건지  별로 아는게 없으니...ㅋㅋ

     

    초롱님이 올리신 저 과메기는 참 맛날꺼 같네요~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 남원 동동주와 함께.....

    한입 ~~  남원 동동주 한 모금 ~~~

    쥐기겠다요 ~~ ^^;;

     

    고운초롱
    댓글
    2013.12.18 18:50:13
    

    울 쉼표 오라버니 그쵸?

    싱싱하고 참 맛나보여요 ㅎ

    여기서 맛난 동동주 가지고 포항으로 갈까욤??

    여명
    댓글
    2013.12.18 20:59:03

    내가 참 엄청 먹고 싸오고...ㅎㅎ

    나중 체중도 늘더라구요...ㅎㅎㅎ

    첨 먹은거 였는데...

    난 참 뭐든 잘도 먹어...ㅎㅎ

    벌써 12월도 중순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제법 햇살이 고개를 내밀었어요

    그래도 감감히 보이는 구름이 또 눈소식이 있으려는지....


    어제 엄마 대학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옮기셨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생부부들이 고생하고 수고 하고 있어 마음이 그렇습니다

    얼른 가고 싶지요...전화로만 통화하니 답답하구요


    어제 엄마랑 통화...엄마 나야....응...나 누구야 엄마...

     하니까 우리 큰딸이라고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눈물이 핑!....그래도 아직 잊어 버리시지 않아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끔 몰라 볼때도 있거든요...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어요

    이제 노년이라 보행이 좀 불편하시고...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해서...걱정이지요


    오늘 제가 나가는 선교쎈타에 정말 기도 많이 하시는 권사님이 계시는데

    병원에 계시다가 양로원으로 가신지 얼마 안되어서 오늘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놀랐습니다...오늘 우리들이 모여 병문안 가기로 했거든요

    제가 맛있게 장어를 요리해서 가기로 했는데..그만~.....마음이 말할수 없이 아프더라구요


    갑자기 울 엄마 생각이......권사님이 울 엄마랑 동갑이시거든요

    참 좋으신 분이셨는데...늘 울 엄마 안부도 묻고 그러셨는데....


    이런 소식들을 들으면 남의 일 같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빨리 엄마 곁에 가고 싶어요......


    남은 시간들....우리 부모님들 ...우리곁에 좀더 계셨으면......바램이겠찌만

    그래도 아직은 아니라고 기도합니다.....그러나...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사랑하는 울 님들...

    오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가득하세용!....



    ㄱㅕ울에 기차 여행도 괜찮을텐데...

    ㅁㅣ국에서 정말 한번 해보고 싶은 여행인데....

    못해 보았네요~.....아직~....


    울 님들은 어떠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12.17 14:48:1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미국에서 한국으로 모녀지간의 통환 ㅎ

    완죤 영화의 한 장면이 틀림없네욤

    얼마나 그리울까낭??

    다행이네요

    큰 따님 잊지 않으시고

    .........................

    저 아시는 분도 치매가 넘 심해서 요양시설에 모셔야 겠다는 소식을 방금 들었는데......

    그 병이 젤 무서운 거 같아요.

    사는 동안 아름답게

    또 건강하게 살아야 될텐데요..

    늙어서도 일을 할 수 있으면 계속 하고 싶어요

    글구 꾸준한 운동

    균형잡힌 식사 또 적당한 취미생활로 ~~

    글구 누구든지 마니 사랑하며 살면 되겠죵?????

     

    언니도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3.12.18 11:06:57

    그러게요...

    저도 이번 신정연휴때는 태백으로 가는 기차타고

    눈꽃여행을 가 볼까 생각중이랍니다.

     

    데보라님...

    남은 12월도 건강하세요 ~

     

    여명
    댓글
    2013.12.18 21:19:17

    겨울눈꽃열차 처음 생길때 한번 갔었지요.

    혼자....그런데 실망실망....

    완전 찻간이 이곳저곳에서 술판자리로....

    오는길 청량리역에서들..뒷풀이들 한다고...그후 다시는.....ㅎㅎㅎ

    여명
    댓글
    2013.12.18 21:15:47

    데보라님...

    어머님 사랑... 그려 집니다.

    멀리 계시니 더 애틋한 마음 안스럼이 밀려 옵니다.

    기차여행 좋지요...

    한국오시면 여행한번..... 라이브도....

    대추냉~1.JPG

    고운초롱
    댓글
    2013.12.16 16:56: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눈이 내릴거 같은 날씨네요

    하늘은 완죤 잿빛이라 캄캄하고 어둠고..

    구레둥

    맘만은 밝고 따뜻하게~

    미소 살짜악 ㅎ 띄우시며

    힘차게 월요일 출발하셨겠지욤 ?

     

    암튼 기온이 마니 내려가 춥네요

    보온에 신경쓰시고 이번주도 행운과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12.16 20:10:06

    따뜻한 대추차 부탁드려요  찐한 걸루다가~~^^

    데보라
    댓글
    2013.12.17 02:09:01

    ㅇㅇ...초롱씨/....ㅋㅋㅋ

    나두 나두~....그렇지 않아도 지금 막 따뜻한 차 한잔 들고

    컴에 들어 왔지롱....요사히 갑자기 생긴 알러지 땜시 ...재채기 콧물~..


    목이 아프고...그래서 잔뜩 끓여서 수시로 마시지롱...

    모과차가 좋다해서 섞어 마셔용...


    잘 마시고 갑니다요

    한국 추워졌지요

    여기도 춥답니당~....


    해금옥님도...안녕~...

    잘 지내고 계시지요?...


    두분~ 추운날씨..건강 챙기시구용

    나중에 또 봐용!.......^^*

    고운초롱
    댓글
    2013.12.17 14:51:33

    이그

    ㅋㅋㅋㅋㅋㅋㅋ

    울 해금옥님 완죤 까시러서 주글꺼 가트당 ㅎ

    기냥 암것이나 마셔바바욤 ㅋ

     

    요즘 바쁘시나봅니다.?

    주말...

    아내와 SBS 방송....최백호 낭만시대 송년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전영록,민혜경,채은옥,장유정,박상민.... 2시간 동안 행복하였네요.

    주말 님들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1213.jpg

    루디아
    댓글
    2013.12.15 20:13:10

    최백호씨가 보기보다 체격이 좀 작으시군요~

    참 편한 모습에 저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2시간 여의 행복..그대로 주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여명
    댓글
    2013.12.15 21:30:28

    우와....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름다운 모습이여~~~~

    데보라
    댓글
    2013.12.17 02:11:17

    맞아요...

    오랜만에 70 80 가수 노래 들으셨네요

    좋았겠어요....사진도 찍고...


    여명님/.. 우리도 한번 갔으면 좋겠당!....ㅎㅎㅎ

    요사이 년말이라 디너 쑈 등등...

    좋은 콘서트가 많겠네요...


    여명
    댓글
    2013.12.18 21:16:20

    가요...꼭요.....

    고운초롱
    댓글
    2013.12.16 16:46:44

    오모낭??

    좋은곳에 계시니깐

    방송국까장 넘 행복하시겠어요 ^^

    글구

    두분 참 보기 좋은모습이 넘 반갑기만 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음악가랑 함께 추억도 남기시공 ㅎ

    초롱인 쪼오 가수들 중에 박상민 노래를 첼 좋아합니당 ㅎ

     

    암튼

    추운 날씨에 감기랑은 칭구 맹글지 마시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12.16 20:09:14

    쉼표님,  마침표님   좋아보이세요 

     최백호님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좋은 시간 이셨겠어요,,,,,^^

    부럽네용~~~^^

    사랑하는 울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2013년도 12월...벌써 두번째 주말입니다

    빠른시간 속에서도 이렇게 쉼을 주시는 사랑과 낭만이 있는곳....

    오작교의 사랑하는 울님들이 계셔 행복하네요


    이번 한주는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울 엄마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셔서 감사함에~....

    응급실로 들어가 병원에 입원하신지...일주일째~

    이렇게 멀리서 엄마의 상황을 지켜 보노라니 안타깝기만하고...

    당장 달려 가고 싶지만 형편상.....한국에 뉴질동생부부와 한국에 있는 동생부부가

    열심히 엄마를 보살피고 있으니 안심하지만...

    엄마의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곁을 지켜 드리지 못하는 마음이 평생 늘 불효로 .....남아 있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전화로만 계속 통화하고 있으니 답답하구요


    모든 검사는 끝나서 결과를 기다리고 약 처방도 기다리는 지금....

    주치의의 말씀대로 큰 병은 없은듯...암이라던가...

    그래도 당이 좀 의심스러워 걱정~....병원에 계시니 안심은 되지만...


    식사를 제대로 못해서 영양제를 맞고 계신다니...속상하구요

    통 뭘 드시지 않으니.....맛이 없대요...입이 쓰대요...

    엄마 좋아하는거 이것 저것 다 드리지만 너무 쪼금 드시니....


    노인들 밥심으로 사신다는데.... 울 엄마 기운 빠져 걱정~...

    이렇게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로...할뿐~...못난 딸이지요


    다음주 월요일에 상황봐서 퇴원을 하고 요양병원으로 모시려고 합니다

    빨리 많이 잡숫고 기운을 차리셔야 하는데....

    마음은 한국에 있습니다요....


    여명님도 식구들 모여 북적대는 모습 그려집니다

    부럽네요...어머니도 건강하시지요?....


    밖엔 어제 밤부터 조금씩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마 하루종일 오려는지...지하실에서 올라오는 차고 언덕에 눈이 싸였는데

    지금 눈차가 와서 치우고 있네요....드르륵 드르륵!....


    눈은 이제 시작인데 올 겨울 내릴 눈을 생각하니 심란하네요

    시카고엔 눈이 많이 오거든요.....한국도 올핸 눈이 많이 온다고 하던데....


    사랑하는 울 님들....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사랑의 마음도 함께 놓고 갑니다


    멀리서 안부 전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12.15 20:15:15

    데보라님의 사랑이 한껏 느껴집니다~

    어쩌면 데보라님 해 주시는 밥 드시고 싶은 것은 아닐런지....

    세계 만국 공통어 ....엄마.......

    데보라
    댓글
    2013.12.17 02:13:20

    루디아님/...

    맞아요...아마 그럴지도...

    제가 맏딸이라 그런지....제말은 잘 들으시거든요


    이렇게 멀리 떨어져 불효만 합니다요...

    엄마.......불러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16 17:21:04

    울 효녀 데보라 언니를 뵐때마다..

    초롱인 쥐구멍이라도 어디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진짜로..

    어쩌면 그렇게 엄마께 효도를 잘 하는지...

    암튼

    언니 엄만 병환중이신데도

    호강을 하신거 같아욤

     

    울 데보라 언니 사랑해욤 ~

    데보라
    댓글
    2013.12.17 02:15:10

    무슨~....초롱씨/...

    울 초롱씨도 잘 하잔아요


    전 이렇게 떨어져 산지 벌써 수십년이라

    늘 불효자이지요...곁에서 살뜰하게 ..제대로 못한걸요


    고마워용~....


    해금옥
    댓글
    2013.12.16 20:13:33

    데보라님  엄마사랑 찐합니다...마음까지 느껴져요....

    옆에 사시는 엄마한테도 소흘한데  데보라님  글보고 반성합니다....

    12월..크리스마스 ....

    교회 일로 바쁘실텐데....^^

    저도 데보라님께 안부전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3.12.17 02:18:16

    네...해금옥님/...

    감사해용...

    늘 마음은 엄마 곁에 있지요


    마음이 그래서인지 이 겨울이 더 추운거 같아요

    ...빨리 한국에 가고 싶답니다


    네...12월...대강절 입니다

    교회 칸타타 준비도 하고 아무래도 좀 그렇지요


    고마워요...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또 뵈어용!.......^^*

    외사촌동생아들 결혼식에 왔답니다.

    모두모여~~아직도 북적북적~~

    유난히 정이많은 외가식구들

    완전 시골 잔치~~ㅎ

    쉬고픈데 너무재미있어

    놀아요~~

    소두많구요~

    딸기하우스도 있구요~

    집은 너무예쁜집예요.

    이사오고파요~~

    얼마나 맑은지

    달이 떨어질거 같아요~ㅎ


    데보라
    댓글
    2013.12.15 00:04:41

    여명님/....

    ㅎㅎㅎ 시골풍경 결혼식이 그려지네요

    정말 재미있으시겠어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용!.....

    루디아
    댓글
    2013.12.15 20:17:31

    그 곳 정경 함 보고싶네요~

    이쁜 집이랑..딸기하우스랑..

    둥두렷 뜬 푸른 밤 달도 보고싶습니다~

    만약 떨어진다면 깨지지 않게 살푼 잘 받아놓으세요~~^&^

    문득....

    찹쌀모찌 같은 시몬님 글이 보고싶네요..

    어디 물건너 여행가셨나....

     

    여긴 간밤에 살짝 눈이 뿌리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눈..하면 닥터 지바고의 그 설원이 생각나지요....

    낭만스럽지 않은 그 지겨운 눈밭..ㅎㅎ..

    영화 욜..이라고 아실랑가..

    하 옛날 영화라 몇 장면만 기억납니다.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않는 그 곳 사람들..

    죽은 여자의 다리를 끌고 눈 밭을 가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닝..그을린 사랑...등등..우리 문화와 정서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그 곳 이슬람 세계..

    시몬님 생각이 나서 쓰다가 보니 삼천포로 빠졌네요..ㅎㅎ..

    겨울이 춥지만..무척 인간적인 계절이 아닌가 해요..

    요즘 눈은 비 보다 더 위험하다고 하니..

    낭만스럽게 눈 맛 본다고 아~~~하지 마세요~

     

    루디아
    댓글
    2013.12.14 22:01:51

    며칠 전에 새로 포맷을 했더니

    저장한다고 했는데 이미지가 다 날아가버렸네요..

    좀 썰렁한 것이 영..ㅎㅎ..

    데보라
    댓글
    2013.12.15 00:06:52

    루디아님/...

    그러셨군요

    이미지 날라가면 속상하지요...


    저도 지금 컴을 산지 3년이 되어서

    한번 엎을까 생각중인데..

    컴도 좀 느려지고....화일첨부가 안되어서...


    ㅎㅎㅎ...익숙해 지실거예요

    루디아
    댓글
    2013.12.15 20:18:45

    한 번 엎는다....이렇게 좋은 표현을

    데보라님께 배우네요,..ㅎㅎ..

    담 부턴 저도 그렇게 쓰겠습니다~~

    말 안들으면 함 엎어뿐다이~~~~~

    SSI_20131212150932_V.jpg

    고운초롱
    댓글
    2013.12.14 14:53: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아껑?

    마니 춥죵?

    구레둥 마니 마니 웃어야 해욤 ~^^

    웃음은 본인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까장 기분을 좋게 하잖아욤 ㅎ

     

    암튼

    울 모두모두 마니 웃으며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14 14:55:38

    피에쑤:미국에 가신 울 수선화 수녀님 보고싶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3.12.15 00:09:01

    초롱씨/..

    그러게요

    같은 시카고에 살면서 한번도 연락을 못했네요

    제가 좀 무심한가봐요...미국생활이 그렇답니다...

    ㅎㅎㅎ..변명일까?~...


    루디아
    댓글
    2013.12.14 21:48:56

    초롱님은 솜씨도 좋아요~~~~

    35.jpg

    고운초롱
    댓글
    2013.12.13 19:08:2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폭설 예보가 있었지만..

    초롱이가 사는 고장엔 떡가루 처럼 조금씩 휘날리고 말았네요.

     

    암튼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이따가 간식으로 따끈한 전통차 한잔이랑 쪼거 경단 맛나게 드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2.gif

    고운초롱
    댓글
    2013.12.13 18:58:25

    아고~^^ 넘 귀여워요~

    어젯밤 부터 서울 경기지역은 폭설이 내려 출퇴근시간에 힘들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눈길운전 조심하시길~~욤 ^^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엄마랑 서울대 병원에서 만났어요.

    신경심리 검사중 이십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13 19:02:52

    추운 날씨에 울 여명언니도 고생하시네..

     

    저도 어제 갑자기 어깨랑 왼쪽가슴이 조금 불편을 느껴서..

    큰 병걸린 줄알고서 주치의에게 달려갔더니..

    근육통 같다며 며칠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네요.

     

    저녁먹고 언능 쉬고 싶습니다.^^

    언니도 따뜻하게 쉼을 얻으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12.15 00:11:16

    초롱씨/...

    푹 쉬고 언능 나으시와용...


    여명님/....

    여명님은 늘 엄마랑 옆에 계셔 좋으시겠다...

    검사 괜찮으시지요?...

    ㅈ.gif

    고운초롱
    댓글
    2013.12.12 13:55: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눈이 내릴 준비를 단단히 하는거 같아요

    점점 추오진 날씨

    외출하실땐...

    방안에서 스트레징 기본을 충분히 한 담에 외출을 하시길요

    글구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잘 지켜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12 13:57:15

    울 감독오빤 휴가 받아서

    어젠 검진

    오늘은 바닷가 출발

    이따가 초롱이도 모찐그대랑 함께  그곳으로 출발하려고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12 13:58:49

    피에쑤:

    구론데 울 시몬님 어디계십니깡?

    궁금하옵니당..

    이쁜천사가 싸준 배추로

    육수 맛나게 내서 배추국 푸욱 끓였어요.

    산초넣고 먹으려구요~~~

    구럼...추어탕 같아요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11 19:49:31

    아고 넘 맛있겠네요

    마자

    울 언니가 산초를 좋아하신다 했었징.

    구론데

    초롱인 음식에 고론거 넣으면 시로시러해서요.ㅎ

    루디아
    댓글
    2013.12.11 23:22:35

    많이 드시고 살 좀 찌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12.12 13:35:58

    ㅎㅎ

    루디아 언니 누구에게살쪄라고했어욤??

    shuke_detail_00055.gif

    여명
    댓글
    2013.12.11 18:43:35

    초롱아...붕어빵은 뭐니뭐니 해도 그자리에서 먹어야 일품..

    지난주 아파트 장날..먹다 입천장 데이었거덩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11 19:47:07

    ㅋㅋㅋ

    울 여명언니

    입천장을?

    진짜로 따끈한 붕오빵 그자리에서 넘 맛나요

    글구

    울 동넨

    호떡이 넘 맛있어서

    이런날엔 줄을 서서 기다리게 되던데..

    울 감독오빠네랑 호떡파티 한번 해야겠네욤 ㅎ

    구론데

    시방은 넘 배가 부르고...

    고운초롱
    댓글
    2013.12.12 13:37:39

    어젯밤 퇴근길에 유명하다는 호떡집에 들러서 한 봉타 들구 ㅎ

    울 감독오빠네서 배불리 먹었답니당    

    루디아
    댓글
    2013.12.11 23:21:32

    살아있는 붕어빵을

    어케 먹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3.12.12 13:44:20

    ㅎㅎㅎ

    어여쁜 루디아 언니 오늘도 방가방가 ㅎ

    날씨가 추워질 때면 쪼론 붕오빵 호떡이 체고예요 ^^

    이그

    맨날맨날 이케 배가 불러져 있으니.............

    조금전에도 아는 동생이 집으로 초대를 해줘서

    진짜 맛나고 또 이쁜 상차림 넘 행복했네요 ^^

    셴쑤쟁이 이쁜 나의 동생이거든요

    암만 생각을 해봐바둥 ㅎ

    초롱인 인덕이 겁나게 많은거 가트당

    쉼표
    댓글
    2013.12.12 09:22:53

    앗 !!!!

    붕어빵이다 !!!!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난...

    요즘도...

    붕어싸만코가 맛있다 !!

    고운초롱
    댓글
    2013.12.12 13:40:14

    ㅋㅋㅋ

    그래요?

    울 쉼표 오라버닌 달달한 음식 좋아히시구낭??

    초롱인 싸만코나 아이스크림 넘 달아서 안 좋아해욤 ㅎ

    그치만

    스트레수가 쌓여 몸도맘두 피로를 느끼게 되는 날엔

    초코렛을 항개 다 먹어욤 ㅎ

    300031663.jpg

    고운초롱
    댓글
    2013.12.10 18:14:33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어디계신지요??

    대전?

    암튼

    이번 정모엔 꼬옥 오시리라 굳게 믿어서 인지..

    마니 서운하고 아쉽고...

    오시면 초롱이 등에 업고 시내일원을 관광시켜드리려 맘먹고 있었는데.......

    청풍명월
    댓글
    2013.12.10 21:31:10

    고운초롱님  이번 정모에 참석치 못해 죄송 천만입니다

    초롱님이  많이 기다리 쎴는데 다음번에는 가급적 가는

    방향으로 노력 하겠습니다 미안 미안

    고운초롱
    댓글
    2013.12.11 18:08:37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완죤 살~~흥합니당.ㅎ

    어제부터

    손가락 발가락 펴놓고

    숫자놀이 합니다.

    어제는 열아홉 오늘은 열여덟

    딸아이 오는날 기다림 세고 있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3.12.10 13:19:47

    그러고보니 곧 새해가 되네요.

    여명님 댁은 신정을 쇠신다고 하셨지요?

    그렇게 어여쁜 미선이가 올 날이 가까워 질수록

    올 한해는 떠나는군요.

     

    세상사 늘 그렇듯이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또 있는 법이지요.

    너무 빨리 세지 마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12.10 17:25:41

    그러게요..

    어여쁜 미선이가 얼마가 그리울까요..

     

     

    데보라
    댓글
    2013.12.11 02:14:07

    여명님/...벌써 한해가 이렇게 빨리....

    년말과 새해가 되니 또 따님과 만나시고...

    많이 기다려지시겠네요....


    행복한 기다림이겠지요

    사랑하는 울님들...

    모두모두 안녕하시지요?


    오늘에야 마음놓고 이렇게 홈에서 음악을 들으며

    몇자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막 just say i love him..노래가 흐릅니다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여명님/..그리고 오작교의 울님들...

    울 엄마 뉴질랜드에 가신지 두달도 채 되기전

    갑자기 약 쇼크가 일어나...응급실에 실려가기 몇분전

    한국과 미국과 뉴질랜드를 오가며 비상....전화가 불이 났습니다


    한국에 엄마 주치의와 겨우 통화...

    약을 전부 끈고 응급실로 가라고 하는데

    뉴질랜드는 너무 까다로와 응급실로 가도

    별다른 조치를 취해 준다 하지 않네요..울 엄마는 관광객이라 특히...


    잠에서 깨여나지를 않는 엄마를 조금 두고 보면서 약을 모두 끈고

    그냥 기다리는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물도 잘 삼키지 못하고 음식도 삼카지 못하고 대 소변도 못가리고...

    정말 멀리서 안타까웠습니다..그곳에 있는 동생은 더 하였지요


    언니 아무래도 뉴질랜드로 와야겠다는 소식을 듣고 비행기표를 준비하려는 순간

    엄마가 눈을 살짝 떳답니다...전 통곡을 하다시피 하나님께 매달렸지요...이틀을....

    12월 8일에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4일전 부터 이상해지시고

    심해지신건이틀전에 일어난 일이랍니다

    그대로 뉴질랜드에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답니다..

    뉴질랜드 만약 그곳에서 돌아가시면 절차가 무지 복잡하고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못할 짓도 한다고 합니다...너무 무서웠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환자에 대한 아무런 병원기록이 없기때문인거죠

    암튼 온식구가 매달려 이것 저것 알아보고 우선 엄마의 상태를 기다리기로 했지요


    정말 감사하게도 조금씩 깨여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부르면 응...하고 대답하고 또 주무십니다..잠에서 깨여나질 못하시는거예요....

    약의 부작용...약에 취하신거랍니다....완전 늘어지셨어요...상상이 가시나요?

    동생이 영상을 보냈는데...정말 꼭 어떻게 되실것 같더라구요


    비행기타기 하루전부터 조금씩 회복하시면서 일어나 앉으셨답니다

    그것도 잠간.....또 주무시더랍니다..

    우린 모두 3곳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무조건 매달렸지요

    비행기도 포기하고 연기를 했습니다


    근데...기적처럼 엄마는 비행기 타기 몇시간전에 깨여 나셨습니다

    모두들 겁이나서 우선 뉴질랜드를 떠나는것이 목적이였지요

    그곳에선 병원문제 등등....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비행기 타기를 시도했습니다....혹 엄마가 안좋으면 비행기를 태워 주지 않거든요..


    떠나는날 1시간전에 깨우시니 일어나셨어요

    엄마...집에 가자...그랬더니 응..하고 대답하시더랍니다

    여러번 반복하면서 이야기도하고 차에 태워드렸더니 조금 웃으시더랍니다

    근데...제대로 식구들을 알아 보지 못하는거예요 ..

    그런데 컨디션은 많이 좋아지신듯...웃기도 하셨답니다

    동생부부...손자손녀....증손주들..모두 출동...공항으로

    증손주를 보면 그렇게 좋아하셨어요...증손주와 함께 옆에 태우고 공항으로 출발...


    출발하기 1시간전까지 전화 통화하고 카톡을 하면서 전 밤새 잠도 못자고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티켓팅에 성공했다는 마지막 전화를 받고 얼마나 감사한지...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저절로 감사의 기도가 나오더라구...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셨다고 어제 전화를 받고..안도의 숨을 쉴 수가 있었답니다

    한 4일동안 제정신이 아니였답니다....꿈만 같아요 

    오늘 병원 응급실에 들어가시고 입원을 하신후 모든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안도의 숨을 쉬고 이렇게 옛말을 하듯 이렇게.....

    그동안에 조린 마음.....십년을 늙었을것 같아요....


    모든 검사가 다 끝이나면 요양병원으로 들어 가신답니다

    저도 이곳 대강 정리해 놓고 한국에 나가려 합니다

    울 엄마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정말 그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시는줄 알았답니다


    한국에 들어 가니 그렇게 안심이 되는것을....한국은 참 좋은 나라입니다

    이런 마음을 조린 사연이 있었답니다...


    여명님/...감사해요...잊지않고 기억해 주셔서!....

    아직 백프로 안심은 못하지만 그래도 먼 이국땅이 아닌 한국에 계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또 그곳에 둘째 동생부부랑 뉴질랜드 동생부부가 교대로 엄마 곁에 있으니까요

    이제 그동안 마음 조리며 고생하고 수고한 뉴질랜드동생 부부랑 얼른 한국에 가서 교대해야지요


    긴사연 읽어 주신 울 님들....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멀리서 전합니다


    여명
    댓글
    2013.12.10 10:22:25

    데보라님~

    아멘~~

    글을 읽으며 감사 드리며 읽었습니다.

    미약하지만 간절한 기도 드렸습니다.

    효녀따님들 얼마나 마음 가슴 조이셨을까...

    감사 드립니다.

    얼마나 다행 이신지요.

    어머님의 강인 하심으로 견디어 내시고 무사히 오셨을겁니다.

    미국에서 한국에서 사업가 이셨던 여장부 아니십니까..

    언능 오셔요.

    어머님곁에 그래도 제일 사랑하시는 큰따님이 옆에 계셔야지요.

    쾌차 하시면 어머님 좋아하시는 박씨갈비집으로 뫼실께요.ㅎㅎ

    글을쓰며 중얼중얼 합니다.

    감사지요...감사...그 크신사랑~~~

    데보라님..

    잘드시고 화이팅요~~~

    데보라
    댓글
    2013.12.11 01:46:38

    네...여명님/...

    너무 감사해요...지금도 또 생각하면 조린마음 아찔합니다

    맞아요...울 엄마 여장부시라 강인했답니다

    잘 이기시고 병원에서 치료 잘 하고 계십니다...

    얼굴이 예전의 모습으로 살아 나셨답니다

    동생이 사진을 전송해 주었는데 활짝 웃으시는 모습..넘 좋았어요


    네..네...언능 가고 싶어요..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지만 울 엄마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어젠 짧았지만 전화 통화까지 했어요...큰딸이라고 알아보시고는 너 어디서 전화하니?....

    그러시더라구요....엄마 미국이야..내가 곧 갈께....하니까 응...하시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인지요...이제 식구들 다 알아 본다고 합니다


    막내동생 남편은 그동안 몇년을 모셨는데도 못알아 보니까 속상한지...

    내가 장모님 잘 모시지 못했나 봐요....하면서 서운한 마음이더라구요

    위로해 주면서...아니야....너무 가까워서 그랬나보다....위로했지요


    지금은 너무 잘 알아보시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계속 이야기 하고 좋아 하시더랍니다

    사위들 중에 막내 사위를 젤 예뻐했었거든요...그러니 섭섭했겠죠....


    네...모든게 감사합니다

    아멘...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오늘도 새벽에 부르짖으며 감사했습니다


    고마워요...여명님

    이렇게 염려해 주시구.....

    네...한국에 가면 이번엔 꼭 한번 만나용....


    이곳 년말 정리도 해야 하고 좀 바쁜일 끝내면 가야지요


    오작교
    댓글
    2013.12.10 13:17:52

    데보라님.

    정말로 마음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외국에서 살다가 오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외국에서는 병이나면 그것이 제일 큰일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만큼 의료보험제도가 잘 되어있는 곳이 없다고들 하더군요.

    공기처럼 늘상 느끼고 사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는 것이 우리인가 봅니다.

     

    긴 글을 읽으면서 데보라님의 절절한 마음을 느끼게 되어서

    가슴을 졸였습니다.

     

    다행히 우리 나라까지 무사히 오셨다고 하니 저도 안심이 됩니다.

    곧 쾌차하시겠지요. 힘내세요.

    데보라
    댓글
    2013.12.11 01:51:49

    네...오작교님/...감사합니다

    한시름 놓으니 이젠 제마음이 기운이 빠지네요

    그래도 이만하기 얼마나 다행인지요

    맞아요..그당시는 마음이 표현할 수 없을만큼 절실했답니다


    그런거 같애요..한국에 보험제도 미국도 못 따라 오는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 가면 보험이 효력을...보험을 들었찌요

    오히려 미국에 30년 넘어 살면서 몇년을 빼고는 보험없이 살고 있답니다...ㅎㅎㅎ...지금도요

    한국에 나가 있는 시간이 절반이니 보험료도 그렇고 모든게 잘 되어 있어요....


    네...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병원에 전체적인 검사를 모두 하고 있습니다...

    걱정하고 염려해주신 덕분입니다...정말 감사드려요...


    추신...정모 무사히 잘 마쳐서 참 감사하네요

    그사이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 보낸것 같아요...

    늘 반갑고 그리운 사람들이니까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옆지기 천사님도요....


    한바퀴 돌아 보아야겠네요....

    즐거운 만남의 모습들을....

    쉼표
    댓글
    2013.12.10 14:51:13

    몇해전 ....

    어머님이 치매진단을 받으시고 ...

    당신도 어이없어서...

    퇴원하시어 귀가 하는 차속에서도 [내가 왜.... 내가 왜.....]를 읊조리며 ...

    너무나 억울해 하시던 모습을 보며 눈시울 적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해 여름 어머님 팔순생신날 ...

    당신께서는 자식들한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시고자 ...

    아무도 모르게 약을 많이 복용하셨지요.

    해서 정작 식구들이 다 모인자리엔 약에 취하셔서 ..

    아무도 못 알아보시고... 맥 풀리고 졸린 모습으로 앉아 계시지도 못해

    우리 자식들은 갑자기 어머님의 그런 모습에 당황하였었지요.

    다행이 다음날은 정신을 차리시기도 했었구요.

     

    데보라님 !!

    부모님의 건강이 곧 자녀들의 희망과 걱정 그 자체 인것은...

    우리가 어렸을때 부모님의 마음도 그러했기에 같은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하느님 곁으로 가야 하는게 당연한 일이라 받아 들이게 되겠지만,

    살아 생전에 조금이라도 더 뵙고...

    살갑게 이야기도 나누고 사랑을 전할 수 있으면 그게 효도라 생각합니다.

    이제 어머님 곁에 오셔서 그 동안 못다한 정 많이 나누시고 효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

    화  이  팅 !!!! ~~~~

     

    데보라
    댓글
    2013.12.11 01:57:20

    쉼표님/....감사합니다

    네...그러셨군요


    저희 어머니도 2008년도에 치매 진단을 받으시고 지금까지 쭉~....

    약을 드시고 계셨지요..어제 병원진단이 나왔는데 인지기능 9...라고 하더군요

    많이 안 좋아지셨습니다....한국나이 88세...내년 2월이면 89가 되시지요


    노환까지 ...거동도 불편하시고해서 이제 병원에서 모든 검사가 끝나면

    요양병원으로 옮겨 치매치료도 받으시고 운동도하시고

    모든 프로그램을 하시면서 편하게 모시려구요..

    시설이 잘 되어 있는곳이 많더라구요

    마침 좋은곳이 있어 다행으로.....


    네....빨리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좀 안정되시고 안심을 하지만....


    고마워요..이렇게 염려해 주시고 화이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10 17:36:29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얼마나 놀라셨어요?

    진짜 힘드셨을 거 생각하니..

    저도 읽어내려오는 동안 내내 가슴 조이며 울컥...........

    모두들 고생하시고..

    암튼 울 언니 체고다 언제나....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12.11 02:00:26

    응응...초롱씨/...고마워

    나 마음조린거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하답니다요

    많이 힘들었지만 감사하게도 한국으로 잘 나가시어서

    얼마나 다행인지....동생부부가 너무 고생했지요...

    우리 제부한테 항상 너무 감사하답니다


    초롱씨 고마워요...

    내년에 한국가면 한번 뭉치자구요...

    정말 시간 한번 내보자구용.....


    알베르또
    댓글
    2013.12.10 22:34:01

    그렇습니다.

    한국은 참 좋은 나라입니다.

    마음 조리며 고생 많이 하신 데보라님!

    한국 오셔서 어머니와 많은 이야기

    나누세요.  하늘에 계신 제 어머니와는

    무엇인들 할 수 있겠습니까? 날이 갈수록

    생전에 못한 것들이 너무 가슴을 파고 듭니다.

    계실 때 잘했어야 하는 것을.....

    데보라
    댓글
    2013.12.11 02:12:15

    알베르또님/....감사해요


    네...한국은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ㅎㅎ

    맞아요~...마음 많이 조렸답니다


    이제 한국생활이 많이 적응이되시고 좋으신가 봅니다

    저도 다 정리하고 나가고픕니다...어떤때는~....

    계신곳이 인천인것 같은데....바닷가쪽..

    경치도 좋고 좋으시겠어요....집도 지으시고


    네....이제 한국에 가면 더 잘해 드리고 싶습니다...

    엄마와 함께 많이 있으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도 많이 좋으시지요?....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이 좋아용....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12.11 23:20:02

    좋은 소식 받아서 기쁩니다.

    한쿡에 언제 나오시는지~~

    눈꼽을 밀고 찾아드는 새벽의 겨울을

    그리움 잦아드는 오작교 개울가 서성이며

    하얀 눈발에 자신을 가만히 묻어봅니다.

    포근함이 깊은 심연으로 내려서 앉고

    엊그제 남원 운봉

    겨울 그속에서 사랑과 낭만의 이름으로

    써내려간 낙서에 또다시 보고픈 이들을

    덧칠해 봅니다.

    오작교님,예쁜천사님 준비하시느라

    너무 많은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여명님,코주부님,쉼표부부님

    오랫만에 오시어 부산 자갈치의 맛있는

    방어며 장어로

    입안 가득 즐거움을 주신 달마님,알베르또 부부 그리고

    보리수님,반글라님 또 윤민숙님!

    오작교 예쁜 초롱꽃님!!

    사랑합니다.

    겨울 그 속으로 흔들리며

    멈출 수없는 그리움과 사랑으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며

    우리는 또 내일을

    다음 정모를 기다릴 것입니다.

     

     

    귀향~~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면 어머니는 아들에게 밥을 지어 주고 싶어 한답니다.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밥을 먹이고 싶어 하신다네요.

    오십이 넘었어도 팔순이신 어머님이 지어주는 밥이 입에 가장 편하고

    맛이 있지요.

    조금은 짠맛이 있지만 여전히 맛있는 밥은

    어머니의 사랑이 아닐까요.

    고향인 군산에 왔지만 아직도 고향이 아닌 서먹함이 있지만

    이곳에서 그렁저렁 적응학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의 제2 고향인 오작교에서 시름도 달래고

    좋은글도 읽고 쓰고 하면서 오적교벗님들과 지내고 싶습니다.

    2013. 12. 09

    군산 째보선창가 옆 금암동에서

    맑은샘 

    동행
    댓글
    2013.12.10 07:07:48

    맑은샘님,

    반갑습니다.

    째보 선창가 흔들리는 출렁임에

    묻어나는 원시의 내음 아니어도

    우리에겐 우리들에겐 그리움도 묻어납니다.

    비릿한 소금기 코끝을 스쳐가고

    그리움 가슴에 담아 기다려온 시간 속으로

    쉴새없이 겨울 새벽을 줄달음치고

    언제고 비껴걸린 달,

    중심에 서있는 듯 착오하며 살아온 시간들을

    출항을 알리는 뱃고동소리로

    우리는 이 아침을 출발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고향이 있었던가를 네게 가만히 물어봅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입가에 담아보는 미소로 오늘 하루를 흔들리며 출렁이고자 합니다.

    오작교님들 사랑합니다.동행

    shuke_detail_00030.gif

    데보라님...

    어떠신지요?

    효녀 이시기에

    간절한 마음  성취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힘듬에도 정모 걱정에 주시는 마음

    내년여름 정모엔 꼭 동행하려 합니다.ㅎㅎ

    안개비 내리는 자욱한 서울

    보고싶은 데보라님이랑 함께 듣고 싶습니다

     "JOSHUA BELL"이 연주하는

    쇼팽의 야상곡   

    어떠실런지요?          .

     

     

    루디아
    댓글
    2013.12.09 22:36:35

    죠수아 벨..저도 좋아해요~~

    귀엽잖아요..ㅎㅎ..

    내겐 너무 어린 죠수아지만....날 알리 없으니 이렇게 맘 놓고 좋아하고 있답니다..^^

    이어폰으로 한 쪽은 데보라님..또 한 쪽은 루디아...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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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3.12.09 23:14:56

    전요...마쓰오 바쇼~~

    "구름이 잠시 달구경하는 사람 쉴틈을 주네"

    데보라
    댓글
    2013.12.10 08:26:57

    여명님/....루디아님/...

    땡큐....

    자세한 이야기 올릴께요

    운봉의 지금 풍경은 어떠려나....

    서울은 지금 안개비 자욱하게...

    초겨울을 마감하는듯한 비가 내립니다.

    만남과 헤어짐의 여운이 또 얼마나 길어지려나..

    해가 갈수록 더 길어지는듯 싶습니다.

    보고픈이들 얼굴을 하나둘 새깁니다..이아침

    내 따스한 가슴속에....

    고운초롱
    댓글
    2013.12.09 15:08:19

    울 모쩅이 여명언니

    몸도맘도 피로하시지요?

    이런저런 일루 바쁘신데..

    먼길..

    다녀가시느랴고 고생하셨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님 ~

     

    ~~저달을 따달라고 울고 있는 아이로구나~~

     

     루디아도 좋아하는 하이쿠 선물 입니다.

     

    루디아
    댓글
    2013.12.09 22:33:35

    제가 올려드린 하이쿠는 뒷페이지로 넘어갔는데..보셨는지요..

     

    이싸의 하이쿠를 좋아한답니다.

    여명
    댓글
    2013.12.09 22:53:36

    보구말구요~~~

    뭔가 통함이....ㅎㅎ

     

    동계정모에서 행복한 시간 함께 보내신 님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도착하자마자 피곤해서 쓰러졌다가 방금 일어나서 사진 작업해서 올리고...

    이렇게 안부 전합니다.

    여러사정으로 함께하시지 못한 님들...

    내년을 하계정모를 기약해 봅니다~

    송년의 모임이 참 많은 12월 입니다.

    건강들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DSCF0007.JPG

     

     

     

    알베르또
    댓글
    2013.12.08 20:19:20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더 많은 님들이 참석을 하셨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정말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건강도 회복되었으니 출석 매일같이 하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근데 반글라님을 막둥이라고 불러놓고 계속

    웃어대는 초롱님의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

    어쩐댜.

    고운초롱
    댓글
    2013.12.09 14:40:57

    방가방가

    건강하신 알베르또 오라버니의 모습 뵈어서 넘 기분이 좋고 행복했습니다.

    얼굴도 좋아지시고

    살이 좀 오르신거 같아서요~~

     

    넹~

    마자요 울 감독오빠랑 반글라 오라버니랑 한달 차이신뎅.ㅎ

    글케도

    막내 취급을 당하시공 ㅎ

    남 읏겨셔 완죤 배꼽이 이사가려고 했거든요

    ㅋㅋㅋ

    울 감독오빠 유머가 참 많으시거든요 ㅋ

    시방도 웃음이 나옵니당

     

    먼길 다녀가시느랴

    고생하셨네요

    비도 오고 따뜻하게 푹 쉬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12.08 20:44:15

    부지런도....

     

    택시잡아 짐까지 올려주시던 동생부부....

    고맙심데이~~

    나두 집에와서 천사표 김치랑 밥 한술 먹고

    살픈 낮잠~~

    조금전 일어나 저녁먹고...

    이렇게 그리운 얼굴들 또 그려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12.08 21:41:46

    사진만 봐도 그립고 반가운 얼굴들,

    오작교님, 쉼표님 준비하시고 진행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먼 부산에서 참석하신 달마님과 장태산의 꽃

    윤민숙을 알현치못해 죄송하고요,해외에서 바다 건너오신

    코할방님,부부동반 참석하신 알베르또님,반글라님 모두들

    얼굴을 보니 너무 죄송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09 15:12:35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의 빈 자리가 넘 크게 느껴졌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3.12.08 23:09:17

    오마나...벌써 사진이 올라왔군요


    정모는 무사히 잘 끝나셨어요?...

    방가운 얼굴들....저도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사진의 모습들을 보니 방갑습니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잼있고 즐거운 시간의 모습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3.12.09 12:04:50

    정말로..우리 동행이 어디갔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3.12.09 15:16:35

    오잉??

    웬일일까요??

    혹시 주방에??

    왜냐면??

    닭고기 구이 준비 중인거 가트당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09 15:05:03

    울 쉼표 오라버니 정말정말 모찌시당 ㅎ

    온제나 체고체고!!

     

    울 홈을 맨날맨닐 빛나게 하셔야 되니깐 ㅎㅎ

    진짜로 아푸지 마셔야 해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12.09 16:17:03

    반갑습니다..~~^^

    혼자  사진보고  꾸~~벅합니다

    건강하신 홈지기님부터   천사님....쉼표님과 마침표님  건강하신 듯합니다..

    오~~~여명님...여전히 좋아 보이세요...초롱님두....알베르토님과 짝궁님도

    아이고~~보리수님 올만이시다.....^^여전히 예쁘십니다..

    반글라님 ...모자 벗으셨네요...멋지십니다...

    달마님~~첨뵙습니다..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다른 분께서도   다 멋지세요.....ㅎㅎ에브리바디 건강하시고  여름정모때  뵐께요...^^

    루디아
    댓글
    2013.12.09 22:38:12

    조명이 좋아선지..

    모두 훤하십니다~~~

    운봉 별장.JPG

    지리산 자락 운봉마을에도 아침이 밝았겠네요.

    밤새 즐기느라고 피곤해서 늦잠이나 자지않았는지요?

    그곳 아침풍경을 머리에 그려보면서 잠시 눈을 감아

    봅니다.

    남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준비 합시다.

    오사모 식구들 화이팅!!!

    여명
    댓글
    2013.12.08 20:54:50

    선배님....

    첨으로 눈없는 운봉의 아침을 맞는거 같았습니다.

    서리내린 그풍경...그내음....지리산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선배님...사모님...담엔 꼭요~~~

    토요일 오후시간입니다

    어제 오늘 제겐 넘 힘든 시간이였어요

    나중에 전해 드릴께요....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데...

    이제 한시름 났습니다만....

    어머니가 한국에 도착하실때까지는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

    비행기안에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어야 하는데....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창 정모중일텐데...

    울 님들...마음 불편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서리....

    나중에 들려드릴께요...


    오직교의 반가운 님들....모두 만나셨겠지요

    얼마나 모이셨을까....흥겹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아...지금은 한국이 새벽 6시가 넘었을텐데..

    모두들 아침 기상 하셨으려나....


    오늘은 또 헤여질 마음에 모두들 아쉬워들 하실텐데...

    어제는 반가움이였지만 오늘은 또.....헤여짐에....


    암튼... 마지막 시간까지 아쉬움 남기지 마시고 모두 즐겁게...

    행복한 추억의 시간들 만드세용....

    부럽지만 나중을 기대하며...



    총총히...물러갑니다

    여명
    댓글
    2013.12.08 20:53:12

    데보라님....

    어머님께 무슨일이....

    얼마나 힘이 드셨어요.

    기도중 기억 하렵니다.

    루디아
    댓글
    2013.12.09 22:39:38

    데보라님~~~

    별 일 없다는 소식 곧 듣게되길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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