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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5.02 20:21: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그립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5.02 20:23:17

    피에쑤:

    여러가지로 힘드신거 알지만...

    그래도..

    조금은..

     

     

     

    울 감독오빠 완죤 뿌~~울 났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4.05.02 20:26:19

    피에쑤:

    아마도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대문"을 꼭꼭 잠그시고 어딜가실지도 몰러요..

    해금옥
    댓글
    2014.05.03 00:51:53

    다들 기막힌 일로  멍~~하니 있다보니

    글도 안되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제  화사한 5월이니   얼굴에 웃음띠며 서서히 나타나실껍니다 ^^

    하늘도 슬프고..음악도 슬프고..

    마음도 슬픈 날들이었습니다..

    오월 첫 날.. 맑은 햇살이

    하늘 가득 번져오는것을 보니

    다시금 살아 갈 소망을 갖게하는 듯 합니다.

    하루 속히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행복한 미소를 되찾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미지28.jpg

    고운초롱
    댓글
    2014.05.02 20:18:38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넹..마자요..

    언능 힘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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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5.01 20:29:3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여름 향기가 거리를 점령하기 시작한 5월의 첫날
    이토록 싱싱함이 피어나는 좋은 날에도
    함께 기뻐하지 못해 아쉬움 가득하네요

     

    어제도

    오늘도

    답답한 맘뿐..
    여러분 힘내세요..

     

    그래도 무엇이든 열중하게 되면
    그나마 맘이 조금은 진정시켜 줄거 같아요

     

    초롱인 요즘..

    시간을 내어 텃밭 가꾸는 일에 열중하고 있거든요

    오늘도 뿌듯하네요..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30620090910014.jpeg

    고운초롱
    댓글
    2014.04.30 20:13:38

    힘내세요~~

    2010101116141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29 20:37: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온 국민이 이런저런 일들로 힘든 하루를 보냈네요

     

    몸도맘도 피로에 지친 울 님들

    쪼거 오미자 차 한잔씩 나눠드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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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4.28 20:33:50

    울 모두모두 힘들지만..

     

    기운내셔야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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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4.28 20:32:59

    네에..

    해금옥님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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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4.26 13:27:13

    오늘부터 흐려
    낼은 비가 내린다 합니다.

     

    울 모두가 답답한 맘 가득하네요

     .................

     

    언제쯤 큰 미소를  지을수 있을지...?


    암튼

    울 모두모두 슬기로운 지혜로 잘 헤쳐 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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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4.25 20:13:09

    오늘도 맘이 우울 하지만..

     

    울 모두모두 힘내시길~~요

    200405190500009_1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24 19:46:03

    너무너무 아픈 하루하루...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4.24 19:48:4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잊혀질까봐서...

    한분한분 떠올리며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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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4.22 17:09:02

    할말이 없어
    미안하고

    미안하고


    어른들의 잘못 때문에 ...

    고운초롱
    댓글
    2014.04.22 17:09:48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지만


    기쁨을 나누면 배로 는다..

     

    -영국 격언집 중에서-

    ST104_01.gif

    고운초롱
    댓글
    2014.04.21 19:09:46

    주말을 우울하게 보냈거 같네요

    그래서 인지?

     

    오늘도 몸이 힘이 다 빠져나간 거 같구요..

     

    자신만을 위한
    이기심 땜에..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생명들을 희생 시킬수 있다는

    그 사람들에게 넘 넘 놀라고 아푸고 있네요.

     

    에고..

    바다에 수많은 이쁜 꽃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날이 갈수록 더욱 더..죄인이 된거 같습니다.

     

    암튼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404191328091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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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무슨 말을 해야할까?!

    도데체 무슨 말을 해야만 될까?

    해금옥
    댓글
    2014.04.21 10:43:47

    그 어떤말도 ...잃어버렸습니다..

    그저 마음안에 빙빙거리며  ..시커먼 파도처럼 울렁거릴 뿐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4.21 19:04:08

    넹~~그러게요

    울 감독오빠

     

    시퍼런 바다 깊숙히..

    얼마나 춥고

    무섭고

    배가 고팠을까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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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 학생들 무심하게 지나쳤었는데

    오늘...새로운 마음하나가 들어왔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한 부분이었다는 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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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4.18 15:52:32

    제발!!

    기적의 생환이 될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04.18 16:09:02

    구조대 잠수요원들이

    2층 화물칸 앞에 진입을 해서

    문을 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살아있기를...

    반갑습니다.^^


    비통함...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수고하는 분들께 감사를....

     

    구조되신 분들..만에 하나 죄책감을 갖지 않기를..

     

    이미지7.gif

    고운초롱
    댓글
    2014.04.18 15:55:03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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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4.17 20:22:21

    세월호
    울 아이들아 꼭 살아서 돌아오세요

     

    모두들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너무 미안하고...
    조금만 더 힘 내보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말 못할꺼 같아서 보낸다는 엄마 사랑해....

    내가 잘 못한 거 있음 용서해줘  연극부 사랑해......

     

    우리를 얽매고 있던 모든 것에서  사랑은 나를 자유롭게 하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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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댓글
    2014.04.17 18:12:08

    이렇게 무책임한 어른들이 있는 나라에,

    이토록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는 나라에 태어났던 것을

    원망하는 수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 견딜 수가 없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4.16 17:52: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봄꽃 피는 계절!

    4월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낼도

    맨날맨날 일상이 꽃처럼 아름답기를 기원합니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4.16 21:33:57

    에쁜꽃~~

    어딜 다녀오셨지요?

    초롱님 오시니 방이 훤합니다~~

    커피39.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17 20:27:32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는 오후

    울 루디아 언니가 준비하신 간식이랑 따끈한 커피 잘 마셨어요.

     

    내맘에 쏘옥~~ㅎ

    여명님~ 시몬님~ 데보라님~

    디게 섭섭합니데이~~

    장기 출장 잦으면

    루댜 삐지는 수가 있어요~

    여간 뇌물이 아니고는

    안된다는 전설이~~

    지금 남과여 주제가가 흐릅니다.

    고불고불한 불어대사가 고불고불 떠오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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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님~ 시몬님~ 데보라님~

    한개씩 드시고 파이팅 하시는 겁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4.16 17:54:19

    장기출장??

    마자마조 ㅎㅎ

     

    여명언니 시몬님 어여쁜 데보라 언니가 그립습니당..

    안녕하세요.

    판소리 춘향가 어사출두 대목을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민속학을 공부하는 만학도 입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4.14 23:29:43

    문화통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배움터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식물 장미4.gif

    고운초롱
    댓글
    2014.04.16 17:56:33

    문화통님.

     

    반갑습니다.

     

    판소리의 고장

    사랑의 도시 춘향고을로 공부하러 오세욤 ^^

    안녕하세요?

    마루위에 새로운 작품을 꾸며보았읍니다.

    따끈한 연못 안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정겨운 물레방아, 시원스런 골짜기

    안개분수와 우산분수가 어우러진 명승지 관광온천을 떠올려 봅니다^^


    SUC50001 (4).JPG




    해금옥
    댓글
    2014.04.14 09:32:59

    요즘 건조해서...

    가습기 틀기도 망설여지고...문열기도 그렇고

     

    이 작품을 보니... 

    코가  뻥 뚫리는 거 같아요...물소리 뽀글뽀글...  안개처럼 피어나는 몽롱함도  ㅎㅎ

    머리가 맑아지는 거 같아요  힐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4.14 23:32:26

    정말 멋진데요~

    근데 상상력이 좀 필요하네요..ㅎㅎ..

    저는 저 암자에서 놀고 싶습니다~

    차1.jpg

    수고에 보답할려고 준비했어요~~식기 전에 드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4.16 17:57:29

    구론데..

    울 청정님은 이민가신 줄알았습니당.ㅎ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4월19일 부터인데..

    어제 미리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

    진달래 보다 사람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ㅎ

    고려산은 육산이고 날이 가물어 등산로엔 먼지가 먼지가

    말도 못할 정도...숨이 막힐정도로 많아서 더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정상에서 바라다 보는 진달래 군락지는 일품이였습니다 ~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평일날 느긋하게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



    DSC00242 500.jpg



    해금옥
    댓글
    2014.04.14 09:28:41

    진달래 축제군요...넘 예쁩니다..

    예쁜 카페트 같아서  푹신한 맛을 느끼고 싶을 정도입니다

    쉼표님 ..작품 ㅎㅎ

    다 갖구 있어요..^^   필요할  땐   짠~~~^^항상  좋은 작품 감사해요

    눈 안에  진달래가  그득합니다...

    청정
    댓글
    2014.04.14 09:41:49

    쉼표님 !

    안녕하세요?

    사진 찍는 솜씨가 부럽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루디아
    댓글
    2014.04.14 23:35:44

    진달래가 눈처럼 내렸네요~

    모두들 마음 속에 진달래 하나씩 품고

    집으로 갈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지나면서 보는 산등성이에도

    진달래가 만발했더군요~

    스쳐지나는 꽃도 아름다운데

    꽃 속에 파묻히니 오죽 하겠습니까~~

     이곳에 가입한 지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

    제가 썼던 지나간 글 읽으면서  얼마나 잼있는지....

     초롱님  데보라님..루댜님..시몬님.쉼표님 .금옥이와  여러분   ...ㅎㅎㅎ

    수다 떠는 글 ..넘 재미있어서 한 참을 웃었습니다

     지나간 글 찾아보는 재미도  솔쏠합니다..^^

    건강이 안좋이 뜸~~했던 날도 있지만  그래도 일년....이 곳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오작교의 홈은

    간간히 쓰는 제 일기장 같아서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오작교님 이런 공간 마련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ㅎㅎ

     

     

     

    루디아
    댓글
    2014.04.14 23:38:29

    금옥님 ~ 까꽁~(초롱님 흉내..ㅎㅎ..)

    벌써 일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아..우리 인연도 그리 되었고요...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요~

    자주 자주 들이밀어 주세요~~

    이미지24.gif

    안녕하십니까?

    서울태생으로 음악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순 서울태생 남자

      김인선 (구름산)입니다.  평소에도 이 싸이트에 들러 음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음악을 많이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회원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회원으로써 도울일이 있으면 힘껏 돕겠습니다.

    해금옥
    댓글
    2014.04.12 10:49:30

    반갑습니다~~^^  구름산님....

    이 곳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많은 장르의 음악들과 함께요..

    자주 뵙고요..~~^^62b979bf03b6340b132b30fe9c388eed.jpg

    쉼표
    댓글
    2014.04.14 09:06:44


    구름산(김인선)님 오심을 환영 합니다 ~

    이곳에 마음 내려 놓으시고 여러장르의 음악과 함께

    편안한 즐거움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AA_1231222863.jpg



    루디아
    댓글
    2014.04.14 23:43:07

    구름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 영화에서 그러더군요..

    서울말하는 사람은 왠지 존경스럽다고요..ㅎㅎ..

    그 대사를 한 사람의 소속이 좀 거시기해서 ..^^

    자주 뵙길 바랍니다~

    커리6.jpg

    3.gif

    고운초롱
    댓글
    2014.04.12 07:52:5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초롱이 모찐그대랑 일박으로 여행갑니당

    넘 바뽀서

    암튼 즐건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ㅗㄹㅇ~드림..

    8.gif

    저희 아파트 화단에도  돗나물이 옹기종기 모여서 반상회하는 거 같아요

    모두 그만그만한 것들이 통통해가지구...ㅎㅎ

    일어서려니  꽃비가 내리네요...

    길 가에 하얗게  눈 처럼 쌓였어요...

    홈식구들  필요할까 봐서 준비했어요...^^1258.jpg


    고운 초롱님 맛있거 많이 해 잡수셨다니

    저 달래는 제가 가져다가 빈대떡 붙여 먹어도 되죠.

     

    저희 마당에 돗나물이 있어서 어제도 띁어다가 초고추장에 무쳐 먹었어요.

    이곳도 봄냄새가 물씬 나네요.

    2014030515310571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10 20:12:1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오늘도 까꽁?

     

    햇살 좋은 날~

    울 이쁜천사 언니랑 기성언니랑 함께

    꽃내음 가득한 들판에서

    쪼거 달래랑 불미나리랑 돗나물이랑 몽땅 캐다가

    다듬고 저녁도 먹고 방금헤어졌습니다.ㅎ

     

    구레서

    초롱이 넘 행복하네요

    그 좋은 언니들 땜에 이케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나의 옆에 계시므로 맨날맨날 즐거움이 넘치고 있으니깐요.

     

    다시 일터로 돌아왔습니다.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4.04.11 11:24:28

    초롱님...땡큐

    종종종 썰어서 양념간장해서  밥 비벼먹구싶어요~~^^

    아직 씹는 건 조심이요...ㅠㅠ

    무두모두 잘지내시는 모습들 반갑습니다.

    지난달부터 명동성당 복음화학교에 다닌답니다.숙제도있고~~바쁘지오.

    바쁘며 기쁘고 행복하고요~

    자주못와도 마음은 늘  이곳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보고프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4.04.10 20:17:14

    울 여명언니 안구레둥 마니마니 보고싶었습니다.

    이케 라도 고운인사 나눠주시고

    넘 고맙고 또 넘 반가워 주글꼬 가트네요

     

    언니 열공인 거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바쁜일상에도 글케 열심히 공부 하시는거 존경스럽네요

    암튼

    건강하시고 새봄!

    좋은일만 가득하시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저녁에...

    골목길을 걷던 중..불어오는 바람에 느껴지는

    천상의 향기...

    절로 눈을 들어보니..만개한 커다란 라일락 나무가 있더군요..

    잠시 행복했답니다~

    담장을 오붓하게 여유있게 걸어가는 길냥이를 보아도

    이쁘고요..

    안짱다리 퍼그의 우스꽝스런 모습에 또 미소짓게 되네요~

    이런 작은 일상이 삶의 쉼표 같습니다~

    초여름 같았던 오늘.. 모두들 굳나잇~~~!!

    꿈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10 20:21:10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ㅎ

     

    이케 맨날맨날 만나니깐

    언니의 소소한 일상을 몽땅 다 알겠어욤~~~ㅋㅋㅋ

    넘 재미나게 사신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미소짓게 되었구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

     

    고운꿈 꾸시고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792a6cb89e8a0e31295f02c153499e75.gif

    루디아
    댓글
    2014.04.09 21:20:50

    초롱님~~

    지금 날 기다리고 있는 것 맞져~~!!

    남아있는 치마가 있을라나...

    월남치마라도 걸치고 초롱님께 가볼까나~~~^^

    이미지8.gif

    고운초롱
    댓글
    2014.04.10 20:22:35

    언니 기다리고 있는거 어찌 알아썽??

     

    언니 마니 보고시포..

    저녁메뉴....죽     낼 아침메뉴 ... .흑임자죽       점심메뉴...야채죽

    치과 다녀왔습니다.....많이 아픕니다    뼈이식....어~~흥  무섭지요?  ㅎㅎ 마이  아프당 ㅠㅠ

    마음은  노랑나비  팔랑이듯이   나풀나풀거립니다...^^

    쉼표
    댓글
    2014.04.09 11:33:39

    아구...

    해금옥님 치아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제일 가기싫은 곳이 치과라서..

    나도 참고 또 참고 있답니다...

    아구... 더구나 뼈이식 이라니...무서버~~

    얼릉 치료끝나구 맛난거 많이 많이... ㅎ

    해금옥
    댓글
    2014.04.09 23:21:48

    쉼표님..

    치료끝나면  맛난 거 많이많이 사먹으라구요? ㅎㅎ 아님 사주신다구요?  ㅎㅎㅎ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4.09 19:19:50

    저도 엊그제 치과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대기중..

    의자에 앉아 조금 떨고있었거든요 ㅎ

     

    울 쉼표 오라버니의 말씀처럼 무셔벼서죵 ㅎㅎ

    구론데

    해금옥님은 무슨 뼈이식까장?

    공사가 클거같아요

    힘내시고~~

     

    담부턴..

    치과 큰 치료 하시려면

    초롱이 동상 찾아가바바요

    서울에서 운영하는데..정말로 기술이 좋거든요

     

    글구

    치료비도 겁나게 싸게 해주라고 부탁도 할게요 ㅋ

    진짜에요 ^^

     

    개인병원인데 의사가 2명이거든요

    가까운 거리라면

    맛난 죽이라도 대접할터인데..

    암튼

    힘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4.04.09 23:19:55
    아구아구  초롱님..

    어째...  동생치과 가고 싶은데..

    임플란트  뼈이식  어제 했는데...

    아쉽네요  진짜로  ...

    속이 쓰리네요~~^^

    배두 아파오고...^^....걱정 해줘서 고마워요

    루디아
    댓글
    2014.04.09 21:23:57

    아이구..무서버라~~

    저도 왠지 이 상태가 안좋아서 걱정이 되는데..

    치료 받느라고 얼굴 반쪽되는 것 아닌가 몰라....

    죽이라도 많이 드세여~~~

    식물 꽃다발.jpg

     

    치료 잘 받으시라고 드리는 선물~~`

    해금옥
    댓글
    2014.04.09 23:25:35

    루댜~~님

    얼굴 반쪽 아니구......부어서 두쪽 ㅎㅎㅎ팅팅 부었쪄요

    호~~~해줘요

    아팠쪄요~~~^^

    선물 고마워요....

    ST104_01.gif

    고운초롱
    댓글
    2014.04.08 18:24: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어느새..

    아름답던 봄꽃 진달래 벚꽃이 져가고....

    이젠 핑크빛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출근을 할땐..

    조금 쌀쌀하던 날씨가
    낮엔..햇살이 좋고 넘 따뜻해

    완죤 초 여름에 해당 된거 같았습니다.^^

     

    꽃내음 가득한 울 셩장 정원

    그늘아래 의자에 대전에서 날아온 시누이랑

    시옴마랑 도란도란 차 한잔 나누며 좋은시간 보냈습니다.ㅎ

     

    편안한 저녁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안녕 하세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아주 좋은곳을 알게 되어

    무척 기분 좋습니다,,^^

    부족 하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

    루디아
    댓글
    2014.04.07 22:23:34

    오오오~~~

    오늘이 역사적인 행운의 날이군요~~

    앞으로 더욱 놀라시고

    즐거워 하시고 감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커피38.jpg

     

    저랑 한 잔~~괘안쵸~~!!

    쉼표
    댓글
    2014.04.08 12:50:28

    민초님 오심을 환영 합니다 ~


    goodidea351140617164.jpg



    활기찬 월요일입니다...^^
    베란다 가득 들어오는 햇살 등에 업고   뉴에이지.... ...

    오늘은 반짇고리를 꺼내서 단추도 달고 타진 곳도 박음질로...ㅎㅎ
    저 매일매일 행복하고 재미있어요....소꼽놀이하는 것 같아요..

     

    루댜~~~~님 

    꽃비내리는데  어디 숨은겨~~^^ 

    루디아
    댓글
    2014.04.07 22:27:09

    나 여깄쪄요~~(금옥 버전으루~~^^)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행복한 것이지요.

    평범할 수 없어서 마음 아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난 평범한데 왜 아픈 일이 많을까...

    비범한 사람인데 나만 모르고 있는걸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미지17.jpg

    013000001040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7 19:33: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어젠 바람도 불고 마니 춥더니~

    오늘은 고운햇살에 포근하고 참 좋은 날씨였네요 ^^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고 에너쥐로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을 했지요?

     

    암튼

    한주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

    편안한 저녁되시고~~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4.07 19:49:51

    피에쑤:초롱이 다리 날씬하구 ㅎ 넘 이뽀욤??

    쉼표
    댓글
    2014.04.08 12:48:08

    노오란  신발이 더 이쁨....ㅋㅋ

    루디아
    댓글
    2014.04.07 22:29:23

    엄머나~`

    사람은 오데가고 발만 와 있는거여~~~

     

    초롱님 혹시 에스콰이아 모델이셨나..ㅎㅎ..

    어제 토요일 간간히 빗방울 떨어지는 잔뜩 흐린날씨속에...

    경기도 여주 산수유 마을과 가평 화야산을 다녀왔습니다 ~


    DSCF136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7 19:41:06

    김소월 시인의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피네

    갈봄 여름없이..

     

    울 쉼표오라버니!

    쪼그에서 산새소리가 요그까장 들리는 듯 하네요 ^^

    정말로 넘 아름다워라

     

    암튼

    멋진작품 넘 감사드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4.07 22:33:37

    나무는 나무 그대로

    한 편의 詩라는 생각을 해요~

    섬세한 잔가지들이

    고운말 한마디씩 달고 있거든요~

    돋아나기 시작하는 풀잎들과

    노란 산수유와

    둥글게 휘감은 길이 아름답습니다~

    7572773776.jpg

    아침에 거울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봄이 저한테 스며든 듯합니다..
    연분홍그리고 싱그러운 연초록 냄새가 폴~~폴 나는 둣합니다
    주말..꽃구경 스케쥴 잡아 보심 어떨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4.04.07 19:44:37

    울 해금옥님

     

    안뇽?

    화사한 벚꽃 넘 이뽀요

    요즘 어딜가나 만나게 되어 넘 좋습니다.

     

    구레서인지?

    꽃피는 사월이 넘 조앙~ㅎ

     

    저녁식사 맛나게 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456.jpg

    데보라
    댓글
    2014.04.06 07:34:27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찍 잠이 깨여져

    TV로 새벽 예배드리고

    커피 한잔...아니 벌써 두잔째네요...ㅎㅎㅎ

    오늘은  참치 샐러드캔을 뜯어 모닝빵에 싸서 먹으니 맛나네요

    두개나 먹었어용~....ㅎㅎㅎ


    엊그제 겨울에 온것 같은데 한국온지 벌써 두달이 지나...

    꽃피는 아름다운 봄을 맞았네요....

    이제 싹들이 티워 나무들이 풍성한 잎들을 보이겠죠...

    파란 잎들이 가득 채울 생각에 마음도 풍성해 집니다


    행복가득....축복가득..

    사랑가득....은혜가득한 날들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4.07 19:48:36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꽃피는 봄이 와서 넘 좋지요?

     

    연초록의 계절!!

    셀레임 가득해지고 ~~

     

    좋은계절 모처럼 고국에서 좋은추억 마니 만드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4.07 22:36:37

    한쿡에 오신지 벌써 두 달이 되었군요....

    그냥 그냥 얼굴도 못보고

    미쿡 들어가시는 것은 아닐런지...흑..

    근데 자꾸 드시기만 하믄

    뱅기삯 더 내야해요~

    요즘은 무게대로 돈 낸다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m_morning_PhotoFree_13953273905546.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08: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봄봄봄!!

    봄이 왔어요^^

     

    요맘때면

    아름다운 꽃들을 마니 만나게 되어서

    맘이 넉넉해져

    또..맘이 편안해진다 하죠 ~


    아침에 보고

    시방까장 항개도 못본 ㅎ

    나의모찐그대의 저녁만남을 앞두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임 가득합니다.^^

     

    성실하고 ㅋ 

    자상하고 ㅎ

    너모 착헌신랑이 던벌러 갔거든요 ㅋㅋ

     

    행복은 이케 ㅎ

    언제나 작은 것에서 시작이 되네요

     

    암튼

    즐거운 주말~
    한가롭고 여유로운 맘으로 봄꽃들도 만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4.06 07:09:57

    초롱씨....안녕~

    ㅎㅎㅎ....하루?...아니 몇시간 못 보았는데

    그렇게 설레고 콩당 콩당.....아직도 신혼같은가봐...

    ㅋㅋㅋ...예뻐 예뻐~........늘 그런 마음으로 지내세용


    그려~....행복은 그렇게 작은것으로부터....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지용.....


    초롱씨 있는곳도 아름다운 봄꽃들이

    저나름 방긋이 웃고 있겠지.....

    고운 날들...늘 행복하세용....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오작교 고운님?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꽃들이 유혹하는 주말,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야죠!

    ㅎㅎ  또,한달이 지나가고 일주일이 흘러 .4월의 첫주말 이내요.

    새로운 한주가 끝나는 토요일 인사드립니다.

    4월달에도 모든 회원님들에 행복과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봄 바람에 실려오는 봄향기와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처럼 속삭이는 마음과

    푸르름이 더해가는 만큼  초록빛 꿈을  새로운 행복의 만남으로

    4월에는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좋은일들만 가득 하심 좋겠습니다. 

    오작교 고운님들 이번주말도  즐겁고 힘차게 보내시고,

    4월 첫주 휴일 지혜롭게 잘 마무리하세요. 

    초록빛 가득 봄의 향연을 기대하며

    봄!! 향기에 흠뻑 취할수 있는 4월을 따뜻하게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행복의 나무한그루 마음에 심으시고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오작교 고운님들...파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2014/ 4 /5   들꽃향기..˚♡。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11:32

    산에도

    들에도

    울 가슴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울 들꽃향기님!

    새봄!!

    넘 좋지요?

     

    즐건주말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4.06 07:23:58

    들꽃향기님/....

    향기님도 행복 가득.....

    오늘도 화이팅~.....


    한국은 4,5월이 참 예뻐요

    이제 예쁜 꽃들이 만발하고

    나무마다 풍성한 잎들이 보이면 더욱 좋겠찌요...


    울 들꽃향기님도 그렇게 풍성한 날들되세요~.....


    핸폰으로 ...처음 시도..

    홈에 들어와 봅니다

    늘 컴에서만 만나다가...


    오늘은 엄마병원에서 하루종일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울 간병인 아줌마가 중국에서 딸래미가 와서 외출...

    저하고 교대하고 집에 갔습니다


    울 엄마 잠만 주무시네요

    그틈에 핸폰과 놀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언니와 카톡도하고 교회친구들과도 ..ㅎㅎㅎ


    이제 점십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엄마를 깨워야겠네요..점심 드셔야하니까...

    요사히 그만하십니다...체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걷기도 힘드시고..

    약기운에 2/3는 누워만계시고 주무십니다....

    에공 ...불쌍한 울엄마..그렇게 쩡쩡하시고 또순이 같으시더니...

    마냥 어린아기가 되어 버리셨네요..


    날씨가 좀 쌀쌀해진것 같네요

    건강챙기시구요....

    봄나들이 다녀 오셨나요?..벗꽃놀이..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해금옥
    댓글
    2014.04.05 11:53:34

    홈에 들어오니  데보라님이...

    미쿡있을 떄는 멀리있으니 마음으로만 반갑더니

    한쿡오셔서 홈에서 보니 팔  쭉~~~뻗으면 닿을 꺼 같아서 더더 반가웠어요...

    사람은 마음으로 사는가봐요...^^

    가깝게 있다는 생각이 더 반갑네요..~~^^

    데보라
    댓글
    2014.04.06 07:13:17

    해금옥님/...방가 방가~

    잘 지내시지요?


    맞아요~.....미국에서 홈에 들어 오면 늘 밤낮이 다르니까...

    마음으로만 만나니 그랬는데.....ㅎㅎㅎ

    팔을 쭉 뻗으면 닿을것만 같은......지도 마이 방가워용...


    떙큐...언젠가 한번 볼 수 있으면 더 더욱 방갑겠지만.....

    행족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용.....

    들꽃향기
    댓글
    2014.04.05 15:09:41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참으로 우울해지지요

    하지만 데보라언니는 모든걸 잘 일끌어나가 시는것 같아 다행이내요

    봄꽃만발한 이때 누워계시는 분은 얼마나 힘들까.....?

    빨리 건강회복하시길 바라며 데보라 언니도 건강 챙기세요^_^

    데보라
    댓글
    2014.04.06 07:18:38

    들꽃향기님/....방가워요


    네....첨엔 좀 우울햇는데....

    그래도 곁에 계셔 주시는것만 감사해요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싶은 마음....

    엄마를 너무 속상하게 했던 그옛날을 후회하면서....어렸죠.....ㅎㅎㅎ

    지금은 만약 엄마가 없다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면 울컥...가슴이 져려와요

    그래서 늘 기도 하지요....어떤 모습으로라도 좀더 우리들 곁에 있게해달라고....


    네....감사해요~....한국에오니 날씨와 공기탓에 첨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벌써 두달이 넘었는걸요....


    기분 조흔 하루~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요

    행복 가득 넘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40:28

    맞습니다..

    한없이 약해지신 울 엄마들..

    울 효녀 데보라 언니 땜에 ..

    잠시 잊고 있던 울 엄마를 떠올려봅니다..

     

    언능 딸내미 목소리라도 들려드려야 겠어요

    고롬 겁나게 기뽀하시거든요

     

    암튼

    늘 엄마께 최선을 다 하시는 울 데보라언니 이뽀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4.06 07:20:39

    초롱씨/....

    늘 고마워~...그렇게 큰 효녀는 못되지만

    그래도 초롱씨 말대로,,,,마음은~....

     엄마와 함께 있어 좋아~

    아~~~

    봄날이 가고 있어요~~

    가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

    꼬리를 잡아도 깔깔거리며 빠져나가네요...

    그래서 같이 웃었답니다~

    벚꽃잎 내려서 하얀 길에

    누구 동무할 이 없이 혼자 걸어보았답니다..

    예전에... 눈 내린 골목길

    그 집 앞에서 서성이던 그 때가 문득 생각이 나요..

    그렇게 가네요...

    앗...!!

    지금 흐르는 노래 제목이..

    유혹받고 버림받고... 이 무슨... 마치 쇼스타코비치의 왈츠를 듣는 기분인데..

    제목이 맘에 안들어욧~!!!

    베트남3.jpg

    데보라
    댓글
    2014.04.05 11:06:44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ㅎㅎㅎ

    봄날은간다...


    루디아님 안뇽...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42:48

    베트남

    화사한 처녀들 아름답네요~

     

    구론데

    울 루디아 언닌 키가 크실까?

    아님

    아담하실깡?

     

    에공..

    04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4 13:09: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점심 맛나게 드셨나욤?

    쪼오거 소박한 밥상좀 바바욤~~ㅋ

     

    퇴근길에

    울 감독오빠네 댁에서

    생김치에 된장국이랑 꽃게찜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ㅎ

    덕분에 몸무게가 또 올라갔더라구요

     

    암튼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 체김지셔욤 ㅎ

     

    요즈음

    봄꽃들이 활짝 웃고 있지요

    골케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 맘이 맑아지며  
    상쾌 해지네요

     

    오늘도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4.04 22:23:31

    딱 내 스탈인데..ㅎㅎ..

     

    초롱님은 좋겠다~

    천사가족이 이웃이라서~

    커피1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45:45

    울 감독오빠네랑 앞 뒷동에 사라요 ㅎ

    국 끓였다고 주시고

    양념주시공

    생김치 주시공

    꽃게짐 해주시공

    말론 다 표현울 못하겠어욤 ㅎㅎ

     

    암튼

    언니가 준비해주신 따끈한 차 한잔과 간식 넘 맛나욤

     

    즐건 주말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광한루에 입장하여

    오작교 위를 걷고 싶다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저의 집 울타리 안의 석가산 수석정원은 무료입장이구요...

    특별히 오작교 가족에 한하여 선착순 세사람에게

    야생화 종류인 새덤과 베로니카중 하나를 선택하면(10,000원상당) 무료분양 해드립니다.

     

    금강원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4 13:18:44

    울 청정님!

     

    반갑습니다 ^^

    요즈음 한번도 안오신거 같아서 마니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셨는지요?

     

    구론데..

    석가산 수석정원은 무료입장에

    야생화 꽃선물까장 주신다니

    울 감독오빠네랑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시간내어 꼬옥 방문을 하고 시포집니다..^^

     

    암튼

    꽃향기와 함께 편안한 날 보내시길 빌오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4.04 22:26:35

    공짜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루댜~

    귀가 번쩍 뜨입니다~

    근데 선착순 3인에 들 자신이 없는데 우짜지요...^^

    식물 장미3.jpg

    청정
    댓글
    2014.04.05 00:52:13

    루디아님!

    선착순 세사람을 다섯사람으로 늘려드리지요^^,   단 조건 하나를 붙이겠읍니다.

    이번 4월 6일안으로 꼭 오셔야 되는 겁니다. 벛꽃 나들이가 이번 일요일이 지나면 절정기가 지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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