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87,907
    오늘 : 19
    어제 : 11
    글 수 4,988
    • Skin Info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생텍쥐페리 의 어린왕자 중..

     

    작은길을 따라 오솔길을 더듬어 벗이 있는곳을 다녀왔습니다..

    이젠 도시를 떠나 숲에 머물며 숲에 스스로를 적시는 그를 보며

    행복해야 할텐데....오랫동안...이란 생각에..발길을 놓기가 쉽지 않더군요

     

    덥네요..어떻게들 견디고 계신지요?

    하긴 뭐 별다른 방법이 있겠나요..? ㅋ 견뎌야죠...션한 수박이나 하나씩 잘라 먹어가며..

    온도를 재지 말고 습도를 재지말고...그저 땀으로 대신하며 견뎌보자구요..

    그래봤자 가을은 오더라구요!!

     

    gab4200_08.jpg

     

     


                                                                                   

    해금옥
    댓글
    2013.07.12 11:07:41

    젊은 시몬님....ㅎㅎㅎ

    어제 잠자리 봤어요....가을속으로  델다줄  잠자리가  왔다리 갔다리....

     

    시몬
    댓글
    2013.07.15 07:45:45

    잠자리 여기 많아요 잡아서 꼬리에 실달아서..해금옥님께 보내드릴까요..? ㅎㅎ

    날개에 편지 써서...? 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7.12 16:33:26

    넹..

    삶..

    살면서 하루면 만나게 되는 수많은 울 셩장 회원님들..

    보람되고 넘 행복할때도 많죠 ㅎ

    때론 넘 힘들때두 있게 되지만..

     

    암튼

    밝은 미소루 또~

    긍정적으루 또 지혜롭게~~~ㅎ

     

    울 시몬님!

    오늘도 마니 덥죵?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7.12 16:49:22

    피에쑤; 울 시몬님께

    방명록엔 서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는 방이랍니다.

    생텍쥐페리 의 어린왕자 중..

    이케 좋은글은 좋은방에 올려주셨으면 해요 ^^

     

    글구

    온제나 고맙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7.13 00:08:06

    울 아들 덕분에 한 가지 배웠네요..

    아무리 더워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풉풉풉~~~

    28f2f6-14283-d1.gif

    29도라니욧.....

     

    여긴 35도 36도가 일상이랍니다~~~

     

    도저히 못 참아서 지금 또 물 뒤집어 쓰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가만 생각하니.. 이것이 또한 나의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구나..

    참 감사한 생각이 드는 겁니다.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이 인터넷 세상도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서로를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군요.

    폭염의 하루..그래도 또 지나갑니다.

    마치 사하라의 불붙는 모래언덕 하나를 넘은 듯한 뿌듯함이..ㅎㅎ..

     

    언젠가는 그 사막을 여행하고 싶네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그 사막의 우물의 찰랑거리는 소리와..

    쏟아지는..쏟아지는 별비를 느끼고 싶습니다.

    사람이 살았다면 그 정도는 해봐야 되지 않겠어요?

    북청 물장수 처럼

    여러분 새벽꿈에 별동이를 쏴아~~~~~부어드리겠습니다~~~~

     

    img_6_23916_0.jpg

    고운초롱
    댓글
    2013.07.12 16:39:27

    36도?

    더워도 넘 덥죠?

    이럴때 일수록 운동하시고

    수박 등등 맛난거 마니드시고 건강잘챙기시길요 ㅎ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완죤따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아내의 위 내시경 3년의 추적결과 ...

    조그만 밤톨만한 혹을 제거하는게 좋겠다는 진단을 받고..

    위 시술을 받고 일주일만에 응급실로 실려 가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정밀진단 결과 위암판정을 받았었지요.

     

    오늘 수술담당한 의사한테 외래진찰 받았어요.

    수술날자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 암 뿌리가 깊지 않으니 당장 수술은 안 해도 되고..

    1년은 3개월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로 지켜보고 .. 이상이 없으면..

    다음해엔 6개월에 한번씩 지켜 본 다음 이상이 없으면 ..

    더 이상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이야기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

     

    큰 걱정 덜었습니다~

     

    모든것이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3.07.11 16:36:03

    '암'

    그 소리를 듣는 순간의 무럭감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그러지 않을려고 해도 세상이 온통 까맣게 보이는,

    그래서 더욱 더 환자를 위축이 들게 만들어 버리는 병.

     

    의사들은 아무렇지 않게 툭툭 배앑는 그 말이

    당사자에게는 얼만큼의 큰 무게로 오는 것인지.

     

    쉼표님.

    축하드립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지요?

    아마 좋은 소식만 있을 것으로 압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7.11 18:28:12

    2년 전이이 갑자기 떠오릅니당.

    울 감독오빠~~ㅎ

    해금옥
    댓글
    2013.07.12 00:11:27

    건강하신 감독오빠가 어땠다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3.07.12 16:42:31

    ㅋㅋㅋ

    이제 지난일이니깐 이케 웃음이 나오네요

    넘 놀란적이 있어서~~

    여명
    댓글
    2013.07.11 17:02:30

    카톡하며 기도 드리며

    내 그럴줄 알었어요.

    두분의 환한미소 그려 봅니다.

    비오는날 수고들 하셨습니다.

    함 보자구요~~~

     

    107.gif

    고운초롱
    댓글
    2013.07.11 18:27:08

    암??
    판정을 받고 언니뿐만 아니라 온가족들의 걱정이 크셨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글케
    치료계획을 세우시고
    현명한 치료를
    잘 받으시면 앞으로도 아무 걱정을 안 하셔도 될거 같으네요.

     

    울 쉼표 오라버니!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7.11 22:45:46

    불행 중 크나큰 다행이네요..

    의사의 말로봐서는

    앞으로 식이요법이나 병원 처방으로 아마 완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얘기를 더러 들었습니다.

    소망을 가지시고 더욱 힘있게 살아가요~~

    해금옥
    댓글
    2013.07.12 00:00:38

    쉼표님...그리고 마침표님

    마침표언니가 아프시다니.......갯벌에서  찍은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보았어요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좋아요..

    건강하시다니 다행이구요....감사하네요......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어서요......~~^^

    데보라니임~~~~

    아니 보이시니 궁금하고 보고프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97-.gif

    고운초롱
    댓글
    2013.07.11 18:35:14

    안구레둥

    울 데보라 언니 넘궁금하구

    또 마니 보고싶습니다.

     

    저의 생각으론..

    그동안 언니의 몫을 욜띰히

    낮이나 밤이나 바쁜시간을 내어주셨는데...

     

    요즈음은 반가운 님들이 고운향기 풀풀 내려주시어

    조금 숨을 쉬시는 건 아닐깡??

     

    이케

    생각이 듭니당.ㅎ

     

    온제나 이쁘고 또 고마운 언니!!

    사랑해요~~

    루디아
    댓글
    2013.07.11 22:47:35

    아....

    아... 고우시다..

    나도 저런 스탈 좋아하는데..

    만약 비오는 날 창 가에 내가 저러고 있으면

    왠 청승이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금옥
    댓글
    2013.07.12 00:10:11

    여명님~~

    창밖으로 보이는  짙푸른 초록의 향연 속에  빗줄기 아름다워요.....

    화병에  보라꽃도...

    여인의 모습도......

    저도  데보라님이  궁금합니다....

    주룩주룩 장대비가 내립니다.

    보이는 푸르름이 어찌도 저리 싱그럽고 아름다운지요?

    시몬님이 들어보라시던

    정세훈님 '외워두세요' 그리고 '울게 하소서'까지도....

    비를 바라보며 들으니....이렇게도 마음까지 정화가 되는듯 싶습니다.

    시원한날 이었으면 합니다.

    x_f911f003_large.jpg

    고운초롱
    댓글
    2013.07.10 16:14: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도 마니 덥죵?

    완죤 가마솥 더위가 연속입니다.

    이럴때일 수록 쪼론 수박이

    피로회복 신경안정 해열에 도움을 주게 되어서

    또 피부으 진정효가 보습까장~~ㅎ

    오잉??

    여름철 최고의 수분공급이지욤 ^^

     

    암튼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냅시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7.10 16:19:47

    울 감독오빠 언능 머거욤 ㅎ

    오작교
    댓글
    2013.07.10 16:24:40

    수박도 참 이쁘게 썰어 놓으셨네요.

    무대뽀로 그냥 썰어 놓으셔도 기쁜 마음으로 먹을텐데

    이렇게 예쁘게 하트를 만들어 놓으셨으니 더욱 더 반가운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7.10 16:36:05

    울 감독오빠

    초롱이 따악 보시면 몰러욤??

    오찌나 단아하고

    또 지혜롭공 ㅎㅎ

    글구

    요리도 참 잘해욤 ~~~~ㅋㅋㅋ

    따악 보면??암것도 못하게 생겼지만 .....................ㅋ

    어제 갑자기 전주 아들집엘 갔었는데

    쇠불고기 양념해 노쿠 ㅎ

    고기갈아 풋고추 부추 깻잎 당근 양파 다져서

    동그랑땡을 만들어 따끈따끈 요리해

    퇴근한 아이들에게 줬더니 ㅎ

    진짜로 깜짝이나 놀라더라구요 ㅋㅋ

     

    오랫만에 엄마의 손맛을 느끼게 해줘서 넘뿌듯하고 행복했답니당

    이그

    등줄기에선 땀이 줄~~~줄 ㅎ

    루디아
    댓글
    2013.07.10 23:08:36

    지금 내게 딱 필요한 것인데..

    오늘 35도...겨우 살아남았네요....

    포크도 말고 스푼도 말고 이쑤시개로 날름날름 먹었으면 월매나 맛있을까......춥춥춥춥춥~~~

    고운초롱
    댓글
    2013.07.11 18:38:13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땜에 늘 미소가 ㅎㅎ

    암만 구레둥

    이쑤게로 먹으믄 아니되옵니당.ㅋ

    더운날씨

    과일 마니 드시고 보양식 챙겨드시공 ㅎ

    운동 욜띰히 하셔서

    요거 이겨냅시당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07.11 09:06:20

    초롱이 처럼 참 이뿌다...

    구런데 난..참 성격두 이상해...

    커다란 숫가락으로 아무렇게나 잘라논 모양이 더 좋으니,,,ㅎㅎ

    예전 원두막에서 갓따은 수박 깨서 먹던생각나요.

    물론 미지근하지만....ㅎㅎ

    비가 많은날들..건강 조심 하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3.07.11 18:41:31

    원두막 수박 떠오르네요 ㅎ

     

    션하게 보관된 수박은

    퇴근후..

    울 모찐그대가 저녁마다챙겨다 줘서 맛나게 먹지욤 ㅎ

     

    울 여명언니!구레둥 더위는 먹지 마라야 해욤??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젤루 편안한 시간 되세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7.11 22:48:56

    난 초롱님 글을 읽다보면..

    눈썹이 부들부들 떨린다우......ㅋㅋ

    시몬
    댓글
    2013.07.12 10:58:34

    그 눈썹위에 잠시 앉았다가

    바이브 레이션에 그만 미끄러져 골절상 입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해지기위해
    모두들 너무나 많이 노력하고 힘들어합니다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가아니라,

    바로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마고..그러리라고
    지금 맘 먹어봐야죠~
     
    내안에 있는 많은것들이
    원하고
     내 주위의 많은 이들이
    그러기를 바라고 있잖아요..
     
    그래요 오늘도 행복이란 단어와
    기쁨이란 단어와 더불어
    내 많은 날들중 하루를 맹그러보는겁니다!!
     
    연습처럼 시작해서 습관이 되는 날까지
    그러다 보면 행복해 지는걸 겁니다
    행복 ..그거 뭐 별거 있겠습니까..?
    살아있고 웃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펼 수 있고 오므릴 수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사랑하는 이들이 있으니..
     자 오늘도 행복해 집시다...
     
    95422834.jpg

     
    고운초롱
    댓글
    2013.07.10 16:18:58

    울 시몬님!

     

    까꽁?

    오늘도 마니 덥습니다.

    피로에 지친날에 전..초코렛을 항개씩 즐겨먹고 있거든요 ㅎ

    아고~~맛나랑

    언제나 따뜻한 정이랑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솨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진짜사나이 촬영이 화천 이기자부대로 온답니다~

    이기자부대가 훈련이 빡세기로 유명하다네요..ㅎㅎ..

    은근이 목에 힘들어가는 것은 왜죵~~~

    남자들은 군대얘기 아니면 할 말이 없다더니 실감이 납니다~~

    아주_~1.JPG

    여명
    댓글
    2013.07.09 22:48:52

    ㅎㅎ 민방위도 끝나갈 우리아들은요...

    양구 백두산 부대지요...ㅎㅎ

    청정지역 양구..ㅎㅎ목에 힘 너무 주지 마이소~~

    목 아플까바서요....ㅎㅎ

    여유로움이 보이는거 같아 마음이 편해집니다.

    거실에서 쪼르륵들 누워 디즈니 만화를 보는데 저도 함께 누워보다

    갑자기 들어오고픈거예요.

    루디아님 만나려 그랬나 봅니다.

    무지 덥지예?

     

    루디아
    댓글
    2013.07.09 22:54:12

    오늘 35도...

    그래도 살아남아서 이렇게 홈에도 들어옵니다~~

     

    나는 늙어가도.. 아이들은 늘 그대로 푸른 모습이었으면 싶습니다..

    여명
    댓글
    2013.07.09 23:25:12

    오육년전..우리 아버지가 엄마께...

    "아니 큰애가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었냐" 하시며...

    안쓰러 하시던...

    엄마를 통해 들었답니다.

    그후 가끔 제가 늙는것이 불효를 하는것 같은 죄스럼에...

    저도 아들을 보며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답니다.

     

    시몬
    댓글
    2013.07.10 10:50:23

    늙어 간다는 생각...

    사실 그것보다 더 위험한 생각이...

    늙어 있다는 생각이지요...

    생각을 바꾸어 보자구요...

    처음 그곳과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다고,...

    자연과..하늘과...해와..바람과...별과..우주와...

    점점 더 가까워져 가고 있다고...

    멋지게 만나야지요...그럴려면 더 건강 해야하구요..더 멋져 지자구요..!!

    해금옥
    댓글
    2013.07.10 10:13:30

    루디아님....   여명님....

    저희 작은 아들은  훈련  빡센...  힘들고  어려운  군인들을

    관리하고  싸워주는  인제...과학 전투화 부대.......<과학적으로  전투을  하는거지요...ㅎㅎㅎ>

    모든 부대들을  일망 타진하며  산 속에서  싸워주는 무시무시...한  ^^

    아셨죠~~ㅇ?

    그런 부대를 제대한   아들의 에미임당......^^

    시몬
    댓글
    2013.07.10 10:52:15

    해금옥님...친하게 지내요~~~

     

    1079075696765_78.gif

     

    ㅎㅎㅎㅎ

     

    해금옥
    댓글
    2013.07.10 11:02:57

    특별히...접수했쓰요~~~~~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7.10 16:38:21

    두??

    시몬
    댓글
    2013.07.10 10:47:47

    군대 이야기는 희한 합니데이...

    복무중에는 다들 젤로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하더만

    제대 하고남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들 젤로 고생 많이 했다 하더라구요...ㅎㅎ

    거참 왜 그런지 모르겠엉...ㅋㅋㅋㅋ

    저도 참말로 군대 생활 드라마틱 하게 했눈뎅...

    화천...이기자 부대...ㅎㅎ 화천 참 좋죠..?

     

    고운초롱
    댓글
    2013.07.10 16:28:38

    ㅋㅋㅋ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마자요

    제가 아들을 군에 보내고

    자주 이야기를 하게 되었거든요

    구론데 아좀마들도 군에 보내지 않은 사람들은

    고거에 암 말을 못하게 되더라구욤 ㅎㅎ

    대한의 아들이라면

    용감하게 의무를 다 해야징 ....

    암튼

    날씨는 덥고 걱정이 되시죵?

    구론데..요즘 군대넘넘 좋아졌답니다.

    넘 더운날엔 훈련이 없게 되더라구요

     

    암튼 잘 이겨내서 큰 청년이 되어 돌아올거니깐요

    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임태경님  세월이가면.....

    조용히 들으니 가슴이 조여드는듯한 애절함이...

    오늘 날씨와 함께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 옵니다.

    그리움이......

    오이지 담글 소금물 끓이고 있습니다.

    우린벌써 담가 노랗게 익어 먹고 있지요.

    막내 여동생꺼....

    "동생님 오지이 방금 담갔습니다..."

    "네에 언니님  고마워요옹...식사 끝나고 전화 드릴께요..."

    옆에 있던 며늘이 박장대소 합니다.ㅎㅎㅎ

    엄마랑 이모랑  넘 잼나다고...ㅎㅎ

    점심은 뭘 먹지이?

    오이지 쭉쭉 찟어 얼음 동동띄워 매운고추 쭉쭉 찟어넣고

    찬 보리밥 물말아 먹으면 좋은데....ㅎㅎ

     

    루디아
    댓글
    2013.07.09 22:37:37

    그 오이지 무척 맛있겠네요~

    지금 배가 살살 고파오는 듯..

    속이 안좋아 소화제를 먹었더니 더 그러네요..ㅎㅎ..

    시몬
    댓글
    2013.07.10 10:54:19

    여명님...

    정세훈님의 "외워 두세요"...한번 들어보세요!!

    오이지 맛나게 드시구요~~~

    가능하면 물에 밥은 말지 마세효...그거 위장에 별로 않 좋다네요...

    밥에 물을 말아서 드세요...ㅋㅋㅋㅋ

    오늘은~~우리 쌍둥이들 세번째 생일

    뽀로로 비행기에 경찰차...

    두눔들 좋아서.....

    집안이 조용합니다.

    첫손녀는 기분이 좀 그런가 봅니다.

    자기 선물이 없으니..ㅎㅎ

    조그만거라도 사려는걸

    동생생일 이니... 이해 시키는것이 바람직 하다 ....ㅎㅎ

    말도 잘듣는 우리 아들며늘...

    전 늘 통장으로 선물...ㅎㅎㅎ

    저녁엔 우리가족 자그만이벤트가 있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3.07.08 20:16:32

    마자요

    아이들 생일이 이맘때죠 ㅎ

    여명할머니 온가족이 둘러앉아 즐건시간 되세욤 ^^

     

    대박이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생일 축하한다.^^

    여명
    댓글
    2013.07.09 08:34:42

    고마워요..

    대박이들 어찌 그리도 성격이 다른지...ㅎㅎ

    루디아
    댓글
    2013.07.08 23:05:28

    저도 약소하지만 선물을...^^

    119422220411282.jpg

    여명
    댓글
    2013.07.09 08:30:56

    우리 보물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ㅎㅎ

    감사 하지요...고마워요.

    해금옥
    댓글
    2013.07.09 00:10:55

    여명님 ~~

    행복한 가정이세요  그리고  동생이니  ..

    선물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명님의 가족 사랑......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쯤  이벤트  끝나고....쌕쌕  잠든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소식만으로도...미소가 지어집니다.....^^

    여명
    댓글
    2013.07.09 08:37:08

    어제 과하게 놀았는지..아직도 자네요 ㅎㅎㅎ

    배우긴요..사랑 가득한 금옥님 이신걸요...

    8_08_50_CF_vDXd_jqr_10_32.gif

    루디아
    댓글
    2013.07.08 23:19:05

    클났네...

    여태까지 자고 있으면

    수영장은 누가 지키지요~~~~^^

         오늘 아침 순둥이와 같이 먹은

        아침 밥상이예요.

     

        신선한 과일 4가지

        우유와 커피

        바게트 빵

        계란 과 소금

     

        수년간 계속되 온 식단이라오

    고운초롱
    댓글
    2013.07.07 23:02:13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공?ㅋㅋㅋ

    바게트 빵 초롱이도 참 좋아해요 ㅎ

    글구

    가끔씩 쪼로케 먹을때도 있습니다.

     

    고운밤 되셔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3.07.09 06:48:09

    우리는 아침마다 하다보니

    밥이 잘 안먹혀요.

    여명
    댓글
    2013.07.08 17:30:05

    참 편하실거 같아요.

    전 밥이라야 ㅎㅎ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3.07.09 06:45:58

    몇년을 하다보니 습관이 되서

    편하고 좋아요.

    루디아
    댓글
    2013.07.08 23:17:54

    바게트 빵에 생크림 얹어서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까요?

    아니면 바게트 빵이 좀 질기지 않는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3.07.09 06:44:12

    안질기게 만드는 비법이 있죠, 비밀...ㅎㅎㅎ

    아직 생크림 발라 먹어 본적 없어요.

    시몬
    댓글
    2013.07.10 10:56:13

    그 음식 그대로 저희집 일요일 아침 식단으로 정했습니다...

    고로 우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같은 음식을 먹는 사이가 됬네요..ㅎㅎㅎ

    건강 하십시요~~~~~!!!

    고이민현
    댓글
    2013.07.11 09:01:51

    우리 한식문화가 곧 세계화 되는건 사실이지만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우리몸에 좋다는건

    벌써 다 아는 사실이므로 식단을 조금 변화시키면

    미각 시각적으로 좋고 수고러움이 덜어지지 않을까요? 

     

    바다.gif

     

    새벽..
    대책없이 깨어버린 시간에 엎어져 있기가 아쉬워 창을 열어봅니다
    검은 허공을 뚫고 지나가는 생각 한줌을 붙들고 잠시 가부좌를 트니
    달빛인가 불빛인가 가늠키 어려운 빛 한소쿰이 창을 기웃거리네요
    무슨 생각을 켜놓고 잠이 들었던걸까...

    잠시 귀를 기울여 들리는 소리에 틈을 세워 봅니다

    숨소리 심장소리 맥박소리 그리고 벌레소리...

    "아..내가 이런 소리를 내며 살고 있었구나" 란 생각에..실소를 금치 못하네요

    주변을 닫으면 내가 들리고

    나를 닫으면 주변이 들린다...깨닫는 아침이네요...!!

    집이 광안리 바다 근처라 매일 아침 1 시간 정도 걷고 옵니다..

    이시간이 참 좋아요...오작교 님들..함께 담아 걷고 올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참..!!저 담배 끊고 있습니다..ㅋㅋ 오늘이 일주일 째네요!!

     

    고이민현
    댓글
    2013.07.07 10:17:43

    큰 결단을 내리셨고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30년 피던 연초를 3번만에 끊은

    전력의 소유자인데 25년간 한개비도

    입에 안대 봤어요.

    몸 좋아지고 주머니 사정 좋아지고

    마눌님의 밥상이 좋아지고 주머니가

    깨끗해지고 손자 손녀와 뽀뽀 해도

    거부하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지...ㅎㅎㅎ

     

    시몬
    댓글
    2013.07.10 11:00:06

    그넘의 담배 땜에 참 구차해지는 기분,,,,

    지저분한 느낌...얼마전 길에서 담배를 피고 지나가는데...

    어느 여자분이 옆을 지나가면서 마치 벌레 씹은듯한 표정을 하고 지나가더만요...

    손사래를 치면서...ㅎㅎㅎ

    어찌 부회가 나든지..싫은 소릴 대개 해줬죠...

    그런데..그게 집에 와서 가만 생각하니..

    앞으로도 종종 일어날 일인듯 하더만요...

    끊어야 겠다..생각을 했습니다..그러고 끊고 있습니다..ㅎㅎ

    참 희한하죠,,?

    마눌이 십수년전부터 그렇게 끊어라 하고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렇게 싫어하시고

    아이들도 그렇게 싫어 했는데...

    안면한번 없는 길가는 아줌씨 덕분에 담배를 끊게 되니..

    맺는인연도 끊는 인연도 다 따로 있나 봅니다..ㅎㅎㅎㅎ

    해금옥
    댓글
    2013.07.07 20:11:56

    ㅎㅎㅎ시몬님....

    있잖아요...새벽에  잠깨는거요.....할미...해비...께서   일어나셔요

    나이가 서서히 드시면  잠도  일찍 깨고  뭐  그런데요...

    시몬님두  ㅋㅋㅋㅋ    현상이  나타나시는  듯?

    근데  깻다가  다시 주무시지요......그럼  아직 더 있어야  해비.....되세요....

    피에쭈.......기분 나쁘실까봐서리....

    저도  새벽에  잠이  깨서 엎어져 있기 아쉬워서 왔다리 갔다리해요....할미 되겠죠?

    담배 끊으셨다니....화이~~팅입니다  ^^

    시몬
    댓글
    2013.07.10 11:03:38

    켁~~~~

    새벽은 늘 있지만

    누구나 새벽을 보는것은 아니다...란 말...ㅎㅎㅎ

    그래서 일어나는거 랍니당...ㅋㅋㅋㅋ 전 아직 할배 아녀욤....아직 깡깡 멀었어욤..

    큰아들이 이제 고 2 랍니다..좀 대책 없긴 하죠..? 이나이에..? ㅎㅎ글구요 참고로 옛말에 이런말도 있잖아요..

    자고로 "일찍 일어나는 강아지가...뜨신 X 을 먹는다"...라고

    해금옥
    댓글
    2013.07.10 13:11:22

    ㅋㅋ 금방 반응이 오네요....

    알쪄요.....젊으신  시몬님....^^

    루디아
    댓글
    2013.07.10 23:05:58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잡는다는 말은 들었어도

    뜨신 Χ을 먹는 다는 얘긴 또 첨이네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7.07 23:03:21

    ㅋㅋㅋ

    울 시몬님!

    아자아자!!핫팅!!

     

    아고~이뽀랑 ㅎ

    여명
    댓글
    2013.07.09 08:40:32

    광안리 풍경 인지요 ㅎㅎ

    저도 일년에 수없이 다니던 광안리 앞바다에 있던 아파트..

    남편 숙소였지요.

    금연!!! 박수 보냅니다.

    울 아들 수료식 다녀 왔습니다.

    근데 뜻밖에도 외박권을 얻었더군요.

    울 아들이 다이어트반에 들었는데  2명 뽑는 중 한 명으로 뽑혔답니다.

    8킬로 줄고 근육량은 늘어서 그렇다는군요..ㅎㅎ..

    일박하지 않고 올려고 했다가..저도 처음에 그렇게 말 하더니 나중에 맘이 바뀌더군요..

    바깥 공기에 그렇게 황홀하게 감탄을 하는 녀석을 보니 그냥 들여보냈다간 두고두고 원망 듣지 싶었답니다.

    같이 간 일행들과 펜션에서 일박하면서..많이 웃고..얘기하고..아쉬움을 안고 다음 날 들여보내고

    어제 늦게 왔습니다.

    가면서 오면서 차 타는데 시간 다 보내고..엉덩이하고 다리가 아파서 주리가 틀리더군요..

    아들 없는 빈 방이 더 커 보입니다.

    이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어른이 된 녀석을

    아직도 아이로 취급한 그 끈을 놓아야 하겠습니다.

     

    056.jpg

    시몬
    댓글
    2013.07.07 05:05:40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것들이 있더이다...

    나만이 해줄 수 있는것들이 있더이다...

    그런데 그걸 가려서 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그런데 그 어떤것을 가려서라도 단 한가지 마음만 알고있다면...

    "난 언제나 네가 부르면 닿을곳에 있단다...온맘으로 달려갈 준비가 된채로..."

    전 늘 아이들에게 이말만 꼭 해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7.08 23:16:11

    그런 생각까진 못했고요...

    언제라도 네가 들어올 수 있는 대문은 항상 열려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여명
    댓글
    2013.07.07 09:15:45

    어제 늦게 폰으로 소식을 읽고..한참 뒤척였습니다.

    나름대로 그려지는 풍경들 에미와 자식의 그 풍경 말입니다.

    꼭 17년전 이맘때지요.

    얼떨결에 논산까지 ..

    떼어 놓으면서

    " 넌 뭐든 잘할수 있어!!  너희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히 산단다! 멋진 대한의 청년 내아들!!!!"

    우아하게 웃으며 꼭 안아줬던...

    웃음속에서 아들을 보내고

    집으로 들어와 온방문을 열어봐도 ..아무곳에도 없는 아들..

    얼마나 훌쩍이며 ...

    군복입은 병사들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수유리 시외버스 터미널에 가면 귀대하는 군인들이 많아요.

    보고프면 많이도 갔지요.

    정신차려 보면 아이 부대앞...

    양구까지 ..아들 좋아하는 음반 싣고...들으며...

    부대앞에서 서너시간을 차안에서 오가는 군인들을 보며..

    혹여..혹여....

    휴가만 나온다면 전날 속초로..다음날 새벽에 양구로..

    동두 트이기전 부대앞에서 아들 기다리는 모정

    귀대하는날이면 부대앞에서 귀대시간 맞춰 들어가려고 차안에서 조금이라도 더있으려는 아들..

    집으로 돌아 오는길 펑펑 울며...

    그러나 아들은 에미의 눈물 한번도 구경 못하고....

    강한 엄마 인줄 압니다.ㅎㅎㅎ

    그아들이...이젠 곧 민방위도 끝나 갑니다

    주일아침..

    오무라이스 한다며 주방에서...ㅎㅎ

    울아들 취미가 요리거든요..

    울며늘은 자고...

    전 컴...

    아들은 아침준비..

    참 편하게 삽니다.

    루다아님...

    곧 어른이 되어 멋진모습으로 엄마 앞에 짠 하고 설것 입니다.

    끈은...놓으려고 놓아지는것이 아닌듯 싶어요.

    무리하게 놓지 마시구요..

    어느날 그냥 놓아지는날이 있던걸요...

    루디아님 반신욕이나 족욕한번 해 보세요.

    많이 편해질거예요.

    루디아
    댓글
    2013.07.08 23:11:56

    간간이 보이는 글에서

    여명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짐작 합니다.

    전 그렇게 까진 아니고요..ㅎㅎ..

    이젠 어린아이가 아니다라는 것만 확인했답니다.

    제 마음의 짐이 한결 가벼워졌다고나 할까요...

    차 없던 시절에는 면회를 어떻게 갔을까라는 생각을.....

    해금옥
    댓글
    2013.07.07 20:18:58

    루디아님  다녀오셨네요..

    저도 한 번은 빨간 글씨 국경일에  면회를 갔어요

    안된다네요   토욜 일욜만 되고.....어찌나 서운 한 지  인제 산 속  꼴짜기에서  한참을 서성이니

    안타까워 보였는지  아들을 만날 수있게 해줬어요....그날  속초가서 회먹고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들여보낼  때는 역시 아쉬웠어요....^^


    루디아
    댓글
    2013.07.08 23:08:42

    어머나~~

    그런 수가 있었군요~~

    혹시 저도 그런 경우에 그 부근에서 배회를 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사방이 산이더만요..강원도라..ㅎㅎ..

    a52ed11c2c299685451a6bf658946e30.jpg

    고운초롱
    댓글
    2013.07.06 12:01: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짜잔~~~오늘은 쨍~~하고 해가 떴습니다.ㅎ

    주말 좋은계획있으신가욤?

     

    아침부터 울 셩장엔 바글~바글 ㅎ

    요즘처럼 더위엔 실내풀장이 체곱니당

     

    암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07.06 18:26:59

    우와 맛난 키위쥬스~~~~

    허리는 좀 어떤지요?

    루디아
    댓글
    2013.07.06 22:30:02

    시원하고 상큼한 키위쥬스가

    날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다면

    연아커피 마시지 않았을 것을~~~^^

    쉼표님 소식 입니다.

    수술 잘 하시고 카카오톡까지 보내셨네요 ㅎ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3.07.06 07:59:03

    뭔 병환인지는 몰라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쉼표
    댓글
    2013.07.06 16:25:40

    방금 퇴원해서 집에 왔습니다~

    예상보다 예후가 좋아서 일찍 퇴원시켜 주더군요...ㅎ

    염려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해금옥
    댓글
    2013.07.07 20:20:17

    다행입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실 것이 눈에  보입니다...^^

    257이 흐릅니다.

    저녁에 tv를 보다

    해물찜을 참 먹음직 스럽게들 먹는 장면을 보며

    갈까? 하고는 우리가족 모두 출동...

    며늘이 얼마나 잘 먹는지요...해물, 고기를 별로 안먹는 아인데...

    소주도 남편이랑 3병을 나누어 먹더라구요 ㅎㅎㅎ

    엄마한테 감사 드린다며 치댑니다.ㅎㅎㅎ우리 며늘이...

    오는길 놀이터에서 씨이소두 타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

    소박한 이행복...아이들이 곁에 있어 참 좋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7.06 22:31:09

    저두 빨리 며늘 보고 싶네요..

    여명님 며늘 같은 분..

    근데 울 아들 결혼 안하고 혼자 산다네요..ㅎㅎ..

    골프하다가 초롱이 주글꼬 가트네요

     

    지난해..

    그러니깐 따악 1년이 되었는데요

    오른쪽 허리가 조금 안좋다가

    약 2시간 정도 연습을 하게 되면 ..

     

    구레서 오늘은 병원에 들러

    시티까장 촬영하고 넘 힘든 하루였습니다.

     

    다행히도 큰 문제는 없다고..

    고노무 골프를 안할 수는 없고...

    오쫌조앙??

    여명
    댓글
    2013.07.05 22:35:06

    늘 조심요~~~~

    고이민현
    댓글
    2013.07.06 14:21:00

    CT 촬영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요?

    등산도 지나치면 좋지않고 골프도

    목 허리 어깨 회전을 요하는 운동이라

    나이 들면 걷고 몸이나 푸는 정도로

    쉬엄 쉬엄 하는게 좋답니다.

    너무 스코아 잘 내려고 무리한 힘은

    쓰지마세요.

    쉼표
    댓글
    2013.07.07 01:23:10

    초롱님 !!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

     

    스코어에 집착하지 말기...

    동반자를 이길려고 하지 말기...

    그냥 스포츠로서 취미로만 즐기기...

     

    시몬
    댓글
    2013.07.07 05:07:31

    건강 하십시요..

    건강 해야할 이유를 꼭 찾아서 매일 새기며 산답니다..

    찬정 아버지 세브란스병원 가시는날...

    어제 경동 시장 가서 사온 약도라지 항아리에 효소 만드는 작업끝내고,,

    친정으로 달려갔습니다.

    본관옆동에 입원수속중인 쉼표님 만나고 가려 했는데...

    진료상담이 두어시간  걸리는 바람에  만나지도 못하고요..

    아버지 뫼시고 가야 하기에...

    내일 수술이라는데...잘 하이소오~~~~

    고운초롱
    댓글
    2013.07.05 19:33:26

    네에~~

    여명언니 오늘도 수고 많으셨군요

     

    울 쉼표오라버니

    언능 쾌차하시어 반가운 인사 나누길 기원합니다.^^

    짙게 깔린 잿빛 우울함을 지워보려고

    정말 오래 해묵었던

    그리고 먼지에 파묻혀 있던

    stereo recever

    Sansui8080DB

    80년대를 풍미하던 멋진 놈이지요

    먼지를 닦아내고 스위치를 넣었더니

    초록 불빛

    황금색 불빛이 곱게드리웁니다.

    구름 아래 샐리가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혼자는 아깝다는 생각에

    우리 오작교 울님들께

    힘내시라고 보내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7.05 19:35:48

    오늘 날씨 탓도 있겠지만..

    초롱이 조금 슬포욤..

    건강하면 초롱인디~~ㅎ

    83312149.jpg

    고운초롱
    댓글
    2013.07.04 16:51: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도 후덥지근..

    짜증..ㅎ
    불쾌지수루 힘드시죵?
    이럴때일 수록 맘..

    다스리는 긍정적으로 남은오후도

    션~~~하게 슬기롭게 더위를 이겨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7.04 16:57:52

    피에쑤:

    비 내리는 오전..

    울 천사언니랑 5일장에 들러 마늘도 사고

    또 울 감독오빠께 점심을 사달라고 했더니

    선약도 취소하시고

    글케 맛난 보양식을 사주셨답니다.ㅎ

    땀을 뻐어뻘 ㅎ 흘리며

    글케도 맛나게 먹고 힘내어 업무에 충실하답니당.ㅎ

     

    온제나 고맙습니다.

    울 감독오빠 완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7.07 05:09:07

    벌컥 벌컥....시원하게 잘 마십니다

    이미지 에서 향을 느껴보긴 처음이네요.,,,

     

    해금옥
    댓글
    2013.07.07 20:24:07

    물방울 만지면  차가운 기운이  손바닥으로  쏙~~들어와서  양쪽  팔이 달달달....^^

    꼴깍꼴깍 마시면 속이 찌르르  덜덜덜.....^^   초롱님  넘 시원해요...땡큐~~~

    시력으론 가늠키 어려운 어지러운 세상

    반드시 닿아야할 자리도 이젠 점점 사라져가는 시절

    생각해보면 이긴적도 패한적도 없었던 나날들..

    그런대로 괸찮게 살았다고 이만하면 괸찮은 삶 아닌가고..

    그랬습니다 살면서 커게 놀랄일 없었고 커게 가슴졸일일 없이 살앗구나

    그래서 늘 제바램은 그렇습니다...

     

    그저 잘 지나가는 하루이길....

    그저 내일도 편안히 숨쉬며 깨는 하루이길...

     

    어제 제가 농땡이 쳤나요..?

    ㅎㅎ 근대 오늘 와보니 와~~~우..."이 게시판 살아있네요"~~~

    ㅋㅋ 반가운님들 많이들 오셔서 흔적 남기시...정모 한번 더 해야 할것 같습니다..여름 가기전에..ㅋ

    모두 행복하십시다..행복은 그런거 같아요

    뭐 하나 정해 놓고 그기에 만족하고 그기에 충분하면 난 행복해..라고 생각하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

     

    result_171751_799846827.jpg

    고운초롱
    댓글
    2013.07.03 16:45:38

    ㅋㅋㅋ

    울 시몬님 그쵸?

    정모를 마치고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을거 같아욤

     

    홈에서만 인사를 주고 받던 울님들 얼굴을 뵙고나면

    궁금한것이 항개도 없이 다 풀려 버린것 같더라구요.ㅋ

    글구 넘 반갑구 ㅎ

     

    가끔씩 아니 맨날맨날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당.

    무엇보다도 이케 훌륭한 "쉼터"를 만들어 주신 울 감독오빠께욤

     

    그래요

    정모?가 아니고 번팅??

    션하긴 했는데 습도땜에 끈끈함이 힘들었던 어제...

    그래도 에어컨 제습 ..안틀었습니다.ㅎㅎㅎ

    아침에 밝은 햇살이 얼마나 상큼한지요.

    상큼한날 되세요~~~

    동행
    댓글
    2013.07.03 09:03:16

    그것은 끈끈함이라고 해야 하나요?

    tedium of journey -

    천사의 소리 낮게 깔려 퍼지는

    장맛비 내리는 아침 -

    참 평화로운 아침입니다.

    고운 음악 들려주신 분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돌고돌아 드나드는 그곳에서

    우린 서로

    어느 곳인가를

    함께 바라보고 가지요.

    채웠다가 비우기를 거듭하며

    ... ...

     

    창호지에 침을 발라

    조그만 구멍을 내고

    들여다보는 세상은

    옆집 아이가 화경으로

    개미를 쬐고있는

    추운 겨울이 아니어도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나

    기다림과 사랑으로 

    서로 우리에게 

    남아있고 싶은 아침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눈 빛이

    곱고 아름다울수록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서로에게

    그 무엇이기 때문 입니다

    힘찬 발걸음으로 첫 발을 내딛고

    그대의 가슴을 여십시요.

    당신의 것인 세상을 위해서

    사랑 합니다.

     

    시몬
    댓글
    2013.07.03 10:57:43

    더불어 사랑함을 배웁니다...

    덕분에 사랑함에 머뭇거리지 않게 됩니다..

    동행님 반갑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7.03 17:50:21

    울 동행 오라버니 늘 자랑스럽습니당 ㅎ

     

    이토록

    훌륭하신 시인님을 가까에서 뵐 수있다는 사실에

    넘 기쁘고 행복해서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7.03 10:50:01

    따뜻한 물에 샤워 자주 하세요....

    그게 젤 이랍니다..그리고 향...을 놓치지 마세요 이런날엔...

    고운초롱
    댓글
    2013.07.03 16:51:07

    울 여명언니

     

    안뇽?

    더워도 넘 덥습니당.ㅎ

    어젠 샤워를 4번이나 했으니깐요

    오늘은 넘 습하고 ~~~ㅋ

     

    암튼

    맛난거 마니 드시고 건강잘 챙기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bfe754228c8ec43dbecfa887c14d8044.jpg

    고운초롱
    댓글
    2013.07.02 12:44:29

    쪼오그~↑ㅎ

    울 체고야 오빵

    울 감독오빠

    울 반글라 오라버니께서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서

    젤 오랫동안 뵈오던 너모나 소중하신 분들이십니당.ㅎ

     

    암튼

    언제나 변함없이 좋은인연에 감사드립니당.^^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3.07.02 15:21:12

    ㅋ ~~

    올드맴버라나 뭐라나 ~

    늙은맴버? ㅎㅎ

    암튼 보기 좋습니다~

     

    난 아직도 햇갈리는 건 ---

    방글라님과 오작교님은 친구인지 --

    누가 형이라고 하더만 고것이 맞는건지 --

    아직도 햇갈리 ~~ ㅋ

     

    고운초롱
    댓글
    2013.07.03 16:58:56

    ㅋㅋ

    저희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문을 열고 나서

    첨으로 설레임으로 만나게 된 분이 울 반글라 장고 오라버니십니다.

    에고~그때 그기분 잊을수가 없네요

     

    초롱이랑 울 감독오빠랑 광한루 정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ㅎ

    고 오라버니들께서 터억 나타나신거에요

     

    울 쉼표 오라버니!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3.07.02 15:22:58

    어느 영화의 출연진이지 궁금...ㅋㅋㅋ

    오작교의 버팀목들 화이팅!!!

    고운초롱
    댓글
    2013.07.03 17:24:47

    만나면 만날수록 더 보고싶고~~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그쵸?

    덥네요..

    건강관리 잘 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최고야
    댓글
    2013.07.02 17:33:02

    초롱님 반가워요

    오사모 초창기 멤버들이며

    오래토록 우정을 나누자구요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7.03 17:27:18

    넹~~~~~ㅎ

    울 체고야 오빠

    당연하죠~~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07.03 07:45:37

    오작교의 사총사여~~~~~사랑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7.03 17:31:07

    여명언니

    춘향이처럼 글케도 단아하공 ㅎㅎ

    조용한 초롱이도

    쪼오 오빠들 앞에선

    항개도 부끄럼이 없이 ~~~ㅋ

    시몬
    댓글
    2013.07.03 10:52:09

    이 사진 보는 순간 저는왜...?

     

    오래전에 보았던 집나간 마누라 찾아다니던 남자 셋 이야기 있었죠..?

    그게 생각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찍은 사진에 환한 마음이 보이는 멋진 사진입니다..

    역시 사진은 빛만 쫒아가는건 아닌가 봐요...풀풀 묻어납니다...情 이..

    고운초롱
    댓글
    2013.07.03 17:35:19

    담엔..ㅎ

    울 모찐 시몬님이랑??

    오늘 저녁에 아버님댁에 다녀왔습니다.

    올 해 95세시라고 전에 말씀드렸지요~~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랑 잔뜩 사들고 갔죠~

    아버님은 어쩌면 맛있는 과자를 그렇게 잘 알고 사오냐고 하십니다.

    한 가지씩 다 맛 보여드리고 왔어요~

     

    7월에는 나들이 할 일이 많아서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빠마를 했습니다.

    옆머리에 볼륨을 좀 넣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다 하고나서 거울을 보니.........어떻게 되었을까용~~~

    대한민국 표준 아줌마 머리가 되었답니당~

    여태껏 그 머리는 해 본적이 없는데..드뎌 제가 입문을 했네요..ㅎㅎ..

    이래가지고 마할리아 잭슨을 들으러 가도되나..심히 고민됩니다.

    375020_316884731775346_659201100_n.jpg

    동행
    댓글
    2013.07.02 01:08:17

    썼다가 지워버린 도해 속에

    엎디어 출렁거리는 내 모습

    내가 눈길을 주었던만큼

    반짝이며 돌아 왔으리.,

    아니 돌아오고 있으리

    사랑이여! 애잔함이여!

    흔들리는 영탄사가 물기를 머금고

    별겻 없어서 별 것인 우리는

    오늘 밤을 사랑해도 되겠다.

    살아 있음으로 우리는

    간혹 잊혀졌다가도

    빛바랜 기억 속에서

    가만히 고개를 내밀겠지.

    살아 있음으로 우리는

     

    드디어 브리태니커에

    입문하신 루디아님, 추카추카

    지금 행복 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3.07.02 23:17:46

    동행님~

    감사합니다~

     

    근데..눈 한 번 깜빡이면

    시 한편이 나오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7.02 11:58:07

    ㅋㅋㅋ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볼륨퍼머 했구낭?

    온능 사진 찍오서 올려봐바욤~~ㅎ

    보고시포 주글꼬 가트당..

    루디아
    댓글
    2013.07.02 23:18:53

    볼품파마라고 하기엔...

     

    아침에 자고나니 더 가관이더만요..ㅎㅎ..

    여명
    댓글
    2013.07.03 07:51:59

     어른 공경하시는 루디아님...

    난 어른들께 잘하시는 이들이 차암 좋습니다.

    그모습이 그려 집니다.아버님 옆에서 이쁜짓하시는 루디아님 모습...보고싶다~~

    펌모습도.....ㅎㅎㅎ

    제가 딸한테 갈때면 완전 뽀글펌을 하지요.

    그래야 두세달을 견디니까요 ㅎㅎㅎ

    보고픔니다....

    시몬
    댓글
    2013.07.03 10:5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그머리에다가..무스 발라서 조오기 새 모리처럼 뾰족하게 세우실 요량은 아니시죠..?

    세상엔 많은 얼굴이 있죠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 ..그런가 하면 같은 스타일에 다른얼굴....

    충분히 품위있게 볶아(?) 졌을것 같네요..ㅋㅋ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7.03 17:41:23

    울 시몬님의 말씀이 마자마자

    빠글빠글~~~ㅋ초롱이가터??

    암튼

    난처럼 인증샷 부탁해욤.....ㅎ

    대추냉~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7.01 12:14:2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초롱이도 여유롭게 좋은사람들도 만나며

    양파 수박 토마토 호박잎 자두를 몽땅 얻어와서 부자가 된거 같습니당.ㅎ

     

    오늘도 마니 덥다고 하네요

    구레둥

    따뜻한 말 한마디로

    웃을 일이 더 많이 있으시갈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7.01 23:06:42

    한방차를 보면

    왠지 내가 할머니가 된 기분이야요....

    그래도 초롱님 성의를 생각해서

    마셔야죠~~

    고운초롱
    댓글
    2013.07.02 12:02:10

    초롱인 쌍화차나 대추차 요론거 참 좋아해요

    대추차는 긴장 피로 스트레쑤를 싸악 날아가게 해준다고 하잖아용

    시몬
    댓글
    2013.07.03 11:00:01

    계란 노른자 띄우시고,,,깨소금도 좀 뿌리시면...

    더~~~~~~~~~~~~~~~~~조아요!!  ㅎㅎㅎ

    동행
    댓글
    2013.07.02 01:20:37

    잘 익은 대추알

    여기에 그리고 저기에

    주렁주렁 매달려

    도란도란 거리겠지.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 없어

    나 그대로 시간속에 누어 본다.

    내 안에 갇히는 우주 여

    누가 그댈 덧없다 했는가?

    그래도 우리 조금은 소중한

    그  무엇이 되어 있겠지.

    아니 되어가고 있겠지.

    내 붉은 응어리를 쏟아

    정겨운 산하에

    그림자로 나마 내 사랑을

    남길까 하노라.

    나 그대 사랑하여

    나 그대 그리워하여

    잠못드는 밤으로 편질 쓰나니

    더이싱 토해낼 것 없는

    가난한 가슴이 되어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자 하노라.

     

    사랑의 고운이름으로 부르는

    오작교 그리운 님이여

    니 그댈 사랑하노라

     

     

     

    고운초롱
    댓글
    2013.07.02 12:22:48

    갑자기 잘 익은 대추알 탱글탱글

    글구

    주렁주렁 무겁게 매달린 거 따먹고 싶네요

     

    동행오라버니!

    까꽁?

    오늘도 후텁지근 하고 마니 덥네요

    보양식 마니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빌오요^^

     

    글구

    언니랑 나들이 한번 오시면

    초롱이가 추오탕 ㅎ 따끈한거 대접해 드리겠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최고야
    댓글
    2013.07.02 09:48:44

    초롱님 반가워요

    장마비가 하염없이 내리네요

    오늘도 건강하길 바라며 해피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7.02 12:30:49

    울 최고야 오빠!

     

    까꽁?

    지난번에 항개도 안 이쁜 초롱일

    사진도 겁나게 이쁘게 찍오 주시고

    넘 고맙고 감사해요 ^^

     

    전화라도 드리려 했지만

    폰 번호도 항개도 모르니.............

     

    암튼

    날씨는 넘 덥고 흐리지만

    맘 만은 뽀송뽀송하시길 빌오욤 ㅎ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기적을 만드는 Seven-Up 당당한 대접 받기]
     
    나이가 들어서 멋있고도 당당한 대접을 받으려면 최소한 일곱가지 정도는 지키며 생활해야 한다는군요~
     
    첫째 : 클린 업 (clean up).
               몸을 깨끗하게,
               아울러 생활 주변도 청결을 유지하라.
     
    둘째 : 리슨 업 (listen up).
               내 주장만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 말을 듣는 자세로 전환하라.
     
    셋째 : 셧 업 (shut up).
               가능한 입을 다물고 가능한 한 말을 아껴라.
     넷째 : 드레스 업 (dress up).
               옷은 날개다.
               아무렇게나 입지 말고 당당하게 잘 차려 입어라.
     
    다섯째 : 쇼우 업(show up).
                  자기를 사회에 적당히 노출시켜라!
                  일이나 모임이 있을 때마다 사양하지 말고,
                  가능한 한 참석해서 사교적인 인간관계를 하라.

    여섯째 : 오픈 업(open up).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내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이 중요하다.
     
    일곱째 : 기브 업(give up).
                   세상 것들에 너무 미련과 집착을 두지 말자

    고운초롱
    댓글
    2013.07.01 12:22:17

    ㅋㅋㅋ

    여명언니 멋쟁이가 되는 길

    일곱가지 중에서 진짜루 ~~ㅋ따악 항개가 부족한거 같습니당.ㅎ

    open up~~~

    초롱인 친하지 않으면 절대로 저의 속맘을 열지 못하거든요

     

    좋은글 가슴에 담아봅니당.^^

    비록 더운날씨지만

    맘만은 쿨~~하게 보내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7.01 23:04:47

    뭐..난 아직 아니니까... 좀 나중에..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가입했어요. 좋은 말씀들이 너무나 많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7.01 12:23:48

    아이랑님 반가워요 ^^

    자주 놀러 오세욤

    루디아
    댓글
    2013.07.01 23:03:48

    닉에서 참 행복한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오작교 홈에 많이 뿌려주세요~~

    해금옥
    댓글
    2013.07.01 23:06:43

    반갑습니다~~^^

    자주뵈요....

    시몬
    댓글
    2013.07.03 11:01:58

    반갑습니다...아이랑님...

    멋진 여백이 되어드릴겁니다..아마 이공간이..

    저도 그렇거던요~~~ㅎㅎㅎ

    자주 뵈어요!!

    얼마전 고이민현 선배님께서

    지난해 한번도 벗기지 않은 에어컨 커버...절전에 동참 하시는 그모습..

    아이들과 함께 읽었답니다.

    저희도 시행중 이랍니다.

    북한산 오르는 길목이 보이는 이곳

    산바람 상큼하고 션한바람 일품 이지요.

    선배님...감사 합니다.

    일주일전 검사한 고관절 초음파

    오늘 샘 미팅 입니다.

    동내 큰 병원에서 초음파 한건데 별일 아니라 했으니

    별거 아닐 겁니다.

    루디아님 안심 하세요~~ㅎㅎ

    칠월첫날 왠지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7.01 09:57:40

    금년에도 아직 에어컨 카바를 벗겨보지 않았어요.

    조금 인내를 하니까 선풍기도 괜찮게 되드라구요.

    매사가 버릇들기 탓이라 좋은 점은 닮아야죠.

    김치냉장고 2개를 써도 300Kw가 넘지않으니.....ㅎㅎㅎ

    물론 조명기구와 스위치도 바꿔서 공사비는 조금

    들었으나 6개월만 지나면 본전 다 뽑을것 같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3.07.01 12:32:32

    초롱인 12층에 사는데..

    아직은 선풍기도 안켜고 지낸답니다.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더운여름 아푸지 마시고 잘 이겨내시게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3.07.01 12:23:03

    별일 없으셔야지요.

    전 요즘 나와 집사람일로 병원을 너무 자주 들락 거려서요.

    아내는 6월초부터 각종 검사에 위내시경에 3번...

    밤에 응급실로 실려가기도 하고..

    2번이나 입원 시술..그리고 퇴원...

    또 7월11일엔 아마도 수술날자 잡힐듯...

    그러면 또 입원해야하구요.

    나도 7월4일 입원 5일 수술예정인데...

    간수치가 높다고 오라고 해서 오늘 아침 다녀왔습니다~

    누군가가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나이들어가니 남는 건 병뿐이라고...ㅎㅎ

    하지만 모든게 다 잘되리라 믿고...

    이것또한 지나가리라..생각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7.01 12:29:59

    울 쉼표오라버니!

    언니랑 글케도 건강하시고 이뽀 보이시더니...

    많이 안좋으시군요?

    위장은 치료가 잘 되는 병이니깐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구요

     

    글구 오라버닌 어디가 아포요?

     

    암튼

    날씨는 덥고 건강 잘 챙기셔야 될거 같아요.

    아자아자!핫팅!!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3.07.01 22:47:33

    쉼표님은 어디가 안 좋으신가요?

    간수치 때문에 수술은 아닌 것 같고...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정답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살아 남았는데 뭐...

    하나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7.01 22:59:43

    활짝 웃는 모습이  진짜 예쁜 마침표님이 수술 하시나여?

    많이 안 좋으신 것은 아니겠죠?

    조금 걱정 되니  꼭  별거 아니라고 말씀해 주세요.....

     

    flickr_com_20130311_193603.jpg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고기 많이 잡으세요"라는
    얘기는 실례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상하죠?
    고기 잡으로 온 사람에게 많이 잡으라는 말이 실례가 된다는게.
    하지만 낚시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잡으라고 하면


    "제가 어부입니까?"하고 말하면서 쓴 웃음을 짓는다고 합니다.
    대신 그들은 서로 그런 말을 한답니다."손맛 많이 느끼고 가십시오."


    "어떠십니까?인생이라는 큰 강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당신은
    손 맛 많이 느끼셨나요?



    박광수 <그때 나를 통과하는 바람이 내게 물었다 아직도 그립니> 중에서

     

     

    절제 란 그런것이죠

    어떤것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그로 인한 재미를 잃게 되는것...

    그것을 경게해야합니다..고기를 잡되 그물을 치지 아니한다..!!

    날이 많이 흐리네요~~

    건강주의 하시구요 멋진날 뽑아드세요!!!

     



     

    루디아
    댓글
    2013.07.01 23:02:06

    사람이 가장 하기 어려운 것이 절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 자신 부터가...

    특히 식탐이 많아서 ...이 식탐 가지고 그대로 늙으면 안될텐데..ㅎㅎ..

    결혼이란 사랑해야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평생 그 사람을 등에 업고 가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등이 아파오고 허리가 끓어질 듯해도 그 사람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믿고 살았던 적이 있죠

    요즈음 흔히 사랑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일생을 걸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한번 사랑해 보는 것'이기 쉽다는 것 운명이 아닌 체험이 되어버리는듯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이 요즘 부쩍 세상을 시끄럽게 하네요

    누구라 할것없이 애초에 잘못 끼워진 단추하나가 많은이들의 삶을 부수어 버렸네요

    가장 순수하고 절실해야할 이유가 삶의 목적이 되고 수단이 되어가는 세상...

    결론은 이것인것 같습니다..

    일생을 걸고 사랑하며 살아가며 지켜내야 하는것들..

    그저 한번 사랑해보고 적당히 편승해 잘살아보는것...

    이둘은 결국은 엄청난차이 뼈저린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함을...

     

    힝~~아침부터 주제가 너무 무거웠나요..?

    즐거운 휴일입니다..무거운것 거추장스러운것들 다 털어내고 집안청소 하듯 마음한번 커게 비우는 그런 하루 되자구요!!

     

    result_291024_500209987.jpg

     

    루디아
    댓글
    2013.07.01 00:21:49

    사랑해 화분 분갈이 해서

    울 집에도 좀 나눠 주세요~~~

    잘 키워볼께요~~~

    시몬
    댓글
    2013.07.01 07:38:03

    네..믿음과 이해 라는 비료도 듬뿍 넣어서

    예쁜 화분에 담아 드릴께요~~~오늘도 행복하세요!!!

    추노..ost....비익련리 (比翼連里)를  들으며...

     

    암수가 각각 눈 하나에  날개가 하나씩이라서  짝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한다는 비익조.....

    한 나무의 가지가 다른 나무의 가지와 맞 붙어서 결이 通한다는  연리지 <連理枝>..

    애틋한 사랑....다가설  수 없는 사랑의  운명의 음악이라네요....

    끊어 질듯 ...이어지며...마음의 심금을 흔드는 곡이예요..

    댓글 쓸 수 없게 되있더라구요.....^^

     

     해금을  배우고 있는데... 활대...잘 안되요...

    아름다운 곡입니다.....

    시몬
    댓글
    2013.06.30 10:45:10

    2 현의 마술이라고 불리는 해금연주를 명절에나 가끔 들을 수 있었는데

    요즈음은 크로스 오버 또는 퓨전이라는 장르를 타고 자주 듣게 되네요

    중국 영화에서 가끔 얼후란 악기가 적시는 감성에 쫒겨 우리도 저런악기 저런연주 하나쯤 손꼽을게 있으면 참 좋겠다 했는데..

    꽃별 ,정수년 교수 등의 연주를 요즘 저도 자주 듣게 되더라구요..

    멋진 솜씨 기대해봅니다 언제 꼭한번 들려주세요!!

    해금옥
    댓글
    2013.06.30 22:55:46

    부담백배.......^^

    하지만 정모때는 해야겠죠....아님  닉을 바꿔서.....째즈옥으로  하덩가....^^

    그럼 자연스럽게  해금이  잊혀질라나?...호호호호

    그 좋아하는 해금을 섭섭하게 하면 안될 듯하네요......알쪄요.....

    루디아
    댓글
    2013.07.01 00:24:25

    해금으로 연주하는 재즈를

    들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군요~~

    시몬
    댓글
    2013.07.01 07:33:24

    여명님의 썸머타임..과 함께면 금상첨화 겠군요..ㅋㅋ

    저도 ~~호호호~~~~~ㅎㅎㅎㅎㅎㅎㅎㅎㅎ

    422a52f33983b99dcb49ef378a59df87_c.jpg

    고운초롱
    댓글
    2013.06.29 23:28:54

    울  감독오빠 당직하시느랴 고생이 많으시죵?

    야식입니당.

     

    암두 먹지 마라효~~ㅎ

    오작교
    댓글
    2013.06.29 23:54:37

    요즘 배가 자꾸만 나오는 탓에 야식을 금하고 있는데,

    이토록 정성껏 올려주시니 안 먹을 수가 없군요.

    잘 먹겠습니다. 고마워요.

    시몬
    댓글
    2013.06.30 10:55:48

    저는 초롱님이 쳐다도 보지말라셔서 침만 삼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허리 싸이즈는 유지하고 있네요...ㅋ

    오작교님 뚱땡이 혼자 되십쇼...ㅋㅋㅋ

    별빛사이
    댓글
    2013.06.30 21:38:23

    먹지말래서 약이올라~로그인함

    엣취~~재채기하공

    텨텨 =3=33=33=333

    여명
    댓글
    2013.06.30 07:33:01

    내좋야하는  콩국국수닷!!!!!구경만  해야지이~~~~

    무우

     

    ugcCAER6P9H.jpg

     

    "무란 것은 나오자마자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그 하나요,
    잎이 자라 퍼지면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그 둘째요, 오래 주
    둔하고 있으면 잘 자라나는 것이 그 셋째요, 버리고 가도 아깝
    지 않은 것이 그 넷째요, 다시 돌아오면 쉽게 찾아서 캐먹을 수
    있는 것이 그 다섯째요, 겨울이 되면 뿌리째 캐서 썰어 먹을 수
    있는 것이 그 여섯째니, 이 나물의 이익됨이 대단하다 하지 않을수 없네요!!

     

    쓰임의 용도가 다른 그 무엇들 처럼
    우리의 각 사람의 다재 다능한 재주들을
    한번의 쓰임으로 끝나지 말며, 다채로운 삶으로 이어갈수 잇다면...

    그러고 보니 오늘은 싱싱한 무우생채기 가 먹고 싶네요~

     

    ugcCAV3X4T6.jpg


    일기일회...법정스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삶에서 가장 신비한 일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이렇게 살아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생에 단 한 번 뿐인 인연이기 때문이다.....

     

    그렇죠....진심으로 대한다는 것..

    상대가 비록 진심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는 진심으로 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상처되는 일이 있어도..

    위선으로 ..기만으로..나 아닌 것으로 살고 싶진 않습니다.

     

    쓰고보니..갈 수록 문장이 느는 것 가트요....ㅎㅎㅎㅎㅎㅎㅎ

     

    고운 님들.. 여의도 광장에서 만납시다~

    하얀장미 입에물고 있을께욤~~~

    adobe_flash_player_%EC%82%AC%EC%9D%B4%ED%8A%B8.jpg

    고이민현
    댓글
    2013.06.29 06:39:22

    여의도 광장에선 왜죠?

    광장 동서남북중 어디에 계실거죠?

    만나면 뭘 할거죠?

    남자도 괜찮은거죠?...ㅎㅎㅎㅉㅉㅉ

    시몬
    댓글
    2013.06.29 07:16:35

    시방 출발합니데이...여의도로~~~

    하얀장미 베이지색 되기전에 언능 도착해야징~~

    ㅎㅎ

     

    color-deco59.gif

    루디아
    댓글
    2013.06.28 22:58:41

    그러고 있으믄 밤에는 추운디....

    172.jpg

    ↑이것 좀 빌려드릴까~~~??

    고이민현
    댓글
    2013.06.29 06:46:08

    작년 한해 에어콘 카바를 벋기지 않고 지냈는데

    금년에도 아직 한번도 에어콘 콧바람도 안쏘였으니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뜻으로 올해도

    선풍기와 씨름하며 살아보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6.30 23:51:39

    오늘 진짜  더웠어요

    헥헥헥......너무 귀여워요  ..... 샤워하고 나와서 선풍기 바람쐬면  넘 시원해요...그쵸......^^

    정기검진겸  인공눈물도  떨어지고요~~기다리는중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6.28 16:42:11

    울 여명언니 정기검진 받으러 가셨군요

    미리미리 첵크하셔서

    건강잘 챙기세요

     

    오늘도 애 많이 쓰셨네요

    루디아
    댓글
    2013.06.28 23:02:53

    무슨 소식인가 하고 보면

    병원 가는 길이라는동..

    검진일이라든동..

    설미...설마.. 취미는 아니져~~~~ㅎㅎㅎㅎ

    d84492df49eefff2597b105fcaee8534.jpg

    근데 지금 나오는 노래가...아니야..아니꼬..아니야..아니꼬..이러네요.. 어느 나라 노랜고....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기다리고
    시절을 기다리고
    차례를 기다리고
    그러다가 마침내 결코 기다리지 않았던것들에

    묻혀 주저 앉기도 하죠

    그러나 무언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인생은 찾아드는법
    그러므로 그저 그기서 서성이는 법도 배워둬야 한다 생각드네요
    그냥 그기있기 그냥 존재하기 그냥 살아잇기
    오래된 벗이 있다면 그래보고 싶습니다


    "오늘 그냥 나랑 가만히 여기있자"

    감탄하지 않고도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도
    함께 뭔가를 만지작 거리지 않고도
    흘려 보내고도 붙잡지 않고도
    잃어버리지 않고 놓쳐버리지 않고 무언가가 나를 다시 찾으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는걸..
    그러니 오늘 이시간도 그냥 머물러 보자..

    라고...말하고 싶습니다

     

    오작교 님들 그냥 오늘 여기 이렇게 함께 머물러 보세요 저랑함께..어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는하루 됩시다!!

    %5B%EC%86%8C%EB%85%80%EC%8B%9C%EB%8C%80%5D%EB%B0%95%EC%88%98by%EC%B9%B4%EB%A6%B0%ED%8A%B8.gif

    고운초롱
    댓글
    2013.06.28 16:40:11

    아고 신난당 ㅎ

    이번기회에 라인댄쑤라도 ??

    루디아
    댓글
    2013.06.28 23:05:12

    시몬님은 허리가 억수로 유연한갑다~~~

    내가 저걸 따라 했다간

    골반뼈 탈골 되겠네요..ㅎㅎ..

    20110217135858.jpg

    고운초롱
    댓글
    2013.06.27 14:03: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점심 맛나게 먹고 조금은 졸릴 시간이죵 ㅎ

     

    불면증에 글케도 좋은 대추차

    대추의 단맛은 몸의 긴장을 풀어 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구레서인지?

    초롱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엔

    따뜻한 대추차 한 잔으루 맘을 달래곤 합니다.^^

     

    쪼오거 한잔씩 나눠드시공 ㅎ

    몸도맘두 몽땅 건강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28 23:06:58

    초롱님~

    난 뜨겁게 곱배기로 주세용~~~

    여명
    댓글
    2013.06.27 19:00:21

    늘 챙겨만 주는 초롱이....

    타성에 젖어 얻어 먹기만 해요 ㅎㅎㅎ

    대신 감사히 먹을께요...

    1%EB%82%99%ED%95%98_~1.jpg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 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 하였답니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 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히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란다.


    (정채봉/처음으로 돌아가라)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오동은 천년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매화는 일생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 것처럼..."

     

    시절에 얹어 흘러 갈뿐 시절이 되려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아름다운 내모습을 그대로 지킬수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오늘 이른아침 이렇게 작은 세상이 되어주는 이 공간에 머물러 있기를

    그저 몸편히 맘편히 마주할수 있음이 내 작은아침을 여는 기운이 되었네요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날로 기억될 오늘......어느날 기억에서 꺼내들 ..그날...이 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3.06.27 18:48:30

    울 시몬님!

     

    오늘도 까꽁?

    연초록 새순과
    연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이미지가 더위를 쫒아주는 거 같아 참 좋습니당.

     

    감사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다들 피곤하신가?

     주무시나보다...어제는   늦은 밤에  윙크하구  초코렛 드시구 

    달라고  보채고  그러시드니....

    모두   코~~~~^^

     

    방울토마토 가득 찬  하늘색 대바구니만  오도방정을 떠네요...혼자서....계속하네요...잼있나봐요...ㅍㅍㅍ

    하다보면  그것두 잼있을꺼예요......^^

     

     

    시몬
    댓글
    2013.06.27 07:39:54

    코~~~~자고 일어났어요...ㅋㅋ

    초컬릿이 바래다준 동화속에서 잠시 머물다..그냥 한잠이 들었네요

    달달한 하루 되세요 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6.27 18:53:03

    지난번엔 술 한잔씩 퍼 마시고...........ㅎ

    휘리릭~~~~~~~~ㅋ

    하더니 오늘은 오도방정을 ~~ㅋ

     

    울 해금옥님!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하게 쉬세욤

    초롱인 아직도 집에 가려면 멀~!~~~었네요

    이따가 퇴근후 연습장에 들러 쾅~~~쾅해야 거든욤 ㅎ

    구레둥

    일상이 즐겁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shuke_detail_00036.gif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18:05: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많이 덥죵?

    좋아하는 꽃/윤보영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내 가슴에 활짝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지지 않고 늘 피어있는

    오늘도

    사랑이 있어

    몸도맘두 풍요로워 참 행복합니다.^^ 

    울 고운님들!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result_242310_753292262.gif

     

    2년전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 나네요

    머리에서 가슴까지 사랑이 내려오는데..
    70여년이 걸렸다고요

    제인생 절반을 넘어 걸어온 지금 이제야 느끼는 사랑이란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지라는 겁니다

    이제야 느끼는 나를 사랑하는 일을 알았으니
    이제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일을 찿아
    먼길을 떠날려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머리에서 가슴까지
    눈에서 어깨까지
    그리고 공간을 넘어...


    오늘도 궂은날이 이어집니다..
    마음이 닦아놓은 새길위로~~빗줄기 소스라치네요~
    좋은날입니다..

     

    베빈다~~~의  Amadeu 파두의 깊은속내가

    기막히게 절묘하게..흐르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16:06:48

    울 시몬님!

     

    까꽁?

    바람에 하늘~하늘 연초록 이미지가 참 아름답네요

    이 공간에 들어오면

    맨날맨날 따스한 인사로 미소를 짖게 해주시네욤 ㅎ

     

    고맙습니다.

    시몬
    댓글
    2013.06.27 07:38:22

    까아꽁~~~

    감사 합니다..언제나 제가 먼저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제가 나중에 기도 드릴께요...행복하시라고~~*^^

    고운초롱
    댓글
    2013.06.27 18:54:15

    앗~~싸 ㅋㅋ

    울 시몬님이 체곱니당.

     

    감솨해욤~~~^^*

    8_ce_84_CF_rWi9_M22o_92_10.gif

    루디아
    댓글
    2013.06.26 00:08:24

    이쁜 초롱님~

    이것 드시면서 음악감상 하세용~~

    초콜렛~.jpg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00:19:46

    ㅋㅋㅋ

    어여쁜 루디아 언니 오늘도 안뇽?

    이제 온넝 주무셔욤

    퇴근하고 울 감독오빠댁에서 (초롱이친정집)ㅋ

    에서 저녁먹고 또 연습장에 갔다 오니깐

    11시가 넘었네요

    땀을 어찌나 마니 흘렸던지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ㅎㅎ

    안마 의자에 앉아서 마감뉴스보고 있답니당.ㅎ

    이밤 넘넘 행복하네요~~ㅎ

     

    고운꿈 꾸고 잘자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시몬
    댓글
    2013.06.26 08:29:29

    맛있께따~~~~~~~~~~~~~~~~~~~~~

    저두 좀 줘요~~~~아~~~ ㅎㅎㅎ

    초컬릿...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16:08:23

    구론데

    겁나게 달거같은데욤?

    제가 좋아하는 밤 시간...비도 조록조록 내리고..

    지금 로망스가 흐르면서 분위기 최고로 받쳐주네요....

    이 곡을 기타로 배우던 기억이..

    핸섬한 총각 선생이었는데...손가락 잡아 줄 때 은근 좋아서..ㅎㅎ..

    어느날 슬리퍼 끄는 모습에 환상이 깨졌지요...그래도 다행이지..일찍 그래서..ㅎㅎ..

    삶에서 문득 문득 미소짓게 하는 것..

    잠깐 맛보는 행복으로 다시 힘을 내는 거지요..

    그래서 전 사소한 것에 목숨걸고 감사하며 살고자 해요~~

    오작교에서 그 사소한 행복을 오늘도 길어내고 있습니다...

     

    img-3.jpg

    여명
    댓글
    2013.06.25 23:44:42

    저도 아주아주 소싯적 클래식기타를 배우던 시절이 있었다우우~~~

    나두 사소한것에 목매요....ㅎㅎㅎ

    오늘 상암 하늘공원가서 오작교 가족들 생각도 했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00:22:10

    ㅋㅋㅋ

    저녁마다 본인들의 첫 사랑??

    야그를 꺼내게 된거 가트네욤 ㅎ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온제나 넘넘 모찌당

    상암동   하늘공원 입니다.  아기들  데리고 나왔어요.정상에 오니  하늘정원  휴게실이  있어요.

    루디아
    댓글
    2013.06.25 23:03:08

    아기들 얼굴 함 보여주시지요~~

    여명님 닮았나 보게요..ㅎㅎ..

    여명
    댓글
    2013.06.25 23:13:02

    네네...

    해금옥
    댓글
    2013.06.27 10:11:44

    여명님...건강하시죠?

    하늘공원  산 꼭대기에  있는 줄알고  찾아보니

    아름답고  편한 곳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아기들이 좋아했겠어요..... 하얀이 드러내며.  활짝 웃는 아기들 모습이 그려집니다..~~^^

    모든 상처에는 흉터가 남는다.
    그 흉터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훈장이 될 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창피한 흔적이 될 수도 있다.
    내 딸아이는 어릴 때 심장수술을 받았다.
    딸아이는 그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 날 나는 우울해하는 아이를 꼭 안으며 말해 주었다.
    “그 흉터는 바로 네가 큰 병을 이겨냈다는 징표란다.
    어린 나이에 그 큰 수술을 견뎌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었어. 그래서 난 네 흉터가
    오히려 자랑스럽단다.”


    - 김혜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난 지금 행복한가..?

    불행한가...?

    그건 내가 선택 한것 인가?

    누구도 불행을 선택 하진 않습니다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하지만 그러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행복도 불행도 알고보면 다~~ 내가 선택한 사양이란것을...

    누군가 그랬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다보니 행복해 지더라고..

    많이 웃어요..오늘도...

    여명
    댓글
    2013.06.25 23:05:04

    시몬님~

    웃으니 그웃음 메아리쳐 오더라구요...ㅎㅎ

    물론 행복도 따라서지요~~~

     스마일~~~~

    고운초롱
    댓글
    2013.06.26 00:23:54
    a_3d_46_CF_vDXd_jqr_10_30.gif

    컴터 위치를 바꾸는 바람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지금 컴 보고 있습니다.

    (아이고..목안지야....)

    어제 사진 보고

    오늘 또 들어가서 올려진 댓글들 보며 혼자 웃고 그랬네요..

    그냥 저도 그 속의 일원이 된 듯 합니다.

    모습들이 눈에 익었어요..

    담 정모에는 제가 참석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땐 또 기대되는 분이 계시네요..

    오작교에 혜성처럼 나타나신 시몬님..

    시몬님 글을 따라다니다가 계속 빵빵 터집니다.

    그 때에도 일몰 구경 못하실껄요..여명님~!!

    웃음으로 시작해서 계속 웃으실테니까요..ㅎㅎ..

    해금옥님의 해금연주 얘기가 올라 올 줄 기대했는데요~~

    절 위해 아끼시는 갓일까..그럼 고맙고요..ㅎㅎ..

    언제나 환한 초롱님..그리고 고이민현님..순둥이님..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인 기타 등등님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일상에서도 늘 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담엔 송송님도 오시믄 조흔데..

    별빛사이님..데보라님..수선화님..아이구..아직 다 못외웠네요~~

    200311.jpg

    여명
    댓글
    2013.06.25 00:17:09

    루디아니임~~~

    목안지 부르시기에...저도 모가지 추억이 있걸랑요~~

    2006년도 올린글이 생각 나기에...

    올려 봅니다.

    ~~~모가지가 아퍼서~~

    만화 두권 들고
    모가지에 셀레폰걸고
    엠피쓰리 걸고
    열쇠랑 돈 만팔천원든 쬐꼬만 가방 걸고
    만화집에 책돌려주고 (도라에몽16번)
    그리고 도라에몽 17번 빌리고
    도라에몽 아시져? 귀없는 고양이ㅎㅎ 자는데 쥐가 파먹어서...ㅎㅎㅎ
    길건너서 서울우유랑,첵스랑,미에로 화이바랑,귤삼천어치랑 사들고

    산꼭대기 우리집오니 숨은 차서 헥헥헥..
    추운줄알고 옷은 얼마나 두껍게 입었는지..

    거기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내모가지에 걸린것들..
    참...
    오는전화도 없구먼 습관처럼 걸고 다니는 셀레폰...

    모가지가 아퍼 죽겠습니다.
    집에 들어와 모가지에서 하나하나 빼며 궁시렁 거립니다..
    그눔의 음악이 뭔지....ㅎㅎㅎ

     

    ~~루디아님 크게 웃으시고 주무세용~~~~

    루디아
    댓글
    2013.06.25 23:05:47

    ㅋㅋㅋ~~

    만화..라고 하면 또 제가....

    동생 업고 만화방에 서서 삼매경에~~엄마 심부름도 잊고..ㅎㅎ..

    근데 도라에몽은 좀 그렇지 않나...영... 다른건 몰라도 만화는 영 수준이 안 맞네요..ㅎㅎㅎ...

    여명
    댓글
    2013.06.25 23:40:14

    ㅎㅎ 도라에몽은 사실 아들이 보는거였는데요.

    제가 나가는길에 선행....ㅎㅎㅎ

    코난은 ? ㅎㅎㅎㅎㅎㅎㅎ

    시몬
    댓글
    2013.06.25 07:12:13

    ㅋㅋㅋ 목안지..?

    그게 그리 깊이 있었군요..?

    참고로 루디아님...

    대체로 사람들 인물사진을 찍어보면요..

    왼쪽 옆모습이 살짝 비치는 얼굴이 제일 참하게 나온다네요..

    왜냐면......훔...

    사람들이 대체로 웃을때 왼쪽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데요

    (틀림없이  거울앞에서 해보시고 계실걸...? ㅋㅋ)

    미소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이라 그렇다네요..

    컴터 위치 바꾸세욧!!!!! ㅎ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해금옥
    댓글
    2013.06.25 09:50:42

    은근...루디아님,  시몬님하고 같이 나타나면 덜 부담스러울 듯했어요

    무릎 탁"치고 시동 거신다더니......^^

     

    혼자 용기내서  씩씩하게...  하지만 가슴은 콩콩....

    다들 감사하게 받아주시고 좋아해 주셨습니다

     

    해금은 일부러  깜빡 잊고 갔습니다

    겨울 정모때는 메모해서 가져 가려구요...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담엔  시몬님하고 루디아님 같이 가면 좋을 둣합니다

     

    12월...눈 내리는 날로  잡으시겠죠....^^

     

     

    시몬
    댓글
    2013.06.25 10:58:18

    그래요 해금옥님...

    담엔 꼭 함께..가도록 하죠...

    후회 없도록,....!! ㅎㅎㅎ

    DSCF1203.JPG

     

     

    밤은 깊어가는데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고이민현
    댓글
    2013.06.25 10:14:18

    월요일 아침에 백내장 수술로 올리신 사진과 글에

    댓글 달기가 어려워 정모에 오신님들과 못오신 님들께

    간단히 인사만 드립니다.

     

    해금옥
    댓글
    2013.06.25 11:42:03

    수술 잘 되신거지요...순둥이언니님도 수술실 밖에서

    많이 걱정 되셨겠어요....

    보인다는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줄  저도 실감한 적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순둥언니님  안부 전해 주세요..먹을꺼  챙겨다 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

    후원회공간을 살며시 기웃거리고 다녀왓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신 우리님들.......

    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함께 머물고

    촛불키고 빈 소망처럼 이뤄지시길....바랍니다

    여명
    댓글
    2013.06.24 23:58:53

    동생만 생각하면 인천 여객터미날  생각이 납니다.

    덕적도 생각이며....우리 함 가야지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