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생텍쥐페리 의 어린왕자 중..
작은길을 따라 오솔길을 더듬어 벗이 있는곳을 다녀왔습니다..
이젠 도시를 떠나 숲에 머물며 숲에 스스로를 적시는 그를 보며
행복해야 할텐데....오랫동안...이란 생각에..발길을 놓기가 쉽지 않더군요
덥네요..어떻게들 견디고 계신지요?
하긴 뭐 별다른 방법이 있겠나요..? ㅋ 견뎌야죠...션한 수박이나 하나씩 잘라 먹어가며..
온도를 재지 말고 습도를 재지말고...그저 땀으로 대신하며 견뎌보자구요..
그래봤자 가을은 오더라구요!!
풉풉풉~~~
여긴 35도 36도가 일상이랍니다~~~
도저히 못 참아서 지금 또 물 뒤집어 쓰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가만 생각하니.. 이것이 또한 나의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구나..
참 감사한 생각이 드는 겁니다.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이 인터넷 세상도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서로를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군요.
폭염의 하루..그래도 또 지나갑니다.
마치 사하라의 불붙는 모래언덕 하나를 넘은 듯한 뿌듯함이..ㅎㅎ..
언젠가는 그 사막을 여행하고 싶네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그 사막의 우물의 찰랑거리는 소리와..
쏟아지는..쏟아지는 별비를 느끼고 싶습니다.
사람이 살았다면 그 정도는 해봐야 되지 않겠어요?
북청 물장수 처럼
여러분 새벽꿈에 별동이를 쏴아~~~~~부어드리겠습니다~~~~

아내의 위 내시경 3년의 추적결과 ...
조그만 밤톨만한 혹을 제거하는게 좋겠다는 진단을 받고..
위 시술을 받고 일주일만에 응급실로 실려 가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정밀진단 결과 위암판정을 받았었지요.
오늘 수술담당한 의사한테 외래진찰 받았어요.
수술날자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 암 뿌리가 깊지 않으니 당장 수술은 안 해도 되고..
1년은 3개월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로 지켜보고 .. 이상이 없으면..
다음해엔 6개월에 한번씩 지켜 본 다음 이상이 없으면 ..
더 이상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이야기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
큰 걱정 덜었습니다~
모든것이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암'
그 소리를 듣는 순간의 무럭감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그러지 않을려고 해도 세상이 온통 까맣게 보이는,
그래서 더욱 더 환자를 위축이 들게 만들어 버리는 병.
의사들은 아무렇지 않게 툭툭 배앑는 그 말이
당사자에게는 얼만큼의 큰 무게로 오는 것인지.
쉼표님.
축하드립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지요?
아마 좋은 소식만 있을 것으로 압니다.
카톡하며 기도 드리며
내 그럴줄 알었어요.
두분의 환한미소 그려 봅니다.
비오는날 수고들 하셨습니다.
함 보자구요~~~
암??
판정을 받고 언니뿐만 아니라 온가족들의 걱정이 크셨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글케
치료계획을 세우시고
현명한 치료를
잘 받으시면 앞으로도 아무 걱정을 안 하셔도 될거 같으네요.
울 쉼표 오라버니!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불행 중 크나큰 다행이네요..
의사의 말로봐서는
앞으로 식이요법이나 병원 처방으로 아마 완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얘기를 더러 들었습니다.
소망을 가지시고 더욱 힘있게 살아가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도 마니 덥죵?
완죤 가마솥 더위가 연속입니다.
이럴때일 수록 쪼론 수박이
피로회복 신경안정 해열에 도움을 주게 되어서
또 피부으 진정효가 보습까장~~ㅎ
오잉??
여름철 최고의 수분공급이지욤 ^^
암튼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냅시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이 처럼 참 이뿌다...
구런데 난..참 성격두 이상해...
커다란 숫가락으로 아무렇게나 잘라논 모양이 더 좋으니,,,ㅎㅎ
예전 원두막에서 갓따은 수박 깨서 먹던생각나요.
물론 미지근하지만....ㅎㅎ
비가 많은날들..건강 조심 하구요~
모두들 너무나 많이 노력하고 힘들어합니다
다음을 위해서가아니라,
바로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민방위도 끝나갈 우리아들은요...
양구 백두산 부대지요...ㅎㅎ
청정지역 양구..ㅎㅎ목에 힘 너무 주지 마이소~~
목 아플까바서요....ㅎㅎ
여유로움이 보이는거 같아 마음이 편해집니다.
거실에서 쪼르륵들 누워 디즈니 만화를 보는데 저도 함께 누워보다
갑자기 들어오고픈거예요.
루디아님 만나려 그랬나 봅니다.
무지 덥지예?
루디아님.... 여명님....
저희 작은 아들은 훈련 빡센... 힘들고 어려운 군인들을
관리하고 싸워주는 인제...과학 전투화 부대.......<과학적으로 전투을 하는거지요...ㅎㅎㅎ>
모든 부대들을 일망 타진하며 산 속에서 싸워주는 무시무시...한 ^^
아셨죠~~ㅇ?
그런 부대를 제대한 아들의 에미임당......^^
군대 이야기는 희한 합니데이...
복무중에는 다들 젤로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하더만
제대 하고남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들 젤로 고생 많이 했다 하더라구요...ㅎㅎ
거참 왜 그런지 모르겠엉...ㅋㅋㅋㅋ
저도 참말로 군대 생활 드라마틱 하게 했눈뎅...
화천...이기자 부대...ㅎㅎ 화천 참 좋죠..?
임태경님 세월이가면.....
조용히 들으니 가슴이 조여드는듯한 애절함이...
오늘 날씨와 함께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 옵니다.
그리움이......
오이지 담글 소금물 끓이고 있습니다.
우린벌써 담가 노랗게 익어 먹고 있지요.
막내 여동생꺼....
"동생님 오지이 방금 담갔습니다..."
"네에 언니님 고마워요옹...식사 끝나고 전화 드릴께요..."
옆에 있던 며늘이 박장대소 합니다.ㅎㅎㅎ
엄마랑 이모랑 넘 잼나다고...ㅎㅎ
점심은 뭘 먹지이?
오이지 쭉쭉 찟어 얼음 동동띄워 매운고추 쭉쭉 찟어넣고
찬 보리밥 물말아 먹으면 좋은데....ㅎㅎ
새벽..
대책없이 깨어버린 시간에 엎어져 있기가 아쉬워 창을 열어봅니다
검은 허공을 뚫고 지나가는 생각 한줌을 붙들고 잠시 가부좌를 트니
달빛인가 불빛인가 가늠키 어려운 빛 한소쿰이 창을 기웃거리네요
무슨 생각을 켜놓고 잠이 들었던걸까...
잠시 귀를 기울여 들리는 소리에 틈을 세워 봅니다
숨소리 심장소리 맥박소리 그리고 벌레소리...
"아..내가 이런 소리를 내며 살고 있었구나" 란 생각에..실소를 금치 못하네요
주변을 닫으면 내가 들리고
나를 닫으면 주변이 들린다...깨닫는 아침이네요...!!
집이 광안리 바다 근처라 매일 아침 1 시간 정도 걷고 옵니다..
이시간이 참 좋아요...오작교 님들..함께 담아 걷고 올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참..!!저 담배 끊고 있습니다..ㅋㅋ 오늘이 일주일 째네요!!
큰 결단을 내리셨고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30년 피던 연초를 3번만에 끊은
전력의 소유자인데 25년간 한개비도
입에 안대 봤어요.
몸 좋아지고 주머니 사정 좋아지고
마눌님의 밥상이 좋아지고 주머니가
깨끗해지고 손자 손녀와 뽀뽀 해도
거부하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지...ㅎㅎㅎ
그넘의 담배 땜에 참 구차해지는 기분,,,,
지저분한 느낌...얼마전 길에서 담배를 피고 지나가는데...
어느 여자분이 옆을 지나가면서 마치 벌레 씹은듯한 표정을 하고 지나가더만요...
손사래를 치면서...ㅎㅎㅎ
어찌 부회가 나든지..싫은 소릴 대개 해줬죠...
그런데..그게 집에 와서 가만 생각하니..
앞으로도 종종 일어날 일인듯 하더만요...
끊어야 겠다..생각을 했습니다..그러고 끊고 있습니다..ㅎㅎ
참 희한하죠,,?
마눌이 십수년전부터 그렇게 끊어라 하고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렇게 싫어하시고
아이들도 그렇게 싫어 했는데...
안면한번 없는 길가는 아줌씨 덕분에 담배를 끊게 되니..
맺는인연도 끊는 인연도 다 따로 있나 봅니다..ㅎㅎㅎㅎ
ㅎㅎㅎ시몬님....
있잖아요...새벽에 잠깨는거요.....할미...해비...께서 일어나셔요
나이가 서서히 드시면 잠도 일찍 깨고 뭐 그런데요...
시몬님두 ㅋㅋㅋㅋ 현상이 나타나시는 듯?
근데 깻다가 다시 주무시지요......그럼 아직 더 있어야 해비.....되세요....
피에쭈.......기분 나쁘실까봐서리....
저도 새벽에 잠이 깨서 엎어져 있기 아쉬워서 왔다리 갔다리해요....할미 되겠죠?
담배 끊으셨다니....화이~~팅입니다 ^^
울 아들 수료식 다녀 왔습니다.
근데 뜻밖에도 외박권을 얻었더군요.
울 아들이 다이어트반에 들었는데 2명 뽑는 중 한 명으로 뽑혔답니다.
8킬로 줄고 근육량은 늘어서 그렇다는군요..ㅎㅎ..
일박하지 않고 올려고 했다가..저도 처음에 그렇게 말 하더니 나중에 맘이 바뀌더군요..
바깥 공기에 그렇게 황홀하게 감탄을 하는 녀석을 보니 그냥 들여보냈다간 두고두고 원망 듣지 싶었답니다.
같이 간 일행들과 펜션에서 일박하면서..많이 웃고..얘기하고..아쉬움을 안고 다음 날 들여보내고
어제 늦게 왔습니다.
가면서 오면서 차 타는데 시간 다 보내고..엉덩이하고 다리가 아파서 주리가 틀리더군요..
아들 없는 빈 방이 더 커 보입니다.
이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어른이 된 녀석을
아직도 아이로 취급한 그 끈을 놓아야 하겠습니다.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것들이 있더이다...
나만이 해줄 수 있는것들이 있더이다...
그런데 그걸 가려서 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그런데 그 어떤것을 가려서라도 단 한가지 마음만 알고있다면...
"난 언제나 네가 부르면 닿을곳에 있단다...온맘으로 달려갈 준비가 된채로..."
전 늘 아이들에게 이말만 꼭 해줍니다...
어제 늦게 폰으로 소식을 읽고..한참 뒤척였습니다.
나름대로 그려지는 풍경들 에미와 자식의 그 풍경 말입니다.
꼭 17년전 이맘때지요.
얼떨결에 논산까지 ..
떼어 놓으면서
" 넌 뭐든 잘할수 있어!! 너희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히 산단다! 멋진 대한의 청년 내아들!!!!"
우아하게 웃으며 꼭 안아줬던...
웃음속에서 아들을 보내고
집으로 들어와 온방문을 열어봐도 ..아무곳에도 없는 아들..
얼마나 훌쩍이며 ...
군복입은 병사들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수유리 시외버스 터미널에 가면 귀대하는 군인들이 많아요.
보고프면 많이도 갔지요.
정신차려 보면 아이 부대앞...
양구까지 ..아들 좋아하는 음반 싣고...들으며...
부대앞에서 서너시간을 차안에서 오가는 군인들을 보며..
혹여..혹여....
휴가만 나온다면 전날 속초로..다음날 새벽에 양구로..
동두 트이기전 부대앞에서 아들 기다리는 모정
귀대하는날이면 부대앞에서 귀대시간 맞춰 들어가려고 차안에서 조금이라도 더있으려는 아들..
집으로 돌아 오는길 펑펑 울며...
그러나 아들은 에미의 눈물 한번도 구경 못하고....
강한 엄마 인줄 압니다.ㅎㅎㅎ
그아들이...이젠 곧 민방위도 끝나 갑니다
주일아침..
오무라이스 한다며 주방에서...ㅎㅎ
울아들 취미가 요리거든요..
울며늘은 자고...
전 컴...
아들은 아침준비..
참 편하게 삽니다.
루다아님...
곧 어른이 되어 멋진모습으로 엄마 앞에 짠 하고 설것 입니다.
끈은...놓으려고 놓아지는것이 아닌듯 싶어요.
무리하게 놓지 마시구요..
어느날 그냥 놓아지는날이 있던걸요...
루디아님 반신욕이나 족욕한번 해 보세요.
많이 편해질거예요.
루디아님 다녀오셨네요..
저도 한 번은 빨간 글씨 국경일에 면회를 갔어요
안된다네요 토욜 일욜만 되고.....어찌나 서운 한 지 인제 산 속 꼴짜기에서 한참을 서성이니
안타까워 보였는지 아들을 만날 수있게 해줬어요....그날 속초가서 회먹고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들여보낼 때는 역시 아쉬웠어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짜잔~~~오늘은 쨍~~하고 해가 떴습니다.ㅎ
주말 좋은계획있으신가욤?
아침부터 울 셩장엔 바글~바글 ㅎ
요즘처럼 더위엔 실내풀장이 체곱니당
암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시력으론 가늠키 어려운 어지러운 세상
반드시 닿아야할 자리도 이젠 점점 사라져가는 시절
생각해보면 이긴적도 패한적도 없었던 나날들..
그런대로 괸찮게 살았다고 이만하면 괸찮은 삶 아닌가고..
그랬습니다 살면서 커게 놀랄일 없었고 커게 가슴졸일일 없이 살앗구나
그래서 늘 제바램은 그렇습니다...
그저 잘 지나가는 하루이길....
그저 내일도 편안히 숨쉬며 깨는 하루이길...
어제 제가 농땡이 쳤나요..?
ㅎㅎ 근대 오늘 와보니 와~~~우..."이 게시판 살아있네요"~~~
ㅋㅋ 반가운님들 많이들 오셔서 흔적 남기시...정모 한번 더 해야 할것 같습니다..여름 가기전에..ㅋ
모두 행복하십시다..행복은 그런거 같아요
뭐 하나 정해 놓고 그기에 만족하고 그기에 충분하면 난 행복해..라고 생각하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
그것은 끈끈함이라고 해야 하나요?
tedium of journey -
천사의 소리 낮게 깔려 퍼지는
장맛비 내리는 아침 -
참 평화로운 아침입니다.
고운 음악 들려주신 분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돌고돌아 드나드는 그곳에서
우린 서로
어느 곳인가를
함께 바라보고 가지요.
채웠다가 비우기를 거듭하며
... ...
창호지에 침을 발라
조그만 구멍을 내고
들여다보는 세상은
옆집 아이가 화경으로
개미를 쬐고있는
추운 겨울이 아니어도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나
기다림과 사랑으로
서로 우리에게
남아있고 싶은 아침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눈 빛이
곱고 아름다울수록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서로에게
그 무엇이기 때문 입니다
힘찬 발걸음으로 첫 발을 내딛고
그대의 가슴을 여십시요.
당신의 것인 세상을 위해서
사랑 합니다.
쪼오그~↑ㅎ
울 체고야 오빵
울 감독오빠
울 반글라 오라버니께서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서
젤 오랫동안 뵈오던 너모나 소중하신 분들이십니당.ㅎ
암튼
언제나 변함없이 좋은인연에 감사드립니당.^^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ㅋ ~~
올드맴버라나 뭐라나 ~
늙은맴버? ㅎㅎ
암튼 보기 좋습니다~
난 아직도 햇갈리는 건 ---
방글라님과 오작교님은 친구인지 --
누가 형이라고 하더만 고것이 맞는건지 --
아직도 햇갈리 ~~ ㅋ
이 사진 보는 순간 저는왜...?
오래전에 보았던 집나간 마누라 찾아다니던 남자 셋 이야기 있었죠..?
그게 생각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찍은 사진에 환한 마음이 보이는 멋진 사진입니다..
역시 사진은 빛만 쫒아가는건 아닌가 봐요...풀풀 묻어납니다...情 이..
오늘 저녁에 아버님댁에 다녀왔습니다.
올 해 95세시라고 전에 말씀드렸지요~~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랑 잔뜩 사들고 갔죠~
아버님은 어쩌면 맛있는 과자를 그렇게 잘 알고 사오냐고 하십니다.
한 가지씩 다 맛 보여드리고 왔어요~
7월에는 나들이 할 일이 많아서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빠마를 했습니다.
옆머리에 볼륨을 좀 넣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다 하고나서 거울을 보니.........어떻게 되었을까용~~~
대한민국 표준 아줌마 머리가 되었답니당~
여태껏 그 머리는 해 본적이 없는데..드뎌 제가 입문을 했네요..ㅎㅎ..
이래가지고 마할리아 잭슨을 들으러 가도되나..심히 고민됩니다.
썼다가 지워버린 도해 속에
엎디어 출렁거리는 내 모습
내가 눈길을 주었던만큼
반짝이며 돌아 왔으리.,
아니 돌아오고 있으리
사랑이여! 애잔함이여!
흔들리는 영탄사가 물기를 머금고
별겻 없어서 별 것인 우리는
오늘 밤을 사랑해도 되겠다.
살아 있음으로 우리는
간혹 잊혀졌다가도
빛바랜 기억 속에서
가만히 고개를 내밀겠지.
살아 있음으로 우리는
드디어 브리태니커에
입문하신 루디아님, 추카추카
지금 행복 하세요
어른 공경하시는 루디아님...
난 어른들께 잘하시는 이들이 차암 좋습니다.
그모습이 그려 집니다.아버님 옆에서 이쁜짓하시는 루디아님 모습...보고싶다~~
펌모습도.....ㅎㅎㅎ
제가 딸한테 갈때면 완전 뽀글펌을 하지요.
그래야 두세달을 견디니까요 ㅎㅎㅎ
보고픔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그머리에다가..무스 발라서 조오기 새 모리처럼 뾰족하게 세우실 요량은 아니시죠..?
세상엔 많은 얼굴이 있죠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 ..그런가 하면 같은 스타일에 다른얼굴....
충분히 품위있게 볶아(?) 졌을것 같네요..ㅋㅋ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초롱이도 여유롭게 좋은사람들도 만나며
양파 수박 토마토 호박잎 자두를 몽땅 얻어와서 부자가 된거 같습니당.ㅎ
오늘도 마니 덥다고 하네요
구레둥
따뜻한 말 한마디로
웃을 일이 더 많이 있으시갈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잘 익은 대추알
여기에 그리고 저기에
주렁주렁 매달려
도란도란 거리겠지.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 없어
나 그대로 시간속에 누어 본다.
내 안에 갇히는 우주 여
누가 그댈 덧없다 했는가?
그래도 우리 조금은 소중한
그 무엇이 되어 있겠지.
아니 되어가고 있겠지.
내 붉은 응어리를 쏟아
정겨운 산하에
그림자로 나마 내 사랑을
남길까 하노라.
나 그대 사랑하여
나 그대 그리워하여
잠못드는 밤으로 편질 쓰나니
더이싱 토해낼 것 없는
가난한 가슴이 되어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자 하노라.
사랑의 고운이름으로 부르는
오작교 그리운 님이여
니 그댈 사랑하노라
[기적을 만드는 Seven-Up 당당한 대접 받기]
나이가 들어서 멋있고도 당당한 대접을 받으려면 최소한 일곱가지 정도는 지키며 생활해야 한다는군요~
첫째 : 클린 업 (clean up).
몸을 깨끗하게,
아울러 생활 주변도 청결을 유지하라.
둘째 : 리슨 업 (listen up).
내 주장만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 말을 듣는 자세로 전환하라.
셋째 : 셧 업 (shut up).
가능한 입을 다물고 가능한 한 말을 아껴라.
넷째 : 드레스 업 (dress up).
옷은 날개다.
아무렇게나 입지 말고 당당하게 잘 차려 입어라.
다섯째 : 쇼우 업(show up).
자기를 사회에 적당히 노출시켜라!
일이나 모임이 있을 때마다 사양하지 말고,
가능한 한 참석해서 사교적인 인간관계를 하라.
여섯째 : 오픈 업(open up).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내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이 중요하다.
일곱째 : 기브 업(give up).
세상 것들에 너무 미련과 집착을 두지 말자
금년에도 아직 에어컨 카바를 벗겨보지 않았어요.
조금 인내를 하니까 선풍기도 괜찮게 되드라구요.
매사가 버릇들기 탓이라 좋은 점은 닮아야죠.
김치냉장고 2개를 써도 300Kw가 넘지않으니.....ㅎㅎㅎ
물론 조명기구와 스위치도 바꿔서 공사비는 조금
들었으나 6개월만 지나면 본전 다 뽑을것 같아요.
별일 없으셔야지요.
전 요즘 나와 집사람일로 병원을 너무 자주 들락 거려서요.
아내는 6월초부터 각종 검사에 위내시경에 3번...
밤에 응급실로 실려가기도 하고..
2번이나 입원 시술..그리고 퇴원...
또 7월11일엔 아마도 수술날자 잡힐듯...
그러면 또 입원해야하구요.
나도 7월4일 입원 5일 수술예정인데...
간수치가 높다고 오라고 해서 오늘 아침 다녀왔습니다~
누군가가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나이들어가니 남는 건 병뿐이라고...ㅎㅎ
하지만 모든게 다 잘되리라 믿고...
이것또한 지나가리라..생각합니다~
얘기는 실례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상하죠?
고기 잡으로 온 사람에게 많이 잡으라는 말이 실례가 된다는게.
하지만 낚시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잡으라고 하면
"제가 어부입니까?"하고 말하면서 쓴 웃음을 짓는다고 합니다.
대신 그들은 서로 그런 말을 한답니다."손맛 많이 느끼고 가십시오."
"어떠십니까?인생이라는 큰 강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당신은
손 맛 많이 느끼셨나요?
박광수 <그때 나를 통과하는 바람이 내게 물었다 아직도 그립니> 중에서
절제 란 그런것이죠
어떤것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그로 인한 재미를 잃게 되는것...
그것을 경게해야합니다..고기를 잡되 그물을 치지 아니한다..!!
날이 많이 흐리네요~~
건강주의 하시구요 멋진날 뽑아드세요!!!
결혼이란 사랑해야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평생 그 사람을 등에 업고 가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등이 아파오고 허리가 끓어질 듯해도 그 사람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믿고 살았던 적이 있죠
요즈음 흔히 사랑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일생을 걸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한번 사랑해 보는 것'이기 쉽다는 것 운명이 아닌 체험이 되어버리는듯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이 요즘 부쩍 세상을 시끄럽게 하네요
누구라 할것없이 애초에 잘못 끼워진 단추하나가 많은이들의 삶을 부수어 버렸네요
가장 순수하고 절실해야할 이유가 삶의 목적이 되고 수단이 되어가는 세상...
결론은 이것인것 같습니다..
일생을 걸고 사랑하며 살아가며 지켜내야 하는것들..
그저 한번 사랑해보고 적당히 편승해 잘살아보는것...
이둘은 결국은 엄청난차이 뼈저린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함을...
힝~~아침부터 주제가 너무 무거웠나요..?
즐거운 휴일입니다..무거운것 거추장스러운것들 다 털어내고 집안청소 하듯 마음한번 커게 비우는 그런 하루 되자구요!!
무우
"무란 것은 나오자마자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그 하나요,
잎이 자라 퍼지면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그 둘째요, 오래 주
둔하고 있으면 잘 자라나는 것이 그 셋째요, 버리고 가도 아깝
지 않은 것이 그 넷째요, 다시 돌아오면 쉽게 찾아서 캐먹을 수
있는 것이 그 다섯째요, 겨울이 되면 뿌리째 캐서 썰어 먹을 수
있는 것이 그 여섯째니, 이 나물의 이익됨이 대단하다 하지 않을수 없네요!!
쓰임의 용도가 다른 그 무엇들 처럼
우리의 각 사람의 다재 다능한 재주들을
한번의 쓰임으로 끝나지 말며, 다채로운 삶으로 이어갈수 잇다면...
그러고 보니 오늘은 싱싱한 무우생채기 가 먹고 싶네요~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기다리고
시절을 기다리고
차례를 기다리고
그러다가 마침내 결코 기다리지 않았던것들에
묻혀 주저 앉기도 하죠
그러나 무언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인생은 찾아드는법
그러므로 그저 그기서 서성이는 법도 배워둬야 한다 생각드네요
그냥 그기있기 그냥 존재하기 그냥 살아잇기
오래된 벗이 있다면 그래보고 싶습니다
"오늘 그냥 나랑 가만히 여기있자"
감탄하지 않고도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도
함께 뭔가를 만지작 거리지 않고도
흘려 보내고도 붙잡지 않고도
잃어버리지 않고 놓쳐버리지 않고 무언가가 나를 다시 찾으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는걸..
그러니 오늘 이시간도 그냥 머물러 보자..
라고...말하고 싶습니다
오작교 님들 그냥 오늘 여기 이렇게 함께 머물러 보세요 저랑함께..어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는하루 됩시다!!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 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 하였답니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 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히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란다.
(정채봉/처음으로 돌아가라)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오동은 천년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매화는 일생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 것처럼..."
시절에 얹어 흘러 갈뿐 시절이 되려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아름다운 내모습을 그대로 지킬수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오늘 이른아침 이렇게 작은 세상이 되어주는 이 공간에 머물러 있기를
그저 몸편히 맘편히 마주할수 있음이 내 작은아침을 여는 기운이 되었네요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날로 기억될 오늘......어느날 기억에서 꺼내들 ..그날...이 되시길..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많이 덥죵?
좋아하는 꽃/윤보영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내 가슴에 활짝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지지 않고 늘 피어있는
오늘도
사랑이 있어
몸도맘두 풍요로워 참 행복합니다.^^
울 고운님들!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년전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 나네요
머리에서 가슴까지 사랑이 내려오는데..
70여년이 걸렸다고요
제인생 절반을 넘어 걸어온 지금 이제야 느끼는 사랑이란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지라는 겁니다
이제야 느끼는 나를 사랑하는 일을 알았으니
이제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일을 찿아
먼길을 떠날려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머리에서 가슴까지
눈에서 어깨까지
그리고 공간을 넘어...
오늘도 궂은날이 이어집니다..
마음이 닦아놓은 새길위로~~빗줄기 소스라치네요~
좋은날입니다..
베빈다~~~의 Amadeu 파두의 깊은속내가
기막히게 절묘하게..흐르네요
모든 상처에는 흉터가 남는다.
그 흉터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훈장이 될 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창피한 흔적이 될 수도 있다.
내 딸아이는 어릴 때 심장수술을 받았다.
딸아이는 그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 날 나는 우울해하는 아이를 꼭 안으며 말해 주었다.
“그 흉터는 바로 네가 큰 병을 이겨냈다는 징표란다.
어린 나이에 그 큰 수술을 견뎌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었어. 그래서 난 네 흉터가
오히려 자랑스럽단다.”
- 김혜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난 지금 행복한가..?
불행한가...?
그건 내가 선택 한것 인가?
누구도 불행을 선택 하진 않습니다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하지만 그러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행복도 불행도 알고보면 다~~ 내가 선택한 사양이란것을...
누군가 그랬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다보니 행복해 지더라고..
많이 웃어요..오늘도...
컴터 위치를 바꾸는 바람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지금 컴 보고 있습니다.
(아이고..목안지야....)
어제 사진 보고
오늘 또 들어가서 올려진 댓글들 보며 혼자 웃고 그랬네요..
그냥 저도 그 속의 일원이 된 듯 합니다.
모습들이 눈에 익었어요..
담 정모에는 제가 참석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땐 또 기대되는 분이 계시네요..
오작교에 혜성처럼 나타나신 시몬님..
시몬님 글을 따라다니다가 계속 빵빵 터집니다.
그 때에도 일몰 구경 못하실껄요..여명님~!!
웃음으로 시작해서 계속 웃으실테니까요..ㅎㅎ..
해금옥님의 해금연주 얘기가 올라 올 줄 기대했는데요~~
절 위해 아끼시는 갓일까..그럼 고맙고요..ㅎㅎ..
언제나 환한 초롱님..그리고 고이민현님..순둥이님..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인 기타 등등님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일상에서도 늘 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담엔 송송님도 오시믄 조흔데..
별빛사이님..데보라님..수선화님..아이구..아직 다 못외웠네요~~
루디아니임~~~
목안지 부르시기에...저도 모가지 추억이 있걸랑요~~
2006년도 올린글이 생각 나기에...
올려 봅니다.
~~~모가지가 아퍼서~~
만화 두권 들고
모가지에 셀레폰걸고
엠피쓰리 걸고
열쇠랑 돈 만팔천원든 쬐꼬만 가방 걸고
만화집에 책돌려주고 (도라에몽16번)
그리고 도라에몽 17번 빌리고
도라에몽 아시져? 귀없는 고양이ㅎㅎ 자는데 쥐가 파먹어서...ㅎㅎㅎ
길건너서 서울우유랑,첵스랑,미에로 화이바랑,귤삼천어치랑 사들고
산꼭대기 우리집오니 숨은 차서 헥헥헥..
추운줄알고 옷은 얼마나 두껍게 입었는지..
거기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내모가지에 걸린것들..
참...
오는전화도 없구먼 습관처럼 걸고 다니는 셀레폰...
모가지가 아퍼 죽겠습니다.
집에 들어와 모가지에서 하나하나 빼며 궁시렁 거립니다..
그눔의 음악이 뭔지....ㅎㅎㅎ
~~루디아님 크게 웃으시고 주무세용~~~~
ㅋㅋㅋ 목안지..?
그게 그리 깊이 있었군요..?
참고로 루디아님...
대체로 사람들 인물사진을 찍어보면요..
왼쪽 옆모습이 살짝 비치는 얼굴이 제일 참하게 나온다네요..
왜냐면......훔...
사람들이 대체로 웃을때 왼쪽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데요
(틀림없이 거울앞에서 해보시고 계실걸...? ㅋㅋ)
미소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이라 그렇다네요..
컴터 위치 바꾸세욧!!!!! ㅎ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은근...루디아님, 시몬님하고 같이 나타나면 덜 부담스러울 듯했어요
무릎 탁"치고 시동 거신다더니......^^
혼자 용기내서 씩씩하게... 하지만 가슴은 콩콩....
다들 감사하게 받아주시고 좋아해 주셨습니다
해금은 일부러 깜빡 잊고 갔습니다
겨울 정모때는 메모해서 가져 가려구요...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담엔 시몬님하고 루디아님 같이 가면 좋을 둣합니다
12월...눈 내리는 날로 잡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