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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생~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23 18:29: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지요?

    연휴가 조금 길~~~어서

    초롱인 지루하다라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당.ㅎ

    그치만

    맨날맨날 더도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면 참 좋을거 같네요 ㅋ

     

    암튼

    새론 한주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1:56

    한방차 향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싸아한 그 맛 느겨지네요..

    여명
    댓글
    2013.09.23 21:53:50

    억수로 찐한....션하게 해서 한사발 마시고 싶어요 ㅎㅎ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입니다.
       이제부터 밤이 점점 길어지면서 겨울로 향해
       달려가겠죠.
       올 가을은 짧다고 하오니 天高馬肥의 계절을
       아껴서 보람되게 보내세요.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2:58

    요즘은 하루 하루를 일주일 처럼 보내고 있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려고요..

    남은 날이 얼마 안 되는 것 같아서..ㅎㅎ..

    해금옥
    댓글
    2013.09.24 09:46:32

    고이민현님 .....순둥이 님하고 추석 잘 지내신거죠?

    가을 짧다고 하니 부지런히 단풍 구경  썰썰 거리며  다녀야 겠어요

    대전 추부가는 길 가구 싶어요.....^^  그리워요....

    건강하세요...^^두분....

    아들 사무실 올라와 딸이랑 스카이프 하며

    딸 옷이랑 신발 고릅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3:30

    스카이프가 모에요~!!

    여명
    댓글
    2013.09.23 21:56:13

    messenger~~ㅎㅎ

    공짜루 상해 미국 일본 캐나다...전화 화상통화 등등 다하지요.

    루디아
    댓글
    2013.09.23 22:03:01

    와...여명님 멋쟁이시다~~

    4개국어는 기본이시구낭~~~ㅎㅎㅎㅎㅎㅎㅎㅎ

    여명
    댓글
    2013.09.23 22:40:54

    한국말루다  한국사람이랑 하는데요...ㅎㅎㅎ

    157.gif

    다를것 없는 날들이

    달라지지 않는 일상에 메여

    오늘도 그렇게 흘러 갑니다

    한가위..풍경..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노닐던 동네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가고

    골목 어귀마다 빵빵 터지던 화약내음..

    색동 저고리 저마다 곱게 입고 여름감기에 몸살난 아이들이

    삼삼오오 코를 훔치며 뛰어다니던 풍경

    비단 아이들 뿐만이 아니네요

    동네 어귀 마다 주차문제로 눈치를 살펴대는 어른들..

    저마다 손에는 나름 한아름 보따리를 들었습니다만

    정겨운 보따리는 어디가고 모두가 하나같이 획일화된 선물세트

    정이야 담겼겠지만..

    언젠가 부터 명절에 집을 찾는 손님들의 손에 쥐어진 선물보따리들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포장만 봐도 딱 알아채는것들...

    사라진 정겨운 음식들...

    무엇보다 오골거리는 아이들의 함성이 그립습니다...

    "누구누구야 놀자.....~~~

     

    여명
    댓글
    2013.09.21 20:45:07

    명절 풍경  그려집니다.그옛날 풍경들~~~시몬님 덕분에~~~친정 쇼파에서 우아 하게 졸다  엄마방 침대에 누우니 거실에서 두런두런  아버지,엄마 소리~~씨름보시며  뭐그리들 재미나신지~~ㅎ 나도 채널 돌리기 놀이 하다  ~~~ㅎ~~9 시에 손님오신  다네요~~아~~졸려~~ㅎㅎ~~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4:34

    예전 모습이 아니더라도

    명절은 그래도 좋더군요..

    떨어졌던 가족이 모인다는 것이요..

    한 가족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날 같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9.24 09:43:50

    시몬  시몬님아~~~놀자....ㅎㅎㅎ

    친정 거실에서 꾸벅 꾸벅 졸고 있어요~~~

    시몬
    댓글
    2013.09.21 12:04:11

    여명님..눈꼽은 떼세욤...!!  ㅋ

    우리집사람만 친정에가면 자는건 아니었군여..ㅋ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5:10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ㅎㅎ..

    사랑하는 우리님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지금은 추석날 밤이겠지요

    모두들 피곤한 몸들.....잠자리에 편안하게 쉬세요

     

    우리 주부님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가족들 모여....즐거우셨지요

     

    보름달은 보셨나요?

    에공~ 여긴 어제 저녁부터 천둥치고 번개치고...

    난리 부르수....오늘 아침....지금도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이따 밤에 보름달을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어제도 비가 와서 못 보고....오늘밤은 어찌려는지....

     

    그래도 보름달 쳐다보며

    고향하늘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암튼 이따 함 기다려 보렵니다

     

    자....울 님들 ...모두들 피곤한 몸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낼 아침은 행복한 하루 맞으세요..

    그래도 계속 연휴라 쉴 수 있겠땅....

     

    이곳은 추석이라구 별다른 느낌들이 없네요

    아직 송편도 먹지 못했구....마트에가서 사먹기도 싫고해서리...

    울님들 너무 많이 드셔서 배탈나지 마시구용.....ㅎㅎㅎ

    제것도 좀 남겨 주세용!....

     

    그래서 오늘은 우리 선교쎈타에 어르신 몇분 모시고

    점심 대접하려구요...추석명절이구 한국에 엄마도 생각나구요

    어제 밤에 전화했더니 그래도 둘째딸 식구들이

    아들들하고 며느리하고 와서 엄마랑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날은 집안이 북적 북적해야 명절 맛이 나잔아요..

    늘 제가 함께하지 못해 불효랍니다....잉~.....울 엄마 보고파라

     

    멀리서 추석날 아침에~

    문안 드리고 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19 23:28:57

    피에스.....

    우리 홈의 여전사님들~

    추석명절 지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용....

     

    오늘은 남자들한테 다 맡기고 좀 쉬세용....

    오작교 홈의 남 전사님들.......

    그렇게 하실거지용???????.....ㅎㅎㅎ

     

    시몬
    댓글
    2013.09.21 12:05:52

    전..제가 다했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6:16

    데보라님~~ 멀리서 늘 챙겨주시는 그 배려가 고맙습니다.

    윗 그림처럼

    쉼과 위로를 주시는 분이세요~~

    늘 건강하세요~!!

    시몬
    댓글
    2013.09.21 12:13:12

    마냥 그리운 풍경이지요...

    전 젊었던날 에 겪었던일이라 그런지...

    명절만 되면 친구들 생각만 그리 나더군요

    때론..눈으로 보고 피부에문질러 보는것 보다..

    들리는 소식이 또는 눈을 감고 떠올려 보는 풍경이 더 아름답죠..

    데보라님 늘 건강 하세요~~~한가위 잘보내시구요..

    즐거운 추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7:12

    바람과해님도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보름달.gif
    
         오늘은 기쁘고 즐거운 한가위 !
    
    
         집에 계시는 식구나 고향 찾은 홈식구들,
    
    
         풍성한 곡식을 걷우는 추석명절이 되시길...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8:11

    고이민현님께서도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아들..딸 손자 손녀들..법석이는 즐거운 추석~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후라이팬 갖고 놀다가

    손목뼈 금 갈 뻔...했답니다..ㅎㅎ..

    커다란 팬도 젊을 때 말이지 지금은 조그만 걸로 해야..ㅎㅎ..

    기름연기에 눈이 다 아픕니다.

    오늘 같은 날엔 울 아들한테서 전화도 와 줘야 구색이 맞는데....

    유일한 짐꾼이 없으니 내일 대타를 누구를 쓸꼬 머리 굴리는 중....

    오작교 울 고운님들~~

    자알 쉬어 봅시다~~ 자알 놀아 봅시다~ 자알 즐겨 봅시다~~

     

    해금옥
    댓글
    2013.09.24 09:50:06

    후라이팬 가지고 장난하라고 했쪄~~~~하지말라고했쪄................요.

    예쁜 얼굴 다친다고 했쪄~~~~ 안했쪄..........요

    조심조심하셔야지요.....^^

    어제 명절준비  완료하고 오늘일찍  친정왔습니다.  다음주까지  부모님 곁에~~~지금쯤 반가운 가족들  오손도손~~~~행복 하시지요?

    루디아
    댓글
    2013.09.19 00:08:52

    올 해 첫 추석..

    뜻깊게 보내세요~~

    행복가득한 명절되시길....

    추석이미지.jpg

    루디아
    댓글
    2013.09.19 00:09:41

    별빛사이님도 고운 추석 보내세요~~

    한가위 달만큼 커다란 복 받으세요~`

    img2C_tmp.jpg

    가을 색으로 완연해 져 가는 계절
    우리 고유 명절인 한가위
    가족 친지들과 돈독한 정 듬뿍 나누는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 하시기 바라며
    설레이는 맘으로 고향가시는 오작교님들!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세요..은하수

     

    해금옥
    댓글
    2013.09.18 12:39:58

    집에서 만든 신거 같은 느낌 들어요

    맛잇게 보이네요...^^

    루디아
    댓글
    2013.09.19 00:15:28

    솔향 솔솔

    쫄깃쫄깃 송편 넘 맛있겠습니다~~

    은하수님도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IMG_3333.jpg

     

    아침과 저녁 불어오는 바람도 선선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가을 되십시요

    이 계절도 언젠가는 사라질테니 머뭇거리지 않기로 해요

    지난 주말 스마트 폰 잃어 버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아웅~~~

    그런데 참 자유롭다는 생각...조금더 여유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의 유연성이 깃듭니다..별로 나쁘지 않다는..

     

    해금옥
    댓글
    2013.09.18 12:43:56

    시몬님......

    폰을 잃어버리셨네요....ㅎㅎㅎ

    선선해진 가을에  자유로운 시몬님...

    주부들 많이 바쁘거든요?   ㅎㅎ  잘 도와 주실꺼죠?   추석 잘 지내세요..^^

    시몬
    댓글
    2013.09.21 12:08:38

    몸살 났습니다..

    마눌은 펄펄 날구요...

    전부치다가 기름에 데고...집안청소 하루죙일 ...

    병풍들고 이층올라가다가 히떤 넘어지고...발목이상...

    아무튼 시껍했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19 00:10:50

    폰에서의 해방감을 누리시지요.....

    사실..있어서 거기에 얽매이는 일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시몬
    댓글
    2013.09.21 12:10:30

    폰을 잃고 기억력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가족들 얼굴을 좀 더 자주 봅니다

    읽다만 책들을 마저 읽어냈습니다...

     

    쪼 아래...제가요~

    추석 한가위 이미지 올리고 인사드렸는데....

    오마나..배꼽만 보여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여긴 화요일 저녁 ....

    한국은 수욜 아침을 맞으셨지요

    추석 준비...모두 한창 바쁘게 시작하시겠네요

    한국의 맛난 송편 먹고 잡당~....

     

    한국에만 가면 느끼는건데요

    참말로 예쁜 떡이 참 많고 먹음직스러워요..

    한국에 가면 늘 한개씩 맛본답니다...ㅎㅎㅎ

     

    누가 예쁜 송편 만들어서 올려 주세요

    제가 심사하고 점수 드릴께용....ㅎㅎㅎ

    그리고 시식할거예용~....

     

    그럼~ 싸랑하는 울님....모두들 수고 많이 하시구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맞으세용~.....

     

    루디아
    댓글
    2013.09.19 00:16:17

    내년 추석에 우리 함 모일까요?

     

     고운초롱님

    온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늑지말고 예쁨을 게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추석_(~4.GIF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22: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사랑하는 가족 친치들 만나뵐 생각에

    이맘때면 맘은 벌서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더도덜두 ㅎ 말구

    진짜로 한가위만 가트면 정말 좋겠습니다.

    왜냐고욤??

    좋은이웃들이 먹을것을 글케도 마니 갖다 주고 있으니말예요

    갈비양념 일곱가지 각종김치

    굴비 밤 과일 ㅎㅎ 부쳐서만 먹을 수있도록 ㅎㅎ

    산적 동그랑땡 깻잎 우영 등등 부침게ㅋㅋ

    식혜 송편 이케 선물을 받아서

    낼 부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도란도란 맛나게 먹을 겁니당.

    초롱이 넘 기분만땅 행복만땅 ㅋㅋ

     

    암튼

    울 고우신님들께서도

    고향의 따뜻한 정 마니 느끼시며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30:02

    쪼오거 ↑ㅎ사람은??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의 운영자이신 울 감독오빠

    글구 글케도 어여쁜 방장 초롱이가

    곱게 인사드린거랍니당...^^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9:09

    피에쑤: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항개도 뵌적이 없지만

    늘 감사해요^^

    특별 싸아비쑤루 ㅎㅎ

    겨울정모에 오시면 이케 어여쁜 초롱이 등에 업으세욤 ㅎㅎ

    업고 ㅋㅋㅋ

    광한루 구경 글구 남원시내 일원을 관광시켜드리겠습니당 ㅋ

    알죵?

    데보라
    댓글
    2013.09.18 07:44:04

    울 초롱씨도 ...

    추석 한가위 가족들과 잘 보내세용

    맛난 음식 넘 많이 먹지 말구요~.....ㅎㅎㅎ

     

    추석 명절이 좋군요~

    몸은 힘들지만 반가운 얼굴들 볼 수 있어서지요..

    커가는 조카들 보는 즐거움..

    오랜만에 만나는 형제들..

    서로 안부를 주고 받으며 여러 삶의 얘기들을 풀어놓을 수 있어서..

    그게 가족이 아니겠어요..

    울 님들 한가위 달 보다 더 커다란 행복과 즐거움 넘치는 명절 맞으세요~~

    1797c1500a85307728c0cf3e6c96e877.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39:25

    그러게요~

    벌써부터 셀레임으로 가득하네요 ㅎ

    오랫만에 동서들이 만나

    며칠을 함께 하며 영화도 보고 차도 마시고 요 ㅎ

    형님은 저랑 나이가 똑가트공

    또 동선..막내인데

    넘 이쁘기만 하더라고요 ㅎ

    제맘에도 쏘옥 들어 좋은디............ㅋ

    울 시옴만 얼마나 뿌듯하고 좋으시겠어욤 ㅋ

     

    암튼

    울 룰디아 언니 즐겁고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18 07:57:53

    루디아님/.....

    오마나~...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맛있겠당~.....^^*

     

    홀라당 다 먹고 갑니다...ㅋㅋㅋ

     

      땡큐!!!

    오랫만에 92번....

    듣습니다.

    참 좋은데요...

    장에 다녀 왔어요.

    재래시장...참 싸고 재미 있어요.

    일하다 잠시 들어왔어요...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9.17 19:13:22

    343번이 몬가 싶어서 들어봤답니다..

    블루진과 가죽잠바 ..맞지요..ㅎㅎ..

    거기에 까만 안경까지..가죽 장갑도 필요하네요..덧붙여서 가죽 부츠까지..ㅎㅎ..

    한 때 잘나갔던 여명님~~

    따라 댕기던 그 분들 요즘 모하실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0:54

    울 여명언니 며얼이 되어도

    젤루 바쁘신 모습 여전하시네요 ^^

    아이들이랑 함께 송편도 빚으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밖은 많이 분주합니다

    오가는 사람들..경비실에  싸인 상자들    눈 앞에 보이는 경부고속도로.. 대형마트도 버글버글   주차장도 빡빡하구요

     

    오작교회원님들.....

    고향떠나실 분..좋으시겠어요... 고향의 힘 많이 받아오세요...

    그런데요.....바쁜 주부들만  홈에 들어오나봐요   ㅎㅎㅎ

    여명님  데보라님  루디아님  초롱님  글구  금옥이....... ㅋㅋㅋ

    추석 잘 보내세요     에브리바디   꾸~~~~벅....^^a6705088.jpg

    루디아
    댓글
    2013.09.17 19:16:17

    분주함 가운데

    마치 해금옥님 혼자 면벽하고 계신 것인지..ㅎㅎ..

     

    병원 다녀오신 것은 괜찮은지요?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맞으세요~~20120921145010680.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3:36

    ㅋㅋㅋ

    그런거 가트네요

    초롱인 암것도 안하고

    시방도 근무하고 있지만

    몸도맘두 겁나게 분주하네요 ^^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요

     

    울 해금옥님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18 07:47:06

    ㅎㅎㅎ...해금옥님/....

    상상이 갑니다

    무슨 날만되면 아피트 경비실이 분주하더군요

    한국은 배달이 대단해요.....

     

    해금옥님도 가족들과

    추석 잘 보내세용~.....

     

     

    오늘 어찌어찌 알게 되어서 처음으로

    들어왓는데 좋네요.... 음악도 음질도..

    앞으로 잘 듯겠읍니다.

    수고 하셔요~~^^

    해금옥
    댓글
    2013.09.17 11:00:11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루디아
    댓글
    2013.09.17 19:16:54

    자주 오셔서

    얼굴 익히기로 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4:27

    심기섭님 어서오세요

    좋은홈에 오심을 축하드립나당 ^^

     

    자주 뵈어요 ^^

    데보라
    댓글
    2013.09.18 07:49:22

    네~~...심기섭님/...어서오세요

    방가 방가~....환영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자주 오실거죠?.....

     

     

     고운초롱님

    온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늑지말고 예쁨을 게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17 19:17:38

    청풍명월님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6:02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방가방가요~'

    눌 고맙습니다.^^

    좋은분들이랑 함께

    행복한 한가위가 도시길 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우와......

    오작교홈의 대문이 불이타네요

    에쁘게 단장한 홈이 멋져요

    가을.....대문을 보니 실감이 나네요

    가을 단풍이 보고 싶습니다

     

    이곳은 며칠 덥다가 기온이 뚝....

    아침엔 완존 가을....아니 초겨울처럼...

    쟘바를 커내 입었지요...그래도 이건 잠간..

     

    아마 또 여름옷을 입을듯....

    인디안 썸머라는것이 있어

    아마 곧....다시 30도로 올라갈겁니다

     

    그러다 잠간...지나면 가을을 느낄 겨를도 없이

    초겨울로....추워진답니다

     

    오늘은 햇살 가득....창가에 환히 비칩니다

    어제 주일은 하루종일 가을비가 내리더니....

     

    한국의 가을이 그립다....단풍도~

    이제부터  참 좋은 계절이 시작되겠지요...

    재작년에 강원도 쪽을 돌던 생각이 납니다..설악산도

    정말 예뻣는데....단풍이

     

    벌써 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욜 아침입니다

     

    한국은 밤이네요

    편안한 밤되시구요

    살짜기 다녀 갑니다요...ㅎㅎ

     

    오늘은 기다리는 소식이 있거든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면서~.....

     

     사랑의 마음 두고 갑니다

     

     

     사랑하는 법

    데보라
    댓글
    2013.09.16 23:05:44

    한국은 이번주에 추석이 있군요

    연휴 잘 보내시구요

    성묘하시고 차례상 지내시고...

    음식하시랴...

    울 님들...너무 바쁜 한주 보내시겠네요

     

    맛난거 많이하세요....

    한국에서 추석을 보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외국생활이 이렇답니다....ㅠㅜㅜㅜㅜ

     

    한국은 큰 명절이지만....이곳은 크게 별다른게 없구요

    늘 똑같지만...아마 묘지에 다녀 오시는 가족들도 있을거예요

    그뿐이예요.....아...보름달은 볼 수 있겠다....

    보름달은 이곳 미국에도 뜨니까요....ㅋㅋㅋ

     

    모두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고 복된 시간들 되세요....

     

    해금옥
    댓글
    2013.09.17 11:02:02

    데보라님..

    몸은 미쿡......마음은 한쿡.....^^

    데보라님 즐거운 한 가위 되세요.....건강하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3.09.18 07:50:57

    ㅎㅎㅎ...해금옥님/....

    워찌 제마음을 고로콤 마춘다요....

     

    맞아요.....엄마도 보고싶고....ㅠㅜㅜㅜ

    루디아
    댓글
    2013.09.17 19:19:33

    예전에 인디안 썸머라는 영화도 있었는데..ㅎㅎ..

     

    한국은 지금이 젤 좋은 계절 같습니다.

    햇살도 적당하고 선선함도 적당하고..

    우아한 숙녀들에게 딱 맞는 계절 같아요..ㅎㅎ..

    사랑의 마음..제가 얼렁 받았습니당~!!

    부모님댁 다녀 왔습니다.

    아버지 남방이랑 엄마 자켓이랑 사서...

    역시나 오늘도 혼났지요...

    돈쓴다고요....ㅎㅎ

    그런데 얼굴이 하얗고 고우신 울엄마 참 잘 어울리셨구요..

    예쁘다아.....하십니다

    멋쟁이 울아버지...

    이게  제일낫지....ㅎㅎ 하십니다.

    울아버지는 '이게'만 입으셔요 ㅎㅎ

    맘에들 들어 하시는..좋아하시는 모습에

    온종일 행복 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16 22:58:09

    울 여명님/....마음이 예뻐용

    무슨 날이였어요?...

    오...추석빔이구나....

    나도 울 엄마 해드리고 싶당...예쁜걸로~

     

    그렇지 않아도 요사히 갑자기 살이 많이 찌셨더라구..

    영상통화를하니...겁나게...큰일이예요

    다리가 이제 많이 부실하고 허리도 많이 아프셔서

    잘 걷지도 못하시고 운동도 못하고 식사하시곤 누워만 계신대요

    그러니까 살만 찌나봐요....제가 가서 운동을 시켜드려야지요....

    제말은 잘 들으시거든요..큰딸이라 그런지....ㅎㅎㅎ

     

    입던 옷도 맞지 않을것 같아요..동생이 예쁘걸로 사드리지만~

     

    요사히 여기도 쎄일을 많이 해서리 엄마옷으로 예쁜 옷들 많이 샀어요

    내년에 가서 여름에 입게 해드려야지요...

     

    울 여명님....두분이 다 계셔서 행복하시겠어요...

    나도 잘하고 싶은데...이렇게 떨어져 있으니...마음뿐이네요

     

    아름다운 계절...가을도 왔는데

    좋아하시는 여행 많이 다니세요.....

     

    안녕~.....^^*

    추53AC~1.GIF

    여명
    댓글
    2013.09.16 21:58:18

    초롱이 그네타네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3.09.16 22:58:49

    ㅋㅋㅋ...그러게요

    추석빔 예쁘게 입고....

    해금옥
    댓글
    2013.09.17 11:03:13

    초롱님 넘 귀여우세요...눈 깜빡 ...

    완전  귀요미...^^

    343....

    좋아하는 연주지요.

    손님이 다녀가셨지요.

    내 좋아하는 운악산포도를...

    직접가서 사온...

    굵은 새우넣고 스파케티 만들고..

    피자두판...ㅎㅎ

    주문하고 찾으러 가면 넘 싸요.

    좀 느글 거리네요.

    잘 안마시는 코크 한잔 합니다.

    음악들으며 속 정화시킵니다 ㅎㅎㅎㅎ

    손녀 어린이집에서 가족운동회가 열렸습니다~

    강북 웰빙 스포츠센타에서~

    넘재미 났어요..

    할머니도  나가서 ~~상품도  탓지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들 키우던 시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대문의 그림과 바이올린의 음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9131351041210_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14 17:46:34

    쪼거 한복

    초롱이도 입으면 겁나게 이쁠것만 가트당 ㅎ

    카페 대문 정경이 넘 평화롭습니다.

    세상의 걱정거리는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잔잔한 푸른 물과 활홀한 단풍까지..

    마냥 바라만 보아도 좋을 것만 같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4 17:45:01

    울 어여쁜 루디아언니

    방가방가 ㅎ

    그치요?

    대문에 아름다운 단풍이미지요~

    도시락 싸들고 가고 시포 ㅎ

    울 감독오빠 땜에

    초롱이를 비롯한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가을 단풍구경 이젠 안가도 될거 같습니당.ㅎ

    넘넘 아름답습니당.

    글구

    쪼오거두 주산지 저수지인강??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2:45

    주산지라 하기엔 호수가 넘 커요..ㅎㅎ..

    
         홈 대문을 가을빛으로 새단장 했네요. 
    
         수확의 계절 도시나 농어촌 홈식구들 
    
         알찬 열매를 걷어 곡간에 가득 채우시길...
    쉼표
    댓글
    2013.09.13 14:42:29
    그러게요 ~

    가을 냄새가 물씬 납니다 ~

    고이민현 형님 그리고 형수님 모두 건강하시지요?

    풍성하고 행복 가득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송편 06.jpg

    고이민현
    댓글
    2013.09.14 09:17:49

    마침표님과 함께 한가위 잘 보내시고

    영육이 강건 하시길 빌어요.

    여명
    댓글
    2013.09.13 15:24:07

    마음의 수확을 ...기다려 집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9.14 09:18:55

    저도 금년엔 뭔 수확이 있을까 기다려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25:56

    수확의 부푼꿈

    한해의 결실이 영글어 가네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건강잘 챙기시고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3.09.14 09:21:50

    못찐 그대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서울 딸네와 온 가내 두루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4:00

    그림이 넘 예뻐서 일단 접수하고요..

     

    열매보다 곡간을 넘 크게 지었나봐요...흑..

    고이민현
    댓글
    2013.09.14 09:24:53

    곡간은 클수록 좋은게 아니겠어요?

    내것이 적으면 옆집것도 좀 보관해

    주시고 수고비를 받을수 있잖아요...ㅋㅋㅋ

    루디아님 기다리다....잡니다~~

    피곤하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26:42

    글케도

    착실헌 울 루디아 언니 어디썽??

    보고시포..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5:02

    아니..아직도 주무십니까~~~

    설마..

    설마..

    공주로 알고 계시는강..ㅎㅎㅎㅎㅎㅎㅎㅎ

    홈 사진이 가을로 바뀌었네요

    예쁩니다.....^^

     

    제 마음에 가을이 왔어요...괜시리  서글프고 허전한거 같기도하고...휑~~하니

    잉~~^^  

     

     

    여명
    댓글
    2013.09.13 15:23:35

    가을은 따스함에 가을대로 예쁘구요

    겨울은 겨울대로...

    푸르름의 봄은 봄대로..

    여름...미워이....ㅎㅎ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7:26

    나두...여름 ..미워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27:59

    ㅋㅋㅋ

    울 해금옥님.

    벌써 왔나요??

    전..

    더 있으면 고론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욤.ㅎ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6:11

    그러니깐요..

    휑....하기전에 함 보자고 그만큼 그랬건만...

    내 별명이 왕삐짐이예요..ㅎㅎ..

    새벽

    그리고 아침 이네요

    한바탕 수선을 피우고 나면 그렇게 지나갈 아침입니다

    하늘은 못마땅한 얼굴로 찌푸려 있고

    난 우산을 챙깁니다

    비가..올까요..?

    여명님 병원 가신다는데....비는 좀 기다려 줬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한가지를 하고 살기위해

    우린 싫어하는 열가지를 마다 하지 않아야 하듯이

    건강하고 밝은 삶을 위해 마음도 육신도 잘 아울러가며 살아가야겠죠..?

    모두 복된날 만들어 내일 아침에도 방끗 웃는얼굴로 인사 나누자구요!!

     

    ugcCA3TU122.jpg

    해금옥
    댓글
    2013.09.12 12:28:54

    감이  기와에  앉아 있네요

    나뭇가지에 매달려있기에  힘들었나보네요....

    힘들 때는 그렇게 라도 쉬어야해요...

    옆 집감인가?....^^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6:49

    옆집 감.....한 표~!!!

    여명
    댓글
    2013.09.12 15:04:00

    잘 다녀 왔습니다.

    아들며늘이랑...

    못오게 해도 기여이들....

    다행이 이곳은 비가 안오네요.

    날씨도 해는 없지만 운치있고요 ㅎㅎ

    기본에 이것저것 추가 했더니 시간도 5시간이나...

    본죽집에서 아들은 녹두죽,며늘은 낙지김치죽,전 버섯굴죽..ㅎㅎ

    그릇 다 비웠지요.

    집에와서 사과 먹어요.

    넘 맛있어..ㅎㅎ

    빠알간홍시....와..제가 감을 좋아해요.

    참 곱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29:42

    오잉?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감이넹  ㅎ

    단감도

    홍시감도 몽땅 맛있는데..

     

    시몬님!

    완죤 사랑합니당.ㅎ

    다녀오겠습니다~ 서울대병원   에서  건강검진  ~~~어제 배고파 혼났어요 대장내시경 준비보다~~~ㅎㅎ~~~배고픔이  힘들었어요~~~~

    시몬
    댓글
    2013.09.12 09:40:39

    잘 다녀오세요..

    나중에 드시는 음식이 더 맛 나실겁니다..

     

     

     

    해금옥
    댓글
    2013.09.12 12:30:18

    여명님 잘 다녀오세요...

    저두 오늘 서울대병원...분당..요.....

    여명
    댓글
    2013.09.12 15:04:40

    난 검진이지만 금옥님은 왜요?

    해금옥
    댓글
    2013.09.12 19:57:57

    ㅎㅎㅎ저...3년 전 암수술 받구서...정기검진이요

    지금은 펄펄 날꺼 같은데...약 부작용 땜에 여기저기..  ㅎㅎ ^^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30:51

    울 여명언니 해금옥님 아푸지 마라욤 ㅎ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오늘 아침부터 우울...

    요사히 두달 사이에 내 주위에

    부고 소식만해도 벌써 몇건인가....

     

    오늘 저녁도 영결예배가 있습니다

    새벽예배 끝내고 돌아와 컴에 잠간 들어와 앉으니..

    만감이 교차합니다......그래서 우울합니다

     

    울 엄마 잘 계신지 궁금.... 만나러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보고픈 울 엄마...어제도 영상을 만들어 아이패드로 보냈습니다

    여명님 말대로 혼자 막 재롱을 부리며 ....ㅎㅎㅎ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울 엄마 귀가 잘 안들려 통화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안들리니 자꾸 반문만 하십니다...ㅠㅜㅜㅜㅜ...

    울 엄마가 언제 왜 이렇게 빨리 변했는지.....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언제까지라도 항상 우리 곁에 건강하게 계실줄 알았는데...

    옛날에 그모습이 그립기만 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싸랑하는 울 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모두들 별일 없으시지요....

     

    한국엔 가을이 성큼.....찾아 왔겠죠?

    이곳은 갑자기 무지 덥습니다...2~3일째

    어젠 완존 한여름....오늘도 더우려나 봅니다

    비라도 흠뻑 내려 주었으면 하는 마음....시원스레이

     

    여전사님들....안녕~...울 남전사님들도....ㅋㅋㅋ삐지실라~...

    멀리서 안부 전합니다

     

    지금 막~..오랫만에 탱고 음악이 흐릅니다...

    반갑네요~....ㅎㅎㅎㅎ

     

     

    향기로운 커피 한잔과 책...

    그리고 예쁜 단풍 하나..

    이미지가 넘 어울리지요.....

    함께해요~....^^*

     

     

    여명
    댓글
    2013.09.12 06:36:24

    엄마 보고파 하시는 효녀 데보라님  사모곡을 읽으니 맘이 아파요.저도 친정에 그리 자주가는데도 늘 서운해 하시는 울엄마~~언제오니?  늘 그말씀~~~~우울 하지 마세요~~

    해금옥
    댓글
    2013.09.12 12:32:19

    데보라님..글을 보면서

    가깝게 계신 울엄마  생각 나네요....

    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

    데보라님 엄마 생각하시는 마음 예쁘고 배워야하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33:02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엄마가 마니 그리우시지요?

    이젠,,더 건강이 안좋아지셨나??

    전화통화도 좀 힘드신거 같아서....

    루디아
    댓글
    2013.09.13 23:49:51

    데보라님 ~~까꽁~!!!

    웃는 모습이 예쁘잖아요~!!!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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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44: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촉촉하게 가을비가 내려 참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글케도 어여쁜 초롱인ㅎ

    낼 아침에 울 모찐그대랑 함께

    딸아이가 운영하는 어린이집 서울에 갈 예정이랍니다.ㅎ

    운영을 잘 하고 있는지..

    아빠가 상반기 평가?ㅎㅎ

     

    글구

    원장부모가 방문하면서 시골떡이라도 해가려 한다고 말했더니

    낼..원에서 송편만드는 날이라고 해서

    친환경 과일 조금 가져갑니당.ㅋ

     

    암튼

    잘 댕겨오겠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12 00:26:59

    ㅇㅇ....초롱씨/..

    잘 댕겨와~....좋겠당

     

    딸래미 만나서 ...

    멋진그대랑 좋은 시간 보내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35:05

    넹 언니

    출발하기전날밤..

    맘이 설레여서 그런지 잠을 항개도 못자고 올라갔는데

    쾌적한 환경에

    선생님들이 모두 편안하게 보이고

    분위기 넘 좋아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신나게 내려왔습니다.ㅎ

     

    늘 감사해요 언니!

    여명
    댓글
    2013.09.11 22:09:36

    초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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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3.09.12 00:28:23

    여명님/...헬로~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여명님네 애견이감요?.....

    여명
    댓글
    2013.09.12 06:38:06

    우리 강아지는  시츄~~배고파하는  개입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13 20:35:48

    ㅋㅋㅋㅋㅋ

    오메 단풍 들겄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치어다 보며

    오메 단풍들겄네..

     

    어떻하다 보니 추석이 코앞입니다.

    재래시장의 풍성한 추석장을 보아야겠습니다~~

    6tree.jpg

    오작교
    댓글
    2013.09.11 10:57:37

    이즈음에 꼭 맞는 김영랑님의 시인 것 같습니다.

    그렇네요. 정말로 추석이 코앞이네요.

    14일이 남원의 장날이니 그날 장에 가서

    '추석 대목장'의 정취를 흠뻑 느껴야할까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22:02

    마자마자

    남원 대목장이 되겠네요 ㅎ

    발 디딜틈도 없을거 같은데..

    언니랑 울 모찐그대랑 초롱이랑 함께 장 구경가요 울

    장터국밥도 먹고 ㅎ(문자날려주세욤)

    여명
    댓글
    2013.09.11 12:39:17

    추석장 하시니....

    봄에 결혼해 추석에 대구 큰댁에 첫나들이...

    형님따라 큰시장 칠성시장...또 대구역앞에

    이른아침 번개시장

    돔배기라는 생선,,,

    땅콩이랑 밤이랑 함께 삶아 ...첨먹어본거지요 ㅎㅎ

    지금도 재래시장하면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곳도 달동네 가난한 동네라 재래 시장이 많이 있답니다.

    오메...단풍 때깔 이쁘구먼.....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26:26

    울 여명언니

    아주 조금만 있으면 ㅎ

    형형색색 이쁘게 단품이 들겠지요

    고때에 번개팅 오때??

    뇨자들만 ㅋ

    여명
    댓글
    2013.09.11 22:00:43

    그래요....꼬옥....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24:22

    아니 벌써 단풍이??

    울어여쁜 루디아 언니 단풍구경하러와바바욤?

    해금옥
    댓글
    2013.09.12 20:03:14

    루디아님...

    어떻게  추석계획 세우셨는지요...

    군에 간 아덜...추석 날 더 생각나더라구요.....ㅎㅎ

    사랑하는 동생도 만나시겠네요..... 좋으시겠어요^^ 

    재래시장 풍성한 추석장 말만 들어도 설렘니다....어릴 때  엄마 따라서 갔었는데....

    img20D0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10 20:24: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추석하면!!

    뭐니뭐니 해도 송편인듯 해요

    참깨 또는 콩을 넣어 반달모양으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빚던기억이 떠오릅니다.

     

    친정엄마 언니들이 그리운 저녁입니당..

    울 고우신 님들!!

    간식으로 맛나게 드시길~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10 20:48:44

    분홍색 송편은 초롱님이 빚으셨구나~~

    맛있게 얌얌~~^^

    고운초롱
    댓글
    2013.09.11 19:31:58

    언니야!

    초롱이 친정엄마께서

    글케도 음식 솜씨가 좋으시고

    또 바느질 솜씨가 대단하셨거든요 ㅎ

     

    지금은 손을 놓으셔서....

    여명
    댓글
    2013.09.11 12:40:55

    먹꾸시퐁.....

    오늘 낮 12시 방금 마지막죽 먹었어요.

    지금부터 쭈욱 금식

    별거 다먹고파요...아침에도 죽...ㅎㅎ

    어린이집 가는 쌍둥이들 ...

    오늘은 내가 하고는
    둘이 손잡게 하고 "앞서거라아!!!!" 했습니다
    뒤뚱뒤뚱 거북이같은 가방들 메고 꼬옥 펭귄새끼들 같았어요.ㅎㅎ
    사진도 찍고요.... 행복이 이런건..맞죠?

    시몬
    댓글
    2013.09.10 10:35:42

    그 기분 제가 잘 안답니다..

    저희 아이들이 제 나이에 비해 좀 어린편이지요..

    그 아이들 둘을 데리고 제법 오랫동안 등교를 시켜줬답니다

    큰아이 초등 일학년 입학하고 작은아이를 그 학교 유치원에 넣기위해

    매일 같이 전화해서 떼쓰고 해서..둘을 같이 등교,등원 시켰죠...엊그제 같은데..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10 19:44:52

    아이 셋이서 종알종알 ㅎ

    넘넘 귀엽고 마니 이쁘시죵?

    여명언니 고운밤 되셔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10 20:49:42

    펭귄 할머니와 아그들 인증샷이 필요합니다~!!

    모두 잘 지내시죠?

    비가 오려나봐요....... 

    시몬님..여명님 일찍 다녀가시고........저는 고이민현님을 만나게 되네요

    반갑습니다....대전을 사랑하는 금옥임당~~~^^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작교
    댓글
    2013.09.10 10:03:48

    이미지를 본문에 삽입한 후에 첨부된 이미지를 삭제를 하면

    본문에서는 배꼽만 나오게 됩니다.

    첨부된 이미지를 삭제하지 마세요.

    해금옥
    댓글
    2013.09.11 07:42:07

    네 알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3.09.10 10:27:01

    오랫만에 금옥님과 이야기 합니다.

    참 아름다운날 입니다.

    모두가.....

    금옥님도 아름다운날 되세요.

    시몬
    댓글
    2013.09.10 10:37:19

    중부지방엔 오늘 비소식 있더군요...

    여긴 내일쯤이나 온다고 하네요...비..안오면 샤워기 틀어놓고 음악 이나 듣죠 뭐 ㅋ

    고운초롱
    댓글
    2013.09.10 20:09:59

    ㅋㅋㅋ

    울 시몬님땜에 늘 웃습니당 ㅎ

    낼..

    비소식이 있군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10 20:52:10

    이 시간에 들오니

    내가 나를 만나는 시간이네요..암도 없네요..ㅎㅎ..

    내일 비가 온다니..

    가을비가 온다네요.. 오작교 여러 남정네들 마음 쑤석이겠네요..ㅎㅎ..

    이곳에 들어와 아는이를 만나면 참 반갑지요...

    오늘 아침엔 시몬님을 만났답니다.

    시몬
    댓글
    2013.09.10 10:39:30

    아는이...그래요 우린 아는이죠...ㅋ

    참 좋네요..이렇게 영혼을 짐작하며 알아간다는것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아는이가 될수 있는것..참 좋은일이죠...흐뭇하답니다!!

    mellow_yellow_.jpg

     

    "오늘 만큼은 "

     

    하고 자주 마음 먹습니다..
    그 오늘이 어제가 되어버린 지금..
    다시 한번

    "오늘 만큼은~~"
    기분 좋게..넉넉하게...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웃고 살자

     

    배에는 음식이 걸리고
    입에는 말이 걸리고
    그리고 마음엔 생각이 걸리네요
    손끝엔 자주 게으름이 걸리구요

     

    오늘만큼은 이것들을 많이 비우는 하루가 되기를..
    이렇게 제 하루를 맞아 생각 하나를 뽑아 냅니다

    멋진 날들 되십시요
    충분히 아름다운 님들 이십니다...

    여명
    댓글
    2013.09.10 08:09:04

    "오늘만큼은 이것들을 비우는 하루...."

    음식도 말도 생각도...게으름도....

    상큼한 아침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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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3.09.09 21:54:41

    초롱이 까꿍요~~ㅎㅎ

    잘 지내지요?

    왜이리 바쁜지요.

    오늘도 엄마집에 갔다 이런저런일 보고...

    집에 오니 피곤했어요.

    푹쉬었는데....

    침대가 조금 어수선하다 그자?

    내 취향 절대아님...ㅎㅎㅎ

    머찐그대 잘지내시지요?

    루디아
    댓글
    2013.09.09 22:07:39

    아이구~~잠이 절로 솔솔 오겠구만요..ㅎㅎ..

    여명님~~ 제가 손 잡아 드릴테니 같이 누워봐요~~^^

    여명
    댓글
    2013.09.10 08:07: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에에~~~~~~~~

    시몬
    댓글
    2013.09.10 10:48:24

    침대가 디따리 커서 여전사님들 다섯분 다 누우셔도 되겠네요..

    아시죠 다섯분 ..?

    고운초롱
    댓글
    2013.09.10 20:11:53

    전..침대가 커야 좋더라구요

    구레서 뒹글~~~~뒹글 ㅎ

    해금옥
    댓글
    2013.09.11 08:42:17

    여명님...루댜...데보라..초롱...금옥이..ㅎㅎㅎ

    가을맞이 하러 ...

    오랜만에 친구들과 관악산을 다녀왔습니다.

     

    내려오는 길...

    담장 밖으로 피어있는 예쁜

    능소화...[凌霄花] 를 만났습니다.

     

    능멸하다 의 '능' 자와 하늘이라는 '소' 를 쓴답니다.

     

    결국은 닿지 못함을 알면서도 저 높은 끝을 향해 한없이 오르는 꽃,

    그 꿈을 통째로 간직한 채 주홍빛 아픔 그대로 바닥에 툭툭 떨어지고 마는 꽃.

     덩굴을 따라 흐르러지게 핀 능소화는

    예로부터 궁궐,사찰,사대부집 앞마당이나 담벼락에 많이 심어 ‘양반꽃’으로 불린 꽃..

    능소화가 양반꽃으로 불린 데는 또 다른 사연도 있다고 합니다.

    선비 같은 위품과 기개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다른 꽃들이 대부분 진 후 고고하게 피어난 뒤

    초라한 모습을 보이기 전에 꽃이 통째로 그대로 뚝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버티다 흉하게 시들어 흩어지느니 차라리 스스로 목을 꺾는 비장함이

    모름지기 선비의 기개를 닮아 그렇게 불렸으리라 생각 됩니다.

     

    P1020729-5.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09 20:27:46

    울 쉼표 오라버니!
     
    까꽁?
    반갑습니다~ㅎ
    능소화?
    넘 아름다워요~

    진짜로 날씨가 선선해서 초가을이란걸 실감케 하공 
    새벽녘에는 싸늘해서 잠도 깨고
    가을입니다 ^^
     
    요즈음 운동하기 참 좋은 날씨에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09 22:09:18

    능소화 멋지게 담으셨네요..

    울 동네 담장에도 능소화가 아직 피어있답니다..

    그 아래에는 송이채 떨어진 능소화가 있지요..

    여명
    댓글
    2013.09.10 08:10:48

    진록색 배경에 더 화사함이.....

    늙으니 화사함이 좋아집니다.ㅎㅎ

    잘 지내시지요?

    해금옥
    댓글
    2013.09.10 08:43:27

    능소화...다시한 번 생각하게 하네요

    시들어도  괸찮은데......^^

     

    시몬
    댓글
    2013.09.10 10:50:39

    저희집 마당에도 능소화가...

    늘 보면서 안타깝게 느꼈었는데..

    이제 보니 초라한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그 아름다운 자태를 그냥

    흘려버린거였군요..? 얼마나 잘 뻗어가는지 옆집 능소화가 되어버렸답니다..

     

    늦깎이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9일 동안을 쉬었더니만 츨근해서 후다닥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역시 사람에게는 적당한 긴장과 일거리가 필요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느른해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을 하는 월요일입니다.

    한주일 동안 늘 웃는 일만 함께 하시길 빌면서......

    고운초롱
    댓글
    2013.09.09 20:09:58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랑

    언니가 담근 각종김치에

    글케도 맛나게 먹고 배가 넘 불러 주글거 같았습니당.ㅋ

    넘 맵다고 후우~~후 불어가며~~ㅋ

     

    울 언니 김친 체곱니당 ㅎ

    언제나

    여명
    댓글
    2013.09.10 08:09:53

    와아...9일씩이나...

    여행기좀 올려봐요. 어디 다녀 오셨어요?

    괜시리 서글퍼 지고 무담시 쓸쓸하네요
    가을햇살의 맑은 기운과 시리도록 파란하늘이
    감성지수를 높이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3000원을 주고 중고서점에서 산 시집 한권을 잊지 않고 빼 들었습니다
    이 한권의 시집만으로도 충분히 족한 날들일 수 있는거죠
    시인들은 분명 뭔가 다른 촉수를 지니고 있음이 분명한듯 합니다
    이렇게 멋진 언어의 배열..
    그 흔한 단어들을 끼워넣는 맛깔스런 시어들..
    책을 읽기에도 음악을 듣기에도 좋은 요즘입니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요.
    daum_net_20110920_040628.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09 20:11:51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울 시몬님!!

    이제 완죤 가을입니다.ㅎ

    시몬
    댓글
    2013.09.10 10:46:18

    그러게요

    가을은 뭘해도 어울리는 계절인가 싶네요..

    아름답게 녹아드세요~~~이 가을 깊은 속으로~~

    건강하시구요~~~

    루디아
    댓글
    2013.09.09 22:11:41

    좋은 시는 좋은 독자를 만나야

    빛이 나는 것 아니겠어요~~

    시몬님은 좋은 독자십니다~

     

    시몬
    댓글
    2013.09.10 10:42:53

    밸로 못그런듯 해요...ㅋ

    이유는 책을 펼치긴 잘하는데 끝까지 읽는책이 잘 없어요..ㅋ

    추리소설도 읽다가 궁금해 못참으면 뒤에서 부터 읽어 버려욤..ㅋ

    해금옥
    댓글
    2013.09.10 08:45:41

    있잖아요...시몬님..

    나뭇잎이요...석유에  빠진 거예요?

    꼭  그런거 같은데......갸우  뚱.....^^

    시몬
    댓글
    2013.09.10 10:41:21

    제..눈물 방울 이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10 20:55:44

    아.....갑자기 프리다 칼로가 생각이 난다..

    그녀라면..석유통에 빠진 프라타나스 이파리를 멋지게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해금옥
    댓글
    2013.09.11 07:59:01

    프리다 칼로....

    비오는 아침에  그림이랑 그녀의 삻을 첨 보았어요

    그림을 그리는 동안만은 행복했다고 하네요.....

    어제 수유시장에서 사온 고냉지 배추로 친정 부모님 백김치랑

    통통한 동두천 열무와 배추섞어

    붉은고추 갈아넣고 김치담금니다...

    벌써 토욜....

    점심때가 다 되어 가네요...

     

    울 ~님들 고운 주말 보내세요

    이몸은 오늘 하루 종일 집안일...하려구요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목이 아파 감기가 든것 같아요

     

    낼 찬양해야하는데.....걱정~

    하루 종일 쉬면서 목관리나 하렵니다

     

    초롱씨..잘 댕겨와~....

    여명님......아픈사람 옆에 있으면 마음이 쨘하시겠따

    루디아님...해금옥님...등등

    우리 여전사님들...잼있게 보내세용

     

    대추생~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07 17:43: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에 무슨계획있나욤?

    초롱인 퇴근하고 연극공연 보러가고

    낼 이른아침엔 숲속 솔향기 맡으러 앞산에 좀 올라갈 계획이 있어서

    몸도맘두 가볍고 참 좋은시간입니다.^^

     

    암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09.07 18:02:07

    와아....찐한것이 맛있겠다....고마워요.

    데보라
    댓글
    2013.09.08 01:11:39

    ㅎㅎㅎ..지금 내게 딱 필요한건데.....

    쌍화차인가???...근데 난 못 먹어....ㅠㅜㅜ

     

    그래도 눈으로라도 마시고 갈꺼야...고마워~

     

    주말 잘 지내용!~.....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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