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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20131001190409178.jpg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매서운 칼바람 추위가 지나갔습니다

    눈도 많이 오고요..대단한 추위였지요

    아마 한국에서도 뉴스를 보고 아셨을거예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뉴스를 보니 제가 사는 곳이 무지 춥다고...

    괜찮으냐고 물어 왔습니다


    네...지금은 영상으로 올라왔는데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쌓였습니다

    이틀동안은 학교도 모두 휴교하구요

    길거리에 차도 잘 안보이구요

    저도 방콕하구요...꼼짝도 못했답니다

    ㅎㅎㅎ...


    한국기온으로 섭씨 영하 25도를 넘겼구요

    화씨로는 체감온도까지 합하면 40도를 넘었답니다

    참으로..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였습니다

    눈도 많이 와서 길거리마다 눈이 산더미처럼 쌓였구요

    길도 얼어서 미끄럽구요..

    안나가는게 상책이였지요...


    어제부터 조금씩 풀려서...

    지금은 영상...밖엔 비가 오고 있답니다

    이 비가 눈을 녹였으면 좋겠는데...또 너무 많이 오면

    눈이 한꺼번에 녹아 물난리가 날 수도 있어서 걱정이랍니다


    암튼 살것 같습니다......^^*


    Displaying IMG_395786952130340.jpeg


    ㅎㅎㅎ...모두들 놀라셨지요

    ㅅㅣ카고에 눈이 이렇게 많이 왔습니다요

    쌓인눈이 산더미 같아용....ㅎㅎㅎ

    아~...저기 서있는 사진은 제가 아니구요

    아는 지인이 보내줬어요....ㅋㅋㅋ

    울 오작교님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동행
    댓글
    2014.01.11 21:04:52

    시카고 칼바람 사이로 들리는

    데보라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청마,

     힘찬 출발!

     그리고 행복 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냉장고 추위라 하네요

    마니 춥죵?

     

    암튼

    초롱이 신랑좀 바바요 ㅎ

    년말에 무슨 공사 하나 해서 던 벌면

    이쁜 모피를 새론것으로 바꿔준다고 약속을 하더니 ㅎ

     

    나의모찐 그대 환하게 웃으며 ㅎ

    백화점 쇼핑가자고 합니다.ㅎ

     

    따라갈까욤??

    루디아
    댓글
    2014.01.10 22:33:42

    모피 아니라도 이뿌신데..

    게다가 새것으루....

    달처럼 해처럼 환해서 눈도 못 뜰라..ㅎㅎ...

    눈.jpg

     

    이걸루 지어드리면 맘에 드실랑가~~~^^

    22.gif

    고운초롱
    댓글
    2014.01.09 19:27:5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올 겨울 젤루 많이 춥다는 목요일입니다

     

    몇년동안의  같은 헤어가 조금은 지루한거 같아서

    아이롱 펌을 하고 걸어 오는길
    진짜로 매서운 칼바람을 실감을 했습니다.ㅎ

     

    암튼
    구레둥 운동은 꼭 챙기시며

    감기조심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그 가을 전설

     

    나 그대를 먼발치로 사랑하여

    한없이 쪽으로 쪽으로 기울어 가고,

    칠흑같은 어둠을 들어올리며

    오늘 눈물겹도록 찬란하고

    눈부ㅡ신 태양이 떠올랐네 

    무엇이 그토록 감사하고 그리운지

    아직 잘은 모르지만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슴 울컥하며 고마운 날

    맑은 국화주로 취하여

    그 품에 안기려 하네.

    이토록 하느님의 한 쪽이 되어

    그대가 눈물겨운 날

    그 가슴에 안겨

    허옇게 허옇게 바래어가며

    언젠가는 흔적을 지워내고

    심해 소금바다에 가라앉아

    말갛게 말갛게 익어가려네.

    미완인 채로

    그 가을 전설

    하얗게 익어가고 있었네. 

     

    고운초롱
    댓글
    2014.01.09 19:47:45

    가을의 전설

    영화가 생각납니다.

     

    오래전에 보구 며칠전에 이비에스에서 또 봤는데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나오는 거 같았어요 ㅎ

     

    울 동행 오라버니!

    넘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0-995.jpg

    나는 살아남기위해 시를 쓴다.그리움이 시들기를

    그리움이 죽어가기를

     

    ***

     

    사랑도

    미움도 사람의 일이거늘

    차고 이즈러짐이야

    내가 있는 이유라고 둘러대보리

    그리고

    그리고,

    물구나무하고서서

    그대를 바라보는 이유라고 말하리

    사람의 일이거늘

    이렇듯

    가다서다 거듭하며

    육십갑자 되돌이표로

    목이 타도록 마른 날은

    나도 그대처럼 시를 쓰리라.

    기다림이 아름다운 날

    나는 노래가 되어

    그대 가슴을 흘러갈 테니까

    강이 되어 출렁이며

    구비쳐갈 내 사랑이여

     

    고운초롱
    댓글
    2014.01.07 19:12:22

    울 동행 시인 오라버니!

     

    까꽁?

    방가방가 ㅎ

    전주에 한번 간다 해도..

    그치만 울 감독오빠랑 언제 쳐 들어 갈꼬예욤 ㅎ

     

    글구

    그리움이 많이 쌓인 고운 글로 새해 인사를 하셨군요

    암튼 아푸지 마시고 하시는 사업 올해도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동행
    댓글
    2014.01.07 19:46:27

    넘 오랫만에 방에 들어와

    새해인사 올립니다.

    항상 밝고 맑고 기분좋은 음성으로

    오작교 곳간을 풍요롭게 해주시는

    고운초롱님,고이민현님,여명님,샘터님

    장고님,윤민숙님,순둥이님,청풍명월님,

    최고야님,루디아님,빈지게님,바람과해님 그리고

    샘터님,해금옥님,데보라님,알베르또님사랑 합니다.

    갑오, 청마의 상서로운 기운이

    사랑하는 님들께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1.07 22:28:43

    멋진 시 잘 읽었습니다~

    동행님께서도 청마의 기상으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려지는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2.jpg

    동행
    댓글
    2014.01.08 10:34:33

    그대 가슴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청마의 힘찬 기상을 느껴 봅니다,

    아름답고 고운 그 향기로 오작교 곳간을 풍성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물기어린 음성 우리 기대어 선 난간을 타고 흘러 갑니다.

    돌돌거리며 흐르는 물소리에 이 아침은 더욱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행복함으로 감사함으로  힘찬 발걸음 떼어 놓으십시요.

     

    .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은 울 감독님의 생신이랍니다 ^^

    초롱이가 좋은사람들 방에 정성껏 생일 상을 차렸으니깐욯

    언넝 가셔서 추카추카 해주실거죵 ?

     

    동행
    댓글
    2014.01.07 09:36:49

    까꽁? 꽁까?

    ?

    이렇듯 물구나무하고 서서

    새해 인사드림니다.

    운명의 장중한 선율 아니어도

    가슴 속 깊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은 태양이 떠올렀다.

    눈물이 강물처럼 흘러내리고

    대지는 부끄러운 몸짓으로 나의 사랑하는 눈빛에

    고운 선율로 답하거늘

    내 어찌 그댈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한다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겠지.

    새날은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그대 가슴에 안기리라

    아직 채우지 못한 그리움일랑

    아직 다가서지 못한 기다림일랑

    사랑으로 채워가리라.

    나 아직 그대를 사랑하거늘

    이미 새해 새날은 밝았구나.

    사랑하는 님들께 인사올립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건강하세요...모두모두..^^

    고운초롱
    댓글
    2014.01.06 20:02:23

    울 해금옥 님 방가방가요

    새해엔 절데로 아푸지 말기예요 ㅎ

    글구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1.06 22:23:40

    해금옥님이니깐..

    특별히 봐드립니다..ㅎㅎ..

    또 그러시면 삐집니데이~~~

     

    건강은 어떠신지요?

    pcp_download.gif

    오전엔 괜찮았던 폰이

    별 다른 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먹통이 되었네요..

    이렇게 고장날 수도 있는건지..

    연락해야 할 곳도 있는데 난감합니다.

    이런 일을 한 번도 겪질 않아서 당황스럽기만..

    거미.jpg

    고운초롱
    댓글
    2014.01.06 20:00:52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고롬 폰 바꾸실 때가 되었나?

    울 모찐 그대의 꺼도 가끔씩 그런거 같던데요

    해금옥
    댓글
    2014.01.06 20:04:06

    잘 되던 핸펀이 약정일이 된 날 먹통 됐어요..

    무슨 칩이 들었나?  한참 들여다보다가 그만두었어요...ㅎㅎ

    제 머리로는 몰겠당~~그만 두었어요...^^

    루디아
    댓글
    2014.01.06 22:22:05

    오늘 오전에 대리점 가서 고쳤답니다~

    지금 잘 되고 있고요..

    덕분에 아들 전화도 받았네요....^^

    14.gif

    고운초롱
    댓글
    2014.01.04 17:47: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포근한 날씨 넘 좋습니다

     

    좋은 계획세우셨나요?

    초롱인

    조금후에 쪼거 구이먹으러 갈거고

    낼은 셩장 울 천사반 산행이 있는날이랍니다 ㅎ

     

    암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 보내시길 빌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1.04 22:17:52

    오동통한 삼겹살~

    예쁘게 드시고 오세요~

    어느 산이 부르던가요?

    Desert.jpg

    해금옥
    댓글
    2014.01.06 20:06:08

    갑자기 삼겹살 먹고 싶네요  양파랑 버섯, 파절이..

     마트 다녀올게요~~~^^

    청풍명월
    댓글
    2014.01.05 03:12:20

    초롱 님 삼겹살에 안주가 좋아서 막걸리 한잔

    했지요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딸이랑 안과 왔습니다.


    딸아이 검진~~~

    고운초롱
    댓글
    2014.01.04 17:48:23

    울 여명언니 맨날맨날 바쁘시넹 ㅎ

    이쁜 따님이랑 좋은시간 마니 만드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1.04 22:22:31

    따님과 함께 여기저기 바쁘시네요~~

    내일은 예쁜 옷 사러 가실 것 가토~~~

    한 며칠 날씨가 포근해서 다니기에 참 좋았겠습니다~~

    창가에서.gif

    따님과 함께 드세요~~~

    1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1.03 18:49:49

    쪼거 ~↑

    맛난 반달 꽃떡

    울 감독오빤 항개도 먹지마라효~

    지난 일요일 상암CGV에서

    참오랫만에 두여동생부부와

    딸. 저.....영화를봤답니다.

    변호인~~

    고운초롱
    댓글
    2014.01.03 18:48:28

    변호인

    이쁜 따님이랑

    참 잘했어요 ㅎ

    딸아이 펌하는데 옆에있어요.

    엄마! 아가씨 펌하는데 뭐하세요?

    며늘이 폰으로 묻습니다

    어~~보고 웃고 보고 웃고~~

    고운초롱
    댓글
    2014.01.03 18:46:46

    울 여명언니 따님이랑 함께 신났구낭?  ㅎㅎ

    알콩달콩

    넘 좋아요 ㅎ

    小   寒  1월5일

    작은 추위라는 뜻이지만 1년중 가장 추운날 이다

    [속담] 소한 얼음은 대한에 녹는다  소한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

    [춘화처리] 가을 보리씨를 이듬해 봄에 심으면 열매가 맺히지 않는데

    보리씨를 추운 곳에 일정기간 보관했다 뿌리면 열매가 맺힌다

    [試鍊 과 人生] 이렇듯 보리도 하나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추운 흙 속에 묻혀 자신을 죽이고 삭이는 인내의 시련을 격은 후

    비로서 황금물결로 춤추는 보리가 되는 것처럼....................

    인간의 삶도 시련의 시절을 보낸 후에야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닐는지.................

    사랑하는 울 님들....

    안녕하세용~...


    2014년이 밝아왔는데...

    좋은 꿈 꾸셨나요?


    여긴 2013년 년말부터 지금까지

    눈이 한없이 내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1월의 두쨋날....

    오늘도 하루종일 눈이 내리려나 봅니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인것 같아요

    소리없이 조용히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들고 창가에 서서 감상하고 있었답니다

    새해 새마음으로 온통 하얘지는것 같아요

    마음을 비웁니다....올 한해도 지켜주실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다져봅니다...


    한국은 어때요?...

    날씨가 많이 춥나요?...


    이제 28일이면 저도 한국에 도착합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갑니다

    또 6개월 엄마하고 지내다 오렵니다

    요사히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보고파용


    자~~~~~~~...오작교의 사랑하는 울님들...

    2014년 모두에게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데보라드립니다



    루디아
    댓글
    2014.01.03 01:39:09

    눈내리는날.gif

    미쿡에서는..시카고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군요~

    시카고에서 유명한 공원이 있던데..방금 까묵었네용..ㅎㅎ..

    카메라 들고 가셔야죠~~

    멋진 설경사진 보고싶습니다~

    눈과 함께 데보라님도요~~^^

     

    데보라
    댓글
    2014.01.03 01:54:17

    네...루디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세용...


    네...아직도 내리고 있답니다

    아마 오늘 밤새 내릴 모양입니다

    눈을 치울틈도 없이 내리니까

    그냥 치우지도 않고 내버려 두나 봅니다


    어제 오늘 눈이 내리니 방콕하고 있슴당....

    밖을 내다보니 이따 낮엔 돌풍이 분다고 합니다

    꼼짝 않고 집에 있어야지요...뭐~

    이렇게 홈에서 음악 들으며 글을 쓰고 있답니다요....ㅎㅎㅎ


    맞아요...나가고 싶은데 ....

    그냥 있을래용....


    땡큐....잘 지내세요~

    나중에 또 봐용~.....^^*

    고운초롱
    댓글
    2014.01.03 18:45:33

    어여쁜 루디아 언니

    안뇽?

    시카고의 아름다운 설경 잘 봤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언니들.. 

    고운초롱
    댓글
    2014.01.03 18:42:45

    울 데보라 언니 방ㄱ ㅏ방가

    이곳의 날씨는?

    완죤 꽃피는 봄날 처럼 따스하고 넘 좋아요

     

    연일 포근한 날씨게 넘 좋습니다.ㅎ

     

    언니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추석_(~4.GIF

    고운초롱
    댓글
    2014.01.02 18:02:0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2014년 청말띠 해가 떴습니다.

     

    넓고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고 희망차게 뛰는

    건강한 말처럼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자유로움 속에서

    행복하시길 소원하며 꿈꾸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지금 깨닫게 된 것을

    젊은 날에 알았더라면..하는 아쉬뭄의 날들입니다.

    왜 이렇게 무디고 미련할까..싶은..

    그러면서도 제 인생이 맛있게 잘 익어가고 있는 것 같은

    착각도 해 봅니다..ㅎㅎ..

    그런 생각의 연장선상에서 맞이하는 갑오년..

    점점 더 잘 익어갈 수 잇기를...

    향긋한 풍미의 포도주 처럼...

    서리내리다.jpg

    고운초롱
    댓글
    2014.01.02 18:10:08

    안 구레둥 울 루디아 언닌

    온제나 솔직 담백한 거 같아 참 좋습니당.ㅎ

    마자요

    아름답고 모찌게 잘 익어가실거 같거든요 ㅎ

     

    암튼

    새해에도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에서

    맨날 맨날 활짝 웃는 미소
    행복한 얼굴로 만들어 가요 ~~^^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노느라고 좀 바빴습니다.

    자주 출석도 몬하고...

    새해 첫날이니 우리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말쌈을 꼭 드리고

    물러가야 쓰겄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하든 완전 건강을 되찾고

    개근상을 타야 허는디 말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1.01 21:56:54

    잘 노신다는 말씀 들으니..

    아주 건강하신 것 아닌지요..ㅎㅎㅎ..

    바램 처럼 개근상 타시는 갑오년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jpg

    고운초롱
    댓글
    2014.01.02 18:14:45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방가방가

    개근상 꼬옥 받으셔욤 ㅎ

     

    글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함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우연히 검색하다 트럼펫연주가 너무 좋아 여러번 방문 했었는데 이제야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방문도 하고 좋은 음악도 감상하고 출석도장도 찍겠습니다.  빨리 정회원이 되고 싶군요

    잘 이끌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1.01 21:37:53

    안녕하세요~ 보헤미안님~

    오작교에 참한 의자 놓아드립니다~

    이 곳에서 음악들으시며 편히 쉬헤요~~

    엔젤트럼펫.jpg

    얘들의 트럼펫 소리도 감상해 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1.02 18:18:19

    보혜미안님

    전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면 예전에 보혜미안?? 닉으로 저희랑 인연이 있어서지요

     

    암튼

    새해 첫 손님인거 같아서 더욱 더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우리~

    새해 건강 하세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루디아
    댓글
    2014.01.01 21:39:32

    여명님~~ 올만~~!!

    왜 건강 얘기가 먼저 나오는지..

    건강스럽지 못하단 말씀은 절대 아니시죠?

    우리끼리 한 잔 ~~좋죠~?

    커피6.jpg

    알베르또
    댓글
    2014.01.01 21:52:02

    우리 연세가 연세니 만큼 건강 소리가

    빠질 수야 없겠지요. 그래서 건강이

    최고라고 하신 걸 겁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1.02 18:31:24

    울 여명언니 방가방가

    미선이 따님은 귀국했어요??

    오랫만에 정담 나누시고 좋은추억 만드시고

     

    희망찬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새해 새 아침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힘들어도 웃으라고 잊을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어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희망은 자꾸만 우리를 재촉하네요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오늘은 배추밭에 앉아 차곡차곡 시간을 포개는 기쁨
    흙냄새 가득한 싱싱한 목소리로 우리를 부르네요

    땅에 충실해야 기쁨이 온다고 기쁨으로 만들 숨은
    싹을 찾아서 잘 키워야만 좋은 열매 맺는다고
    조용조용 일러주네요

    어서 사랑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언제나 하얀 소금밭에 엎드려 가끔은 울면서
    불을 쪼이는 사랑

    사랑에 대해 말만 무성했던 날들이 부끄러워
    울고 싶은 우리에게 소금들이 통통 튀며 말하네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여기저기 팽개쳐진 상처들을
    하얀 붕대로 싸매주라고

    새롭게 주어진 시간 만나는 사람들을
    한결같은 따뜻함으로 대하면 그것이 사랑의 시작이라고 -
    눈부신 소금꽃이 말을 하네요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이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천년의 기다림이
    비로소 시작되는 하늘빛 은총의 아침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도 이미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새해 새 아침이여


    -이해인님 글중에서-

    루디아
    댓글
    2014.01.01 21:42:46

    새 해 첫 날...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복된 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청풍명월님께도 복된 날들만 이어지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1_~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1.02 18:39:54

    이해인 수녀님의 좋은 글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건강하시고

    올해도 출석왕으로 뽑히셔바바욤 ㅎㅎ

     

    사랑합니다~

    고우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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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4.01.01 01:53:59

    초롱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 홧팅하삼....ㅎㅎㅎ

    땡큐~.....예쁘게...



    고운초롱
    댓글
    2014.01.02 18:41:3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1.01 21:45:18

    초롱님~~

    떡국 한 그릇 드셨쎄여~~?

    1월 첫날과 끝날에 설 날이 겹치니..

    떡국 주는대로 다 먹으면 클납니데이~~!!

    복조리~1.JPG

    지난 한해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newyear14.jpg

    청풍명월
    댓글
    2013.12.31 11:42:49

    쉼표님 게사년을 보내고 갑오년 새해에는

    더 더욱  건강 하시고 변함없이 본 카페

    왕성한 활동을 게속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1.01 21:47:48

    쉼표님~ 마침표님~

    늘 건강하시고 형통한 삶 이루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청마 새해_1~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1.02 18:43:31

    울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

    희망찬 새해입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들 말처럼 힘차게 ~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Displaying card_save_1388423744827.png

    데보라
    댓글
    2013.12.31 07:28:01

    오작교를 사랑하는 울~님들....

    한국은 지금 2013년도 12월의 마지막날 아침을 맞으셨겠지요

    오늘이 지나면 2014년 희망의 새날 새아침이 밝아 오겠네요..


    사랑하는 우리님 모두들....

    2014년에도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멀리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축복의 인사를 전합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데보라드림.....^^*

    청풍명월
    댓글
    2013.12.31 11:37:06

    데보라님 타국에 게시면서 신년 인사까지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더 더욱 건강 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충만 하시기 기원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4.01.01 01:41:50

    네~...청풍명월님/....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2014년에도 홧팅!!!....하세용

    루디아
    댓글
    2014.01.01 21:50:26

    데보라님~~

    그 곳에서도 새해를 축하하는 시간 되지 않았나요?

    즐거움으로 맞이하는 2014년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신 모습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요~~^^

    일출2.jpg

    주말 ..마무리하는 중인 듯합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초롱님이 먹거리를 넘 많이 주셔서...^^

    뚱띵이 될까  걱정 됩니다...

    여기는 지금 눈이 많이 옵니다..

    내일 아침 눈 뜨면 궁금합니다...얼만큼이나 내렸는지.......

    루디아
    댓글
    2014.01.01 21:53:34

    해금옥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해금 연습 열심히 하고 계시지요?

    뚱띵이라도 좋다..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좋은 소식 곧 주시길 바래요~~

    장미2.gif

    30.jpg

    고운초롱
    댓글
    2013.12.28 15:48:3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홈}의 "쉼터"가 이케 조용한 떄는 없었는데...

    초롱이의 생각임돠..

    울 감독오빤 넘 쓸쓸하게만 느껴지실거 같아

    죄송한 맘이 가득해지네요

     

    글구

    발걸음이 뜸해지면 마음도 멀어질 거 같고

    구레서
    어여쁜 초롱이 혹시라도 ㅎ

    잊혀지실까바 ㅎ서 근심걱정이 되옵니당 ㅎ

    시간내어 잠깐이라도 정담도 나누시며

    언제까장 알콩달콩 하실거죵?

     

    암튼 눈내리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따스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28 15:58:27

    피에쑤: 울 시몬님 어디써욤?

    넘 궁금해서요~

    내일 새벽 4시반 모닝콜

    해주기로 약속하고

    알람설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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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7 17:10:10

    매운족발먹고시포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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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19:21: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포근한 성탄이였네요~

    가족들이랑 함께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초롱이도 저희 직원들 회식이 끝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을 관람했답니다.

    완죤 감동적이네욤.

    울 님들께서도 시간내어 함 보셔욤 ㅎ

     

    글구

    오늘 요일 강추위가 찾아 온다고 하니깐

    운동하시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19:27:33

    피에쑤:초롱이 배불러서 숨쉬기도 넘 힘듭니당 ㅎ

    점심때 어느식당에 초대를 받아서 갔더니

    글케도 션........한 대구지리탕을 한 솥가득

    고거 몽땅 맛나게 먹었더니~~~~

    오전에 셩은 즐겼지만

    방금 런닝머신 딱 30분 걷고 내려왔습니당.

    태어나서 첨으로 최고의 몸이 된거 같아 걱정이 ~~

    고노무 식욕은 사시사철 변함이 없어서리~~ㅋ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 건강하시죠?

     

    항상 홈식구들 궁금합니다

    제가 약간 몸이 안좋아서 ㅎㅎㅎ

    괸찮을껍니다....^^

     

    여전사님들....모두 건강하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7_cc_2f_CF_1Zec_2DBT_2121_0.jpg

     

    쉼표
    댓글
    2013.12.26 16:08:48

    해금옥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이 좀 안 좋으셨나 봅니다~

    모든 님들이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얼릉 회복하시어 왕성한 활동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20:04:18

    쉼표오라버니 방가방가요~

    포근한 성탄

    아리따운 새며느님이랑 즐건시간 보내셨지요?

     

    지난번에 가족사진 올린 모습

    편안하게 행복해 보였거든요

    글구 온 가족이 인물이 완죤 훤~~~하시고 참 좋아보였어욤

     

    추운날씨 건강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20:00:50

    울 해금옥님

    오랫만에 만나네요.

     

    새해부턴 진짜로 아푸지 말아요~

    건강 잘 챙기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 자고 나면 두밤....

    우리딸 만나는날 이지요..

    어찌 이렇게도 그리울수가 있는지요?

    "엄마의 딸로 태어난것이 최고의 행운"으로 생각한다는 아이...

    참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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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6 20:08:15

    울 여명언니 미선이 따님이 마니 보고싶고 그리웁죵?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곧 있음

    즐거운 만남이 ~~~

     

    초롱이도 낼이면 울 딸아이 어린이집 방학날이라서

    내려오거든요~

    좋아하는 음식 해주려고요

    오랫만에 엄마의 손맛을 느끼게 ~~ㅎ요

    저도 설레이고 있답니다...

    28.gif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38: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마니 춥습니다.

    흰눈이 쌓인 골목길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교회여 일어나 다 찬송 하여라

    다 찬송하여라 다 찬송 찬송 하여라 

    외치며 돌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ㅎ

     

    암튼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날

    오작교님들 가족(연인)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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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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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23:42

    울 쉼터 오라버니 뵈오니깐

    초롱이이 입가에 미소가 번지르르 ㅎ해지네요

     

    암튼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쿨스마쑤이브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은 공간에 들어 올수 있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자주 찾겠습니다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아쉽지만 다사다단한 한해 보내주고

    새해 좋은 일 기쁜일이 더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17:22

    청산님 이케 좋은곳에서 좋은날 만나뵙게 되어 참 좋습니다.

    자주 뵈어요~

    메리크리스마스!!!...


    멀리 미국 시카고에서

    사랑하는 울 님들에게

    사랑의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즐겁고 기쁜 성탄절 보내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13:5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이뽀이뽀 ㅎ

    늘 바쁜 일상속에서도 이케 고운인사 챙겨주심에 감사드려요

     

    초롱이의 특별싸아비쑤

    토닥토닥~~~ㅎ

     

    언니도 좋은시간 되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12.25 14:20:30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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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44:54

    어여쁜 초롱이 월요일 정신적으로 스트레쑤를 조금은 받아서 인징??

     

    저녁이 되면서 추욱 처져있어서

    쪼오거~ㅎ만 자꾸 떠오릅니당.ㅎ

     

    언능 편안한 쉼을 얻어야 겠어요

    청풍명월
    댓글
    2013.12.24 12:06:40

    고운 초롱님 힘내세요  우리카페의 기둥이신

    초롱님이  흔들리면  않되지요 초롱님 화이팅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06:02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곱니당 ㅎ

    즐건성탄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최고야
    댓글
    2013.12.23 1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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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님~!

    2013년도 한해동안

    오사모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으며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며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4 17:10:28

    오모낭~~

    울 체고야 옵빠앙 모찐거좀바바랑 ㅎ

    완죤 대장 맞네마자

    유니폼이 더 잘어울린 거 같아요

    밤낮으로 민생치안에 힘쓰시더니

    승승장구 큰 꿈을 이루시고 넘 보기좋아욤

     

    암튼

    즐건성탄 되시고 늘 건강하셔야 해요 꼬옥이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장고
    삭제 수정 댓글
    2013.12.24 20:30:01

    최고야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정복입은 모습이 잘 어울리고 멋있습니다.

    홈에서 가끔 "오사모"란 용어를 볼때마다 옛 추억이 그립습니다만 언제한번 옛날생각해가며 산행한번 하입시다.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고 새해에는 미팅한번 합시다.

    최고야
    댓글
    2013.12.25 10:46:45

    장고 형님

    그동안 오랫만이며 반갑습니다

    오사모의 아름다운 옛추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건강하시지요 언제 장고 형님과 같이 산행을 한번 하시지요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주인공도 아니면서 연말이라

    괜시리 덩달아 바쁜척 해 봅니다~

    거울을 보니..언제부턴지 전에 없던 까만딱지가 박혀있네요..

    도무지 나이드는 것 하고는 상관없을 것 같았는데

    인생이 가는 길을 저도 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아하게 나이들고 싶은데...희망사항일 뿐..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엔젤트럼펫.jpg

    우아한 자태의 엔잴 트럼펫~~↑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27:15

    ㅋㅋㅋ

    까만 딱지가 뭘깡??

    한참을 생각했넹 ㅎ

    그러게요

    어젯밤 셩장 저희 천사반 번개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눈밑주름도 완죤 없애주공

    또 물광피부로 만들어 준다며 저랑 함께 피부관리실에 가자고 하더니...ㅎ

    오늘은 셩장에 와서도

    절더러 연락을 해서 알아보라고 하네요

    초롱이 간도 크~~~~~~~~~~게 ㅎ

    고론시술 또 성형병원에 항개도 안 가봤거든요

    아직은 자연 고데로 ㅎㅎㅎ

    우아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당.

    오늘도 눈섭을 찐................하고 두텁게 문신을 한 언니들

    또 눈섭을 길~~~~~~게 붙인 언니들 ㅎ

    왜 부럽질 않아서요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우아한 자태로 계실거 같아욤 진짜로..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12.25 14:26:03

    불면 왠지 터저버릴듯한....

    그래도 한번 불어 봅니다.

    젤소미나~~~~

    지금 이시각 왠지 어울리는 연주 인거 같아요

    수십년전...젤소미나를 생각해 보며...

    루디아....함께 들어요..

    운동다녀와  족욕중입니다~

    시간보내기엔 이폰이~~~ㅎㅎ

    동지팟죽들  드셨는지요~~

    루디아
    댓글
    2013.12.22 18:48:48

    언젠가 사진에서 페디큐어 한 발을 본 것 같은데요~

    요즘도 반짝반짝 잘 다듬고 계시겠지요?

    족욕 후 느긋하게 차 한잔 하셔요~~

    여명
    댓글
    2013.12.25 14:54:26

    따뜻한 다시마 차한잔 마셨어요.

    다듬긴요...

    그냥 발이나 빡빡 잘닦고

    각질 안생기게...ㅎㅎ

    그게 이쁜발 이지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30:39

    ㅎㅎㅎ

    울 여명언닌 건강을 위하여 혼자서도 관리를 참 잘하시고 계신거 같아 보기에도 넘 좋습니다

    울 모쨍이 언니 완죤 살~~~흥해욤 ^^

    팥죽.jpg
        오늘은 동짓날,
     
        악귀를 쫓아버린다는 동짓죽 드시고 
    
        일년 내내 온 가내가 평안 하시고 
    
        오작교홈에 매일 왔다 가시기를... 
    여명
    댓글
    2013.12.22 13:04:08

    동치미랑 김치랑 팟죽~~

    맛갈스럽습니다.

    드셨는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3.12.22 17:45:16

    제가 새알을 싫어해서 순둥이가 새알 안넣고

    한솥 끓여서 포식했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12.22 18:50:05

    동치미랑 잘 익은 김장김치랑

    오늘 팥죽을 제대로 먹어보네요..ㅎㅎ..

    그림의 떡이지만..^^

    올 동지는 저희는 그냥 패스~~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33:17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동치미랑 팥죽이 넘 맛있어 보이네요

    초롱이 어제 왼 종일

    죽으로 살았습니당.

     

    구레둥 넘 맛나더라구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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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12.21 17:50: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오늘은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이 완죤 쉬는 날가트당

    초롱이 쬐금 화~~~~~~~~~~~ㅎ 남 ㅋ

     

    구레서 요거~↓ㅎ음식 월요일까장 드시고 계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2.21 17:51:45

    피에쑤:초롱인 넘 배가 불러서 쪼거 하려고욤 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21 17:56:34

    피에쑤:푸~하하하

    접속자 현황판을 보니깐 ㅎ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가 계시넹

     

    이그 젤 이뿌당 ㅋㅋ

    청풍명월
    댓글
    2013.12.21 18:21:51

    고운 초롱님 무슨 말씀 이세요 저는 오늘 도 쉬지않고

    열심히 글을 올리고 이방 저방 다니며 댓글도 올리며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2.23 18:34:05

    ㅋㅋ

    미안미안해욤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곱니당 언제나..ㅎ

    IMG_20130121_121554.jpg

    고운초롱
    댓글
    2013.12.20 18:15:0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어젯밤 부터 하얀 눈이 소복소복하게 내렸네요

    출근길..어찌나 미끄럽고 무섭던지..

    안전운행 하시고

    또 년말이라 모임이 잦은 요즈음

    구레서

    어여쁜 초롱이가 오늘은 메뉴를 뭘할깡?

    쪼오거 ㅎ볼테기 해장국
    향긋한 미나리가 듬뿍 들어 이꾸 ㅎ
    콩나물도 아삭아삭 션~~~하고 개운할거 같으니깐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12.22 18:51:24

    오잉~~

    닌 글국밥인 줄 알았넹~~~

    근데 볼테기는 누구 볼테기를 말씀인지..ㅎㅎ..

    오늘도 날씨가 너무 포근합니다

    기온도 쑥 올라 갔어요...쪼아요...

    이대로 겨울이 지나가 버렸으면 할만큼....


    오늘은 모임이 있어 외출...

    선교쎈타 크리스마스 예배 겸 외식..선물교환...ㅎㅎㅎ

    잼있겠지요...하늘나라에 가신 권사님 생각에 마음이 무겁지만....


    오늘 모임에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드릴 선물 포장하고...

    봉사자들에게도 간단히 선물 싸고...

    어제 저녁 몇시간 선물 포장하고 ...

    오늘 들고 나갑니다...


    잠간 들어 와 안부하고 물러 갑니다...

    휘리릭~..................^^*

    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12.20 18:19:48

    기쁜성탄 준비로 겁나게 바쁜 울 데보라 언니

    완죤 사랑해욤~~~^^

    ㄹ.gif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8:34:0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아껑?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을 걸어보고싶네요

    이따가

    나의 모찐그대랑 초롱이의 발자국을 남기며ㅎ

    도란도란~욤

     

    암튼

    퇴근길 조심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단골 미장원에서 펌 하고 있어요.

    오디오 클래식 채널에서 흐르는 연주들이 기막힙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조용히 호강하며 음악듣고 컴도 하고요..

    온가족 출동 안하고 혼자오니

    넘 조아요...ㅎㅎ

    커피한잔 마시며 행복에 푸욱 빠진 여명이....

    행복 합니다.

    음악을 들을수 있는 예쁜 귀가 있기에....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8:18:42

    ㅎㅎㅎ

    울 여명언니 말씀이 맞아요~

    음악을 들을 수있는 귀가 있구

    모든 사물을 볼 수있는 눈이 이꾸

    맛난 음식을 맛볼 수있는 입이 있어 넘 행복하죵 ㅎ

     

    우린 늘 감사하며 살아야 될거 같아요 ^^

    오늘은 봄날처럼 따뜻하고 햇살이 참 좋은 날입니다

    요며칠 눈이 와서 그랫는데...많이 녹겠지요


    울 님들~... 요 아래 둘러 왔는데...

    벌써 팟죽?....22일 동지 아닌가요?

    전 깜짝 놀랐답니다...ㅎㅎㅎ


    여긴 18일인데....


    여명님처럼 팥죽을 좋아하면

    꼭 동짓날만 먹을 필요 없겠지만요...


    전 저번주에 언니랑 지인 몇사람 집에서 점심 먹자하고

    갑자기 팥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오라했지요


    다른사람들은 못 먹어 보았는지....

    맛나게 칼국수 밀어서....먹었답니다

    밥도 팟밥 좋아 한답니다...ㅎㅎㅎ


    팟죽도 먹고 싶당~.....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5:53:14

    울 데보라 언닌 요리솜씨가 젤 좋은거 가트더라 ㅎ

    못 만드는 음식이 항개도 없을거 같고

    또성격이 넘 좋은거 맞공 ㅎㅎ

    또 인정이 젤 많아 참 좋아욤

     

    초롱인

    팥죽 먹는날 22일엔

    셩장 천사반 번개모임에서 맛나게 끓여준다고 하네요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좋은시간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참 오랫만에 조용필..창밖의여자가 들립니다.

    스산한 겨울날 이노랠 들으니 맘이 .....

    열밤만 자면 우리딸이 온답니다.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그리운 우리딸 보고픈 우리딸...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설레임으로...

    루디아
    댓글
    2013.12.18 22:51:40

    얼마나 보고플까요~~

    따님도 똑같은 마음으로

    설레며 그 날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데보라
    댓글
    2013.12.19 01:39:11

    여명님/....잘 지내고 계시지요?


    좋으시겠어요...딸래미 온다니

    ㅎㅎㅎ...안봐도 비디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지금막 오랜만에 듣네요...

    CHARADE...다 듣고 나가렵니다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2.19 14:59:08

    보고싶은 따님 미선이를 그리는 언니의 모습을........

    상상해 보니깐..

    초롱이도 눈물이 핑~~~돌아요.

     

    열밤만 꾸욱 참을 수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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