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매서운 칼바람 추위가 지나갔습니다
눈도 많이 오고요..대단한 추위였지요
아마 한국에서도 뉴스를 보고 아셨을거예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뉴스를 보니 제가 사는 곳이 무지 춥다고...
괜찮으냐고 물어 왔습니다
네...지금은 영상으로 올라왔는데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쌓였습니다
이틀동안은 학교도 모두 휴교하구요
길거리에 차도 잘 안보이구요
저도 방콕하구요...꼼짝도 못했답니다
ㅎㅎㅎ...
한국기온으로 섭씨 영하 25도를 넘겼구요
화씨로는 체감온도까지 합하면 40도를 넘었답니다
참으로..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였습니다
눈도 많이 와서 길거리마다 눈이 산더미처럼 쌓였구요
길도 얼어서 미끄럽구요..
안나가는게 상책이였지요...
어제부터 조금씩 풀려서...
지금은 영상...밖엔 비가 오고 있답니다
이 비가 눈을 녹였으면 좋겠는데...또 너무 많이 오면
눈이 한꺼번에 녹아 물난리가 날 수도 있어서 걱정이랍니다
암튼 살것 같습니다......^^*
ㅎㅎㅎ...모두들 놀라셨지요
ㅅㅣ카고에 눈이 이렇게 많이 왔습니다요
쌓인눈이 산더미 같아용....ㅎㅎㅎ
아~...저기 서있는 사진은 제가 아니구요
아는 지인이 보내줬어요....ㅋㅋㅋ
울 오작교님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올 겨울 젤루 많이 춥다는 목요일입니다
몇년동안의 같은 헤어가 조금은 지루한거 같아서
아이롱 펌을 하고 걸어 오는길
진짜로 매서운 칼바람을 실감을 했습니다.ㅎ
암튼
구레둥 운동은 꼭 챙기시며
감기조심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까꽁? 꽁까?
?
이렇듯 물구나무하고 서서
새해 인사드림니다.
운명의 장중한 선율 아니어도
가슴 속 깊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은 태양이 떠올렀다.
눈물이 강물처럼 흘러내리고
대지는 부끄러운 몸짓으로 나의 사랑하는 눈빛에
고운 선율로 답하거늘
내 어찌 그댈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한다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겠지.
새날은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그대 가슴에 안기리라
아직 채우지 못한 그리움일랑
아직 다가서지 못한 기다림일랑
사랑으로 채워가리라.
나 아직 그대를 사랑하거늘
이미 새해 새날은 밝았구나.
사랑하는 님들께 인사올립니다.
小 寒 1월5일
작은 추위라는 뜻이지만 1년중 가장 추운날 이다
[속담] 소한 얼음은 대한에 녹는다 소한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
[춘화처리] 가을 보리씨를 이듬해 봄에 심으면 열매가 맺히지 않는데
보리씨를 추운 곳에 일정기간 보관했다 뿌리면 열매가 맺힌다
[試鍊 과 人生] 이렇듯 보리도 하나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추운 흙 속에 묻혀 자신을 죽이고 삭이는 인내의 시련을 격은 후
비로서 황금물결로 춤추는 보리가 되는 것처럼....................
인간의 삶도 시련의 시절을 보낸 후에야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닐는지.................
사랑하는 울 님들....
안녕하세용~...
2014년이 밝아왔는데...
좋은 꿈 꾸셨나요?
여긴 2013년 년말부터 지금까지
눈이 한없이 내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1월의 두쨋날....
오늘도 하루종일 눈이 내리려나 봅니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인것 같아요
소리없이 조용히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들고 창가에 서서 감상하고 있었답니다
새해 새마음으로 온통 하얘지는것 같아요
마음을 비웁니다....올 한해도 지켜주실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다져봅니다...
한국은 어때요?...
날씨가 많이 춥나요?...
이제 28일이면 저도 한국에 도착합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갑니다
또 6개월 엄마하고 지내다 오렵니다
요사히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보고파용
자~~~~~~~...오작교의 사랑하는 울님들...
2014년 모두에게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데보라드립니다
새해 새 아침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힘들어도 웃으라고 잊을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어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희망은 자꾸만 우리를 재촉하네요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오늘은 배추밭에 앉아 차곡차곡 시간을 포개는 기쁨
흙냄새 가득한 싱싱한 목소리로 우리를 부르네요
땅에 충실해야 기쁨이 온다고 기쁨으로 만들 숨은
싹을 찾아서 잘 키워야만 좋은 열매 맺는다고
조용조용 일러주네요
어서 사랑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언제나 하얀 소금밭에 엎드려 가끔은 울면서
불을 쪼이는 사랑
사랑에 대해 말만 무성했던 날들이 부끄러워
울고 싶은 우리에게 소금들이 통통 튀며 말하네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여기저기 팽개쳐진 상처들을
하얀 붕대로 싸매주라고
새롭게 주어진 시간 만나는 사람들을
한결같은 따뜻함으로 대하면 그것이 사랑의 시작이라고 -
눈부신 소금꽃이 말을 하네요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이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천년의 기다림이
비로소 시작되는 하늘빛 은총의 아침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도 이미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새해 새 아침이여
-이해인님 글중에서-
오작교를 사랑하는 울~님들....
한국은 지금 2013년도 12월의 마지막날 아침을 맞으셨겠지요
오늘이 지나면 2014년 희망의 새날 새아침이 밝아 오겠네요..
사랑하는 우리님 모두들....
2014년에도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멀리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축복의 인사를 전합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데보라드림.....^^*
데보라님~~
그 곳에서도 새해를 축하하는 시간 되지 않았나요?
즐거움으로 맞이하는 2014년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신 모습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홈}의 "쉼터"가 이케 조용한 떄는 없었는데...
초롱이의 생각임돠..
울 감독오빤 넘 쓸쓸하게만 느껴지실거 같아
죄송한 맘이 가득해지네요
글구
발걸음이 뜸해지면 마음도 멀어질 거 같고
구레서
어여쁜 초롱이 혹시라도 ㅎ
잊혀지실까바 ㅎ서 근심걱정이 되옵니당 ㅎ
시간내어 잠깐이라도 정담도 나누시며
언제까장 알콩달콩 하실거죵?
암튼 눈내리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따스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마니 춥습니다.
흰눈이 쌓인 골목길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교회여 일어나 다 찬송 하여라
다 찬송하여라 다 찬송 찬송 하여라
외치며 돌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ㅎ
암튼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ㅋㅋㅋ
까만 딱지가 뭘깡??
한참을 생각했넹 ㅎ
그러게요
어젯밤 셩장 저희 천사반 번개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눈밑주름도 완죤 없애주공
또 물광피부로 만들어 준다며 저랑 함께 피부관리실에 가자고 하더니...ㅎ
오늘은 셩장에 와서도
절더러 연락을 해서 알아보라고 하네요
초롱이 간도 크~~~~~~~~~~게 ㅎ
고론시술 또 성형병원에 항개도 안 가봤거든요
아직은 자연 고데로 ㅎㅎㅎ
우아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당.
오늘도 눈섭을 찐................하고 두텁게 문신을 한 언니들
또 눈섭을 길~~~~~~게 붙인 언니들 ㅎ
왜 부럽질 않아서요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우아한 자태로 계실거 같아욤 진짜로..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