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싱그런 초록빛이
봄의 완연함을 보여주는 오후입니다.
겨우내내 움츠리고 부둥히고 있었던 맘을
봄꽃이 개화 하듯이~
초롱이의 맘두 활짝 열어 봅니다.ㅎ
주말계획 세우셨지요?
초롱인 낼 새벽
서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가족모두가 함께 하려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봄마중 다녀오시고
따스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씨 닮은 꽃송이~
서울 갈 땐 절대로 예쁘게 화장하면 안돼요~
신부보다 더 예쁘면 큰 실례거든요~
명심~ 또 명심~아셨죵~!!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넘 힘들어 쓰러질 거같아욤
왜냐고욤?
오후내내 흙을 파서 잘게 일구고
퇴비을 잘 섞고 씨앗을 뿌린 담에 덮고
부추 상추 쑥갓 아욱를 유기농법으로
열심히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 가꾸고 싶어서죠 ㅎ
구레서
낼 모레 부턴
이제 맨날맨날 발길을 자연스럽게 텃밭으로 향하게 될거같아요
사랑스런 나의 식물들이 밤새 얼마나 자랐을까 궁금해질거 아녀요 ㅎ
암튼
초보인 저에게
학습을 시켜주신 언니들과 저녁먹고 방금 들어왔거든요
그분들 넘 고맙기만 합니다.
벌써부터 재미가 쏠쏠하고 넘넘 뿌듯합니다.
아고..힘들어랑
글구
삶의 현장에서 여러분도 초롱이도 오늘도 숙오하셨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주말의 좋은 오후...
싸랑하는 울 님들....안녕~.....
모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마나...벌써 12시네
점심먹고 맛있는 반찬 만들어 엄마한테 가야겠당...
오늘은 오후에 울 간병인 아줌마 외박하는날...
조금 늦게 가려구요..
오랜만에 홈에 들어와 이렇게 안부하고 갑니다
날씨가~ 햇살은 어디로 갔나....
어젠 햇살이 참 좋더니...
어서 어서~...봄이 와서 만발한 예쁜 꽃들 보고 싶어요
오랜만에 벚꽃 구경도 가고 싶고...
울 동생이 좋은데 데려 간다했는데...
기다려 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하고 기분조은 주말 되세용.....
피곤했는지
초저녁 잠을 자고 일어나
저녁먹기도 뭐해서 고구마 쪄서 말린 것
음악들으면서 야금야금 먹었는데..
속 쓰리기 시작해요....
루댜님이 초대해서 냅다 뛰어갈라했는데...
속아파~~ 잠은 알아서 못잘 거 같아용~~~ㅠㅠ
루디아님주신 커피 저는 모닝 커피로 아줌마의 사치를 내며
햇볕 좋은 뒷마당을 내다 보면서 마시고 있어요.
커피 향기가 너무 좋아요.
커피 향기처럼 오늘도 모두에게 향기를 나눠 주고 싶어요.
루디아님/...안녕~
음....냄새좋고~.....ㅎㅎㅎ..이곳까지
맛있겠땅~.....
울 루디아님은
불루마운틴 커피를 좋아하시나보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기분좋게 한잔 마시고 갑니당....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연이어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부침게를 이곳저곳에서 맛나게 해줘서
저녁밥도 못먹게 생겼습니다.ㅎ
암튼
삶의현장에서 피로에 지치신 울 님들
피로회복에 젤 좋은 대추차 한잔씩 나눠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휴 봄인가 싶은데 왜자꾸 가을비가 내리는건지 아니 아예초겨울비같아요 오늘 은 짖눈깨비까지 내려 무척 춥내요 남쪽에서 부터 봄이 온다는데 어째 아닌가봐요 세상에 오늘 손님들이 이거 겨울이 다시오는거 아냐 와이리 춥노 하면서 어추워 어추워하면서 들어오셨내요 얼마전에는 눈도 잘안오는 지방에 때아닌 눈이 엄청내리더니 이번에는 봄소식은커녕 더욱 춥게 비가 내리니 이거 세상이 뒤숭숭 한 것 같아요 유독 이곳만이 그런건가요^_^
그렇담 참 이상한곳에 사는 거내요 ㅎㅎ
푸근한 봄비라 여겨지는 곳에 사는 우리님들 행복하다 생각하세요
오늘도 또이렇게 하루가 흘러가내요
시몬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이 궁금했었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군요.
저같은 직장인들도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곳으로
전근만 가도 심란하고 일이 터덕거리는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야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좋은 일로 바쁘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빨간색의 느린 우체통을 통해서요. ㅎㅎ
시몬님 반갑습니다.^^
봄 안부를 내려놓고 가셨군요
내면의 평화가 밖으로 뿜어져 나와서
울 감독오빠도 초롱이도 행복해 집니다.
따뜻한 봄 날처럼
새봄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늘 부터 따뜻하다고 하네요
주말이라며 저희 아이들도 서울에서
전주에서 내려온다 합니다.
울 님들께서도 가족들이랑 함께 꽃마중도 나가시고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해물요리도 맛보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봄 추위하나봐용...꽃샘추위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와용......ㅎㅎ
빨리 꽃이 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개나리 진달래......등등~...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한국의 봄인데....
빨리 보고 싶어요...
만발한 벚꽃도 보고싶고..
동생이 벚꽃이 예쁜 곳으로 데리고 간다했는데....
기다려지네요......ㅎㅎㅎ
데보라님~
여전히 바쁘시네요~
오작교 위의 눈이 다 녹을려면
며칠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울 여전사들이 비장의 빗자루를 들어야겠네요..ㅎㅎ..
벚꽃 화신을 먼저 보냅니다~~
우리한테는 소망이란 것이 있어서 너무 기뻐요...
하기 정모...꿈을 그리시는 알베르토님 ..
분명 건강하실껍니다...
저도 꿈을 그리는 중입니다...^^
알베르또님.
그랬었군요.
더 이상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닌 것 맞습니다.
동안 도통 모습이 뵈지 않길레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기우가 아니었군요.
하루 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서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야 토종닭이랑 오골례랑 잡고 흑염소 불고기 마음껏 먹고 놀지요.
'하계 정모 이전'까지 충분하게 건강해지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향긋한 봄 내음이 가득해지는
3월 왠지 가슴이 설레이게 합니다.^^
엊그제 내린 비로
포근한 바람에
모든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새로운 봄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초롱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ㅎ
암튼
새록새록 새봄과 함께
행복한 소식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아름답고 매혹적인 향기로
봄꽃의 여왕이라 합니다.^^
저희 셩장에도 어제 올려놨더니
ㅋㅋ진짜로 가슴설레이는
꽃 향기와 청초한 자태로 글케도 환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넘 아름다워요 ~
2월의 마지막 날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 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후리지아 환한 미소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지금 연적/도시의 아이들...노래가 나오는데
~~나의 여인아~~라고 애절하게 소리치네요~~
사랑에 눈이 멀었대나 어쩐대나..ㅎㅎ..
후리지아가 더 애틋하게 다가옵니다~
초롱님께 나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구론데..
갈수록 중국발 스모그 현상이 심각해져..
흐린 날씨 또캄캄한 밤처럼 보이고..
그래서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 물질을 갖고 있어
죽음의 암살자라고 불안불안하고 있네요
환기도 못시키고..오쫌 조앙?
초롱이 당장 약국 달려가서 황사 마스크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암튼
다행히도 지금 고마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산책도 삼가해 주시고
실내운동 수영 ㅎ껏 즐기시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 요리의 이름이 뭐임~~?
호박넣은 수제비?
감자넣은 수제비?
암튼 맛있게 보이네요~
지금 한 그릇 다 비우면 낼 아침
얼굴 퉁퉁 부을텐데...초롱님 채금지셔요~~~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눈에 피로를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그래서
시력저하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깐 ..요
암튼
40세가 넘으면 노안이 생긴다 하니깐
안과에 진료를 받아 보시고 안정을 취하셨으면 해요
언능 쾌차 하셔서
반갑게 뵈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눈이 얼마나 나쁘시길래...
저도 요즘 눈이 안좋답니다.
시력도 저하된데다
눈 앞에 점들이 떠있어서 글 읽는데 불편하네요..
수술로 안된다는군요..
쉬시면서 눈이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