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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2014022112001078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21 15:31:44

    은 메달!!

    김연아 해외 반응?

    금메달 도둑 맞았다.

    청풍명월
    댓글
    2014.02.21 16:30:33

    편파판정에 분통이 터집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것을 김연아 화이팅

    고운초롱
    댓글
    2014.02.21 18:08:50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마자요

    암튼

    이쁜 여왕 김연아 넘 자랑스럽습니다.

    쉼표
    댓글
    2014.02.21 17:32:39

    네티즌 반응.

     

    resource.jpg

     

    김연아 선수 완벽하게 잘 했는데....

    새벽인데도 분통이 터져서 잠이 안 오던데요....ㅎ

    암튼 "러시아" 꺼꾸로 읽으면..."아 ! 시러 ~"

    "소치" 거꾸로 읽으면 "치소 -취소" 라고...ㅋ

     

    그래도 김연아 기자회견에서 대인배 다운 발언을..

    "금매달은 간절히 필요한 사람에게 갔다고...."

     

    암튼 오늘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가는곳 마다 김연아 선수

    환상적이고 완벽했는데...금매달 도둑 맞은 이야기뿐이였습니다.

     

     

    연군지정 (戀君之情)/우암 송시열

     

    니미 생각 하시매

    나는 전혀

    밋었더니

     

    날사랑하든

    정을

    누구에게 옴기신고

     

    처음에

    미워하시던 거시면

    이대도록 셜우랴 .

     

     

     

     

     

    고운초롱
    댓글
    2014.02.21 18:18:09

    마자요

    억울하고 분해서 국민모두가 밤 잠을 설쳤습니다.

    연아의 의연한 태도

    또, 감동이였구요

     

    "러시아" 꺼꾸로 읽으면..."아 ! 시러 ~"

    "소치" 거꾸로 읽으면 "치소 -취소" 라고...ㅋ

     

    울 쉼터 오라버니

    저녁 맛나게 드시고 따뜻하게 쉬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강원도 골짜기엔 요즘도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아들이 허리가 좋지 않아서 얼마전에 청원휴가 받아서

    병원 다녀걌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화도 없고...

    왔다 간 빈 자리가 더 크게 보이고

    어미 마음이 더 썰렁하네요...

    여긴 푸근한 날이 계속입니다~

    벌써 움이 트고 있네요~

     봄.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21 15:21:14

    강원도 원래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서

    저희 아들도 몇해전에 그곳 군에 있을때에

    고노무 눈 쓸다가 넘 허리가 아팠다고 투덜투덜 했었는데요

     

    올핸..

    더 많이 내려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서 언니의 맘 알거 같아요~

    암튼

    따뜻한 봄날이 오고 있으니깐요

    넘 염려하지 말아요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아자아자!!핫팅!!

     

    저도 맘이 무겁게 느껴지는데....

    85843515.jpg

    청풍명월
    댓글
    2014.02.20 17:45:46

    고운 초롱님 차 맛있게 마실께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20 20:06:10

    오후엔 감기초기 증상이 또 ~ㅎ

    저녁을 먹으러 나의모찐 그대랑 같이 갔었는데

    쇠고기가 입안에서 완죤 살살 녹더라고요 ㅎ

     

    퇴근하면 따뜻한 쌍화차 아님 생강차 한잔 마시고

    따뜻하게 언능 쉼을 얻고 싶습니다.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2.20 20:12:11

    울 감독오빠가 자리를 비운 탓인지??

    가끔씩 가끔씩은 쓸쓸하게 느껴진다...

    18.gif

    고운초롱
    댓글
    2014.02.19 12:24: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얼었던 땅이 녹고
    봄비가 내린다는 우수(雨水)입니다


    봄이 가까이에 와 있음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추워서
    따뜻한 기운이 온능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

     

    글구
    어젯밤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땄네요
    경기 보면서 어찌나 손뼉을 크게 또 힘차게 쳤던지 ㅎ
    손이 빨갛게 되고 아푸더라고욤 ㅋ

     

    암튼

    울 선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소식이 전해져 오기를 기대합니다 ^^*
    마니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00.jpg

    너무나 오랜만이지요?

    벌써 한국에 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오자마자 시차적응하랴....집안일들이 있어 바뻣답니다

     

    오랜만에 들어 오니 방가 방가....

    한국에 오면 자주 찾아오려 했는데 더 바쁘네용....ㅎㅎㅎ

     

    사랑하는 울님들...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잠시 들러 안부하고 갑니다....

     

    97.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19 12:29:09

    글케도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넘넘 방가방가

    이제

    시차 적응 다 끝났어요?

     

    언니 보고시푸당 ..

     

    쉼표
    댓글
    2014.02.20 12:53:43

    데보라님 ~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군요.

    그 동안 어머님과 많은 이야기 나누고 못다한 정도 쌓고 하셨는지요?

    또 어머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한국에 계시는 동안 많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

    루디아
    댓글
    2014.02.20 23:19:15

    오신지 벌써 한달이 되었군요~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신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이제 슬슬 오작교에 불을 좀 밝혀주셔야..ㅎㅎ..

    재밋는 얘기 보따리 기대합니다~

    식물1.jpg

    11.gif

    청정
    댓글
    2014.02.18 23:15:01

    네, 안녕하세요?

    "오작교의 홈" 분위기 메이커로 모신다면 다른사람이 질투하실런지요 ㅎㅎ

    윤기가 자르르~~ 흘러 넘치는 "작성 글 보기"를  사~알짝 훔쳐보았죠.

    초롱님과는 오늘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고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재기 넘치는 깜찍한 글들 기대하겠읍니다.

    데보라
    댓글
    2014.02.19 09:12:16

    안녕하세요...

    새 식구가 되셨네요

    방가워요...그리고 환영합니다

     

    또 만나용....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2.19 12:33:01

    ㅋㅋㅋ

    울 청정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에고..

    이케

    말 한마디 표현에도 정성을 주신

    울 청정님께 부끄럽고 또 고맙기만 합니다.^^

     

    암튼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참 좋은날 되세요

     

    고운초롱~드림..

    사람이 늙어간다는 것은

    매사에 호기심과 함께 감수성이 떨어져가는게 아닐는지요...

    저의 경우엔

    요즘의 세상 돌아가는 모습, 세상살이가 너무 너무 부질없고 허무하다는 생각에 휩싸이곤 합니다.

    저에게 유일한 즐거움이 있다면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를 사람보다(?)  귀중하게 생각하면서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나만의 작품을 보고 또 보면서 바라보다가

    만지고 다듬고 수정해가면서 느끼는 성취감이랄까  그런데 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2.17 23:24:03

    말씀에 공감합니다~

    부질없고 허무한 생각을 넘어서

    이렇게 좋은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으니

    행복하시네요~~

    이미지8.gif

    고운초롱
    댓글
    2014.02.18 19:32:24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초롱이 서울에서 며칠있다 내려와서

    밀린 업무에

    맘의 여유가 넘 없었습니다.ㅎ

     

    저녁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2.18 17:03:22

    청정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석가산정원 001.jpg

     

     

    석가산정원 002.jpg

     

     

    석가산정원 003.jpg

    오늘 아침

    마루위에 꾸며놓고 키우고 있는

    분경을 찍어보았읍니다.

    조금이나마 나누어 드릴 수 있다는게

    저에겐 최고의 보람과 행복입니다~~

    루디아
    댓글
    2014.02.15 21:50:50

    솜씨가 범상치 않으시네요~

    그저 감탄만 합니다.

    보라색 꽃은 앵초인가요?

    <--------------------->  <--------유구무언입니다~

    이미지.jpg

    청정
    댓글
    2014.02.16 09:13:55

    보라색 꽃은 마라고데스입니다.  보라색은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지요.

    루디아님 글 올리는 솜씨가 저의 작품솜씨보다 훠~얼 매력적입니다.

    저의 컴터 수준이 워낙 처져있어 아직 블로그나 홈페이지작성을 못하고 있는데요,

    누구한테 개인지도라도 받아야 될듯 싶기도 하지만.....   그건 그렇고

     

    행복이란, 남이 가진것을 가슴태우며 부러워하는데 있지 않고

    내가 지금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사는데 있음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18 19:34:41

    청정님의 아름다운 작품 구경 잘 했습니다.^^

    가입인사 올립니다! "컴퓨터"하면 우선은 육감으로 느낄 수 있고, 눈앞에 보이는 현실세계가 아닌 머리속의 가상세계를 떠올리게 됩니다. "오작교의 홈"을 통하여 삶의 이야기들을 얼마나 진실하고 생생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주고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답니다. 회원가입절차에서 느낀점이 있다면, 만나보기 어려운 순수하고 소박한 사람의 향기를 접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왠지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2.14 22:50:27

    청정님, 안녕하세요~

    글을 보니 청정님의 성품의 한 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순수하고 소박한 사람의 향기를

    좋아하신다면

    오작교를 잘 찾아오신 것 맞습니다~~^^

    쵸코렛3.jpg

     

    쵸코렛과 커피 한 잔 대접합니다~~

    청정
    댓글
    2014.02.15 13:32:53

    초코렛과 커피 잘 음미했구요,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저의 작품사진들을 올리게 될텐데요,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18 19:36:31

    초코렛은 넘 달지만

    몸의 피로가 쌓인날엔 가끔씩 항개는 먹습니다.^^

    스트레쑤에 체곱니당 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정월 대보름
    조상님들의 지혜를 한눈에 알것 같아요
     
    저는 저희 시어머니께서
    일곱가지 나물과 찰밥을 정성껏 맛나게 해오셔서
    어젯밤부터 쭈욱 먹고 있습니다.ㅎ
     
    글구
    조금후에 신랑이랑 함께 행사가 있어서
    서울에 올라갈 계획이 있습니다.
    모처럼 고로쇠물 가져가서
    친정식구들 함께 모여 좋은시간 함께 하고 싶어서요
     
    울 친구들께서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정월 대보름 음식 많이 드시고
    대보름 맞이 달구경하시고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 꼬~옥 빌어보세요 ㅎ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일 성취하시고

    무병장수하도록 말예요~~ ㅎ
     
    암튼
    오늘도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2.14 22:54:04

    구름을 뚫고 올라가야

    대보름달 보겠네요..ㅎㅎ..

    지금쯤 친정식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실 듯~~

    집에 오실 땐

    데굴데굴 굴러오시믄 안됩니데이~~

    쵸코렛1.png

    고운초롱
    댓글
    2014.02.18 20:17:46

    ㅋㅋㅋ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땜에 마니 웃고있습니다.

    친정식구들에게 고로쇠물 한통씩 나눠주고

    울 딸아이가 고 사람들 갈비대접했답니다.ㅎ

     

    넘 즐겁고 행복했지요~

    雨  水 2월19일

     

    눈이 비로 바뀌면서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뜻

    [절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속담이 있다 겨울

            추위가 가시고 동물들도 동면에서 깨어나며 산과 들

            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봄기운이 온 산천에 가득해진다

    [논 밭 두렁 태우기] 겨울동안 죽지 않고 살아있는 각종 병

                            충해를 박멸하고 증산을 꾀하기 위해 논 밭

                            두렁을 태웠다

    루디아
    댓글
    2014.02.14 22:56:53

    생각보다 덜 추웠던 겨울 같습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오곡밥 맛있게 드셨지요?

    식물 매화.jpg

    2014021212001371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13 19:24:3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날씨가 또 추워졌습니다.

    초기감기 기침 염증
    감기 초기엔 연근차가 좋습니다.

     

    요거~↓ㅎ
    연근을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하게 씻어
    강판에 곱게 갈아 체에 내려서
    연근즙 1 숱갈에 뜨거운 물 1컵을 부어 마시면 감기에 좋다고 하네요

     

    대추 생강차 홍삼 꿀 대추 매실차 사과 배차 모과차 
    이케 비타민 풍부한 식품 많이 먹고
    면역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끼니를 규칙적으로 챙겨야 하고

    집안의 습도 조절도 중요하니
    가습기나 젖은 빨래등을 적절히 이용하시고
    외출할 땐 꼭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ㅎ

     

    요즈음 유행하는 감기는
    그냥 감기가 아니고 신종 풀루 감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저는 코막힘 콧물 감기였는데
    이젠 많이 좋아져서 약을 안 먹어도 이겨낼 수있을 거 같습니다.ㅋ

     

    편안한 져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image_readtop_2014_225332_1392163956121155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12 13:56:13

    이상화 금메달을 획득을 해서 넘넘 자랑스럽습니다.

     

    새벽에 고거 경기 보면서

    나도 모르게 두뺨에 눈물이 목까장 줄줄흐르고 있더라고요 ㅎ

     

    하지정맥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극한의 고통을 극복해낸 투혼이 올림픽 2연패를 만들습니다.

    진짜로 울 상화가 체곱니다.ㅎ

     

    구론데

    얼굴도 이케 이쁜지..ㅎ

    요즈음 올림픽 경기 보느랴 밤잠을 설치고 있네요~ㅋ

    쉼표
    댓글
    2014.02.12 17:08:50

    이상화 선수 정말... 장한 대한의 딸입니다.

    1차 2차 질주하는 모습을 보고 또 보고...

    아무리 보아도 즐겁습니다 ~

    오랜만에 우리 태극전사의 낭보에 가슴이 뿌듯합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02.12 19:50:05
    20140212141509518.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12 19:50:37

    상처투서인 이상화의 발이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4.02.12 21:09:19

    말이 필요없는 감동적인 사진입니다.

    좀 쉬게 해 주고 싶네요..

    김연아의 선전 소식도 들었으면 합니다~

    이미지5.jpg

    오늘 수상한 그녀 보고왔습니다.

    많이 웃고..좀 울고 그랬답니다.

    모두들 함 보시길 추천드려요~~수상한 그녀.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12 19:46:31

    나두 언능 보고시포랑 ㅎ

    5.gif

    루디아
    댓글
    2014.02.11 21:23:17

    다소곳 봄처녀의 하트선물

    감사히 받습니다~

    분홍색 드레스에 봄이 가까이 온 듯 합니다~

    식물 사과.jpg

    사과 드세요~ 넘 맛있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12 19:52:39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사과 넘 좋아해요

    아침에 전 밥상준비하고

    나의모찐그댄.ㅎ

    사과를 깍아놓습니다.

     

    언능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

    어찌어찌 해서 음악찾다가 흘러 들어 왔네요.

    외국 사는 관계로 인증이 되지않음에도 회원자격을 주신 오작교님 감사 드려요.

    방대한 음악자료에 놀랐읍니다.

    감사 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2.11 21:20:3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외국 어느 곳인지 궁금합니다~

    그 곳 소식도 짬짬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강.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12 19:57:36

    블루오션님

     

    반갑습니다.^^

    외국에 계시군요

     

    울 오작교의 홈 쉼터에 자주 오셔서 고국의 향수를 느껴보셔요~

    merlin_detail_00017.gif

    고운초롱
    댓글
    2014.02.10 17:13: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맨날맨날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또 다시 맞이하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을
    기분좋고 활기차게 시작하셨는지요?

     

    오늘도 화난 얼굴처럼

    울상을 한 하늘의 얼굴이네요
    요즘이 감기 걸리는 날씨 인것 같습니다

     

    암튼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야죵

     

    울 님들이 모습을 떠올리며

    초롱이가 큰 맘먹고 정성껏 준비했으니깐

    쪼거 드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아차산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에 내린 눈이 꽤 많이 쌓여 있어 ...

    모처럼 눈산행이 좋았습니다.

     

    P1030223.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10 17:22:27

    오모낭

    지리산 설경만 아름다운 줄 알았습니다.ㅎ

    자연이 만들어준 멋진 곳에서

    울 쉼표 오라버니 넘 이뽀욤 ^^

     

    암만 생각을 해봐둥..

    젊디 젊은 청년가트기만 합니다.

     

    올해에도 취미생활 열심히 하시며

    건강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낮에 순대랑 떡뽁이랑 누가 가져왔길래

    남긴 것 아깝다고 깨끗하게 설겆이 했더니

    저녁에는 영양돌솥밥이 기다리고 있네요....

    먹는게 남는 거라는 으른들 말씀 따라

    열심히 먹고 왔답니다.

    집에 와서는 또 그냥 지나갈 수 없지요..

    커피 한 잔으로 심신을 달래고

    음악 들으면서 내일을 준비하면 된답니다~

    이월입니다~

    이른 봄이지요~~

     바이얼린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10 17:18:52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의 모습이 넘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날씬하고

    겁나게 이쁠거 가튼디..ㅎ

     

    우선 사진 으로 딱!!항개만??

    고운초롱
    댓글
    2014.02.10 17:29:15

    순대랑 떡볶기랑 영양밥 초롱이가 다 좋아하는 음식이군요 ㅎ

    14.gif

    고운초롱
    댓글
    2014.02.08 16:36:48

    이그..

    감기 조심하라고 해놓고 ㅎ

    초롱이 콧물 코막힘 재체기를 동반하고

    컨디션이 안 좋아 한의원 댕겨왔습니다.ㅋ

     

    구론데..

    갑자기 삼겹살 구이가 먹고 싶습니다.

     

    암튼

    울 고우신 님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2.08 20:58:23

    뭔가 먹고싶다는 것은

    감기가 빨리 나을 징조입니다~~

    제 이름으로 줄 좍 긋고

    맘껏 드세요~~

    무한 리필로 제공합니다~

    게다가 향긋한 차로 마무리도 깔끔하게 끝내줍니다~~

    차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10 17:16:41

    초롱이 겁쟁이랍니다.ㅎ

    토요일 감기증상 콧물 코막힘이 있어서

    한의원에 갔다가

    쌍화차 재료를 사다가

    오크에 달여서 어제부터 함께 마시고 있답니다.

     

    이쁜 컵에

    넘 맛있게 보여 한잔 천천히 음미해 봅니다.ㅎ

     

    울 루디아 언니 언제나 체고체고!!

    저렇게 맛있는 김치 볶음밥을 해 놓고 기다리는데 늦게와서 죄송해요.

    초롱님도 수저 하나 가지고 오셔서 같이 먹어요.

    비빔밥은 같이 먹어야 맛있어요.

    초롱님 너무 맛있게 먹고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08 16:30:13

    울 하은 언니

     

    반갑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고운인사 나눠주시고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볶음밥 넘 맛나게 보이죠?

    마자마조 ㅎ

    모두들 수저만 들고 오시면 될거 같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사진_1~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07 19:34:34

    암도 교대를 안 해주시공..ㅋ

     

    초롱이 혼자서 보초 욜띰히..ㅎ?

    쉼표
    댓글
    2014.02.08 10:48:24

    초롱님 !!

    수고하셨네요 ~ ㅎ

    주말아침 날씨 때문인지 조용하기만 하네요.

    서울엔 잔뜩 찌프린 날씨속에 조금씩 눈이 날리고 있네요.

     

    오늘은 쉬고 내일은 아차산 산행을 할 예정이랍니다 ~

    모두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02.08 16:32:24

    울 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

    서울은 눈이 내리고

    이곳은 보슬비가 내리고 있네요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즐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3111800260578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06 18:52:5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그래서 인지..

    독감 요즘 넘 무섭습니다.


    예방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몸의 면역력을 높이시고 조심하시길 ~요 ^^

    글구

    편안한 저녁 맞이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3ㄷ.gif

    고운초롱
    댓글
    2014.02.05 20:37:0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 떠올려 봅니당 ^^

    설 지난 후에 체하고 감기 몸살이 겹쳐서

    아주 혼이 났답니다.

    이제 겨우 눈이 떨어집니다.

    엄살이 좀 많기는 해요..ㅎㅎ..

    엄마 간병하시는 여명님..

    엄마 보러오신 데보라님..

    한결같이 홈을 지키시는 청풍명월님..

    다정한 일상을 보여주시는 쉼표님..

    건강하다는 소식 전해주신 해금옥님..

    장미꽃다발로 환하게 나오신 고운초롱님~

    오작교 홈에 불 밝히시는 지기님~

    감사함을 한아름 드립니다~~

    별.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05 20:38:21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왠지..

    느낌이 참 좋습니당.^^

    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04 17:52:04

    글케도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의 귀국을 환영합니다.^^

    청풍명월
    댓글
    2014.02.04 21:36:13

    고운초롱님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반가워요  그간 안나오셔서 매우 궁금

    했습니다 전과같이 왕성한 활동을

    기대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05 20:39:40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완죤 체고체곱니다.ㅎ

     

    글구

    넘 죄송하구요~

    e525cc05485f6a1c8fd68a8d0587bddb.gif

    고운초롱
    댓글
    2014.02.04 17:11: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봄의 시작 입춘입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기분이 글케도 좋더니만 ㅎ
    왼~~~종일 기분 좋은 일이 생기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행복한 맘 가득합니다.^^

     

    암튼 요즈음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넘 많으니깐
    운동 열심히 하시고

    감기는 칭구 절데로 맹글지 말아욤

     

    글구

    남은 오후도 초롱이 처럼 ㅎ화사한 미소 함께 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2.04 22:21:38

    초롱님~ 까꽁~~

    얼마나 바빴으면 설 인사를 인제 합니까~~^^

    암튼 다시 뵈니 기쁘네요~

    글을 보니 여전히

    활동이 왕성하십니다~~

    서리1.jpg

    오늘은 立  春

     

    [입춘축] 대문 기둥 대들보 천장 등에 좋은 글귀를 써붇친다

    [아홉차리] 입춘날이나 대보름 전날에 베푸는 민속 이다

              아이는 천자문을 아홉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를 아홉짐을

              노인은 아홉발의 쌔끼를 꼬고  여인들은 빨래를 아홉가지를

    각자 소임대로 아홉 번씩 부지런하게 일을 하면 복을 받고 그렇치

    않으면 화를 받을 줄 알았다

    [적선공덕행]  입춘날이나 대보름 전야에는 베푸는 민속 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착한일을 꼭해야 연중 액 (厄)을 면한다는 민속이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04 17:40:03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춘이네요

    며칠은 봄날 처럼 넘 따뜻하고  좋더니만..

    한파특보로 추위는 만만치 않고..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2.04 22:23:27

    입춘 신고식이 험하네요~

    춥기도 하고 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서

    갸날픈 몸이 날아갈 뻔 했답니다..ㅎㅎ..

    청풍명월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눈2.gif

    친정 엄마 건강이  안좋으셔

    쭈욱 이렇게 친정에~~

    인사도 못드렸어요.

    데보라님 오셨네요~~~


    오작교
    댓글
    2014.02.04 08:08:19

    하여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할려고 해도

    오시던 분들이 안보이면 꼭 이렇게 좋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친정어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신가요?

    여명님의 정성이 계심으로 인하여 빨리 쾌차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저도 많이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2.04 17:45:22

    울 여명언니 친정에 계시네요?

    추운날씨 언니 건강도 잘 챙기시며 아자아자 핫팅!!

     

    어머님 어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2.04 22:25:26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한 며칠 아파보니...

    누군가 내 입의 혀처럼 간호해 줄 사람이 그립더군요..ㅎㅎ..

    많이 위로해 주시고요..

    여명님 건강도 잘 챙기세요~~

    생일2.jpg

    설연휴 잘들 보내셨는지요?

     

    설 명절 아들내외 하루전에 와서 1박하고 다녀가니...

    딸과 사위 손주들 5식구 와서 1박하고 어제 늦게 다녀가고...

     

    오늘은 아내의 명절 중후군을 풀어줄겸...

    신촌 연대뒤쪽 '숲속 한방랜드 불가마'에서 하루 보내고 방금 왔네요.

    연휴의 끝인데도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나이들어가니 시끌뻑쩍하고 시끄러운곳이 점점 적응하기 어렵네요.

     

    678_5.jpg

     

     

    고운초롱
    댓글
    2014.02.04 17:49:14

    오잉??

    울 쉼표 오라버니 체고체곱니다.ㅎ

     

    그래서,
    여자들의 명절은 가끔은 고달프기만 합니다.
     
    쏟아지는 고노무 뒷설거지로 ㅎ

    힘들지만....


    그래도
    알콩달콩 이야기 꽃을 피우느랴 시간간줄도 몰랐답니다.

     

    손주 넘 이쁘시죵?

    루디아
    댓글
    2014.02.04 22:28:18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특히 마침표님 기쁘게 해 드리신

    쉼표님을 칭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사랑가득한 매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1.jpg

    한국에 무사히 도착..

    이제야 인사드림당....ㅎㅎ

     

    울 엄마 만나 보고 구정이라 이래 저래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시차 적응도 못하고 정신없이.....무지 피곤하네요

     

    안부 인사만 드리고

    휘리릭 물러 감당....ㅋㅋㅋ

     

    자고 싶어요...졸립고

    실례 합니다용

    루디아
    댓글
    2014.02.04 22:30:17

    오작교 홈에 아직 안들어 오신 걸 보면

    많이 바쁘고 피곤하신게죠~~

    내일은 들어오실라나~~^^

    눈 크게 뜨고 기다려 봐요~~^^

    동물 개구리.jpg

    즐거운 명절 마지막 날입니다

    회원님 모두  즐겁게 지냈셨나요?

    저는 설이 고향이라 오르내릴 일을 없지만

    친적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두 건강하고 괸찮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2.04 17:58:22

    울 해금옥님

     

    떡국 마니 드셨습니까?

    이번 설엔 어찌 그리도 떡국이 맛나던지..ㅎ

    생굴에

    멸치 다시마에

    쇠고기에

    몽땅 먹었습니다.ㅎ

    덕분에 쌀이 2키로나 불어서 고거 빼려고

    오늘아침 일찍 출근해서

    런님머신 30분 글구 셩 수업 50분 즐기고 나왔습니다.ㅎㅎ

     

    암튼

    새핸 아푸지 마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2.04 22:32:40

    해금옥님~

    올만입니다~

    건강이 괜찮으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파보면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지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해금연주에도 일취월장 하시기 바랍니다~

    서리3.jpg

    카페 회원님들~~

    설날 잘 보내셨는지요~

    여러 친지들과 조카들 얼굴을 보니 넘 즐거웠답니다~

    군에 간 아들녀석 이름으로 제게 세뱃돈을 쥐어주네요~

    덕분에 제 지갑이 톡톡해져서 더 기분좋습니다.

    이대로 계속 놀고싶은데 어쩜 좋아요~~^^

    커피11.jpg

    해금옥
    댓글
    2014.02.02 17:20:18

    루디아님..

    여전히 글을 읽으면서 미소지어집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이 곳에 오면 루댜님 그림하고 글이....ㅎㅎㅎ

    군에 간 아들...세뱃돈 챙겨 주시는 친척분..감사하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02.04 18:02:17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이젠 군에서 아드님 고참이 되어서 지내기가 좀 수월하겠네요?

    다행히도 이번 겨울은 마니 따뜻하고

    또 눈이 안 내려

    군에서 눈 쓸일도 없고요 ㅎ

     

    세뱃돈도 타시고 넘 좋겠네요 ㅎ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설 명절을 쇠기 위하여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들이 가벼우신가요?

    아직 출발을 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겠고, 이미 출발하여

    지금쯤이면 고속도로를 달리시거나 열차에 몸을 싣고 계시겠지요.

     

    명절에 고향을 향하는 마음,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웁고 가까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음 부풀어 있겠지요.

     

    올해는 AI 때문에 나라에서는 귀성을 제한하고픈 모양이지만

    어디 고향을 향하는 마음을 말릴 수가 있나요?

     

    지금은 교통시설이 좋아지고 차들이 많아져서 고향을 찾는 것도 수월해졌지만,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귀성전쟁'이라고 칭할 만큼 기타나 고속버스 타기가

    어렵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기어이 고향을 찾곤 했었던 시절들이

    이젠 아득하게만 느껴집니다.

     

    설명절 잘 쇠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남의 정도 만끽하고 돌아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가 큰 세배 드립니다.

    청풍명월
    댓글
    2014.01.29 21:14:13

    오작교님도 온가족과 함께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본 카페를 변함없이 발전하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1.29 23:53:51

    전 오늘은 서울서 내려온 여동생네를 맞이하느라 좀 바빴답니다~

    내일 일찍 시댁으로 간다니 너무 짦은 만남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내일 오후엔 부산 남동생이 올라올텐데

    또 조금 설쳐야겠네요..ㅎㅎ..

    저도 시댁에 가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오작교님과 여러 회원님들도

    오며 가며 안전운행 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해금옥
    댓글
    2014.02.02 17:21:32

    오작교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맞 절드립니다....사~~~뿐  ㅎㅎㅎ

    설  날 음력 1월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조상을 숭배하고 효사상을 고취하며

    일가친척 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같은 민족 이라는 공동체

    결속을 강하게 한다

    [풍속]

    설빔 : 설날아침 일직 세수하고 세 옷을 갈아입는 것을 설빔 세비음

    차례 : 설날 아침 일찍 장남의 집에 모여 조상께 제사를 지낸다

    세배 : 차례를 지낸뒤에 조부모 부모님께 세배

    덕담 :세배후 소원을 이루아 지도록 축화해 주는말

    세뱃돈 :이돈을 종자돈으로 부자 되라는 저축정신과 개척정신의 의미

    복조리 :설날 복조리를 사서 걸어두고 사용하면 1년동안 복이온다

    루디아
    댓글
    2014.01.28 01:01:42

    세뱃돈 받는 어린 시절이 그립네요~

    그땐 무지 추웠다는 기억이....

    머리맡에 새 옷..새 신발 놓고 자던 기억도..ㅎㅎ..

    복조리~1.JPG

    주일 아침...

    어제 내린 눈이 너무 많이 쌓였어요

    무진장 춥고요...

    내일은 내가 한국으로 출발하는 날인데

    화씨 영하 15도..한국기온 섭씨 영하 25도...

    ㅎㅎㅎ...놀랍지요...무지 무지 춥다네요

    비행기 결항도 있는데 괜찮을지 ...

    전화해 보고 출발해야겠어요


    요사히 또 홈이 조용하네요

    울 여명님은 어디에???

    울 초롱씨도 어디에???

    해금옥님은???...

    모두 궁금하네요


    저도 이제 며칠은 울 님들 못 만날것 같은데...

    암튼~.....모두 모두 잘 지내세요

    한국에 도착하면 컴에서 이제 제시간에 만나요...


    미국에서 홈에 들어 오면 울님들은 모두 꿈나라였었는데...

    난 아침...하루일을 시작하지만!...


    아..참 한국은 구정이 다가 오네요

    모두들 잘 지내시구요....


    안녕히~.....


     지금은 모두 꿈나라겠찌요

                            고운 꿈 꾸세용~....^^*


    루디아
    댓글
    2014.01.28 01:05:26

    잘 건너 오신거지요?

    오늘은 짐 정리에..전화에 바빴겠습니다~

    이 나라의 따뜻함에 아마 반하실 것 같네요~

    곧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커피14.jpg

    정열의 커피 한 잔 두고 갑니다~~^^

    해금옥
    댓글
    2014.02.02 17:24:56

    이 번 명절에 과천에 있었어요..

    시댁..시누이..시동생 모두 과천 살고  ...저만  이사를..

    갑자기 데보라님이 생각났어요...

    과천에 추억이 많은시다는 이야기 나눈 뒤에요....^^

    한쿡 나오셨을라나?

    과천 가실 일있음 연락 주세욤...같이 대공원 뒷길 걸으며  차마셔용....^^

     

    450x270.jpg

     

    어젠 겨울비가 내리는 두물머리에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창 넓는 찻집에서 향좋은 원두커피 마시며, 창에 부딧치는 빗방을과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는 연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세상사는 이야기

    한참 했네요.

     

    루디아
    댓글
    2014.01.26 21:18:34

    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수면위에 아른거리는 안개가 퍽 고왔는데....근데 저 네모난 것은 뭔지요?

    쉼표
    댓글
    2014.01.27 10:55:10

    루디아님 ~

    저 네모난 것은 커다란 액자 후레임 같은 조형물을 만들어 놨습니다.

    네모난 후레임에 걸터 앉아서도 사진을 찍고 연출도 하곤 합니다.

     

    IMG_450.jpg

     

    루디아
    댓글
    2014.01.28 01:07:38

    예전에 함 다녀간 적 있는데..

    그 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환상적인 사진 한 장 남았을텐데요.ㅎㅎ..

    일출.jpg

    데보라
    댓글
    2014.01.27 02:32:09

    쉼표님/...안녕하세요

    두물머리에 다녀 오셨군요

    저도 작년 아니다 벌써 2년이 되가네요

    한번 동생따라 가보았는데....좋더라구요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이번 한국가면 한번더~.....ㅎㅎㅎ


    정말 안개가 자욱하군요

    새벽녘에 찍으셨나봐요...

    아...우산 쓴 연인들이 있다 하니 비가 왔군요


    사진 찍는 사람들이 선호하는곳이더군요

    그래서 동생따라 가보았던....


    맞아요...차 한잔 앞에 놓고 세상이야기...

    참 좋지요...생각만 해도 행복....보고 있는듯  하네요

    행복한 시간 가지셨네요...

    나도 그런 시간 보내고 싶당!.......^^*

    쉼표
    댓글
    2014.01.27 10:58:36

    데보라님 오늘 출발하신다 했는데...

    비행기 결항은 안되고 잘 출발 하셨는지요?

    한국의 날씨는 평년기온을 웃도는 비교적 포근한 겨울날씨 입니다.

    이번 어머님 간호 하실 계획이라서 시간이 어떠실지 모르겠으나...

    주말에 시간이 되시면...

    서울에 계신분들과 연락을 해서 두물머리로 외출한번 하시지요.. ㅎ

     

    고운초롱님  안녕하세요

    요즘 본 카페에서 전혀 뵈울수가 없으니

    건강이 안좋으신지 아니면 여행을 가셨는지

    궁금하오니 알려 주시고  종전처럼 왕성한

    활동을 간절히 기대 합니다

    오작교님,FEEL THE BLUSE 전집좀 어디에서 구입 하는지요....

    오작교
    댓글
    2014.01.25 14:18:55

    쪽지를 드렸습니다.

    쪽지를 참고해 주세요.

    수욜 저녁...잠시 쉬면서 컴에 들어 왔지용...ㅎㅎ

    오늘도 이것 저것 짐을 싸며 놓친것이 있어

    한바퀴 돌고....이제 거의 다 마쳐 갑니다


    집을 한번 떠나려면 해야  할일이 왜 그리 많은지....

    이제 얼추...다 되어갑니다..

    떠나기전날 핸드폰만 정지 시키고 가면......끄읕~~....ㅋㅋㅋ


    낼은 미장원 예약....늦은 점심 약속...ㅎㅎㅎ

    한국에 가서 펌을 하려고 했는데 막상 가면 머리하러 갈 시간이 없더라구요

    아마 이번엔 엄마 병원에 쫓아 다니려면 시간이 없을듯....그래서요~...


    토욜에 마지막 짐 싸면 땡....

    기다려지네요...

    울 엄마가 요며칠 좀 심해지셨다네요....

    빨리가서 보고 싶어요....ㅠㅜㅜㅜ


    나중에 또 봐용!.....울님들....안녕~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날씨는 춥지만

    오늘도 행복 가득!...~

    많이 웃으세용!~.....



    지금 랄프 바하의 가을잎..(?)..이 흐릅니다.

    이런 감성적 선율을 들으니 시몬님이 생각나네요..

    요즘 한참 안보이시는데 융프라우나 마테호른 등정 가셨나 봅니다.

    문득 문득 느끼는 것이지만..많은 세월을 지난 지금

    행복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자꾸만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물의 양을 아주 적당하게 한 맛있는 커피 한 잔의 행복..

    지옥이 따로 없었던 아들의 고3 시절을 지내고

    군복무 중 이제는 어엿한 대한민국 남아로 거듭난 모습을 보는 요즈음..

    이것이 행복인가 합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세월을 정말 잘 살고 싶습니다.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그 하루 가운데 오작교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이 당연 포함되겠지요~~

    바오밥나무.jpg

    오작교
    댓글
    2014.01.23 08:19:31

    꼭 4일만에 글이 올려졌군요.

    날씨가 춥긴 추운가 봅니다.

     

    그래도 우리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4.01.23 08:49:07

    그러게요..

    홈이 너무 조용해서 쫌...그랬는데...

    그래서 지도 살며시 댕겨 갔었는데....

    울 루디아님이 테프를 끈어 주셨네용!.....땡큐!!!!


    여기도 무지 추워요..눈도 계속 오구요

    돌풍으로 흩날립니다...오늘도~


    아...참 오랜만에 듣는 탱고음악...

    어깨를 들썩여 봅니다


    잘 지내시지요?.....한국도 눈이 많이 오고 춥다고 하더군요

    건강 챙기시고 따뜻하게 입고...다니셈....ㅎㅎㅎ

    좋은 아침...

    오랜만에 발걸음 하니 그립습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이곳은 아직도 칼 추위가 아침 저녁으로 계속...

    겨울다워서 좋습니다..

    두꺼운 패딩코트에 깃을 올리고 머풀러 둘러 쓰고

    아침 새벽바람을 맞으며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

    추위도 잊는 듯합니다...쪼아용~....ㅎㅎㅎ


    새벽기도 끝나고 친구와 늘 함께 먹는

    커피 한잔과 맛난 배글은 감사와 행복을 부릅니다

    오늘도 의례적으로...이렇게 지내는것도 다음 주까지만...


    그리워질겁니다...1월 27일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28일 도착...이제 엄마와 한국의 5개월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울 엄마 빨리 보고픈 마음에 마음은 한국을 달려 가고 있답니다

    이번에 너무 고생하셔서 더욱 보고파용...

    무심한 맏딸은 되기 싫컬랑요....ㅎㅎㅎ


    이제 더 자주 홈에 뵐 수 있을것 같은데....한국에 가면~

    울 여명님이랑.초롱씨.....우리 여전사님들~....

    한번 뭉치고 싶은데.....시간 좀 만들어 봅시다요...ㅎㅎ


    한국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하던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보내세용~..


    흐르는 허밍 코라스가 너무 좋습니다

    천사의 소리네요


    멀리서 안부합니다....데보라



    루디아
    댓글
    2014.01.22 20:56:34

    데보라님~~

    반갑습니다~`

    글을 보니 담 주 월욜 도착하신다고요~~

    제가 마중나갈까요?

    코발트색 코트에 동그란 까만 안경 쓰시고

    짠~~ 하면 데보라님이시지요..ㅎㅎ..

     

    울 나라 커피믹서가 외국으로 수출된답니다~

    저도 중독되었네요~

    태희 커피에 연아커피에 공유커피에..

    지금은 아라비카(?)..ㅎㅎ..

    방금 행복하게 한 잔 하고 이 글 씁니다.

    데보라님은 모닝 커피로 미리 즐기셨네요~~~

    시카고 눈은 어찌 되었는지요..

    모쪼록 건강하게 잘 건너오세요~~

    별2.jpg

    데보라
    댓글
    2014.01.23 08:53:40

    ㅎㅎㅎ...넵~..루디아님/...안녕!

    조용한 홈에 울 루디아님이 댕겨 가셨군요..


    모두들 넘 조용했지용!...

    저도 실은 살며시 빠끔이 얼굴만 내밀고

    그냥 ...그렇게 댕겨 갔지요...잠간~


    요사히 이것 저것 한국갈 준비하느라고 쪼매 바쁩니다

    넵...28일 화요일 도착입니다...

    이젠 한국에서 제 시간에 홈에 들어올 수 있어 좋아용...ㅎㅎㅎ


    근데..울 엄마 병원에 계셔서 좀 바쁘게 댕겨야겠지요..

    암튼 ...우리 여전사님들 시간한번 내 보자고용....ㅎㅎ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그리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잠시후에 저는
    오늘 딸아이가 서울에서 어린이 집을 2년째 운영을 잘 하고 있지만
    하반기 저희가 올라가서 관리감독?ㅎ
    (보고)? ㅎㅎ감사를 하러갑니다 ㅋ
     
    글구
    친정엄마 생신잔치에 들러 가족들 만나고
    일요일 저녁이나 월요일 일찍 내려올 계획이 있습니다.
     
    암튼
    오늘 하루도 좋은일 가득한 하루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릠..

    데보라
    댓글
    2014.01.18 01:15:41

    초롱씨/..오랜만!

    서울 가네....딸래미보러...좋겠당

    잘 댕겨와용!~...


    울 엄마 생신도 2월6일....

    그래서 한국에 갑니다요....


    한번 봐용~....

    11.gif

    大   寒  1월20일

    큰 추위라는 뜻이지만  추위가 수그러들기 시작한다

    [ 속담]  춥지않은 소한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없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가서 얼어 죽었다  소한얼음 대한에 녹는다

    [농한기의 절식]  겨울에는 대부분 놀고먹는 것이 죄스러워  점심

    한 끼는 죽을 먹었다 절약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보릿고개에 굶어

    죽게되니  있을때 절약하는 청정한 정신이 있었다

    [농가 월령가]

    농사는 믿는것이 내 몸에 달렸느니 계절도 가고 오고 농사도 풍흉 있어

    홍수가뭄 바람우박  없기야 하랴마는  열심히 힘을 쏟아  온가족이 한마음되면

    아무리 흉년이라도 꿂어죽지 않으리니  내고향 내가지키고 떠날 뜻 두지 마소

    쉼표
    댓글
    2014.01.16 12:46:12

    1978年 1月20日 (大 寒) 

    36년전 1월20일 대한날 서울엔 앞이 안 보일정도로 눈이 많이 와서...

    김포발 제주행 비행기는 결항되어...

    우린 김포공항 부근 모텔에서 결혼 첫날밤을 보내야만 했는데.....

    세상물정 모르던 신혼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1.16 18:34:41

    신혼시절

    울 쉼표 오라버니랑 언닌 완죤 이도령과 성춘향이였을 거 같습니다.

     

    36년이 지난 시방에도

    두분 넘 멋스럽습니다.^^

     

    건강 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1.18 01:17:03

    ㅎㅎㅎ...그러게~


    정말 그리운 추억 만드셨네요...

    지금와보니...새삼 그리워지지요..


    아마 그땐 황당했을것 같아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1.16 18:37:09

    글케 칼 바람에 완죤 냉장고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완죤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늘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리..

    청풍명월
    댓글
    2014.01.16 21:35:03

    고운초롱님  항상 감사합니다  초롱님도 늘 건강 하시고

    온 가정에 기쁜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20131209143409541.jpeg

    고운초롱
    댓글
    2014.01.15 19:54:4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며칠동안 이런저런 일로 맘의 여유가 조금은 없었습니다.

     

    고대신 ㅋ

    어여쁜 초롱이의 특별 싸아비쑤 ㅎ로

    요로케~↓ㅎ

    어젯밤 황금알이란 프로그램에서

    들기름에 날 계란을 넣고 참기름 한방울을 떨어뜨려 먹게 되면

    넘 좋다네요 ㅎ

     

    장수식품이라고 했어요~

     

    예전에 아주 젊을땐..

    나의모찐그대에게 들기름에 계란만 해줬었는데..ㅎ

    어제 티비보니깐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방울 추카를 했더라구요

     

    암튼

    보양식 마니 챙겨드시고

    팔팔하게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1.15 19:58:01

    피에쑤:참고로 황금알에 또 며칠전엔 아침방송에

    초롱이 큰언니의 아들이 티비에 나왔습니다 ㅎ

     

    정신과의사이면서

    한의학박사요 ~~ㅎ

    한의원 또 정신과 의원 이케 운영을 하고 있지요.

    20130728205807601.jpg

    쉼표
    댓글
    2014.01.14 13:13:53

    요즘처럼 추운날은...

    불가마가 그리워 집니다~

    참숫가마에 꽃불은 건강에 참 좋다고 하더군요~

     

    데보라
    댓글
    2014.01.18 01:18:57

    아~~~...이 숫가마 찜질방...

    생각나네요

    몇년전에 동생부부와 갔던...

    넘 좋았는데....


    근데 지금도 있나요?...

    가고 싶다~....한국가면~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운영진이하 회원님 안녕하세요?

    신입 인사드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무기력해지고 나태해지는 삶 속에서

    활로를 찾고 심취되어 배우고자 가입을 했습니다.

    바램을 이룰 수 있도록 고수님들의 많은 자료들과

    작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회원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이

    하셔서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14.01.13 08:08:34

    운백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우리 홈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날마다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청풍명월
    댓글
    2014.01.13 10:36:08

    운백님 우리카페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 하며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쉼표
    댓글
    2014.01.14 13:12:44

    운백님 오심을 환영 합니다 ~

    좋은인연으로 오래 머물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오작교동생 늦었어요.

    생일이 지났지요?

    미안한  마음에 축하 드립니다.

    부모님댁 다니며 

    많이 분주했어요.

    늘 함께 있기에 푸근합니다

    아늑한이공간 만들어 주신동생

    늘 고마운 마음 한가득 입니다.

    늦은축하지만  따따불 입니다

    동생 알라뷰~~


    오작교
    댓글
    2014.01.13 08:10:39

    예. 여명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뒤늦은 축하도 새로운 기분이 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하하

     

    따님이 와서 알콩달콩 정겨운 시간 보내셨지요?

    또한 신정을 쇠시니 설잔치하시느라고 바쁘셨을터이고요.

     

    저도 따따블로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명록 어깨너머

    방명록을 바라 보았지.

    햇살 무탈하게 내리더라.

    골 그리고 구비로

    세상 잘 흐르더라.

     쏟아지는 햋빛 속에서

    나도 몰래 조금씩 바래가고 있더라.

    음악은 아름답게 흐르는데

    나 부를 노래는

    나 부르고 싶은 이름은

    바다위 별빛으로 떠다니더라.

    아슬아슬 떠다니더라.

    독백은  가라앉기 위한

    헤픈 웃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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