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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흰 강아지 한마리가 돼지뼈를 뜯고 있는

    지 애비 개 '남이'한테 가까이 갔다가

    피가 나도록 물렸습니다.

     

    얼마나 아픈지 삼십분은 낑낑거립니다.

    후시딘을 발라주고 껴안고 있었더니

    신음을 멈춥니다. 애비 개는 한대 맞았지요.

     

    에미가 핥아주면서 어쩔줄 몰라합니다.

    이렇게 무자비하고 정이 없는 애비

    종자가 인간에게도 있겠구나 하고

    쓴웃음이 나왔습니다.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으니 달라는 사람들에게 빨리 새끼들을

    데려가라 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새끼 두마리만 더 키워볼라구요.

    오후에 그친다던 비가 이제부터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촉촉하게 내립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비내리는 창밖을

    봅니다.

     

    초롱님 귓속말에 어쩔수없이 흔적을 남깁니다.

    앞으로는 자진신고할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4.07.03 17:54:49

    ㅋㅋㅋ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까꽁?

    지금쯤 아름답게 꾸미신 서재에 계신지요?

     

    아른아른 했답니다.ㅎ

     

    글구 귓속말??

    초롱이 울 감독오빠께 디지게 혼날 각오를 하고 글케 까벌렸습돠 ㅎ

     

    죄송해욤

    정모 다녀오셔서 서버작업으로

    며칠동안 밤낮으로 고생하시며 성공시키셨거든요

     

    구론데..

    넘 조용해서 완죤 절간 분위기 같아서지욤

     

    암튼

    감독오빠의 노고에 박수를 조금이라도 보내드리게요 ^^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홈 영원하라!!

    홧팅!!!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5010.gif

    고운초롱
    댓글
    2014.07.02 18:01: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7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이라고 합니다.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상이 된다 하니깐....

     

    암튼

    비 피해 없도록 정검해 보세욤

     

    편안한 저녁 맞이하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7.02 18:27:59

    피에쑤: 울 고우신 님들께 알림니당 ㅎ

     

    완죤 {귓속말임돠욤}

     

    울 쉼터에 놀러 오심 초롱이처럼 ㅎ

    까꽁이라도 흔적을 남기시길 부탁드려욤

     

    왜 냐 면??

    울 감독오빠 마니 뿔이 나시게 되면..

    암 도 못들어 오도록...

    대문을 꽈악 닫아버릴 수도 있을 거 같아서지욤 ..^^

     

    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07.03 09:33:13

    ㅎㅎ...

    초롱님 때문에 웃어요~

     

    이제 늦장마가 시작되나 봅니다~

    너무 많이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a166.JPG

    고운초롱
    댓글
    2014.07.03 17:56:49

    죄송해욤 ㅎ

    울 쉼표 오라버니

    알베르또 오라버니 체곱니당 언제나!!

     

    초롱이도 함께 웃습니다.ㅎ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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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7.01 19:39: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7월에 첫날입니다.

     

    무더운 여름

    운동 열심히 하시며

    건강식 잘 챙기시고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곳! 넓은 바다도 만나시며

    가정에 평안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31028163807104.jpeg

    후드득..후드득..

    나뭇잎에 내리는 빗소린가 했습니다.

    기분좋게 빗소리를 즐겨볼까 했는데

    착각이었네요..

    그럼..그 후득이는 소리는 무엇이었을까요..

    마음 속에 들어올려고 두드렸던

    그 소리는 어디서 부터 온 것이었을까요...

    아마도 유월이 발자욱을 남기고 싶어서

    그렇게 왔다 간 모양입니다..

    무더운 7월을 예고하는 오늘이었습니다~

    비2.gif

    고운초롱
    댓글
    2014.07.01 19:42:16

    울 루디아 언니

     

    안뇽?

    이곳은 굵은 장대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저녁입니다.

    오랜 가믐에도 흡족하게 적셔주고 있어

    넘 기쁜 맘 가득하구요

     

    울 신랑 현장에도

    나의 텃밭에도 오늘은 물을 안 줘도 되어서 넘 좋구요 ㅎ

     

    언니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벌써 유월 막바지입니다~

    오늘은 얼마나 더웠는지... 한여름의 열기를 벌써 느끼고 있습니다.

    초록이들은 한껏 제 생을 살아내느라

    하루가 다르게 그 빛이 짙어지고요..

    울 집 제라늄 둥근잎에 벌레 한마리도

    야금야금 이파리를 갉아먹더니

    통통하게 살이올랐습니다..ㅎㅎ..

    모두 좋은 날들 보내세요~

    커피25.jpg

    주물럭~1.GIF

    고운초롱
    댓글
    2014.06.25 20:23:57

    {알림글}

     

    주물럭~~주물럭 ㅎ

    어여쁜 초롱이가 특별 싸아비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쪼로케 행운의 주인공은 뉘실까욤??

    선착순으로 ㅎ

    정답을 맞추시는 분껜 겨울정모가 있는날에

    참석하시게 되면 ㅎ

    장수 돌으로 만든 마늘찧는 절구 (작고 넘넘 요긴하게 부엌에서 사용하기 딱 좋음)

    ㅎㅎ 항개 선물로 드리겠습니당.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06.27 12:54:02

    참 어렵지만....

    아마도 ....

    밤새워 홈 서버작업을 하신 오작교님이 아니실지....

     

    홈 서버관리에 항상 수고가 너무 많으신 오작교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20101011161411.jpg

    정모사진이 어딨나 한참 헤맸네요~~

    모두 밝은 모습들 뵈니 참 좋습니다~

    해금옥님 건강하신 듯 하여 기쁘고요~

    언젠가는 저도 함께 할 날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원래 스타는 젤 나중에 나타난다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미지29.jpg

    초롱님이 깨끗하게 접수하신 수박껍질로 재활용했어용~~

    해금옥
    댓글
    2014.06.25 22:10:04

    루댜님....

    많이 고맙고요....루댜님  건강하세요...

    080139_1183255360[1].gif

    루디아
    댓글
    2014.06.24 01:30:35

    정모에서도 화이팅을 외쳤군요~~

    손흥민이 그래서 한 골 넣었다고..ㅎㅎ..

    재미난 얘기 풀어보세요~~~~

    이미지1.jpg

    오늘은 夏至< 하지>입니다..
    일 년중 낮에 길이가 가장 긴 날이고요.

    장마와 가뭄을 대비해서 추수처럼 바쁜 때라고합니다 ^^

    루디아
    댓글
    2014.06.24 01:32:22

    해금옥님~

    정모는 즐거우셨지요?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이미지 사탕.jpg

    1080eea36b3da58ad46720e76fdc5f7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21 10:44:33

    설레임 가득히 출~~~발!!

    bfe754228c8ec43dbecfa887c14d8044.jpg

    테마음악방에서 아름다운 뉴에이지 들었어요

    건반위에 작은 물고기들이 춤을 추듯이 미끄러지듯이...

    잔잔하고 익숙한 음들... 고요한 이 밤에 ... 넘 행복합니다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의사샘은 저만 보면  축하드립니다...건강하고 예뻐지셨습니다 ^^

    아~~~하지마시옵소서  헤헤헤

     

    홈식구들  모두   굿나잇 ^^

    고운초롱
    댓글
    2014.06.20 17:08:49

    울 해금옥님!!

     

     

    추카추카!!

    온제나 핫팅!!입니당 ㅎ

    20130620090910014.jpeg

    고운초롱
    댓글
    2014.06.20 17:09:56

    요즘 맛있는 과일들이 넘넘 풍성하네요~

    마니마니 드시고 여름 거뜬하게 보내세욤~~ㅎ

    img20E8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18 17:20:55

    쪼거~↓션하고 향기 좋은 차

    울 고우신 님들 나눠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6.18 17:24:50

    피에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빤 쪼거 마시지 마라효~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랫동안 꿈꿔 왔던  골을 드뎌 해냈습니다....

    태극전사들  잘 해주셨구요...우리모두 한마음 되어서 소리 질러댔습니다

    동그란 공 하나가 우리 모두를 월드컵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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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표
    댓글
    2014.06.18 13:05:43

    평가전 3번 모두 형편없는 경기를 보여줘서 실망이 컸었는데...

    "평가전은 평가전일 뿐" 이라는 홍명보 감독을 믿어보기로 했었지요.

    오늘 아침 러시아전은 좀 딸리긴 했지만 선전한 태극전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남은 경기도 혼신의 힘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대 ~~~한 민국 ~~ !!!


    고운초롱
    댓글
    2014.06.18 16:44:29

    해금옥님

    그러게요 ~~1:1 동점!!

     

    울 나라에서 첫 골을 넣은 선수는 이근호 선수

    넘 이쁘네요

     

    현재 군인 신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깔끔하게 승리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

     

    암튼

    앞으로 좋은 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짠짠짠짠!!!

    오늘 우연히 '전쟁을 멈춘 사나이 드록바'란 게시물을 읽었습니다.

    스맛폰 검색도 별로 안하고..티비도 없고해서 시사에 많이 어두운데

    제목에 호기심이 일어서 클릭했지요~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축구선수네요..

    디디에 드로그바.jpg

    ↑바로 이 사람입니다~ 눈빛이 예사롭잖지요?

    2005년 코트디부아르가 남북으로 나눠져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월드컵 진출권을 따냈다네요..

    티비중계차 앞에서 무릎을 꿇은 드록바가

    제발 1주일 만이라도 전쟁을 멈춰달라고 애원했습니다.

    ................................................................................................................

    전쟁이 멈춰졌습니다.

    정부군과 반정부군이 합의했습니다.

    사람들은 드록바를 두고 검은예수라고 부른답니다.

    그는 현재 자신의 재산의 반인 60억을 내어놓고

    병원과 학교를 짓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읽기전에는 드록바가 누군지 전혀 몰랐답니다.

    소란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살만하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름3.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18 17:02:09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안뇽?

    코트디부아르 축구선수 드록바

    (디디에 드로그바)의 감동 스토리가 눈길을 끌어 검색해 보았습니다.

     

    완죤 감동!!또 감동이군요

     

    글구

    쪼오거

    레몬차에는 비타민C가 다량함유되어 있어

    면연력을 강화하는데 좋구

    피로해복에도 넘 좋은 차랍니다.

     

    저도 며느리가 주말에 오면서

    만들어 왔더라고요

    냉장고에 보관한 레몬

    오늘저녁 퇴근길에 울 감독오빠네 갖다 드려야징 ㅎ

     

    지금 션하게 한잔 잘 마시고 갑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img3CA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17 20:25:2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불어오는 바람이 션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맛난 팥빙수 한사발씩 나눠 드시고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6.17 21:44:43

    팥빙수...라고 하면 바로 루디아를 생각하믄 됩니다~~

    브라보콘 킬러라고 들어나 보셨는지..ㅎㅎㅎ..

    근데 과일은 별로고요~

    크게 한 입 먹었으면 딱 좋겠구만~~

    하기 정모 모임이 이번 주말에 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못 뵈었던 님들도 한 번 뵙죠.

     

    온라인 모임이라고 꼭 여기서만 만나야 하나요?

    직접 만나보니 다 좋습디다.

    오랜 형제 자매들 같이.

     

    모임 준비 잘해놓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6.17 20:03:51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까꽁?

    손님들 초대해 놓고

    잠자리며

    먹을거리 준비하시랴

    몸도맘두 겁나게 바쁘실거 같으네요

     

    초롱이도 맘만은 벌써부터 설렘으로 ㅎ

    그곳에 가 있는거 같아요

     

    암튼

    만남이 있는 날에

    힘센 초롱이 손으로 수고하시는

    오라버니의 어깨를 션~~~하게 주물주물 해드릴게욤

     

    기대하시고 계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06.18 09:04:28

    수원행 열차표를 벌써 예매했고

    수원에서 버스로 갈 예정인데

    오후 4시30분경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0000009048569_i1_50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16 18:56: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이곳은 춘향제 기간이라서

    조용하던 거리가 북적북적 보기에도 넘 좋습니다.

    맨날맨날 축제의 날이였으면 ㅎ

     

    글구

    주말엔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랑 함께

    청정님 댁을 방문하고 맛난 해물 칼국수도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요로케~↓ㅎ

    완죤히 예술가의 깊은 향기를~~

     

    조선시대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에

    아기자기한 다욱식물들의 정원이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청정님의 편안한 설명(자랑??)

    고마웠답니다.^^

     

    암튼

    지난번에 자랑하셨던 작품들 몽땅 다 들고 오고 싶었습니다.ㅎ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쪼거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은,감자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를 했으니깐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06.17 11:34:13

    오메 !! ~

    감자가 디따리 맛나겠네~~ ㅎㅎ


    데보라
    댓글
    2014.06.17 16:42:53

    ㅋㅋㅋ...그러게요

    감자가 너무 먹음직스럽당~

    난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ㅎㅎㅎ


    남원이라 그런가..이맘때면 그런 행사들이 있구나...

    잼있겠땅....^^*

    고운초롱
    댓글
    2014.06.17 20:22:26

    울 쉼표오라버니!

     

    방가방가

    언니랑 잘 지내시죵?

     

    뜨거운 감자 넘 맛있거든요

     

    초롱이넨..요즈음 아침식사를 하지 않구

    요로케~↓

    감자 하

    오크에 삶은 계란 하

    야채 셀러드 하나

    견과루 하나 ㅋㅋ

    생과일 쥬스 하나 ㅎㅎ

    넘 많이 먹지요?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루 24시간이

    똑같은 날이 하나도 없네요~

    별일 없는 듯 하면서도 별일이 꼭 생기는 것을 봅니다~~

    며칠 비가 오더니

    어제 오늘은 한여름입니다.

    초하를 지나서 성하의 길목인데

    모두 건강들 하신지요~~?

    뻗어오르는 덩굴순을 보면

    손가락 발가락에 그 기운 받았으면 좋으련만

    목에 깁스를 한 마냥 뻣뻣하니

    쫌 괴롭네요..ㅎㅎ..

    여름9.jpg

    해금옥
    댓글
    2014.06.16 10:40:45

    보고 싶은 루댜...

    초록이 싱그럽네요......

    뻗어오르는 덩굴순 앞에서 꿈틀대는 손가락  발가락 ㅎㅎㅎ

    금방 반응 왔쪄요 ~~~ 간질간질   꼼지락꼼지락거려요   까치발 뗐쪄요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6.16 18:59:34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안뇽?

    반가방가

     

    더워도 넘 덥습니다.

    이럴때일 수록 체력단련 매일 하시고

    맛난거 드시고

    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보았습니다 ㅎㅎ
    공 하나가 전 세계의 눈과 마음을 흔듭니다 ..

    먹잇감을 찾아 본능처럼 달려가는 원시인의 모습들 처럼 ..
    같은 마음으로 환호성하는 우리들이나 모 두 다 . 화~~이팅!!! 새글

     

    KuXikvu1lOi.jpg

    고이민현
    댓글
    2014.06.14 08:02:19

    개막전과 오늘 새벽 멕시코와 카메룬 전을

    관람하느라 새벽잠을 설치는 나날입니다.

    7월 14일까지 한달은 이렇게 보내야 하니...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4.06.15 21:34:40

    날으는 슈퍼우먼 해금옥여사님~~

    지금 오데 계십니까~~!!

    여름5.jpg

    해금옥
    댓글
    2014.06.16 10:49:34

    넵~~~날아서 슈퍼 다녀왔쪄요 ^^

    쥬스를 준비하셨네요...

    한 잔은 제가 마시고 한잔은 배달  ㅎㅎ 남원에 초롱님 오작교님 청정님 중에 한 분께.. . 헤헤헤

    날아갑니당~~~~^^

    루디아
    댓글
    2014.06.17 22:02:30

    아.................

    번역이 글케 되는군여~~^^

    슈퍼우먼은 슈퍼를 날아서 다닌다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6.16 19:01:20

    요즈음 축구 관람 하느랴

    밤잠 못자고 댕기는 사람들 많더군요 ㅎ

     

    해금옥님 울 모두 !!핫팅!!!

    252번이 흐름니다....

    43년전 광화문 국제극장에서

    남편과 봤어요....

    딸아이는 아직 회사에서 안오고요....

    혼자 이연주를 들으니....

    창밖에 둥근달이 친구하자 합니다.

    해금옥
    댓글
    2014.06.13 10:17:53

    건강하시죠?

    창 밖에 둥근 달 저한테도 왔더라구요 ^^

    뵙고 싶습니다    꾸~~벅 ^^

    루디아
    댓글
    2014.06.15 22:26:45

    러브스토리군요...

    여학생들에게 열병처럼 번졌던 영화지요~

    아마도 선생님 눈을 피해 도둑구경을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그 때는 선생님들이 수시로 단속을 나왔었는데

    요즘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그러고 보니..나바론 요새 도둑구경 갔다가

    선생님께 들켰는데...선생님이랑 사이좋게 빵집에서 빵 실컷 먹고 나왔다는..ㅎㅎ..

    나이가 들면 추억으로 산다더니 제가 그러네요~~^^

    커피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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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6.12 20:37: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랜 가믐에

    농작물이 몽땅 다 타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매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혀주는 정말 단비가 내렸습니다.

     

    나뭇잎도 푸르게 더 푸르게

    글구 한들한들 춤을 추고

     

    오늘은 정말로 션하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6.15 22:31:32

    초롱님~ 까꽁~!!

    여름밤 선선한 기운이 넘 좋으네요~

    브라보콘 먹으면서

    밤 길 산책하면 어떨까요~~^^

    브라보콘.jpg

    20140307112808936.jpeg


    imagesPVHP5H0Y.jpg1111.jpg



    데보라
    댓글
    2014.06.11 18:55:49

    안녕하세요...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울 님들~...모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죄송한 마음...그지 없사옵니다

    한동안 울 님들 찾아 뵙지도 못하고~....


    한국에 온지 벌써 5개월이 넘어갑니다

    다음달이면 또 미국으로 들어 가야 하니...ㅠㅜㅜㅜ

    뭐가 그리 바쁜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늘은 큰맘 먹고 저녁시간에~ 울 님들..보고파서 이렇게~...

    혹 홈에서 내가 잊혀지지나 않았나...싶어서 ...걱정반 염려반~....


    모두들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한결 맘이 좋구요..

    아~...이번에 여름 정모가 없는줄 알았는데...정모 소식도 있고...

    모두 모두 방갑습니다...시간을 내 보고 싶은데...선약이 이미 잡혀 있어서~...

    어쩔지 모르겠습니다만...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저녁식사 시간.....

    맛있는 저녁 드시구요..

    그나마 날씨가 시원해지네요...비소식도 있고..


    사랑하는 울 님들 ...

    안부하고 갑니다....안녕~~~


    고이민현
    댓글
    2014.06.12 08:39:21

    오신지가 벌써 5개월이 지나셨다니

    매우 바쁘셨나 봅니다.

    일상이 늘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라

    아차하면 내 주위를 잊을때가 있죠.

    계시는 동안 즐겁고 평안한 마음이 늘 함께 하시길...

    우리 홈 女장군님들이 뵙기를 원하는데

    여름 정모에 시간을 좀 할애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해금옥
    댓글
    2014.06.13 10:15:54

    하이~~데보라님..

     

    얼마나 바쁘실까.....    홈에서 데보라님 잊을 리없지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건강하고 해피하게 지내시다가 미쿡을 가셔야겠네요..ㅎㅎ

     

    루디아
    댓글
    2014.06.15 22:34:50

    오랫동안 안 보이셔서

    염려가 되었는데 글을보니 우려였군요~~

    너무나 바쁘신 데보라여사셨군요~~

    한쿡에 오면 절로 바빠진다더니..ㅎㅎ..

    가끔은 숨도 쉬어야지요~~

    여름.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11 19:48:1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넘 방가방가

     

    암튼

    이번 정모에 안 오시면 초롱이 완죤 삐~~집임돠..

    img20E8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10 20:35: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무더운 날씨에 삶의 현장에서 애쓰셨습니다.

     

    션한 쥬스 한잔 나눠 마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 하계 정모 공지를 보면서 너무 부럽다는 생각만 드네요.

    요번에도 저는 마음은 꼭 그곳에 가 있을꺼예요.

    올 가을에는 고국을 방문 할려고 계획 하고 있으니 뵐수 있을것 같네요.

     

    이곳도 더위가 시작이 되어서 많이 덥네요.

    더위에 건강들 챙기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6.10 20:42:32

    울 하은언니

     

    안뇽?

    언닐 이곳에서 뵈온지 진짜로 오래되었네요

    그치만 단 한번 만나지 못하고

    늘 아쉬움 뿐이지요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늘 고운인사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을 더 마니 반짝반짝 빛내주시고 계셔서

    정말로 고맙고 감사한 맘 가득하답니다.

     

    예전에 타국에서 오신 분들(뇨자)회원님들은

    예 (코스모스)님 빼고......이곳을 몽땅 다 잊고

    아쉽게도 인연을 끊은지 오래 되었지만.........

     

    울 하은언니 정말 감사드려요  ^^

     

    늘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6.10 20:43:56

    피에쑤: 고롬 겨울정모때엔 글케도 그리운 울 하은언닐 만나 뵈올수 있겠네요??

    792a6cb89e8a0e31295f02c153499e75.gif

    고운초롱
    댓글
    2014.06.09 17:53: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도 모처럼 숲속길 소나무 향기도 맡으며 여유로웠습니다.

     

    한주도 힘차게 출발합시다!!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4.06.09 20:18:09

    초롱님도 잘지내시죠?

    좋은 곳에 다녀오셨나봅니다~~~만남 이야기해 주세요   ^^

    월요일입니다~~^^

    지난 주 휴일이 많아서 에너지 충전 만땅 하셨는지요

    이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작업?에 들어가시고 ㅎㅎ

    하루 화이~~팅하시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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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표
    댓글
    2014.06.09 10:38:37

    해금옥님 건강하시지요?


    전 토요일 강원도 영월쪽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일요일은 친구들과 산행도 하였구요~



    DSCF2838-13-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09 17:55:41

    와아~~

    울 쉼표 오라버니 넘 아름답습니다.

     

    조그 션한 계곡물에 데워진 나의 발을 언능언능 담그고 시포집니당.^^

     

    박쑤박쑤!!

    해금옥
    댓글
    2014.06.09 20:16:11

    네...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이끼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처음 알았네요

    음양의 구조속에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서 아주  잘~~~있네요

     

    흐르는 물은 시샘이라도 내듯이  ㅎㅎ

    시원한 계곡 델고 갑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06.09 17:58:24

    해금옥님 반가워요~

    주주내내 쌓인 피로도 날려보내고

    모처럼 여유로워 넘 좋았습니다.

     

    행복한 날들 만들어 갑시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밤이 되니  시원하네요

    달밤에  체조합니다

    자석 두 줄 달린 훌라후프  두두두둑  두두두둑..

    아프지만 참고 열심히 합니다

    며칠 한다고 날씬해 지지는 안을텐데.....ㅋㅋ

     

    ugc.jpg

    어제는  아홉번 째 절기 亡種이었습니다
    보리수확과 타작이 끝나는대로 모내기가 대대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고요
    엄마는 아침부터 밭에서 살고 아빠는 저녁까지 논에서 살고
    아기는 저물도록 나가서 놀고 오뉴월 긴긴 해에 집이 비어서
    더부살이 제비가 집을 봐주는
    그렇게 바쁜 농촌이라네요.....^^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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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의 홈 하계정모에 초청합니다~



    20140621하계정모.jpg



    공지사항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06.07 08:34:02

    벌써 제부도 바닷가가 그려집니다.

    어제 같았는데 벌써 1년이라니....

    늘 수고하시는 쉼표님 그날 뵈오요.

    오늘 진돗개 암놈 '강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 낳았습니다.
    생전 처음당하는 일이긴 하지만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더군요.

    하얀놈 세마리, 갈색놈 두마리가 눈도 못 뜬채 꼬물꼬물 합니다.
    문소리만 나도 밥 주는 줄 알고 펄쩍펄쩍 뛰던 놈이 '강이야' 불러도
    집에서 나오질 않더군요. 무슨 변고가 생겼나 싶어 깜짝 놀라

    맨발로 부리나케 뛰어가 들여다보니 글쎄 새끼를....

     

    출산할 때가 거의 되었구나 생각만 했지 이렇게
    빨리 낳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오늘 다섯끼를 미역국 끓여주고 마트에 가서 돼지 뼈를

    5킬로 사왔지요. 암숫놈이 족보있는 진도견이라 신경이 더 쓰입니다.

     

    누구는 족보 같은 것은 개떡이라고 하는 말도 하드만 어쨌든...

     

    거추장스러운 목줄을 풀어놓았더니 풀밭에 뛰어가서 변을 보고는

    얼른 새끼들 있는 집으로 들어갑니다. 다른 때 같으면 온동네를

    다 헤매고 다닐텐데 집을 떠나질 않습니다. 하루종일 새끼들

    탯줄을 핥아주고 있답니다. 

    해금옥
    댓글
    2014.06.05 07:40:36

    축하  축하드려요..

    새로운 식구들이 생겼네요  눈 앞에 꼬물거리는 귀여움이

    제 손을 꼼지락거리게 하네요 ㅎㅎㅎ

    강이하고 귀요미들 보구 싶네요.^^

    쉼표
    댓글
    2014.06.05 09:19:51

    알베르또님 축하 드립니다 ~

    참 좋으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얼마나 이쁘겠어요.. 상상이 갑니다 ~

    고 녀석들 알베르또님 사랑으로 무럭 무럭 잘 자라겠네요~


    고이민현
    댓글
    2014.06.05 13:25:38

    이번 여름정모때 가면 아장아장 걸어 다니겠네요.

    사람이나 짐승은 다 어릴때가 제일 귀엽죠.

    9beb17cb5244d57020b4c853ecf60fa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04 16:41:5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나들이 하고 따악 좋은 날씨입니다 ^^

     

    내 소중한 투표권리 행사하셨지욤?

    언넝언넝 정직한 일꾼 뽑아서

    살기 좋은나라 만들어가욤 ㅎ

     

    암튼 편안한 휴일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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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06.03 19:04:0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비소식이 있었지만.....

    가믐을 해소하기엔...... 머나먼 당신인 거 같아욤 ㅎ

     

    벌써 6월이 시작되었네요

    암튼

    날씨도 덥고 지치기 쉬운 계절~

    힘내시고 맨날맨날 즐거운 맘 가득하게 만들어 갑시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6.03 19:06:28

    글케도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오셨군요~

    넘 방가방가

     

    구론데..

    어딜다녀온고얌??

     

    글구

    이번 하계정모땐..그리던 언니의 모습 보여줄거징??

    안오시면 쳐들어갈고~~~~~~~얌

     

    알징??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는

    6월의 첫 번째 아침입니다.

    많은 일들이 겹쳐 있는 6월의 시작입니다.

    이 달에는 우리의 하계 정모도 하여서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야 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내리는 이 빗방물 만큼씩 행복해지는 6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06.03 09:09:15

    공무에 바쁘셨나 봅니다.

    이번엔 쉬는줄 알았던 하계정모 소식 문자메시지를 받고

    지난 겨울정모에 못본 식구들을 볼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바쁜 와중에도 지기님의 배려가 있어 감사합니다.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시면 실행(?)에 들어가겠습니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6.03 18:39:01

    울 감독오빠 

    6월에는 모두가 슬픈일이 없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 , 오늘 여긴 대단했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열기가 남아서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덥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증거 같아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시몬님은 한 번 다녀가신 후 함흥차사시네요..ㅎㅎ..

    좋은 일은 같이 나누도록 해요~~

     

    데보라님 근황이 무척 궁금합니다~

    하루 건너씩은 꼭 소식이 올라왔는데

    근래에는 전혀 발자욱이 없네요..

     

    여명님~

    살짝 다녀가시지 말고 점이라도 찍어주세요~

    내가 삐진다고 해도

    아무도 겁을내지 않으니...

    이 취약한 존재감을 어이하리요))))))))))))))))))

    커피23.jpg

    같이 마시믄 조흔데..

    오늘도 혼자 홀짝이고 갑니다~~~^^

    여명
    댓글
    2014.06.05 15:40:59

    보고픈 루디아님

    이번에 만나요~

    석양속에서~~~꼬옥~~~

    여러분! 까꽁.

    너무 오랜만에 출석하였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회원님들도 열심히 활동하시고...

     

    JBL스피커를 달고 시원하게 음악을 듣습니다.

    여러분의 염려덕에 건강도 거의 회복했습니다.

     

    어제는 간뿐만 아니라 만병통치약으로 꼽히는

    엉겅퀴를 많이 캐서 보라색 꽃은 술을 담고

    줄기는 햇빛에 말려서 차같이 복용했습니다.

     

    하루만에 말려서 일부만 우선 끓여 먹어 보았지요.

    모두들 안녕하신 것 같아 좋습니다.

     

    한동안 컴을 방치했더니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도

    안되고 해서 A/S센터에 가서 다시 깔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작교 홈에 빠짐없이

    출석할 것을 다짐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05.31 07:10:25

    햇빛에 비쳐진 알베르또님의 건강한 그림자를 보니

    반갑고 기쁩니다.

    알려진 의학요법이 못고치는 병을 민간요법으로

    고치는 예가 허다하다하니 아무쪼록 속히 회복되시길...

    오작교
    댓글
    2014.05.31 09:20:52

    JBL 스피커까지 장만하신 것을 보면

    확연하게 건강이 많이 회복되신 것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로군요.

    물론 스피커가 아니고 님의 건강 회복소식이요. ㅎㅎㅎ

     

    이렇게 뵙게 되니 정말로 많이 반갑습니다.

    제게 연락을 해주셨더라면 원격으로 손을 봐드릴 수 있었는데 그랬습니다.

     

    해금옥
    댓글
    2014.05.31 11:06:39

    알베르또님~~

    건강하시다니  감사히네요

    엉겅퀴가 좋다는 말은 들었은데  만병통치군요

    저도 한 번 ㅎㅎㅎ

     

    쉼표
    댓글
    2014.05.31 13:33:47

    알베르또님...

    무지 오랜만이네요.

    건강이 좋아졌다니 참 반가운 소식 입니다 ~

    JBL 스피커에 나오는 음악....

    부럽습니다.....

    전 BritZ 로 감사하며 듣고 있답니다...ㅋㅋ

    오늘 새벽에도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일출 해는 떴는데... 안개는 안 도와주더군요.

    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

    DSCF2709 20140531 500.jpg



    루디아
    댓글
    2014.05.31 20:35:56

    안녕하세요~~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그냥 있어선 안되겠는데..ㅎㅎ..

    드릴건 이것 밖에 없네요~~차1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6.03 18:44:26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참말로 방가방가

    몸도 많이 회복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막 좋아집니다.^^

     

    고생많이 하셨어요

    정모때에 뵈면 션~~하게 어깨를 주물주물 해드릴게욤

     

    기대하셔욤 ㅎ

    20130811142708886.jpg

    고운초롱
    댓글
    2014.05.29 20:44:3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진짜진짜

    무더운 여름날씨였네요~

     

    이런날엔 물을 자주 마시고

    또 헐렁한 옷차림을 해야 한데요

     

    건강에 유의를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5.31 20:36:51

    초롱님~ 까꽁~~

    오늘 같은 날에 딱 안성맞춤이네요~

    시원한 계곡이 그리웠답니다~`

    인터넷을 여기 저기 보다고 좋은 카페를발견했네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나쁜사람이 있을까요? 자주참여하여 즐거운시간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5.31 20:38:07

    커피 아이스2.jpg

    불도자님~ 안녕하세요~

    오작교 회원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좋은 카페 만들어 가도록 해요~

    그런 의미에서 한 잔 할까요~~!!

     

    externalCAUPQ397.jpg

    안녕하십니까

    오작교  건너 가입절차 끝냈습니다

    처음 오는길 많은 길을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처음으로 온 길입니다

    꽃이 그냥 피지 않았습니다

    마지 못해 핀꽃도 없습니다

    이곳에 들어온 저도

    그냥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마지 못해 방문한 것도 아닙니다

    참 좋은 공간을 찾았습니다.

    청정
    댓글
    2014.05.28 18:57:41

    두산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제 자신이 음악은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여기 오작교의 홈에 실린 글들을 읽어보면

    순수하고 소박한 인간미 넘치는 글들이 있고

    하늘같은 양심의 목소리가 있기에 매력의 핵심을 이루고 있지않나 제나름 평가해봅니다.

    보람있고 밝은세상 함께 만들어가기를 가슴깊이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斗 山
    댓글
    2014.05.30 08:24:27

    태양 빗발치는 하늘가에

     청정 님 감사합니다

    반갑게 맞이하는 그 마음 고맙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기본을 지켜가며

    양심의 소리 도덕과

    윤리의 깃발을 들고 세상을 밝게 움직여 보는

    우리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평화를 빕니다.

     

    해금옥
    댓글
    2014.05.29 08:36:49

    두산님~~~반갑습니다 ^^

    홈지기님께서 많은 것들을 준비해  놓으셨어요

    즐기시고 표현도해 주시고 자주 뵙기를 바래요~~^^

    이거   받으세요  ㅎㅎ

     

    ugcCA36OGV3.jpg

    루디아
    댓글
    2014.05.31 20:39:44

    두산님~

    저도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피워주실 꽃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식물 장미2.jpg

    요즘은 테마음악방에서 

    흘러간 음악 팝숑을 듣는데

    지난 간 일들이 많이 스칩니다.....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게되고

    오래 잊고 있었던 곡을 반갑게 맞기도하고  아침마다 행복합니다..

     

    ugcCAQZ7KM9.jpg

    루디아
    댓글
    2014.05.31 20:41:09

    금옥씨~

    테마음악방에서 우리 하이파이브 함 해요~~

    이미지30.gif

    해금옥
    댓글
    2014.05.31 21:14:10

    루댜님....

    피~~~면회를 간다  아님 어디를 간다  이렇게 말하고 가셔야지..

    계속 기다리잖아요.    .후~~~이젠 그러지마효   

    s_(28).gif

    고운초롱
    댓글
    2014.05.27 20:36:4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삶의현장에서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지요?

     

    진짜로 넘 더운 하루였어요

     

    션~~하게 쉬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그리운 가족님~~

    많이 보고픔니다.

    가끔 살포시  들어와

    고운소식들  안고갑니다.

    그리운이 만나러 가는중 입니다

    전철안에서~~~~

    루디아
    댓글
    2014.05.31 20:42:59

    그리운 이라 하시면...

    저 말고 또 누가 있다는 말씀인지...흑..

     

    데보라님 소식을 묻고 싶습니다~

    미국으로 가셨는지..

    어머님 병환이 어찌 되셨는지..

    통 소식을 알 수 없네요~

     

    여명님 섬섬옥수를 보니

    잘 계신 것 같네요..ㅎㅎ..

    커피44.jpg

    낼아침은  귀요미 아들이 남미로  반 년정도 떠나는 날입니다

    곁에서 딸같이 굴었는데 ..한동안 썰렁할 것 같네요.

    그립겠당~~~~아들

     

     

    고운초롱
    댓글
    2014.05.27 20:23:46

    울 해금옥님

    그러게요..

     

    글케

    따뜻하고 이쁜 아들을 어찌 보내실건가요?

    많이 허전하고 그리울거 같아요 그쵸?

     

    x_f911f003_large.jpg

    고운초롱
    댓글
    2014.05.24 17:29:30

    {알림}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를

    공개 수배합니다!!

     

    죄목??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에 무단 결근입니다.

     

    구레서

    궁금하고 넘 보고싶어서지욤 ㅎ

     

    글구

    현상금?

    해금옥
    댓글
    2014.05.25 18:14:49

    루댜님~~~

    아드님 휴가 나와서 여행중이신가

    아님 천진난만 여동생과  나들이 가셨나...

    님아~~~~!

     

    여행중에도 건강하시고  조심하셔요..

    궁금해요 ^^

    K-41.png

    고운초롱
    댓글
    2014.05.23 18:49:4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요즈음 이곳 저곳 담장너머

    어우러지는 장미 꽃이 넘 아름답습니다.

     

    시원한 저녁에 꽃길도 산책하시며

    편안한 저녁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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