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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20130228110110596.jpg

    해마다 신정날은 무등산에가서 떡국을먹고 다녀오기를 10년이상을 다녀왔는데 어제는 결석을했습니다
    이곳광주에 엄청많은눈이와 포기를하고말았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는가 간탱이가약해져서 조바심을가지네요
    그런데 어제 색소폰원장선배한테서 점심하자고 콜이와 갔더니

    단골식당에 특별히 떡국을예약해서 맛나게잘먹고왔습니다
    오늘도 여기광주는 눈이 금나게와 빤스타고 출퇴근했습니다

     이제눈좀 그만오게할수없을까요?
    색소폰선배한테 눈이오면 망아지들이 무엇땜시 날뛰는지 물었더니 발이시려 뛴다고하는데...그런가요???

    신년인사는 다른분들이 많이햐셔서 저는 생략할랍니다

    초롱님이 한복을 곱게입고 세배를 하는데 저같은사람은 쳐다보지도않을것인데...(아이구서러워라)

    신년첫 주말입니다

    사랑하는사람과 동행은 참으로  행복하지요 그러한 첫주말 잘보내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1.03 15:10:40

    울 다향님!

     

    까꽁?

    희망의 빛 가득안고 새해를 맞이하셨지요?

    둥글둥글 님의 일상에서
    언제나 따스한 정을 느끼며 ㅎㅎ미소를 짓곤 합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꼬~~~옥 행복하셔야 돼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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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25: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많이 춥네요.

     

    암튼

    올해에는
    더 욜띰히

    운동으로 
    더 건강하기
    더 행복하기
    더 사랑하며
    언제나 밝은 웃음이 더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5.01.02 21:12:59

    초롱님 이제인사 그만하시지요

    허리때문에 입원하지않을까 염려스럽구먼요

    주신복이니 잘받겠습니다만  저는 무얼드릴까요

    저는 행복을 드릴테니 날마다 행복하세요 남으면 택배로보내주시고..

    고운초롱
    댓글
    2015.01.03 15:26:13

    푸~~하하하

    울 다향님 ㅎ

     

    안구레둥

    울 감독오빠께서 맛난 점심을 사주셨어요 (오늘)ㅋ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따끈한 차 한잔과 함께요

     

    어여쁜 초롱이

    울 {오작교의 홈}을 반짝반짝 빛내주고 ㅋㅋㅋㅋㅋ

    글구

    함박꽃 닮은 웃음으로 환하게 울 님들을 맞이하며 ㅋㅋ

    수고한다고욤 ㅎㅎ

     

    글케 초롱이 건강을 위하여 염려해 주시니

    더 신이 납니다 ^^

     

    첫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5.01.04 20:35:58

    감독오빠는 누구인지요?

    제허락도 안받고 초롱님께 맛난거 사주고 그래요


    존말할때 감독오빠

    너무초롱님을 챙기지않아도 제가있으니까 걱정폭놓아버리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01.03 09:21:13

    답례가 늦어서 죄송해요...ㅎㅎㅎ

    사랑하는 그대와 올해도 건강과

    물질의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1.03 15:29:23

    ㅋㅋㅋ

    고이민현 울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늘 감사드려요 ^^

     

    안구레둥

    저의 신랑 저에겐 따악입니다.ㅎ

    글케도 성실하징

    글케도 자상하징

    글케도 마니 사랑해주징 ㅋㅋ

     

    암튼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새해 시무식을 서설(瑞雪)과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 현충탑 참배를 나서는데 바람 한점 없는 하늘에서

    함박눈들이 평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바람과 함께 내리는 눈은 왠지 심란한 마음이 들지만

    그렇게 곧게 내리는 눈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년의 시작을 서설과 함께 했으니

    올 한해 좋은 일만 곁에 머무를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드네요.

    이 좋은 느낌을 우리 홈 가족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변함없는 홈 사랑 부탁드립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01.03 09:18:26

    바람 한점 없는 함박눈속이라 포근한 느낌이 드네요.

    시무식의 초심대로 올 한해도 나랏일과 가정사가

    무탈하시기 바라며 홈도 더 활성화 됐으면 합니다.

    저녁에 고구마피자 시킨다고 하길래

    저녁 조금 먹고 들어왔더니

    다 먹어치웠네요..ㅎㅎ..

    땔 장작은 가져왔는데

    불 붙일 초롱님은 안계시네요~~~

    노는 김에 내일도 놀았으면 참 좋겠구만.....섭섭한 밤입니다~~

    모닥불~1.GIF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13:07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서 주글꼬 가트당 ㅎ

    그간 바쁘셨네요?

     

    넘 궁금하고

    보고픈 맘에 울 감독오빠랑 언니 찾으러 나서고 싶었습니당 ㅎㅎ

     

    암튼

    올핸 더 많이 건강하구

    더 많이 행복만땅 하시길 바랍니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45:47

    날씨 넘 춥고..

    넘 설렁하고...

    쓸쓸하게 느껴져 넘 싫었는데...

     

    이케 따뜻하고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이 다 훈훈해 집니다.ㅎ 정말로 ㅋ

    그래서 늘 울 루디아 언닐

    어여쁘다고 외치고 있답니당.ㅎ

     

    2박3일 ㅎ

    울 딸이랑 아들이랑 또 손녀 손자들이랑 합숙을 했더니..ㅎ

    맘의 여유가 항개도 없었지 모예욤 ㅋ

     

    오늘 모두 상경을 했거든요

     

    이제서야 좀 ..

     

    그런데..

    또 보고싶어집니다.. 아이들요 ㅎ

    홈 식구들 정다운 이름을 불러봅니다~

    마음 속으로~

    새해에는 더 자주 만나고

    더 좋은 소식과

    즐거운 일들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5.jpg

    고이민현
    댓글
    2015.01.01 08:43:29

    홈에서 새해 인사를 루디아님이 제일 먼저 해주셨군요.

    나무위 탐스러운 눈(양털)속에 큰 福이 많이 담겨네요.

    우리 홈 식구들 골고루 나누어 가지시기 기원 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5.01.01 23:14:42

    고이민현님~

    새해 첫 날~ 뜻깊게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국제시장 보고 왔답니다~

    다른 것은 둘째 치고

    노인 분장이 제법 자연스럽게 잘 했더라고요....ㅎㅎ..

     국제시장.jpg

    쉼표
    댓글
    2015.01.02 11:04:46

    저도 국제시장을 보았습니다.

    전 흥남철수 장면 CG가 사실감있고 멋지더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20:14

    울 쉼표 오라버니

     

    까꽁?

    극장에 언능 보러 가고싶습니다 ㅎ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22:40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순둥이 언니랑 올해에도 더 건강 챙기시고

    더 많이 행복만땅 하시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01.03 09:12:31

    30년만에 순둥이가 극장에 가자고 보채서

    "국제시장" 과 "님아,그 강을 건너지마오" 라는

    영화 두편을 연일 보고 강추 합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5.01.01 16:25:48

    루디아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살 한 살 더 먹는 게 아주 부담스러운 나이지만

    올해는 뭔가 새로운 일을 곧 시작하려 합니다.

    잘되면 우리 오작교 식구들부터 크게 한턱 쏘려 합니다.

    헛공약이 아니오니 믿어주세요.

    루디아
    댓글
    2015.01.01 23:18:24

    나이를 먹는게 섭섭하기도 하고

    또 기쁘기도 하답니다~

    암튼 알베르또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셔서

    한턱 쏘시는데 차질없으시길 바랍니다~~^^

    쵸코렛3.jpg

    고운초롱
    댓글
    2015.01.02 17:17:12

    아~~싸!!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잘 되실거 같아요 ㅎ

     

    암튼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있길바래요. .

     

    건강 챙기시고
    뜻한 모든일들 이루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듀. 2014년이여!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예외없이 저무는군요.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하루를 아무일 없이 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았던 한해였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크게는 국제적으로 엉만진창이 되어버린 우리의 "국격"이 그렇고

    작게는 내 주변의 소소한 것들이 늘 불안으로 다가서는

    명실상부한 '불확실성의 시대'였습니다.

     

    우린 늘 희망을 이야기하고 또한 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힘든 지금을 참고 지냅니다.

    그러나, 그러나

    새해가 된다고 해서 별로 달라질 것같지 않다는 생각들이

    우리를 더욱 더 우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없이 또 하루의 해는 지고

    해는 힘차게 떠오를 것입니다.

     

    그 힘차게 떠오르는 내일의 태양으로 인하여

    우리들의 가슴에 새로운 희망이 용솟음치기를 소원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4.12.31 18:17:05

    온유하고 순박한 羊의 마음을 품고

    새해 내내 강건하시기를 빌어봅니다.

    루디아
    댓글
    2014.12.31 23:41:33

    고이민현님께서도

    청양의 해에

    소망하시는 일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요~

    루디아
    댓글
    2014.12.31 23:38:04

    오작교 돌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고생이시지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에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5.01.01 16:29:46

    오작교 님에게도 올 한해 즐겁고 좋고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빕니다.

    또한 건강하셔서 홈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더욱 착실하게 출석하여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무단 "가출" 울 가족을 찾습니다

     

    하이고
    울 감독오빠 완죤 뿔나시겠어욤

     

    왜냐고요?
    진짜로
    한겨울 어떤 난로보다도 더 따뜻했던 열기는 오데로 날아갔을까욤?

     

    요즈음  절간도 이러한 절간은 없는거 같은 생각에.......

     

    넘 미안하고..
    넘 죄송하고..
    얼굴을 못들게 생겼어요.. (정말)

     

    암튼
    올 한해 힘들었던 일이나
    또 안 좋은 기억들은 몽땅 흘러 내보내시고
    따뜻한 정 많이 나누시며
    훈훈한 년말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여러분 사랑합니다 ^^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30 16:24:01

    언제 어디서나 늘 체고이신 울 쉼표 오라버니만 빼~~~~~고 ㅎ

    다향
    댓글
    2014.12.30 21:04:20

    초롱님!

    이렇게해서 이년은 그동안행복했었노라고..

    그리고 마음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하면서

    조용히 떠나가나봅니다


    이제 저도 새해부터는 새년과잘지내보렵니다

    그리하여 신간편하고 즐거움이 가득하도록하렵니다


    초롱님도 새년에도 더욱더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4.12.31 23:43:53

    청양의 밝은 해가

    지금 떠오르기를 준비하고 있네요~

    다향님의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향
    댓글
    2015.01.02 21:21:01

    루디아님

    신년인사가 쬐까늦었음을 양해바라면서

    루디아님의 뜨락에 축복이 가득 쌓이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강건하시고요

    오작교
    댓글
    2014.12.31 08:22:33

    고운초롱님.

    홈 걱정을 하시는 그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홈 가족분들이 '가출'을 한 것이 아니고

    아마도 '동면'에 들어서 그럴 거에요.

     

    이 동면기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시끌쩍한 공간이 되겠지요.

    그래서 조금은 섭섭한 마음도 들지만

    편안하게 마음먹고 그 시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루디아
    댓글
    2014.12.31 23:39:52

    초롱님~

    날마다 따뜻한 군불 지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장작 패는 것

    좀 거들어 드릴께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erlin_detail_00017.gif

    고운초롱
    댓글
    2014.12.29 16:00: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글케도

    꽁꽁 얼었던 대동감 물이 풀릴것만 같은 포근한 날씨가 연속입니다 ^^

     

    편안한 휴일 보내쎴는지요?

     

    초롱인 모처럼 약속이 없는 날!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점심먹고

    잠깐 드라이브 다녀와서

    따뜻한 거실에서 뒹굴 뒹굴 참 좋았습니다 ㅎ

     

    암튼

    감기랑 칭구 만들지 마시고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12.30 11:33:29

    초롱님도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

     

    고운초롱
    댓글
    2014.12.30 16:22:53

    역쉬나 울 쉼표오라버닌

     

    체고!!체고!!

     

    남은 오늘 낼!

    잘 마무리하시길 빌며
    바쁘신 데도 발걸음 하여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2.31 23:45:14

    쉼표님도

    희망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40710105408587.jpeg

    고운초롱
    댓글
    2014.12.26 12:11: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가족과 함께 즐겁고~또 주님의 은총이 충만한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어여쁜 초롱이도 서울까장 올라가서

    기쁜 성탄을 맞이했습니다 ㅎ

     

    오늘

    많이 춥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맘만은 훈훈하게 알죵?


    글구

    감기랑은 절데루 칭구 만들지 않기예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77.gif

    어제는 출근할 때, 사소한 일로 집사람과 다투고 직장에 오니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사람 마음도 풀어줄 겸 영화를 예매했지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100세 가까운 노인들께서 어쩌면 그렇게 애정표현을 잘하시는지 놀랐습니다.

    낙엽을 뿌리는 장면, 꽃을 꺾어서 머리에 꽂아주시는 장면은 저희 세대에서도

    상상하기 쉽지않은 명장면이었습니다.

    잘 짜여진 각본에 따라 연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상을 촬영하여 편집하였다는데

    스토리가 있는 어떤 영화보다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저희 부모님보다 연세가 각 1살 위이신데, 비교해보니 공통점이 너무 많아

    영화를 보는 내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주위에서 연신 손수건에 눈물을 찍어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아웅다웅하며 살든, 다정하게 살든 인간은 결국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인데

    굳이 어렵게 살 필요가 뭐 있을까 생각합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다향
    댓글
    2014.12.24 21:43:47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그게쉽게 마음데로 안되는게 어떡합니까?

    저는 어제밤 10시가넘어서 선배한테서 폰을받았는데 우리집아파트부근으로 갈테니 술한잔사달라고허드라고요]

    그래 할수없이 거절못하고 선배를만나 술집으로 갔는데.

    부부싸움하고와서는 나한테 화풀이를 하는건지 하도기가막히고 어이가없어서. 살다보니까 별꼴을 다보는데

    술값은 내가부담허고...그래도저는 기분이 나쁘지는 안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그신세를지게될때가 있을지모르니깐요

    좋은영화를 잘선택 하셨네요

    메리크리스마스~

    고운초롱
    댓글
    2014.12.26 13:09:10

    울 다향님 방가방가요 ㅎ

     

    사랑하며 살기에도 넘 부족한 시간......정말 맞아요

     

    또 말다툼을 하게 될땐 ㅎ
     
    하늘한번 쳐다보며
    숨 한번 크게 쉬고 ㅎ
    몽땅 다 쏟아내고 나면
    금새 좀 가벼워집니다. ㅎ
     
    구레도 아내가 최고아닌가욤??
    한 평생를 살아가면서 자식?


    믿을 사람은 나 하나뿐!

     

    울 모두 서로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욤 ^^

     

    날씬 춥지만

    맘만은 훈훈하게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圓成
    댓글
    2014.12.26 14:53:24

    세상을 살아가면서 평소에 친구는 참 많아도

    막상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질 때,

    선뜻 전화하고픈 친구는 쉽게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런 순간에 선택을 받으셨다는 건,

    다향님께서 평소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잘 맺고

    계셔서 가능한 것 아닌가요?

    늘 행복하십시오.

    고운초롱
    댓글
    2014.12.26 13:03:17

    原成님! 


    참 잘하셨어요
    짝짝짝!!


    참말로 멋지십니다 ^^

    圓成
    댓글
    2014.12.26 14:59:31

    고맙습니다.

    이름 만큼이나 고운 심성을 가진 분이시군요.

    이참에 점수 딸 겸 처가집에 다녀오려구요. 

    영화의 배경이 저희 처가집 옆 동네거든요.

     

    20131206182507330.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29: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12월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눈이 내리고 또 맨날맨날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데요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동지팥죽 맛나게 드시고

    강추위도 끄떡없이 몰아내시며

    건강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49:09

    피에쑤:

    어젠..김장이라고 할깡?

     

    암튼

    생김치를 담그는데..

    울 감독오빠 앞치마 두르시고

    고무장갑 끼시고

    빵모자 눌러 쓰시고

    착착 배추에 양념 바르시는 감독오빠의 모습 궁금하지 않나욤??

     

    희망하시는 분??

    제가 보내드릴게욤 ㅎ

     

    근디 ㅎ

    (쪼거 몽땅 다 귓속말임돠)ㅎㅎ

    다향
    댓글
    2014.12.24 21:45:59

    초롱님 덕분에 맛나게 잘먹고갑니다

    성탄과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크리스.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36:38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서울에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나요?

    이곳은 어젯밤 부터 펑펑 쏟아지고 있답니다.ㅎ

    눈길도 걷고 싶네요

     

    울 셩장 곳곳에 울 테마음악방 케놀송 모음곡이 흐르고~~

    따끈한 차 한잔에 행복하네요 ^^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암튼

    오늘도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님 때문에 혼자서 한참을 웃었네요.

    그런데 별안간 만두가 먹고 싶어 졌어요.

    그럴만두 하겠지요.

     

    다른 님들도 바쁘지만 특히

    다향님이나 초롱님이나 항상 바쁘시다는 느낌이 들어요.

    바쁘게 사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아요.

    이곳도 점 점 추워 지네요.

    초롱님이 가만히 나두고 간 차한잔 잘 마시고가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다향
    댓글
    2014.12.20 21:21:09

    그러기에...

      갑자기 만두가 드시고 싶다니

    그럴만두 하겠네요

    하은님 마음껏드시고  제가계산은 할테니  걱정하시지마시고요

    어느 영화대사에 나온말인데 생각이나서 죠크한번한건데 실례는 아닐런지...

    하은님이나 초롱님등은 저에게 소중하고 귀하신선물을 하나님이 주신걸 감사기도드린답니다

    늘~하나님의 축복이 하얀눈처럼 가득쌓이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건강잘챙기시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41:15

    ㅋㅋㅋ

    넹 ~하은언니!

    어젠..

    울 감독오빠랑 언니랑 함께 김장을 했었지요

    넘 재밌었구요 ㅎ

     

    또..

    초롱이 일잘한다고 칭찬도 마니마니 받고

    저녁엔 부부동반으로 초대를 해주셔서

    세 부부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ㅎ

     

    늘 가까이서 챙겨주시고

    든든해 정말 좋거든요

     

    언니도 좋은날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지난 17일 전라도 광주에는 엄청많은눈이 전날새벽부터 왔어요

    그런데도 승용차를 가지고 출퇴근을했는데

    어제(18일)는 어찌나 빙판길이라 승용차를놔두고 버스로출근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리빙판길이라도 반드시승용차로 출퇴근을했는데

    이제는 저도 간땡이가 많이약해져서 승용차운전을 포기하고 버스로출퇴근했습니다

    나이먹으면 어쩔수 없음을  어제절실히 실감하는것 같군요

    버스로 출퇴근하니까 많이불편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하네요

    세상에 모든게 자기뜻데로 다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허지만 그것은 지나친 과욕이겠지요

    그래도 20년동안 접촉사고한번도 안난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안전운전을위해 긴장을 놓지말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누구나 이렇게추운겨울을 좋아하는사람은없을것입니다

    허지만 추운겨울이 없으면 봄은 결코오지를  않는다고하는데...

    향기로운봄을 기약하면서 추운겨울과 잘지내시길바랍니다


    성난변호사 영화촬영이끝나 안도에한숨을쉬었는데

    갑자기 오늘부터 곡성 영화촬영팀이 들이닥치는데 정신이없네요

    내일은 호형호제하는 선배와점심약속을 지난달한거라 다녀와야겠고

    모래 일요일은 영암의 요양원 봉사활동(한달한번) 다녀 올려고합니다


    초롱님!  수박이 왜수박인지 아세요? ....... 그럴수박께 없잔아요


    하은님!  만두는 왜 만두지요?......................그럴만두하지요

               그럼  만두두개는 뭐인가요?............그만두개


    행복하고 아름다운 불금으로 쭉~뻗어가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22 13:44:14

    ㅋㅋㅋㅋ

    푸~하하하

    초롱님!  수박이 왜수박인지 아세요? ....... 그럴수박께 없잔아요


    하은님!  만두는 왜 만두지요?......................그럴만두하지요

               그럼  만두두개는 뭐인가요?............그만두개

     

    다향님 덕분에 크게 웃어봅니다.ㅎ

    계속해서 함박눈이 내리네요

    안전운행 하시고

    주머니속에 손 넣지 마시공 ㅎ

     

    오늘도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30903163109893.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19 19:13:2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런닝머신 30분

    풀장에서 발차기 300

    접,배,평,자,300으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을 했습니다.^^

     

    울 님들께서도 날씨가 춥다고 움츠리지 마시고

    초롱이처럼 욜띰히 운동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빌오욤

     

    글구

    편안한 저녁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2.19 21:57:57

    무리한 운동보다는 내게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아주좋습니다

    건강한겨울과함께 동행하시는군요

    행복한 송년을 맞이하시길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모든 님들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전 따뜻한 쎈프란시스코를 떠나서 이 추운 뉴욕에 와서 동생과 함께

    펑펑 내리는 눈도 맞으며 걷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너무 행복해요.

     

    하지만 추운것은 너무 싫어서 꽁꽁 싸메고 다녀요.

    해마다 겨울은 이곳에서 한달을 동생과 보내면서 너무 즐거워요.

    즐거운 시간 쪼개서 자주 님들 보러 올께요.

    그리고 초롱님이 같다 놓으신 무화과 셀러드 잘 먹고 가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19 19:17:16

    울 하은언니

    뉴욕 semi언니네 도착해서 알콩달콩 밀린 야그보따리를 푸시고 계시네요 ㅎ

    뉴욕언니의 맑은 인상이 눈에 선하네요

     

    암튼

    초롱이의 안부 전해주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드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2.19 22:05:23

    엄청 먼곳에 계시는군요

    이국땅에서 고생많이하시는군요

    내고향 내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잘모르는분들이많을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잘챙기시고 ...

    초롱님이 같다놓은 무화과 샐러드 다드시고 가세요

    kormedi_20141215152704489.jpeg

    고운초롱
    댓글
    2014.12.16 19:26: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아고 춥습니다

    오늘밤엔 더욱 기온이 떨어질것이라 합니다

    또 낼 아침에는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예정이랍니다

     

    지금..

    이곳은 매서운 추위와 폭설이 내리고 있어서

    퇴근을 어찌할까?? 걱정이랍니다 ㅎ

     

    한파에도

    폭설에도 대비를 잘 하셔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시고요

    건강에도 유의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2.17 12:24:24
    

    초롱씨/...

    쌜러드 맛있겠땅....

    먹고 시포용~

     

    한국에 오면 가끔 저렇게 야채가 먹고 싶어 ..

    내가 즐겨 찾는 에슐리가 있는데...가고 싶당

     

    또 가끔 햄버거도 먹고 싶어용

    버거킹~.....냠냠

    고운초롱
    댓글
    2014.12.17 15:54:18

    ㅋㅋㅋ

    엊그제 부부동반 모임을 에슐리를 통채로 빌려서 행사장에 갔어도 ㅎ

    조금전 부침게를 어찌나 맛나게 마니 먹었던지..

    암것도 못먹을것만 같은 생각에

    쪼거 야채 셀러드만 조금 가지고 와서 먹고 있었더니 ㅋ

    보는 사람마다 글케 먹으니깐

    이 나이에도 멋진 몸매를 유지를 한거같다고 하더라고요 ㅎ

     

    울 데보라 언니~!

    조금 따뜻해 지면~

    에슐리 델꼬 갈께욤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12월도 반이 지나가네요...

     

    주일 저녁도 저물어 갑니다

    교회 다녀 오는데 서울쪽눈이 펄펄 내리더니....

    여기 경기도는 눈이 안오네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편히 쉬시고 낼 부터 또 일선으로 ...

     

    맛난 저녁 드시구요....

    굿밤 되시구요....

     

    추워진다는데 따뜻하게 보내세용.....

    안부하고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16 19:30:11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넘춥죠?

     

    손도꽁꽁

    발도꽁꽁

    다행히도 맘만은 따뜻하고 포근하고 좋아욤 ㅎ

     

    운동하시고 체력을 단단하게 만들어 건강하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2.17 12:21:23

    ㅇㅇ...초롱씨/...안녕~

    넘 추워졌네...ㅎㅎ..그래도 시카고 기온과는 게임도 안돼..

    근데......한국이 더 추워~....미국보다~

     

    오늘은 방콕하며 홈에 왔지롱~...

    남쪽지방에 눈도 많이 오고 춥다던데....이상해

    내가 35년전 한국에 살때는 서울보다 훨씬 안 추웠는데...

    제주도에도 부산에도 눈이 온다니...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는데...

    암튼...춥긴 춥당....집안에 있으니 잘 모르겠지만..영하 12도

    낼은 더 춥다니....약속있는데 취소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용...출 퇴근 춥지 않게~...

    또 봐용~~~~~~~~...^^*

     

    고운초롱
    댓글
    2014.12.17 15:56:49

    어제 얼었던 길에 눈이 어찌나 많이 쌓였던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살얼름판을 걷는 느낌이랄까??

    넘넘 무섭고 겁이 났지요

     

    언니도 조심하셔요~~

    오늘이  12월12일
    서슬이 퍼랬던 그 시절의 서막이 시작됬던 그날...
    세월이 많이지났군요..


    오늘도 춥고 눈도 많이오고있지만

    마음은 늘~ 따뜻하게 ..

    아름다운 불금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4.12.13 20:40:52

    춥습니다..

    추운 맛이 또 괜찮기도 하네요~

    따뜻함을 즐길 수도 있고..

    더구나 금방 내린 뜨거운 커피향을

    제대로 음미하기에 딱이거든요~

    커피35.gif

    데보라
    댓글
    2014.12.14 17:41:03

    루디아님/..안녕~

    방가워용..ㅎㅎ

     

    음~~~.....커피향이 여기까지...

    멋쟁이 울 루디아님...ㅎㅎ

     

    넹~...따뜻해용

    이제 또 추워진다던데...

    따뜻하게 지내세용...

     

    6KGVvRUl6NL.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11 19:46: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글케 많이는 춥지 않네요~

    구레둥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길~요

     

    글구

    안전운행 하시고욤 ㅎ

    초롱인 점심먹으러 가면서...........

    주차를 하다가 큰 방패막 (돌덩이)에 콰악 부딪셔

    조금 크게 상처가 났네요

     

    이그..

    장애물을 전혀 보질 못해서죠..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11 19:49:19

    피에쑤:

    저의 차를 신랑에게 보여줬더니..................ㅎ

     

    한마디 하네요

     

    조심하라고~~

    ㅋㅋ

    그래서 나의달링을 늘~~ (머찐그대)라 외치고 있답니당 ^^

    쉼표
    댓글
    2014.12.12 11:45:05

    다치지 않으셨다면 다행입니다 ~

    차야 고치면 되니까요.

    암튼 운전대 잡으면 앞뒤좌우 모두 모두 잘 살펴야 하니깐요.

    그래도 안 보이는 사각지대까지 신경써야 하니....

     

    다향
    댓글
    2014.12.12 21:48:04

    저도 운전한지가 20년되었지만

    아직도 후진주차는 잘안되네요

    그러다가 꼭 한방씩 기스를내기도한답니다

    그래도 사고는 한두번나고 무사고여서 자보비는 30만원넘지를 안습니다

    너무속상해하지마시고 액땜으로 치부하시고

     좌우당간 안전운전(속도위반.신호지키기.)만 잘하시면됩니다

    편안밤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4.12.13 20:43:45

    클날 뻔 했네요~

    초롱님 다친 곳은 없나요?

    앞,뒤.옆을 살피고 또 살피세요~

    비싼 점심드셔서...ㅎㅎ..

    눈내리는날.gif

    데보라
    댓글
    2014.12.14 17:45:41

    맞아 맞아...초롱씨/..

    조심해야징~....

     

    저도 한국오면 운전하고 다니지만..

    근데 한국은 운전자들...너무행~..ㅠㅜㅜ

     

    맞아요...미국에선 후진 운전을 하는편이 아니라서

    저도 한국에 와서 후진하는걸~..많이 하다 보니 ....

    이젠 아주 잘 한답니다용...선수가 됬지용...ㅎㅎ

    다향
    댓글
    2014.12.11 21:51:10

    눈사람이 너무 귀엽네요

    모든사람들이 눈사람처럼 하얀마음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초롱님 분명 하얀마음이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저요? 완전 쌔까만데 어쩌지요...

    아름다운 밤으로 쭉~

    hidoc_20141028120010420.jpeg

    오작교
    댓글
    2014.12.10 08:13:44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굴이네요.

    엊그제 일요일에 고운초롱님이 초대를 하셔서

    좋은 사람들과 굴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제가 필요했었지요.

    굴찜에 굴떡국까지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굴에는 아연 등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겨울을 나기에는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굴이 풍작이라서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고 해요.

    우리 모두 굴을 많이 먹어 건강들 하자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10 16:44:31

    ㅎㅎ

    굴이 요즈음 제철이네요

    물론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아주 적어서 다이어트에도 참 좋데요

    굴떡국까장 ㅎ

    굴 부침게도 준비를 해놨었는데..

    넘 바뽀서 깜빡했었지욤

     

    담에 또 바닷가에 가면 잊지않구 사다가 굴파티 하게요 울~~ㅋ

    근데 아직은 비싸욤 ㅎ

    그날은 일요일이라서 만칠천원 ㅋ

    어제 오일장엔 만오천원하더군요 ㅋ

     

    이따가 오실때엔 ㅎ

    쿠키 잊으시면 아니되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12.10 12:24:52

    굴 香이 가득 합니다 ~

    싱싱한 굴 초장에다....ㅋ

    고운초롱
    댓글
    2014.12.10 16:47:32

    ㅋㅋㅋ

    굴향이 넘 좋지요?

    굴요린 어떻게 하든 넘 맛있어요

    바다에 인삼이라잖아욤

     

    울 쉼표 오라버니!

    언닌 좀 어때요?

    언능언능 쾌차하시길 빌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12.10 21:16:02

    여기 살곶이 강굴도 만오천원입니다.

    제철이라 자주 사서 먹어요.

    근디 마눌이 거의 외손주한테 가 있어서

    혼자 밥해먹고 삽니다.

    둘이 있어도 외로운데 이건 완죤 혼자 있으니...

    하루종일 집 청소 정리하고 기도 및 운동하고 살지요.

    사는 게 영 그렇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11 19:39:29

    네에..

    집안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모두가 고생이죠..

     

    암튼

    넘넘 귀엽고 이쁜아가야 힘내거라

     

    이토록 할아버지의기적과 완치를 갈구하는
    기원의 기도로 꼬옥 이겨내 승리자가 될거에요.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아자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12.12 11:48:58

    이젠 나 보다 밥을 많이먹네요....ㅋㅋ

    맨날 밥상머리에서 잔소리꾼으로 ...

    꼮꼮 씹어라....

    그건 안 된다 먹지마라~

    괜찮타고 우기면... 큰소리 나오지만...

    그래도 점점 잔소리 하는 것도 지쳐갑니다....ㅎ

    먹고싶은것 못 먹으면 그것또한 스트레스니 워쪄요...

    걍... 대충 대충 봐줘야지요....ㅋㅋ

     

    다향님 꼬막 생각만해도 너무 맛있을것 같네요.

    맛있게 드셔서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초롱님 어디를 또 놀러 가시나요.

    아무튼 님과 함께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도 내일이면 뉴욕에 가 있겠네요.


    뉴욕가면 추울것 걱정, 6시간 반이나 비행기 타고 갈것 생각하면 걱정.

    하지만 동생하고 같이 지낼 생각에 마음은 벌써 날아 가고 있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도 오늘 하루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9 18:33:03

    ㅎㅎ

    울 하은언니 뉴욕에 동생을 만나 알콩달콩 얼마나 좋을까요?

    암튼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ㅎ

    초롱이의 안부도 전해주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2.11 21:59:32

    어~머~나 하은님 !

    지금쯤 미국에가 계시고있겠네요..

    언제 다시한국에오시면 연락주시면 꼬막정식 사드릴께요

    내일 모래면 영화촬영일정이 거의끝나가고있네요

    이밤도 행복의 시간으로 지속되시길....

    오늘은 이순신과의동행 저자이훈선생님과 이순신길답사를 전남보성.벌교.장흥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아무리 눈씻고봐도 눈이하나도없네요 그곳은 좀더남쪽이라 그런지 눈이하나도오지를않았더군요

    광주는 연5일째 눈이왔는데말입니다
    모처럼만에 점심을벌교에서 꼬막정식으로 입이호강할정도로 잘먹었지요

    3년전에 태백산맥저자 조정래선생님과함께 먹어보고 오늘먹으니 넘넘맛있네요

     벌교에서 주먹자랑하지마라는 말이있는데 꼬막을먹어서힘이세서그런가요..
    꼬막먹어서 그런지 오늘하루종일 피곤하지를 않는데...
    자기몸은 자기스스로가 책임지고 잘챙기시고 무엇보다도 사전안전점검을위한 건강검진꼭하세요
    적어도 위와장내시경은 반드시 2년마다 반드시하세요 이왕이면 수면하시지마시고하면 더욱좋습니다

    행복한 겨울을 아름답게 즐기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9 18:35:46

    ㅋㅋㅋ

    울 다향님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정말로

    벌교 꼬막정식 넘 맛있어요

     

    건강한 겨울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77.gif

    고운초롱
    댓글
    2014.12.06 12:38: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는지욤?

    초롱인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1박2일 여행떠납니다 ^^

    지금 추울~~~발

     

    날씨 넘 춥지만

    맘만은 뜨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2.06 22:38:39

    잘댕겨오세요

    행복하시겠어요 엄마가계셔서...

    아름다운 추억많이 만들고 오세요

    사랑하는 울님들....안녕~...

    ㅎㅎㅎ...제법 추워졌지요...

    이젠 정말 겨울인가 보네요

     

    오늘 아침 뉴질에 있는 동생과 영상통화를.....ㅎㅎㅎㅎㅎ

    왜.. 웃느냐고요....글쎄 영상통화하는데 끈달이 민소매 셔츠를 입었더라구요

    어머..놀랐지요..그러다가 아참...뉴질랜드는 여름이지..~

    그러고 한참 웃었답니다...울 엄마 막내딸 보고 싶을까봐

    매일 영상통화 하다시피하는데도 ..엄마 누구야"..그러면

    가만히쳐다만 보고 있어요...엄마 막내딸이름이 뭐야...물으면

    한참있다가..이름을 대곤 한답니다..기억이 ...잘~

    그래도 아직 자식들 이름은 잘 기억하고 계셔 얼마나 다행인지~...

     

    물론 저는 매일 보니까 금방 알아 보지요....

    내가 누구야..그러면 금방 이름을 대구요

    난 몇째딸이야 ...하면 첫딸이라고 정확히 대답을 한답니다...아직은요~...

     

    벌써 내년 2월이되면 90세...

    참 빠른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우리 곁에 계시는 엄마가 늘 고맙습니다

    그렇게 강건하시더니....한순간에 이렇게 변하시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오늘도 엄마곁에서 하루종일 함께 있다가 지금 집으로 왔습니다

    아....참..울 엄마는 요양병원에 계셔요

    6년동안은 집에서 모셨었는데...가신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한쪽 가슴에 늘 아픔이지요...아픈 손가락이랄까....

     

    지금 이순간 순간이 너무 감사하고

    더 잘하지 못하는 것이 가슴에 늘 아쉽답니다

     

    사랑하는 울 엄마...좀더 우리 곁에 계셔 주세요....

    오늘도 기도하며 병원을 나왔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4.12.05 17:06:20

    어제느~~~~.......정말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강남 고속터미날에 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나 점심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다가

    오랜 친구와 함께 터미날 지하실 샤핑 구경시켜 준다고 갔습니다

    와....정말 이게 몇년만인지..정신이 하나도 없고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친구따라 여기저기 다니며 샤핑~....정말 대단하더군요

    그렇게 길게....와~...다리도 아프고 덥고...이제 그만 가자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렇죠......물론 그냥 나왔을까요?....ㅎㅎㅎ

    이것저것~... ...ㅋㅋㅋ  나오는데 한보따리더라구요

    샤핑 한번 잘 하고 왔습니다..돈 좀 썻지요...

     

    그래도 즐거운 샤핑이였습니다...

    친구가 잘 들어 갔냐고 전화...재미있지?...다음에 또 가자..

    하면서...한참 깔깔거리다 끈었습니다..

     

    암튼~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77.jpg55.jpg

     

    하은
    댓글
    2014.12.06 02:02:47

    데보라님 행복해 보이시네요.

    그래도 보고 싶을때 보러 갈수 있는 엄마가 곁에 계셔서 부럽네요.

    엄마가 조금만 더 건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곳은 지금 이주째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있어요.

    저희집 뒷곁에 풀들이 너무 행복해 하고 있어요.

    덩달아 새들까지 함께 행복해 하네요.

     

    저 밑에 초롱님이 같다 놓은 계란 동동뜬 쌍화차 한잔 마시고

    행복해 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 하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6 12:41:41

    ㅋㅋㅋ

    사실 쌍화차에 동동 떠댕기는 계란은 시로시러 ㅎ

    울 하은언니도 늘 행복한 일만 함께 하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06 12:39:47

    어여쁜 울 데보라언닌

    언제나 체곱니당 ~~^^

     

    친구들이랑 함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032.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05 13:28: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침 출근길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거북이 차량들이 줄지었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안전운해을 해야겠어요

     

    점심 맛나게 드셨는지요?

    초롱이도 언니들이랑 함께 해물탕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마니 춥죵?
    그래도 밝은 햇살이 참 이쁘고
    조금은 춥지만 맘만은 따땃하게 시작을 했습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
    사랑을 나누며 따뜻함이 있어 넘 행복하네요 ^^

     

    암튼
    건강하게
    오늘도 고운하루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지난주에 안산사는친구가

    안산에서  안산다고했는데

     어찌하다보니 그냥 살게되었다고하는

     얘기가 생각나서 웃어봅니다


    어떤사람이 자기는 땅이 엄청많다고 하드래요

    안산땅이 무지허게많다고하니....


    내일만 나가면 또 노느날오니 아니반가울수가...

    아름다운 겨울을 마음껏 즐기시기바랍니다

    하은
    댓글
    2014.12.05 05:48:35

    다향님 너무 웃기네요.

    저도 써 먹어야겠네요.

    즐거운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5 13:32:02

    ㅋㅋㅋ

    울 하은언니 넘 잼있네요

    초롱이도 언능 써머거야겠어욤 ㅎ

    데보라
    댓글
    2014.12.05 17:13:32

    나두 나두....

    웃기당~....ㅎㅎㅎ

    다향
    댓글
    2014.12.06 22:25:21

    하은님 반갑습니다

    제가 웃긴게 아니라  안산사는 친구한테 11월말일경에 문병갔는데

    그친구가 헌말이 생각이나서 한번적어본것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5 13:30:48

    ㅋㅋㅋ

    푸~하하하

    울 다향님 땜에 크게 웃어봅니당   ㅎ

     

    가족들이랑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12.10 21:22:59

    정말 재미있습니다.

    연말 모든 모임에 꼭 써먹어야지.

    땅이 엄청 많다고.... 안산땅이.... 

    20140102150124431.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9:27: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내장산에도 왼종일 흰눈이 소복히 내리고

    강추위가 계속 이어집니다.

     

    넘 춥습니다.

    제 자동차에도 고드름이 대롱대롱 메달리고

    아고..미끄러운 길 안전운전 하시고

    녹차 한잔 어떼요?

    차엔
    암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와 당뇨병 치료에도 좋구
    콜레스톨 수치도 낮워주고
    또 충치예방 감기예방에
    또 피부미용에도 참 좋다고 합니다.

     

    또또 ㅎ

    찌꺼기는 말려서 화장실 냉장고나 렌지속에 넣어 두면 탈취효과가 있데요

    글구

    따뜻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2.03 04:34:15

    오작교님 사진 올려 놓은것을 보니 저절로 차 한잔이 생각 나는데

    고마워요, 초롱님.....

    감이 주렁 주렁 매달린곳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으니 너무 보기 좋으네요.

    오늘도 추위에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3 18:01:48

    울 하은언니!

     

    안뇽?

    흰눈속에 파묻힌 쪼오거 얼음 홍시 따서 언능 먹고시포욤 ㅎ

    진짜로 맛있거든요

     

    암튼

    언니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03 18:03:11

    울 감독오빠 작품!

    보고또 봐둥

    감동입니당 ㅎ

    제가 근무하는 이곳 정읍에 대설 경보가 발령이 되었습니다.

    오후 잠깐의 자투리 시간을 내어서 내장산을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토록 자태를 뽐내던 빨간 단풍들은 간 곳이 없고

    그곳에 하얀 눈들이 자리하고 있었지요.

     

    반가운 마음에 핸드폰으로 찰칵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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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aoTalk_20141202_150902763.jpg

     

    다향
    댓글
    2014.12.02 17:14:05

    내장산의 설경을 이렇게 가만히앉아 눈이 호강하고갑니다

    덕분에 즐감하고갑니다

    그러고보니 엎드리면 코닿는데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언제한번 한잔해야....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지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8:57:04

    존경하고 사랑하는울 감독오빠

    오모낭

    내장산 설경이 넘 아름답습니다

     

    감나무에 빨간 감이 대롱대롱 메달려 있고

    그 위에 소복히 않아있네요 ㅎ

     

    저 차디차게 얼은 감도 얼마나 맛있을까요?

    지난해에 정모때에 운봉에서 정말 맛있었거든요 ㅋ

     

    글구

    초롱인 오후에 이쁘게 만든 메주를 세끼꼬아 ㅎ

    주렁주렁 메달고

    넘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상도 행복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얀첫눈이 오면

    그리운사랑이 올것만 같아  문을열고 대다보네요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그리워

    포근한 추억들이 고드름녹이듯 하얀눈이그리워지네요


    이곳전라도 광주는 어제오후부터 비바람과함께 눈보라가 휘날리더니

     오늘아침에는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이제야 정말 겨울다운 겨울이 12월시작과함께 시작되는것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경기도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많이아파 문병차 다녀왔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다보니 어느덧 3개월이 훌쩍넘어버려 또연기하려고허니

    바쁘면 안와도된다고 친구가 힘없이 대답하는데 그만 눈물이 울컥...

    그래서 그날 당장버스표 예매해버리고 인천.수원.서울친구들 협박해서 안산으로모이게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친구가 계산을해보더니 7년만에만나거라고 하는데 난3~4년정도 짐작을했는데

    너무세월 빠르네요 언제이렇게 많이도 지나버렸나허고 새삼되돌아보았지네요

    친구가 자고가라고 붙잡는데 매정허게 뿌리치고 그날밤늦게 귀가했습니다

    다음날 점심약속이 있어서 부득히...


    안산가기전날에는 갑작스러운 부고에 조문을다녀와야했습니다

    패혈증이 엄청무서운병이다는걸 이번조문에 알았습니다(산모와아이모두 사망)

    요즈음에는 영화촬영이 지난주부터시작되여 이달말일에나 끝날것같군요(영화제목:성난변호사)

    초롱님 이렇게바빠서 댓글을 못올려 지송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와 빙판길 조심허시고

    행복이 줄서있는 12월과 동행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9:00:11

    울 다향님

     

    반갑습니다.^^

    첫눈이 오면 콩콩하러 오실거 같았거든요

     

    바쁜 나날을 보내셨군요

    울 다향님께서 쪼론 영화를 만드신다구요??

     

    암튼

    강추위에 감기랑은 칭구 만들지 마시고

    추워도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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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4.12.01 18:33:06

    12월 반갑게 웃으면서 맞이하셨나요?

     

    2014년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12월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 보다는

    12월 한달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으로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2월 한달~....

    하시는 모든일이 척척 잘 되시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날들 되세용.....^^*

    데보라
    댓글
    2014.12.01 18:36:25

    추신::::

    오작교 홈에 대문도 새롭게 바뀌였네요

    오늘 내린 눈과 함께...

     

    쪼아용...올 겨울은 좀 따뜻하다고 하던데....

    눈이 많이 오려나~.....

    올 겨울은 한국에서...씬나게~.....ㅎㅎㅎ

    하은
    댓글
    2014.12.02 02:49:18

    데보라님 행복 십계명 카피해서 매일 매일 읽어 보아야겠네요.

    데보라님은 한국에서 겨울을 즐기며 계시는 느낌이네요.

    이곳은 감기가 돌아서 집집마다 감기 비상이네요.

     

    제가 사는곳은 눈이 안와서 다음주에는 뉴욕에 있는 동생집으로 가서

    저도 한달 동안 눈구경 하면서 뉴욕에서 보낼려구요.

     

    모든 님들 추위에 건강들 하세요.

    아직도 한달이나 남은 12월 잘들 지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9:17:04

    울 하은언니가 계신곳은 눈이 안오나요?

     

    뉴욕 semi언니
    만나서 또 알콩달콩

    밀려놨던 보따리 속 야그들 몽땅 풀어내며 ㅎ

    참 좋겠네요

     

    맛난 음식도 함께 만들어 먹고

    여행도 하시고

    아고~~~울 언니들 부럽따앙

     

     

    다향
    댓글
    2014.12.02 17:20:45

    십계명중에 딱하나는 도저히 안되는데 어떡하지요

    효도하세요-부모님께는 이미고인이되신지가 15년이나지나...

    그래서 우리인간에게  만가지복을 다주시지를 않는다고 말씀에 공감이갑니다

    데보라님

    항상건강하세요

    그리고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을받아주셔서-광주다향-

    12월의 첫날...

    아침부터 흩어지며 녹아 내려 앉는 눈을 바라보며...

    머~...눈이 오네"...오랫만에 내리는 눈이 예뻣어요

    참 좋았구요...지금은 햇살이 가득 내려 비추더니 또 다시 하늘이 잿빛....

    또다시 눈이 금방 쏟아질 것만 같은 하늘이네요

     

    오늘은 병원 검진 결과 보는날....

    찬바람만 불면 언제부턴가 (한 일년전부터인가)..

    엘러지가 갑자기...콧물 재채기 코풀고요...코도 막히고요

    한국에 오기전에 미국에서 엘러지 약을 먹고 있었는데

    한국에 오니 갑자기 더 심해졌어요

     

    동생이 아무래도 엘러지 비염같다고 하면서 병원에가서 검사해 보라고..

    그래서 대학병원에 갔지요...호흡기질환내과....가서 의사 면담하고

    혈액검사 코 가슴 엑스레이 찍고....ㅠㅜㅜㅜㅜㅜ...

    거기다 평생 폐렴 주사가 있다고 해서 주사까지 맞고 왔찌요

    주사 맞은후 하루정도 아플거라하더니 아니나 다를까~..진짜 감기들듯이

    열나고 으시시 ...하루 꼬박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었답니다

     

    비염에 먹는 엘러지 약도 일주일 처방 받고 이약 먹고 검사 결과 보자고 해서

    한 이틀되는 날부터 거짓말 같이 엘러지가 좀 덜 하더라구요...

    정말 지겨웠거든요..재채기 코풀기...정말 괴로웠어요...코도 아프고...ㅎㅎㅎ

     

    많이 좋아져서 오늘 병원에 가서 약도 타오고 검사 결과 역시 비염이였어요

    미국에 들어가기전까지 먹기로하고...지금은 너무 깨끗해졌어요...

    혹 약기운 때문인지는 모르겠찌만 지금은 한결 부드럽습니다...살것 같애요

     

    한국에 보험이 있어 이렇게 좋으네요..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ㅎㅎ

     

    사랑하는 울 님들.....엘러지 심하신 분들 있으시지요...

    병원가서 얼른 검사하시고 약 드세요....

     

    이제 추워지는데 감기들어 엘러지까지 있으면 정말 힘들어요

    모두 모두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오늘 밖에 나가니 바람도 많이 불고 춥더라구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용~......^^*

     

    오랜만에 안부하고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립네요

    같이 한잔 마셔요.....

    아...참~~

    한국에 친구들이 우엉차가 좋다네여

    지금 울어내서 마셔야겠당.....ㅎㅎ

     

    po.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01 17:02:06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ㅎ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 맞아요 ^^

    미리미리 예방접종 하시고

    건강한 삶이 되어야죵

     

    전 독감도 아직까장 못했는데....

     

    참 잘하셨어요 ^^

    데보라
    댓글
    2014.12.01 18:25:31

    어머..초롱씨/...

    안녕~...오랜만

     

    ㅎㅎㅎ...맞어~...아마 이러다 한국으로 아주 돌아 올지 모르겠다...

    아직~....이제부터 추워진다던데..어서 맞어....독감주사~

     

    ㅇㅇ....방가워~

    잘 지내고 있찡?.....

    요사히 여명님은 통 볼 수가 없네...

    무지 바쁜가봐...어디 아프진 않겠지..

    궁금~......

     

    6KGVvRUl6NL.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01 16:56: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아고 추오랑

     

    12월 첫 날!
    흰눈과 함께 매서운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몸을 움츠리게 되고
    암튼 건강에 단단히 유의를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01 17:07:27

    초롱이 요즈음 월동준비 하느랴 ㅎ

    팔이 다 달아날 것만 가트당    ~~ㅋ

     

    왜냐면??

    울 감독오빠네도 무건 짐만 있으면 ㅎㅎㅎ

    힘이 좀 세다는 이유로 마악 부려먹거든요

     

    글구

    오늘은 메주콩 씻어서 언니가 삶아주면

    방아 찧어서 만들어 놓고~~초롱이 뿌듯한 맘 가득합니다.^^

     

    맛난된장을 가족들에게 나눠줄 생각하니~~

    기쁘고 행복만땅이랍니다 ㅎ

    마지막잎새.jpg

     

    오늘 아침에 달력을 뜯으니 달랑 한장만 남았네요.

    오헨리의 마지막잎새와 까치밥 홍시가 생각나구요.

    지난 열한달의 희노애락중 희락만 생각하며 남은

    한달은 풍성하고 탐스러운 알곡을 곡간에 차곡차곡

    싸놓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결혼식 부조에다...

    장례식 부조에다..

    정신없네요..ㅎㅎ..

    홍당무가 이렇게 말했어요~

    -아빠~ 이가 새로 났어요~-

    아버지..내 이가 하나 빠졌단다..

    가을21.jpg

     

    저 단풍이 다 지기전에

    자전거로 슬슬 다니가가

    보온병에 든 뜨거운 커피로

    쌀쌀함을 달래면

    오죽 좋을까요~

    낭만이 살아있는 분들은 신청하세요~

    커피27.jpg

    20140305092610998.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29 17:21: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꼐!

     

    오늘도 까꽁?

    이런저런 일루 몸도맘두 겁나게 피로가 쌓이신 하루일거 같아요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ㅎ'

    쪼고 한사발씩 나눠드시고

     

    싸악 날려보내시고

    즐겁고 보람있는 주말 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1.30 02:50:16

    밖에는 비가 부슬 부슬, 마침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이쁜 초롱님은 이쁜짓만 하시네요.

    너무 맛있게 먹고가요.

    루디아
    댓글
    2014.11.30 19:54:02

    하은님도 까꽁~!!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지금 나오는 노래도 비에 대한 노래네요..ㅎㅎ..

    루디아
    댓글
    2014.11.30 19:52:28

    초롱님~ 까꽁~!

    지금 밖에는 가을비가..겨울비가..조록조록 내리고 있답니다~

    대접채로 시원한 조갯국을 마셔볼까 합니다~

    대추차~2.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27 20:26: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늘도 삶의현장에서 가정에서 수고가 참 많으셨으니깐

    피로회복에 참 좋은 대추 차 한잔씩 나눠 드시고

    따뜻하게 푹 쉬시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healthchosun_20141125111406107.jpeg

    고운초롱
    댓글
    2014.11.25 18:15: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월동준비등등으로 울 님들

    요즈음 칼로리 소모가 많아 면역력도 떨여져

    감기 또는 몸이 아플거 같지요?

     

    이런땐.. 쪼오거 ~↑ㅎ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꼬막과 도루묵이기 체고랍니다.ㅎ

    넘 싱싱해서 참 맛이있을거 같아서

    언능 배달이라도 시켜서 맛보고 싶어욤 ㅎ

     

    암튼 무슨 음식이든 편식 하지 마시고(특히 울 감독오빠) ㅎ

    아무거나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25 18:22:30

    피에쑤 : 근데...바닷가 근처에 살면 얼마나 좋을깡?

    루디아
    댓글
    2014.11.25 23:08:42

    꼬막하고 밥 먹고 싶네요~

    이 시간에 배고프면 어떻하지요~?

    초롱님~ 채금지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26 19:25:07

    ㅋㅋㅋ

    네에 벌교에 꼬막정식을 먹으러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여러가지 다양하게 요리를 ㅎ

     

    암튼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닐 왜 채금을 못지겠습니깡?

    시간만 내바바?

     

    꼬막요리 맛보러 갑시당 ㅎ

    하은
    댓글
    2014.11.26 01:59:57

    와~~아!

    초롱님 고마워요.

    너무 맛있겠다, 얼른 끓여서 먹어야 겠어요.

    기다려요 얼른 끓여서 이곳에 오신 님들과 함께 드시게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26 19:28:09

    울 하은언니 싱싱한 조개들 언넝 먹고싶으지욤?

     

    언제 ..

    언니랑 만나 또 따뜻한 한끼이 식사를 나누면서

    알콩달콩 할 날이 또 있을깡?

     

    고론날..

    초롱이가 밤새도록 언니를 위하여 송편을 만들어갈테니깐요 ㅎ

    안녕하십니까?

    오늘 첫 가입한 "原成"입니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자료를 찾다가 이렇게 좋은 곳과 인연을 맺게 되니

    기쁩니다.

    앞으로  열심히 방문하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오작교
    댓글
    2014.11.25 17:23:20

    어서오세요. 原成님

    반갑습니다.

    우리 홈가족이 되심을 전 가족을 대신하여 축하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25 18:17:42

    原成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좋은인연이 되고 싶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1.25 23:11:31
    圓成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얼굴 익히기로 해요~~
    커피13.gif

    어젯밤부터 시작된 비가 그치지않고 계속내리고 있습니다.

    절기상으로 땅이 얼기 시작하고 차차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도 지났고,

    이제는 겨울이라는 표현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깊어졌습니다.

     

    11월도 마지막 주일인 오늘.

    비가 내리고 있어서인지 마음이 스산하기만 한 오후입니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따뜻한 말한마디,

    따뜻한 안부 인사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전에 우리 홈 공간에 따뜻함이 좀 넘쳐나기를 소원해봅니다.

     

    비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무담시 넋두리 한마디 해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24 19:36:02

    네에~

    울 감독오빠!!

     

    저도 이런저런 일루 넘 바쁜 나날을 방금까장 보내고 내려왔는데...

     

    그쵸??

    오늘은 왼종일 장맛비 처럼 쉬지 않구

    계속 내려서 더 그런 느낌이 들었을거 같아요

     

    이러다간

    겨울정모도 어려울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초롱이도 궁시렁궁시렁 ㅎㅎ)

     

    요즈음 김장철이고

    월동준비로 각 가정마다 분주한 날들이 될거예요

    울 조금만 더 기디립시다~욤 ^^

     

    울 님들 마니마니 보고싶습니다

     

    글구 완죤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1.25 01:48:33

    제가 사는곳은 몇칠째 귀한 비가 부슬 부슬 내리더니

    다시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전형적인 가을을 느끼고 있어요.


    항상 홈을 드나 들때마다 이곳에서 만나는 식구들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홈에 들어 오자마자 알베르또님의 외손자 소식을 듣고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함께 기도 하시길 원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자꾸 몸도 마음도 움추려질때 홈지기님도 힘내시고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도 힘내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4.11.25 09:06:30

    눈이 내려야 할 즈음에 늦은 비가 내리니 을씨년스러울 수 밖에.....

    나라 안에 기쁜소식 없고 나라 밖에 어두운 소식뿐이니 더욱.......

    이런 때 일수록 옳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홈 식구들, 이 해가 다 가기전에 얼굴 한번 봅시다..........ㅎㅎㅎ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러게 주는데로 다 마시지 말지.....

    속좀 다스리시고 건강해야 홈에서 뵈지요.


    정말 겨울 준비들 하시느라고 다들 바쁘신가봐요.

    이곳은 땡스기빙이 다가와서 참 많은 사람들이 식구들을 찾아서

    대 이동을 하고들 있어요.


    미국도 땡스기빙때는 온 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 들을 보내요.

    저도 천천히 음식 준비 해야겠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행복 하세요. 


    20141017133316001.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21 17:14: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푸근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냈네요

    잘 지내셨지요?

     

    요즈음  울 홈은 절간속 분위기인듯..하네요

    물론

    감독오빠도 조상님들을 새집으로 새롭게 잘 뫼시랴

    바쁘시고....

     

    언니들은 김장철이라 구론가??

     

    암튼 언제 어디서든 안뇽을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21 17:22:52

    피에쑤: 울 감독오빠께서 따라주신 막걸리 한잔에

    또 복분자 두잔인가?

    달콤하고 하도 맛있어서 고거 몽땅 다 마시고...

    집에 돌아와 안방에도 못들어가고

    거실에서 주글뻔 했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또 불이 난거 같으고 ㅎ

    응급실을 방문을 해야 하나?

    어찌나 불안하던지..

    천사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깐 ㅎ

    홍시 하나먹고

    또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더군요

     

    누워있다 속이 메시꺼워 일어나 화장실로 직행 ㅎ

    변기를 콕 붙잡고 몇번을 토하고

    한시간 뒤에 또  토하고

    그넘의 술~~~~~~~~~~~~~~~~~땜에 큰 고생을 했었답니다.ㅋ

    그리고

    아침..

    신랑에게 몽땅 털어놨더니..ㅋ

    콩나물 해장국 한사발씩 먹고 출근하자고 해서

    언니네 전화해도 안받아

    울 둘이 션~~~~~하게 속푸리 하고 욜띰히 일하고 있습니다.

    장미.jpg

     

    안녕하신지요......ㅋ

    문득 날아온 누군가의 에러 메세지가

    저를 이끌어오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4.11.21 17:01:34

    ㅋㅋㅋㅋㅋ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방가방가 주글거 가트네요 ^^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멋진 작품 감사하구

    고운 인사도 고맙구

    겨울정모엔 꼬옥 뵙기를 원하옵니다.^^

    은하수 언니도 보고싶구

     

    암튼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대추차~1.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18 18:52: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화장하고 따뜻한 날씨에 행복하셨나요?

     

    늦가을 오후에

    천사언니랑 기성언니랑 초롱인

    첨으로 대봉을 사다가 곳감을 만들고

    밤도 깍아 보며 기쁨을 맛봤습니당

     

    구레서 인지??

    시방 초롱인 뿌듯한 맘 가득하다 ㅎ

    조금 있으면 울 감독오빠랑 기성언니네랑 함께

    저녁약속이 있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암튼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밤 맞이하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18 18:55:59

    피로가 쌓인 날에 대추차 한잔 나누시길~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4.11.19 19:58:58

    초롱이 혼자 대추차 한잔 마시며 님들을 떠올려 봅니다.

    하은
    댓글
    2014.11.20 01:56:14

    이곳은 비가 부슬 부슬 내려서 손주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는데

    낙엽들이 다 땅에 붙어서 너무 불쌍해 보여서 몸도 마음도 좀 그랬는데

    대추차 너무 고마워요.

    몸도 마음도 다 따뜻해 진것 같아요.


    초롱님은 복도 많으세요.

    사랑하는이들과 곁에 가까이 사시니까 너무 좋겠어요.

    그 꽃감 마르면 저도 하나 주세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님들 행복 하시고 더 많이 감사 할일들만 생기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20 18:25:37

    울 하은언니 초롱이 감기몸살로 끙끙 앓고~~~

    20140822143904616.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4:55: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행복한 휴일 보내셨는지요?

     

    아고 추워라..

    오전내내 조금씩 비가 내리더니..

    흐린날씨에 기온이 쌀쌀해졌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시고

    또 건강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날씨도 많이 풀렸지요...

    이대로 가을은 저멀리.....

    딩구는 낙엽이 사람들의 발걸음에 밟혀

    이리저리 딩굴며....그렇게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감사 예배 드리고 왔어요

    미국은 다음 주인데...

    모든것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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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4:56: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비오는 금요일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쨍하고 둥그렇게 햇님이 웃고있네요

     

    날씨도 포근하고 넘 좋구
    오랫만에 출근해서 회원님들을 만나 넘 기쁘고
    업무도 즐기며 행복한 오후입니다.^^

     

    잘 지내셨나욤?
    초롱이 다시 고운님들 뵙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ㅎ

     

    암튼
    언제나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1.15 13:18:45

    서울 다녀오시느라고 장시간 홈을 비우셨던가 봅니다.

    여타 회원님들이 한마음으로 기다리시드군요...ㅎㅎㅎ

    중국 上海 여행차 4일간 홈을 비우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5:01:18

    네에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이제서야 살것 같아요

    남의집 암만 대궐에 좋은곳일지라도 ㅎ

    찌그러진 오막살이 집 내집이 체고더라고요

     

    글구

    이케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맘을 나누며 여유로움이 얼마나 행복하게 느껴지던지요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보온에도 신경을 쓰셔서

    암튼

    무엇보다 건강입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1.16 04:42:58

    고운 초롱님  어머니도 뵙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고이민님 여행 무사히 다녀 오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 오세요.

    제가 사는곳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서 낙엽 밟고 걸어야 겠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16 19:13:20

    ㅇㅇ...초롱씨 왔구나....

    홈이 다시 제자리를 찾은듯 활기있어 보인당

     

    잘 다녀왔어?

    오랜만에 식구들하고 즐거웠겠네....

    그려~...엄마한테 잘해드려....사위사랑 장모잔아용...

     

    나중에 또 봐~.....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5:09:2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내려와서 맘도많이 여유롭고

    그리운 이들을 함께 하니까 넘 행복해요

     

    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5:06:08

    울 한은언니

     

    방가방가

    창살없는 감옥살이 하다가 ㅎㅎ

    이케 언니도

    만날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울 홈에서도

    저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셔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남은 가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1.18 21:52:10

    방가 방가 초롱님?

    퇴근해서 집에오는데 저녁기온이 제법쌀쌀해 무척 춘기를 느끼게하네요

    지금제방에서는 라디오에서 박혜경의 레몬츄리 노래가 흐르고 있네요

    저는 TV는 시청하지않고 주로 음악(팝)을 주로 많이 듣는 편이네요

    어쩌다가 특별한뉴스가있으면 그때TV를 보지요


    감사하게도 잊지않고 닉네임을 올려주셔 넘넘 감사하고 또감사하옵니다

    초롱님에게 앞으로 좋은일들이 줄줄이 줄서있기를 학수고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안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수능을 볼때는 늘 추웠던 때가 기억납니다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공~....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침에 출근길이 쌀쌀했찌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앞으로도 겨울 준비 단단히 하시와용~.....

     

    모두에게 안부 전하고 물러갑니다

    울 엄마가 자꾸 안 좋아지셔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해지시겠찌요...

    엄마를 볼적마다 마음이 쨘~..합니다

    ...이제 또 엄마한테 가려구요

     

    오늘은 식사도 못하시고 하루종일 주무시네요

    한이틀 잠을 못 주무셨거든요...

    이런일이 자주 오네요...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것 저것 마음을 내려 놓으며

    오늘도 기도하며 집을 나섭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

    가을도 저만치...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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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4.11.13 15:09:12

    피에스....

    울 초롱씨가 안보이니 썰렁하네용...

    아직 서울인가.....연락도 못해보고 미안해용.....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4:57:5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초롱이 나 ㅎ 여기도착했어요

    반가워요 언니~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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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향
    댓글
    2014.11.13 20:36:14

    뭐라고 용기의말씀을 드려야할지를...

    이럴때에는 제자신이 초라해집니다 


    허지만!

    식사는 거르지마시고 꼭챙겨드시고 최선을다해 어머니간병하시길..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가을이 낙엽따라 가버리고있네요

    오늘따라 이곳도 유난히 춥네요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광주에서 다향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06:50

    다향님 반갑습니다 ^^

     

    어제 서울은 완죤 겨울같은 날씨였는데..

    이곳은 전형적인 맑고 따뜻하고 넘 좋습니다.

     

    그런데..

    계신곳이 전라도 광주입니까?

    다향
    댓글
    2014.11.14 22:55:53

    반가워요 초롱님

    전라도 광주입니다

    경기도 광주가있어가지고 여러사람 불편하게하네요

    오늘 오전에는 살작가랑비가 오더니 오후에 맑은날씨에 쾌창했습니다

    아름다운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3:50

    네...다향님/...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용~

     

    루디아
    댓글
    2014.11.14 00:17:18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고....

    평안함으로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데보라님도 건강 잃지않게

    단도리 잘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10:03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 방가

    이케 좋은 언니들 만날 수있어서 넘 행복하네요 ^^

    잘 지내셨지요?

     

    이젠..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어요.
    무엇보다 건강!!

    움츠리지 말구 욜띰히 운동해서 행복하셔야죵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5:00

    네...루디아님/..

    감사해요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돌보고 있답니다

    더 잘해 드리지 못해 마음이 안타깝지요...

    하은
    댓글
    2014.11.14 05:11:19

    데보라님 루디아님 말씀처럼 그래도 곁에 있을수 있는것이 감사 하지요.

    지치지 마시고 힘네세요.

    데보라님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이곳도 오늘은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네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16:28

    울 하은언니!

     

    안뇽?

    언니 마자요

    울 곁에 계시는 엄마 감사해야죠

    내려오는 길에 엄마 만나고

    점심함께 먹고 헤어지는데...

    울 김서방 체고다 체고!!

    칭찬을 하시며 미안해 하시더군요

    왜냐면??

    신랑이 내려오면서 엄마에게 낼 노인당에서 한톡 쏘시라며

    자꾸 안 받으시려는데..

    주머니에 조금을 넣어 드렸다고..

     

    전..

    오히려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불효를 하고 있어 미안하고

    죄스러운디........

     

    암튼

    언니 반가워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6:45

    네...하은님/...^^*

    감사해요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사는 시카고는 눈도 오고 춥다는데

    센프란시스코는 가을이 한창인가 봅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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