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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1.gif

    루디아
    댓글
    2013.06.12 22:48:09
    초롱님 친구~~~img22D8_tmp[1].jpg

    ~~
    고운초롱
    댓글
    2013.06.13 17:56:24

    ㅋㅋㅋ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쪼오거 이미진??

    완죤 초롱이 스타일이넹~~~ㅎ

     

    넘 이뽀

    해금옥
    댓글
    2013.06.14 09:39:39

    비두...안오는데...

    가릴려구  그러나보다.....껴안는거...~~~잉  

    저..우산 쓰구 시프당....^^

       회원님들! 
    
       06월 22일 제부도 
    
       바닷가로 놀러오세요.
    시몬
    댓글
    2013.06.13 20:50:58

    제부도가 어디죠..???

    고이민현
    댓글
    2013.06.14 06:50:14

    인터넷 검색해서 서해안 인천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대부도 제부도가 나타나요.

    예보도 있엇고..
    그러리라 생각도 했었던 비가 밤새 내렸나 보네요
    빗소리에 창을 닫고 머금엇던 잠의 뒷태를 물리고
    잠시 소리를 생각해봅니다.

    가끔 그런 생각들을 하곤하죠....
    내 인생의 마지막날엔 어떤노래를 듣지..아니 듣고파 할까..?
    글쎄 책몇권 정도 감성이 녹아있는 책몇권정도는 말하라하면
    주절거릴수 있겠는데.
    음악이란게 나이를 먹으면서 의미가 많이 희석 되는지..

    오늘 빗소리에 마음을 담아내듯 음이 그리워집니다...
    그리워 지는 음사이로 누군가를 끼워넣고
    시간들을 책갈피 처럼 살포시 얹어
    조용한 방 한구석을 울리고 싶네요...
    조금은 궁색해도 또 조금은 적적해도
    아무 상관 없을 시간들이네요

     

    빗소리에 두들겨 맞은 음들은 묘한 하모니를 이루면

    오늘 이 비가 내땅에 내린 이유를 알게되겠죠..

    멋진날이길...

    멋진 기억들 한조각씩 꺼내어 찻잔과 더불어 들이키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날들 되세요!!! 모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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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옥
    댓글
    2013.06.12 08:58:44

    이런 날

    저는 오작교 jazz바에서  감미로운 음악 감상을 합니다....

    역시 이런 날은 jazz입니다.....^^

    짙은 향 커피와 함께요......

    모두 해피데이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3 18:04:42

    네에

    해금옥님 그쵸?

    몸도맘두 몽땅 무거울 때에도 싸악~~~날아가게 되지욤 ^^

     

    언제나 따뜻한 인사 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빗소리가 정겨운 밤 입니다.

    생각보다 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적지않더군요~

    음악을 열어놓고..

    서랍정리를 하고.. 책 정리도 하고 그랬습니다.

    안 입는 옷이랑 책이랑..등 꽤 되네요..

    도대체 책을 얼마나 버리는지....

    그다지 부자도 아닌데 버릴 책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ㅎㅎ..

    언젠가는 책이 짐스러워 아예 박스채로 다음 이사 때 까지 그냥

    두기도 했지요..

    버리지 못하는 것..다 욕심에 불과한건데..

    이 세상 떠나면 다 쓸모 없는데..

     

    토닥토닥 빗소리에..

    흐르는 음악에...이 고즈녁함이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은 울 아들 생일이었어요..

    카페에 들어가 보니.. 쇠고기미역국이 나왔더군요..ㅎㅎ..

    나라에서 이런 것 까지 챙겨주고...참 고맙네요..

    어제는 야간행군을 했다고...

    하루에도 몇 번 씩 열어보는 아들녀석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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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댓글
    2013.06.12 05:13:13

    세상에 쓸모 없는것은 없더군요..심지어 죽음 까지도..

    죽음이란 명쾌한 명제가 있기에 우리삶이 더욱 절실하고 아름다워지는것 같아요

    빗소리 햇살 바람 흙 등등 이 모든것들이 새록 새록 새로워 보이는 날들이 삶이 진지해 지는날들인것 같아요

    욕심내어도 될만한것들이네요..아들..책..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3 18:09:31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의 아드님 군에 가서 잘 해낼거예요

    지금 많이 보고싶어지죠?

    저도 경험을 했으니깐요..

    맨날맨날 편지써주세요

    그게 큰 힘이 된답니다.^^

     

    더 의연하고

    더 큰 청년으로 돌아올테니깐요

    넘 염려하지 마시고

     

    아자아자!!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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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10:56: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굿~모닝!! 참 좋은아침이예요~ㅎ

    구론데

    어여쁜 초롱이 넘 바뽀요

     

    조금 이따간 울 셩장 명품반 소풍이 있어서

    농장에서 캔 상추와 고기를 준비해야 하거든요

     

    암튼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11 23:39:52

    초롱님~ 소풍 잘 다녀오셨나요?

    나들이에 상추쌈이 얼마나 맛있었을까~~

    모찐 그대에게 상추쌈 넣어주는 초롱님~~

    이름하여 천사초롱이에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3 18:11:25

    ㅋㅋㅋ

    저희집은

    고기를 굽는것두 ㅎ

    모찐그대가 전담하구

    또 가끔씩 초롱이 입에 넣어줘욤

    루디아
    댓글
    2013.06.13 22:54:59

    초롱님을 누가 말리나~~^^

    ♣ 기분전환을 위한 10가지 충고 ♣
     
      1. 어린아이와 함께 논다.
      2. 햇빛을 받으며 걷는다.
      3. 공상을 즐긴다.
      4. 꽃이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어본다.
      5. 옛날 즐기던 음악을 듣는다.
      6. 자신을 위해 작은 선물을 산다.
      7.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한다.
      8. 못만났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건다.
      9. 기쁜 소식을 기억하며 편지를 쓴다.
     10. 목욕을 하거나 무엇이든 손수 세탁해본다. 

     

     이중 한가지는 꼭 골라서 오늘 해봐야겠네요

     삶이란게 그렇더군요..특별한날을 기대하지만

     특별한날이란 일상에 녹아든 어떤날을 끄집어내야 한다는걸

    이젠 아는 나이가 됬죠..? 모두 멋진날 만드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19:52:24

    오모낭

    초롱인 쪼거 10 가지를 즐기고 있습니다.ㅎ

    진짜예욤 ^^

     

    시몬님!

    오늘도 좋은글과 함께 반가웠습니다.^^

     

    글구

    저녁 맛나게 드시고

    낼 또 뵈어요 울 ~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11 23:37:02

    기분전환을 위해 저는 오늘

    서랍을 정리했답니다~~

    필요없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구석 구석 넣어 둔 것을

    담대하게 버리기로 했어요~

    내 머릿 속에 있는 쓸데없는 것도

    이렇게 치울 수 있으면 얼마나 조흘까~~~

    132883328245109.jpg

     

    언제부턴가 위의 창이 클릭할 때마다 뜹니다.

    장 열지않기에 클릭해도 계속 고집을 부리네요~~

    박반장님~ 어케 된 일이지요?

    오작교
    댓글
    2013.06.11 08:24:46

    '창 열지않기'를 클릭하면 컴퓨터에 이에 대한 쿠키가 형성이 되어서

    더 이상 팝업창이 뜨지 않게 프로그램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웹브라우저를 종료할 때 쿠키가 삭제가 되도록 설정이 된 것은 아닐까 싶네요.

     

    다른 분들도 똑 같은 현상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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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10 22:51: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마니 덥죵?

    션하게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쪼거 에어컨 준비해왔습니당.^^

    초롱이 이뽀효"

    글구

    맨날맨날 고운향기 솔~~솔

    알죵?

     

    암튼

    고운꿈 꾸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6.10 2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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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10 22:58:24

    암두 초롱이 깨우지 마세욤~ㅎ

    해금옥
    댓글
    2013.06.10 23:28:00

    어~~~~에어컨 틀고 자면  감기걸리는데...초롱님...일나요  일나서 끄구  자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19:56:51

    라운딩을 앞두고

    연속 며칠동안 운동 열심히 해서

    어제 타수??를 조금 줄이고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나의 모찐그대에게 자랑을 쳤더니

    칭찬을 겁나게 마니 해주고

    다리도 주물주물

    스르르 잠이 들었습니다.ㅎ

     

    울 해금옥님 늘 고마워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10 23:16:57

    빨간 줄이 얼핏 보기엔

    다리가 창문에 낀 건 줄 알고 섬뜩했네요....

    다시 보니 에어컨이네..ㅎ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20:00:49

    초롱이도 집엔 아직 에어컨이 가동 되지 않았지요

    넘 션하고 좋습니다.

    12층이거든요

     

    이번 저희 딸아이가 이사한 곳은 40층짜리

    26층으로 넘 션하고 좋아요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편안한 저녁 되시고 낼 반갑게 또 만나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3.06.11 09:16:22

    원자력 발전소가 9기나 가동중단 상태니

    전 국가적으로 절전 할 때 이므로 선풍기나

    부채로 더위를 날려보내심이 어떠할런지요?

    초롱님 큰 마 음먹고 한대 갖다놓으셨는데

    초 친것 같아 미안....ㅋㅋㅋ

    그래도 시원해서 좋긴 좋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20:05:24

    ㅋㅋㅋ

    푸하하하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초롱이 에어컨 바람 별로 좋아하지 않구 ㅎㅎ

    글구

    쪼건 초롱이가 울 오작교의 홈 방장이라서

    조금 신경을 쓴 거예욤 ㅎ

    가만히 들여다 보시면

    걸어놓기만 했징 ㅋㅋㅋ

    가동이 안될걸욤~~~~~~~~~~~~~~~~ㅋ

     

    마자요

    울 모두모두 전기 아끼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냅시당

    글케도 더우면

    샤워한번 하구요

    알죵??

    여명
    댓글
    2013.06.11 10:33:22

    이쁜초롱아~~션해요~~며늘이랑   산부인과에~~~정기검진일~~~난  정원에서 이렇게  ~~~ㅎ우리  쫌있음  만나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1 20:07:01

    고부지간에 넘 잘지내시고

    참 보기 좋아요

    언제나~~~

     

    울 여명언니 체곱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언젠가 부터

    우리는 국적조차도 알지도 못하는 머피라는 사람이

    오래된 친구처럼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무엇인가 자신에게 않좋은 일이 생겼을 때 마다,

    우리는 이 사람의 법칙을 바비블을 펼치듯

    꺼내곤 합니다.

     

    하지만,

    곰곰히 오늘 하루 일을 되돌려 생각해 보면

    꼭 내게만 않좋은 일이 일어났던 것은 아니겠죠.

    단지,

    좋은 일은 쉽게 넘기지만 안좋았던 기억들은 가슴깊이 새기는

    우리의 오랜 습관에 기인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약속에 늦어서

    급하게 도착한 까페 앞 도로에서,

    이마 옆으로 한 방울 땀을 흘리며

    미안한 얼굴로 뛰어 오고 있는 친구의 얼굴을 보고 웃은 적은 없었는지...

    비가온다는 일기예보를 깜빡해서 우산 없이 나간 거리에

    두툼한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췬 적은 없었는지...

     

    우리는 아직 샐리란 사람을

    가슴 속 오랜 친구로 받아들이기엔 마음이 좁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꼭 나에게는 않좋은 일만 생긴게 아니라

    우연히 좋은 일도 많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를 끝내고 일기를 쓰듯

    오늘 내게 좋았던 일들을 세 가지씩 생각해 보면서

    눈을 감아 볼 일입니다.

     

    내일은

    아마도 행복한 샐리가

    당신의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며

    당신에게 어떤 행운을 쥐어줄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셀리의 법칙을 꿈꾸며

    오늘도 행복한 한주의 시작입니다..

    오늘 이렇게 살아 있어 참 행복한 날입니다..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살아 냅시다...행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10 22:56:21

    시몬님

     

    안녕하세요?

    한주를 시작한 월요일에

    가슴에 닿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암튼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행복한 날 만들어 가렵니다.^^

     

    고맙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6.10 23:23:16

    글을 읽다보니... 시몬님이 다양한 편력을 지니신

    독특한 분 같습니다~~

    전 머피도 샐리도 만난 적이 엄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냅시다...라고 하셨는데..

    죽을 각오를 할 만큼 각을 세울 일이 없는지라 좀 거시기 합니다~~~

    치열하게 사는것이 젊은 날의 모토였는데

    지금은 마이 퍼졌으요... 마음도 퍼지고..따라서 몸도...ㅎㅎㅎㅎㅎㅎㅎ

    우스개고요~

    장문의 말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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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댓글
    2013.06.11 08:10:53

    네..네.. 감사 드립니다

    똑똑하다..훌륭하다..등등 의 말보다

    그저 사람 좋다 란 말로 기억 되길 바라는 갱상도 남자 입니다..

    따뜻한 감성을 쫒아 너그럽고 여유로운 이곳 오작교에서 요즘 철퍼덕 주저 앉아 잘 지냅니다!!

    건강하세요~~

    하이고

    초롱이 어제부터 나 홀로 집에 있으면서 맘이 참 여유로웠습니다.

     

    이른아침에

    낼 라운딩을 위하여

    퍼터연습하고

    강변걷기 40분

    점심엔 시댁식구들이랑 함께

    늦은 오후 연습좀 더 하구

    조금전

    기차역에 나의모찐그대 마중다녀와서 넘 힘듭니당.ㅎ

    낼..이시간에 뵙겠습니당.

     

    울 고우신 님들 고운꿈 꾸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이 왔어요~ 지난주  토요일  힘든날이었답니다.가족여행 다녀  왔어요. 갈데는 늘 정해진  속초~~ 며칠  푹 쉬다 왔어요.속초는  넘 시원했는데 서울오니 덥네요.지금은 산에서 불어오는바람이 제법  션해요.찾아 주시는 동생님들 감사합니다.저....  잘 있어요 

    해금옥
    댓글
    2013.06.10 07:10:25

    반갑습니다.... ^^

    목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기다려 보기는 .....마음이 안좋으셔서  미지막,흔 적을 남기곤 휘리릭~~

    담부터는 일주일 이상 안들어 오심 말씀하고 가세요?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꺼 같습니다 ....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6.10 23:26:38

    숨가쁘게 오셨다가 또 잽싸게 가셨네요~~

    언제 또 오실건지 말씀을 하고 가시지...

    틀림없이 속초위에 정동진 갔을거고만....

    한 몇 주 있다가.

    "여명이 왔어요~~~"하고 짠 나타나실려고...이젠 훤 하게 다 보입니데이~~~~

    낮에는 좀 더웠지만

    지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비엔나 커피가 딱이죠~~^^

    예전에 커피라는 것 처음 마시기 시작했을 때..

    비엔나라는 우아한 제목에 멋모르고 시켰다가

    입천장 데이는 줄 알았다능...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제목은 모르겠지만 음악도 그럴듯 하게 흐르고..

    비엔나는 아니지만 오늘은 연아커피를 앞에 놓고...

    왠지 섭섭하다고 했더니..

    아.. .그대가 함께하지 않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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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3.06.10 00:01:55

    보고픈  루디아님~~아드님 얼마나 보고프실까? 나도 96년도 아들논산 보내고  ...그보고픔들~~~ㅎ 양구로 자대받아~~~정신차려 보면 아들 부대앞....ㅎ 보고프면  무조건 출발~~~부대앞에 ㅇ가서 군인들  싫컷보다 돌아오고요~~ㅎ 마음 이지요?지금  루디아님 마음이~~~ㅎ근데저커피는 어느쪽으로 마셔야 되려나?  그냥 숫가락으로 퍼먹어야 되겠따아~~~호호~~

    루디아
    댓글
    2013.06.10 23:29:06

    저래뵈도....영여왕이 즐겨 쓰시는 황실찻잔인데....

    나도 이제 알았네요...

    저이들의 티스푼이 밥숟가락만 하다는 것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금옥
    댓글
    2013.06.10 07:20:44

    티 스픈이 없었나봐요...밥 숟가락 같아요...ㅎㅎㅎ

    몇 번 떠먹으면...오~~잉

    마음에  담겨 진 커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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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08 16:11: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조용한 주말 오후

    신록이 우거지는

    싱그러운 바람이 션하게 느껴집니다.^^

     
    울 님들!

    무슨계획이 있나욤?

     

    초롱인

    오늘부터 낼..까장 나홀로 입니당 ㅎ

     

    암튼

    즐겁고 보람있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6.08 16:23:29

    해금옥님

    초롱이 나이가 궁금하시다구욤??

    ㅋㅋ

    이그

    이젠 잊고 사라가고 있네요 ~

    딸아인 올해 29세

    어린이집을 2년째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아서

    제가 자주 보살피고 있지요~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08 23:05:44

    사진은 아직 40 중반도 아닌 것 같은데..ㅎㅎㅎ..

    세월이 나만 좋아하나...좀 억울하네...^^

    고운초롱
    댓글
    2013.06.09 23:23:54

    푸~하하하

    초롱이 사진요??

     

    해금옥
    댓글
    2013.06.09 22:21:34

    고운 초롱님~~마음이 젊으신게  분멍합니다

     

    님은 해피바이러스 보균자 확실하세요

     

    언제나 초롱님 흔적보면 해피합니다....

     

    안부를 묻는 닉에 해금옥을 불러주셔서 고맙고.....저희 아들...29살입니다  제가 보살피고 있습니다 ㅋㅋ

    고이민현
    댓글
    2013.06.09 08:23:05

    초롱님, 딸아이를 몇살때 났죠?...ㅋㅋ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악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이틀동안 여러 곳을 찾아보다

    앗! 여기다하고 ...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출근인사,쪽지쓰기,글쓰기 등등

    아무것도 모르는 완전초보입니다 (이제 알입니다. 병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3.06.08 00:54:37

    제가 알인데요.

    반갑습니다.

    자주 뵙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3.06.08 06:24:20

    저는 메추리알에서 오리알만큼 커졌어요.

    오작교의 한식구가 됨을 진심으로 축하 하

    타조알 같이 크게 자라세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6.08 16:15:03

    딕스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대문에 쓰여진 중년의사랑과 휴식이 있는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참 잘오셨습니다^^

     

    자주 오셔서 고운인사 함께 나누어요 울~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08 23:07:54

    병아리가 되는 첩경은요~~

    하루에 한 번 씩

    꼭 얼굴을 들이밀면 돼요~~

    속히 모범 병아리가 되시길 ~~

    해금옥
    댓글
    2013.06.10 07:15:56

     21일 출석하심..삐약이..병아리가ㅡ 됩니다...

    빽빽거리며  돌아다닐 모습 넘 사랑스러워서

    지금부터 제마음에 돌아다니고 있네요   삐약삐약.....^^

     

    48672551_2929433(2)_marsss7.gif

    여명님이  많이 궁금합니다...

    여명님...잘있다고 말씀해 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08 16:18:07

    마자마자

    울 여명언니  어디썽??

    루디아
    댓글
    2013.06.08 23:09:16

    마마~~~~

    속히 오소서~~~

    루디아 무수리가 놀고있어용~~~~

    오늘도  휴일 같아요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고  부산스럽네요..

     

    저는  홈에  와서 골고루 음악 이것저것 들으면서

    쉬구 있어요..

     

    이런 음악 공간이 더 감사하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구요..

     

    썬크림 모자  썬그라쓰  꼭  챙기셔요~~~^^

    올만에 들르니 창밖의 여자가 흐릅니다

    이노래가 언제적이였던가...

     

    친구들과 다방에서 음악 신청하며

    한창 듣던 노래~.....생각하며...

    혼자 웃음져 봅니다

     

    그친구들 다 무얼하고 있을까....

    이제 모두 중년의 나이에 ....

     

    잠시 다녀  갑니다

    졸려요...잘래요

    여기 밤이예요

     

    낼 새벽에 일어나 새벽기도 가야 해용

    안부만 전하고 휘리릭~~~~~~~~.....ㅋㅋㅋ

     

    울 님들 모두 건재하셔서 좋습니다요....

    나중에 봐용~......^^*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거북선 안에 들어가 보고..

    동피랑 골목 탐방하고..

    중앙시장서 밥 먹고..

    남영동(?) 조각공원 갔다가

    꿀빵 먹으면서 집으로 왔어요~~~~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 것 가트요~~~^^

    계단 계단 올라가는 집들을 보니

    그리스 해안 절벽의 풍광이 그려지더군요~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꿈처럼 아련하게 보이는 것이

    비 오는 날 오면 더 멋있지 않을까 합니다만..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3.06.07 08:51:16

    년전에 비바람 부는날 갔더니 케이불카는 마구 흔들리고

    정상에서 바라본 섬들은 희미하게 보여 맑은날 다시 오리라

    마음 먹었는데 루디아님은 참 복도 많이 받으셨는데 너무

    욕심이 많은것 같아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꼐!

     

    까꽁?

    초롱이

    어젯밤 늧게 도착해서

    오늘은 전주에서 아이들이 내려와

    울 작은 농장에서 기른 상추 쑥갓으로 고기도 구워먹고

    알콩달콩 ~~

     

    저녁엔 울감독오빠 내외분과 울 부부가 함께

    맛난 보양식으로

    글구 찻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암튼 ~~고운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06 23:53:34

    글을 보니 초롱님도 여간 바쁜게 아녔네요~~

    게다가 감독오빠 내외분과 식사도 같이 하시고~~

    역시..사람은 줄을 잘 서야 하는데..

    난 설 줄이 없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창에 반짝반짝 빛나는 초롱님도

    잘 주무시고 낼 또 봐요~~

    m70.jpg

    해금옥
    댓글
    2013.06.07 07:59:44

    어린이집은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초롱님이 30대후반  40대  초반으로 생각하고

     

    따님이 하는 어린이집이란 글 읽고  에구~~ 

    제가  이곳이  딱~~맘에 들어서

    흥분했었나봐요...ㅜㅜ  ㅜㅜ

     

    좋은 하루되서요    회원님들  모두요...^^

    내일 통영에 다녀올려고요~

    미륵산 케블카도 타고...

    중앙시장에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여행에는 역시 삶은 달걀이 있어야지요~

    이번에는 안태우고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불을 껐답니다~~

    (공휴일에 정모가 열리면 참 조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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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3.06.06 08:27:30

    전국이 토요일도 휴일인데...ㅎㅎㅎ

    쉼표
    댓글
    2013.06.06 13:36:30

    중앙시장 뒷편..

    동피랑 벽화마을에도 구경하고 오시죠.

     

    101-1.jpg

     

     

    루디아
    댓글
    2013.06.06 23:40:51

    동피랑 골목 골목 헥헥거리며 돌아 봤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06 23:47:25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여행가시는구낭??

    계란 삶기가 참 어렵지요 ㅎ

    전..

    기냥 오크에 삶아 가져가는데요

    젤 간단하고

    편리해 가끔식 이용을 하곤해요 ~

     

    밤이 늦었네요

    어서 이쁜꿈 꾸시고 낼 뵈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술과 사랑.....그리고 인생

    주거니 받거니 친목이 쌓이는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되는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가 그러더군요~~

     

    친정엄마가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어디든 아픈데 없는 하루 됩시다!!ㅋㅋ

    고이민현
    댓글
    2013.06.04 09:43:21

    머리를 갸웃둥하게 만드는 글,

    七旬이 넘도록 술을 사랑하니

    술사랑도 사랑인가요.........???

    좋은 글을 읽으며...

    루디아
    댓글
    2013.06.04 22:10:06

    친정엄마가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

     

    정곡이 찔려 심하게 아프옵니다~~~^^

    인간의 삶은 날마다 전진하거나 후퇴하며,

    우리는 서로 각자의 다양한 능력이 꽃을 피우는 모습과

    시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럼에도 당신의 운명에 담긴 타고난 이미지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전부 품고 있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중에서_

    펼쳐진 하늘위로 붉은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나간 어제의 오늘이 아니며 다가올 내일의 오늘도 아닙니다.

    생각하고 원하는것 모두 이루어지는 소중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6월의 싱그러뭉속에 우리의 삶도 푸르름으로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6.03 23:02:02

    들꽃향기님 글을 일으면서..

    나이든다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올라 갈 때 보이지 않던 것이

    내려올 때 보인다고 하더군요..

    이제 인생의 정점에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나이가 되고보니..

    주위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관념으로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며 깨어지고 엎어지고 .. 엎어진 자리에서 피어 난 꽃 한 송이에

    행복을 맛보고 ..그래서 다시 일어서고..

    그래서.. 그런 하루가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들꽃향기님의 향기가 사랑하는 분들에게

    강물처럼 흘러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044.jpg

    들꽃향기
    댓글
    2013.06.10 20:58:45

    그림이 아주 시원하게 가슴을 두드리는것 같아요 나무가 우리에게 진심으로 그렇게 외치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나무는 제자리에서 저렇게 외치며 서있는데 움잊이는 우리가 문제가 많으니 문제 입니다

    091006_gunbang_d_o.gif

    고운초롱
    댓글
    2013.06.03 10:26: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겁고 유익한 주말보내셨지요?

     

    초롱이도 모처럼 어제는

    나의모찐 그대랑 함께

    드레쑤 룸을 말끔하게 정리도 하고

    빨래도 삶고 완죤 전업주부모습을 ㅎ

    참 좋았습니다.^^

     

    글구

    이따가 조금후에 서울을 가서 며칠머물다 올거 같아요

    어여쁜 초롱이 글케도 보고시포두 ㅋㅋㅋ

    아주 쬐금만 참고 기다리세욤

     

    구레서

    아침부터 맘이 풍선만큼 부풀어지고 있지요

    단아하고 이쁜모습으로

    왜냐고욤?

    울 딸아이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가면

    그 직원들을 첨 만나게 되어서~~~ㅋㅋ

    원장님 엄마가 이쁜모습으로 꽃단장을 ~~ㅎ

     

    암튼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03 23:03:59

    원장님 보다 더 멋진 원장님엄마가 되믄 안되는데....

    진즉 알았으면 뜯어 말렸을 것을..ㅎㅎㅎㅎ..

    Groucho_Marx.jpg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우리가 할 일은 오래 사는 것뿐이다"

     

    그루초 마르크스(Groucho Marx)

    출생 : 1890년 10월 2일 ~ 1977년 8월 19일(미국 뉴욕출신)
    미국 코메디언

    해금옥
    댓글
    2013.06.03 09:14:37

    네..시몬님 반갑습니다

    제가 할 일은 오래 사는 것 뿐이네요...  악착같이...^^

    재미있는 글과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노뜨르담드 빠리는 진짜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입니다...고마워요.....

     

     

     

     

     

     

    루디아
    댓글
    2013.06.03 23:05:25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우리가 할 일은 어떻게 늙어 가느냐이다....(쓰고 보니 넘 멋진 말 가트여~~~)

    6월 하고도 2일...

    이제부터 더워져야할때인데

    여긴 왜 이렇게 자꾸 비만 오는겨....비는 좋아하지만

    근데 꼭 햇빛이 반짝이다가 천둥 번개 소나기로 바뀐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찌 뿌둥~....뭐 같으네용~....ㅋㅋㅋ

     

    이제 6월도 시작....

    사랑하는 울 님들....

    6월엔 푸르고 푸른 싱그러운 나무들처럼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용

     

    기다리는 정모 모임도 있고....

    부러버라~.....

     

    오늘도 다녀 갑니다

    주일인데요..오늘 우리 교회에서 연합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라

    몸도 뿌지하고해서 쉬고 다른교회 오후 예배에 갈려구 준비합니다

     

    주일밤 편안히 주무시구요

    낼 아침 새로운 한 주 또 기분좋게 맞으세요....

    월요일인데 월요병에 걸리지 마시고

    힘차게 화이팅하며 시작하세용.....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용

     

    해금옥
    댓글
    2013.06.03 09:17:43

    데보라님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욜입니다

    활기차게  아니 넘 바쁘시니 잔잔하게 마음의 여유 갖으시고  즐감하세요~~~ㅇ  ^^

    여명님이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분명 스마트폰 분실했던지..

    냉장고 넣어두고 못 찾았든지...

    아님.....

    코닝 밥사발이 규격이 대빵이었던지......

     

    이때까지 우울모드에 잡혀있을

    초롱님이 아닌데....

    근데 계속 마시고 있으믄 수영장은 누가 지키는고야~~~~~~

     

    몇 줄 쓰다보니 허리가 다 아파오는구만....

    셋 셀 동안 안오면

    루디아 길게 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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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3.06.03 00:07:38

    ㅋㅋㅋ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초롱이 여그이썽 ㅎ

     

    이제 괜찮아졌어욤

    그 언니 좋아하고 사랑하면

    안 좋은 점이 있어 자꾸 실수를 하게 되어도

    안아야 될거 같아요

     

    며칠동안 넘 상처가 커서....

    힘들었는데...(나 홀로 속앓이)

    이제 괜찮아 졌답니다.ㅎ

     

    고운꿈 꾸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03 01:08:59

    그러게요~루디아님/...

     

    울 여명님이 이렇게 무심하진 않는데...웬일일까?

    어제 한국 뉴스를 보니 DJ 이종환님이 돌아가셨다던데....

    아마 그 때문에 슬픔에...참 좋아하셨는데.....

     

    울 초롱씬 또 무슨 슬픔에....-.-

     

    해금옥
    댓글
    2013.06.03 09:55:11

    초롱님 반가워요...즐거운  한주 되세요....^^

    해금옥
    댓글
    2013.06.03 09:56:38

    루디아님...

    잼있어요...글이요  웃음을 주시니 고맙구요....^^

    벌써 주말~...

    미국에 들어 오니 시간이 더 빨리 가네요

    왜 이렇게 바쁜지~...하루도 금방갑니다요

    왜냐구요?....

     

    매일 새벽기도하지요

    월요일은 친구 만나죠...

    화요일은 어머니 합창단 연습 있지요

    수요일은 라인댄스하러 가지요

    목요일은 선교쎈타 봉사가지요...

    나의 매일 스케쥴....ㅎㅎㅎ

    일상이 보이시지요....ㅋㅋㅋ

     

    겨우 금요일에 쉴라치면 샤핑가지용.....ㅋㅋㅋ

    토요일은 또 ...뭐가 있고...

    오늘도 결혼식이 있어 준비중에

    잠간 얼굴 도장 찍고 갑니다요

     

    저의 건제함을 보고 합니다

    엄마를 한국에 남겨두고 와서 보고 싶고 걱정되고....

    근데 동생부부가 맨날 전화 보고...잘 계시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날씨도 좋아 나들이도 하시고....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동영상으로 녹화했다가

    아이패드로 보내드리면

    그거 보시고 좋아라 하신답니다...

    그리고 언제 오냐고 묻는답니다...

     

    에고~~~~~...울 엄마 안쓰러버서리....

    마음이 늘 쨘~...

     

    고운 주말 보내세용...

    한국은 밤이네요..

    평안하세요~.....

     

    피아노 선율이 곱게 흐릅니다

    발도장 콩콩.....

     

    루디아
    댓글
    2013.06.02 22:47:15

    데보라님~

    분주한 일상을 보니

    저도 즐겁네요~~

    근데 언제쯤 라인댄스를 볼 수 있을까요?

    Untitled16.jpg

    데보라
    댓글
    2013.06.03 01:10:57

    ㅎㅎㅎ....루디아님/...

    글쎄요~...언제쯤 보여 드리면 좋으려나...

    정모에 갈 수도 없으니 안되겠고....

     

    암튼 운동삼아 열심히 합니다..

    한시간하고 나면 땀이 흠뻑....

    기분이 좋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03 00:15:50

    언제나 이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쭈욱 읽어보니깐 언닌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네요~ㅎ

    정말 멎쟁이십니다.

     

    안봐둥..

    완죤 비디오 처럼 환히 보인걸요

     

    암튼

    늘 건강잘 챙기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03 01:12:42

    ㅋㅋㅋ...그렇지/...초롱씨

    바쁘다 바뻐....

    바쁘게 지내려다 내년에 한국에 갈려구요....

    c_love09.gif

    루디아
    댓글
    2013.06.02 00:21:38

    아니...

    불러만 놓고 워델 갔스요~~~~

    Ice_Cream_8ZUMKI.jpg

    걍 혼자 다 먹어뿔까.......하나..둘...셋.....

    데보라
    댓글
    2013.06.02 02:20:24

    초롱씨/...안녕

    잘 지내지요?...

     

    올해 여름도 정모 못가고

    부탁만 할께용.....알쥬???

    카톡하구 전화 할께용

          사랑하는 오작교 식구들!

     

         여름 정모가 제부도 바닷가에서 열린대요.

         소식 없던 님들 하던일 잠깐 멈추시고

         시원한 서해 바닷가로 오세요.

     

         달마님, 보리피리님, 침연님 ,장산님, 윤상철님, 철마님,

         장고님, 이주사님, 은하수님, 별빛사이님, 들꽃향기님,

         인희님, 금솔님, 하늘정원님, 장미화님, 슬기난님.....

         늙은이 치매탓으로 닉이 빠지신분도 놀러오세요.  

    루디아
    댓글
    2013.05.31 23:21:58

    바위섬에 푸른 바다와 파도와.. 다 좋은데..

    아니.. 왠 날파리가 절케 맣아요?

    알베르또
    댓글
    2013.05.31 23:46:27

    확대해서 보니 날파리가 아니므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6.01 07:04:02

    대변인으로 임명 합니다...ㅎ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3.06.01 06:52:57

    루디아님, 바위섬과 날파리를 다 날려보내고

    금방 촬영 해 온 제부도 바다 파도로 체인지...ㅋㅋㅋ

    루디아
    댓글
    2013.06.01 22:36:40

    오오옷~~

    멋져요~~

    가슴이 탁 트입니다.  루디아의 파도타기 실력을 상상하시라~~~!!!!!

    고이민현
    댓글
    2013.06.02 08:01:57

    파도타기 하려면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

    롱이냐 비키니 수영복이냐 뭐 입은 모습을

    상상 할까요?...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6.02 22:53:35

    황보 트위터로 비키니<---고이민현님~ 이만하면 괘안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6.03 00:10:10

    ㅋㅋㅋㅋ

    고롬

    초롱이도 정모때에 쪼론 셩복 준비해야징 ㅎ

    데보라
    댓글
    2013.06.03 01:14:04

    모두들 시원한 파도 소리 들으며

    반가운 님들 만나면 즐겁겠당...

     

    에공~...난 또 침만 흘리다 가넴~>...ㅋㅋㅋ

    고이민현
    댓글
    2013.06.04 16:38:21

    루디아님, OK...그린색 비키니!

    5월에 마지막 날입니다

     

    ㅎㅎㅎ출석 랭킹에  개근이라고 ....평소..상을 못타봤는데...홈에서  개근상을 주시려나?

             ㅎㅎㅎ여러 장르의 음악을 골고루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저한테는 선물입니다

              작교님 ㅎㅎ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31 23:23:17

    물어봤는데요... 개근상 있답니다~~

    그것도 백지수표루다 준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좀 있으면 5월의 마지막 날이 되는군요....

    울 아들이 잘 자고 있을까....

    훈련은 잘 받고 있는지..

    실수는 하지 않는지..

    잘못해서 얻어맞지는 않는지..

    혹시.. 대들다가 기합 받는 것은 아닌지...

    못난이 처럼 울지는 않는지...

    얼굴 마주 볼 때는 스트레스만 주더니..

    이것도 시간이 좀 지나면 무덤덤 해지겠지요...

    이 공간을 빌어 제 마음을 남겨봅니다.

    2_1210_4.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30 20:56:16

    어처구니 없어서 말이 항개도 안 나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30 20:58:19

    초롱이 주량이 ??

     

    맥주 따악 2잔..

    마시고 싶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30 23:12:17

    무슨 고민이든지 다 해결해 드립니다~~

    맥주 마시기 전에 얘기하세요~~

    특히... 괘씸한  인간 인정사정 없이 두들겨 패주는데 일가견이 있어요~~

    맡겨만 주세요~~ 단 돈 오백원에 모시겠습니당~~~

    aWNgXm5jXmVtX2Jjbw_704052.gif

    데보라
    댓글
    2013.06.02 02:04:19

    루디아님/....내배꼽 찾아 주세용

    푸하하하하......ㅋㅋㅋㅋ

    한참을 웃습니다

     

    루디아님 무지 무지~~~~  

    너~~~~~~~~무

    웃겨용....

    들꽃향기
    댓글
    2013.06.03 20:22:48

    말안듣는 내인생이라는놈도 저렇게  때려라서도

    제데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속시원하게~~~

    해금옥
    댓글
    2013.05.31 10:03:14

    초롱이님 없는데서 흉내내서  그러나?...

    ㅎㅎㅎㅎ나중에 건배하고 같이 마셔요~~~ㅎㅎㅎ

    이틀전 비가 와서그런가 햇살이 더뜨겁게 내리 째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오가는 사람들도 없고 미용실에서 티브와 동무하내요

    초롱언니 한참을 못보았지요 여명큰형님도 그렇고 사연많고 힘들었어요

    아직도 연속이지만 언제인가 시간이 흐르다 보면 나도 마음의 여유라는게

    생겨지겠지 하고는 만사 자포자기 포기...  그러고는 멍때리고 있어요 안그러면

    머리가 터져버릴까봐요 .

    날씨의 변동이 많은 만큼 우리 인생도 그렇겠지요! .....

     

     

    루디아
    댓글
    2013.05.30 23:18:02

    저도 살면서 체득한 것이요...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것은 걍 놔두는 것이에요...

    마음을 비운다고 하잖아요...

    움겨잡은 손을 놓아버리니....그 때에야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더군요...

    으른들 말씀에..세월이 약이라고 하지요..그게 모두 체험에서 나온 얘기거든요..

    사람이나 일이나 환경에서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들꽃향기님~~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원합니다~~color_main43.gif

    들꽃향기
    댓글
    2013.06.03 20:21:19

    루디아님! 바라고 또바라며 내일을 기다립니다

    언제까지 내일이라는 단어가 나를 지키고 함께 할지는 몰라도...

    따뜻한 말한마디가 도움이 되었어요^_^

    샬롬!

    후회~~~루디아님이 주신 커피나  마시지이~~~~살금살금  나가서  밥 반사발보다 훨씬 많이랑.미역줄기볶음이랑~명란이랑  물 한사발~~~후회합니다  무지무지~~~밥사발 은  코닝~~호호~~~

    해금옥
    댓글
    2013.05.30 11:18:02

    여명님  맛나게 드셨겠어요...

    저두  어제  부추 많이 넣구 부치미...글구  꽈리고추와 멸치볶음..'''입가심으로  녹차..아이스케끼가징..

    저두 헬~~쓱한 모습 보여드려야 되는데...ㅇ.......^^

    여명
    댓글
    2013.05.30 14:47:09

    해금옥님...뵙는거지요?

    좋아서지요....전 지금 아주 많이 우울하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5.30 15:08:32

    시톱!!!!!

    우울받아주시마셔요~~~~

    저두  고거시 자주  찾아아서리.....아셨죠~~ㅇ  며칠만  참으셔요...

     

    피에쭈....받아주면 자리잡습니다..  자꾸 이야기하세요..아셨죠...?  퍼내는거예요  신고하는거죠  고고시 찾아왔다고..힝~~

     초롱이  없쭈니까...모찐그대랑 어데로갔나?  해금옥이가 초롱이 흉내...^^

    루디아
    댓글
    2013.05.30 23:19:59

    서울내기는 시톱이라고 하는구낭~~

     

    여긴 시돕~!! 이라고 하는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우째 모두 초롱님 버전으로 나간디야~~~

    루디아
    댓글
    2013.05.30 23:24:29

    여명님~~

    난 다른건 다 참아도

    옆구리 날개는 못참아욧~!!!

    433965qzur0la2nd.gif

    433965qzur0la2nd.gif

    군에 간 아들녀석..

    이틀 째 밤을 맞았네요..

    워낙 덤벙대고 실수가 많은 녀석이라

    잘 하고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날마다 맞는 날이지만

    똑 같은 날은 하루도 없네요....

    coffee_1_by_damiano79-d5hake7.jpg

     

    같이 커피 드실 분 안 계세요오~~~~(무한리필~)

    여명
    댓글
    2013.05.30 00:52:50

    나 왔어요~~ 아니 아드님이   5월27일 입대 했는지요?  아니!!!!우째  이런일이~~~그날이 무척 소중한날 이거든요~38년전  명동 성모병원에서 첫아들을 낳은날~~호 절대 안잊을겁니다.아드님 입대일을~~~ㅎ~~~오후내내 서울대병원  문상 다녀왔어요.자려다 배고파서~~ㅎ  제가요   바께뜨빵에 땅콩버터좀 발라왔어요~~~커피랑 먹자구요~~루디아님  만날라구 폰을  열었나 봅니다.

    이슬방울 달려있는 초록잎  사이로 비추이는 아침햇살이  보고픈날  입니다.  영롱한  옥구슬같은  이슬위에  비춰지는 반짝임~~~~오늘도  고운  하루  이시기를요~~~

    루디아
    댓글
    2013.05.29 23:40:28

    비 개이고 바람이 선선하니

    기분좋은 여름밤입니다~~

    동그라미 그리려다가

    시심에 젖은 여명님 얼굴이 그려집니다~~~

    IMGP0061.jpg

     

    여명
    댓글
    2013.05.30 00:57:55

    시심에  푹 빠져있는  여명이와  루디아~~~

    고이민현
    댓글
    2013.05.30 07:31:23

    고슴도치 한쌍인것 같은데

    어느쪽이 여명님이고 어느쪽이

    루디아님인지 궁금 하네요...ㅎㅎㅎ

    여명
    댓글
    2013.05.30 14:48:23

    선배님 뽀샤시 이쁜건 루디아님...

    뚱땡이 거무틱틱한건 여명이요 ㅎㅎㅎ

    1.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02: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조금전까지만 해도 여름장마인지?

    늦봄 장마인지??

    암것두 모르겠더구만 ㅎ

     

    이젠 고운햇살이 짜잔하고 나타나고 있네요

    구레둥

    농촌에선 넘 반가운 단비가 되었을거 같아요

     

    조금전

    저희 수영장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리산 숲속에 숨어있는

    닭요리로 유명한 곳을 다녀오는 길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암튼

    자연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겠어요

    더욱 푸르게 푸르게 변하고 있었습니다.ㅎ

     

    오늘도 체고의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05.29 10:46:00

    지리산  숲속........

    저희는 거기가려면  한 달전 부터 계획하고 일정보고....여러가지로 분주한데..

     

    울 초롱님은

    조금전 지리산 숲속....ㅎㅎㅎ

     

    피톤치드...겁나게 많은 좋은 곳에  사시니까

    밝고 이쁘시구낭~~~<여명님께서  이쁘다고 하셔서 확인했음>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여명
    댓글
    2013.05.29 07:05:14

    초롱님~~~~언제나  이뽀요~~~~

    반갑습니다.

    좋은 공간 만들고 운영해 주시는 분께 감사하구요,

    음악을 통해서라도 우리 모두 덜 우울하게 살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16:07
    goodgatsby님의 말씀이 따악 맞습니다.^^
    이렇게 좋은 쉼터를 잘 이끌어 가시는
    운영자이신 울 감독오빠께 감사하지요
     
    그래서 제가 늘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의 "쉼터"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지요 ^^
     
    암튼 
    여러분이 함께 하시니
    더 좋은 공간으로 발전을 한거구요
    좋은음악이랑 늘 행복하시길요 ^^
     
    자주 뵈어요 ^^
    고이민현
    댓글
    2013.05.29 09:36:14

    한국식 닉네임 발음을 몰라 부르기가 거시기 합니다만

    새로오신 님 같은데 먼저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홈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29 23:42:07

    반갑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계속  비가온데요...

    비가 그치면  많이 더울꺼예요...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46:24

    울 해금옥님

     

    오늘도 안뇽요?

    이젠 비가 멈첬네요

     

    무더운 여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하여

    체력단련도 욜띰히 하시고

    맛난 음식도 마니 드시며 건강 잘 챙기시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비가 오니 참 좋으네요~

    하늘 단비 맞으라고 방 안의 화분도 밖에 다 내었답니다~

    비가오면 왜 저는 기분이 좋아지는지 몰겠어요~~

    초롱씨 처럼 저녁초대 받은 것도 아닌데..ㅎㅎ..

    근데 난 아무래도 살이 찔 운명인가 봅니다.

    몰골이 불쌍하게 보이는지

    자꾸 먹을 것이 생기네요....

    이것도 적잖이 고민스럽답니다.

    좋아하는 던킨도너츠..지금 며칠째 먹고 있어요~~~

    맛있게 보이는 것은 나누어 줘도 그러네요..

    정모에 날씬하게 보일려면 지금 부터

    굶어야 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거울속~1.JPG

    여명
    댓글
    2013.05.28 08:19:35

    어무나....진짜루다 이번에 뵐생각하니....

    아흐으~~~~

    지금 이곳에서 보이는 푸르름에 촉촉히 내리는 초여름비

    싱그럼이 한층더....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루디아님~~~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53:18

    앗~싸 ㅎ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이젠 조금만 기다리면 만나뵐 수 있으니깐 ㅎ

    글케도 기다리고 기다렸던

    언니와의 만남을 앞두고

    초롱이 가슴은 콩닥콩닥 ㅎ 난리를 치공 ㅋ

    몸이 뚱하시다고요??

    걱정근심 항개도 하실거 없어욤 ㅎ

    초롱이도 뚱하게 변질이 되어 가고 있으니깐요

     

    구론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비오는 날이 더 좋아지고

    또 단음식 ??(고론 던킨도너츠 같은 음식은)

    정말로 달아서 못먹겠더라고요

    살이 불어 오르니깐

    자주 드시면 아니되옵니당 ㅎㅎ

     

    늘 고마워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나는 수줍고 가난하여
    한다발의 꽃을 선물하지 못합니다.
    꽃대신 향기로운 내 마음을
    더도 덜도 아닌 단 한줌만 당신께 드립니다.
    너무 큰 마음을 드리지는 않으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우면서도
    또한 가장 묵직한것이 마음이니까요

    노은이라는 시인이 적은 글중에 생각나는 말이 생각나 초여름에 날려봅니다

    요즘날씨같아선 초여름도아닌 한여름날씨지만.....

    상큼한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11:15

    울 들꽃향기님.

     

    방가방가

    안그래도 왜 이케도 소식이 없는지....?

    궁금해서 사람주글거 가트더만

    넘 반가워요^^

     

    남편분도 안좋으시다고 하셨는데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요?

     

    암만

    글케 바뽀도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한번씩 흔적남기시길~ 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27 22:48:07

    들꽃향기님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열매를 거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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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댓글
    2013.05.30 15:27:22

    사연많고 힘듭니다 아직 남편은 치료중이고 저도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고요

     

    알밤 두개가 참 다정히도 보이고 탐스럽기도 하내요 저렇게 알차게 나의삶도

    알차 다면 마지막 종착지로 갈때는 마음이 편할텐데 ....

    종착지까지 갈때는 얼마나 더 가야할지

    각자의 운명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요즘은 갑갑하기만 합니다.

    10986.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17:19

    초롱인 시방 신났습니당 ㅎ

     

    왜냐고욤?

    울 감독오빠댁에

    저녁초대를 받아서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지금 출발하려고 하거든요 ㅎ

     

    언능 가서 맛나게 머거야징 ㅎ

     

    울 님들께서도 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27 22:50:20

    초롱님은 좋겠다~~

    천날만날 맛있는 것 먹고도

    날씬하니~~

    아님 살은 모찐 그대가 다 찌고 계신가....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57:26

    ㅋㅋㅋ

    구론데 초롱이가 날씬한거 어또케 아라효?

    살이 마니 쪘어요 ㅎ

    저희 모찐그댄 신장 178

    몸무게?

    허리둘레?

    36이랍니당.ㅎ

    해금옥
    댓글
    2013.05.28 09:18:22

    모찐그대..귀여운 초롱이랑 사시니깐

    넘 행복하시겠당~~~^^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59:46

    ㅋㅋㅋ

    넵 울 해금옥님 ^^

    나의사랑 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둘이서만

    맨날맨날 알콩달콩 잼나게 살고 있습니당.ㅎ

     

    늘 감사해요~

    주말도 저물어 갑니다

    여긴 7시가 넘었군요

     

    에공 ~...밖엔 비가 오고 있네요

    미국은 지금 메모리얼데이 연휴입니다

    늘 이때면 비가 오지요...

    날씨도 조금 쌀쌀하구요...

     

    오랜만에 샹송이 흐르고 있네요

    비오는 밖을 보며 듣습니다

    왠지 애처롭게 흐르네요

     

    지금 딱 어울리는 ~.....

    데보라
    댓글
    2013.05.27 09:35:43

    요사힌 새 가족들이 많으네요

    모두 모두 반갑고 환영합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인사드려 죄송하와용

     

    좋은 시간 ...좋은 음악과 함께

    자주 오셔서 머무르다 가세용....

    고이민현
    댓글
    2013.05.27 15:26:15

    오늘은 여기도 전국적으로 비가 시작 됬군요

    남쪽지방은 최고 150mm까지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필요한 때지만 너무 많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요즈음 거의 매일 새식구가 늘어나서 기쁘기도 하죠.

    여름 정모도 6월22~23일 제부도 바닷가에서 있구요.

    오랜만에 인사 드려서 죄송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8:53:30

    오잉??

    낼은 천둥번개까장??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고롬 클났네요

    왜냐면??

    저희 부부가 라운딩 가는 날이라서~~~

    천둥에 폭우

    아고 무셔버욤 ~~~^^

     

    암튼

    편안한 저녁 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05.27 10:01:45

    반가운 데보라님..

    저희는 .월욜 아침인데

    미국은 주말이 저문다고요.....

     

    그래도 이곳에 오면 시차와 상관없이

    같은 마음....똘망똘망....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8:47:39

    데보라 언니 미국에도 비가내렸군요

    이곳에도 모처럼 단비가 내려

    농부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답니다.ㅎ

     

    요론날이 좋아서

    아주 잠깐이였지만

    나의 모찐그대랑 빗소리 들어가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 참 좋았지욤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비가 오네요

    찬란했던  봄을 진정이라도 시키려 하나봅니다

     

    월요일 아침

    잔잔한   지네뜨 느뵈....   바이올린연주로  달래봅니다

     

    멀리보이는 고속도로  차들

    물안개감싼  초록산들 사이로  어디를 그리 바쁘게  달려 가는 지...

     

    한 주 앞에선 월욜입니다

    회원님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3.05.27 09:33:34

    한국도 비가 오는군요

    여긴 주일 저녁인데....비가 오네요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8:57:47

    울 해금옥님

     

    맞아요

    울 삶에서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저도

    조금전에 연습장 다녀오는 길에

    선물받은 명상음악 기타연주로 함께 하며 넘 행복했습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름다운 기억 없이 우두커니 지나가는 시간에 기대어

    느닷없이 맞닥뜨린 중년

    모든 지나간것들은 돌이킬수 없는 것들로
    다가올것들은 피해가기 조차 어려운 것들로

    자리매김 하지만..

    그래도 삶은 가끔 짧은 말한마디에도 무심한 선율 한자락에도

    생을 아우르는 기적이 있네요!!

    처음 방문 합니다...!!

    좋은날들 되세요!!

    해금옥
    댓글
    2013.05.27 09:22:21

    반갑습니다

    저도  첨 방문했을  때...한달 조금 넘었나?

    이젠  식구 자리잡은거 확실합니다..

    자주 뵈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01:51

    시몬님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오시어 참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

     

    루디아
    댓글
    2013.05.27 22:52:14

    시몬....이라는 닉을 보니

    구르몽의 시가 생각나네요..ㅎㅎ..

    그래서인지

    쓰신 글도 무척 詩的이십니당~~~

    부산있는 올케한테서 전화가 왔길래

    아들놈 드뎌 군에 간다고 했더니

    '형님~ 넘 좋아하시는 것 아녜요~' 그런다.

    앞으론 목소리 관리도 좀 해야겠다.

    아들놈 앞에선 서운한 척 하지만

    속으론 좋아죽겠다.

    남들은 그러겠지..저 사람 엄마 맞나~!!

    1993.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04:22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그날이 와바바야 알~~~껄요 ㅎ

     

    아드님이랑 껴안꾸 운동장에서 크게 울지나 마셩~~

     

    ㅋㅋㅋ

    어여쁜 울 언니 넘 조앙

    시몬
    댓글
    2013.05.28 13:15:54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합니다..ㅎㅎ

    저도 얼마전 ㅜ득이 전업주부 생활 몇개월 했는데...

    아~~후..방학이 지옥이더구만요...웬수가 따로 없더라구요..

    그바람에 도선관에 두달 동안 피신 가 있었습니다..ㅎㅎ

    DSC01985.JPG

    안녕하십니까?

    저도 클라식 음악을 조금 좋아합니다.

    앞으로 많은 신세 져야 될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여명
    댓글
    2013.05.26 00:36:43

    바람이된별님~~~닉에서  싱그럼이  퍼져옵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곳이~~~저희집 주방 이지요. 주방에 달린  조그만 오디오 에서 흐르는  클래식이  이른아침 절부른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보글보글  된장을 끓이며듣는 명곡 연주들  전  덕분에  가족들 한테  사랑도 잔뜩  받지요~~~ㅎ~~자주뵙기를요~~~

    시몬
    삭제 수정 댓글
    2013.05.28 20:48:47

    주방에서 클래식이 흐르시면...

    거실엔..대체 어떤음들에 기대어 소일하실까..? ㅎㅎ

    멋진풍경 상상 해봅니다..좋은날 매일 이어가세요!!  참고로 저희집 주방엔 맨날 후라이팬만 뜨겁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06:17

    바람이 된 별님.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오시어 참 반가워요^^

     

    여긴

    완죤 음악창고랍니다.^^

    자주 자주 뵈어요

    4_e8_d5_CF_1FAiC_Q2Go_20173_0.jpg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06:0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아카시아 꽃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엊그제 산에 갔었는데..

    기후가 자꾸 따뜻해져서 구론지 점점 빨리피는 거 같아요 


    이맘쯤이면 온 산이랑

    들로 지천으로 피어나던 아카시아꽃 향기와 함께

    어릴적 기억도 떠올리시며

    늘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24 22:59:13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울 딸아이가 잘 불렀던 노랜데..ㅎㅎ..

    그립네요~ 아이들 클 때가 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5.25 10:22:36

    따님이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딸 같은  아들들을  둔  엄마입니다...^^

    엊저녁은

      아카시아향  그윽한  헌인릉에 갔어요...

     

    온 산을 하얗게 물들이고

    향기 팡팡~~~

     

    왔다리 갔다리

    동네  전체에  향수  뿌려 놓은 듯 ,,,

     

    가까이 가서 아카시아꽃 봉우리

    인사했어요....

     

    하양 잣인 것처럼 대롱대롱 달렸어요.....

    잣하고 비슷했어요

     

     

    여명님...데보라님..루디아님...초롱이.....에고~~초롱 오빵~~~~그리고.....에브리바디~~~

    아카시아향  받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5:58:05

    푸~하하하

    울 해금옥님!

     

    구론데..

    초롱이 오빵은 뉘셩??

    해금옥
    댓글
    2013.05.24 16:28:46

    감독오빵,,,,,ㅎㅎㅎ 오감독 아닌신가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10:29

    울 해금옥님.

     

    오늘도 반가워요 ^^

     

    시원한 바람

    대롱대롱 메달린 아카시아 꽃

    그 향기가 요그까장 진동을 한 거 같아요 ㅎ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 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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